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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코엑스"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981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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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지능화협회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개막
한국산업지능화협회(이하 ’협회‘)와 코엑스 주최로 사흘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Make Your Factory More Sustainable‘을 주제로, 전시회와 전문 컨퍼런스가 동시 개최된다.  개막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강경성 제1차관, 중소벤처기업부 오기웅 차관의 축사를 시작으로 LS 일렉트릭,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한국지멘스, 로크웰오토메이션코리아, LG CNS, CJ올리브네트웍스, SK주식회사 C&C, 한화로보틱스 등 참여기업 대표를 비롯하여 유관기관 및 주최기관 장들과 함께 성공적인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이 진행됐다.   스마트공장엑스포에서는 산업 AI 기술을 적용하여 디지털전환을 추진 중인 국내외 기업들의 수요·공급기업간 디지털전환 협업사례, 산업현장 중심의 최신 기술 및 동향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지멘스에서는 “생산을 위한 혁신 가속화”를 주제로 디지털트윈, 인더스트리 엣지, SIMATIC 로봇 통합솔루션을 선보인다.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은 FA기술과 IT를 활용하여, 개발·생산·보수의 토탈 코스트를 절감하는 FA-IT 통합솔루션 'e-F@ctory' 등 지속가능한 미쓰비시의 디지털 솔루션을 공개한다.  SK주식회사 C&C는 고객과 사회의 통합 디지털전환 파트너로서 AI/Cloud/Digital Manufacturing/Digital ESG 등 디지털 실행 가속화를 통한 SK의 미래전략을 선보이며, 메가존 클라우드는 클라우드 도입시 컨설팅과 전략, 구축, 운영에 대한 라이프사이클의 체계적인 방법론을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에 맞는 I.P.A.D (Infrastructure, Platform, Application, Data) 오퍼링 서비스 솔루션을 전시한다. 이어서 전시회 기간 중 3월 28, 29일 개최되는 ’산업지능화 컨퍼런스‘에서는 'Sustainable DX, Discover Your Digital Potential'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제조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산업 AI 도입을 통한 생산성 향상, △인공지능 아키텍처, △ESG 및 탈탄소 실현, △데이터 금융, △밸류체인 지능·고도화, △자율제조화 등 혁신적 변화를 가속화하는 기술·솔루션, 적용 사례를 선보인다.  또한, 협회는 이번 전시회에서 'KOIIA ENC 기업지원라운지'를 마련하여 대·중견·중소기업별로 참여가 가능한 지원사업 및 혜택 안내까지 패키지 상담을 지원한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도훈 회장은 ”탄소중립과 디지털화에 따른 산업구조 전환은 기업의 사업전환을 촉발함에 따라 협회가 전문성을 보유한 디지털전환을 바탕으로 기업이 맞닥뜨린 고충을 선제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협회는 우리기업의 산업DX 및 사업전환에 필요한 기업 진단부터, 맞춤형 컨설팅, 인증 등 연계 지원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4-03-27
로크웰 오토메이션, 제조 디지털 전환 위한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신제품 소개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 참가한다고 밝힜다. 이번 전시회에서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Results Achieved’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자사의 하드웨어 제품과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소개했다. 특히 새롭게 출시한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중심으로 생산 최적화, 제조 역량 강화, 디지털 전환 가속화, 지속가능성과 연관되는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생산 최적화 솔루션으로 ▲모터 설비 이상 감지 예측 보전 솔루션인 팩토리토크 애널리틱스 가디언AI(FactoryTalk Analytics GuardianAI) ▲신 클라이언트 관리 소프트웨어 신매니저(ThinManager) ▲제어 패널의 설계를 단순화하고 공간을 최적화하는 온 머신 솔루션(On-Machine Solution) 등을 선보인다. 신매니저는 중앙 집중식 제어 및 보안 관리 솔루션 역할을 하며, 관리 및 유지보수 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보안을 강화한다.     역량 강화 솔루션으로는 클라우드 기반 모듈형 공장 자동화 소프트웨어 팩토리토크(FactoryTalk)의 주요 소프트웨어 제품군과 디지털 트윈 솔루션 에뮬레이트3D(Emulate3D)를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된 개방형 HMI(Human Machine Interface) 비주얼라이제이션 플랫폼인 팩토리토크 옵틱스(FactoryTalk Optix)는 최신 기술과 혁신적 설계, 확장 가능한 옵션 등을 통해 비전 달성을 가속화한다. 이 플랫폼은 접근하기 쉬운 하나의 도구로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효율성을 높이며 결과물을 개선을 지원한다. 디지털 전환 가속화 솔루션으로는 새롭게 출시된 팩토리토크 데이터모자익스(FactoryTalk DataMosaix)를 중심으로 다양한 솔루션이 소개된다. 신제품인 팩토리토크 데이터모자익스는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산업용 데이터옵스(DataOps) 솔루션으로, 데이터 사일로를 허물고 조직 전체의 산업 데이터 사용 방식을 최적화하여 생산성, 품질, 지속 가능성을 향상시킨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 분산제어시스템(DCS) 플랜트팩스(PlantPax) ▲팩토리토크 애널리틱스 로직스AI(FactoryTalk Analytics LogixAI) ▲IIoT 플랫폼 씽웍스(ThingWorx) ▲AR 기술을 활용한 뷰포리아(Vuforia) 등 소프트웨어 솔루션도 전시된다. 이외에도 파트너존에서는 두산로보틱스와 협업하여 개발한 제품을 선보인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2023년 두산로보틱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양사의 로봇 및 컨트롤러 자동화 설비 구축, 스마트 공장 구축,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로봇 및 관련 기술 개발 등에 합의했다. 또한 최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국내 엔터프라이즈 AI 기업 마키나락스와 함께 생산 현장 데이터 기반 AI 분석 플랫폼을 소개한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스콧 울드리지 아태지역 사장은 “글로벌 산업 트렌드가 AI, VR/AR, 로봇 공학, 클라우드 등 새로운 주요 기술들이 급부상하면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이러한 최신 기술들을 적용하여 산업 자동화에 대한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한국 기업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며, “한국 제조기업들은 특히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산업 자동화 솔루션을 도입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에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제조기업의 스마트 제조 혁신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의 이용하 대표는 “국내 스마트 공장 시장은 2024년까지 약 20조 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며,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기차 및 배터리, 반도체, 생명공학 분야 등에서 스마트 공장 구축을 확대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은 국내 제조업계의 스마트 제조 혁신을 이루기 위한 필수 요소이고,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는 국내 제조기업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실현하여, 유연하고 애자일하며 지속 가능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4-03-27
아비바, “설비 운영 최적화로 2차전지 제조 공정을 스마트하게 만든다”
아비바는 3월 6일 서울 코엑스에서 막을 연 배터리 산업 전시회 ‘2024 인터배터리’에 참가해 생산 공정 효율화를 돕는 디지털 솔루션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 공동 부스를 꾸려 참석한 아비바와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차전지 제조 설비의 에너지 사용량, 탄소 배출량 및 리소스 활용 집약도를 낮추고,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통합 디지털 플랫폼을 선보였다. 전기자동차(EV)를 중심으로 배터리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2차전지 업체들이 본격적인 수율 경쟁에 나서고 있다. 아비바는 “에지 컴퓨팅 및 분석, HMI/SCADA, 엔터프라이즈 수준에서 에지 디바이스 모니터링, 제어 및 관리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솔루션을 제공하는 산업 자동화 소프트웨어 솔루션 공급업체”라는 점을 내세웠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상황이 변함에 따라 손쉽게 생산 규모를 확장하거나 축소하고, 비즈니스 성장에 따라 생산 용량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비바코리아의 오재진 대표는 “제조 공정의 스마트화는 2차전지 업체들의 중요한 경쟁 우위 확보 수단이다. 밸류 체인을 최적화하고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가시성을 확보하여 운영 효율을 높이는 것이 필수 과제”라면서, “아비바는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함께 전세계 에너지 산업에서 검증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4-03-07
슈나이더 일렉트릭, “디지털 플랫폼으로 배터리 생태계 전반의 순환성 높인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3월 6일~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InterBattery 2024)’에 참가하면서, 지능형 디지털 플랫폼 구축을 통한 배터리 생태계의 순환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3월 6일 ‘EV배터리 생태계 순환성을 지원하는 지능형 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주제로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슈나이더 일렉트릭 EV배터리 사업부의 리더인 프랑수아 베르킨트(François VERKINDT)는 배터리 생태계 성장에 따른 디지털화의 필요성과 함께,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디지털 트윈 솔루션에 대해 소개했다.   ▲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프랑수아 베르킨트 EV배터리 사업부의 리더   전 세계적으로 EV(전기자동차) 배터리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22년 맥킨지 배터리 인사이트 팀의 분석에 따르면, 전체 리튬 이온 배터리 사슬은 2022년부터 2030년까지 매년 30% 이상 성장하여 총 4000억 달러 이상의 가치와 4.7TWh(테라와트시) 이상의 시장 규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2026년부터 유럽에서 시행될 예정인 배터리 여권(Battery Passport) 제도의 도입에 따라, 배터리 전반의 가치사슬에 걸쳐 데이터 플랫폼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 데이터 플랫폼은 배터리 생산 및 사용에 관련된 데이터를 통합하고 분석하여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자원의 낭비를 최소화하고 배터리 재활용률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베르킨트 리더는 “EV 배터리의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현재 배터리 업계의 최대 목표는 지속 가능하고 순환적이며 책임 있는 배터리 가치 사슬의 신속한 확장”이라면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디지털 스레드를 통해 배터리 제조 전반에 걸쳐 확장성을 보장하고, 제조 우수성을 지원하고 있다. 상황에 맞는 실시간 데이터를 이용해 제조 프로세스를 최적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 EV 배터리를 위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토털 솔루션   한편,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번 인터배터리 2024 전시회에서 ‘제로 임팩트 스마트 기가 팩토리(Zero Impact Smart G.I.G.A Factory)’라는 주제 아래 네 개의 존으로 구성된 부스를 선보인다. 부스에서는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에너지 소비를 절감할 수 있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그린 솔루션부터 로보틱스 기술을 기반으로 생산과정을 자동화하여 수익성 높은 제조 환경 실현을 이끄는 첨단 자동화 솔루션까지 소개된다. 또한 부스 내에서는 ▲북미&유럽 시장 규제 및 표준화 방안 ▲차세대 데이터센터 솔루션 ▲PPA 계약 및 전력 구매 ▲디지털 트윈 등을 주제로 전문가의 현장 세미나를 동시에 진행한다.
작성일 : 2024-03-06
슈나이더 일렉트릭, “전기차 배터리 제조 공정의 최적화 위한 토털 솔루션 제공”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3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4’ 전시회에 참가해, 전기자동차(EV) 배터리 제조 공정의 최적화를 위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전기차를 중심으로 EV 배터리의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본격적인 생산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이에 전세계적으로 이차전지 업체들의 경쟁이 격화되면서, 배터리 업계는 현재 원가절감 및 수율 향상을 위해 제조 공정 스마트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EV 배터리 제조 공정의 스마트화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 및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는 디지털화와 자동화를 통해 생산 및 관리 효율성을 높여, 더욱 최적화된 설비 운영을 가능케 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소프트웨어 자회사 아비바를 통해서 전세계 슈나이더 일렉트릭 스마트 팩토리에 클라우드 기반의 생산 운영 관리 시스템(MES)을 구축하고 있다. 안돈, 퍼포먼스, WOM, WI 등 기본적인 4가지 모듈을 통해서 개별 제조공정의 운영 효율을 높이고 생산 중단 시간을 줄인다.     공장 자동화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모디콘 M262 컨트롤러(Modicon M262 Controller)’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로직 및 모션 응용 분야를 위한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지원 솔루션이다. 머신을 인더스트리 4.0 환경에 통합하거나 머신-장치, 머신-사람, 머신-머신, 머신-플랜트, 또는 머신을 클라우드에 직접 통합할 수 있는 확장성 및 신뢰성을 갖춘 직관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자동화 솔루션인 ‘팩드라이브3(PacDrive3)’는 산업 현장의 시스템 통합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적합한 솔루션이다. 로직 및 모션 제어를 위한 컨트롤러, 고성능 서보 드라이브 및 모터, 안전확보를 위한 세이프티 장치, 여러가지 다양한 환경에 적용 가능한 산업용 로봇, 이 모든 장치를 구성하고 프로그래밍하는 소프트웨어로 구성되어 있다. 팩드라이브의 아키텍처는 중앙 집중식 확장 시스템으로 단일 하드웨어 플랫폼에서 로직, 모션, 로봇을 동시에 제어하고, 사전 프로그래밍된 테스트 소프트웨어 기능을 통해 엔지니어링 프로세스를 단순화해 사업장의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이는 단순 장비 제조 업체뿐만 아니라 로봇 등이 도입된 첨단 제조 사업장에 적합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공장 생산성과 안정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협동로봇인 ‘렉시엄 코봇(Lexium Cobot)’도 선보이고 있다. 렉시엄 코봇은 동적 토크 및 속도 모니터링 기술을 활용해 특유의 부드럽고 활발한 움직임을 수행하면서 인간과 밀접하게 협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공장에서의 인력 부족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다운타임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산업자동화 사업부의 윤영재 매니저는 “국내 대표 산업인 배터리 업계에서도 스마트 팩토리 등 공정 효율화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그 효율성과 안전성을 입증 받은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단일 품목에 대한 솔루션 제안보다 전극 생산부터 셀 마감까지 엔드 투 엔드 디지털 솔루션을 통해 지속 가능한 운영과 높은 생산성을 보장한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4-02-21
슈나이더 일렉트릭, ‘인터배터리 2024’에서 엔드 투 엔드 디지털 솔루션 소개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오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InterBattery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과 RE100 달성 등 ESG 경영 수립에 대한 관심이 산업 전반에서 커지고 있는 가운데, 배터리 및 자동차 업계에서도 지속 가능성 목표 달성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친환경과 탄소중립을 기조로 한 전기차 수요가 배터리 산업의 급성장을 이끌고 있다. 배터리 생산량이 늘어남에 따라, 기업들은 효율적인 생산 공정과 지속가능한 산업 경쟁력을 위해 디지털 환경 구축에 나섰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배터리 공정에 있어 전극 생산부터 셀 마감까지 엔드 투 엔드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강점을 살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제로 임팩트 기가 팩토리(Zero Impact G.I.G.A Factory)’를 콘셉트로 주제에 따라 4개의 존으로 구성된 부스를 선보인다.     ‘그린 프리미엄 지속가능성’ 존에서는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에너지 소비를 절감할 수 있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그린 솔루션을 소개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너지 데이터 통합 관리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 리소스 어드바이저(EcoStruxure Resource Advisor), 현장 중심의 에너지 관리 솔루션 및 친환경 디지털 고압배전반 제품을 선보이며, 탄소중립을 위한 PPA(전력 구매 협약) 계약 및 ESG/지속가능성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통합 디지털 통합 플랫폼’ 존에서는 높은 데이터 가시성 확보를 기반으로 한 멀티 사이트 원격 관리 지원이 가능한 디지털 통합 플랫폼을 확인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자사의 통합 디지털 소프트웨어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를 포함하여 생산성 및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아비바(AVEVA) 솔루션을 함께 선보인다. 이들 솔루션은 고객의 에너지 사용량, 탄소 배출량 및 리소스 활용 집약도를 낮추는 변화와 개선을 이끌고, 효율성과 지속가능성 고도화를 향한 여정을 가속화한다. ‘전력의 디지털화’ 존에서는 IoT 기반 지능형 전력 시스템 구축을 통한 신뢰도 높은 전력 공급으로 운영 중단을 방지하고, 화재 사고 예방을 보장하는 디지털화된 전력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다. 전력 시스템 및 시뮬레이션을 위한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이탭(ETAP)과 직류 배전을 구성하기 위한 AC/DC양방향 컨버터, 모터 예지 보전의 혁신을 이끄는 EOCR 엣지(Edge) 솔루션 등을 선보인다. ‘첨단 자동화’ 존에서는 머신 자동화 솔루션과 혁신 로보틱스 기술을 기반으로 생산과정을 자동화하여 수익성 높은 제조 환경 실현을 이끈다. 협동로봇인 렉시엄 코봇(Lexium Cobot)과 범용 산업 자동화 애플리케이션인 에코스트럭처 오토메이션 엑스퍼트(EcoStruxure Automation Expert), 모터 제어에 최적화된 기둥 토크 및 다양한 통신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ATV 인버터 파노라마(ATV Inverter Panorama) 등의 솔루션을 소개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솔루션 및 제품의 전시와 함께, 부스 내에서 전문가들의 현장 세미나를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 세미나에서는 ▲북미&유럽 시장 규제 및 표준화 방안 ▲차세대 데이터센터 솔루션 ▲PPA 계약 및 전력 구매 ▲디지털 트윈(DX) 등 주제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전망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김경록 대표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시회 기간 동안 전문가들의 상세한 설명과 더불어, 방문객들이 실제 솔루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콘텐츠의 다각화를 실현할 예정이며, 이해도를 높임과 동시에 미래 비즈니스 성장 견인에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라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배터리 및 완성차, OEM 고객사의 미래 성장을 함께 도모할 수 있는 최고의 파트너로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4-02-08
KOIIA,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 및 ‘산업지능화 콘퍼런스’ 동시 개최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3월 28일~29일 서울 코엑스에서 디지털 전환(DX) 관련 국내외 선도기업의 신기술, 제품 및 서비스 그리고 유스케이스 공유를 통한 디지털 전환 촉진 및 시장 활성화를 위해 ‘2024 산업지능화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업지능화 콘퍼런스는 매년 ‘아시아 대표 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 Smart Factory+ Automaion World’와 동시 개최되고 있다. 2023년에는 약 5만 2000여명의 참관객이 참여했으며, 올해 전시회의 부스 참여 신청은 지난해에 이미 2000부스가 조기 마감되었다. ‘2024 산업지능화 콘퍼런스’ 역시 2023년 이틀간 34개 세션에 800여명의 참가자가 참여하여 최대 규모로 개최되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특히 참가자의 68% 이상 제조업 종사자였으며, 참가자의 60% 이상이 빅데이터·AI 기반 DX 추진 희망 기업 관계자라는 점에 주목했다. 올해 콘퍼런스 프로그램은 ‘Sustainable DX - Discover Your Potential’이란 주제로 총 다섯 개의 트랙(▲국내·외 DX 선도사례 ▲제조지능화(OT) ▲데이터 플랫폼 ▲제조지능화(IT) ▲디지털 트윈)으로 구성되었다. 올해에는 델 테크놀로지스, LG U+, SK C&C, 메가존클라우드,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등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 가고 있는 국내외 기업이 이미 발표 참여를 확정지어, 혁신적인 신기술과 제품, 그리고 서비스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의 이상진 본부장은 “이번 산업지능화 콘퍼런스는 전 산업의 DX 인사이트 및 사례 공유를 통해 지속 가능한 혁신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한 네트워킹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4-01-05
와콤, 월 9900원부터 시작하는 ‘태블릿 렌탈 서비스’ 론칭
한국와콤이 새 태블릿을 일정 기간 약정하고 매월 렌탈료를 지불하는 태블릿 렌탈 서비스를 선보인다. 와콤 태블릿 렌탈 서비스는 법인 사업자/개인 사업자 등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인튜어스 프로, 신티크, 신티크 프로 등 디자인/크리에이티브 전문가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렌탈 서비스 대상은 ▲와콤 인튜어스 프로(소, 중, 대) ▲와콤 신티크 22 ▲와콤 신티크 프로 24 ▲와콤 신티크 프로(17, 22, 27) 모델이다. 36개월 기준으로 인튜어스 프로는 월 9000원부터, 신티크 22는 월 3만 2000원부터 렌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웹툰, 게임, 디자인, 3D 작업 등 창작이 필요한 곳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이미 웹툰 창작 스튜디오, 학원, 교육센터 등 여러 분야에서 렌탈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 한편, 한국와콤은 12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서울디자인페스티벌(SDF 2023)’에서 태블릿 렌탈 서비스에 대한 상담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디자이너 프로모션’을 모토로 디자이너, 디자인 브랜드, 기업들이 모여 국내외 디자인 동향을 선보이고 글로벌 진출을 위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디자인 전문 전시 행사이다. 와콤은 전시회 기간 동안 부스를 운영하면서, 주요 태블릿 라인업 전시 및 방문객 대상 태블릿 체험 등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작성일 : 2023-12-19
[포커스] AWS, “클라우드와 생성형 AI로 산업 분야의 혁신 뒷받침한다”
아마존웹서비스(AWS)는 10월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AWS 인더스트리 위크 2023’을 진행했다. 이번 AWS 인더스트리 위크 2023에서는 리테일, 금융, 통신 및 미디어, 제조, 하이테크 등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최신 클라우드 트렌드와 활용도 높은 기술을 소개하고, 산업별 AWS 솔루션을 통한 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 정수진 편집장     국내 클라우드 투자 확대로 경제 효과 창출 AWS코리아는 지난 2016년 전 세계 12번째로 서울 리전을 개설했다. 현재 서울 리전은 4개의 가용영역(AZ)과 다수의 에지 로케이션을 운영하고 있다. AWS코리아의 함기호 대표는 개회사에서 “매월 수만 명의 한국 고객들이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베이스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최첨단 클라우드 기술을 이용하며, 데이터를 로컬에 안전하게 저장하고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됐다”면서, 서울 리전에 대한 AWS의 지속적인 투자가 한국 GDP에도 가시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소개했다. AWS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년간 AWS는 서울 리전의 데이터센터 인프라와 관련해 2조 7300억 원을 투자했으며, 한국 GDP에 약 4조 9100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기여한 것으로 추정된다. 함기호 대표는 “AWS는 향후 5년간 서울 리전의 데이터센터 공급망 구축과 운영을 위해 7조 85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를 통해 AWS는 건설, 시설 유지보수, 엔지니어링, 보안, 통신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걸쳐 2027년까지 한국 GDP에 약 15조 600억 원의 경제적 가치를 기여할 전망이며, 직/간접 그리고 유발 효과로 연평균 1만 2300개 이상의 전일제 일자리를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 AWS코리아 함기호 대표   산업 분야에서 생성형 AI의 잠재력에 주목 AWS의 올리비에 클라인 수석 테크놀로지스트는 ‘AWS 생성형 AI 이야기 : 머신러닝에서 AI, 클라우드까지’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에서 생성형 AI(Generative AI)의 발전상과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비즈니스 운영을 혁신할 수 있는 AI의 잠재력에 대해 소개했다. 생성형 AI는 놀라운 잠재력으로 인해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데이터의 양이 크게 늘고, 확장 가능한 컴퓨팅 용량, 머신러닝(ML) 기술의 발전 등이 맞물리면서 생성형 AI는 최근 몇 년 사이에 테크 업계의 핵심 기술로 떠오르고 있다. 클라인 수석 테크놀로지스트는 “생성형 AI를 통해 향후 10년간 전 세계 GDP가 7조 달러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기업은 생산형 AI를 엔지니어링, 마케팅, 고객 서비스, 재무, 영업 등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 적용할 수 있다”고 짚었다. 최근 다양한 생성형 AI 서비스가 등장해 미술, 음악, 텍스트, 이미지, 애니메이션, 동영상 등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제작 방식을 바꾸고 있다. 이외에도 생성형 AI는 챗봇, 가상 비서, AI 고객 센터, 개인화 및 콘텐츠 조정 기능을 강화하여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다. 기업 내부적으로는 대화형 검색, 콘텐츠 제작, 텍스트 요약, 코드 생성 등을 지원함으로써 조직의 생산성을 높인다. 지능형 문서 처리, 유지보수 지원, 품질 관리, 육안 검사, 합성 학습 데이터 생성을 통해 운영을 간소화할 수 있다는 점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일례로, LG는 아마존 세이지메이커를 활용한 AI 아티스트를 제작해 다양한 디자인을 생성하고 있으며, 오토데스크는 AWS와 협력해 항공기 구조물의 다양한 렌더링을 제작하고 구조 경량화 및 최적화를 진행하고 있다. 클라인 수석 테크놀로지스트는 “생성형 AI 기반의 합성 데이터로 AI를 학습시키면 기존 AI를 확장할 수 있고, 3D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예외적인 상황에 대해 AI가 학습할 수 있는 합성 데이터를 만들 수도 있다”고 전했다.   ▲ AWS 올리비에 클라인 수석 테크놀로지스트   다양한 AI 기술 개발부터 지원 프로그램까지 AWS는 강력한 기능, 안전한 솔루션, 광범위한 교육 리소스를 통해 모든 사람이 생성형 AI에 액세스하고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전략을 세웠고, 다양한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은 텍스트와 이미지 등 기초 모델(파운데이션 모델)에 액세스하기 위한 플랫폼이다. 확장성과 데이터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면서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제공하여 사용자가 최소한의 레이블 데이터로 모델을 미세 조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기반해 AWS가 선보인 아마존 베드록 에이전트는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한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다. 아마존 코드위스퍼러(Amazon CodeWhisperer)는 AI가 실시간으로 코드를 제안함으로써 코딩 작업을 간소화하고 개발자의 생산성을 높인다. 클라인 수석 테크놀로지스트는 “코드위스퍼러를 사용한 생산성 챌린지 참가자들은 57% 더 빠르게 작업을 완료하고 27% 더 높은 성공률을 보였다. 액센츄어, 코흐 인더스트리스(Koch Industries), 스머그머그(SmugMug), 인포시스(Infosys), 퍼블리시스 사피엔트(Publicis Sapient), HCL테크 등에서 생산성을 높이고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코드위스퍼러를 사용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AWS 헬스스크라이브(HealthScribe)는 의료 분야에서 대화를 기반으로 임상 문서 생성을 가속화하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음성 인식과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포괄적인 임상 노트를 생성함으로써 의료 분야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 클라인 수석 테크놀로지스트는 생성형 AI를 위해 데이터 임베딩의 저장과 검색 효율을 높이고 데이터 중복을 줄여서 유지보수를 간소화하는 AWS의 벡터 데이터베이스 기능,  딥러닝 트레이닝 및 추론을 위한 성능과 비용 효과를 높이는 아마존 EC2 Inf2 인스턴스 및 Trn1 인스턴스를 포함한 전용 가속기와 ML 칩 등도 소개했다. 그러면서 “AWS는 생성형 AI를 통해 혁신을 주도하고 다양한 산업에서 채택을 가속화할 수 있는 광범위한 도구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AWS코리아는 국내 기업들이 생성형 AI의 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AWS코리아의 생성형 AI 지원 프로그램은 기업들이 생성형 AI 분야의 핵심인 기초 모델을 개발하고 운영하기 위한 조기 투자를 실행하고, 글로벌 생성형 AI 시장을 주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이다. 대규모 언어 모델(LLM), 멀티 모달 모델 및 타 전문 분야 모델을 포함한 모든 형태의 기초 모델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기업에게 최대 100만 달러의 AWS 크레딧과 기술 및 비즈니스 지원, 파트너 에코 생성 지원과 공동 세일즈 마케팅을 제공한다. AWS코리아는 2023년 4분기부터 2024년 1분기까지 총 500만 달러의 투자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산업 분야의 클라우드 활용 방안과 사례 소개 한편, AWS코리아는 이번 인더스트리 위크 행사에서 리테일, 통신/미디어, 금융/핀테크, 제조, 하이테크 등 산업 분야에 걸쳐 확장되는 클라우드의 활용 사례와 이를 뒷받침하는 자사의 기술 및 솔루션을 소개했다. 리테일 분야에서는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리테일 전략으로 민첩성과 데이터를 꼽았고, 통신 및 미디어 분야에서는 비즈니스 다음 단계의 성공을 위한 통신 미디어에서의 클라우드 혁신 방안을 짚었다. 금융 및 핀테크 분야에서는 금융 비즈니스의 성장과 성공을 지원하는 금융 클라우드를, 하이테크 분야에서는 다양한 밸류체인에서 클라우드 활용을 통한 하이테크 비즈니스 혁신을 소개했다. 특히 제조 분야에서는 인공지능/머신러닝, 사물인터넷, 데이터, 지속가능성 등 제조업의 클라우드 트렌드를 짚었다. 그리고 ▲SK디스커버리의 그룹사 통합 데이터레이크 구축 ▲대규모의 IoT 로그 처리를 위한 수프리마의 아키텍처 변화 ▲HD현대일렉트릭의 스마트 에너지 플랫폼 구축과 적용 ▲두산에너빌리티의 현장 예측 진단 솔루션 클라우드화 ▲현대엔지니어링의 2D/3D 플랜트 설계 가상화 ▲LLM을 활용한 한국타이어의 고객 피드백 분석과 성능 개선 등이 발표됐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