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of MAX' :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혁신 및 창의적 영감 공유
어도비가 오는 11월 18일 국내 크리에이터와 함께 하는 ‘Best of MAX’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Best of MAX는 지난 10월 21일부터 3일간 진행된 연례 크리에이티브 컨퍼런스 ‘2020 어도비 MAX’ 에서 발표된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의 주요 업데이트를 공개하는 자리다. 아울러 국내에서 혁신적이고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생생한 현장 경험과 영감도 전달할 예정이다.
어도비코리아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참여할 수 있는 Best of MAX는 유튜브, 방송, 일러스트레이터, 드로잉,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이 전문 지식과 창의적인 영감을 공유하고,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Adobe Creative Cloud)의 신기술을 시연하는 세션으로 구성된다.
어도비 수석 솔루션 컨설턴트 강진호 상무를 비롯하여, 디스트릭트(d'strict) 이성호 대표, 사진작가 겸 여행 크리에이터 @낭만배군, 시사교양 PD에서 MBC 공식 1호 유튜버가 된 최별PD(M드로메다 스튜디오팀), 충주시 홍보담당 김선태 주무관, 웹툰 작가 겸 디자이너 @감자, 캐릭터 콘셉트 디자이너 @Ssaki Metel, 미디어아트 그룹 teamVOID(팀보이드) 소속 배재혁 작가, 영상 크리에이터 겸 영상편집 강사 @조블리, 일러스트레이터 @CJroblue 등의 연사가 참여한다.
어도비코리아 우미영 대표는 “어도비는 모두를 위한 무한한 크리에이티브(Limitless Creativity for All)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모든 크리에이터가 시공간의 한계 없이 몰입도 높고 매력적인 디지털 경험을 창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크리에이티브를 위한 어도비의 노력을 확인할 수 있는 Best of MAX를 통해 국내 크리에이터들이 창의성을 확장하고, 혁신적인 영감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1월 18일 개최되는 Best of MAX의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성일 : 2020-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