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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현대차, 차세대 모빌리티 위해 AI·디지털 트윈 활용 협력
2025-01-10 1,191 6

엔비디아가 현대자동차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AI와 산업용 디지털 트윈으로 안전하고 보안이 강화된 차세대 모빌리티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생산 시설 최적화와 함께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과 로봇을 비롯한 주요 모빌리티 제품에 광범위한 AI 이니셔티브를 도입하고 있다. CES 2025 전시회에서 발표된 이번 협력을 통해 현대자동차그룹의 스마트 모빌리티 혁신은 엔비디아 가속 컴퓨팅, 생성형 AI, 디지털 트윈, 물리 AI 기술을 만나 한층 더 강화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엔비디아의 데이터센터급 컴퓨팅과 인프라를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첨단 AI 모델을 훈련하고, 강력한 자율주행차 소프트웨어 스택을 구축하는 데 필수인 방대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엔비디아 OVX 시스템에서 실행되는 엔비디아 옴니버스(Omniverse) 플랫폼을 통해 기존 소프트웨어 툴 전반에 디지털 스레드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디지털 트윈 환경에서 정확한 차량 설계와 프로토타이핑을 달성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그룹과 엔비디아는 이를 통해 엔지니어링 효율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며, 출시 기간을 단축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현대자동차그룹은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과 자율주행 애플리케이션 검증을 위한 시뮬레이션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엔비디아와 협력할 예정이다. 자율주행차의 안전한 배포에 있어 시뮬레이션의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시뮬레이션은 모든 가능한 날씨, 교통 상황, 위치는 물론 드물거나 위험한 시나리오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안전하게 테스트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옴니버스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트윈과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기존과 미래 제조 라인을 시뮬레이션으로 최적화할 예정이다. 이러한 디지털 트윈은 생산 품질을 개선하고 비용을 절감하며 전반적인 제조 효율을 높일 수 있다. 그리고 현대자동차그룹은 옴니버스를 기반으로 구축된 로보틱스 시뮬레이션 프레임워크인 엔비디아 아이작 심(Isaac Sim)을 사용해 공장에 안전하게 배치할 산업용 로봇을 제작하고 훈련할 수 있다.

엔비디아는 자동화 제조를 위한 AI 툴과 라이브러리를 통해 로보틱스 인텔리전스의 발전을 돕고 있다. 그 결과 현대자동차그룹은 물리적으로 정확한 가상 환경에서 산업용 로봇 훈련을 실시해 제조를 최적화하고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는 로봇과 실제 환경 간의 상호작용을 보다 직관적이고 효과적으로 구현하는 동시에 로봇이 인간과 함께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데 도움을 준다.

현대자동차그룹의 GSO(Global Strategy Office) 본부장인 김흥수 부사장은 “현대자동차그룹은 로봇, 자율주행, 스마트 공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기술을 활용해 혁신적인 시도를 하고 있다.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통해 이러한 혁신을 내실화하고 가속화해,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수진 sjeong@cadgraphics.co.kr


출처 : 캐드앤그래픽스 2025년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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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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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kw**2025-01-10 16:32:43
관심있는 내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