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은 엔비디아와 공동 개발한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레드햇 AI 팩토리 위드 엔비디아’의 신규 기능을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지속적으로 운영되는 에이전트를 위한 강화된 보안 기능을 선보이며, 기업이 실험 단계를 넘어 프로덕션 환경으로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즉시 배포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한다. 레드햇 AI 엔터프라이즈의 일관성과 통합 AI 플랫폼 기능,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의 오픈 모델, 고급 툴, 프레임워크를 결합해 프로덕션 수준의 에이전틱 AI를 위한 통합되고 확장 가능한 기반을 지원한다.
레드햇은 인프라 수준에서 감독 및 정책 준수를 유지하기 위해 오픈셸(OpenShell)을 자사 풀스택 AI 플랫폼과 통합하는 공동 엔지니어링을 작업하고 있다. 오픈셸은 엔비디아가 설립한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자율 AI 에이전트를 위한 샌드박스 런타임을 제공한다. 에이전트 실행 방식과 접근 권한, 추론 처리 경로를 관리하는 오픈셸을 통해 기업은 자율 에이전트의 운영을 단일 통합 정책 레이어에서 제어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다.
레드햇 AI 팩토리 위드 엔비디아는 소프트웨어 정의 거버넌스를 넘어, 컨피덴셜 컴퓨팅을 통해 신뢰 경계를 하드웨어 수준까지 확장하고 정책을 적용한다. 이는 다른 에이전트가 침해를 당하더라도 런타임 단계의 에이전트 손상을 방지하도록 설계됐다. 사용자는 현재 기술 프리뷰로 제공되는 기능을 통해 레드햇 오픈시프트(Red Hat OpenShift) 샌드박스 컨테이너의 일환으로 엔비디아 컨피덴셜 컴퓨팅을 활용한 컨피덴셜 컨테이너를 실행할 수 있다. 이러한 하드웨어 기반 보호는 SELinux, FIPS 컴플라이언스, 엔비디아 도카(NVIDIA DOCA) 기반 런타임 보호와 같은 기능을 통합한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로 더 강화된다. 이러한 제어 기능을 핵심 데이터센터부터 에지까지 계층적으로 적용함으로써, 레드햇 AI 팩토리 위드 엔비디아는 기업이 고도로 분산된 환경에서 핵심 자산을 보호하고 EU AI 법과 같은 변화하는 보안, 거버넌스 규정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레드햇 AI 팩토리 위드 엔비디아는 레드햇 AI 3.4의 다양한 혁신 기능을 통합했다. 레드햇 AI 게이트웨이를 통해 제공하는 새로운 거버넌스 기반 서비스형 모델(MaaS) 환경이 포함되며, 개발자는 이를 통해 표준 오픈AI 호환 인터페이스를 활용해 엔비디아 네모트론(NVIDIA Nemotron)과 같은 모델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운영 감독을 지원하기 위해 MLflow 기반의 프로덕션 수준 라이프사이클 관리 기능을 통합해, 대규모 언어 모델(LLM) 호출, 툴 실행, 추론 단계 전반에 걸친 엔드투엔드 추적을 지원한다. 이 통합 프레임워크는 개발 속도와 운영 안정성 간의 격차를 해소해, 기업은 에이전트가 특정 결과에 도달하는 과정을 감사할 수 있다.
한편, 정식 출시된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포 엔비디아’ 26.01은 엔비디아 블랙웰(NVIDIA Blackwell)을 지원하며, 양사는 향후 출시 예정인 엔비디아 베라 루빈(NVIDIA Vera Rubin) 플랫폼을 지원하기 위해 차세대 릴리스를 공동 개발하고 있다.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에 포함된 엔비디아 런:ai(NVIDIA Run:ai)도 레드햇 AI 팩토리 위드 엔비디아 고객에게 제공된다. 레드햇은 레드햇 AI 팩토리 위드 엔비디아의 기반 지원을 강화하며,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AI와 레드햇 오픈시프트 AI, 레드햇 AI 엔터프라이즈를 포함한 전체 레드햇 AI 포트폴리오로 지원을 확대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반에 걸쳐 최신 AI 인프라를 활용한 빠른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