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시스템즈는 12월 11일 노보텔 엠베서더 동대문 호텔에서 ‘2019년도 해양 솔루션 세미나 – 해양플랜트 해석 솔루션과 디지털 트윈이 만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몇 년 간 침체되었던 해양플랜트 시장이 본격적인 회복세로 접어들면서 업계도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수주를 준비하고 있다. 이에 벤틀리시스템즈는 프로젝트를 이끌어가고 수행할 기술을 사용자들과 공유하고자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벤틀리시스템즈의 대표 Offshore Analysis 소프트웨어인 SACS와 MOSES 뿐 아니라 디지털트윈 및 클라우드 환경에 대한 새로운 접근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SACS의 10.0에서 14.0으로의 버전 업그레이드 히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고 MOSES의 다양한 해상 설치 단계 적용, 그리고 OpenWindPower 라는 새로운 연안 풍력 터빈 분석을 위한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해양 솔루션 세미나는 무료 사전 등록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