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사회 투영과 흔적 – Contemporary fingerprint
* 전시 기간: 2019년 2월 9일(토. 오프닝 오후 2시) ~ 2월 12일 (화)
* 전시 장소: 한전아트센터 (3호선 양재역 인근)
* 무료 전시 (한전아트센터 내 주차 가능)
* 오프닝 세미나 포럼
새로운 기술과 건축의 동시대적 진화 – 이태현 (에이랩건축연구소 소장 건축가): 2월 9일(토) 오후 3시 10분 ~ 4시
사회 관점에서 급격하게 발전하고 있는 기술과 건축의 진화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함께 가진다.
* 아트 세미나
메이커와 미디어아트의 관계 – 조춘익 (전문관): 2월 10일(일) 오후 2시 ~ 2시 30분
인공지능 기반 미디어아트 사례와 구현 – 강태욱 (공학박사): 2월 10일(일) 오후 2시 30분 ~ 3시
오픈 미디어아트 그룹 네번째 전시로, A.DAT는 건축이 예술 그리고 기술과 공유하고 있는 접점의 경계를 조각해보고자 소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모인 건축과 예술 종사자들로 구성된 그룹이다. 건축 예술 융합을 통한 사회 메시지 공유를 지향하며, 전시 결과 및 과정은 모두 오픈소스로 공유하고 있다.
이번 전시 주제는 ‘현사회 투영과 흔적 – Contemporary fingerprint‘으로 도시에 소외된 사람을 중심으로 한 전시로 진행된다. 사람이 중심되지 않은 도심재생, 자원이 집중된 도시와 자리잡지 못한 이방인의 이야기를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