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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유저]양승규 버츄얼빌더스 상품개발팀 과장
2012-03-02 3,387 26

AutoCAD 파워유저에서 BIM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도전을 시작하다

본지에서는 독자 요청으로 각 소프트웨어별, 분야별 고수를 만나보는 기회를 가지기로 했다. 이 코너에서는 실무위주로 잘 쓰는 분들을 소개해 이 분들의 노하우와 엔지니어로서의 마인드를 엿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추천하고 싶거나 참여하고 싶은 분은 언제든지 캐드앤그래픽스로 연락하기 바란다. 그 첫 번째로 오토캐드 파워 유저인 양승규(버츄얼빌더스 상품개발팀 과장) 씨를 만나보았다.

- 자신에 대한 소개와 현재 하고 있는 업무에 대해 간단히 소개한다면
오토데스크코리아의 공식커뮤니티인 A2(autodesk square)의 AutoCAD 파워유저 2기로 활동 중이다. AutoCAD 관련 Tip들을 지속적으로 커뮤니티에 게재하는 한편, Q&A에 올라오는 AutoCAD관련 질문들의 답변을 담당하고 있다. 한국ATC센터의 AutoCAD공인 강사자격으로 AutoCAD인증시험 감독관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공인강사 자격이 있지만 본업 때문에 직접 출강을 다니지는 못하며, 주말을 이용한 인증시험 감독관 활동만 하고 있다. 10년전 AutoCAD를 처음 배울 당시에는 응시생으로 봤던 자격시험이었는데, 지금은 응시생들을 감독, 지원하는 감독관으로 시험에 임하고 있다. 또한 Autodesk 신제품 출시 전 베타 테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해까지 건축설계사무실에서 건축설계실무를 했었고, 현재 건설IT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현재 근무하는 버츄얼빌더스(Virtual Builders)는 2003년에 설립된 건설IT회사로, BIM과 GIS 융복합 공간정보기술을 기반으로 융합IT, 디지털 콘텐츠 분야의 미래 공간기술을 개발하는 회사로서, 지난 해 지식경제부 주관의 WBS(World Best Software) 사업을 수주하여 한국형 BIM 소프트웨어를 개발 중에 있다.

지금은 버츄얼빌더스에서 한국형 BIM소프트웨어(가칭 K-BIM) 개발에 참여하여 전반적인 기획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무엇이고 이를 접하게 된 동기는
대학에서 건축을 전공할 때부터 AutoCAD를 사용해왔다. 설계사무실에서 실무를 할 때 이전부터 AutoCAD, 3ds MAX, Sketch Up, Rhino를 주로 사용했었다. 3ds MAX를 통해서 MASS를 디자인 하고, AutoCAD를 통해 디자인 한 건물의 도면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작업들을 진행했었다. MASS 디자인 단계에서는 3ds MAX나 Sketch Up, Rhino와 같은 모델링 툴들이 사용자의 성향에 따라 선호도가 나뉘는 반면에 도면을 제작하는 툴에서는 AutoCAD만큼 강력한 프로그램은 없는 것 같다.

BIM 툴로는 Revit Architecture와 ArchiCAD가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현재 국내에서는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Revit을 통해서 BIM을 구현하고 있다. 본인도 설계 실무에서는 Autodesk Revit Architecture를 사용하였었다. 현재는 BIM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벤치마킹 자료로 Autodesk Revit Architecture와 Autodesk Navisworks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 한국형 BIM 소프트웨어 개발에 있어서 현재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BIM 툴인 Revit을 벤치마킹 하는 것은 프로그램 기획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라고 본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보실 수 있습니다.

김미라 feygitl@cadgraphics.co.kr


출처 : CAD&Graphics 2012년 0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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