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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3D시스템즈코리아, 금속 3D 프린팅 프로세스를 위한 통합 솔루션 소개
2019-11-01 1,835 26

3D시스템즈코리아가 10월 8일 서울 강남 소재 3D시스템즈코리아 대회의실에서 ‘효율적인 프린팅을 위한 금속 적층 소프트웨어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 3D시스템즈코리아는 금속 프린터에 대한 소개 및 3D시스템즈의 금속 적층 전용 소프트웨어 솔루션인 3DXpert에 대해 소개했다. ■ 이예지 기자

 

초창기 3D 프린팅 기술은 시제품을 만들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됐다. 이후 3D 프린터가 대형화되고, 소재가 다양해지면서 실제 제품 생산이 가능해지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제조공정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고 있다. 예를 들면, 자동차 부품 제조 시 기존의 공정으로는 약 300개의 부품을 가지고 조립해서 하나의 모듈을 만들었다면,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하면 동일 모듈을 완성할 수 있는 부품 수를 10개 내외로 줄일 수 있다. 즉 설계가 바뀌면서 제조 공정 라인이 획기적으로 줄어든 것이다.

복잡한 형상, 향상된 기능 특성 및 경량화를 손쉽게 제공하는 적층제조(AM) 방식의 금속 3D 프린팅 기술은 이처럼 제조 공정에서 혁신을 일으키고 있지만, 산업계에서는 아직도 복잡한 작업 공정을 어떻게 최적화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이에 3D시스템즈코리아는 금속 적층제조 소프트웨어 세미나를 통해 금속 3D 프린터 및 적층제조 최적화 공정에 대해 소개하고, 적층제조 사업의 수익성을 위한 소프트웨어의 중요성과 금속 적층제조 솔루션을 활용할 때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했다.

 


▲ 3D 프린팅 기술의 변화

 

전체 공정을 포괄하는 하나의 통합 솔루션 ‘3DXpert’

이번 세미나에서 3D시스템즈코리아 백소령 본부장은 금속 3D 프린터에 대한 소개와 금속 3D 프린팅을 위한 올인원 솔루션(All-in-one Solution)인 ‘3DXpert’에 대해 소개했다.

금속 3D 프린팅은 플라스틱 및 기타 재료의 3D 프린팅과 다른 고유의 요구사항들이 있어 금속 3D 프린팅에는 적합한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 백소령 본부장은 “3DXpert는 금속 적층제조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으로, 금속 3D 프린팅할 부품을 쉽게 준비하고 최적화할 수 있으며, 빠른 시간 내에 고품질의 부품을 출력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3DXpert 하나로 설계부터 제조까지 금속 3D 프린팅에서 필요한 모든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부품 데이터 가져오기, 기하형상 및 격자 제작 최적화, 스캔 경로 계산, 빌드 플랫폼 정렬, 3D 프린터로 정보 보내기는 물론 필요한 경우 최종 제품의 기계 가공까지 모든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 3D시스템즈코리아 백소령 본부장

 

이어 3D시스템즈코리아 강수명 대리는 3DXpert의 주요 기능에 대해 소개했다. 3DXpert는 캐드 데이터를 그대로 유지하며 파일을 불러올 수 있다. 강수명 대리는 “모든 캐드 포맷, PMI 데이터를 포함한 원본 읽기 포맷, 그리고 사실상의 모든 메시 포맷의 데이터를 가져올 수 있다”면서 “특히 메시로 다운그레이드(Downgrade)하지 않고 B-rep(Boundary Representation) 기하형상을 읽을 수 있어 분석 기하형상, 부품 토폴로지 및 색상 코딩을 포함한 데이터 무결성을 유지·관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히스토리 기반의 파라메트릭 피처를 사용해 프린팅할 부품을 준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3D시스템즈코리아 강수명 대리

 

또한 3DXpert는 자유로운 서포트 설계가 가능하다.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서포트 생성을 자동화하기 위해 자신만의 템플릿 정의, 저장 및 재사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상위 레벨의 메타 템플릿을 사용해 클릭 한번으로 전체 부품에 대한 지원 작성을 자동화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제조 단계에서는 존(Zone) 지정 및 부품 형상 조합을 기반으로 지능적인 스캔 경로 계산을 수행한다. 전체 부품을 완전히 계산하기 전에 선택한 슬라이스의 실제 스캔 경로를 빠르고 정확하게 미리 보고 출력 유효성을 검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오퍼레이터 에디션을 사용해 부품의 위치를 트레이에 간편하게 지정하고 이를 프린트하도록 전송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서 3D시스템즈코리아는 쇼룸에 있는 다양한 3D 프린터 및 3D 프린터로 제작된 다양한 샘플(부품)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 3DXpert 소프트웨어

 



▲ 3D시스템즈 쇼룸에 전시된 부품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이예지 yjlee@cadgraphics.co.kr


출처 : 캐드앤그래픽스 2019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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