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가입
  • |
  • 로그인
  • |
  • 장바구니
  • News
    뉴스 신제품 신간 Culture & Life
  • 강좌/특집
    특집 강좌 자료창고 갤러리
  • 리뷰
    리뷰
  • 매거진
    목차 및 부록보기 잡지 세션별 성격 뉴스레터 정기구독안내 정기구독하기 단행본 및 기타 구입
  • 행사/이벤트
    행사 전체보기 캐드앤그래픽스 행사
  • CNG TV
    방송리스트 방송 다시보기 공지사항
  • 커뮤니티
    업체홍보 공지사항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Q&A게시판 구인구직/학원소식
  • 디렉토리
    디렉토리 전체보기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하드웨어 공급업체 기계관련 서비스 건축관련 업체 및 서비스 교육기관/학원 관련DB 추천 사이트
  • 회사소개
    회사소개 회사연혁 출판사업부 광고안내 제휴 및 협력제안 회사조직 및 연락처 오시는길
  • 고객지원센터
    고객지원 Q&A 이메일 문의 기사제보 및 기고 개인정보 취급방침 기타 결제 업체등록결제
  • 쇼핑몰
통합검색 "인프라스트럭처"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474개 있습니다
원하시는 검색 결과가 잘 나타나지 않을 때는 홈페이지의 해당 게시판 하단의 검색을 이용하시거나 구글 사이트 맞춤 검색 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CNG TV 방송 내용은 검색 속도 관계로 캐드앤그래픽스 전체 검색에서는 지원되지 않으므로 해당 게시판에서 직접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레노버, 기업에 맞춤형 생성형 AI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AI 솔루션 공개
레노버가 엔비디아와 협력해 모든 기업 및 클라우드에 맞춤형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신규 하이브리드 AI 솔루션을 발표했다.  양사의 엔지니어링 협력을 통해 이번 하이브리드 AI 솔루션은 포켓에서 클라우드에 이르는 고객 데이터에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개발자들은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실행에 최적화된 레노버 하이브리드 AI 솔루션을 통해 엔비디아 NIM 및 네모 리트리버(NeMo Retriever)와 같은 마이크로 서비스에 액세스할 수 있게 된다. 레노버는 대규모 AI 워크로드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확장된 레노버 씽크시스템 AI 포트폴리오를 새롭게 공개했다. 이 포트폴리오는 두 개의 엔비디아 8방향 GPU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으며, AI 구현을 가속하기 위한 전력 효율성 및 거대 컴퓨팅 능력을 갖추고 있다. 생성형 AI, 자연어 처리(NLP) 및 대규모 언어 모델(LLM) 개발을 위해 설계됐으며, 엔비디아 HGX AI 슈퍼컴퓨팅 플랫폼에는 엔비디아 H100, H200 텐서 코어 GPU, 신규 엔비디아 그레이스 블랙웰 GB200 슈퍼칩, 엔비디아 퀀텀-X800 인피니밴드 및 스펙트럼-X800 이더넷 네트워킹 플랫폼이 포함되어 있다. 레노버 씽크시스템 AI 서버는 엔비디아 B200 텐서 코어 GPU를 탑재해 생성형 AI의 새로운 막을 열었다. 엔비디아 블랙웰 아키텍처는 생성형 AI 엔진, 엔비디아 NV링크(NVLink) 인터커넥트 및 향상된 보안 기능을 갖추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B200 GPU는 최대 25배 더 빠른 실시간 추론 성능으로 1조 매개변수를 갖춘 언어 모델을 지원한다. 이는 AI, 데이터 분석 및 HPC 워크로드에 최적 설계됐다.     신규 레노버 씽크시스템 SR780a V3 서버는 1.1대의 전력효율지수(PUE)를 갖춘 5U 시스템으로, 설치 공간을 절약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CPU와 GPU에는 레노버 넵튠 다이렉트 수냉식 기술과 엔비디아 NV스위치(NVSwitch) 기술이 사용되어 발열 문제없이 최대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레노버 씽크시스템 SR680a V3 서버는 듀얼 소켓 공랭 시스템으로, 엔비디아 GPU와 인텔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AI를 최대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시스템은 업계 표준 19인치 서버 랙 타입으로써 과도한 공간을 차지하거나 선반을 필요로 하지 않는 고밀도 하드웨어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레노버 PG8A0N 서버는 엔비디아 GB200 그레이스 블랙웰 슈퍼칩을 탑재한 AI용 1U 서버이자 가속기용 개방형 수냉식 기술을 갖췄다. GB200은 45배 더 빠른 실시간 LLM 추론 성능과 더불어 40배 더 낮은 총소유비용(TCO), 40배 더 적은 에너지로 구동된다. 레노버는 엔비디아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AI 트레이닝, 데이터 처리, 엔지니어링 설계 및 시뮬레이션을 위한 GB200 랙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객들은 레노버가 지닌 엔비디아 인증 시스템 포트폴리오를 통해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는 프로덕션급 AI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배포를 위한 엔드 투 엔드 클라우드 네이티브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 또한,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에 포함된 엔비디아 NIM 추론 마이크로 서비스를 레노버 엔터프라이즈 인프라에서 실행함으로써, 고성능 AI 모델 추론을 할 수 있다. 또한, 레노버는 워크스테이션에서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엔비디아 OVX와 엔비디아 옴니버스 설계, 엔지니어링 및 구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기업들이 맞춤형 AI, HPC 및 옴니버스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구축할 수 있도록 레노버는 엔비디아 MGX 모듈형 레퍼런스 디자인을 통해 신속하게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이로써 맞춤형 모델을 제공받은 CSP 업체들은 가속화된 컴퓨팅을 통해 AI 및 옴니버스 워크로드를 대규모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엔비디아 H200 GPU를 기반으로 한 해당 시스템은 테라바이트급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AI 및 고성능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과학자와 연구자들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외에도 레노버는 엔비디아와 협력을 통해 대규모 AI 트레이닝, 미세 조정, 추론 및 그래픽 집약적 워크로드 처리를 위한 최대 4개의 RTX 6000 에이다 제너레이션(RTX 6000 Ada Generation) GPU를 제공하여 데이터 사이언스 워크스테이션을 강화했다. 이는 자동화된 워크플로를 통해 AI 개발자의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엔비디아 AI 워크벤치(AI Workbench)를 갖춘 신규 레노버 워크스테이션은 소프트웨어 툴을 통해 추론, 대규모 시뮬레이션, 까다로운 워크플로를 위한 강력한 AI 솔루션을 개발 및 배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엔비디아 AI 워크벤치는 모든 개발자로 하여금 생성형 AI 및 머신 러닝 개발을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레노버 씽크스테이션과 씽크패드 워크스테이션에서 이용 가능한 신규 엔비디아 A800 GPU는 AI용으로 특별히 설계되어, 모든 종류의 AI 워크플로를 활용하는 조직들을 위해 안전하고 프라이빗한 데이터 사이언스 및 생성형 AI 지원 환경을 제공한다. 레노버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그룹(ISG)의 커크 스카우젠 사장은 “레노버와 엔비디아는 전 세계 비즈니스를 위한 증강 지능(Augmented Intelligence)의 경계를 허물고 있다. 생성형 AI를 지원하는 최첨단 하이브리드 AI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통해 데이터가 있는 어느 곳이든 AI 컴퓨팅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면서, “우리는 실시간 컴퓨팅, 전력 효율성, 배포 용이성 개선을 기반으로 새로운 AI 활용 사례가 시장에 나올 수 있는 변곡점에 놓여있다. 레노버는 엔비디아와 파트너십을 통해 효율성, 성능, 비용 측면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어 모든 산업 군에서 AI 애플리케이션 활용을 가속화할 것이다. 또한, 리테일 경험 향상, 도시 재편, 스마트 제조 지원 등 기업들이 대규모 데이터셋의 인사이트를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엔비디아의 밥 피트(Bob Pette) 엔터프라이즈 플랫폼 부문 부사장은 “AI는 기업들이 데이터를 통해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고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강력한 힘”이라며, “엔비디아 기술과 통합된 레노버의 새로운 엔터프라이즈 AI 솔루션은 AI를 위한 컴퓨팅 성능을 강화하는 데 있어 중추적인 이정표일 뿐만 아니라, 기업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신뢰도 있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4-03-19
[포커스] 오라클, 생성형 AI로 기업의 대규모 AI 도입과 활용 지원
클라우드 시장 후발주자로 나선 오라클이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한국오라클은 연례 콘퍼런스 행사인 ‘오라클 클라우드 서밋’을 1월 2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하고, 멀티 클라우드 시대를 맞아 오라클의 통합 클라우드 및 생성형 AI 전략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자사의 사업 성과와 새롭게 출시된 생성형 AI(generative AI) 서비스에 대해서도 밝혔다. ■ 최경화 국장   ▲ 한국오라클 탐 송 회장   한국오라클 탐 송 회장은 ‘오라클 클라우드 서밋 2024’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오라클의 사업 주요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탐 송 회장은 “한국오라클의 클라우드 사업은 2023년 6월~11월 기준 3배 이상 성장하고 있는데, 기업의 데이터 기반 디지털 혁신을 위한 클라우드 전환 및 신규 확산 수요가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주요 대기업의 미션 크리티컬 부문에서 클라우드 성과는 4배 수준으로 성장했고, 중견/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부문에서도 클라우드 성과가 60% 이상 성장했다”면서,.이처럼 오라클 클라우드가 성장하고 있는 이유는 “싸고, 빠르고, 안전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오라클은 클라우드 후발 주자로 나선 만큼 가격과 함께 제품 경쟁력의 차별화를 내세우면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올해 한국오라클은 데이터-AI 통합 솔루션 제공을 가속화하여 기업 주요 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 조력 및 가치를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국내 중소/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지원과 협력 활동을 지속하고, 새로운 리더십과 조직 강화로 성장 모멘텀 지속 확장 및 매출 성장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OCI 생성형 AI 서비스 출시 오라클은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에 생성형 AI 서비스를 정식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OCI 생성형 AI 서비스는 기업이 한층 진보한 최신 생성형 AI 기술을 보다 손쉬운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OCI 생성형 AI 서비스는 다양한 비즈니스 사용 사례에 적용할 수 있도록 코히어(Cohere)의 대규모 언어 모델(LLM)과 메타(Meta)의 라마 2(Llama 2) LLM을 원활하게 통합하는 완전 관리형 서비스다. OCI 생성형 AI 서비스는 100개 이상의 다국어 기능과 개선된 GPU 클러스터 관리 경험, 유연한 미세조정 옵션 등을 제공한다. 고객은 OCI 생성형 AI 서비스를 오라클 클라우드 상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OCI 전용 리전(OCI Dedicated Region)을 통해 온프레미스 환경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생성형 AI 모델의 커스터마이징 간소화 오라클은 고객이 텍스트 생성과 요약, 의미론적(semantic) 유사성 작업을 중심으로 비즈니스 문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코히어 및 메타 라마 2의 최신 LLM 모델을 API 호출을 통해 이용 가능한 관리형 서비스 방식으로 제공한다. 또한 고객은 오라클의 강력한 데이터 보안 및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생성형 AI 모델을 자체 기술 스택에 손쉽고 안전한 방식으로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오라클의 검색 증강 생성(Retrieval Augmented Generation : RAG) 기술은 고객이 자체 데이터를 사용해 생성형 AI모델을 추가적으로 학습시킴으로써, 조직의 독특한 내부 운영 방식을 이해하도록 할 수 있다. 현재 베타 단계인 OCI 생성형 AI 에이전트(OCI Generative AI Agents) 서비스에는 RAG 에이전트가 포함돼 있다. OCI 생성형 AI 에이전트는 LLM과 OCI 오픈서치(OCI OpenSearch)를 기반으로 구축한 엔터프라이즈 검색 체계를 결합함으로써 엔터프라이즈 데이터로 보강된 맥락 기반의 검색 결과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해당 에이전트를 통해 전문 기술 없이도 자연어 기반 대화 방식으로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소스와 상호작용할 수 있다. 또한 동적 데이터 저장소로부터 최신 정보를 검색하며, 검색 결과와 함께 원본 소스 데이터에 대한 참조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현재 OCI 생성형 AI 에이전트의 베타 버전은 OCI 오픈서치 검색 서비스를 지원한다. 향후 버전에서는 보다 광범위한 데이터 검색 및 집계 도구를 지원하고, AI 벡터 검색(AI Vector Search) 기능을 탑재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23c와 벡터 스토어(Vector Store) 기능을 활용한 MySQL 히트웨이브(MySQL HeatWave)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오라클은 오라클 퓨전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스위트(Oracle Fusion Cloud Applications Suite), 오라클 넷스위트(Oracle NetSuite)를 비롯한 SaaS 애플리케이션 제품군 및 오라클 헬스(Oracle Health)를 비롯한 산업별 애플리케이션 전반에서 사전 구축된 에이전트 활동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라클의 솔루션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내장되는 생성형 AI 오라클은 “선도적인 AI 인프라스트럭처 및 포괄적인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가 고객의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오라클은 ERP, HCM, SCM, CX를 비롯한 자사의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 전반에 생성형 AI를 통합해 기업이 기존 비즈니스에 최신 혁신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오라클은 고객의 AI 기반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생성형 AI 기능을 자체 데이터베이스 포트폴리오에 도입하고 있다. 고객은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 셀렉트 AI(Autonomous Database Select AI) 기능을 사용해 자체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와 생성형 AI가 제공하는 생산성 및 창의성의 장점 모두를 활용함으로써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가속화할 뿐만 아니라, 신규 비즈니스 솔루션 구축을 진행할 수 있다. 한편, 오라클은 고객이 허깅페이스(Hugging Face)의 트랜스포머(Transformers), 파이토치(PyTorch) 등의 오픈소스 라이브러리를 사용해 LLM을 구축, 학습, 배포, 관리하는 과정을 지원하고자 OCI 데이터 사이언스(OCI Data Science)의 기능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2월에 베타 버전이 출시된 OCI 데이터 사이언스 AI 퀵 액션(OCI Data Science AI Quick Actions) 기능은 메타 또는 미스트랄 AI(Mistral AI) 등의 주요 AI 공급업체를 비롯한 다양한 오픈소스 LLM에 노코드 액세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오라클은 어떤 회사? 오라클은 1977년 래리 엘리슨이 봅 마이너, 에드 오츠와 함께 미국 국방부의 프로젝트에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Relational Database Management System)을 개발, 상용화한 것을 시작으로 설립돼, 전 세계 클라우드 및 IT 시장에서 활약하는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지난 2009년 4월에는 썬마이크로시스템즈를 인수하면서 기업용 소프트웨어에서 하드웨어 인프라에 이르기까지 통합된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는 기업으로 탈바꿈했다. 특히, 오라클은 클라우드 영역에서 ERP(전사적자원관리), HCM(인적자본관리), CX(고객경험솔루션), SCM(공급망관리) 및 이와 연계된 퓨전 애널리틱스(Fusion Analytics) 등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부터 서비스형 플랫폼(PaaS) 및 서비스형 인프라(IaaS)까지 광범위한 제품군을 미주, 유럽 및 아시아 전역의 44개 클라우드 리전에서 제공하고 있다. 오라클의 주요 사업 영역으로는 ▲오라클 DBMS 및 클라우드(PaaS/IaaS) ▲오라클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SaaS) ▲오라클 시스템(System) 등이 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3-04
레노버, “국내 CIO의 89%는 AI가 비즈니스 경쟁 우위를 만든다고 여겨”
레노버는 인공지능(AI) 도입에 대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반에서의 포괄적인 인사이트를 제시하는 ‘CIO 플레이북 2024(CIO Playbook 2024) - It’s All About Smarter AI’ 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레노버가 의뢰하고 IDC가 실행한 이 조사에는 100명의 한국 최고정보책임자(CIO)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900명 이상의 IT 및 비즈니스 의사결정자의 답변을 담았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기업들은 2024년 AI 관련 지출을 전년 대비 45%까지 늘릴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AI와 같은 ‘신흥 기술 활용’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 비즈니스 최우선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며 작년과 크게 달라진 양상을 보였다. 특히, ‘매출 및 수익 성장’은 2023년 1위에서 2024년 3위로 하락, ‘고객 경험 및 만족’은 2위로 상승했다. 레노버는 “이러한 변화는 진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첨단 혁신 및 고객 중심적 접근 방식을 달성하기 위한 기업들의 전략적인 행보를 의미한다”고 짚었다.     한편, AI 기술에 대한 비즈니스 리더와 CIO 간의 인식에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비즈니스 리더들은 고객 경험 향상과 성과 창출을 위해 생성형 AI를 우선 순위에 두는 반면, CIO들은 조심스러운 낙관론을 표명했다. CIO들은 2024년 기술 투자 최우선순위 중 생성형 AI를 중 4위로 꼽으며, 디지털 인프라 관리 자동화 및 보안, 인력 문제를 다룰 수 있는 AI 기술을 훨씬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레노버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그룹(ISG)의 플린 맬로이(Flynn Maloy) 마케팅 부회장은 “한국 CIO들은 AI에 대해 가장 많은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한국 CIO들의 89%는 AI가 경쟁 우위를 창출할 것이라고 확신했으며, 이들 중 31%는 AI가 기업의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라고 답변했다. 생성형 AI, 머신러닝 및 딥러닝에 대한 높은 투자는 운영 효율성, 보안, 의사 결정 과정 및 고객 경험을 개선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의지를 나타낸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는 아시아·태평양 국가 중 한국(33%)과 인도(28%)가 가장 높은 비율로 생성형 AI에 대해 투자하고 있으며, ASEAN+ 지역(11%), 호주 및 뉴질랜드(2%), 일본(2%)이 그 뒤를 이었다. 이 외에도 국내 CIO들 중 62%가 생성형 AI에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성형 AI 도입에 대한 국내 CIO들의 우려 사항으로는 ▲모델 역량 한계(40%) ▲신뢰 가능한 데이터 플랫폼(36%)이 있으며, 주요 난제로는 ▲일자리 안정성(56%) ▲AI에 대한 사업 타당성 확립 문제(52%)가 있다. 또한, 69%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CIO들은 AI 워크로드를 퍼블릭 클라우드가 아닌 환경에서 처리하는 것을 선호하며, 79%의 국내 CIO는 이미 AI를 사용하여 보안 프레임워크를 강화하고 있었다. 한편, 국내 CIO의 21%는 관련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아시아·태평양 기업들은 AI 워크로드 배포에 있어 균형 잡힌 접근 방식을 채택할 것이라고 밝혔다. 평균적으로 AI 워크로드의 31%가 퍼블릭 클라우드에 배포되고, 28%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28%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에 배포된다. 한편, 기존 데이터 센터에 배치된 AI 워크로드의 13%는 에지 컴퓨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AI 역량이 데이터 생성 출처와 근접해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레노버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그룹의 수미르 바티아(Sumir Bhatia) 아시아 태평양 사장은 “레노버는 포켓-투-클라우드 솔루션 뿐만 아니라 50여 곳 이상의 ISV 파트너사 및 165개가 넘는 AI 솔루션으로 구성된 에코 시스템을 통해 ‘모든 곳에 있는 AI(AI everywhere)’를 추진하고 있다. 레노버는 도메인 전문가들과 더욱 스마트한 기술을 통해 ‘AI For All’ 비전을 실현하고 고객 경험을 변화시키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에지 컴퓨팅 관련 국내 지출은 전년 대비 55% 증가한 한편,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에지 컴퓨팅 지출은 25% 증가했다. 에지 장치는 대량의 데이터를 실시간 생성함에 따라, AI 모델에 대한 다양한 신규 활용 사례도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CIO들은 ▲실시간 애널리틱스 및 인사이트(42%) ▲원격 모니터링 및 원격 진료(39%)가 AI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는 에지 사용 사례라고 응답했다. 반면, 아시아·태평양 CIO들은 광범위한 데이터셋에 대한 생성형 AI 의존을 AI 관련 주요 난제로 응답한 한편, 비즈니스 리더들은 ▲일자리 안정성에 대한 직원들의 우려 ▲필수 IT 지원/자원/기량 부족을 꼽았다. 그리고, 45%의 아시아 태평양 기업과 30%의 국내 기업은 AI 관련 직무 고용에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는 일반적인 고용 대비 두 배 이상의 노력이 드는 것으로 밝혀졌다. 
작성일 : 2024-02-29
레노버-딥브레인AI, 에지 서버에 생성형 AI 기반 가상 비서 구현
레노버가 딥브레인AI와 파트너십을 통해 생성형 AI 기반의 가상 비서를 구현하기 위한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형 언어 모델(LLM)을 결합한 이 생성형 AI 기반 가상 비서는 호스피탈리티 및 리테일 산업에 24시간 이용 가능한 자동화된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력난, 물가 상승 등 리테일 분야가 겪고 있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레노버와 딥브레인AI는 키오스크 형태의 가상 직원을 상용화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가상 인간은 고객의 요구 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할 뿐만 아니라 맞춤형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한다는 특징이 있다. 레노버는 2023년 AI 이노베이터 프로그램에 1억 달러(약 1366억 원) 투자를 약속하며 45개의 ISV 파트너사와 함께 150개 이상의 최첨단 AI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레노버 AI 이노베이터 프로그램은 생성형 AI, 컴퓨터 비전, 음성 AI, 가상 비서 등 고성장 분야에 AI를 신속히 배포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협업은 ‘레노버 씽크시스템(ThinkSystem) SE350’ 에지 서버에 딥브레인AI의 AI 휴먼 솔루션을 탑재함으로써, 고객들과의 실시간 대화 지원을 가능케 할 뿐만 아니라 에지에서의 영상 합성을 통해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고 있다.     한편, 레노버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F1 레노버 미국 그랑프리 2023’에 F1(포뮬러 1)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해 ‘레노버 씽크엣지(ThinkEdge) 아바타 F1’ 경험을 선보였다. 레노버의 인프라 및 씽크엣지 제품군에 딥브레인AI의 소프트웨어를 통합한 풀 사이즈급 키오스크 아바타는 F1 관련 정보, 통계, 레노버와의 파트너십, F1 패독 클럽(F1 Paddock Club) 등 참관객들의 질문에 답하며 ‘가능성의 예술(Art of the Possible)’을 구현해냈다. 레노버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그룹(ISG)의 수미르 바티아(Sumir Bhatia) 아시아 태평양 사장은 “레노버는 딥브레인AI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가상 인간이 탑재된 AI 키오스크를 제공하여 고객들과의 상호작용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최첨단 기술은 은행, 편의점, 기차역에 이르기까지 모든 곳에서 범용적이고, 신뢰할 수 있으며,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레노버의 ‘모두를 위한 AI (AI for All)’ 비전을 실현시키고 있다. 레노버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전 세계에서의 새로운 기회를 통해 고객의 인텔리전트 트랜스포메이션(Intelligent Transformation)을 지원하는 데 힘을 실을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4-02-06
제주항공, 오라클 클라우드 기반으로 데이터 분석 고도화
한국오라클은 제주항공이 클라우드 기반의 분석계 구축을 위해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를 도입해, 구축 1단계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제주항공은 클라우드 전환 및 분석업무 개선을 통해 직원들이 필요에 따라 자체적으로 손쉽게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게 됐다. 전 세계 44개 도시, 62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제주항공은 엔데믹 이후 경영 정상화 기반을 재구축하기 위해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며 지속가능한 성장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제주항공은 자사의 노선 경쟁력과 운항 안전성 및 고객 편의성 향상을 목표로 데이터 분석 고도화를 추진해오고 있다. 한국오라클은 제주항공이 OCI를 통해 다양한 빅데이터 분석 워크로드를 최적화된 비용으로 손쉽게 운영할 수 있게 됐으며, 분석계 구축 프로젝트 1단계를 기점으로 전 직원이 변화하는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협업 기반의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OCI 기반 엑사데이터(Exadata)의 고성능 자원을 충분히 활용하면서도 운영 편의성을 통해 방대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제주항공은 주요 기간계 시스템에 저장돼 있던 데이터를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 웨어하우스(ADW)로 이관하고,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에 최적화된 성능을 갖춘 오라클 애널리틱스 클라우드(OAC)를 통해 분석할 수 있게 함으로써 분석 업무를 더욱 안정화했다. OAC는 데이터의 시각화부터 생성형 AI를 통한 대시보드 및 데이터 탐색, 문서 이해, 맥락별 인사이트, 머신러닝 제공 등 전체 분석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제주항공은 현재 OAC를 전사 차원의 분석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향후 분석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까지 정비 및 운항, 운송을 포함한 운영 데이터를 대상으로 분석계 2단계 확장 구축을 거쳐 3단계로 인공지능, 머신러닝 등 첨단 신기술을 적용해 나갈 계획을 밝혔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제주항공은 경영 정상화 기반 재구축을 위해 IT 시스템 고도화를 핵심 과제로 삼고 데이터 분석 시스템 개선, 안전 관리 체계 강화, 고객 이용 편의 개선에 힘쓰고 있다”면서, “오라클과 함께 분석계 시스템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오라클 ODP 클라우드 사업부의 김현정 전무는 “이번 제주항공의 사례는 데이터를 중심에 두고 기업의 핵심 기간계 업무를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하여 운영하게 된 업계의 선도적인 사례다. 한국오라클은 앞으로도 고객사들이 민첩한 변화 경영과 수익 창출이 동시에 요구되는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데이터 기반의 통합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4-01-30
오라클, 생성형 AI 내장 적용해 기업의 대규모 AI 도입 및 활용 지원
클라우드 시장 후발주자로 나선 오라클이 혁신기술을 선보이며 시장공략에 나섰다. 한국오라클은 가장 큰 연례 컨퍼런스 행사인 오라클 클라우드 서밋을 1월 2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털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하고, 멀티 클라우드 시대를 맞아 오라클의 통합 클라우드 및 생성형 AI 전략을 소개했다. 이와함께 기자간담회를 통해 한국오라클의 사업 성과와 새롭게 출시된 생성형 AI 서비스에 대해서도  밝혔다.    한국오라클 탐 송 회장 한국오라클 탐 송 회장은 1월 25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오라클 클라우드 서밋 2024'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오라클의 사업 주요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탐 송 회장은 “한국오라클의 클라우드 사업은 2023년 6월~11월 기준 3배 이상 성장하고 있는데 기업의 데이터 기반 디지털 혁신을 위한 클라우드 전환 및 신규 확산 수요가 견인하고 있다. 주요 대기업의 미션 크리티컬 부문에서 클라우드 성과는 4배 수준으로 성장했고, 중견, 중소, 스타트업 부문에서도 클라우드 성과가 60% 이상 성장했다”면서, 이처럼 오라클 클라우드가 성장하고 있는 이유는 “싸고, 빠르고, 안전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오라클은 클라우드 후발 주자로 나선 만큼 가격과 함께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올해 한국오라클은 올해 데이터-AI 통합 솔루션 제공을 가속화하여 기업 주요 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 조력 및 가치를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국내 중소/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지원과 협력활동을 지속하고, 새로운 리더십과 조직 강화로 성장 모멘텀 지속 확장 및 매출 성장을 달성할 계획이다.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 생성형 AI 서비스 출시     오라클은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 생성형 AI(Oracle Cloud Infrastructure Generative AI) 서비스를 정식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OCI 생성형 AI 서비스는 기업이 한층 진보한 최신 생성형 AI 기술을 보다 손쉬운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혁신기술들을 선보인다. OCI 생성형 AI 서비스는 다양한 비즈니스 사용 사례에 적용할 수 있도록 코히어(Cohere)의 대규모 언어 모델(LLM)과 메타(Meta)의 라마 2(Llama 2) LLM을 원활하게 통합하는 완전 관리형 서비스다. OCI 생성형 AI 서비스는 100개 이상의 다국어 기능과 개선된 GPU 클러스터 관리 경험, 유연한 미세조정 옵션 등을 제공한다. 고객은   OCI 생성형 AI 서비스를 오라클 클라우드 상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OCI 전용 리전(OCI Dedicated Region)을 통해 온프레미스 환경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생성형 AI 모델의 커스터마이징 간소화 오라클은 고객이 텍스트 생성과 요약, 의미론적(semantic) 유사성 작업을 중심으로 비즈니스 문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코히어 및 메타 라마 2의 최신 LLM 모델을 API 호출을 통해 이용가능한 관리형 서비스 방식으로 제공한다. 또한 고객은 오라클의 강력한 데이터 보안 및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생성형 AI 모델을 자체 기술 스택에 손쉽고 안전한 방식으로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오라클의 검색 증강 생성(Retrieval Augmented Generation, RAG) 기술을 통해 고객은 자체 데이터를 사용해 생성형 AI모델을 추가적으로 학습시킴으로써 조직의 독특한 내부 운영방식을 이해하도록 할 수 있다. 현재 베타 단계인 OCI 생성형 AI 에이전트(OCI Generative AI Agents) 서비스에는 RAG 에이전트가 포함돼 있다. OCI 생성형 AI 에이전트는 LLM과 OCI 오픈서치(OCI OpenSearch)를 기반으로 구축한 엔터프라이즈 검색 체계를 결합함으로써 엔터프라이즈 데이터로 보강된 맥락 기반의 검색 결과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해당 에이전트를 통해 전문 기술 없이도 자연어 기반 대화 방식으로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소스와 상호작용할 수 있다. 또한 동적 데이터 저장소로부터 최신 정보를 검색하며, 검색 결과와 함께 원본 소스 데이터에 대한 참조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현재 OCI 생성형 AI 에이전트의 베타 버전은 OCI 오픈서치 검색 서비스를 지원한다. 향후 버전에서는 보다 광범위한 데이터 검색 및 집계 도구를 지원하고, AI 벡터 검색(AI Vector Search) 기능을 탑재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23c와 벡터 스토어(Vector Store) 기능을 활용한 MySQL 히트웨이브(MySQL HeatWave)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오라클은 오라클 퓨전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스위트(Oracle Fusion Cloud Applications Suite), 오라클 넷스위트(Oracle NetSuite)를 비롯한 SaaS 애플리케이션 제품군 및 오라클 헬스(Oracle Health)를 비롯한 산업별 애플리케이션 전반에서 사전 구축된 에이전트 활동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라클의 솔루션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내장되는 생성형 AI 오라클의 선도적인 AI 인프라스트럭처 및 포괄적인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는 고객의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 오라클은 ERP, HCM, SCM, CX를 비롯한 자사의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 전반에 생성형 AI를 통합해 기업이 기존 비즈니스에 최신 혁신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오라클은 고객의 AI 기반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생성형 AI 기능을 자체 데이터베이스 포트폴리오에 도입하고 있다. 고객은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 셀렉트 AI(Autonomous Database Select AI) 기능을 사용해 자체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와 생성형 AI가 제공하는 생산성 및 창의성의 장점 모두를 활용함으로써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가속화할 뿐만 아니라, 신규 비즈니스 솔루션 구축을 진행할 수 있다. 오라클은 고객이 허깅페이스(Hugging Face)의 트랜스포머(Transformers), 파이토치(PyTorch) 등의 오픈소스 라이브러리를 사용해 LLM을 구축, 학습, 배포, 관리하는 과정을 지원하고자 OCI 데이터 사이언스(OCI Data Science)의 기능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2월에 베타 버전 출시가 예정된 OCI 데이터 사이언스 AI 퀵 액션(OCI Data Science AI Quick Actions) 기능은 메타 또는 미스트랄 AI(Mistral AI) 등의 주요 AI 공급업체를 비롯한 다양한 오픈소스 LLM에 노코드 액세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작성일 : 2024-01-25
오라클, OCI 생성형 AI 서비스 출시… “기술 스택 전반에 생성형 AI 내장”
오라클이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 생성형 AI 서비스를 정식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OCI 생성형 AI 서비스는 기업이 최신의 생성형 AI 기술을 보다 손쉬운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을 제공한다. OCI 생성형 AI 서비스는 다양한 비즈니스 사용 사례에 적용할 수 있도록 코히어(Cohere)의 대규모 언어 모델(LLM)과 메타(Meta)의 라마 2(Llama 2) LLM을 통합하는 완전 관리형 서비스다. OCI 생성형 AI 서비스는 100개 이상의 다국어 기능과 개선된 GPU 클러스터 관리 경험, 유연한 미세조정 옵션 등을 제공한다. 고객은 OCI 생성형 AI 서비스를 오라클 클라우드 상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OCI 전용 리전(OCI Dedicated Region)을 통해 온프레미스 환경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오라클은 고객이 텍스트 생성과 요약, 의미론적(semantic) 유사성 작업을 중심으로 비즈니스 문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코히어 및 메타 라마 2의 최신 LLM 모델을 API 호출을 통해 이용가능한 관리형 서비스 방식으로 제공한다. 또한 고객은 오라클의 데이터 보안 및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생성형 AI 모델을 자체 기술 스택에 손쉽고 안전한 방식으로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오라클의 검색 증강 생성(RAG) 기술을 통해 고객은 자체 데이터를 사용해 생성형 AI 모델을 추가적으로 학습시킴으로써 조직의 독특한 내부 운영 방식을 이해하도록 할 수 있다. 현재 베타 단계인 OCI 생성형 AI 에이전트 서비스에는 RAG 에이전트가 포함돼 있다. OCI 생성형 AI 에이전트는 LLM과 OCI 오픈서치를 기반으로 구축한 엔터프라이즈 검색 체계를 결합함으로써, 엔터프라이즈 데이터로 보강된 맥락 기반의 검색 결과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이 에이전트를 통해 전문 기술 없이도 자연어 기반 대화 방식으로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소스와 상호작용할 수 있다. 또한 동적 데이터 저장소로부터 최신 정보를 검색하며, 검색 결과와 함께 원본 소스 데이터에 대한 참조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현재 OCI 생성형 AI 에이전트의 베타 버전은 OCI 오픈서치 검색 서비스를 지원한다. 오라클은 향후 버전에서 보다 광범위한 데이터 검색 및 집계 도구를 지원하고, AI 벡터 검색(AI Vector Search) 기능을 탑재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23c와 벡터 스토어(Vector Store) 기능을 활용한 MySQL 히트웨이브(MySQL HeatWave)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오라클은 오라클 퓨전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스위트(Oracle Fusion Cloud Applications Suite), 오라클 넷스위트(Oracle NetSuite)를 비롯한 SaaS 애플리케이션 제품군 및 오라클 헬스(Oracle Health)를 비롯한 산업별 애플리케이션 전반에서 사전 구축된 에이전트 활동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오라클은 ERP, HCM, SCM, CX를 비롯한 자사의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 전반에 생성형 AI를 통합해 기업이 기존 비즈니스에 최신 혁신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오라클은 고객의 AI 기반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생성형 AI 기능을 자체 데이터베이스 포트폴리오에 도입하고 있다. 고객은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 셀렉트 AI(Autonomous Database Select AI) 기능을 사용해 자체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와 생성형 AI가 제공하는 생산성 및 창의성의 장점을 활용함으로써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가속화할 뿐만 아니라, 신규 비즈니스 솔루션 구축을 진행할 수 있다. 오라클은 고객이 허깅페이스(Hugging Face)의 트랜스포머(Transformers), 파이토치(PyTorch) 등의 오픈소스 라이브러리를 사용해 LLM을 구축, 학습, 배포, 관리하는 과정을 지원하고자 OCI 데이터 사이언스(OCI Data Science)의 기능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2월에 베타 버전 출시가 예정된 OCI 데이터 사이언스 AI 퀵 액션(OCI Data Science AI Quick Actions) 기능은 메타 또는 미스트랄 AI(Mistral AI) 등의 주요 AI 공급업체를 비롯한 다양한 오픈소스 LLM에 노코드 액세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오라클의 그렉 파블릭(Greg Pavlik) OCI 사업부문 AI 및 데이터 관리담당 수석부사장은 “AI 부문에서 오라클의 전략적 목표는 기업의 광범위한 AI 도입을 위해 실제 비즈니스 사례에서 발생했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하는 것이다. 따라서 빠르고 비용 효율적인 AI 인프라를 기반으로 생성형 AI 모델을 자체 애플리케이션 및 융합형 데이터베이스에 통합하고, 새로운 LLM 및 관리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AI를 오라클 기술 스택의 모든 계층에 내장하고 있다”면서, “오라클은 고객이 직접 모아서 구성해야 하는 방식의 도구 모음이 아닌, 하나의 제품처럼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강력한 사전 구축 생성형 AI 서비스 및 기능 제품군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비즈니스 문제를 영민하고 빠른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4-01-25
오라클,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선발 기업에 클라우드 인프라 제공
한국오라클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함께 진행한 글로벌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육성 프로그램(GSIP)과 창업진흥원(KISED) 및 서울 과학기술대학교와 함께 진행한 글로벌 협업 프로그램 ‘미라클’을 통해 선발된 스타트업 총 3개사에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 및 인공지능(AI)/머신러닝(ML) 서비스와 기술을 지원해, 보다 향상된 AI 인프라를 통한 사업 다각화와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스타트업들은 클라우드 기반의 AI/ML 기능을 활용해 스마트 솔루션 개발 및 서비스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회사들로, 이번에 선정되어 한국오라클이 신규로 지원한 기업은 아테모스, 파우스트, 히어로웍스 3개사로 AI 특화 스타트업이다. 이들 기업은 OCI 도입 및 활용을 통해 산업 빅데이터 분석, 콘텐츠 생산 및 인간 언어·감정 분석 등 AI 기술 혁신을 달성했다. 또한 한국오라클로부터 AI/ML 서비스 관련 기술 컨설팅 및 클라우드 크레딧도 지원받아 기존 AI 인프라의 비용 및 효율성 문제를 극복했다.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 기업 아테모스는 에너지 집약적 산업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에너지 효율화 SaaS 구축을 위해 GSIP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이를 통해 한국오라클의 지원을 통해 시장 확대에 유리한 고효율의 자동화된 에너지 빅데이터 분석ꞏ진단 자동화 플랫폼을 구현할 수 있었다. 또한 뛰어난 성능, 안정성 및 가격경쟁력을 갖춘 OCI 기반으로 SaaS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구축 및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했다. 이와 더불어 안전하고 보안성 높은 OCI 덕분에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KACI)의 ‘클라우드 서비스 확인제’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노코드(no-code) AI 서비스 개발 플랫폼 기업 파우스트는 자사의 장기적 사업 목표인 ‘AI 마켓플레이스’ 구축에 적합한 성능, 안정성 및 비용효율성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OCI를 도입했다. 파우스트는 손쉽게 콘텐츠를 생성하는 AI 애플리케이션을 단기간에 개발해 판매하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을 준비하는 단계에서 OCI를 도입, 유연한 GPU 기반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해 AI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검증할 수 있었으며, 나아가 다수 업체와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호스피탈리티 테크 전문 기업 히어로웍스는 호텔 산업의 고객 관리 디지털화를 위해 OCI를 도입, 개별 호텔의 요구 사항에 기반한 맞춤형 리뷰 분석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러한 AI 모델은 OCI 상의 GPU 기반으로 구동돼 약 95% 정확도로 리뷰 카테고리를 판별해내는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OCI ML/AI 기능으로 한국어, 영어, 일본어, 아랍어 등 다국어 번역을 지원한다. 향후 OCI를 기반으로 이러한 리뷰 분석 AI 모델에서 감성의 근거가 되는 의견을 찾아내는 기능을 추가 개발할 예정이다. 한국오라클 ODP 클라우드 사업부의 김현정 전무는 “이번 한국오라클과 정보통신사업진흥원의 GSIP 프로그램에 참여한 국내 스타트업의 OCI 도입 성공사례는 AI 솔루션의 민주화 및 혁신경쟁력 제고를 가능케하는 오라클 클라우드의 장점을 보여준다”면서, “앞으로도 한국오라클은 AI 혁신의 첨병 역할을 하는 인프라를 제공해 신뢰도 높은 AI의 혜택을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4-01-22
오라클, “가트너의 클라우드 DB 관리 시스템 보고서에서 업계 리더로 선정”
오라클은 가트너가 최근 발표한 3개의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보고서를 통해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오라클은 ‘2023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부문’의 리더로 6년 연속 선정됐다. 데이터 웨어하우스용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오라클 ADW)는 ‘2023 가트너 분석 사용 사례를 위한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핵심 역량 보고서’의 전통적 데이터 웨어하우스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해 로지컬 데이터 웨어하우스 사용 사례 부문 2위를 차지했다. 또한, 트랜잭션 프로세싱용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오라클 ATP)는 ‘2023 가트너 운영 사용 사례를 위한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핵심 역량 보고서’의 3가지 사용 사례 항목 모두에서 6년 연속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오라클은 “특히 오라클 ATP가 평가 대상인 16개 공급업체 중 3개의 모든 운영 사용 사례 평가 항목인 ▲ OLTP 트랜잭션 ▲ 경량 트랜잭션 ▲ 운영 인텔리전스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고 소개했다.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는 고가용성 데이터베이스를 자동으로 보호하고, 특정 워크로드에 맞게 구성 및 최적화하며, 필요에 따라 리소스를 확장할 수 있다. 또한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는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장소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오라클 클라우드 환경 내의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에서 네이티브 방식으로 구동되며,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앳애저(Oracle Database@Azure)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데이터 센터에서도 출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오라클 엑사데이터 클라우드앳커스터머(Oracle Exadata Cloud@Customer) 및 OCI 전용 리전(OCI Dedicated Region)을 통해 고객사가 직접 운영하는 데이터센터에서도 실행된다.   오라클의 앤드류 멘델손(Andrew Mendelsohn) 데이터베이스 서버 기술 총괄 부사장은 “우리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23c 기반의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서비스를 바탕으로 JSON 이원성 뷰, AI 벡터 검색 등 새로운 기능들을 제공하여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 나가고 있다. 또한 고객들은 오라클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환경에서 자사의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여 멀티 클라우드 비전을 구현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이번 평가에 대한 의미를 설명했다.
작성일 : 2024-01-18
레노버, AI 가속화를 위한 새로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 및 서비스 출시
레노버가 향상된 기능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을 출시하며 AI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역량을 강화했다. 새롭게 출시된 레노버 씽크애자일(Lenovo ThinkAgile)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과 레노버 씽크시스템(ThinkSystem) 서버는 향상된 성능 및 관리 기능, 효율성을 제공한다. 두 솔루션 모두 차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Intel® Xeon® Scalable Processor)를 기반으로 한다. 이는 고객들이 기존 IT 아키텍처를 통해 AI를 실현할 수 있도록 설계된 확장된 플랫폼으로써, 레노버의 비전인 ‘모두를 위한 AI’를 위해 퍼블릭, 프라이빗, 개인 모델 전반에 걸쳐 동적인 하이브리드 AI 접근 방식을 제공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레노버 씽크애자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은 언제 어디에서나 필요한 곳에 충분한 컴퓨팅과 빠른 속도의 메모리를 제공함으로써 AI 성능을 높이고 클라우드 민첩성을 구현해낸다. 또한, 레노버는 AI를 위한 새로운 전문 서비스뿐만 아니라 사용량만큼 지불 가능한 레노버 서비스형 트루스케일(Lenovo TruScale as-a-service) 및 엣지용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선보이며 기업 내 IT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AI의 구현을 가속화하고 있다. 수미르 바티아(Sumir Bhatia) 레노버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그룹(ISG) 아시아 태평양 사장은 “레노버의 ‘모두를 위한 AI’ 비전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 및 서비스를 통해 더욱 강화됐다. 레노버 신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은 IT 혁신을 촉진하고 AI에 더 빠르고 유연하게 접근할 수 있는 최적의 경로를 제공한다. 또한, 최대 15% 향상된 AI 성능으로 고객들은 IT 풋프린트를 절감하고 보다 나은 투자수익률(ROI)의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서비스형 레노버 트루스케일이라는 구독 기반 소비 모델을 통해 기존 인프라와의 원활한 통합 및 역동적인 하이브리드 AI 접근방식도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레노버 씽크애자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과 레노버 씽크시스템 서버는 가속기 내장형 5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 및 인텔 AMX를 탑재하고 있다. 이로써 높은 효율성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AI추론 및 최대 200억 개의 매개변수 미세 조정을 지원한다. 이번 포트폴리오는 모든 규모의 기업들로 하여금 멀티 클라우드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고급화된 관리 기능, 우수한 신뢰도, 엔드투엔드 보안 능력을 갖춘 고유한 개방형 아키텍처를 제공한다. •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위한 인공지능(AI) 비즈니스 성장을 따라잡기 위해 기업 내 IT 부서들은 배포 준비가 되어 있고, 기존 인프라와 호환 가능하며, 새롭고 복잡한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엔드투엔드 데이터센터 솔루션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마련해야 한다. 5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를 탑재한 ‘레노버 씽크애자일 HX, MX 및 VX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은 AI에 최적화되어 있는 턴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이다. 뉴타닉스, 마이크로소프트, VM웨어 등 개방형 파트너 에코 시스템을 통해 신속한 백업 및 복구 능력, 최대 75% 가량 줄어든 배포 시간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성능을 제공한다.  레노버는 기업들이 가상화 및 컨테이너화된 워크로드를 처리할 수 있도록 VM웨어 클라우드 파운데이션(VCF, VMware Cloud Foundation) 레퍼런스 아키텍처를 갖춘 레노버 씽크애자일 VX을 출시하며 포트폴리오를 또 한 번 확장했다. 애저 아크(Azure Arc) 기반 ‘레노버 씽크애자일 MX450 엣지 통합 시스템’은 애저 클라우드 서비스와 엣지용 AI추론을 지원하는 콤팩트한 솔루션이다. 또한, 뉴타닉스와 협업한 ‘엣지용 레노버 씽크애자일 HX AI’는 AI 및 머신러닝 컴퓨팅, 스토리지 워크로드를 원격 처리하기 위한 반복 및 확장 가능한 솔루션을 구현한다. 한편, 레노버는 인텔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밀도에 최적화된 랙형 및 타워형 레노버 씽크시스템 서버 포트폴리오에 새로운 인텔 CPU기술을 적용했다. 레노버는 컴퓨팅 집약적인 워크로드를 처리하기 위해 5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를 탑재한 ‘레노버 씽크시스템 SD530 V서버·SD550 V3 서버·SD650-N V3 서버’를 출시하며 멀티 노드 서버 기능을 확장했다. 레노버 넵튠 액체 냉각 기술을 활용하여 최대 40%까지 전력 소비를 줄이고 콤팩트한 공간에서도 처리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에 더해 강력한 성능을 갖춘 ‘레노버 씽크시스템 SR650 V3 서버’와 ‘레노버 씽크시스템 SR630 V3 랙 서버’는 기업용 AI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성능 및 유연성을 제공한다. 또한 ‘레노버 씽크시스템  SR250 V3 랙 서버’ 및 ‘레노버 씽크시스템 ST250 V3 타워 서버’는 지사 및 분점을 두고 있는 기업들을 위해 최대 21%까지 성능이 향상된 인텔E-2400 프로세서를 활용한 유연한 엣지 컴퓨팅을 지원한다. •    클라우드 민첩성 지원 레노버는 전 세계 모든 산업, 기업 및 개인에게 포켓에서 클라우드에 이르는 맞춤형 AI 지원 디바이스, 인프라,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며 인텔리전트 트렌스포메이션(Intelligent Transformation)을 이끌고 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용 레노버 트루스케일은 기업의 다양한 니즈에 맞게 유연하게 용량을 생성, 전환 및 확장할 수 있는 서비스형 온프렘 데이터센터 솔루션이다. 한편, 엣지용 레노버 트루스케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도 출시했다. 이는 비용 효율적인 서비스형 솔루션으로 고객이 필요로 하는 곳 어디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용 AI를 지원한다. 또한, 데이터 워크로드 관리에 대한 민첩성과 제어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셀프 서비스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도 함께 제공된다. 레노버는 첨단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 외에도 AI 전문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빠르게 AI를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단일 벤더 솔루션으로써 레노버가 보유하고 있는 방대한 인사이트와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글로벌 팀을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 및 조직들은 AI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엔드투엔드 방식으로 IT 제품 및 서비스를 설치하여 원하는 비즈니스 결과를 신속히 달성할 수 있게 된다. 마지막으로 엔드 유저들은 레노버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을 탑재한 신규 레노버 노트북의 장점을 누릴 수 있다. 사용자들은 인공지능(AI) PC 혁신을 이끌고 있는 최신 ‘씽크패드 X1’과 ‘아이디어패드 프로 5i’을 통해 AI 컴퓨팅을 기반으로 한 진보된 PC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Intel Core Ultra Processor) 및 고성능 와이파이 연결 기능을 탑재한 제품으로 로컬·퍼블릭·프라이빗 하이브리드 AI 모델에 걸친 우수한 속도 및 인텔리전스로 가속화된 AI PC 작업을 지원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성일 : 2023-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