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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익활동 생태계 구성 68개 기관 참여한 ‘NPO 파트너페어’ 개최
2018-10-23 1,566 26

NPO의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산업 기반과 생태계 구축을 위한 2018 NPO 파트너 페어가 10월 23일(화)부터 24일(수)까지 용산에 위치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됐다.

공익활동의 생태계를 이루고 있는 NPO, 공공기관, 중간지원조직, 기업사회공헌, 민간재단, 투자기관, 전문가, 기업 등이 한 자리에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2017년에 첫 NPO 파트너페어가 개최됐는데, 비영리단체 공익활동의 지속적인 증가, 제3섹터 종사자 수의 지속 증가 추세 속에 비영리 생태계의 확장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55개의 부스가 운영되었고 2천여 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관심을 모았다.

 ‘변화를 만드는 만남, 연결의 가능성을 증명하는 곳’이라는  표어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NPO를 지원하고 협업하길 원하는 기업과 재단, 정부/지원기관, 전문가그룹(총 78개 부스)이 참여했다. 특히 NPO 담당자들과 관람객이 만나 NPO 실무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올해 개최된 NPO 파트너 페어에서는 NPO 설립부터 회계, 노무, 인사, 법률 등 NPO 운영에 필수적인 분야의 전문가들을 대거 만날 수 있게 구성됐다. 전문가 분야, NPO 실무에 꼭 필요한 교육/컨설팅, 디자인, 모금, 홍보마케팅, IT, 식음료 분야, NPO를 지원하는 공공기관/중간지원조직, 기업사회공헌/사회책임활동, 기부/투자기관, 새로운 공익활동 모델인 비영리 스타트업 등 총 11개 분야의 파트너 부스가 마련되어 관심을 모았다.

페어 기획부스로 준비되는 ‘비영리스타트업‘은 서울시NPO지원센터가 공익활동의 새로운 모델을 발견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시도한 비영리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에 참가한 8개 팀이 전시 부스를 통해 소개됐다.

한편, 10월 23일(화)에는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브릿지콘서트가 오전 10시반, 오후3시에 진행됐다. 브릿지콘서트1은 NPOX임팩트투자로 크레비스파트너스(김재현 대표), 팬임팩트코리아(곽제훈 대표), 미스크(박정호 COO)가 함께 하며 고대권(KOSRI 대표)진행됐다. 브릿지콘서트2는 NPOX협력이라는 주제로 네이버(조성아 실장), 러쉬(박원정 부장), CJ대한통운(이승현 과장)이 김난희(스위치온 대표)와 자사의 NPO지원을 설명하고 NPO와의 협업에 대해 이야기했다.   

둘째날인 10월 24일(수)에는 오전 10시, 오후2시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연구소와 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연구소의 세미나가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페어 주최와 외부기관이 협업하여 진행하는 이색적인 세미나로 NPO 트렌드 및 국내 기부문화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실무역량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워크숍은 NPO 운영 및 법률, 모금, 홍보, IT 등 다양한 주제로 총 15개 강의가 지하1층 교육장에서 이틀 동안 진행된다.

2018 NPO 파트너 페어는 온라인 사전등록 외에도 현장등록을 통해서도 관람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다.

박경수 kspark@cadgraphics.co.kr


출처 : 캐드앤그래픽스 2018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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