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지향적인 설계로 제품 혁신을 가속화하는 크레오 8.0 (4)
이번 호에서는 크레오 8.0(Creo 8.0)에서 새롭게 추가된 드로잉의 기능을 알아보자.
■ 김주현 차장
이메일 | sskim@digiteki.com
홈페이지 | http://www.digiteki.com
디지테크 기술지원팀의 차장으로 Creo 전 제품의 기술지원 및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1. ‘드로잉 모델 파일 이름으로 사용’의 기본 옵션 추가
크레오 6.0부터 드로잉 이름을 자동으로 파트 이름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매번 선택해야 하였는데, 크레오 파라메트릭 8.0(Creo Parametric 8.0)에서는 이를 기본 config 옵션에 추가할 수 있게 되었다.
새 구성 옵션은 ‘drawing_name_sameas_model_name’이다.
■ No(*) : 확인란이 선택되어 있지 않음
■ Yes : 확인란이 선택되어 파일 이름을 동일하게 사용 가능
2. 스케치 도구 업그레이드
크레오 파라메트릭 8.0의 드로잉에서 스케치 모드는 많은 부분 향상되었다. 먼저 스케치 도구 세트가 추가되었다. 드로잉을 열어 스케치 모드를 클릭한다.
다음과 같이 크레오 파라메트릭 8.0에서는 스케치 도구가 추가되어 조금 더 쉽고 빠르게 2D 스케치를 할 수 있다. 또한 치수 표시 및 치수 값을 정의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