오토데스크가 2026년 7월 31일로 마감된 2027 회계연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오토데스크의 2분기 매출은 20억 4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2분기 일반회계기준(GAAP) 영업이익률은 29%로 전년 동기보다 4%포인트 상승했으며, 비GAAP 기준 영업이익률은 41%로 2%포인트 올랐다. 주당순이익(EPS)은 GAAP 기준 2.33달러, 비GAAP 기준 3.30달러로 집계됐다.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5억 7500만 달러, 잉여현금흐름은 5억 6100만 달러로 각각 전년 대비 25%, 24% 늘었다.
제품 유형별로는 설계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17억 800만 달러를 기록했고, 제조 부문은 26% 증가한 2억 44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제품군별로는 건축·엔지니어링·건설·운영(AECO) 부문이 17% 증가한 10억 2900만 달러로 성장을 주도했다. 오토캐드 및 오토캐드 LT는 14% 증가한 5억 달러, 제조 부문은 15% 증가한 3억 8500만 달러,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M&E) 부문은 15% 증가한 92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미주 지역이 14% 증가한 8억 9800만 달러, 유럽·중동·아프리카(EMEA)가 19% 증가한 8억 400만 달러,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14% 증가한 3억 4400만 달러를 달성했다.
오토데스크의 앤드류 아나그노스트 CEO는 “AI는 연결된 데이터와 콘텍스트를 실행 가능한 프로젝트 인텔리전스로 전환하여, 만성적인 역량 제약을 완화하고 물리적 세계에서 실현 가능한 수준을 높이며 고객이 부족한 자원으로 더 많은 성과를 내도록 돕는다”면서, “이를 구현하기 위해 고객에게는 정확하고 워크플로 안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을 만큼 빠르며 매일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AI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물리적 환경을 위한 AI의 미래는 가장 풍부한 콘텍스트와 최적의 모델을 결합해 최고의 성과를 내는 신뢰받는 플랫폼의 차지가 될 것”이라며, “오토데스크는 데이터와 콘텍스트, 경험의 연속적인 흐름을 통해 설계, 제조, 운영을 융합함으로써 애셋 수명주기 전반에 걸친 프로젝트 인텔리전스를 구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