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플레이크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스노우플레이크 서밋 26’ 행사에서 AI 코딩 에이전트인 ‘스노우플레이크 코코(Snowflake Coko)’의 신규 기능과 함께 완전 관리형 스트리밍 서비스인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스트림(Snowflake Datastream)’을 공개했다.
기존에 ‘스노우플레이크 코텍스 코드’로 불리던 스노우플레이크 코코는 개발자가 간단한 프롬프트만 입력하면 워크플로 자동화, 앱 개발,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기반 AI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 에이전트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스트림은 아파치 카프카(Apache Kafka) 기반의 새로운 서비스로, 실시간 데이터와 AI를 단일 거버넌스 플랫폼에서 결합해 최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앱과 에이전트를 손쉽게 구동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코코는 스노우플레이크 엔터프라이즈 AI 운영을 관리하는 에이전틱 컨트롤 플레인의 중심이다. 개발자에게 데이터와 모델 및 앱 전반의 워크플로를 관리할 수 있는 통합 거버넌스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개편으로 데스크톱 네이티브 앱, 모바일 앱, 슬랙(Slack) 인터페이스 전반으로 범위를 확장해 개발자가 다양한 환경에서 원활하게 개발하고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코코는 매번 별도의 프롬프트를 입력할 필요 없이 작업을 자율적으로 실행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된 클라우드 에이전트는 사용자가 작업을 시작하면 로컬 실행 환경을 유지하지 않아도 백그라운드에서 안전하게 완료한 후 결과를 반환한다. 또한 보안 로컬 샌드박스를 도입해 에이전트가 격리된 환경에서 작동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조직 내부의 민감한 파일과 시스템 리소스를 안정적으로 보호하도록 돕는다.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스트림은 스트리밍 데이터 및 실시간 AI 분야에서 1280억 달러 규모의 시장 기회를 겨냥한 서비스다. 카프카와 호환성을 제공해 기업에서 기존 스트리밍 앱과 데이터 플로우를 시스템 재설계 없이 즉시 연결할 수 있다. 데이터 플랫폼 외에 별도 스트리밍 시스템을 운영할 필요 없이 데이터를 스노우플레이크 테이블로 직접 스트리밍할 수 있으며 접근 제어, 마스킹, 리니지가 자동으로 적용되어 운영 복잡성을 낮춘다.
스노우플레이크는 파나틱스, 톰슨 로이터, 후프와 같은 글로벌 기업에서 스노우플레이크 코코를 활용해 AI 파이프라인 문제 해결과 데이터 모델링 작업을 빠르게 처리하고, 거버넌스 환경 안에서 AI 파이프라인 확장 및 인사이트 도출 기간을 단축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코코와 데이터스트림의 결합은 조직이 실시간 AI를 위한 단일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스노우플레이크의 크리스티안 클레이너만 제품 부문 수석부사장은 “스노우플레이크 코코는 숙련된 개발자의 업무를 빠르고 쉽게 해결해주는 동시에, 비개발자들도 스스로 파이프라인, 자동화, AI 앱을 구축할 수 있게 돕는다. 데이터스트림을 통해 별도의 스트리밍 인프라 관리 부담 없이 실시간 AI 앱을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어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로의 전환이 한층 가속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