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생산제조학회가 오는 2026년 7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2026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첨단 생산제조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인공지능(AI)과 로봇이 주도하는 스마트제조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논문 370편 이상이 발표되고 630명 이상의 산학연 관계자가 등록하는 대규모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나흘간 펼쳐지는 다채로운 학술 및 전시 프로그램
학술대회 일정은 7월 14일 리셉션, 패널토의, 튜토리얼, 특별세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15일에는 개회식과 시상식을 비롯해 논문발표, 특별초청강연 및 포럼, 콜로퀴움, 집중포럼, 전시회, 만찬이 진행된다. 이어 16일에는 논문발표와 함께 차세대 연구자들을 위한 루키 생산제조 엔지니어 세션, 전시회, 리더스 미팅이 열리며,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부문 및 분과별 개별행사가 이어진다.
스마트제조 공정 제어와 반도체 AI를 다루는 초청강연
7월 15일 오후 4시 30분부터 호텔 4층 안티구아에서 열리는 초청특별강연 및 포럼은 이번 학술대회의 핵심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연사로 나서는 미국 노트르담 대학교의 로버트 G. 랜더스 교수는 'Process Control in Smart Manufacturing: from Point Control to Shape Control'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전 하이닉스 부사장을 역임한 최명수 성공회대학교 명예교수가 '반도체 제조의 Physical AI : 로봇이 아니라 장비다'라는 주제로 단상에 올라 반도체 제조 현장의 실질적인 AI 활용 통찰을 전할 예정이다.
AI 시대의 제조 인력 양성과 블루칼라 혁신 포럼
같은 날 오후 호텔 4층 바부다에서는 집중포럼 및 공청회가 개최된다.
집중포럼 1에서는 'AI·로봇 시대의 스마트제조 HRD와 네오 블루칼라 르네상스 전략'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진다. 특히 청년 일자리 창출과 고학력 은퇴 기술인의 지속 가능한 활약을 중심으로, 급변하는 제조 환경 속에서 요구되는 인적 자원 개발 전략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한국생산제조학회 2026년 춘계학술대회의 참가 등록 및 자세한 행사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