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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윈도] 2020 스마트제조 시장 전망: 자동차 산업의 스마트 공장 가속화된다
2020-03-04 592 0

컨설팅 업체인 캡제미니(Capgemini)는 새로운 연구 보고서를 통해 “자동차 산업은 다른 산업보다 한 발 앞서 스마트 공장을 도입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캡제미니는 자동차 산업에서 향후 3년간 스마트 공장 관련 투자가 60% 이상 늘어나며, 1600억 달러 이상의 생산성 향상을 이룰 것으로 예상했다. ■ 정수진 편집장

 

‘자동차 기업이 스마트 공장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방법(How automotive organizations can maximize the smart factory potential)’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는 2017년 및 2018년과 비교해 2019년 자동차 OEM 및 공급 업체의 스마트 공장 구축 현황을 추적했다. 

 


그림 1. 스마트 공장의 잠재력을 충분히 실현할 수 있는 자동차 기업은 10% 정도이다.(이미지: 캡제미니)

 

캡제미니는 스마트 공장과 관련해 예상 투자 수준과 생산성 향상 모두 중요하지만, 대규모 구축을 통해 이점을 얻고 있는 자동차 업체는 소수라고 분석했다. 보고서에서는 조사 대상 자동차 업체의 72%를 아직 스마트 공장의 이점을 실현하지 못한 ‘초보자(novice)’로 분류했다. 대규모 스마트 공장의 잠재력을 충분히 실현할 준비가 된 ‘프론트 러너(front runner)’가 10%인 것과 비교된다. 프론트 러너의 비중은 OEM에서는 18%, 공급사에서는 8%였다. 

캡제미니는 자동차 산업의 스마트 공장 개발이 기대치를 넘어선 수준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지난 18~24개월 동안 자동차 업계의 공장 가운데 30%가 스마트화를 진행했는데, 이는 2017/18년에 “구축을 계획 중”이라고 답한 24%보다 높은 비율이다. 또한 절반에 가까운 48%의 임원이 “당초 계획한 스마트 공장 로드맵보다 더 나은 진전을 이루었다”고 답했는데, 18개월 전에는 38%가 동일한 응답을 했다. 

 


그림 2. 48%의 자동차 기업이 당초 계획보다 스마트 공장과 관련해 더 나은 진전을 보였다고 답했다.(이미지: 캡제미니)

 

인도의 주요 상업용 자동차 제조업체 중 하나인 아쇽 레이랜드(Ashok Leyland)의 신기술 및 비즈니스 이니셔티브 사장인 Seshu Bhagavatula 박사는 “스마트 공장 이니셔티브를 채택한 주된 이유는 ▲운영을 현대화하고 디지털화하여 기존 공장의 생산성을 높이는 것 ▲사람이 파악하기 어려운 품질 문제를 다루는 것 ▲주문 제작 또는 대량 맞춤생산 역량을 갖추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자동차 산업은 다른 산업보다 빠르게 스마트 공장을 구축하고 있다. 자동차 업계는 향후 5년 동안 전체 공장의 44%를 스마트 설비로 전환한다는 공격적인 계획을 세웠다. 이는 다른 산업에 비해서 높은 응답률이다.(이산 제조 부문 42%, 공정 산업 부문 41%, 전력/에너지 및 유틸리티 부문 40%, 소비자 제품 부문 37%) 이를 반영해 자동차 업계는 전체 매출의 62%를 스마트 공장에 투자할 계획이다. 

 


그림 3. 자동차 산업은 다른 산업보다 높은 스마트 공장 도입률을 보였다.(이미지: 캡제미니)

 

한편, 신규 공장을 설립하는 ‘그린필드(greenfield)’와 기존 공장을 매입/확장하는 ‘브라운필드(brownfield)’ 투자 가운데 자동차 업계에서는 그린필드와 브라운필드 시설의 조합에 투자한다는 응답이 44%로 가장 높았다. 그러면서도 그린필드에 대한 투자 의향을 보인 업체가 25%로 다른 산업에 비해 높았는데, 이는 그린필드 공장이 설립 비용이 높은 반면 효율적인 설계가 가능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캡제미니는 스마트 공장에 대한 투자가 자동차 산업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2023년까지 평균적인 시나리오에서 1300억 달러, 최적의 시나리오에서는 1700억 달러 가까운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연간 생산성 향상은 2.8%~4.4%, 2023년까지 업계 전체의 생산성 향상은 15.1%~24.1%까지 가능하다는 것이 캡제미니의 분석이다. 메르세데스 벤츠 등의 업체는 자가학습 및 자가 최적화 생산 시스템을 위해 향상된 데이터 분석을 도입했고, 이를 통해 일부 주요 컴포넌트에 대해 거부율(rejection rate)을 1/4로 줄였다.

 


그림 4. 자동차 산업이 스마트 공장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생산성 효과는 2023년까지 최소 1040억 달러에서 최대 1670억 달러로 추정된다.(이미지: 캡제미니)

 

캡제미니의 자동차 부문 글로벌 책임자인 Markus Winkler는 “자동차 기업들은 지난 2년 동안 스마트 공장 이니셔티브에서 더 나은 진전을 보였으며, 앞으로 도입 속도를 더욱 계획이다. 자동차 OEM 및 공급업체는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으며, 2023년까지 이러한 투자가 연간 2.8%~4.4%의 생산성 향상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이러한 성과를 위해서는 자동차 업체가 인재 풀, 기술 전략 및 대규모 배치에 대한 조직의 투자 의지를 뚜렷이 하고, 스마트 공장이 제공하는 모든 이점을 실현할 수 있어야 한다. 스마트 공장은 지능형 산업의 중요한 부분이지만, OEM 및 공급 업체는 스마트한 자산/공급망/서비스 관리를 포함하는 스마트 운영에 초점을 맞추고 다양한 기술의 잠재력을 온전히 발휘해야 한다”고 짚었다.

 


그림 5. 자동차 업계의 주요한 스마트 공장 이슈로는 디지털 플랫폼 및 기술 통합, 데이터 가시성과 보안, 운영 개선을 위한 데이터 활용 등이 꼽혔다.(이미지: 캡제미니)

 

자동차 산업이 스마트 공장에 대해 엄격한 KPI 목표를 설정했지만, 생산성 향상은 당초 35%를 목표로 한 반면 실제 달성한 수준은 15%이다. 전체 장비 효율성(OEE) 및 재고/WIP 감소는 각각 38%와 37%로, 목표 대비 11% 개선되었다. 이것은 많은 이니셔티브가 아직 완전히 확산되지 않았다는 뜻이다.

캡제미니는 보고서에서 “자동차 산업이 스마트 공장을 대규모로 구축하기 위해 비전을 세우고, IT 솔루션의 통합 노력를 지속하면서, IT와 OT의 융합을 강화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미래 인재 기반과 데이터 중심의 운영 문화를 육성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캡제미니는 이번 보고서를 위해 전세계 11개 국가에서 10억 달러 이상 매출을 거둔 자동차 기업 100개의 임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응답 업체 가운데 OEM은 23%, 공급사는 77%였다.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정수진 sjeong@cadgraphics.co.kr


출처 : 캐드앤그래픽스 2020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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