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 제공 : 슈나이더 일렉트릭
제조산업의 디지털 전환에서 PLM(제품 수명주기 관리)은 제품의 전체 수명주기에 걸쳐 다양한 데이터를 연결하고 통합하는 중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인공지능(AI)은 PLM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를 학습하여 설계 최적화, 생산 공정 자동화, 품질 예측 등 지능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기업은 제품 기획부터 폐기까지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PLM을 기반으로 AI와 결합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자 한다. 나아가 소프트웨어 정의 제조(SDM) 및 자동화를 도입하고,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하며 산업 패러다임을 혁신하고 있다.
지난 호에 이어 이번 호에서는 지난 6월 20일 진행된 ‘PLM/DX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5’의 발표 내용을 중심으로, 제조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PLM, AI, 디지털 트윈 등 기술 트렌드와 적용사례를 소개한다.
제조산업의 미래, 산업 AI 트렌드와 과제 / 조영임
AI 혁신을 기회로 : SAP의 통합형 PLM 전략 / 고건
미래 제조 패러다임의 전환 : SDM 기반 자율 제조의 도래 / 박한구
엔비디아 옴니버스만 가능한 디지털 트윈의 비즈니스 실현 / 김건우
패스트 포워드 디지털 전환과 제품 개발 / 윤중근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화가 바꾸는 산업의 미래 / 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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