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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Water)의 사실적 표현을 위한 방법들
2012-01-03 6,831 22

2011년 3월 11일. 일본 동북부 지역에 몰려 온 거대한 지진과 쓰나미는 어떠한 영화의 특수효과로도 표현할 수 없는 엄청나고 참담한 현실이었다. 이는 영화 <2012>이나 <해운대>, 그리고 최근 개봉한 <HEARAFTER>에서 쓰나미 장면을 보면서 느끼는 공포와 전율, 또는 그 규모의 거대함에 압도되는 느낌과는 다른 ‘비참함’ 그 자체라고 할 수 있겠다. 쓰나미로 인한 일본의 피해 현장을 보면서 엔터테인먼트로 접근했던 영화 속 장면들에 대한 노력들이 경박하게 느껴지기까지 한다.
하지만, 이러한 자연의 엄청난 재해를 미리 예측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한 노력들은 많은 과학자들의 연구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고, 이러한 연구 성과들이 영화와 같은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십분 활용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렇듯 사실적인 장면을 화면에 담기 위해, 과학자들은 각종 기술을 연구해왔고, 각종 장비들을 개발하는 업체들 또한 다양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들을 개발해 왔다.
이번 테마는 물을 CG로 어떻게 표현하는지, 그리고 물을 표현하는 국내외 기술 수준의 현주소를 점검해 보았다.


제1부  Particle 기반과 Grid 기반의 시뮬레이션
제2부  국내 기술로 개발된 Grid 기반의 물 시뮬레이션 전용 툴, FluX 2.0
제3부  국내 기술 해양 시뮬레이션 프로젝트, <THE 7CS>
제4부  RealFlow를 이용한 물 시뮬레이션 

 

상세 기사는 PDF로 보실 수 있습니다.

관리자 mail@cadgraphics.co.kr


출처 : 기타

포인트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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