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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품질관리"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57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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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듈러주택 품질관리 체계 구축
모듈러주택 품질관리 체계 구축 발행 : 2023 형식 : pdf 168 page 제작 : 토지주택연구원   [연구 배경 및 목적] ◦ 정부 및 공사에서 향후 모듈러주택의 물량확대를 고려하고 있으며, 이에 대비하여 모듈러주택의 품질 확보를 위한 품질체계 구축이 요구됨 ◦ 모듈러주택에 사용하는 모듈러 유닛이 약 80% 가까이 공장에서 제작되고 있으며, 모듈러주택이 성능 기준을 맞춘다고 해서 제작 당시 품질을 보증 하지는 않음. ◦ 기존 연구에서는 품질 확보를 위해 주요 프로세스 단계별로 지침이나 체 크리스트만 제안하고 있어 관리자(감리자), 장비(JIG, 밸런스빔 등), 자재 및 시공(프로세스)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 부재함 ◦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다양한 제작업체 및 시공사를 활용하여 모듈러 주택을 완성하더라도 동일한 수준의 품질을 확보할 수 있는 모듈러 유닛 제작 공장에서부터 설치 현장까지 프로세스를 포괄하는 품질관리체계를 구축하는 것임 [주요 연구내용] ◦ 거주 후 평가(POE) 분야 ◦ 모듈러 제작공장 관리 방안 ◦ LH 모듈러주택 품질관리체계 구축 방안 제안 ◦ 공장생산과 현장시공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공정계획(안) 보완방안 작성 ◦ 모듈러 사업관리자 배치기준 및 업무 프로세스 정립 ◦ 모듈러 구조체 품질관리 기준 검토 및 개선안 제안 ◦ 모듈러 투입 자재 품질관리 기준 검토 및 개선안 제안   원문보기  
작성일 : 2024-03-14
[연간일정] 2024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교육 일정 안내
2024년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KAPIT) 건설플랜트기술교육원 연간 교육프로그램 안내입니다.  강의일정 과정명 과정상세 시간(일) 1월 29일(월) 글로벌플랜트건설 원가관리 실무 주중과정 4h 1월 30일(화) 건설프로젝트 수주영업관리 및 영업력증대방안 주중과정 7h(7h, 1일간) 2월 26, 27, 28, 29(주중) 미국CMAA건설프로젝트관리전문가 양성과정 주중과정 35h(8h/일, 4일간) 3월21,22,28,29 미국프로젝트관리전문가(PMP) 자격취득 과정 주중과정 35h(8h/일, 4일간) 3월 25일(월) 글로벌플랜트건설 리스크관리 실무 주중과정 4h 3월 26(화) 글로벌플랜트건설 프로젝트의사소통관리/리더십 사례 및 분석 주중과정 4h 4월 25일(목) 글로벌플랜트건설 공정관리 실무 주중과정 4h 4월 26일(금) 글로벌플랜트건설 입찰계약클레임 실무 주중과정 4h 5월 23일(목) 글로벌플랜트건설프로젝트 품질관리 및 실무사례 주중과정 4h 5월 24일(금) 건설플랜트프로젝트 구매조달물류관리 및 실무사례 주중과정 4h 6월 20일(목)~21일(금) ESG경영과 중대재해처벌법 예방 및 인증제도(ISO  45001)  주중과정 14h(7h/일, 2일간) 6월 27일(목) 플랜트공정설계 기본과정 주중과정 7h(7h, 1일간) 6월 28일(금) 프로젝트소프트스킬(의사소통, 문제해결, 조직관리, 클레임실무 등) 주중과정 7h(7h, 1일간) 7월 18일(목) 플랜트전기설계 이해 및시공관리실무 주중과정 7h(7h, 1일간) 7월 19일(수) 프로젝트 범위관리 및 선진 WBS구축 방법과 실무사례 주중과정 4h 8월 22일(목) 플랜트배관설계 기본과정 주중과정 7h(7h, 1일간) 8월 23일(금) 건설플랜트 토목설계 및 시공관리 실무 주중과정 7h(7h, 1일간) 8월 29(목), 30일(금) Global 건설프로젝트 리스크관리 컨설팅 실무 및 분석 주중과정 14h(7h/일, 2일간) 9월 26일(목) 글로벌플랜트건설프로젝트 HSE관리 실무 주중과정 4h 9월 27(금) 건설플랜트 건축설계 및 시공관리 실무 주중과정 7h(7h, 1일간) 10월 24(목) PMO운영관리 및 실무과정 주중과정 7h(7h/일, 1일간) 10월 25(금) 영업 및 마케팅 전문가(영업분석을 통한 매출증대 및 사업화 전략 실무) 양성과정 주중과정 7h(7h, 1일간) 11월 15(금) 협상 및 갈등관리 실무 주중과정 7h(7h, 1일간) 11월21,22, 28,29일(주중) 미국프로젝트관리전문가(PMP) 자격취득 과정 주중과정 35h(8h/일, 4일간) 12월 20(금) 건설플랜트프로젝트 PPP프로젝트관리 실무 주중과정 7h(7h, 1일간) *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PM 및 전문 분야 연간 교육 일정입니다.  * 교육 내용 및 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상세 내용은 추후 공지됩니다. * 원하시는 강좌가 있거나 강사로 활동하고 싶은 분이 있으면 연락주시면 검토하여 연락드립니다. 문의 : 02-333-6900, plant@cadgraphics.co.kr,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홈페이지 https://www.kapit.or.kr ) * 플랜트 코드교육은 별도 일정으로 상하반기 개설 예정입니다.  - 코드교육 예약하기
작성일 : 2023-12-20
[포커스] 뿌리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 3D 프린팅 트렌드 및 활용 사례 소개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와 3D융합산업협회(이하 3DFIA)가 뿌리산업 재직자의 3D 프린팅(적층제조) 역량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뿌리기술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그 일환으로 9월 7일 보코 서울강남에서 2023 뿌리기술아카데미 3D 프린팅(적층제조)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 최경화 국장     중소벤처기업부와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가 지원하는 뿌리기술아카데미사업은 2019년부터 6대뿌리산업(금형, 소성가공, 주조, 열처리, 용접, 표면처리 등)을 중심으로 산업별 대표단체가 운영 중이다. 올해부터는 3D 프린팅(적층제조), 정밀가공 등 새롭게 확장된 뿌리기술을 포함해 지원한다. 최근 3D 프린팅은 항공우주, 방산, 발전, 자동차 등의 분야에서 첨단부품 제조를 위한 제조혁신 기술로 주목받고 있으며, 전통뿌리기술과의 응용도 꾸준히 시도되면서 디지털제조의 핵심기술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고속냉각채널금형, 정밀금형, 정밀주조, 대형주조 등의 제작을 통해 3D 프린팅 활용가치에 대한 뿌리산업계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산업부가 산업별 인력수급정책지원을 위해 지정한 3D 프린팅 산업과 뿌리산업 인적자원개발협의체의 인력실태조사에 따르면 기반공정 6대 뿌리기업 1만 7000여개사 중 3D 프린팅 활용기업은 754개사이며, 이중 56.3%가 3D 프린팅 장비 및 담당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3DFIA는 뿌리기업의 3D 프린팅 활용수준을 높이기 위해 교육과정 12종을 개발했다. 교육과정은 직무향상형, 자격취득형, 세미나형 등 3가지 유형을 기준으로 이론 및 실습 과정을 수준별로 구분하고, 9월부터 세미나형 교육 2개 과정을 시작으로 본격 개시했다. 직무향상 교육 과정에서는 적층제조 기술 개요 및 안전관리, 금형 및 주조분야 3D 프린팅 활용, 플라스틱 적증제조, 금속 적층제조(PBF 및 DED 방식 중심), 금속 적층제조 최적화설계 및 해석, 금속 적층제조를 위한 후처리 및 품질관리, 적층제조를 위한 데이터 전처리, 역설계를 통한 유지보수 및 품질관리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2023 뿌리기술아카데미 3D 프린팅 기술 세미나 세미나형 교육과정은 ▲3D 프린팅 글로벌 트렌드 및 활용사례 ▲3D 프린팅 공공인프라 활용 노하우를 주제로 뿌리산업 재직자의 3D 프린팅 기술가치 인식을 지원한다. 이의 일환으로 9월 7일과 8일 양일간 뿌리산업 및 관련분야 재직자를 대상으로 ‘2023 뿌리기술아카데미 3D 프린팅(적층제조) 기술세미나’가 보코 서울강남에서 개최되었다. 1일차에는 글로벌 3D 프린팅 트렌드 및 활용 사례를 주제로 ▲글로벌 3D 프린팅 기술동향(성유철 3D프린팅연구조합 부장) ▲뿌리기술과 금속 3D 프린팅 후공정(전호성 자이브솔루션즈 부장) ▲정밀금형분야 금속 3D 프린팅 활용 방안(하성용 테라웍스 대표) ▲주조분야 대형 샌드3D 프린팅 활용방안(한국현 삼영기계 사장) ▲정밀주조분야 3D 프린팅 융합사례(박경준 알피캐스트 대표) ▲금형분야 3D 프린팅 활용방안(조안기 3D시스템즈 팀장) ▲금형분야 3D 프린팅 고속냉각채널 적용방안(박기철 엠쓰리파트너스 팀장) ▲사출금형분야 3D 프린팅 융합사례(노두숙 프로토텍 이사) 등이 발표되었다. 2일차에는 3D 프린팅 공공인프라 활용 노하우를 주제로 ▲ICT 디바이스랩(3D프린팅연구조합)  ▲3D 프린팅 제조혁신지원센터(한국생산기술연구원)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경북대) ▲3D-FAB(3D프린팅연구조합) ▲첨단제조기술연구센터(항공우주산학융합원) ▲K-ICT 3D 프린팅 지역센터(한국교통대) ▲K-ICT 3D 프린팅 지역센터(대전테크노파크) ▲3D 프린팅 융합기술센터(울산과학기술원) ▲3D 프린팅 품질평가센터(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등이 소개되었다. 3D프린팅연구조합 성유철 부장은 2022년 전세계 3D프린팅 시장 규모는 182억 70만달러(26조원)으로 전년 152억 40만달러 보다 18.3% 성장하였다고 밝혔다. 성유철 부장은 글로벌 3D 프린팅 글로벌 시장이 연 평균 20%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는데, 성장 이유로 “예전에는 시제품으로 만들었는데 지금은 제조 프로세스로 변화하는 방향으로 인수 및 투자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세계적 추세와는 달리 한국 3D 프린터 개발업체들은 신도리코 등 대기업들이 사업을 접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금속, 바이오 등 특화된 시장에서 명맥을 유지하면서 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성장해 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3D 프린터 관련 업체들이 방향성을 잃으면서 70% 정도는 사라진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뿌리기술아카데미가 3D 프린팅 기술의 기술과 정보를 이어주는 플랫폼으로서 뿌리산업과 3D 프린팅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10-04
[포커스] PLM 컨퍼런스 2023, 디지털 전환 시대의 제조 혁신을 위한 PLM의 역할 모색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3(이하 ‘PLM 컨퍼런스’)’이 지난 6월 9일 코엑스 컨퍼런스룸E에서 진행됐다. ‘DX를 위한 디지털 트윈, AI와 PLM’을 주제로 한 이번 PLM 컨퍼런스에서는 제조산업 전반의 혁신과 재도약을 위해 디지털 트윈과 AI 등 첨단 기술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디지털 전환(DX) 시대에 PLM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됐다. ■ 정수진 편집장     한국산업지능화협회 PLM분과위원회 서효원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품 라이프사이클의 관리에서 출발하는 PLM이라는 용어의 사용에 대해 그간 많은 논의가 있었지만, 여전히 PLM은 제조산업에서 중요성을 가지고 있다고 짚었다. 서효원 위원장은 “AI, 디지털 트윈, 디지털 전환 등 신개념이 등장하면서, 버즈워드(buzzword)가 아니라 실제 활용해야 할 기술로 자리잡고 있다. 이런 흐름 아래 제조산업에서 디지털 트윈과 디지털 전환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PLM이며, 디지털 전환과 디지털 스레드를 하나의 가치사슬로 엮는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이번 PLM 컨퍼런스가 PLM의 가치와 비전을 재발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한국산업지능화협회 PLM분과위원회 서효원 위원장   오전 행사에서는 네 편의 기조연설이 진행됐다. KAIST의 장영재 교수는 자동화(automation)에서 자율화(autonomous)로 변화하는 제조 시스템의 패러다임과 함께 제조 산업의 디지털 트윈 활용에 대해 짚었다. 국민대학교의 정구민 교수는 다양한 서비스가 등장하면서 근본적인 변화를 겪고 있는 모빌리티 분야의 주요 이슈 및 시사점에 대해 짚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주영신 팀장은 성공적인 항공기 개발을 위한 KAI의 디지털 엔지니어링 전략을 소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강경민 시니어 클라우드 솔루션 아키텍트는 기조연설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 엔비디아가 추진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트윈 전략을 소개했다.   같이 보기 : [포커스] PLM 컨퍼런스 2023 기조연설 정리   PLM 및 디지털 전환 기술의 적용 사례 소개 PLM 컨퍼런스 2023의 오후 세션은 ‘베스트 프랙티스’와 ‘스마트제조/신기술’ 등 두 개의 트랙에서 14편의 발표가 이뤄졌다. ‘베스트 프랙티스’ 트랙에서는 헥사곤의 권대헌 총괄이 ‘효과적인 품질 및 프로세스 관리를 위한 솔루션 제안 및 실제 적용 사례’를 발표했다. 권대헌 총괄은 품질 향상 및 비용 절감을 위한 하위 프로세스의 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헥사곤의 ETQ 및 Q-DAS 솔루션의 핵심요소 및 고급 분석 기능과 기업 표준을 준수하는 지속적 개선에 대한 연관성을 설명했다. SK C&C의 전성호 매니저는 ‘DT 시대, 반도체 사례로 살펴보는 성공적인 PLM 구축 전략’ 발표에서 SK C&C의 PLM 구축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디지털 전환 시대에 적합한 PLM을 구축하기 위해 중점적으로 살펴보아야 하는 점이 무엇인지를 SI 사업자 관점에서 짚었다. 다쏘시스템코리아의 장구길 기술대표는 ‘다쏘시스템 버추얼 팩토리 구축 솔루션 및 사례’ 발표를 통해 다쏘시스템의 델미아(DELMIA) 브랜드 솔루션을 사용한 버추얼 팩토리 구성 아이디어 및 구체적인 사례에 대해 소개했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이규원 사업개발본부장은 ‘지멘스의 Xcelerator를 이용한 Industrial Metaverse 구축 솔루션 및 사례’를 발표했다. 이 발표에서 이규원 본부장은 개발 엔지니어링 단계에서 활용된 디지털 트윈 모델과 생산 운영 단계에서 현장의 데이터가 통합된 산업 메타버스(Industrial Metaverse)의 구현 사례를 소개했다. LG전자의 정민호 책임연구원은 ‘LG전자 H&A본부 개발환경 고도화 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LG전자 H&A본부가 가전제품의 설계-해석-생산-품질관리 등 전체 프로세스에 대한 제품 개발 환경을 고도화한 사례를 소개했다. P&P Advisory의 김진회 상무는 ‘반도체 장비 산업에서의 모듈러 디자인과 PLM 연계 사례 연구’를 발표했다. 김진회 상무는 전형적인 B2B/수주산업인 반도체 장비 산업에서 R&D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모듈러 디자인을 도입한 사례를 소개하고, 그 과정에서 PLM과 연계 및 PLM 내 데이터를 활용한 방식에 대한 사례 연구 내용을 전달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박상원 사무관은 ‘AI 자율제조를 위한 제조 엔지니어링 개방형 플랫폼 기술 개발’에 대해 발표했다. 정부는 2025년부터 2031년까지 ‘AI 자율제조 엔지니어링 솔루션 개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기획-제품설계-공정설계-생산관리-O&M(운영 및 유지보수) 등 전체 제조주기를 통합 연계하고, 장비-데이터-솔루션을 결합해 AI 기반의 자율제조를 구현하는 것이 목표이다.     스마트 제조를 위한 폭넓은 기술 트렌드 짚다 PLM 컨퍼런스 2023의 ‘스마트제조/신기술’ 트랙에서는 센트릭소프트웨어의 한승경 대표가 ‘소비재 시장에서의 디지털 혁신’에 대해 발표했다. 한승경 대표는 소비재 시장의 제품 혁신과 시장이 빠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프로세스 혁신 및 그 대응 방안을 짚었다. 또한, 소비재 시장의 대응은 기존 제조 중심 혁신과 무엇이 다르며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해 솔루션 측면의 전략을 소개했다. 아이지피넷의 윤정두 차장은 ‘기업과 부서에서의 3D 데이터 공유 및 디지털화 방법과 사례’를 소개했다. 윤정두 차장은 제조 고도화를 위해 필요한 정보가 회사간·부서간·프로세스 간에 원활하게 전달되어 여러 시스템에 연동하는 환경이 필수라면서, 이러한 상호 운용성을 실현하기 위해 3차원 데이터의 변환, 검증, 수정, 비교, 단순화 등 디지털엔지니어링에 필요한 데이터의 최적화를 지원하는 3DxSUITE에 대해 소개했다. PTC코리아의 이봉기 상무는 ‘PTC DX 플랫폼 기반 디지털 스레드 전략’ 발표에서 디지털 전환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PTC의 디지털 스레드 전략을 소개하고, 복잡하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현장에서 시장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기업 내부적으로 지속적인 혁신을 이끌어 낼수 있는 방법과 솔루션을 소개했다. 씨이랩의 신태욱 그래픽스팀 리드는 ‘엔비디아 옴니버스 플랫폼 기반의 디지털 트윈’ 발표에서 디지털 트윈을 위한 전체 작업을 아우르는 협업 및 시뮬레이션 플랫폼인 옴니버스 엔터프라이즈를 소개했다. 또한 제품 개발부터 제조, 마케팅을 아우르는 복잡한 디자인 워크플로의 혁신 방안과 함께 옴니버스 기반의 디지털 트윈 구축 사례를 소개했다. 스노우플레이크의 지승헌 상무는 ‘데이터 클라우드를 통한 제조기업 디지털 혁신 방안 및 사례’를 발표했다. 제조기업에서는 민첩한 대응 및 자동화를 통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생산성 향상 및 비용 최적화를 위한 핵심 기반으로 데이터 분석의 중요성 및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지승헌 상무는 스노우플레이크의 데이터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실시간 데이터 이동, 안전한 데이터 공유 및 운영을 통한 제조기업을 위한 혁신 전략과 글로벌 사례를 소개했다. 성균관대학교의 노상도 교수는 ‘스마트 공장의 설계 및 운영을 위한 디지털 트윈과 AI 기술 활용’에 대해 발표했다. 노상도 교수는 스마트 공장의 설계와 운영을 위해 제품 개발 및 생산 전반에서 데이터 기반의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실현하는 디지털 트윈과 AI 기술의 개념, 구성과 적용 방법 및 제조기업의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디원의 류용효 상무는 ‘ChatGPT와 PLM 활용 시나리오’ 발표에서 PLM과 ChatGPT를 연계하여 사용하면 효율성을 개선하고 비용을 절감하며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PLM과 ChatGPT를 연계 활용할 때 예상되는 시나리오를 도출하고, 관련한 이슈와 의미를 짚었다. 한편, PLM 컨퍼런스 2023 행사장에서는 부스 전시를 통해서도 PLM과 제조 산업의 디지털 전환 트렌드를 확인하고, 최신 기술과 사례를 통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 디지털 트윈 플랫폼 옴니버스를 소개한 에즈웰플러스 부스   ▲ AI 영상 분석 플랫폼 및 기술을 소개한 씨이랩 부스   ▲ ETQ 품질 관리 소프트웨어를 선보인 헥사곤 부스   ▲ 버추얼 트윈 팩토리를 선보인 다쏘시스템/이즈파크 부스   ▲ PTC의 PLM 솔루션 윈칠을 선보인 쓰리피체인 부스   ▲ 3D 모델링의 수정 및 데이터 변환 솔루션을 선보인 아이지피넷 부스   ▲ 3D 모델링 SW 라이노와 시각화 SW 키샷을 소개한 플러스플라스틱 부스   ▲ 지멘스의 CAD/CAE/PLM 솔루션을 소개한 스페이스솔루션 부스   ▲ 국내 제조현장에 최적화된 LinkPLM을 소개한 마이링크 부스   ▲ 생성형 AI를 적용한 제품 설계 기술을 선보인 나니아랩스 부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07-03
헥사곤, ‘PLM 컨퍼런스 2023’에서 혁신 PLM 전략 방안 제시
헥사곤은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3’에 참가해 디지털 전환의 핵심 요소인 PLM의 혁신적인 전략과 솔루션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6월 9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PLM 컨퍼런스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한국CDE학회, 캐드앤그래픽스가 공동 주최하는 제조 및 건설 분야 디지털 전환(DX)에 대해 다루는 이벤트이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이번 PLM 컨퍼런스는 디지털 전환의 핵심 기술과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 제품 수명 주기 관리) 기반의 산업별 성공사례가 주요 내용이다. 헥사곤의 권대헌 총괄은 PLM 컨퍼런스의 ‘베스트 프랙티스’ 트랙에서 ‘효과적인 품질 및 프로세스 관리를 위한 솔루션 제안과 실제 적용 사례’를 주제로 발표한다. 헥사곤의 주요 솔루션인 ETQ와 큐다스(Q-DAS)를 소개하고, 이를 활용한 프로세스 최적화와 기업 표준 준수를 통한 지속적인 개선을 어떻게 실현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안을 설명할 계획이다. ETQ는 헥사곤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 기업용 소프트웨어로, 품질경영시스템(QMS), 환경·보건·안전(EHS), 감사관리, 공급업체 관리, 문서 관리, 컴플라이언스 관리 등 제조업에서 품질과 환경, 안전 관리를 위해 요구되는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특히 ETQ는 제조 품질 관리 데이터, 부적합 보고서, 고객 불만 및 의견 등을 자동화해 전체 제품의 수명 주기 동안 품질 관리에 대한 전사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Q-DAS는 제조 산업에서 품질 평가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효율적이고 신뢰할 만한 통계 품질 평가 방법과 이를 위한 종합적인 소프트웨어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용되는 측정기기와 연동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품질 개선에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스웨덴에 본사를 둔 헥사곤은 센서, 소프트웨어, 자율화 분야의 글로벌 기업이다. 특히 헥사곤의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 사업부는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생산, 품질관리 분야의 데이터를 활용해 제조산업을 돕는 스마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전체 계열사는 한국헥사곤메트롤로지, 베로소프트웨어코리아, 한국엠에스씨소프트웨어, 로맥스테크놀로지코리아, DP테크놀로지, 큐다스 등 6개이다.
작성일 : 2023-05-30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3, 6월 9일 코엑스에서 개최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3’이 오는 6월 9일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E에서 개최된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CDE학회, 캐드앤그래픽스가 공동 주최하는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이하 PLM 컨퍼런스)’는 지난 2005년 시작된 이래 올해 19회째를 맞았다.     제조, 엔지니어링 업계를 비롯해 전 산업 분야는 수년 간 코로나 팬데믹, 엔데믹을 거치며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글로벌 산업환경의 변화는 새로운 도전 과제를 안겨주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제조, 건설 분야의 디지털 전환(DX)은 꾸준히 진행 중이다.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있는 스마트 공장, 산업 IoT, 인더스트리 4.0,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메타버스 등을 기반으로 한 PLM과 제조를 융합하고자 하는 노력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특히 디지털 트윈과 챗GPT 등 인공지능(AI)과 접목된 디지털 전환의 핵심 기술을 제조산업 및 PLM에 본격적으로 접목하려는 움직임도 강화되는 추세이다. 올해 PLM 컨퍼런스에서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면서 제조업계의 화두인 디지털 전환을 실현하기 위한 최신 기술 트렌드와 함께 PLM 기반의 산업별 성공사례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올해 PLM 컨퍼런스 기조연설 첫 번째 연사로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장영재 교수가 ‘AI와 디지털 트윈 제조 활용’에 대해 발표한다. 장영재 교수는 인공지능을 제조에 활용한 사례를 설명하고, 제조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트윈 사례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국민대학교 정구민 교수는 ‘모빌리티 주요 이슈 및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정구민 교수는 CES 2023의 전기차, 자율주행, 서비스, DT 및 타 산업 확산에 대한 이슈와 함께 MWC 2023의 커넥티드카, 5G, V2X 및 AI 관련 이슈를 소개한다. 또한 관련 이슈의 현재까지 최신 동향 및 흐름을 정리할 예정이다. 한국항공우주산업 주영신 팀장은 ‘성공적 항공기 개발을 위한 KAI의 디지털 엔지니어링 전략’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주영신 팀장은 항공기 개발은 제품개발 수명 주기가 길고 복잡한 구조를 가진 항공기의 개발을 위해 필수로 꼽히는 디지털 혁신을 위한 KAI의 디지털 엔지니어링 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마이크로소프트 강경민 시니어 클라우드 솔루션 아키텍트는 ‘Microsoft×NVIDIA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트윈 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는 다년간 제품 협업을 통해 AI 및 클라우드 기반으로 글로벌 기업들의 신속하고 비용 효율적인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애저(Azure) 클라우드에서 제공하는 Azure Digital Twins, HPC와 NVIDIA Omniverse(옴니버스) Platform을 활용한 제조 산업을 위한 디지털 트윈 구축 전략을 소개한다. 산업통상자원부 이재석 엔지니어링디자인과장은 ‘AI 자율제조를 위한 제조엔지니어링 개방형 플랫폼 기술 개발’ 발표에서 급변하는 제조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AI자율제조 엔지니어링 솔루션 개발 노력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기조연설 외에도 이번 PLM 컨퍼런스에서는 2개의 전문 트랙을 통해 다양한 내용이 소개될 예정이다. ‘베스트 프랙티스’ 트랙에서는 헥사곤 권대헌 총괄이 ‘효과적인 품질 및 프로세스 관리를 위한 솔루션 제안 및 실제 적용 사례’ 발표를 통해 프로세스 최적화를 위한 헥사곤의 ETQ 및 Q-DAS 솔루션의 핵심 기능과 기업표준을 준수하는 지속적 개선에 대한 연관성을 설명한다. SK C&C 전성호 매니저는 ‘DT시대, 반도체 사례로 살펴보는 성공적인 PLM 구축 전략’ 발표에서 SK C&C의 PLM 구축 사례를 통해 디지털 전환 시대에 무엇을 중점적으로 살펴보아야 하는지에 대하여 SI 사업자 관점에서 살펴볼 예정이다. 다쏘시스템코리아 장구길 기술대표는 ‘다쏘시스템 버추얼 팩토리 구축 솔루션 및 사례’ 발표를 통해 다쏘시스템의 DELMIA 브랜드 솔루션을 사용한 버추얼 팩토리 구성 아이디어 및 구체적인 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지멘스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이규원 사업개발본부장은 ‘지멘스 Xcelerator를 이용한 Industrial Metaverse 구축 솔루션 및 사례’ 발표를 통해 개발 엔지니어링 단계에서 활용된 디지털 트윈 모델과 생산운영 단계에서 현장의 데이터가 통합된 산업용 메타버스(Industrial Metaverse) 구현 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LG전자 정민호 책임연구원은 ‘LG전자 H&A본부 개발환경 고도화 프로젝트’ 발표에서 LG전자 H&A본부가 가전제품의 설계-해석-생산-품질관리 등 전 프로세스에 대한 제품개발환경을 고도화한 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피앤피어드바이저리(P&P Advisory) 김진회 상무는 ‘반도체 장비 산업에서의 모듈러 디자인과 PLM 연계 사례 연구’ 발표를 통해 반도체 장비 산업에서 R&D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모듈러 디자인을 도입한 사례 및 PLM과 연계한 사례 연구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스마트제조/신기술’ 트랙에서는 센트릭소프트웨어 한승경 대표가 ‘소비재 시장에서의 디지털 혁신’ 발표를 통해 소비재 시장의 제품 혁신과 시장이 빠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프로세스 혁신 및 대응 방안을 이야기한다. 아이지피넷 윤정두 차장은 ‘기업과 부서에서의 3D 데이터 공유 및 디지털화 방법과 사례 소개’ 발표에서 고도의 제조를 실현하기 위해서 필요한 정보가 상호운영 될 수 있는 기술 및 활용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PTC코리아 이봉기 상무는 ‘PTC DX 플랫폼 기반 디지털 스레드 전략’ 발표를 통해 복잡하고 변화하는 비즈니스 현장에서 시장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기업 내부적으로 지속적인 혁신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방법과 솔루션에 대해 발표한다. 씨이랩(NVIDIA Preferred Partner) 신태욱 그래픽스팀 리드는 ‘NVIDIA Omniverse Platform 기반의 디지털 트윈’을 주제로, NVIDIA Omniverse Platform에 대해 살펴보고, 이를 기반한 디지털 트윈 구축 사례를 소개한다. 스노우플레이크 지승헌 상무는 ‘데이터 클라우드를 통한 제조기업 디지털 혁신 방안 및 사례’ 발표를 통해 제조기업의 운영 효율성 및 생산성 향상, 비용 최적화를 데이터 분석의 기술의 중요성을 짚을 예정이다. 성균관대학교 노상도 교수는 ‘스마트팩토리 설계 및 운영을 위한 디지털 트윈과 AI 기술 활용’ 발표에서 스마트 공장의 설계와 운영을 위한 디지털 트윈과 AI 기술의 개념, 구성과 적용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디원 류용효 상무는 ‘ChatGPT와 PLM 활용 시나리오’ 발표에서 효율성 개선, 비용 절감, 더 나은 서비스 제공 등을 위해 PLM과 ChatGPT를 연계 활용할 때 예상되는 시나리오를 도출하고, 이슈와 의미를 조명할 예정이다. 한편, PLM 컨퍼런스는 제조업계의 경쟁력 강화와 관련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제조업체 및 관련 벤더, 학계 등 관련 업계가 함께 모여 업계 현안에 대해 정보를 교류하는 PLM 기술위원회에서 주관하고 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PLM 기술위원회 위원장인 카이스트 서효원 교수는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3은 ‘DX를 위한 디지털 트윈, AI와 PLM’을 주제로, 제조 엔지니어링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전략과 실천방안을 짚어보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라면서,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제조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혁신을 위한 기술 트렌드와 비전을 살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PLM 컨퍼런스 2023은 코로나19 이후 4년만에 오프라인에서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엔비디아(씨이랩, 에즈웰플러스), 헥사곤, 아이지피넷, 다쏘시스템코리아, 이즈파크,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PTC코리아, 센트릭소프트웨어, 쓰리피체인, 스노우플레이크, 스페이스솔루션, 마이링크, 플러스플라스틱, 나니아랩스 등이 부스로 참여, PLM 컨퍼런스에서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작성일 : 2023-05-22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2023 연간 교육 일정 안내
2023년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KAPIT) 건설플랜트기술교육원 연간 교육프로그램 안내입니다.  www.kapit.or.kr   강의일정 과정명 과정상세 시간(일) 1월19,20,26,27일(주중) 제18회 미국프로젝트관리전문가(PMP) 자격취득 과정 주중과정 35h(8h/일, 4일간) 2월 22일(수) 글로벌플랜트건설 원가관리 실무 주중과정 4h 2월 23일(목) 글로벌플랜트건설리스크관리 실무 주중과정 4h 3월8,9,10,15,16,17,22,23,24,31 제2회 건설플랜트 사업관리자/현장소장 전문가 자격취득 과정(CPMP) 주중과정 80h(8h/일, 10일간, 2일/주, 5주간) 3월 30(목) 글로벌플랜트건설 프로젝트의사소통관리/리더십 사례 및 분석 주중과정 4h 4월 20일(목) 글로벌플랜트건설 공정관리 실무 주중과정 4h 4월 27일(목) 글로벌플랜트건설 입찰계약클레임 실무 주중과정 4h 5월 18일(목) 글로벌플랜트건설프로젝트 품질관리 및 실무사례 주중과정 4h 5월 25일(목) 건설플랜트프로젝트 구매조달물류관리 및 실무사례 주중과정 4h 5월 29일(월)~30일(화) ESG경영과 중대재해처벌법 예방 및 인증제도(ISO  45001)  주중과정 14h(7h/일, 2일간) 6월 22일(목) 플랜트공정설계 기본과정 주중과정 7h(7h, 1일간) 6월 23일(금) 프로젝트소프트스킬(의사소통, 문제해결, 조직관리, 클레임실무 등) 주중과정 7h(7h, 1일간) 7월 20일(목) 플랜트전기설계 이해 및시공관리실무 주중과정 7h(7h, 1일간) 7월 21일(금) 건설플랜트프로젝트 범위관리 및 WBS구축 실무사례 주중과정 4h 8월 24일(목) 플랜트배관설계 기본과정 주중과정 7h(7h, 1일간) 8월 25일(금) 건설플랜트 토목설계 및 시공관리 실무 주중과정 7h(7h, 1일간) 9월 21일(목) Global 건설프로젝트 리스크관리 컨설팅 실무 및 분석 주중과정 7h(7h, 1일간) 9월 22일(금) 글로벌플랜트건설프로젝트 HSE관리 실무 주중과정 4h 10월 19(목)-20(금) PMO운영관리전문가과정 주중과정 14h(7h/일, 2일간) 10월 26(목) 건설플랜트 건축설계 및 시공관리 실무 주중과정 7h(7h, 1일간) 11월 23(목) 영업 및 마케팅 전문가(영업분석을 통한 매출증대 및 사업화 전략 실무) 양성과정 주중과정 7h(7h, 1일간) 11월 24(금) 협상 및 갈등관리 실무 주중과정 7h(7h, 1일간) 12월 14일(목)~15(금) 건설플랜트프로젝트 PPP프로젝트관리 실무 주중과정 7h(7h, 1일간)   *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PM 및 전문 분야 연간 교육 일정입니다.  * 교육 내용 및 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상세 내용은 추후 공지됩니다. * 원하시는 강좌가 있거나 강사로 활동하고 싶은 분이 있으면 연락주시면 검토하여 연락드립니다. (문의 : 02-333-6900, plant@cadgraphics.co.kr) * 플랜트 코드교육은 별도 일정으로 상하반기 개설 예정입니다. (3~4월, 10월 예정)    
작성일 : 2023-01-10
일본의 디지털 트윈 도입 현황
일본, 다양한 기술의 집약체 ‘디지털 트윈’과 요소기술에 주목   일본에서 제조와 건설, 유통을 중심으로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의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현실 공간의 데이터를 높은 정확도와 빈도로 취득해 가상공간에서 미래를 예측하는 디지털 트윈은 DX(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전환)의 새로운 조류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다. KOTRA 해외시장뉴스에서는 이를 골자로 한 정보를 아래와 같이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1. 가상공간의 변화를 현실에 반영 디지털 트윈은 현실 공간의 물건과 사람 등을 가상공간에 재현하는 것이다. 현실 공간에 있는 건물과 설비, 제품 등에 센서와 카메라를 부착하고, 여기서 취득한 데이터를 데이터 기반에 집약시켜, 이들 데이터를 토대로 건물과 기계, 제품을 가상공간에 재현한다. 디지털 트윈의 특징은 기존 생산관리 시스템과 빌딩 관리 시스템 등에 비해 다루는 데이터의 범위와 정확도, 데이터 취득 빈도를 비약적으로 높인다는 것이다. 이로 인한 장점은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데이터를 가시화하기 쉽다는 점이다. 센서의 데이터를 집약시켜 설비와 제품의 상태, 작업 진척 상황 등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하거나, 건물과 설비를 3차원으로 표시해 비주얼로 결함을 검증할 수 있다. 또한 멀리 떨어진 곳에서 현지에 있는 것처럼 상태를 파악해 작업 지시를 내릴 수도 있다. 다른 하나의 장점은 수집한 높은 정확도와 빈도의 데이터를 토대로 미래의 예측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수집한 데이터를 토대로 한 기계학습을 통해 설비의 고장과 작업 진척 상황 등을 예측하고, 결과를 가상공간에 반영한다. 즉, 현실 공간의 미래 예상을 가상공간에 반영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설비의 고장과 제조설비의 정체 등의 문제상황에 빨리 대처할 수 있다. 더 발전된 형태로는 디지털 트윈 시스템에 탑재한 AI(인공지능)가 시뮬레이션 결과를 토대로 설비와 기계에 제어신호를 보내 자동 운용토록 하는 것으로, 용광로를 가진 대형 제철 회사와 화학공장 등 프로세스 생산 제조사에서 이러한 자동 운용 실현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2. 빌딩 운용에도 활용되는 디지털 트윈 일본의 대형 건설사인 다케나카공무점은 건설업무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빌딩의 영업에서부터 설계, 생산준비, 시공, 유지보수까지의 절차에서 다양한 디지털 트윈을 구축해 활용하고 있다. 그 시스템 중 하나인 건설 디지털 플랫폼은 스토리지에 인사와 재무 등 기존 기간 시스템에 있는 데이터와 IoT 기기로 공사 현장에서 수집한 데이터 등 사업에 관련된 모든 데이터를 집약시켜 활용하고 있다. 건설 디지털 플랫폼의 디지털 트윈 기능에는 건설 예정 빌딩의 빌딩 정보 모델링(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BIM) 데이터를 사용해 가상공간에 재현하는 것이 있다. 이는 건설·시공 단계에서 사용하며, 빌딩의 설계와 시공의 정합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을 가진다. 다케나카공무점은 각각의 설계과정에서 BIM 데이터를 작성해 이들을 가상공간에 적용해 디지털 트윈을 작성한다. 이를 통해 배관이 벽에서 튀어나오지 않았는지 등의 형상 확인과 열이 빠져나가지 못하는 구조인지 등의 시뮬레이션에 활용하고 있다. 또 다른 디지털 트윈 ‘빌딩커뮤’는 완공 후 빌딩 운용에서 사용한다. 빌딩 내 조명과 공조시스템에서 방별 조도와 실온, 습도 등의 자료를 수집해 데이터스토어에 보관·수집한 데이터를 토대로 각 방의 밝기와 공기 상황을 모니터링해서 조명과 공조를 실시간 원격 제어한다. 다케나카공무점은 스마트빌딩의 실현을 위해 빌딩커뮤의 기능을 강화하고 있는데, 이 중 하나가 조명과 공조의 효율 향상이다.  BIM 데이터를 활용해 빌딩 내부 구조를 가상공간에 재현한 뒷방에 설치한 센서로 조명의 밝기와 온도를 실시간으로 빌딩커뮤에 집약되며, 집약한 데이터를 기계학습모델에서 처리해 미리 설정한 밝기와 실온을 최소한의 소비전력으로 유지하도록 조명과 공조를 원격 제어한다. 다케나카공무점에 따르면, 빌딩커뮤의 AI 프로그램을 통해 조명설비에서 약 26%, 공조설비에서 약 14% 소비전력을 삭감한 실적이 있다고 한다. 3. 디지털 트윈으로 제조설비의 이상을 사전 파악 제조업은 디지털 트윈에서 앞서고 있는 분야 중 하나다. 청량음료 제조사 산토리식품인터내셔널은 2021년 5월부터 가동 중인 ‘산토리 천연수 북알프스 시나노노모리 공장’에 디지털 트윈 기능을 갖춘 IoT 기반을 도입했다. 제품의 제조공정(설비, 조달, 제조, 품질관리, 출고 등)에 관한 각종 데이터를 IoT 기반에 집약시킨 뒤, 이를 토대로 공장 내 가시화 및 제품추적 등을 실현했다. 신공장의 설비에는 유량계와 도전율(導電率) 등의 센서를 부착해 데이터를 취득, 이들 데이터를 데이터 기반에 축적한 뒤 제조설비의 상태 등을 대시보드 화면에 표시한다. 이때 독자적인 분석 프로그램을 통해 제조설비의 이상을 예측한다. 신공장에서는 제품 하나하나가 어느 설비, 어느 부품으로 제조됐는지를 추적할 수 있으며, 대시보드에는 추적정보가 표시된다. 따라서 설비 이상으로 불량품이 섞이더라도 어느 설비에서 제조됐는지, 어느 설비에서 제조된 제품은 어디에 있는지, 어느 상자에 포장돼있는지 등의 정보를 대시보드 화면에서 추적할 수 있다. 공장설비의 보수에도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다. 신공장에서는 설비에 설치된 센서 정보로 설비 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각 설비의 데이터가 임계치를 넘어설 것 같으면 디지털 트윈의 대시보드 화면에 알림을 띄운다. 본격적인 운용은 이제부터 시작이나 설비 이상의 인과관계 파악 등에서 유효한 결과를 얻었으며, 앞으로는 기계학습모델을 사용해 이상의 조기 발견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4. 시사점 디지털 트윈은 인력 부족에 허덕이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생산성을 향상시킬 유효한 수단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다만 많은 기업에 있어 디지털 트윈 구축은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G조사 회사의 I애널리스트는 “기업이 디지털 트윈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IT엔지니어가 사업 부문의 과제를 파악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DX를 위한 새로운 기술 기능을 몸에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디지털 트윈에서는 다양한 기술을 조합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디지털 트윈에서는 우선 통신 기능을 갖춘 센서와 카메라를 설치해야 하며, 여기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처리하는 전용 데이터 기반, 대용량 스토리지도 필요하다. 또한 클라우드 활용도 필수이다. 이러한 기반 외에도 기계학습모델과 3차원 모델링 등 종합적인 기술이 요구되는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이제 막 형성되는 분야이기는 하나, 이처럼 다양한 요소기술이 집약되는 주목 분야인 만큼 우리 기업도 타사제품과 차별화를 둘 수 있는 요소기술에 초점을 맞춰 일본 시장의 문을 두드려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작성일 : 2023-01-04
[PLM 컨퍼런스 2022 Q&A] 기업 혁신을 위한 디지털 추진 개요와 PTC 디지털 스레드 전략
[PLM 컨퍼런스 2022 Q&A] 기업 혁신을 위한 디지털 추진 개요와 PTC 디지털 스레드 전략  PTC코리아 지수민 이사    [질문 1]  디지털 트윈과 디지털 스레드의 차이점이 궁금하고, 산업 응용 프로그램 및 환경에서 어떻게 연결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1]  디지털 트윈은 실제 물리적인 세계의 제품을 디지털 환경으로 트윈화 하여, 디지털 환경에서 물리적인 환경을 대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부분입니다. 디지털 스레드는 제품 라이프 사이클 내에서 디지털 정보를 Closed Loop로 역어서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서 디저털 정보를 활용하는 것이며, 결과적으로는 디지털 스레드를 통해서 디지털 트윈을 환성하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2]  디지털 스레드는 다양한 기술을 활용할 수 있지만 기업 환경에서 활용할 수 가장 일반적인 PLM, IIOT, ERP, BOM 등과 연결이 가능한지 궁금하며, 비즈니스 환경에 맞춰 유연하게 조직의 다른 영역을 포함하여 확장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답변 2]  TC는 기본적으로 PLM을 디지털 스레드의 백본으로 보고 있습니다. 즉 PLM을 기반으로 제품 라이프 사이클 전반을 관리하는 거죠. 그에 더해서 최근에 PTC PLM은 자체적으로 IIoT 기술을 접목하여, 고객의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을 고려한 유연하고, 통합되는 환경을 제공하는 Platform을 Windchill PLM내에 탑재하고 있습니다.    [질문 3] 디지털 스레드 전략에 1차적인 CAx/PLM 이외에 DMU(Digital Mock-Up) 관련된 내용도 충분히 고려 혹은 대비가 되어 있나요?    [답변 3] PTC Windchill PLM 내에는 다양한 방법으로 디지털 환경내에서 Validation할 수 있는 기술을 갖고 있습니다. 말씀해 주신 DMU/DPA 모두가 가능합니다. 특히 경량화 된 Visualization 정보를 기반으로 디지털 MockUp을 만들고 그 만들어진 Mockup을 기반으로 정적/동적 간섭 체크등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질문 4]  디지털 트레스를 통한 시스템 구축과정에서 PTC코리아가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4] 디지털 스레드를 구축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고객내 디지털 전환으로의 의지 그리고 고객의 비지니스 상황에 접목 할 수 있는 솔루션 특성(Sigle Source Of Truth, 디지털 스레드 전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질문 5]  물리적 자산과 환경을 디지털 방식으로 동일하게 구현하는 디지털 트윈은 실시간으로 정보를 동기화한 시뮬레이션을 거쳐 적재적소에 활용이 가능한데 각종 데이터를 통합하여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고 최적의 의사결정을 진행할 수 있게 되는데요,, 비용절감 및 장비운영 효율 증대 측면에서의 제안이 궁금합니다.   [답변 5] PTC는 수직적 통합/수평적 통합을 위한 모든 솔루션을 갖추고 있는 회사 입니다. 즉 PLM내의 디지털 정보와 그외 제품개발을 위한 정보의 통합, 더 나아가서 각종 설비 및 장비로 부터의 실시간 OT 통합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적시에 의사 결정을 도와주는 Role Based App을 제공합니다.    [질문 6]  디지털 스레드 전략을 수행해서 큰 성과를 거둔 고객사들의 공통적인 특징이나 성공요소가 있을까요.. 혹은 도입효과가 적은 기업들이 개선/보완할 점이라던가?    [답변 6]  최근에 대부분의 선진기업에서는 디지털 스레드 전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제품의 복잡도가 증가하고 고객의 요구가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환경으로의 전환으로 변화에 민첩하고 비용효율적인 환경 그리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요구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서 필요한 기술이 디지털 기반 통합환경이라 볼수 있습니다. PTC는 PLM + IIoT기술을 통해 완벽한 디지털 스레드 환경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질문 7] 폐쇄루프 품질관리를 기업의 상황에 맞게 최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문의드립니다    [답변 7]  페쇄루프 품질관리 프로세스는 설계로 부터 발생한 품질 요소 또는 PMI정보를 기반으로 PLM내에 BOM으로 구조화 하고 이 정보를 MBOM내지 공정계획으로 연계를 할 수 있습니다. 생산에서는 설계가 제공한 디지털 정보내 품질 요소와 실제 생산간에 차이점이 발생 시 이를 다시 설계변경을 통해 설계팀으로 Feedback을 제공하고 이와 같은 폐쇄루프를 통해 디지털 품질이 계속적으로 개선될 수 있다고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 http://www.plm.or.kr/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216
작성일 : 2022-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