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법인 영광학원은 이사회를 통해 윤재웅 기계자동차공학부 교수를 제14대 대구대학교 총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윤재웅 총장의 임기는 오는 7월 1일부터 시작되며, 향후 4년간 대구대학교의 발전을 이끌게 된다.
이번 총장 선임은 학내 구성원 투표와 총장후보추천위원회의 추천 절차를 거쳐 최종 결정되었다.
교육 혁신을 통한 대학 경쟁력 강화
대구대학교는 윤재웅 신임 총장 체제를 맞아 학령인구 감소와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윤 신임 총장은 지역 산업 수요를 반영한 융복합 학과를 신설하고, 학생 진로 개발을 중심으로 한 유연한 학사 체계를 구축하여 실질적인 교육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건학이념인 사랑, 빛, 자유의 가치를 실현하고 대구 및 경북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주도할 예정이다.
공학 전문가로서의 풍부한 행정 경험
윤재웅 신임 총장은 한양대학교에서 기계설계학 학사학위를 취득한 뒤, KAIST에서 생산공학 석사 및 정밀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4년 삼성중공업 중앙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재직했으며, 1999년 9월 대구대학교 기계자동차공학부 교수로 부임했다.
학내에서는 산학협력단장 겸 연구처장, 공과대학 학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치며 행정 역량을 입증했다. 대외적으로는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한국판 뉴딜 국정자문단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국가 정책 수립에 참여했고, 올해 1월부터는 한국생산제조학회 회장직을 맡아 학계를 이끌고 있다.
윤 총장은 대구대학교가 보유한 교육 자산과 연구 역량을 결집해 구성원 모두가 긍지를 느끼는 100년 대구대학교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미래를 선도하는 명문 사학으로서 국가와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우수 인재 양성이라는 대학 본연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