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솔리드웍스 월드 2019(SOLIDWORKS World 2019) 개막 2일째를 맞아 제너럴 세션에서는 초기 디자인 아이데이션부터 수익 창출까지 통합 지원하는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의 전반적인 설명이 이어졌다.
다쏘시스템은 ▲Insight – Ideation ▲Requirements & Project Management ▲Engineering ▲Immersive Review ▲Data Management ▲Simulation ▲Manufacturing ▲Documentation라는 8개 영역에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이 전 산업 분야를 어떻게 지원하고 있는지 사례를 통해 이해를 도왔다.
다쏘시스템이 3D 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통해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바는 '고객의 요구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디자인부터 제조까지 모든 단계를 자동화하고 통합, 연결하는 기술 지원을 통해 변화를 이끌고자 함에 있다.
참고로, 디자인 아이데이션 세션에서는 안드레아스 쿨릭 (Andreas Kulik): 다쏘시스템 제품 포트폴리오 & 사업 개발 디렉터가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통해 사람들이 상상하는 것을 기반으로 데이터, 지식 등을 연결하고,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하나의 통합된 플랫폼 상에서 디지털로 연결시켜 모든 데이터들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언제 어디서든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음에 대해 강조했다.
추가적인 세션에 대한 설명과 2019년을 마지막으로 '솔리드웍스 월드'가 2020년부터는 '3D익스피리언스 월드'라는 이름으로 바뀐다는 소식은 3월호에서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