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는 코파일럿, 마이크로소프트 IQ, 에이전트 365를 기반으로 조직의 데이터와 워크플로를 지능 자산으로 연결하는 고객 및 파트너사의 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AI 활용이 단일 작업 보조를 넘어 업무 흐름 전반으로 확장되면서, 보안과 거버넌스를 갖춘 신뢰 기반 플랫폼의 중요성이 커지는 추세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현재 포춘 500대 기업의 90% 이상이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을 사용하고 있으며, 유료 사용 규모는 3000만 라이선스를 넘어섰다. 5만 라이선스 이상을 도입한 대기업 고객 수도 전년 대비 7배 이상 증가했다. 활성 에이전트 수가 많은 주요 분야는 제조, 은행, 소프트웨어·기술 산업으로 집계됐다. 자동차와 헬스케어 분야 역시 빠르게 성장하며 에이전트 활용이 산업 전반으로 퍼지고 있다.

해외 주요 기업과 기관들은 에이전틱 AI를 활용해 업무 절차를 재설계하고 있다. 프랑스 IT 컨설팅 기업 아토스 그룹은 5만 6000명 직원에게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을 배포하고 1만 9000개 AI 에이전트를 통합 운영 중이다. 회계·컨설팅 기업 EY는 15만 명에게 코파일럿을 배포해 생산성을 15% 높였고, 리드타임 95% 단축 및 재무 운영 비용 37% 이상 절감 효과를 거뒀다. 영국 공공 의료서비스 기관 NHS 잉글랜드는 시범 운영을 통해 사용자당 하루 평균 43분의 행정 시간을 줄였으며, 50만 명 이상의 의료진과 지원 인력으로 확대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 켄터키대학교는 CATS AI 프레임워크로 150개 이상의 AI 이니셔티브를 통합해 7만 명 이상의 학생과 교직원에게 AI 활용 환경을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국내외 기업의 운영 효율 및 ROI 개선 사례도 소개했다. 국내 냉난방·온수 설루션 기업 나비엔은 데이터와 워크플로를 연결해 연간 2만 8000시간을 절감했으며, 애저 전환을 통해 향후 5년간 총소유비용 140만 달러 이상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미니카공화국의 방코 포퓰라르 도미니카노는 전문 에이전트 생태계 아우라를 구축해 운영 리스크 모니터링 범위를 40%에서 100%로 확대하고 수작업을 70% 줄였다. 생명과학 서비스 기업 캑터스 라이프 사이언스는 맞춤형 에이전트로 데이터 추출 효율을 최대 50% 개선했다.
글로벌 베이커리 기업 그루포 빔보는 감사 계획 시간을 20% 줄였고, 제약 기업 노보 노디스크는 추론 에이전트로 유망 아이디어 평가 역량을 분기당 5~10건에서 50건 이상으로 늘렸다. 투자 운용 설루션 기업 심코프의 심코프 원 고객은 3년간 134%의 ROI를 달성했으며, 자동차 기업 스텔란티스는 100개 이상의 AI 이니셔티브를 개발하고 2029년까지 데이터센터 설치 면적 60% 감축을 목표로 인프라 현대화를 진행하고 있다.
고객 경험과 보안 분야에서도 성과가 나타났다. 중국 보석 소매 기업 저우타이푹은 400개 이상의 맞춤형 AI 에이전트를 운영해 핵심 프로세스 효율을 70% 이상 높이고 판매 전환율을 최대 57% 개선했다. 슈퍼마켓 체인 그랜디오스 슈퍼마켓은 AI 쇼핑 도우미 그랜드셰프를 통해 구매 전환율을 31% 올렸다. 반도체 장비 기업 ASM은 마이크로소프트 시큐리티 코파일럿을 도입해 위협 조사 사고 분류 시간을 68% 단축하고 매주 337시간의 조사 업무를 절감했다. 세인트 루크스 대학 헬스 네트워크는 피싱 경보 분류 업무에서 매월 약 200시간을 절감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저드슨 알소프 커머셜 비즈니스 부문 CEO는 “조직들이 에이전틱 워크플로를 고도화하며 고유한 지식과 데이터를 전략적 경쟁력으로 전환하고 있다”면서, “마이크로소프트는 고객이 조직의 지능 자산을 증폭하고 보호해 운영과 성장 방식을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