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솔리드웍스 월드 2019(SOLIDWORKS World 2019)가 어느새 개막 3일째를 맞아 커뮤니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제너럴 세션을 3박 4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이날 다쏘시스템은 솔리드웍스를 이용하는 분야가 예술에서부터 교육, 메이커까지 다양하다고 소개하고, 수많은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새로운 기능은 물론 유저들이 필요로 하는 툴 개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솔리드웍스 월드 2019 제너럴 세션의 마지막 연사로 나온 지앙 파올로 바씨 솔리드웍스 CEO는 올해 솔리드웍스 월드 2019에서 제시한 4가지 주요 핵심 사항에 대해 다시 한번 언급했다.
그는 "3D익스피리언스닷웍스를 통한 전략을 세우고, 델미아웍스 IQMS로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xShape로 설계를 하고, 3D익스피리언스 월드를 통해 커뮤니티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솔리드웍스 이것으로 막을 내리지만 2020년에는 미국 내쉬빌에서 '3D 익스피리언스 월드'로 새롭게 태어날 예정이다.
솔리드웍스 월드 2019의 이모저모와 뒷이야기들은 캐드앤그래픽스 3월호에서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