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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한국오라클"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261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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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국내 리테일 및 서비스업 중견기업의 클라우드 기반 IT 혁신 지원”
한국오라클은 리테일 및 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분야의 국내 중견 기업들이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를 도입해 글로벌 사업의 확대는 물론, 맞춤형 서비스와 비용 절감 효과 등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외 대표적인 중견 및 중소 기업들이 오라클 클라우드 도입 및 활용을 통해 서비스 확장을 꾀하고 있는 가운데 노랑풍선, 애터미, 에프앤에프는 핵심 업무 시스템을 오라클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했다. 이들 기업은 오라클 클라우드를 통해 성능 및 확장성이 겸비된 IT 환경을 구현하며 안정적인 글로벌 비즈니스의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자사의 비용 절감과 함께 민첩한 대 고객 서비스 제공 역량을 강화했다고 평가했다. 국내 대표 여행사 중 하나인 노랑풍선은 자체 항공 OTA(온라인여행사) 시스템을 항공, 숙박 및 여행 통합 예약 결제 솔루션인 글로벌 유통 시스템(GDS)으로 전환 운영함에 따라, 한층 더 안정적인 고객 서비스 및 제휴 채널 확대를 위해 OCI를 도입했다. 회사는 OCI를 기반으로 제휴사 연동 기반의 플랫폼 서비스 환경을 새롭게 구축했고, 이를 통해 고객에게 항공 스케줄 조회 및 예약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함은 물론, 항공권 판매 채널을 신속하게 확대할 수 있게 되었으며 데이터 관리 비용 역시 절감했다.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전문업체인 애터미는 데이터센터 현대화를 목표로 안정적인 비즈니스 운영 시스템을 관리하기 위해 오라클 엑사데이터 클라우드앳커스터머(Exadata Cloud @Customer)를 도입했다. 기존 온프레미스 환경의 엑사데이터 플랫폼 기반 운영 시스템을 해당 환경에 최적화된 오라클 엑사데이터 클라우드앳커스터머(Oracle Exadata Cloud@Customer)로 전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함으로써 시스템의 확장성 및 효율성을 향상시켰으며, 기존 대비 30%의 관리 비용 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MLB, 디스커버리 등 대표적인 브랜드를 보유한 스포츠 및 아웃도어 의류 판매 기업 에프앤에프는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 시장에서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해 운영 시스템을 멀티클라우드 환경으로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비즈니스 성장 및 확장 속도에 맞춰 생산·공급망 시스템 및 유통 서비스 등 ERP 서비스 확대의 일환으로 OCI를 도입했다. 특히 OCI를 활용한 저비용 고효율 아키텍처 기반의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구성함으로써 탄력적이고 민첩한 서비스 및 비용 절감을 비즈니스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오라클 중견중소기업 클라우드 사업부의 김현정 전무는 “최근 클라우드와 AI를 중심으로 한 기업들의 관심과 관련 투자가 증가하는 추세 속에 오라클 클라우드를 도입 및 활용하는 중견 기업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면서, “이번에 발표한 3개사는 특히 리테일 및 서비스업 분야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한 대표적인 기업으로, 클라우드를 활용한 안정적인 주요 업무 시스템을 기반으로 매출 성장과 글로벌 서비스 확장 등 비즈니스 목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 사례다. 이들의 향후 성공에도 오라클이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4-04-22
[포커스] 오라클, 생성형 AI로 기업의 대규모 AI 도입과 활용 지원
클라우드 시장 후발주자로 나선 오라클이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한국오라클은 연례 콘퍼런스 행사인 ‘오라클 클라우드 서밋’을 1월 2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하고, 멀티 클라우드 시대를 맞아 오라클의 통합 클라우드 및 생성형 AI 전략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자사의 사업 성과와 새롭게 출시된 생성형 AI(generative AI) 서비스에 대해서도 밝혔다. ■ 최경화 국장   ▲ 한국오라클 탐 송 회장   한국오라클 탐 송 회장은 ‘오라클 클라우드 서밋 2024’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오라클의 사업 주요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탐 송 회장은 “한국오라클의 클라우드 사업은 2023년 6월~11월 기준 3배 이상 성장하고 있는데, 기업의 데이터 기반 디지털 혁신을 위한 클라우드 전환 및 신규 확산 수요가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주요 대기업의 미션 크리티컬 부문에서 클라우드 성과는 4배 수준으로 성장했고, 중견/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부문에서도 클라우드 성과가 60% 이상 성장했다”면서,.이처럼 오라클 클라우드가 성장하고 있는 이유는 “싸고, 빠르고, 안전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오라클은 클라우드 후발 주자로 나선 만큼 가격과 함께 제품 경쟁력의 차별화를 내세우면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올해 한국오라클은 데이터-AI 통합 솔루션 제공을 가속화하여 기업 주요 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 조력 및 가치를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국내 중소/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지원과 협력 활동을 지속하고, 새로운 리더십과 조직 강화로 성장 모멘텀 지속 확장 및 매출 성장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OCI 생성형 AI 서비스 출시 오라클은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에 생성형 AI 서비스를 정식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OCI 생성형 AI 서비스는 기업이 한층 진보한 최신 생성형 AI 기술을 보다 손쉬운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OCI 생성형 AI 서비스는 다양한 비즈니스 사용 사례에 적용할 수 있도록 코히어(Cohere)의 대규모 언어 모델(LLM)과 메타(Meta)의 라마 2(Llama 2) LLM을 원활하게 통합하는 완전 관리형 서비스다. OCI 생성형 AI 서비스는 100개 이상의 다국어 기능과 개선된 GPU 클러스터 관리 경험, 유연한 미세조정 옵션 등을 제공한다. 고객은 OCI 생성형 AI 서비스를 오라클 클라우드 상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OCI 전용 리전(OCI Dedicated Region)을 통해 온프레미스 환경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생성형 AI 모델의 커스터마이징 간소화 오라클은 고객이 텍스트 생성과 요약, 의미론적(semantic) 유사성 작업을 중심으로 비즈니스 문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코히어 및 메타 라마 2의 최신 LLM 모델을 API 호출을 통해 이용 가능한 관리형 서비스 방식으로 제공한다. 또한 고객은 오라클의 강력한 데이터 보안 및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생성형 AI 모델을 자체 기술 스택에 손쉽고 안전한 방식으로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오라클의 검색 증강 생성(Retrieval Augmented Generation : RAG) 기술은 고객이 자체 데이터를 사용해 생성형 AI모델을 추가적으로 학습시킴으로써, 조직의 독특한 내부 운영 방식을 이해하도록 할 수 있다. 현재 베타 단계인 OCI 생성형 AI 에이전트(OCI Generative AI Agents) 서비스에는 RAG 에이전트가 포함돼 있다. OCI 생성형 AI 에이전트는 LLM과 OCI 오픈서치(OCI OpenSearch)를 기반으로 구축한 엔터프라이즈 검색 체계를 결합함으로써 엔터프라이즈 데이터로 보강된 맥락 기반의 검색 결과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해당 에이전트를 통해 전문 기술 없이도 자연어 기반 대화 방식으로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소스와 상호작용할 수 있다. 또한 동적 데이터 저장소로부터 최신 정보를 검색하며, 검색 결과와 함께 원본 소스 데이터에 대한 참조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현재 OCI 생성형 AI 에이전트의 베타 버전은 OCI 오픈서치 검색 서비스를 지원한다. 향후 버전에서는 보다 광범위한 데이터 검색 및 집계 도구를 지원하고, AI 벡터 검색(AI Vector Search) 기능을 탑재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23c와 벡터 스토어(Vector Store) 기능을 활용한 MySQL 히트웨이브(MySQL HeatWave)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오라클은 오라클 퓨전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스위트(Oracle Fusion Cloud Applications Suite), 오라클 넷스위트(Oracle NetSuite)를 비롯한 SaaS 애플리케이션 제품군 및 오라클 헬스(Oracle Health)를 비롯한 산업별 애플리케이션 전반에서 사전 구축된 에이전트 활동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라클의 솔루션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내장되는 생성형 AI 오라클은 “선도적인 AI 인프라스트럭처 및 포괄적인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가 고객의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오라클은 ERP, HCM, SCM, CX를 비롯한 자사의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 전반에 생성형 AI를 통합해 기업이 기존 비즈니스에 최신 혁신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오라클은 고객의 AI 기반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생성형 AI 기능을 자체 데이터베이스 포트폴리오에 도입하고 있다. 고객은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 셀렉트 AI(Autonomous Database Select AI) 기능을 사용해 자체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와 생성형 AI가 제공하는 생산성 및 창의성의 장점 모두를 활용함으로써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가속화할 뿐만 아니라, 신규 비즈니스 솔루션 구축을 진행할 수 있다. 한편, 오라클은 고객이 허깅페이스(Hugging Face)의 트랜스포머(Transformers), 파이토치(PyTorch) 등의 오픈소스 라이브러리를 사용해 LLM을 구축, 학습, 배포, 관리하는 과정을 지원하고자 OCI 데이터 사이언스(OCI Data Science)의 기능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2월에 베타 버전이 출시된 OCI 데이터 사이언스 AI 퀵 액션(OCI Data Science AI Quick Actions) 기능은 메타 또는 미스트랄 AI(Mistral AI) 등의 주요 AI 공급업체를 비롯한 다양한 오픈소스 LLM에 노코드 액세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오라클은 어떤 회사? 오라클은 1977년 래리 엘리슨이 봅 마이너, 에드 오츠와 함께 미국 국방부의 프로젝트에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Relational Database Management System)을 개발, 상용화한 것을 시작으로 설립돼, 전 세계 클라우드 및 IT 시장에서 활약하는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지난 2009년 4월에는 썬마이크로시스템즈를 인수하면서 기업용 소프트웨어에서 하드웨어 인프라에 이르기까지 통합된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는 기업으로 탈바꿈했다. 특히, 오라클은 클라우드 영역에서 ERP(전사적자원관리), HCM(인적자본관리), CX(고객경험솔루션), SCM(공급망관리) 및 이와 연계된 퓨전 애널리틱스(Fusion Analytics) 등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부터 서비스형 플랫폼(PaaS) 및 서비스형 인프라(IaaS)까지 광범위한 제품군을 미주, 유럽 및 아시아 전역의 44개 클라우드 리전에서 제공하고 있다. 오라클의 주요 사업 영역으로는 ▲오라클 DBMS 및 클라우드(PaaS/IaaS) ▲오라클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SaaS) ▲오라클 시스템(System) 등이 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3-04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4, 2월 21일 백범김구기념관 개최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가 주최하는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4’가 2월 21일(수)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올해 20회째를 맞아 ‘AI와 디지털 트윈을 통한 혁신 전략’을 주제로, 플랜트 조선 관련 엔지니어링 분야의 최신 기술과 엔지니어링 솔루션 구축 성공사례, 디지털 트윈과 DX 사례를 통한 위기해결 방안 등 국내 플랜트 조선 업계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내용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첫 기조연설에 나서는 HD현대/HD한국조선해양 이태진 전무(CDO)는 ‘조선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현황과 AI 비전’을 주제로, HD현대의 스마트십 데이터 플랫폼 개발 현황과 이를 활용한 AI 데이터 서비스 사업화에 대한 비전에 대해 발표한다. SK에코엔지니어링 DX팀 임채형 팀장은 ‘건설업의 새로운 시작 New EPC'를 주제로, 전통적인 EPC 산업의 데이터 기반 일하는 방식의 혁신 수행 모델인 NEW EPC 개념을 소개하고, Smart Work Platform을 구성하는 각 요소에 대한 적용 사례 및 효과와 향후 방향성을 제시한다. 메가존클라우드 이인영 이사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한 대내외 보안 협업 환경 조성’을 주제로, 플랜트 조선의 데이터 유출(도면 및 신기술 등) 및 협력사 협업 효율성 확보를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한 대내외 보안 협업 환경 조성으로 K-플랜트 조선산업 활성화를 유도하고, 삼성그룹에 적용된 보안 정책이 적용된 삼성클라우드플랫폼(SCP)를 통한 환경 조성과 사용에 대해 소개한다.   디지털 엔지니어링 & 컨스트랙션(Digital Engineering & Construction) 트랙에서는 플랜트 엔지니어링 분야의 이슈와 트렌드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HD현대오일뱅크 서석현 최적운영실장 겸 디지털전략부문장은 ‘HD현대오일뱅크의 빅데이터/AI 활용한 최적화 사례’를 주제로, 전통적인 제조업 특성을 가진 HD현대오일뱅크의 빅데이터 및 AI 활용 사례와 회사 전반의 디지털 변환과 일하는 문화의 변화 내용에 대해 소개한다. 현대엔지니어링 김도현 팀장은 ‘현대엔지니어링 지능화 설계 추진전략 및 주요 사례’를 주제로, 건설생산성 확보를 위해 현대엔지니어링이 추진하고 있는 지능화 설계에 대한 전략 및 주요 추진 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현대건설 추민우 설계IT파트장은 ‘현대건설 3D 기반 설계 협업 플랫폼 소개’를 주제로, 현대건설의 3D 기반 설계 협업 플랫폼 3DWEB의 기획과 개발, 고도화, 현업 사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소개한다. 스마트팩토리연구소 정일영 소장은 ‘경쟁력 있는 플랜트를 위한 설비관리 진단 및 전략’을 주제로, 건설 붐 세대의 퇴직이 줄을 있고 있는 시점에서 플랜트의 지속운전을 위한 설비의 신뢰도를 유지하고 더 향상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역량 변화를 중심으로 제도와 기술의 밸런스 있는 접근 전략에 대해 제시할 예정이다. 조선해양플랜트엔지니어링협동조합 김상필 팀장은 ‘북극권 오일가스 플랜트 엔지니어링 DB 플랫폼 구축’을 주제로, 북극권에서 오일가스 플랜트의 성공적인 건설에 있어 현지 환경에 적합한 설계, 시공, 작동 및 유지보수, 안전과 관련된 시험인증, 표준, 기준, 인허가 등을 조사하여 엔지니어링 DB 플랫폼을 구축하여 향후 국내기업의 진출을 도와주고자 진행 중인 일에 대해 소개한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김세원 연구원은 ‘북극권 자원 개발 건설 활동을 위한 공간정보 플랫폼 개발’을 주제로, 극한지 건설 활동에서 고려해야 할 주요 요인들을 분석하여 공간정보(GIS,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기반의 건설환경 플랫폼 및 최적 입지 선정 시스템을 새롭게 개발한 과정에 대해 설명한다.   스마트십 & 스마트 테크(Smart Ship & Smart Tech) 트랙에서는 조선 플랜트 분야의 스마트 기술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류민철 PD는 ‘스마트자율운항선박의 미래기술 이슈와 전망’을 주제로, 스마트자율운항 선박의 중장기 필요 기술들에 대한 이슈와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헥사곤 ALI 이희원 전무는 ‘HEXAGON SDR과 스마트 야드형 공사 정보 디지털 백본 구축’을 주제로, 디지털 백본 기반 프로젝트의 설계, 자재/구매, 시공 시운전 및 공사 실적 등의 실시간 데이터 업데이트 및 부서간 공유를 통한 조선/해양 제조사의 스마트 디지털 공사를 구현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모라이 정지원 대표는 ‘해양 모빌리티 혁신을 이끌 자율운항 시뮬레이션’을 주제로, 모라이의 자율운항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중심으로 디지털 트윈과 자율운항 시뮬레이션 기술이 해양 모빌리티 분야에 제공하는 가치를 살펴보고자 한다. 팀솔루션 서경진 본부장은 ‘CAD 데이터를 활용한 플랜트 조선의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3D CAD 데이터를 활용하여 경량화된 디지털 트윈 모델을 손쉽게 만들어내고, 이를 운영 및 콘텐츠용으로 전환하는 기술과 사례를 통해 플랜트 조선산업의 단계적 디지털 전환을 시사하고자 한다. 미래아이티 임성훈 이사는 ‘선박(조선) 및 해양플랜트 분야의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및 적용 사례’를 주제로, 최근 3년간 진행한 선박 및 해양플랜트 분야의 인공지능학습용 데이터를 구축한 사례 중심으로 구축과정에 대해 소개한다.    올해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는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가 주최하고 캐드앤그래픽스가 주관하며 HD현대/HD한국조선해양, SK에코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 현대건설, HD현대오일뱅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헥사곤 ALI, 팀솔루션 등에서 발표로 참여한다. 또한 메가존클라우드, 모라이, 에이치디씨(HDC), 스노우플레이크, 위프코, 휴엔시스템, 소프트힐스에서는 부스를 꾸며 최신 플랜트 조선 분야의 제품과 기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3 행사장 모습 또한 캐드앤그래픽스 지식방송 CNG TV에서는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4 프리뷰 방송으로 1월 22일 이경호 교수(인하대), 박재만 상무(한국오라클), 조윤기 대표(마켓오브메테리얼)를 초청하여 '플랜트 조선 분야 AI와 디지털 트윈 혁신전략'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하였다.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신안식 회장은 “올해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에서는 요즘 핫이슈로 떠오른 AI와 디지털 트윈을 기반으로 DX 사례 등 플랜트 조선 분야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 기술과 트렌드, 그리고 제품들에 대한 소개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관련 분야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만큼 네트워킹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는 플랜트, 건설, 엔지니어링 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플랜트 코드교육을 비롯해 글로벌PM교육, 리틀PM 보급을 통한 PM 대중화, 선진화된 전문기술교육 등 급변화는 산업의 기술 진화에 대응하여 다양한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미국 캐롤라인대학교와 협력해 협회 회원들에게는 장학혜택을 부여하고, 미국 석∙박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관련 정보는 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4와 관련 분야의 교육 정보는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작성일 : 2024-02-07
[온에어] 플랜트 조선 분야를 위한 AI와 디지털 트윈 혁신 전략은?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 중계   지난 1월 22일 CNG TV는 ‘플랜트 조선 분야 AI와 디지털 트윈 혁신전략’을 주제로, 2월 21일 개최되는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4’ 프리뷰 방송을 진행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플랜트 조선 업계의 현주소와 미래에 대해 전망해 보는 한편, 최근 이슈로 떠오른 디지털 전환 트렌드와 함께 플랜트 조선 업계가 살아남을 수 있는 해법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다시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박경수 기자   ▲ 왼쪽부터 조형식 대표(디지털 지식연구소), 이경호 교수(인하대학교), 박재만 상무(한국오라클), 조윤기 대표(마켓오브메테리얼)   이번 방송은 디지털 지식연구소 조형식 대표가 사회를 맡고 인하대학교 김경호 교수, 오라클 박재만 상무, 마켓오브메테리얼 조윤기 대표가 발표자로 참여했다. 인하대학교 이경호 교수는 ‘AI와 디지털 트윈 : 스마트 워크와 만나다’를 주제로 이야기하며, 그동안 조선 분야의 1위를 해왔지만 앞으로 어느 방향으로 갈지를 잘 정해야 향후 조선산업이 우리나라의 기간산업으로 40년 이상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경호 교수는 “현재 조선 분야에서는 선박의 안전운항, 자동화 항해 등 스마트십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이를 위해 어떻게 스마트화를 지원할 것인지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며, “디지털 트윈 등 스마트십을 위한 디지털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자율형 선박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조선 분야의 스마트 워크를 위해 실시간 정보의 지원을 비롯해 양방향 인터랙션, 휴대성/이동성, 시스템의 능동성과 같은 키워드가 주목받고 있다. 과거에는 설계와 생산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이제는 여러 가지 설계 데이터 정보를 운용하는 한편 이렇게 모아진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마트십이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라이프사이클에 초점을 맞춰진 연구는 물론, 스마트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가 중요한 포인트로 떠올랐다. 한국오라클 건설엔지니어링사업부 한국지사장을 맡고 있는 박재만 상무는 ‘Construction Intelligence Cloud’를 주제로, 어려운 의사 결정을 쉽게 하고 보이지 않는 위험을 가시화하며 인공지능과 결합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CIC(Construction Intelligence Cloud)를 소개했다. 박재만 상무는 “오라클은 CIC를 통해 일정 지연 예측 및 해결책 제시하고 있다”며, “프로젝트 네트워크 성능 평가, 잠재적인 소송을 발견, H&S 위험, 공급망 병목 현상 및 문제 식별, 설계 위험 등을 사전에 찾아 관리 등 빠르게 사전 예방적인 의사 결정을 가능하게 하는 예측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켓오브메테리얼 조윤기 대표는 ‘플랜트 자재 구매를 위한 AI 활용 방안’을 주제로, 플랜트 분야에서 구매/조달에 AI를 적용해 온 내용을 소개했다. 마켓오브메테리얼은 2019년 10월 출범한 이후 인공지능, 빅데이터, 검색 등 오랜 시간 동안 축적한 기술력과 서비스 경험을 결합하여 시장의 모든 파트너들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플랫폼인 스틸보소(steelboso)를 서비스하고 있다. 조윤기 대표는 “플랜트 분야에는 약 220억개 이상의 자재 경우의 수가 있는데, 검색 엔진과 데이터과 정형화되어 있지 않고 표준화도 필요했지만 산업 특화 알고리즘의 부재로 인해 제대로 시도되지 못했다”면서, “스틸보소에 구매 리스트를 업로드하면 프로젝트 정보에 대한 견적서가 제출된다. 또한 구매자가 업로드한 정보를 마켓플레이스에서 고르고 선정할 수 있을 만큼 검색 엔진이 향상됐고, 데이터베이스도 구축되어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있다”고 전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2-01
제주항공, 오라클 클라우드 기반으로 데이터 분석 고도화
한국오라클은 제주항공이 클라우드 기반의 분석계 구축을 위해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를 도입해, 구축 1단계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제주항공은 클라우드 전환 및 분석업무 개선을 통해 직원들이 필요에 따라 자체적으로 손쉽게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게 됐다. 전 세계 44개 도시, 62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제주항공은 엔데믹 이후 경영 정상화 기반을 재구축하기 위해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며 지속가능한 성장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제주항공은 자사의 노선 경쟁력과 운항 안전성 및 고객 편의성 향상을 목표로 데이터 분석 고도화를 추진해오고 있다. 한국오라클은 제주항공이 OCI를 통해 다양한 빅데이터 분석 워크로드를 최적화된 비용으로 손쉽게 운영할 수 있게 됐으며, 분석계 구축 프로젝트 1단계를 기점으로 전 직원이 변화하는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협업 기반의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OCI 기반 엑사데이터(Exadata)의 고성능 자원을 충분히 활용하면서도 운영 편의성을 통해 방대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제주항공은 주요 기간계 시스템에 저장돼 있던 데이터를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 웨어하우스(ADW)로 이관하고,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에 최적화된 성능을 갖춘 오라클 애널리틱스 클라우드(OAC)를 통해 분석할 수 있게 함으로써 분석 업무를 더욱 안정화했다. OAC는 데이터의 시각화부터 생성형 AI를 통한 대시보드 및 데이터 탐색, 문서 이해, 맥락별 인사이트, 머신러닝 제공 등 전체 분석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제주항공은 현재 OAC를 전사 차원의 분석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향후 분석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까지 정비 및 운항, 운송을 포함한 운영 데이터를 대상으로 분석계 2단계 확장 구축을 거쳐 3단계로 인공지능, 머신러닝 등 첨단 신기술을 적용해 나갈 계획을 밝혔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제주항공은 경영 정상화 기반 재구축을 위해 IT 시스템 고도화를 핵심 과제로 삼고 데이터 분석 시스템 개선, 안전 관리 체계 강화, 고객 이용 편의 개선에 힘쓰고 있다”면서, “오라클과 함께 분석계 시스템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오라클 ODP 클라우드 사업부의 김현정 전무는 “이번 제주항공의 사례는 데이터를 중심에 두고 기업의 핵심 기간계 업무를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하여 운영하게 된 업계의 선도적인 사례다. 한국오라클은 앞으로도 고객사들이 민첩한 변화 경영과 수익 창출이 동시에 요구되는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데이터 기반의 통합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4-01-30
오라클, 생성형 AI 내장 적용해 기업의 대규모 AI 도입 및 활용 지원
클라우드 시장 후발주자로 나선 오라클이 혁신기술을 선보이며 시장공략에 나섰다. 한국오라클은 가장 큰 연례 컨퍼런스 행사인 오라클 클라우드 서밋을 1월 2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털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하고, 멀티 클라우드 시대를 맞아 오라클의 통합 클라우드 및 생성형 AI 전략을 소개했다. 이와함께 기자간담회를 통해 한국오라클의 사업 성과와 새롭게 출시된 생성형 AI 서비스에 대해서도  밝혔다.    한국오라클 탐 송 회장 한국오라클 탐 송 회장은 1월 25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오라클 클라우드 서밋 2024'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오라클의 사업 주요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탐 송 회장은 “한국오라클의 클라우드 사업은 2023년 6월~11월 기준 3배 이상 성장하고 있는데 기업의 데이터 기반 디지털 혁신을 위한 클라우드 전환 및 신규 확산 수요가 견인하고 있다. 주요 대기업의 미션 크리티컬 부문에서 클라우드 성과는 4배 수준으로 성장했고, 중견, 중소, 스타트업 부문에서도 클라우드 성과가 60% 이상 성장했다”면서, 이처럼 오라클 클라우드가 성장하고 있는 이유는 “싸고, 빠르고, 안전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오라클은 클라우드 후발 주자로 나선 만큼 가격과 함께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올해 한국오라클은 올해 데이터-AI 통합 솔루션 제공을 가속화하여 기업 주요 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 조력 및 가치를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국내 중소/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지원과 협력활동을 지속하고, 새로운 리더십과 조직 강화로 성장 모멘텀 지속 확장 및 매출 성장을 달성할 계획이다.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 생성형 AI 서비스 출시     오라클은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 생성형 AI(Oracle Cloud Infrastructure Generative AI) 서비스를 정식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OCI 생성형 AI 서비스는 기업이 한층 진보한 최신 생성형 AI 기술을 보다 손쉬운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혁신기술들을 선보인다. OCI 생성형 AI 서비스는 다양한 비즈니스 사용 사례에 적용할 수 있도록 코히어(Cohere)의 대규모 언어 모델(LLM)과 메타(Meta)의 라마 2(Llama 2) LLM을 원활하게 통합하는 완전 관리형 서비스다. OCI 생성형 AI 서비스는 100개 이상의 다국어 기능과 개선된 GPU 클러스터 관리 경험, 유연한 미세조정 옵션 등을 제공한다. 고객은   OCI 생성형 AI 서비스를 오라클 클라우드 상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OCI 전용 리전(OCI Dedicated Region)을 통해 온프레미스 환경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생성형 AI 모델의 커스터마이징 간소화 오라클은 고객이 텍스트 생성과 요약, 의미론적(semantic) 유사성 작업을 중심으로 비즈니스 문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코히어 및 메타 라마 2의 최신 LLM 모델을 API 호출을 통해 이용가능한 관리형 서비스 방식으로 제공한다. 또한 고객은 오라클의 강력한 데이터 보안 및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생성형 AI 모델을 자체 기술 스택에 손쉽고 안전한 방식으로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오라클의 검색 증강 생성(Retrieval Augmented Generation, RAG) 기술을 통해 고객은 자체 데이터를 사용해 생성형 AI모델을 추가적으로 학습시킴으로써 조직의 독특한 내부 운영방식을 이해하도록 할 수 있다. 현재 베타 단계인 OCI 생성형 AI 에이전트(OCI Generative AI Agents) 서비스에는 RAG 에이전트가 포함돼 있다. OCI 생성형 AI 에이전트는 LLM과 OCI 오픈서치(OCI OpenSearch)를 기반으로 구축한 엔터프라이즈 검색 체계를 결합함으로써 엔터프라이즈 데이터로 보강된 맥락 기반의 검색 결과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해당 에이전트를 통해 전문 기술 없이도 자연어 기반 대화 방식으로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소스와 상호작용할 수 있다. 또한 동적 데이터 저장소로부터 최신 정보를 검색하며, 검색 결과와 함께 원본 소스 데이터에 대한 참조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현재 OCI 생성형 AI 에이전트의 베타 버전은 OCI 오픈서치 검색 서비스를 지원한다. 향후 버전에서는 보다 광범위한 데이터 검색 및 집계 도구를 지원하고, AI 벡터 검색(AI Vector Search) 기능을 탑재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23c와 벡터 스토어(Vector Store) 기능을 활용한 MySQL 히트웨이브(MySQL HeatWave)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오라클은 오라클 퓨전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스위트(Oracle Fusion Cloud Applications Suite), 오라클 넷스위트(Oracle NetSuite)를 비롯한 SaaS 애플리케이션 제품군 및 오라클 헬스(Oracle Health)를 비롯한 산업별 애플리케이션 전반에서 사전 구축된 에이전트 활동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라클의 솔루션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내장되는 생성형 AI 오라클의 선도적인 AI 인프라스트럭처 및 포괄적인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는 고객의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 오라클은 ERP, HCM, SCM, CX를 비롯한 자사의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 전반에 생성형 AI를 통합해 기업이 기존 비즈니스에 최신 혁신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오라클은 고객의 AI 기반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생성형 AI 기능을 자체 데이터베이스 포트폴리오에 도입하고 있다. 고객은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 셀렉트 AI(Autonomous Database Select AI) 기능을 사용해 자체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와 생성형 AI가 제공하는 생산성 및 창의성의 장점 모두를 활용함으로써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가속화할 뿐만 아니라, 신규 비즈니스 솔루션 구축을 진행할 수 있다. 오라클은 고객이 허깅페이스(Hugging Face)의 트랜스포머(Transformers), 파이토치(PyTorch) 등의 오픈소스 라이브러리를 사용해 LLM을 구축, 학습, 배포, 관리하는 과정을 지원하고자 OCI 데이터 사이언스(OCI Data Science)의 기능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2월에 베타 버전 출시가 예정된 OCI 데이터 사이언스 AI 퀵 액션(OCI Data Science AI Quick Actions) 기능은 메타 또는 미스트랄 AI(Mistral AI) 등의 주요 AI 공급업체를 비롯한 다양한 오픈소스 LLM에 노코드 액세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작성일 : 2024-01-25
오라클,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선발 기업에 클라우드 인프라 제공
한국오라클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함께 진행한 글로벌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육성 프로그램(GSIP)과 창업진흥원(KISED) 및 서울 과학기술대학교와 함께 진행한 글로벌 협업 프로그램 ‘미라클’을 통해 선발된 스타트업 총 3개사에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 및 인공지능(AI)/머신러닝(ML) 서비스와 기술을 지원해, 보다 향상된 AI 인프라를 통한 사업 다각화와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스타트업들은 클라우드 기반의 AI/ML 기능을 활용해 스마트 솔루션 개발 및 서비스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회사들로, 이번에 선정되어 한국오라클이 신규로 지원한 기업은 아테모스, 파우스트, 히어로웍스 3개사로 AI 특화 스타트업이다. 이들 기업은 OCI 도입 및 활용을 통해 산업 빅데이터 분석, 콘텐츠 생산 및 인간 언어·감정 분석 등 AI 기술 혁신을 달성했다. 또한 한국오라클로부터 AI/ML 서비스 관련 기술 컨설팅 및 클라우드 크레딧도 지원받아 기존 AI 인프라의 비용 및 효율성 문제를 극복했다.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 기업 아테모스는 에너지 집약적 산업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에너지 효율화 SaaS 구축을 위해 GSIP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이를 통해 한국오라클의 지원을 통해 시장 확대에 유리한 고효율의 자동화된 에너지 빅데이터 분석ꞏ진단 자동화 플랫폼을 구현할 수 있었다. 또한 뛰어난 성능, 안정성 및 가격경쟁력을 갖춘 OCI 기반으로 SaaS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구축 및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했다. 이와 더불어 안전하고 보안성 높은 OCI 덕분에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KACI)의 ‘클라우드 서비스 확인제’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노코드(no-code) AI 서비스 개발 플랫폼 기업 파우스트는 자사의 장기적 사업 목표인 ‘AI 마켓플레이스’ 구축에 적합한 성능, 안정성 및 비용효율성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OCI를 도입했다. 파우스트는 손쉽게 콘텐츠를 생성하는 AI 애플리케이션을 단기간에 개발해 판매하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을 준비하는 단계에서 OCI를 도입, 유연한 GPU 기반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해 AI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검증할 수 있었으며, 나아가 다수 업체와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호스피탈리티 테크 전문 기업 히어로웍스는 호텔 산업의 고객 관리 디지털화를 위해 OCI를 도입, 개별 호텔의 요구 사항에 기반한 맞춤형 리뷰 분석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러한 AI 모델은 OCI 상의 GPU 기반으로 구동돼 약 95% 정확도로 리뷰 카테고리를 판별해내는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OCI ML/AI 기능으로 한국어, 영어, 일본어, 아랍어 등 다국어 번역을 지원한다. 향후 OCI를 기반으로 이러한 리뷰 분석 AI 모델에서 감성의 근거가 되는 의견을 찾아내는 기능을 추가 개발할 예정이다. 한국오라클 ODP 클라우드 사업부의 김현정 전무는 “이번 한국오라클과 정보통신사업진흥원의 GSIP 프로그램에 참여한 국내 스타트업의 OCI 도입 성공사례는 AI 솔루션의 민주화 및 혁신경쟁력 제고를 가능케하는 오라클 클라우드의 장점을 보여준다”면서, “앞으로도 한국오라클은 AI 혁신의 첨병 역할을 하는 인프라를 제공해 신뢰도 높은 AI의 혜택을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4-01-22
오라클, "국내 강소기업에 오라클 클라우드 통한 AI 혁신 지원"
오라클은 국내 AI 특화 강소기업들이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를 도입해 산업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11월 7일 열린 ‘K-스타트업 데모 데이’에서는 베슬에이아이, 메타온테크, 유니라인이 OCI 운영을 통한 자사의 AI 서비스 개발 및 상용화 성공 사례를 소개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산업과 개인 고객의 AI 활용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K-스타트업 데모 데이는 ‘2023 글로벌 기업 협업(미라클) 프로그램’ 참여 기업들이 주요 벤처 캐피탈을 대상으로 IR 피칭을 진행하여, 성장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투자 유치를 위해 개최되는 행사다. 미라클 프로그램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창업진흥원, 한국오라클이 공동 주관하는 국내 기술 창업 기업 사업화, 성장 및 해외 진출 지원 이니셔티브로, 한국오라클은 올해 총 20개의 창업기업을 발굴하여 OCI 크레딧 제공, 기술 지원, 성장지원을 함으로써 클라우드 기반 AI 기술 가속화 및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을 진행하고 있다. 머신러닝 개발운영(MLOps) 플랫폼 기업인 베슬에이아이는 최근 생성형 AI의 부상과 함께 전 산업에서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AI 솔루션 도입을 보다 용이하게 지원하기 위해 OCI를 도입해 안정적이고 가속화된 AI 인프라 솔루션을 구축했다. 또한 OCI 기반의 자사 서비스를 다양한 AI 전문 기업들에 공급하고, 대규모언어모델(LLM) 학습, 자율주행 서비스 개발 등의 활용 사례를 구현하고 있다. 개인 맞춤형 AI 건강관리 솔루션 기업 메타온테크는 AI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 개발에 OCI를 적용했다. 이 회사는 서비스의 핵심인 광범위한 헬스케어 빅데이터 관리 영역에서 오라클로부터 기술 지원을 받고 서비스 출시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는 판단 하에 OCI 도입을 결정했다. 실제 OCI 도입 후 개발 및 테스트 주기를 가속화할 수 있게 됐으며, 더 나은 고객 서비스 창출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한다. AI 플랫폼 기업 유니라인은 자사의 산업 특화 생성형 AI 서비스 구축 및 성장을 위해 OCI를 도입했다. 글로벌 서비스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 유니라인은 오라클이 빠른 속도로 전 세계 지역의 리전 확장을 하는 등 클라우드 기반 투자 강화와 함께 적극적으로 고객 서비스를 지원하는 점을 높이 평가해 OCI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회사는 OCI를 활용해 언어모델 학습 비용 효율성을 높이고, 서비스 운영 비용을 1/3로 절감시켰으며, 인프라 도입 의사결정 시간 역시 6개월에서 2개월 이내로 단축시켰다. 한국오라클 ODP 클라우드 사업부의 김현정 전무는 “생성형 AI, 대규모언어모델 및 개인 맞춤형 서비스 도입 등으로 국내 AI 산업 지형이 한층 진화하는 가운데, AI 훈련 속도를 가속화할 뿐 아니라 비용까지 최적화할 수 있는 클라우드 인프라 도입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면서, “OCI는 점차 악화되는 경제 상황 속에서 기업이 보다 나은 AI 서비스를 더 저렴한 비용만으로 더 빠른 시간안에 제품을 개발 및 출시를 지원하고, 동시에 비즈니스 혁신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강소 기업들의 사례는 OCI가 정형, 비정형 등 모든 형태의 데이터를 망라한 AI 플랫폼 운영에 강점을 지니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앞으로도 오라클은 국내 기술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 부문을 선도하며 전세계 비즈니스 확장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3-11-07
고려해운, 오라클 클라우드 도입...해운 서비스 디지털 혁신 가속화
최근 다양한 산업군에서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racle Cloud Infrastructure; OCI)를 성공적으로 도입해 혁신 역량을 강화하는 국내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오라클은 멀티클라우드 운영 전략 하에 OCI를 도입하여 해운물류 분야에서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혁신 토대를 마련한 고려해운 사례를 공개했다. 1954년 설립된 고려해운은 아시아와 중동을 아우르는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해운업계의 대표 선사다. 최근에는 해운과 IT 기술을 접목한 고객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대외 비즈니스 및 업무 환경 혁신을 목표로 한 디지털 전환 전략을 추진 중이다. 최근 해운업계에서 디지털 통합 물류 시스템 및 플랫폼 구축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고려해운은 지난 2021년 고객용 웹사이트 e-서비스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로 이관하고 온프레미스(사내구축형) 데이터센터에서 운영되던 인프라 및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로 확장 전환해 데이터 기반 업무 혁신을 위한 인프라를 새롭게 구축하고자 했다. 고려해운은 특히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용 오라클 인터커넥트(Oracle Interconnect for Microsoft Azure)와 오라클의 긴밀한 컨설팅 및 기술지원을 통해 고객 서비스와 선박 관리 시스템 및 자체 해운 ERP 시스템 ICC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 업무 시스템을 OCI상에서 성공적으로 구현했다. 이를 통해 고려해운은 고객 서비스 및 관련 핵심 워크로드를 더욱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으며, 합리적인 비용 체계를 통한 비용 절감 효과를 구현했다. 또한 고려해운은 민첩한 디지털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OCI의 고확장성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엔터프라이즈급 고성능을 제공하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서비스(Oracle Database Cloud Service) 및 오라클 엑사데이터 클라우드 서비스(Oracle Exadata Cloud Service)를 도입했다. 해당 서비스는 OCI 환경에서 고속 처리 성능을 제공하며,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 확장 및 고가용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고려해운은 향후 비즈니스 성장에 따라 변화하는 고객 요구사항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 향후 고려해운은 OCI를 기반으로 안전한 재해복구 환경 및 고급 분석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인공지능/머신러닝(AI/ML) 등 고도화된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로 성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고려해운 박용환 최고정보책임자(CIO)는 “앞으로 해운업에서는 늘어나는 고객의 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효율적인 디지털 물류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며, “향후 오라클을 포함한 멀티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선박, 선원, 항로 등 비즈니스 관련 폭넓고 많은 양의 데이터를 수용하는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오라클 ODP클라우드 사업부 김현정 전무는 “이번 고려해운과의 협력은 HMM에 이어 국내 해운물류 산업분야의 선도 기업들이 오라클 클라우드의 검증된 안정성과 성능, 경제성을 여실히 인정한 또 하나의 대표적 사례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국내 기업들에게도 멀티 클라우드 환경이 실질적인 사용 흐름으로 자리잡았음을 방증하고 있다. 한국오라클은 고려해운이 향후 추진하는 전사적 디지털 혁신을 성공적으로 확대하고, 전세계 해운 시장에서 영향력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력 및 지원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3-08-08
한국오라클, 서울창업허브 오픈이노베이션 참여 스타트업에 클라우드 인프라 제공
한국오라클이 서울창업허브 창동과 공동으로 진행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스타트업3개사에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racle Cloud Infrastructure, OCI) 및 기술을 지원하고, 디지털 혁신을 통한 사업 다각화와 효율적인 운영을 돕는다고 밝혔다.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OCI를 도입한 스타트업은 캐시맵, 이지큐어, 웨인힐스브라이언트에이아이 등 3개사이다. 한국오라클은 "이들 스타트업이 오라클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자사의 주요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보다 용이하게 전환하는 동시에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고 소개했다. 클라우드 기반 통합 업무 시스템 제공 기업인 캐시맵은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 및 비용 절감이 필요했고, 클라우드 도입을 통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이 최우선 과제였다. 회사는 비대면 재택근무 및 원격근무, 워케이션 등 팬데믹 이후 업무 환경의 변화에 맞춰 더욱 효율적이고 간편한 전자결재 및 전사적자원관리(ERP)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오라클 클라우드를 활용해 비용을 절감했다. 이기종 DB 마이그레이션 및 IT보안 솔루션 기업인 이지큐어 역시, 개인정보 등 민감 정보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암호화된 대용량 데이터의 안전한 고속 마이그레이션을 포함한 ‘이기종 DB 마이그레이션 솔루션(XMA)’ 서비스 확대를 위해 오라클 클라우드 도입을 검토했다. 전세계 시장에서 XMA 영업 확대를 모색하던 이지큐어는 오픈이노베이션의 지원을 활용, 오라클 클라우드 기반의 XMA 서비스 운영 환경을 효율적으로 구축했다. 이 회사는 본 프로젝트를 통해 30%의 DB 마이그레이션 시간 단축 및 1000개에서 1만 개에 이르는 대용량 데이터 입력을 통한 비용 절감 및 프로젝트 효율 성과를 이뤄냈다. 텍스트 기반 자동 영상 제작 소프트웨어 기업인 웨인힐스브라이언트에이아이도 오라클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고품질 영상 제작 플랫폼을 새롭게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AI를 활용해 텍스트 데이터를 디지털 영상 콘텐츠로 자동 변환 및 제작하는 이 회사는 기존 영상 제작 플랫폼의 영상 리소스를 다양화하기 위해 오라클 클라우드 스토리지 환경을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오토 라벨링 기능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이를 통해 라벨링된 사용자 제작 영상 및 리얼리티 랩스 영상을 통합해 영상 제작 플랫폼을 구축하고, 해당 플랫폼에서의 영상 검색을 지원한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한국오라클 ODP 클라우드 사업부의 김현정 전무는 “현재 글로벌 주요 기업들은 물론, 국내 대기업과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 간 협력이 활성화되면서 상생의 클라우드 생태계가 조성되면서 혁신이 확산되고 있다”며, “특히 스타트업은 이를 기회로 삼아 신시장 진출 및 확대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오라클은 뛰어난 성능, 유연성, 가용성 및 보안을 갖춘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를 통해 다양한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향후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지닌 스타트업들이 더욱 효율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3-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