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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 “올해 전 세계 생성형 AI 지출 76.4% 늘어날 전망”
2025-04-01 298 6

가트너(Gartner)가 2025년 전 세계 생성형 AI(GenAI) 지출이 전년 대비 76.4% 증가한 총 644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을 발표했다.

가트너의 존 데이비드 러브록(John-David Lovelock) 수석 VP 애널리스트는 “초기 개념 증명(PoC) 단계의 높은 실패율과 현재 생성형 AI 결과물에 대한 불만족으로 생성형 AI 기능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기반 모델 공급업체는 생성형 AI 모델의 규모, 성능, 신뢰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수십억 달러의 투자를 지속하고 있으며, 이러한 역설적인 현상은 2025년에 넘어 2026년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러브록 수석 VP 애널리스트는 “CIO들이 보다 예측 가능한 구현과 비즈니스 가치를 위해 맞춤형이 아닌 상용 설루션을 선택할 가능성이 크며, 지난해부터 추진된 대규모 프로젝트가 주요 검토 대상에 오를 것”이라며, “모델 개선과는 별개로, CIO는 PoC와 자체 개발을 자제하고 기존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의 생성형 AI 기능 활용에 집중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5년에는 모든 주요 시장 및 하위 시장에서 생성형 AI 지출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가트너는 생성형 AI가 IT 지출 시장 전반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치며, AI 기술이 점점 더 비즈니스 운영과 소비자 제품에 필수 요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측했다.

올해 생성형 AI 지출은 서버, 스마트폰, PC 등 하드웨어에 AI 기능이 통합되면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체 생성형 AI 지출의 80%가 하드웨어 부문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 세부 분야별로 보면 디바이스는 2024년 845.5% 성장했으며, 올해는 99.5% 성장하면서 가장 많은 지출이 이뤄질 분야로 꼽혔다. 서버는 지난해 154.7% 성장했고 올해 33.1% 성장할 전망이다. 서비스 영역은 올해 162.6%로 가장 높은 성장률이 예상되며, 소프트웨어는 올해 93.9% 성장할 것으로 가트너는 예상했다.
 

전 세계 생성형 AI 지출 전망 (단위: 백만 달러)

 

러브록 수석 VP 애널리스트는 “AI 지원 디바이스의 보급 확대에 따라 시장 성장이 좌우될 것이며, 2028년까지 AI 지원 디바이스가 소비자 디바이스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이는 소비자가 AI 기능을 적극적으로 요구하기보다는 제조업체가 AI를 소비자 디바이스의 기본 기능으로 탑재하면서 소비자들이 이를 자연스럽게 구매하게 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정수진 sjeong@cadgraphics.co.kr


출처 : 캐드앤그래픽스 2025년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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