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던스가 HPE와 협력을 확대해 디지털 트윈 기반의 데이터 센터 현대화를 가속화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차세대 인프라인 인공지능(AI)과 고성능 컴퓨팅(HPC)을 도입하는 고객이 데이터 센터의 설계, 최적화, 운영 전반의 효율성을 개선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춘다.
양사는 물리 기반의 시뮬레이션과 AI, HPC 기술을 활용해 데이터 센터 환경을 가상화하는 ‘케이던스 리얼리티 디지털 트윈 플랫폼(Cadence Reality Digital Twin Platform)’과 HPE의 지속 가능한 데이터 센터 현대화 서비스를 결합한다. HPE의 AI 특화 모듈형 데이터 센터인 ‘AI 모드 POD(AI Mod POD)’에 이 플랫폼을 표준으로 적용함에 따라, 고객은 총소유비용을 절감하고 배포 속도를 높이며 운영 효율을 끌어올릴 수 있다.

▲ 이미지 출처 : Era4
AI가 데이터 센터의 요구사항을 새롭게 정의하는 상황에서 디지털 트윈은 고성능 인프라를 설계하고 운영하는 강력한 기반을 제공한다. 케이던스는 HPE와의 협력을 통해 고객이 복잡한 환경을 모델링하고 최적화하도록 지원하며, 이를 통해 운영 위험을 줄이는 동시에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지속 가능성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기여할 방침이다.
데이터 센터가 전력 밀도가 높은 AI 워크로드와 첨단 냉각 아키텍처를 수용하는 방향으로 진화함에 따라, 운영자는 규제와 서비스 수준을 준수하면서 신속하게 현대화를 진행해야 한다. 케이던스와 엔비디아, HPE는 에지부터 클라우드까지 아우르는 확장 가능하고 에너지 효율적인 데이터 센터 청사진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실제 물리적 구축 전에 결정을 검증하여 위험을 방지하고, 숨은 용량을 확보하며, 요구사항 변화에 맞춰 최적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HPE는 AI 시대를 맞아 확장 가능하고 안전하며 지속 가능한 설루션으로 고객의 데이터 센터 현대화를 지원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케이던스와의 협력을 깊이 있게 발전시킴으로써 엔지니어링 수준의 디지털 트윈 역량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데이터 센터 수명 주기 전반에 걸쳐 용량, 에너지 효율성, 운영 의사결정을 최적화하도록 돕는다는 구상이다.
케이던스는 설계, 배포, 운영 등 데이터 센터 현대화의 핵심 과제를 해결하는 디지털 트윈 기반 설루션을 선보인다. 이 설루션은 고객이 ▲엄격한 전력, 공간, 냉각, IT 지속 가능성 목표를 충족하는 AI 및 HPC 시설을 설계하고 ▲ ‘케이던스 리얼리티 DC 엘리먼트 디자인 라이브러리(Cadence Reality DC Elements Design Library)’를 활용해 배포 시나리오를 미리 평가함으로써, HPE 데이터 센터 서비스의 AI 모드 POD 및 관련 AI 데이터 센터 설루션의 계획과 운영을 앞당기며 ▲ 데이터 센터 내부의 구성 변경이나 워크로드 이동이 일어나기 전에 전력 및 냉각 동작을 예측 모델링하여, IT와 시설의 이용률을 높이고 낭비되는 용량을 줄이는 등의 성과를 거두도록 지원한다. 또한 ▲ 장기적인 용량 계획, 에너지 최적화, 장애 및 업그레이드 계획을 지원하는 가상 시나리오를 실행하여 운영 인텔리전스와 IT 지속 가능성을 강화하도록 돕는다.
케이던스의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및 디지털 트윈 역량을 HPE의 AI 데이터 센터 설루션 및 서비스와 통합함으로써, 고객은 기존 시설과 신축 시설 모두에서 AI 인프라를 한층 신속하고 확신 있게 확장할 수 있게 된다.
케이던스 리얼리티 디지털 트윈 플랫폼은 공급업체가 제공한 디지털 모델을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배치하여, 실제 데이터 센터와 캠퍼스 전체를 고정밀 디지털 복제품으로 구현한다. 이러한 예측 모델은 데이터 센터 운영자가 초기 설계부터 일상적인 운영에 이르기까지 에너지 효율성, 용량, 복원력을 최적화하도록 돕는다.
데이터 센터 아키텍처를 개선하고자 하는 고객은 HPE의 데이터 센터 설계 및 엔지니어링 팀과 협력할 수 있다. HPE 팀은 케이던스 리얼리티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도입해 엔지니어링 관점에서 정확한 물리 기반 레이어를 구축하며, 이를 통해 설계 단계에서 상충 관계를 미리 평가하고 실제 제약 조건에 맞춰 운영을 지속적으로 정제해 나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