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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이니셔티브"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56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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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개발자·하드웨어 벤더를 위한 AI PC 가속화 프로그램 확대
인텔은 ‘AI PC 가속화 프로그램(AI PC Acceleration Program)’의 일환으로 ▲ AI PC 개발자 프로그램(AI PC Developer Program) 신설과 ▲IHV(독립 하드웨어 벤더)로 프로그램 지원 대상 확대를 골자로 하는 새로운 AI 이니셔티브 2개를 발표했다. 인텔은 2025년까지 1억 대 이상의 인텔 기반 AI PC에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생태계가 AI 기능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AI PC 개발자 프로그램은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ISV(독립 소프트웨어 벤더)를 위해 설계된 프로그램으로 원활한 개발자 경험을 제공하고 개발자가 규모에 맞춰 새로운 AI 기술을 쉽게 채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텔 코어 울트라(Intel Core Ultra) 프로세서를 탑재한 개발자 키트와 각종 도구, 워크플로 및 AI 배포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업데이트된 개발자 리소스 페이지에서는 개발자가 AI PC 및 PC용 툴킷, 관련 자료 및 교육 프로그램을 모두 제공받을 수 있다. 이러한 리소스로 개발자가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기술을 활용하여 AI 및 머신러닝(ML)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최적화하고 신규 사용 사례를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다. 그리고, 개발자들은 인텔 AI PC 가속화 프로그램에 가입해 PC 업계에서 AI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인텔의 글로벌 파트너 네트워크에 대해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또한 AI PC 가속 프로그램에 독립 하드웨어 공급업체(IHV)를 추가하면서 IHV가 AI PC용 하드웨어를 준비, 최적화 및 구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파트너사는 인텔 오픈 랩스(Open Labs)에 접속해 하드웨어 솔루션 및 플랫폼의 개발 단계 초기에 기술 및 공동 엔지니어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인텔은 IHV 파트너가 기술을 테스트하고 최적화하여 출시할 때까지 최대한 효율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레퍼런스 하드웨어를 제공한다. 인텔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자들이 최신 인텔 프로세서에서 소프트웨어의 호환성과 전반적인 최종 사용자 경험을 높이고, AI PC 하드웨어에 맞춰 소프트웨어 성능을 최적화하며, 새로운 시장에 진입하고 산업 전반에서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인텔의 카를라 로드리게즈(Carla Rodriguez)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 생태계 지원 부문 총괄은 “인텔은 생태계와 협업함으로써 AI PC 가속화 프로그램의 큰 진전을 이루었다”라며, “AI PC 개발자 프로그램 추가로 대규모 ISV 외에도 범위를 확대하여 중소규모 및 개인 개발자도 지원하게 되었다. 인텔의 목표는 새로운 AI 지원 개발자 키트를 포함해 광범위한 개발 도구를 지원해 원활한 개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4-03-27
마이크로소프트, 새로운 'AI 스킬 이니셔티브'로 AI 기술 격차 해소 나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6월 새로운 AI 스킬 이니셔티브(AI Skills Initiative)를 발표한 이후, 한국을 포함해 글로벌 AI 기술 격차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오늘날 AI 기술은 전 세계 근로자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능력으로 꼽히고 있다. 실제로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은 AI 기술 활용 능력이 분석적, 창의적 사고에 이어 세 번째로 기업 교육 전략의 우선순위를 차지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업무동향지표(Work Trend Index) 2023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70%가 업무량을 줄이기 위해 가능한 많은 업무를 AI에게 위임할 것이라고 답했으며, 직원들에게 새로운 AI 스킬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리더 그룹은 82%에 달했다.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31개국 31,000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직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Skills for Jobs program)을 통해 전 세계 사람들이 디지털 경제에서 가장 수요가 높은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해당 프로그램 중 하나인 새로운 AI 스킬 이니셔티브는 링크드인(LinkedIn)과 함께 개발한 생성 AI(Generative AI) 무료 교육 과정과 전문가 인증서 과정을 포함하며, data.org와 협력해 조직이 새로운 생성 AI 교육 방법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먼저 마이크로소프트는 온라인 AI 학습 콘텐츠 최초로 생성 AI 무료 교육 및 인증서 과정을 출시했다. 교육 과정에는 AI 입문 개념과 책임 있는 AI 프레임워크가 포함되며, 평가를 통과한 수강자는 커리어 에센셜(Career Essentials) 인증서를 받을 수 있다. 해당 교육 과정은 올해 6월부터 링크드인 러닝(LinkedIn Learning)을 통해 오픈됐으며, 오는 2025년까지 무료 수강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교사, 트레이너 등 AI 교육자를 위한 툴킷(Toolkit)도 출시했다. 여기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에듀케이션에서 개발한 교육자용 AI 과정과 실제 AI 사용법에 대한 콘텐츠가 포함되며, 마이크로소프트 런 AI 스킬 챌린지(Microsoft Learn AI Skills Challenge)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제품 및 서비스를 활용한 필수 AI 기술도 배울 수 있다. 한편 디지털 소외 계층을 위한 재정적 지원과 AI 기술 교육 혜택도 제공한다. 이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는 data.org,  AI 포 굿 랩(AI for Good Lab), 깃허브(GitHub)와 함께 비영리 단체, 사회적 기업, 학계, 연구 기관 등 생성 AI 기술 향상이 필요한 단체를 대상으로 생성 AI 스킬 챌린지(Generative AI Skills Challenge)를 진행했다. 93개 나라에서 600여개의 단체가 지원했으며, 지난달 5개 단체가 수상자로 발표됐다. 수상자는 재정 지원과 마이크로소프트 AI 전문가의 기술 지침 및 데이터 교육을 받게 된다. 한국에서도 AI 스킬 이니셔티브가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한국폴리텍대학과 AI 교육 환경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교직원 및 학생 AI 인재 양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교원 연수 과정에 AI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포함하고, 전국 40개 폴리텍 캠퍼스 대학생 1,000여명에게 전공 과목에 맞는 AI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부산 캠퍼스 및 특성화고 학생 대상 AI 교육도 실시한다. 나아가 비영리 단체와 사회적 기업에게 AI 교육을 지원, 이들이 목표와 비전을 수행하는 데 폭넓은 기회와 도움을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한국자선단체협의회가 140여개 비영리 단체 800명 임직원에게 AI 리더십 교육과 직원 대상 AI 스킬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비영리 사단법인 루트임팩트(Root Impact)와 함께 비영리 및 사회적 기업의 △임원진 AI 교육 △직원 AI 역량 강화 두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 100여개 조직에서 근무하는 1,000명 이상의 AI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비영리 소셜벤처 점프(JUMP)를 지원, 대학생 및 직장인 1,000명과 지역 청소년 4,000여명에게 AI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교육봉사 멘토 온보딩 과정에 AI 교육 프로그램을 포함, 100여개 아동청소년 돌봄 기관 4,000여명의 청소년의 AI 스킬 역량 향상을 돕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조원우 대표는 “AI 기술에는 무한한 잠재력이 내재돼 있다”며, “AI 기술의 혜택을 받아 풍요로운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이를 더 효과적이고 윤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숙련된 스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AI 기술 교육에서 소외되기 쉬운 이들이 보다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3-12-14
아마존, “2025년까지 200만 명에게 무료 AI 기술 제공”
아마존은 오는 2025년까지 전 세계 200만 명에게 무료 인공지능(AI) 기술 훈련과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이니셔티브 ‘AI 레디(AI Ready)’를 발표했다. 아마존은 이를 위해 새로운 AI 분야 학습 과정과 이니셔티브를 개설하고 기존 교육 프로그램을 확장할 계획이다. 아마존은 AI 레디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성인의 AI 및 생성형 AI 스킬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8개의 새로운 무료 강좌, 온라인 학습 플랫폼 유다시티(Udacity)와 함께하는 새로운 ‘아마존웹서비스(AWS) 생성형 AI 장학금’ 프로그램, 학생들이 생성형 AI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설계된 코드닷오알지(Code.org)와의 새로운 협력을 발표했다. AWS는 직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전문가를 지원하기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8개의 새로운 무료 AI 및 생성형 AI 교육과정을 발표했다. 수요가 많은 직무에 초점을 둔 신규 교육 프로그램은 기초부터 고급까지, 그리고 기술 전문가부터 비즈니스 리더를 위한 것까지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됐다. 이러한 교육 과정은 AWS를 통해 제공되는 80개 이상의 무료 및 저비용 AI 및 생성형 AI 과정과 리소스를 보강한다. 비즈니스 과정 및 비기술 전문가를 위한 과정으로는 ▲생성형 AI의 기본 개념 소개 ▲의사결정자를 위한 생성형 AI 학습 기획 ▲AI 코드 생성기인 아마존 코드위스퍼러(Amazon CodeWhisperer) 소개 등이 있다. 또한, 개발자 및 기술 전문가를 위한 과정으로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초 ▲AWS에서의 로코드(low-code) 머신러닝 ▲AWS에서의 언어 모델 구축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하는 AI 서비스 아마존 트랜스크라이브 시작하기(Amazon Transcribe)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을 활용한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 구축 등이 있다.     이외에도 AWS는 ‘AWS 생성형 AI 장학금’을 통해 전 세계 소외 지역의 고등학생 및 대학생 5만여 명 이상에게 미화 1200만 달러 상당의 유다시티 장학금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자격을 갖춘 학생은 유다시티에 새롭게 개설된 'AWS와 함께하는 생성형 AI 소개' 과정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AWS의 AI 전문가들이 만든 이 강좌는 수강생에게 기본적인 생성형 AI 개념을 소개하고 실습 프로젝트를 안내한다. 과정을 수료한 학생은 유다시티에서 자격증을 받아 향후 취업 시 사용할 수 있다. AWS의 스와미 시바수브라마니안(Swami Sivasubramanian) 데이터 및 AI 담당 부사장은 “혁신 기술인 AI가 지닌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내 오늘날 세계가 당면한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배우고자 하는 의지를 지닌 모든 이가 AI 교육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면서, “AI 레디의 목표는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통해 AI 교육의 공평한 경쟁을 지원하는 것이다. AWS는 이를 위해 비용 문제를 지속적으로 줄이고 기존의 무료 AI 교육 프로그램과 강좌를 확대해 이처럼 중요한 스킬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3-11-23
인텔, 업계 최초 AI PC 가속화 프로그램 출시
  인텔은 지난 10월 9월 인텔 이노베이션 2023(Intel Innovation 2023) 행사에서 공유한 AI PC 사용 사례를 기반으로 AI PC 가속화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본 프로그램은 PC 업계 전반에서 AI 개발 속도를 높이기 위해 설계된 혁신 이니셔티브다. 본 프로그램의 목표는 독립 하드웨어 벤더(IHV) 및 독립 소프트웨어 벤더(ISV)를 AI 툴체인, 공동 엔지니어링, 하드웨어, 설계 자원, 기술 전문성 및 공동 마케팅 기회 등 인텔이 보유한 자원과 연결하는 것이다. 생태계 파트너들은 이러한 자원을 바탕으로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기술 및 해당 하드웨어를 최대한 활용해 AI 및 머신 러닝(ML)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사용 사례 개발을 가속화하고 AI PC 생태계에서 발전하는 솔루션과 PC 산업 전반을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AI PC 가속화 프로그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I PC 시대 AI PC의 등장으로 AI 및 머신러닝 알고리즘으로 강화된 소프트웨어 이용 가능성이 증가하는 등 PC 산업은 변곡점을 맞고 있다. 이러한 응용 프로그램은 예술을 창조하고, 음악을 만들고, 지식을 합치고, 더욱 스마트하게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텔은 CPU, GPU및 NPU를 위한 강력한 아키텍처를 활용해 AI 소프트웨어의 전력 효율과 성능을 최적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인텔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 총괄 미셸 존스턴 홀트하우스(Michelle Johnston Holthaus) 수석부사장은 “인텔은 소프트웨어 리더십이 AI PC 경험의 핵심으로 꼽고 있으며, 개방형 생태계 접근 방식을 통해 업계를 선도할 수 있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며 “AI 개발의 오랜 역사와 ISV 엔지니어링 협력으로 축적된 네트워크를 갖춘 인텔은 PC에서 새로운 사용 사례와 경험을 촉진하는 연결성과 혁신을 적극적으로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PC 경험 개선 AI PC 가속화 프로그램은 ISV 요구사항에 따른 소프트웨어 최적화 및 튜닝, 핵심 개발 도구 및 오픈비노(OpenVINO)와 같은 소프트웨어 개발자 키트, 시장 출시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인텔의 엔지니어링 인재 벤치에 액세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텔은 딥렌더(DeepRender), 리와인드 AI(Rewind AI), 매직스(MAGIX), 버퍼존(BufferZone), 블랙매직(BlackMagic), 비디오컴(VideoCom), 사이버링크(CyberLink), 스카이럼(Skylum), 어도비(Adobe), 엑스플릿(XSplit), 오다시티(Audacity), 원더쉐어필모라(Wondershare Filmora), 웹엑스(Webex), 줌(Zoom), 토파즈(Topaz) 등 100개 이상의 ISV 파트너와 300개 이상의 AI 가속 기능에 대해 협력하고 있다. 인텔은 오디오 효과, 콘텐츠 제작, 게임, 보안, 스트리밍, 영상 협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PC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AI PC 가속 프로그램의 초기 파트너 오다시티의 마틴 키어리(Martin Keary) 제품 총괄은 “오다시티는 인텔과 협력해 강력하고 개방적인 무료 AI도구를 AI PC 사용자에게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 이러한 이니셔티브가 뮤지션, 팟캐스터, 오디오 애호가들을 위한 새로운 창작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러한 새로운 환경은 지난 20년동안 사랑받아온 기존 오디오 도구를 계승할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된다”며, “해당 프로젝트가 오다시티와 함께 하는 수많은 성공적인 AI 이니셔티브 중 첫 번째가 되길 기대한다. 오다시티는 오랜 기간 연구진이 그들의 연구를 선보일 수 있는 통로가 되는 동시에 호기심 가득 찬 사용자들에게 다양하고 새로운 AI도구를 제공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고 말했다. 블랙매직 디자인 다빈치 소프트웨어의 로히트 굽타(Rohit Gupta) 디렉터는 “첨단 미디어 엔진과 AI기술이 적용된 최신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에 다빈치 리졸브(DaVinci Resolves)를 활용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강력한 파트너십과 크리에이터 커뮤니티에 대한 인텔의 변함없는 지원을 통해 최신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에 소프트웨어를 최적화하고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버퍼존 CTO 란 두빈(Ran Dubin) 박사는 “온보드 NPU가 탑재된 인텔 PC에서 직접 딥 러닝을 실행할 수 있는 기능은 세이프 브라우징 솔루션의 판도를 바꿀 것이다”며 “클라우드 AI 비용과 개인 정보 보호에 대한 우려를 줄이는 동시에 모든 공격의 주요 진입점이 되는 계정 피싱 사기로부터 사용자들을 더욱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시스코 AI 엔지니어링 및 협력 담당 크리스 로웬(Chris Rowen) 부사장은, “웹엑스는 사용자를 위한 협업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AI는 이에 매우 중요하다”며, “인텔과 협력해 인텔 프로세서에 통합된 새로운 NPU와 인텔 오픈비노 툴킷을 활용해 웹엑스 미팅 중 전력 효율성과 플랫폼 응답을 개선할 수 있는 미디어 AI 기능을 구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사이버링크 회장 겸 CEO 자우 황(Jau Huang) 박사는 “사이버링크는 인텔의 NPU와 같은 신경 처리 장치가 사용자에게 완전히 새로운 AI 경험을 선사하는 데 핵심이 될 것이라고 본다”며, “인텔과 긴밀히 협력해 NPU를 지원하고 있으며 내장 AI 추론 가속화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점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딥렌더 공동 설립자 및 CEO 크리 베젠브룩(Chri Besenbruch) 은 “인텔 코어 울트라는 딥렌더가 AI PC사용자에게 5배 더 뛰어난 AI 전용 영상을 압축할 수 있도록 해5배 더 빠른 가정용 인터넷과 동등한 수준의 탁월한 영상 품질을 제공한다”며, “뛰어난 NPU 성능으로 딥렌더는 사용자 기기에 초고속의 에너지 효율적인 AI 영상 압축을 실현하게 됐다”고 말했다. 포르테미디어 영업, 사업개발 및 생태계 부문 윌리엄 라우(William Lau) 디렉터는 “포르테미디어는 오디오처리의 최전방에 있으며 인텔과 오랜 협력을 통해 플랫폼 잠배력의 장점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전달할수 있었다. NPU로 인텔이 전력 효율적인 AI처리의 기준을 높인만큼 그 잇점을 가능한 최대한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매직스 CTO하겐 히르체(Hagen Hirche)는 “매직스는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수명을 갖춘 영상 편집용 모바일 기기에 대한 수요가 크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며, ”최신 노트북은 인텔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프로세서를 통해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 특히 매직스 앱은 까다로운 미디어 처리 워크로드를 위해 많은 GPU자원을 활용한다. 매직스는 향후 출시될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에 NPU가 통합돼 더욱 에너지 효율적인 이기종 컴퓨팅 환경으로의 논리적 단계라고 평가하고 있다. CPU와 GPU를 통해 AI 워크로드 최적화 뿐만 아니라, NPU기능을 활용하고 인텔 엔지니어링 팀과 협력해 영상 편집 워크플로우를 더욱 전력효율적으로 개선하는 방법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향후 2년간 AI PC가 크리에이터에게 필수적인 도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리와인드 공동 창립자 겸 CEO 댄 시로커(Dan Siroker)는 “리와인드의 비전은 바로 인류에게 슈퍼파워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우리가 보고, 말하고, 들은 모든 것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인공지능을 제공한다”며, “리와인드는 인텔의 시장 리더십과 긴밀한 기술 협력을 통해 윈도우 PC에 리와인드를 적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우리는 새로운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의 풍부한 인공지능 역량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AI PC 가속화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인텔이 AI 가속화가 PC 경험의 중요한 부분임을 함께 공유한다는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스카이럼 제품 및 엔지니어링 부문 드미트로 미칼축(Dmytro Mykhalchuk) 부사장은 “스카이럼은 AI 지원 사진 편집 전문 기업이며, 수상 경력을 가진 소프트웨어 루미나 네오(Luminar Neo)를 주력 제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사진의 해상도가 증가하고, 더욱 많은 도구들이 머신러닝 처리를 향하고 있는 등 이 분야의 작업이 끊임없이 더 많은 리소스를 필요로 하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며, “인텔이 CPU 및 GPU에서 AI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 뿐 아니라 인텔이 새롭게 출시할 모든 프로세서에 NPU를 추가하기로 한 결정은 스카이럼이 크리에이터에게 더욱 향상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이는 루미나 네오의 업무 처리 속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사용자 장치의 전반적인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토파즈 랩스 수라즈 라구라만(Suraj Raghuraman) AI 엔진 총괄은 “토파즈 랩스는 혁신적인 AI 기술을 활용한 사진 및 영상 향상 도구를 통해 전문가들이 멋진 창작물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인텔의 새로운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제품을 통해 우리는 복잡한 딥 러닝 모델을 실행하면서 우수한 머신러닝 성능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인텔과의 협력을 통해 최첨단 사진 및 영상 소프트웨어를 지속 개발하고, AI PC를 모두에게 제공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비디오컴 가레스 레이놀즈(Gareth Reynolds) 제품 총괄은 “인텔의 새로운 메테오 레이크 플랫폼이 매우 기대된다”며, “향상된 CPU 및 GPU 기능은 우리 애플리케이션의 품질과 응답성을 향상하는데 도움을 주며, 동시에 AI 작업을 내장된 NPU로 완전히 오프로드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불어, 비디오 처리를 위한 NPU 통합을 위해 인텔과 협력했으며, NPU에서 오프라인으로 실행할 수 있는 여러 다른 AI 기능을 작업할 계획이다. 이는 매우 큰 발전이며, 새로운 기능을 고객에 제공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더쉐어 필모라 시어러 왕(Shearer Wang) 제품 마케팅 디렉터는 “필모라는 새로운 인텔 프로세서 기반의 놀라운 AI 기능을 1억명 이상의 사용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의 CPU, GPU 및 혁신적인 NPU를 통해 완전한 AI 능력을 활용하여 사용자가 창의적인 잠재력을 향상하고 매력적인 영상을 손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텔과의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모든 크리에이터에게 AI 기술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엑스플릿 CEO 안드레아 후예(Andreas Hoye)는 “배경 분할 및 기타 AI 워크로드를 NPU로 오프로드 할 수 있는 능력은 비즈니스 하드웨어에서 높은 영상 품질을 달성하는데 중요한 만큼, 우리는 인텔 NPU 기능을 VCam에 통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인텔과 협력할 것이다”며, “더 큰 AI 모델을 인텔 NPU에서 구동하는데 활용함으로써 라이브 영상 내 배경 제거 불확실성을 30% 낮출 수 있으며, 동시에 CPU 및 GPU에 가해지는 전반적인 부하를 크게 감소할 수 있다. 우리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강력한 새 하드웨어를 갖춘 AI PC에 대한 인텔의 비전을 공유하며, AI PC 가속 프로그램과 같은 노력을 통해 이 기술이 주류 기술로 거듭날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줌 하드웨어 파트너십 총괄 에릭 유(Eric C. Yu) “지난 몇 년 간 영상 회의 상황에서의 AI 기술 사용이 크게 증가했으며, 줌은 인텔이 사진 및 오디오 AI 작업을 오프로드 할 수 있는 저전력 AI 가속기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 매우 기쁘다”며, “인텔이 로드맵 전반에 걸쳐 NPU를 도입함에 따라, 메테오 레이크 플랫폼에서 향상된 전력 효율성을 바탕으로 줌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더 많은 혜택과 경험을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AI PC 가속화 프로그램은 인텔 파트너 얼라이언스의 AI 가속화 이니셔티브의 확장판으로, 1,000개 이상의 ISV 파트너가 엣지부터 클라우드까지 AI 솔루션을 구축, 최적화 및 배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작성일 : 2023-10-22
엔비디아 옴니버스, 생성형 AI와 오픈USD 포함해 대대적인 업데이트
엔비디아가 새로운 엔비디아 옴니버스(NVIDIA Omniverse) 플랫폼의 주요 릴리스를 발표했다. 이 업데이트를 통해 개발자와 기업은 오픈USD(OpenUSD) 프레임워크와 생성형 AI로 3D 파이프라인을 최적화하고 개선할 수 있게 됐다. 옴니버스는 3D 도구와 애플리케이션을 연결하고 설명하며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오픈USD 네이티브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산업 디지털화를 위한 가상 세계와 첨단 워크플로우의 구축을 가속화한다. 이제 세슘(Cesium), 컨베이(Convai), 무브 AI(Move AI), 사이드FX 후디니(SideFX Houdini), 원더 다이내믹스(Wonder Dynamics)가 오픈USD를 통해 옴니버스에 연결된다. 플랫폼 업데이트의 주요 특징으로는 네이티브 오픈USD 애플리케이션과 확장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엔진인 옴니버스 키트(Omniverse Kit), 엔비디아 옴니버스 오디오투페이스(Audio2Face™) 기반 앱, 공간 컴퓨팅 기능의 발전이 있다. 엔비디아 옴니버스와 시뮬레이션 기술 부문 부사장인 레브 레바레디안(Rev Lebaredian)은 “기업들은 워크플로우를 디지털화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오픈USD를 지원하는 상호 운용이 가능한 커넥티드 3D 소프트웨어 생태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최신 옴니버스 업데이트를 통해 개발자는 오픈USD를 기반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해 도구를 개선할 수 있게 됐다. 기업은 더 크고 복잡한 월드 스케일의 시뮬레이션을 구축해 산업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디지털 테스트 환경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엔비디아는 개발자와 기업이 오픈USD라고도 불리는 유니버설 씬 디스크립션(Universal Scene Description)의 채택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광범위한 프레임워크, 리소스, 서비스를 발표했다. 또한, 엔비디아는 개발자가 오픈USD 파이프라인과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원활하게 구현하고 배포할 수 있도록 구축한 새로운 옴니버스 클라우드(Omniverse Cloud) API를 발표했다. 예를 들어, 챗USD(ChatUSD)는 개발자를 위한 대규모 언어 모델 코파일럿으로, USD 지식 질문에 답변하거나 파이썬(Python)-USD 코드 스크립트를 생성할 수 있다. 오픈USD를 통한 새로운 옴니버스 연결이 가능해짐으로써 복잡한 생산 파이프라인에서 데이터 사일로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은 기회가 열렸다. 어도비와 엔비디아는 어도비 서브스턴스 3D(Substance 3D), 생성형 AI, 오픈USD 이니셔티브 전반에 걸쳐 협업을 확대했다. 개발자와 크리에이터가 디자인 프로세스를 개선할 수 있도록 어도비의 크리에이티브 생성형 AI 모델 제품군인 어도비 파이어플라이(Firefly)를 옴니버스에서 API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원더 다이내믹스는 자체 플랫폼인 원더 스튜디오(Wonder Studio)를 통해 옴니버스와 연결돼 새로운 오픈USD 내보내기 지원을 받는다. 원더 스튜디오는 컴퓨터로 생성한 캐릭터에 자동으로 애니메이션, 조명, 구성을 입혀 실사 장면으로 구현하는 AI 플랫폼이다. 아티스트는 새로운 오픈USD 내보내기 지원을 통해 단일 카메라 영상에서 완전한 3D 장면을 생성하고 내보낼 수 있다. 루마 AI(Luma AI)의 현실 캡처 모델을 옴니버스에 USDZ 형식으로 쉽게 가져올 수 있다. 아바타 회사인 컨베이(Convai)와 캐릭터 엔진 회사인 인월드 AI(Inworld AI)의 도구가 옴니버스에 연결된다. 크리에이터는 컨베이와 같은 AI 툴을 사용해 디지털 트윈 환경에 캐릭터를 추가할 수 있다. 이런 캐릭터들은 환경과 사물에 대한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투어 가이드나 가상 로봇이 될 수 있다. 무브 AI는 무브 원(Move One) 앱을 통해 단일 카메라 모션 캡처를 지원하며, 이로써 3D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생성한 다음 오픈USD로 내보내고 옴니버스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제 옴니버스 사용자는 AR 키트와 리얼리티키트(RealityKit)와 같은 다른 오픈USD 기반 공간 컴퓨팅 플랫폼과 호환되는 콘텐츠, 경험,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다. 또한 크로노스 그룹(Khronos Group)의 오픈XR(OpenXR) 개방형 표준에 대한 새로운 지원을 통해 HTC 바이브(HTC VIVE), 매직 리프(Magic Leap), 바르요(Varjo)와 같은 제조업체의 보다 많은 헤드셋으로 옴니버스 사용이 확대된다. 또한 사이드FX 후디니 사용자는 이제 후디니 디지털 에셋을 옴니버스 뷰포트에 직접 로드함으로써 후디니 기반 커넥티드 워크플로우를 더욱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옴니버스를 위한 세슘의 확장 기능인 '옴니버스용 세슘(Cesium for Omniverse)'은 가상 세계에서 방대한 지리공간 데이터 세트를 스트리밍하기 위한 개방형 표준인 3D 타일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에는 오픈USD에서 제공되는 것도 포함된다.  CGI.백그라운드(CGI.Backgrounds)는 이제 USD 컴포저에서 여러 가지 초고화질 HDRi 맵을 사용할 수 있다. 옴니버스를 통해 제공되는 케이던스 데이터센터 디자인 소프트웨어(Cadence DataCenter Design Software™)는 디지털 트윈의 전체 맥락에서 전산 유체 역학 시뮬레이션을 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용자는 케이던스 데이터센터 확장 기능을 통해 설계와 운영 고려 사항을 구현하기 전 미리 계획, 테스트, 검증을 진행해볼 수 있다. 또한 블랙샤크.AI(Blackshark.AI) 월드 디지털 트윈 플랫폼도 새롭게 옴니버스에 연결된다.
작성일 : 2023-08-09
델 테크놀로지스, ESG 활동 성과와 2030년 이후 집중할 분야 및 구체적인 ESG 목표 제시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가 지난해까지의 ESG 목표 달성 상황을 분석하고, 향후 목표 및 실행 방안을 담은 ‘2023 회계연도 ESG 연례 보고서’를 발표했다. 델은 기후 변화, 순환 경제 가속화부터 포용적인 업무 환경 조성, 디지털 격차 해소 등의 다양한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고 인류 발전을 주도하기 위한 다양한 파트너십과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왔다. 특히 지난 2019년, 생산하는 제품의 절반 이상을 재활용이 가능하거나 재생 가능한 소재로 생산하겠다는 '2030을 향한 목표(2030 Moonshot Goals)'를 수립한 이래,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로 이 약속을 실천해왔다. 이번에 발표한 ‘2023 회계연도 ESG 연례 보고서’에서는 현재까지의 ESG 활동 성과와 2030년 이후 새롭게 집중할 분야 및 구체적인 ESG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ESG 활동 성과: 제품 및 패키징에 약 1억 6천만 kg의 지속 가능한 소재 사용 델 테크놀로지스는 지난 한 해 동안 제품 에너지 효율성 개선, 친환경 데이터 센터 솔루션 및 지속가능한 소재 개발, 이전 기술을 재사용하는 새로운 방법 고안 등을 통해 고객들이 비즈니스 및 지속 가능성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지속가능한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측면에선 제품 및 패키징에 약 1억 6천만 kg의 지속 가능한 소재를 사용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업무용 노트북에 지속가능한 소재를 확대 적용했는데, 델의 프리미엄급 비즈니스 노트북인 ‘래티튜드 9440(Latitude 9440)’의 경우, 알루미늄 섀시의 75%에 저공해(low-emissions) 소재를 사용하고, 배터리 하우징의 90%는 PCR(post-consumer recycled) 플라스틱을 적용했으며, AC 어댑터 케이블 소재의 50%에 재활용 구리를 적용했다. 아울러 2040년까지 재생 가능한 전력 사용률을 100%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 하에 델의 전체 글로벌 시설에서 59%의 재생 가능한 전력 사용률을 달성했다. 아울러 델은 규모가 작거나 다양성을 가진 기업에 30억 달러 이상을 지출함으로써 공급망 전반에서 다양한 공급업체와의 지속적인 상생 노력을 보여주었다. 기업 권익 단체인 ‘빌리언 달러 라운드테이블(Billion Dollar Roundtable, 이하 BDR)’은 공급망 다각화를 위해 매년 10억 달러 이상을 지출하고 있는 기업들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으며, 델은 13년 연속 BDR의 인정을 받고 있다. 또한, 델은 직장 내 포용성과 다양성 확산에 초점을 맞춘 직원 역량 개발에 총력을 다하고 있고,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포브스(Forbes)의 ‘2022 세계 최고의 직장(2022 World’s Best Employers)’ 평가에서 10위에 선정되었다. 구체적으로는 전세계 임직원의 50% 및 팀장급 이상의 40%를 여성 인력으로 구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를 실천하고자 올해 1월 말 기준, 팀 구성원의 34.8%, 팀장급 이상의 리더 29.2%를 여성 인력으로 구성하여 여성 인재의 비율을 높였다.   2030년 이후 ESG 목표: 25개에 달하던 ESG 목표를 9개의 목표로 압축 델 테크놀로지스는 2019년, '2030을 향한 목표(2030 Moonshot Goals)'를 수립한 이래 끊임없이 변화하는 규제 환경, 성과 측정 방법 내지는 외부 상황으로 인해 실행 방향을 조정해왔다. 올해 델은 기존 25개에 달하던 ESG 목표에 대한 우선순위를 재조정해 ▲지속가능성 증진(Advancing Sustainability), ▲신뢰 강화(Upholding Trust), ▲포용성의 확산(Cultivating Inclusion), ▲삶의 혁신(Transforming Lives), 이상 4가지 분야 하의 9개 목표로 대폭 압축했다. 지속가능성 증진(Advancing Sustainability) 부문에선 ‘기후 변화’ 문제 해결을 위해 2050년까지 온실가스 프로토콜에 따라 스콥(scopes) 1, 2, 3에 걸쳐 ‘온실가스 순 배출량 제로(net zero)’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cience-based Targets initiative, SBTi)의 검증을 거친 이 목표는 2030년까지 스콥(scopes) 1, 2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50% 감축하는 것을 제시했다. 델의 새로운 스콥 3(scope 3) 목표는 델이 구매하는 상품과 서비스, 그리고 고객이 제품을 구축하는 모든 곳에서 제품 사용과 관련된 온실가스 절대 배출량을 줄이는 것으로, 델이 구매한 상품 및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절대 배출량을 45%, 판매된 제품 사용과 관련된 온실가스 절대 배출량을 30% 감축하겠다고 표명했다. 또한, 2030년까지 델의 모든 시설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75%를 재생 가능 에너지로 공급하고, 2040년까지는 100%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순환 경제 부문에선 2030년까지 고객이 구매하는 제품의 1 메트릭 톤(M/T) 당 1 메트릭 톤(M/T)의 제품을 재사용 또는 재활용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또한, 2030년까지 포장재의 100%를 재활용 또는 재생 가능한 재료로 만들거나 재사용 포장재를 활용하고, 제품 부품의 절반 이상을 재활용, 재생 또는 탄소 배출을 줄인 소재로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신뢰 강화(Upholding Trust) 부문에선 2030년까지 고객과 파트너사로부터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기술 파트너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2024년까지 미국 정부의 인증을 받은 최초의 제로 트러스트 솔루션을 전세계 공공 및 민간 조직에서 상업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2025년까지 시중에 판매되는 델의 제품 및 오퍼링의 SBOM(Software Bill of Materials,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 목록)을 100% 제출해 서드-파티 및 오픈소스 구성요소에 대한 투명성을 제공하고, 2030년까지 인증(authentication)을 사용하는 모든 신규 제품 및 오퍼링에 비밀번호가 필요 없는 인증 메커니즘을 사용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2030년까지 매년 고객들이 개인 데이터에 대한 선택권과 통제권을 보다 쉽고 빠르게 행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포용성의 확산(Cultivating Inclusion) 부문의 경우, 델은 2030년까지 전세계 임직원의 50% 및 팀장급 이상의 40%를 여성 인력으로 구성할 계획이며, 삶의 혁신(Transforming Lives) 부문에선 ‘디지털 포용성’을 높이는 활동을 강화해 2030년까지 전세계 10억명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목표를 표방했다. 김경진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총괄사장은 “1998년 첫 환경 프로그레스 보고서(Environmental Progress Report)를 발표한 이후, 델은 변화하는 환경에 발맞춰 끊임없이 혁신하면서 보다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인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해왔다. 향후에도 델은 이에 대해 빠르게 실천하고 민첩하게 대응하며 새로운 협업과 활동을 전개해 기업, 사람, 지구에 긍정적인 변화를 미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3-07-23
어도비 파이어플라이, 한국어 등 100 개 이상으로 언어 프롬프트 지원 넓혀
어도비가 크리에이티브 생성형 AI 모델 제품군인 파이어플라이(Firefly)의 텍스트 프롬프트 지원 언어를 한국어를 포함해 100개 이상의 언어로 확장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전 세계 사용자는 독립 실행형 파이어플라이 웹 서비스에서 지원되는 모국어로 이미지와 텍스트 효과를 생성할 수 있다. 또한 어도비는 독립형 파이어플라이 웹 서비스를 20개 언어로 현지화할 계획이다. 이번 발표로 파이어플라이는 다양한 경험 수준의 신규 사용자가 상업적으로 안전하게 설계된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도록 서비스 범위를 확장하게 됐다. 파이어플라이는 이미 파이어플라이 웹사이트와 포토샵(Photoshop)에서 10억개 이상의 애셋을 생성하며, 어도비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베타 릴리스로 자리잡았다. 지난 10여년 간 어도비는 업계 최상급의 크리에이티브 툴을 선보이기 위해 AI 혁신 기술을 개발하며, 초기 탐색부터 아이디어 발상 및 제작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개선해왔다. 어도비는 크리에이티브 조력자(co-pilot)인 파이어플라이를 통해 크리에이터 중심의 접근 방식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 론칭 이후 파이어플라이는 포토샵, 어도비 익스프레스(Adobe Express) 등에 통합되어, 크리에이티브의 장벽을 해소하고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Creative Cloud) 애플리케이션과 워크플로에 더욱 정밀하고 강력한 성능, 속도, 편의성을 부여하고 있다.     특히 기업용 파이어플라이는 상업적으로 안전하게 설계됐으며, 기업이 자사 브랜드 애셋으로 파이어플라이를 맞춤 학습시켜 브랜드 고유의 스타일과 언어로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급증하는 대규모 디지털 콘텐츠 수요에 대응하고, 비용을 최적화하며 콘텐츠 제작을 간소화 및 가속화하도록 돕는다. 새로운 전사 서비스를 통해 조직 내 모든 직원은 크리에이티브 기술 수준에 관계없이 즉시 공유 가능한 브랜드 콘텐츠를 생성하고, 어도비 익스프레스 또는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에서 원활하게 편집할 수 있다. 또한, 기업은 특정 파이어플라이 기반 워크플로에서 생성된 콘텐츠에 대해 어도비로부터 지적재산(IP) 보상책임을 받을 수도 있어 안심하고 조직 전체에 적용 가능하다. 생성형 AI가 보편화됨에 따라 소비자는 콘텐츠가 AI에 의해 생성 또는 편집되었는지 여부를 알 자격이 있다. 파이어플라이 콘텐츠는 고유한 데이터셋을 학습하고 콘텐츠 자격 증명(Content Credentials)을 자동으로 태깅해 디지털 콘텐츠에 중요한 신뢰와 투명성을 제공한다. 콘텐츠 자격 증명은 무료 오픈소스 기술로 이름, 날짜, 이미지 생성에 사용된 툴 등의 정보 외에도 해당 이미지에 적용된 모든 편집 내용을 표시할 수 있다. 또한 콘텐츠가 사용, 게시 및 저장되는 모든 곳에서 콘텐츠와 연결된 상태로 유지돼, 속성(attribution)을 명확히 표시함으로써 소비자가 디지털 콘텐츠에 대해 정보에 입각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콘텐츠 자격 증명은 어도비가 발족하고 1500곳 이상의 전 세계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는 콘텐츠 진위 이니셔티브(Content Authenticity Initiative : CAI)와 어도비에 의해 설계됐다. 어도비의 일라이 그린필드(Ely Greenfield) 디지털 미디어 부문 최고기술책임자는 “크리에이터들이 파이어플라이를 사용해 10억개 이상의 이미지와 텍스트 효과를 생성하며, 출시 3개월여 만에 어도비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베타 중 하나로 만들었다”면서, “어도비는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선호 언어로 파이어플라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파이어플라이의 고유한 모델을 활용해 상상을 실현하고 상업적으로 안전한 고품질 애셋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3-07-13
레노버, 디지털 혁신으로 2023 가트너 공급망 선도 25대 기업 중 8위 선정
  레노버가 2023년 ‘가트너 공급망 선도 상위 25개 기업(Gartner Supply Chain Top 25)’에서 8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 가트너는 매년 상위 25개 공급망 선도 기업을 발표하며 지역 및 산업별 글로벌 규모 공급망의 우수성을 평가하고, 기업에게 공급망 생태계 리더십을 고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레노버는 복잡한 자체 글로벌 공급망의 전면적인 디지털 혁신을 실천함으로써 올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5G, AI, AR/VR, 블록체인, 빅 데이터 및 IoT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초당 4개의 장치를 배송하면서 고객에게 제품이 인도되는 시간을 10일 이상 단축했다. 또한, 올해 세계경제포럼(이하 WEF)에서는 레노버의 LCFC 공장이 글로벌 라이트하우스 네트워크(Global Lighthouse Network)의 132개 제조사 가운데 이름을 올렸다. 강력한 공급망은 레노버의 핵심 강점 중 하나로, 레노버는 전 세계적으로 약 35곳 이상의 하이브리드 제조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유럽 최초로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인하우스 제조 시설을 추가하는 등 생산 지역에 허브를 구축, 운송 거리를 단축해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운영을 주도하고 있다. 더불어, 보안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회복 탄력적이고 혁신적인 공급망을 구축했다. 모든 공급망에서 엔드-투-앤드 보안 프로그램이 가동되며, 외부 위협 및 잠재 리스크를 관리하는 다양한 기능을 통해 물류 프로세스 전반에서 안정성을 강화하고 있다. 체 민 투(Che Min Tu) 레노버 수석 부사장(Senior Vice President)[1] 겸 그룹 운영 책임자(Group Operation Officer)는 “레노버는 지속적인 공급망 디지털화를 통해 전 세계 고객에게 급변하는 환경을 적응하기 위한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새로운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AI 활용 예측 모델링 및 스케줄링 효율성 개선 등에서 성과를 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레노버는 과학기반 탄소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2]로부터 넷 제로(Net-Zero) 인증을 받은 최초의 기업 중 한 곳이며, 넷 제로 기준을 충족하는 최초의 PC 및 스마트폰 제조사다. 레노버는 지난해 보다 지속 가능한 해양 및 항공 화물 운송을 위해 머스크(Maersk) 및 퀴네앤드나겔(Kuehne and Nagel)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2023 가트너 공급망 선도 상위 25개 기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작성일 : 2023-06-25
트림블, 철강 산업의 지속 가능성 강화 위해 ResponsibleSteel 가입
트림블(Trimble)이 철강 업계 최초의 글로벌 다중이해관계자 표준 및 인증 이니셔티브이자 독립 비영리 단체인 ResponsibleSteel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철강 산업은 이산화탄소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산업 중 하나로, 업계 차원에서 책임감 있는 철강 조달 및 생산을 위한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는 실정이다. 트림블은 ResponsibleSteel 이니셔티브에 참여한 최초의 BIM 소프트웨어 기술 제공 업체다. 트림블의 Tekla 소프트웨어는 철골 구조물 설계, 엔지니어링, 제작, 디테일링을 위해 건설 업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소프트웨어 제품군 중 하나다. 건물 및 인프라 자산 소유자와 운영자의 지속가능한 자재 선택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철강 산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야 하는 이유와 시급성도 커지고 있다. 트림블의 Tekla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엔지니어링, 디테일링, 건설업체, 제조업체가 철골 구조물에서의 철골 사용과 콘크리트 구조물에서의 철골 보강을 더욱 효율적으로 계산하고 계획할 수 있도록 한다. Tekla의 내재 탄소 계산기(Embodied Carbon Calculator)는 설계자와 디테일러가 설계의 잠재적인 환경적 영향을 평가하여 다양한 구조 옵션의 탄소 영향력을 빠르게 비교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Tekla 스트럭처스의 플러그인은 설계 내 자재 수량을 LCA에 원클릭으로 업로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수명주기 평가 소프트웨어인 LCA를 사용하면 설계의 환경적 영향을 계산하고 줄일 수 있다. 트림블의 구조물 부문 비즈니스 개발 및 지속 가능성 담당 이사 페이비 푼틸라(Päivi Puntila)는 “업계 전반을 아우르는 ResponsibleSteel은 철강의 생산, 판매, 조달 및 적용 방식에 영향력 있는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 철골 구조물 설계 소프트웨어의 핵심 업체 중 하나인 트림블 솔루션은 효율성을 높이고 건설 중 낭비를 방지하며 프로젝트의 기후 영향에 대한 데이터 보고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건설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 ResponsibleSteel 가입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더 나은 세상을 보호하고 건설하는 데 기여하겠다는 트림블의 약속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ResponsibleSteel의 CEO인 애니 히튼(Annie Heaton)은 "ResponsibleSteel은 책임 있는 철강 생산을 위한 유일한 글로벌 다중 이해관계자 이니셔티브(multi-stakeholder initiative)로, 철강 가치 사슬 전반의 기업들이 함께 모여 산업의 미래 설계를 위해 배우고 협력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했다. 트림블은 선도적인 소프트웨어 공급 업체로서 건설 산업의 안전, 생산성, 투명성, 지속 가능성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ResponsibleSteel 커뮤니티에 귀중한 자산이 될 것” 이라며, “건설 및 건축 산업은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의 약 39%를 차지하며, 이 중 11%는 철강과 같은 건축 자재의 제조 과정에서 발생한다. Tekla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경우 다양한 설계 옵션의 탄소 발자국을 측정하고 비교할 수 있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일 수 있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여나가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트림블의 기업 전략 및 지속 가능성 부문 부사장인 디트마르 그림(Dietmar Grimm)은 “기업들은 산업 협회를 통해 지속 가능성을 발전시키고 연대를 통한 행동을 강화하기 위해 단결하고 있다. 협회는 모범 사례를 공유하고, 업계 중요 과제에 대해 협력하며, 온실가스 배출 및 자재 소싱에 대한 표준 설정 기회를 제공한다. ResponsibleSteel과의 협력을 통해 트림블과 트림블의 기술은 저탄소 철강의 생산과 사용을 촉진하고 건설 산업 내 지속 가능 혁신자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트림블은 2022년 CDP, 과학 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 (SBTi), UN 글로벌 콤팩트(United Nations Global Compact), 세계자원연구소(World Resources Institute), 세계자연기금(World Wide Fund for Nature)으로부터 배출 감축 목표를 승인받아 기후 변화 긴급 조치를 취하는 기업들의 대열에 합류했다. 트림블은 또한 1.5°C를 위한 비즈니스 기후 행동(Business Ambition for 1.5°C) 캠페인, 위 민 비즈니스 연합(We Mean Business Coalition), 레이스 투 제로 캠페인(Race to Zero Campaign)에서 다른 기업 및 기후 리더들과 연대했다.
작성일 : 2023-06-15
엔비디아-마이크로소프트, 기업용 생성형 AI 확산 위해 협력
엔비디아는 자사의 AI 엔터프라이즈(NVIDIA AI Enterprise) 소프트웨어를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Azure) 머신러닝과 통합해 기업의 AI 이니셔티브 가속화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을 통해 전 세계 애저 고객들이 맞춤형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구축, 배포 및 관리할 수 있는 안전한 엔터프라이즈 레디(enterprise-ready) 플랫폼이 생성된다. 이때 엔비디아 AI 플랫폼의 소프트웨어 계층인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에서 지원되는 100개 이상의 엔비디아 AI 프레임워크 및 도구가 사용된다. 또한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와 애저 머신러닝의 결합은 고성능 엔비디아 가속 컴퓨팅 리소스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해 AI 모델의 훈련 및 추론 속도를 높일 수 있다. 개발자는 애저 머신러닝을 사용해 테스트에서 대규모 배포에 이르기까지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확장할 수 있으며, 데이터 암호화, 액세스 제어, 규정 준수 인증을 사용하여 조직 정책 요구 사항과 보안을 충족할 수 있다.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는 생산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AI 기능으로 애저 머신러닝을 보완하며, 엔비디아의 전문가 및 지원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한다.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에는 데이터 사이언스 워크로드 가속화를 위한 엔비디아 래피즈(RAPIDS)와 같은 100개 이상의 프레임워크, 사전 훈련된 모델, 개발 도구가 포함돼 있다. 엔비디아 메트로폴리스(Metropolis)는 비전 AI 모델 개발을 가속화하고, 엔비디아 트리톤 추론 서버(Triton Inference Server)는 기업이 모델 배포 및 실행을 표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애저 머신러닝과 통합된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는 엔비디아 커뮤니티 레지스트리에서 제한된 기술 프리뷰로 제공되며,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는 애저 마켓 플레이스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애저 마켓 플레이스는 전 세계 기업들에 안전한 AI 개발 및 배포 지원을 위한 확장된 옵션을 제공한다. 또한 엔비디아 옴니버스 클라우드(Omniverse Cloud) 서비스형 플랫폼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에서 기업용 프라이빗 오퍼링으로 제공된다. 옴니버스 클라우드는 개발자와 기업에게 산업용 메타버스 애플리케이션을 대규모로 설계, 개발, 배포, 관리할 수 있는 풀 스택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한다.     엔비디아의 마누비르 다스(Manuvir Das)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담당 부사장은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하면서 기업들은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안전한 가속화 툴과 서비스를 찾고 있다.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와 애저 머신러닝의 결합은 기업들이 개발부터 생산까지 직관적이고 효율적인 경로를 통해 AI 이니셔티브를 가속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존 몽고메리(John Montgomery) AI 플랫폼 담당 부사장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머신러닝 사용자들은 가장 안전한 고성능의 개발 플랫폼을 기대하며 해당 플랫폼을 이용한다.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와의 통합은 이러한 기대에 부응해 기업과 개발자가 안전한 맞춤형 대규모 언어 모델(large language model, LLM)을 훈련하고 배포하는 데 필요한 모든 리소스에 쉽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3-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