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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11에 코파일럿 등 AI 기능 강화
2023-05-25 801 18

마이크로소프트가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마이크로소프트 빌드(Microsoft Build 2023)에서 윈도우11의 새로운 기능을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한 해 윈도우는 윈도우11 업그레이드를 통해 큰 성장을 거뒀다고 소개했다. "현재 포춘 500대 기업 90% 이상이 평가판을 포함한 윈도우11을 사용 중에 있다. 특히 개발자 커뮤니티에서의 성장이 돋보였는데, 지난해 개발에 사용된 월별 윈도우 디바이스 수는 전년 대비 24% 증가했다"는 것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설명이다.

이번 빌드 2023 행사에서는 개발자와 사용자의 작업을 간소화하는 윈도우11의 AI 기반 신규 기능과 업데이트가 발표됐다. 여기에는 코파일럿 탑재와 빙챗 플러그인 확장, 데브 홈(Dev Home) 등이 포함된다.

 

 

윈도우11에 탑재되는 AI 비서 윈도우 코파일럿(Windows Copilot)에서 빙챗과 자사 및 타사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여러 앱을 찾아 실행하는 데 에너지를 소비하는 대신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복잡한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협업하는 데 집중할 수 있다.

윈도우 코파일럿은 개인화된 답변을 제공하고, 사용자가 시스템 설정 변경, 특정 파일 재생, 관련 앱 열기 등과 같은 작업을 윈도우11 내에서 수행하도록 돕는다. 빙챗을 통해 웹의 지식을 제공하며 사용자 앱 전반의 컨텍스트까지 반영해 더욱 관련성 높은 답변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단순한 정보 확인은 물론 창작에 대한 영감을 얻거나 계획을 세우는 일까지 돕는데, 해외여행에 필요한 항공편과 숙박시설 검색 등을 요청할 수 있다.

윈도우11 환경에서 코파일럿은 작업표시줄 중앙에 버튼 형식으로 위치한다. 코파일럿 사이드바는 한 번 열면 앱과 프로그램, 윈도우 창에서 일관되게 유지되어 사용자의 개인 비서 역할을 할 수 있다. 윈도우 코파일럿은 오는 6월 윈도우11에서 프리뷰로 제공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생산성을 중점으로 새로워진 윈도우 개발자를 위한 데브 홈(Dev Home)도 소개했다. 데브 홈은 쉽고 빠른 설정을 위한 윈겟 구성(WinGet configuration), 향상된 파일 시스템 성능과 보안을 위한 데브 드라이브(Dev Drive), 모든 작업을 한곳에서 추적할 수 있는 사용자 지정 대시보드 등의 기능을 통해 개발자의 워크플로를 간소화한다.

데브 홈에서는 개발자가 깃허브에 접속해 원하는 저장소에 코딩이 되도록 설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필요한 도구와 패키지 설치가 쉬워진다. 마이크로소프트 데브 박스와 깃허브 코드스페이스를 사용하면 클라우드 상에서 코딩 환경 구성도 가능하다. 개발자는 코드 작성에 집중해 생산성을 개선할 수 있다. 현재 윈도우11에서 프리뷰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윈도우11에 새롭게 추가된 앱 프라이버시 설정을 통해, 사용자는 센서 정보에 대한 접근을 허용 및 차단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접근하면 화면이 켜지고 떠나면 화면이 잠기는 등의 설정이 가능하다. 작업표시줄에 있는 네트워크 및 인터넷 상태창을 통해 VPN 연결 유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VPN이 연결되면 방패 아이콘이 나타나며, 이 기능은 빠른 설정을 통해 켜거나 끌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플루톤(Microsoft Pluton) 보안 프로세서를 탑재한 윈도우11 지원 PC에서는 멀웨어에 대한 회복탄력성, 하드웨어 공격에 대한 강력한 보호, 추가적인 크레덴셜 보호를 제공한다. 또한, 오디오나 화상회의에서 실시간 자막을 제공하는 라이브 캡션은 한국어를 포함해 21개 지역의 10개 국어로 추가 확대된다.

정수진 sjeong@cadgraphics.co.kr


출처 : 캐드앤그래픽스 2023년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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