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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오즈모"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8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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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 오즈모 모바일 6 출시
DJI가 스마트폰 사진과 동영상의 무한한 잠재력을 봉인 해제해줄 손바닥만 한 크기의 ‘오즈모 모바일 6(Osmo Mobile 6)’ 짐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새로운 모델인 오즈모 모바일 6는 짐벌의 기능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기능, 편집 소프트웨어를 강화해 사용자가 매일 가지고 다니는 스마트폰 카메라의 완전한 창작 가능성을 이끌어낸다. 오즈모 모바일 6의 새로운 디자인은 인체공학적으로 개선되었으며, 더 큰 스마트폰과의 호환성은 물론, DJI의 3축 안정화 기술, 새로운 ‘퀵 런치’, ‘액티브트랙 5.0(ActiveTrack 5.0)’을 탑재했다. DJI 폴 팬(Paul Pan) 수석 프로덕트 라인 매니저는 “DJI 오즈모 모바일 6는 가족과 야외활동을 즐기는 캠핑족이든 친구들과 집에 있길 좋아하는 사람이든 함께 하는 순간 순간들을 창의적이고 색다른 방법으로 담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이다. DJI 오즈모 모바일 짐벌 시리즈는 스마트폰 카메라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게 하는 제품으로 자리 잡아왔으며, 오즈모 모바일 6 역시 예외가 아니다”라고 전했다. ​오즈모 모바일 5의 성공에 힘입어 이번에 출시한 오즈모 모바일 6는 새로운 인체공학적 핸들 디자인과 더 커진 클램프 설계로 스마트폰 케이스를 분리하지 않고도 장착할 수 있다. 오즈모 모바일 6는300g대 가벼운 무게로 주머니에 넣을 수도 있어 휴대가 간편하다. 오즈모 모바일6에는 확장 로드가 내장되어 있어 더 나은 구도로 셀카를 촬영하거나, 지면에 가까운 로우 앵글에서 새로운 각도로 매력적인 장면을 촬영할 수 있다. ​강력한 3개의 모터와 DJI의 첨단 알고리즘은 사진 또는 동영상 촬영 시 스마트폰을 흔들림 없이 잡아준다. 친구와 여행을 할 때, 아이의 첫 운동회 촬영 때, 도시를 탐험할 때나 언제든지 흔들림 없는 콘텐츠를 제작 할 수 있다. 움직임이 많거나 더 높은 화질이 요구되는 상황, 저조도 상황에서 스마트폰의 전자 이미지 안정화가 충분하지 않을 때 강력한 3개의 모터를 탑재한 오즈모 모바일 6의 안정화 기술은 모든 상황에서 차이를 만들어 낸다. 사진이나 영상으로 담고 싶은 순간, 그 순간들은 놓치면 다시 돌아오지 않기에, 오즈모 모바일 6에는 ‘퀵 런치’ 기능이 추가돼 아이폰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더했다. 오즈모 모바일 6를 펼치고 아이폰을 짐벌에 부착하면, 자동으로 Mimo 앱 알림 메시지가 표시되며 카메라 화면이 바로 실행된다. 스마트폰 부착 후 촬영 준비 시간을 극적으로 감소시켜 이전 모델 대비 약 3배 빨리 촬영 준비를 할 수 있다. ​DJI 액티브트랙 버전 강화로, 오즈모 모바일 6의 ‘액티브트랙 5.0(ActiveTrack 5.0)’은 더 먼 거리에서 더 안정적으로 피사체를 추적 할 수 있으며, 전면 카메라로 피사체 추적이 가능해져 측면 회전 또는 스핀도 가능하다. 짐벌이 자동으로 피사체를 프레임 중심에 두기 때문에 캠핑, 여행, 또는 길거리 촬영에서도 멋진 스토리가 담긴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오즈모 모바일 6의 새로운 ‘측면 휠’로 줌과 초점을 더 쉽고 편하게 제어할 수 있게 되었다. 휠을 돌려 초점 거리를 조정해 구도를 유연하게 맞추고, 매끄러운 줌 확대와 축소가 가능하다. 측면 휠을 눌러 수동 초점 제어로 전환해 시네마틱한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DJI 오즈모 모바일 6는 권장 가격은 22만2천원이며, 마그네틱 클램프, 삼각대, 전원 케이블, 보관 주머니가 포함되어 있다. 오늘부터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기타 채널에서는 추후 판매 예정이다.
작성일 : 2022-09-23
DJI, 배터리와 세로 촬영 등 강화된 ‘오즈모 액션 3’ 액션캠 출시
DJI가 강력하고 콘텐츠 친화적인 액션캠 ‘오즈모 액션 3(Osmo Action 3)’를 출시했다. 오즈모 액션 3는 극한의 조건에서도 사용 가능한 익스트림 배터리를 탑재하고 세로 영상 촬영을 기본 지원해 자유롭고 창의적인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는 등, 다재다능하고 견고하며 신뢰할 수 있는 액션캠을 지향하고 있다. 오즈모 액션 3는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포착할 수 있도록 단일 솔루션으로 설계되었다. 오즈모 액션 3는 1770mAh 익스트림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160분 동안 녹화가 가능하다. 또한 최저 -20°C의 낮은 온도에서도 충전이 가능하며 기본 고속 충전을 지원하여 18분 이내에 0~80%, 50분 이내에 0~100%까지 충전할 수 있다. 오즈모 액션 3의 익스트림 배터리는 오즈모 액션 3와 함께 기본 제공된다. 소셜 미디어가 주도하는 세상에서 이제 세로 영상 촬영은 매력적인 액션을 담기 위한 기본요소다. 오즈모 액션 3는 세로 영상 촬영을 지원하며 핸들 바, 헬멧 등에 액션캠을 빠르고 안전하게 고정할 수 있는 장착 시스템을 내장했으며, 오즈모 액션 2에서 처음 선보인 퀵 릴리스 시스템을 최적화해 잠금 및 충격 방지 고정이 가능하다. 새로운 ‘듀얼 모드 보호 프레임’은 퀵 릴리즈 시스템을 수직 방향으로 제공해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적합하다. 오즈모 액션 3의 프레임은 충돌, 전복, 부서지는 파도를 견딜 수 있는 견고하고 안정적인 고정 기능을 제공한다.     오즈모 액션 3는 사용자의 역동적인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최첨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탑재했다. 4K/120fps 촬영이 가능한 1/1.7인치 센서는 155°의 초광각 FOV를 제공하며, 세계적인 수준의 EIS 기능으로 부드러운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열 관리 시스템이 개선돼 배터리가 방전될 때까지도 4K/60fps 연속 녹화가 가능해 여타의 다른 액션캠들이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과열 문제를 해결했다. D-Cinelike 컬러 모드는 포스트 프로덕션에서 추가 편집을 원하는 사용자를 위한 것으로, 동영상, 슬로우 모션 및 타임랩스 모드에서 제공된다. 그리고 더 깊이 다이빙하고자 하는 사용자를 위해 오즈모 액션 3는 별도 방수 하우징 없이도 최대 16미터 깊이까지의 방수를 지원한다. 오즈모 액션 3는 영화 촬영과 항공 촬영에 사용되는 DJI의 이미지 안정화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다양한 다이내믹 촬영 시나리오에 대응하기 위해 오즈모 액션 3는 세 가지의 개별 EIS(전자 이미지 안정화) 옵션을 탑재했다. 록스테디 3.0(RockSteady 3.0)은 모든 방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카메라의 흔들림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최대 4K/120fps 촬영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안정적이고 몰입감 넘치는 1인칭 시점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자전거 타기, 이동 중 핸드헬드 촬영 같은 스포츠 활동 장면에 적합한 안정화 시스템이다. 호라이즌 스테디(HorizonSteady)는 모든 방향에서 흔들림을 잡아주는 것은 물론, 어떤 각도에서도 수평 기울기를 보정해준다. 심한 흔들림이나 360° 회전에서도 영상이 수평으로 유지돼 서핑과 같은 비스듬한 활동 추적에서도 포스트 프로덕션 없이 수평을 유지할 수 있다. 호라이즌 밸런싱(HorionBalancing)은 ±45° 이내 수평 기울기를 보정할 수 있으며, 안정적인 4K/60fps 동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호라이즌 밸런싱 모드는 록스테디(RockSteady)와 호라이즌 스테디(HorizonSteady) 사이의 중간 기능으로, FPV 장애물 코스와 같은 동적 환경에서 매끄러운 4K 화질이 중요할 때 적합하다. 오즈모 액션 3는 고강도 액션을 위한 견고한 액션캠으로서 브이로거와 스트리머 모두에게 유용한 카메라다. 오즈모 액션 3는 듀얼 터치스크린을 갖춰 사용자가 카메라를 완벽한 위치에 두고 어떤 각도에서도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3개의 마이크를 탑재해 스테레오 녹음 지원, 바람 소리 제거와 영상 오디오 품질을 향상시켰다. 와이파이 라이브는 1080p/30fps, 720p/30fps, 480p/30fps를 지원하며 스트리밍 중에 녹화는 일시 중지된다. UAC/UVC 웹캠 지원으로 다자간 통화 및 라이브스트림을 위한 고품질 비디오 및 오디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오즈모 액션 3는 다양한 추가 기능을 제공한다. 셔터/녹화 버튼 및 퀵 스위치 버튼은 즉시 녹화 및 빠른 모드 전환을 제공한다. 5가지 커스텀 설정 모드 간 빠른 전환을 통해 사용자가 설정해둔 모드로 하나의 버튼 터치로 접근할 수 있다. 다기능 배터리 케이스는 3개의 배터리와 2개의 마이크로SD 카드를 보관할 수 있으며, 배터리를 지능적으로 고속 충전하고 스마트폰과 같은 기타 기기를 충전해야 할 때는 보조 배터리로 사용할 수 있다. 음성 알림 메시지는 카메라를 마운트에서 분리할 필요 없이 사용자에게 현재 모드에 대해 알려주며, 음성 제어는 높은 인식율로 음성 명령을 인식해 양손을 사용 중일 때도 카메라를 제어할 수 있다. 오즈모 액션 3는 와이파이나 블루투스로 DJI 미모(DJI Mimo) 스마트폰 앱에 연결해 카메라 라이브 피드, 다양한 스토리 템플릿, 빠른 앱 내 편집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라이트컷(LightCut) 영상 편집 앱은 오즈모 액션 3 사용에 최적화되어 있다. 영상 클립을 자동으로 선택해 전용 템플릿과 매칭할 수 있고, 영상 편집을 즉시 완료해 바로 공유할 수 있다. 오즈모 액션 3는 DJI 스토어와 공인 리테일 파트너에서 여러 가지 구성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오즈모 액션 3 스탠다드 콤보는 44만 6000원에 판매되며 여기에는 오즈모 액션 3, 오즈모 액션 3 익스트림 배터리 1개, 오즈모 액션 3 듀얼 모드 보호 프레임, 오즈모 액션 3 퀵 릴리즈 어댑터 마운트 및 Osmo 평면 부착 마운트가 포함된다.  오즈모 액션 3 어드벤처 콤보는 61만 3000원에 판매되며 여기에는 오즈모 액션 3, 오즈모 액션 3 익스트림 배터리 3개, 오즈모 액션 3 듀얼 모드 보호 프레임, 오즈모 액션 3 퀵 릴리즈 어댑터 마운트 2개, Osmo 평면 부착 마운트 1개, 오즈모 액션 3 다기능 배터리 케이스가 포함된다. DJI의 폴 팬(Paul Pan) 선임 제품 라인 관리자는 “2019년에 최초의 오즈모 액션을 출시한 이후, DJI는 오즈모 액션을 통해 담은 멋진 영상들에서 지속적인 영감을 받았다. DJI의 사명은 더 멀리, 더 빠르게, 더 깊게 계속 해서 움직이는 오즈모 액션 고객들을 따라잡고 그 요구를 충족하는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다. 새로운 기능들 덕분에 오즈모 액션 3는 가장 안정적이고 튼튼하며 사용하기 쉬운 액션캠이 되었다. DJI는 사용자들이 오즈모 액션 3로 한계를 뛰어넘어 만들어낼 세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2-09-15
DJI, 초소형 미니 4K 짐벌 카메라 '포켓 2(Pocket 2)' 리뷰
민간용 드론 및 항공 영상 기술 제작 업체인 DJI가 강력하면서 휴대성까지 겸비한 미니 짐벌 카메라 'DJI Pocket 2'를 출시했다. DJI Pocket 2는 그동안 많은 인기를 모았던 오즈모 포켓(Pocket)의 후속작이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강력한 짐벌 기능을 탑재해 보다 선명하고 흔들림 없는 깔끔한 영상 촬영에 적합하도록 개발됐다. DJI, 초소형 미니 4K 짐벌 카메라 '포켓 2(Pocket 2)' DJI로부터 신제품을 지원받아 일주일 정도 직접 써봤다. 예전에도 설명했던 것처럼 '짐벌'은 나침반처럼 수평을 유지시켜 주는 장치이다. 요즘에는 일상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 소개하고 있는 브이로그 영상 제작에 많이 활용되고 있고, 짐벌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도 출시되고 있다. 지난 5월에 DJI 오즈모 포켓 제품을 리뷰해 본 이후, 6개월 정도 지나서 새로운 기능으로 업그레이드된 DJI 오즈모 포켓 2를 써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짐벌은 기본 기능만 사용해도 휴대폰으로 찍을 때와는 확실히 다른 퀄리티의 영상을 찍을 수 있다. 또한 휴대폰과 연결해서 사용할 때 짐벌용 전용 앱을 사용하면 좀 더 다이내믹한 영상을 찍을 수 있다.   1. 주머니 속에 쏙 들어간다 DJI 포켓 2(Pocket 2)는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있는 크기로 성인 손바닥만 하다. 가벼운 재질의 본체에는 움직임에 따라 촬영용 카메라가 달려 있는 헤드가 움직이 세로로 긴 막대 형태의 손잡이에는 작은 LCD 화면이 달려 있어 어디를 찍고 있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쌀쌀해진 날씨에 패딩 속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 좋고, 클러치나 백, 일반 가방 등 어디에 넣고 다녀도 좋을 만큼 작고 가벼워 휴대성이 뛰어난 제품이다. 작은 고추가 맵다는 말처럼 포켓 2는 작은 크기지만 짐벌에 필요한 기능들은 모두 담고 있다. 특히 3축 짐벌을 통해 안정적이고 매끄러운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2. 휴대용으로 최적화, 새로워진 기능은 DJI는 2018년 11월에 오즈모 포켓(Pocket) 제품을 처음 선보였다. 기존 카메라 시장에서는 볼 수 없던 독창적인 제품으로 인기를 모았다. 특히 브이로그 등 일상의 모습을 찍고자 하는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짐벌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DJI 포켓 2는 오즈모 포켓의 독특한 디자인과 폼팩터를 유지한 채, 카메라와 오디오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인텔리전트 기능과 다양한 동영상 템플릿이 지원되므로 영화 같은 영상 등 흥미로운 영상 콘텐츠를 찍고 편집도 가능하다. DJI 포켓2는 4K 카메라, 더 커진 센서와 렌즈로 이전 모델보다 사진과 동영상 모두 향상된 화질을 구현한다는 특징이다. 포커스 시스템 또한 업그레이드되었다. 따라서 움직이는 피사체를 좀 더 빠르고 정확하게 포착하고 추적할 수 있으며 줌(Zoom) 기능도 향상됐다. 실제로 영상 촬영을 할 때 피사체를 당겨보기도 했는데, 흔들림 없이 깨끗한 영상을 찍을 수 있었다. 짐벌은 스마트폰 보다 조작이 더 쉽고 간편하다. 몇 번 클릭만 해도 사전에 프로그래밍된 촬영 모드로 누구나 쉽게 원하는 영상을 담을 수 있다. 매트릭스 스테레오 시스템 등 새로운 오디오 시스템이 지원되므로 현장감 있는 생생한 소리는 덤으로 얻을 수 있다. ​DJI 포켓 2는 탈착형 베이스 플레이트 형태로 되어 있다. 따라서 액세서리 활용이 가능해 확장성이 넓다는 이점이 있다. 이전 모델인 오즈모 포켓과 동일하게 단일 짐벌 카메라로 사용할 수 있고, 전용 어댑터를 사용해 스마트폰에 연결할 수도 있다. 이때 무선 액세서리를 사용하면 원격 제어도 가능해 사용이 더 편리해졌다. DJI 포켓 2로 찍은 사진 [영상 1] DJI 포켓2로 찍은 도심 영상   3. 짐벌 기능을 최대로 활용하고자 한다면 DJI 포켓2는 무게가 117g으로 매우 가볍다. 배터리 완충 시 사용 시간은 140분 정도로 촬영 시간도 넉넉하다. 이미지 센서는 1/1.7인치로 커졌고, 20mm f/1.8 렌즈가 적용되어 더 밝고 넓은 시네마틱한 장면도 촬영이 가능하다. 이제는 커다란 렌즈를 장착한 영상 카메라를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다. 원하는 장면이 있으면 스마트폰으로 사진 찍듯 간편하게 조작해서 영상을 담을 수 있다. 16MP 또는 고화질 모드 사용 시 64MP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동영상의 경우, 최대 100Mbps로 4K 60fps 촬영이 가능하며 HDR 동영상 기능도 제공한다. DJI 포켓 2는 64MP로 촬영 시 8배 줌도 적용되었으며, 16MP 모드나 1080p 촬영 시 4배의 줌을 이용할 수 있다. 자동 초점은 콘트라스트와 위상차 AF를 같이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2.0 AF로 더욱 향상되었다. 카메라와 함께 오디오도 시스템까지 완전히 새롭게 재구성되었다. 새롭게 선보이는 DJI 매트릭스 스테레오 시스템은 최적의 위치에 4개의 마이크를 장착해 DJI Pocket 2를 손에 쥐고 촬영할 때도 생생한 오디오 녹음을 할 수 있다. 두 말이 필요 없다. 이런저런 사용법을 전부 알 필요도 없다. 스마트폰 기능을 처음부터 다 알고 사용하지 않듯이 짐벌도 그냥 손에 들고 찍어 보면 영상의 퀄리티를 확인할 수 있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아서 손떨림도 있었지만 조금씩 사용법이 익숙해지면서 좀 더 좋은 영상을 찍을 수 있었다. DJI 포켓2로 찍은 광화문 주변 사진 [영상 2] DJI 포켓 2로 찍은 광화문 주변 영상   4. 오즈모 전용 앱 'DJI Mimo'를 사용한다면 오즈모 포켓은 가지고 다닐 때 사용하는 하드커버와 애플 제품 연결용 8핀 잭과 C타입 연결용 잭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좀 더 다양한 영상을 찍으려면 셀카봉처럼 휴대폰을 거치할 수 있는 '오즈모 포맷 확장 로드'를 추가로 구매해서 사용할 수 있다. 휴대폰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DJI 포켓 전용 앱 'DJI Mimo'를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C타입 연결용 잭과 짐벌을 연결하면 좀 더 쉽게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할 수 있다. 마이 스토리 메뉴에서는 한 번의 터치만으로 템플릿이나 필터, 워터마크 스티커를 추가해서 다양한 분위기의 영상 연출도 가능하다. ​DJI Mimo 앱은 더 간결해진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사용하기 쉽다. ‘AI 편집기’는 영상을 자동으로 미리 확인하고 하이라이트를 선택해 짧은 동영상을 손쉽게 제작할 때 편리하다. ‘일괄 선택’ 기능으로 한 번에 여러 파일을 선택하거나, 삭제, 다운로드할 수 있어 다수의 영상 콘텐츠를 관리할 때 편리하다. DJI 포켓 2와 스마트폰 연결   5. 추가할 수 있는 액세서리는 DJI 포켓2는 저장장치로 마이크로 SD를 추가로 설치해야 한다. 이번 테스트 때는 128GB 마이크로 SD카드를 사용했다. 이 제품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보고자 한다면 추가적인 액세서리를 사용해 보시기 바란다. 충전 케이스 외에도 무선 마이크 세트, 방수 하우징, 조종 휠, 확장 로드, 광각 렌즈, 무선 모듈, 스마트폰 지원 시스템 등 다양한 액세서리가 지원된다. 모듈식 디자인 방식이라 핸들 하단을 분리하거나 추가 액세서리로 갈아 끼우는 형태로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마이크로 삼각대 장착은 물론, 멀티핸들(삼각대용 1/4인치 나사형 구멍 포함, Wi-Fi 및 블루투스 모듈, 스피커, 3.5mm 오디오 잭, 무선 마이크 수신기 포함) 등도 추가로 장착할 수 있다. DJI 포켓2 기본 구성품   6. 짐벌 가격은 얼마나 ​DJI 포켓2는 두 가지 패키지로 출시됐다. 기본형은 스탠더드 모델은 미니 조종 스틱, 삼각대 마운트(1/4”)를 포함하고 있다. 가격은 453,000원이다. 다양한 액세서리를 담고 있는 크리에이터 콤보는 633,000원이다. 아직은 조금 비싼 느낌도 들지만 어디에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다이내믹한 영상과 사진을 얻을 수 있다. DJI 포켓2를 손에 들고 걷거나 뛸 때와 자전거 등에 설치해서 찍을 때 좀 더 다이내믹한 영상을 얻을 수 있다. 이제 영상 콘텐츠도 스토리가 있어야 하고 차별화된 영상이라야 주목을 받을 수 있다. 고화질의 다양한 영상이 필요한 크리에이터라면 짐벌을 사용해 보시기 바란다.   이 글은 DJI로부터 테스트 용도로 제품을 지원받아 직접 사용해 보고 후기를 작성한 다음 제품은 반납했다. * 자료 제공 : DJI
작성일 : 2020-11-06
DJI, '메르세데스-벤츠 EQ 포뮬러 E' 팀과 파트너십 체결
DJI가 최신 항공 이미징 및 카메라 기술로 '메르세데스-벤츠 EQ 포뮬러 E' 팀 지원에 나섰다. DJI가 제공하는 드론 기술로 레이싱 팬들은 트랙 안팎의 상황을 생생하게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메르세데스-벤츠 EQ 포뮬러 E 팀의 새로운 공식 파트너사로 DJI가 합류했다. DJI는 항공 촬영 및 창의적인 카메라 기술을 보유한 업체로, DJI는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해온 두 회사가 포뮬러 E 레이싱에 획기적인 제품과 개성 있는 스토리텔링을 더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 1] DJI 드론을 활용해 메르세데스-벤츠 포뮬러 E 팀을 촬영하는 모습 메르세데스-벤츠 EQ 포뮬러 E 팀은 다양한 DJI의 드론과 핸드헬드 제품을 사용해 트랙 안팎의 팀 모습을 디지털 콘텐츠로 담아 팬들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포뮬러 E 이안 제임스(Ian James) 팀 총괄은 “DJI와의 대화를 통해 두 회사가 공유하는 공통 가치가 있다는 것을 즉시 알 수 있었다”며, “DJI는 지속적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기술에 접목해 기술적 한계에 도전하고 있다. 이는 포뮬러 E가 추구하는 것과 동일하다. 이 시리즈는 기술 혁신, 지속가능성, e-모빌리티 산업의 선구자가 되었다. DJI의 첨단 기술과 창의성을 포뮬러 E 환경에 적용하고 함께 협력할 것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2] DJI 오즈모 Action이 설치된 메르세데스-벤츠 포뮬러 E 팀 차량의 내부 멕시코 시티 E-Prix 대회부터, 메르세데스-벤츠 EQ 포뮬러 E 팀은 DJI 오즈모 Action 등 DJI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DJI 오즈모 Action의 다양한 카메라 모드는 활용도가 높아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견고하고 튼튼한 디자인으로 혹독한 환경에서도 매끄러운 4K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바실 데이빗(Basile David) 파트너십 총괄은 “DJI는 메르세데스-벤츠 EQ 포뮬러 E 팀과 함께 작업하고 세계적인 모터스포츠 시리즈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두 브랜드 모두 ‘변화 견인, 혁신을 통한 발전, 협업을 통한 우수성 추구’라는 공통 가치를 갖고 있어 함께 창의적인 스토리텔링을 통해 새로운 기준을 세울 것으로 기대된다. DJI 드론과 핸드헬드 카메라 기술로 촬영한 영상을 전 세계의 메르세데스-벤츠 EQ 포뮬러 E 팀 팬과 모터스포츠 애호가에게 새로운 몰입감 넘치는 관람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0-10-27
DJI, 초소형 미니 4K 짐벌 카메라 Pocket 2 출시
DJI가 강력하면서 휴대성까지 겸비한 미니 짐벌 카메라 'DJI Pocket 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DJI Pocket 2는 많은 인기를 모았던 오즈모 Pocket의 후속작으로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성능으로 선명하고 멋진 영상을 더 쉽게 촬영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DJI Pocket 2는 가벼운 본체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주머니는 물론 클러치나 백 등 어디든 넣고 다닐 수 있는 휴대성을 자랑한다. Pocket 2는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필요한 모든 기능을 담았다. 3축 짐벌을 통해 안정적이고 매끄러운 영상을 촬영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4K 카메라, 더 커진 센서와 렌즈로 이전 모델보다 사진과 동영상 모두 향상된 화질을 구현한다. 포커스 시스템 또한 업그레이드되어, 움직이는 피사체를 좀 더 빠르고 정확하게 포착하고 추적할 수 있으며 줌 기능도 향상되었다. 단 몇 번의 조작으로 사전 프로그래밍된 촬영 모드로 누구나 쉽게 멋진 영상을 촬영하는 것은 기본, 매트릭스 스테레오 시스템 등 새로운 오디오 시스템은 더 또렷하게 현장의 사운드까지 생생하게 담아낸다. 모듈식 디자인을 선보이는 DJI Pocket 2는 탈착형 베이스 플레이트로 새로운 액세서리 활용이 가능해 확장성도 제공한다. 이전 모델인 오즈모 Pocket과 동일하게 단일 짐벌 카메라로 사용할 수도 있고, 전용 어댑터를 사용해 스마트폰에 연결할 수도 있다. 무선 액세서리를 사용하면 원격 제어도 가능해 사용이 더 편리해졌다. 로저 루어 DJI 사장은 “2018년 11월, DJI에서 오즈모 Pocket을 처음 선보였을 때, 카메라 시장에서는 볼 수 없던 독창적인 제품이었고 일상을 쉽게 담을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기기였다”며, “DJI Pocket 2는 오즈모 Pocket만의 독특한 디자인과 폼팩터를 유지하며 카메라와 오디오 시스템은 업그레이드했다. 인텔리전트 기능과 다양한 동영상 템플릿 덕분에 누구나 영화 같은 영상, 흥미로운 컨텐츠를 전문가 수준으로 제작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DJI Pocket 2는 117g의 무게, 140분의 넉넉한 배터리 사용 시간으로 커다란 카메라를 가지고 다닐 필요 없이 간편하게 소중한 순간을 더 오래 촬영할 수 있다. 이미지 센서는 1/1.7”로 커졌고 20mm f/1.8 렌즈가 적용되어 더 밝고 넓은 시네마틱한 장면도 촬영이 가능하게 되었다. 16MP 또는 고화질 모드 사용시 64MP 사진 촬영이 가능하며, 동영상의 경우, 최대 100Mbps로 4K 60fps 촬영이 가능하며 HDR 동영상 기능도 제공한다. DJI Pocket 2는 64MP 로 촬영시8배 줌도 적용되었으며 16MP 모드나 1080p 촬영 시 4배의 줌을 이용할 수 있다. 자동 초점은 콘트라스트와 위상차 AF를 같이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2.0 AF로 더욱 향상 되었다. 카메라와 함께 오디오도 시스템까지 완전히 새롭게 재구성되었다. 새롭게 선보이는 DJI 매트릭스 스테레오 시스템은 최적의 위치에 4개의 마이크를 장착해DJI Pocket 2를 손에 쥐고 촬영할 때도 생생한 오디오 녹음이 가능해졌다. 지향성 오디오 (오디오 방향 지정) 기능으로 원하는 피사체의 소리를 최대한 디테일하게 녹음하고, ‘사운드트랙(SoundTrack)’ 기능은 카메라가 향한 방향에 맞춰 오디오가 조정된다. 또, ‘오디오 줌’ 기능이 적용되어 카메라 줌 확대 시 음장을 조정한다. 원치 않는 배경 소음을 걸러내고 싶다면, 윈드노이즈 감소 기능을 활용하여 야외 촬영에서도 또렷한 오디오를 녹음할 수 있다. 다양한 인텔리전트 모드가 추가되어 더욱 사용하기 쉬워진 것도 특징이다. ‘빠른 재시동’으로 Pocket 2를 즉시 켤 수 있고, ‘추락 감지’ 기능은 짐벌이 땅에 떨어지는 것이 감지되면 짐벌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 조치를 취하기도 한다. ‘녹화 일시 중지’로 동영상 촬영 중에도 잠시 중지할 수도 있게 되었다. 한편 크리에이터가 DJI Pocket 2의 기능을 다양한 환경에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충전 케이스, 무선 마이크 세트, 방수 하우징, 조종 휠, 확장 로드, 광각 렌즈, 무선 모듈, 스마트폰 지원 시스템 등 다양한 액세서리도 함께 출시한다. 새로운 모듈식 디자인으로, 핸들 하단을 분리해 다양한 액세서리를 장착할 수 있다. 마이크로 삼각대 장착은 물론, 멀티핸들(삼각대용 1/4인치 나사형 구멍 포함, Wi-Fi 및 블루투스 모듈, 스피커, 3.5mm 오디오 잭, 무선 마이크 수신기 포함)등도 장착할 수 있다. DJI Mimo 앱은 더 간결해진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선보인다. 새로운 ‘AI 편집기’는 영상을 자동으로 미리 확인하고 하이라이트를 선택해 짧은 동영상을 손쉽게 제작해준다. ‘일괄 선택’ 기능으로 한 번에 여러 파일을 선택, 삭제, 다운로드할 수 있어 콘텐츠 관리도 편리해졌다. DJI Pocket 2는 두 가지 패키지로 출시된다. DJI Pocket 2(스탠더드)는 미니 조종 스틱, 삼각대 마운트(1/4”)를 포함하며, 가격은 453,000원이다. DJI Pocket 2 크리에이터 콤보는 미니 조종 스틱, 삼각대 마운트(1/4”), 광각 렌즈, 무선 마이크(윈드스크린 포함), 멀티 핸들, 마이크로 삼각대를 포함하며 가격은 633,000원이다. 보상 서비스인 DJI Pocket 2용 DJI Care Refresh 서비스도 1년 기준 39,000원부터 함께 구매할 수 있다.
작성일 : 2020-10-21
DJI, 'OM 4' 스마트폰 짐벌 출시
DJI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안정화 시스템(짐벌) 'DJI OM 4'를 공개했다. DJI의 인기 오즈모 모바일 라인을 리브랜딩한 새로운 DJI OM 4는 스마트폰 탈부착을 쉽게 하기 위해 마그네틱 디자인을 채택했다. 또한 직관적인 조작, 업그레이드된 모터, 창의적인 촬영 모드, 휴대용 접이식 디자인이 특징이다. 스마트폰 카메라가 점점 고급화되면서 DJI OM 4 또한 매끄러운 고품질의 영상, 시각적으로 더 매력적인 이미지와 영상을 촬영할 수 있도록 기술을 최적화했다. 고품질 소재, 강력한 모터, 3축 안정화 시스템 기술이 탑재된 DJI OM 4를 간단한 조작으로도 창의적인 콘텐츠를 손쉽게 촬영할 수 있다.  접이식 디자인으로 휴대성과 편리성이 뛰어나 일상의 모든 상황의 촬영에 완벽한 동반자가 되어준다. 완전히 충전된 DJI OM 4는 15시간의 놀라운 배터리 사용 시간을 제공하며, 필요할 경우 휴대용 배터리 충전기로 사용할 수도 있다.  내구성이 뛰어난 프리미엄 소재 사용과 편리한 기능이 탑재된DJI OM 4는 스마트폰 안정화 시스템으로써 일상생활에 손쉽고 빠르게 원하는 순간을 담아낼 수 있다. 높은 호환성으로 대부분의 스마트폰 모델과 사용 가능하며, 업그레이드된 모터로 이전 모델 보다 더 무거운 스마트폰도 지원한다.  폴 팬(Paul Pan) 수석 프로덕트 매니저는 “해를 거듭하며 발전해온 DJI OM 스마트폰 안정화 시스템 덕분에 사용자들은 더 안정적으로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었다. 새로운 마그네틱 디자인을 더해 탈부착이 더 쉬워진 DJI OM 4로 다시 한번 사용자에게 다가가고자 한다. 짐벌 사용 경험 유무에 관계없이, 누구나 원하는 순간 OM4를 활용하여 매력적인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라고 제품을 소개했다. DJI OM 4는 핸드헬드 안정화 시스템 기술에 새롭고 독창적인 고급 마그네틱 디자인을 적용하여 스마트폰 탈부착 및 밸런싱이 더 쉬워졌다. 새로운 스마트폰 탈부착 방식은 두 가지다. 메탈 클램프를 스마트폰 뒷면에 부착해 일상에서 사용하면서 필요한 순간 즉시 DJI OM 4에 부착할 수 있다. 또 다른 방식은 마그네틱 마운트가 달린 링 홀더를 스마트폰 뒷면에 부착해 밸런싱 단계 없이 DJI OM 4에 쉽게 장착할 수 있다. 직관적인 디자인 덕분에 사용자는 한 손으로도 DJI OM 4의 핵심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대기 모드(Standby Mode)’로 전환할 수 있으며, 필요한 순간에 즉시 활성화 시킬 수도 있다. 한편 DJI OM 4와 DJI Mimo 앱에는 다양한 전문가급의 촬영 모드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고품질 콘텐츠를 쉽게 제작할 수 있으며, 앱 내에서 바로 SNS 공유 기능도 제공한다. • 액티브트랙 3.0(ActiveTrack 3.0): 피사체를 선택하면 짐벌이 자동으로 추적하며 촬영한다. 3.0 버전은 성인, 어린이, 애완동물 등의 피사체를 구별하는 정확도가 향상되었다. 또한, 조이스틱을 사용해 제어 능력을 더 높여 ActiveTrack 사용 중에도 프레임 조정이 가능하게 되었다. • 제스처 컨트롤: 손동작을 사용해 사진 또는 동영상 촬영을 제어할 수 있다. 셀피 또는 그룹 사진 촬영 시 별도의 셀프 타이머 설정없이도 촬영이 가능하다. • 사전 프로그래밍된 촬영 모드: 독특한 짐벌 움직임과 고급 이미지 모드를 사용해 전문가가 촬영한 것 같은 화려한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이외에도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DJI Mimo 앱 내에서 주요 설정을 조정하며 다양한 사전 설정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Mimo 앱 외에도 DJI OM 4는 스마트폰 기본 카메라 앱의 카메라 기능을 제어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모델에 따라 고급 기능 옵션도 제어 가능하다. DJI 제품을 위한 보상 서비스인 ‘DJI 케어 리프레시(DJI Care Refresh)’는 별도 구매 가능하다. DJI Care Refresh 서비스는 일정액의 자기부담금을 지불하면 우발적 손상(침수, 충격 손상 등)에 대한 보상이 지원된다. DJI OM 4 가격은179,000원이다. 마그네틱 링 홀더, 보관용 파우치, 마그네틱 스마트폰 클램프, 삼각대, 손목 스트랩을 포함한다.
작성일 : 2020-08-27
휴대용 짐벌 카메라 'DJI 오즈모 포켓'
민간용 드론 및 항공 영상 기술 제작 업체인 DJI에서 출시한 휴대용 짐벌 카메라 'DJI 오즈모 포켓(Osmo Pocket)'을 일주일 정도 사용해 봤다. DJI는 원격 헬리콥터, 비행 컨트롤, 카메라 안정화에 열정을 가진 인재들이 크리에이터를 위한 고성능 항공 촬영 및 영화 제작 장비를 개발하고 업체다. '짐벌'은 나침반처럼 수평을 유지시켜 주는 장치로 일상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 소개하고 있는 브이로그 영상 제작에 많이 활용되면서 일반인들에게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짐벌의 기본 기능만 사용해도 휴대폰으로 찍을 때와는 한 차원 다른 퀄리티 좋은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기본 옵션에서 빠져 있는 추가 액세서리를 사용하면 좀 더 다이내믹한 영상을 찍을 때 좋다.   ▲ 휴대용 짐벌 카메라 'DJI 오즈모 포켓' (* 이미지 제공: DJI) ▲ DJI 오즈모 포켓으로 촬영한 영상   한 손에 쏙 들어가는 디자인 DJI 오즈모 포켓은 DJI에서 출시한 제품 중 가장 작은 3축 안정화 핸드헬드 짐벌 카메라다. 크기는 가로 x 세로 x 높이 길이가 28.6mm x 36.9mm x 121.9mm로 한 손에 잡기 쉽고, 무게가 116g으로 휴대폰보다 가벼워 손에 들고 다니면서 영상을 찍을 때 좋다. 손에 쥐는 부분인 손잡이는 미끄럼 방지와 땀 방지 기능을 제공하는 '샌드스톤 핸들'로 되어 있어 손에 쥐었을 때 그립감이 편안하다. 한 손으로도 조작이 쉬운 내장 터치스크린과 다양한 모드로 변경이 가능한 전원, 녹화 버튼이 따로 제공되어 손에 쥐고 빠르게 움직이면서도 피사체를 잘 찍을 수 있다. ▲ 휴대용 짐벌 카메라 'DJI 오즈모 포켓' ▲ DJI 오즈모 포켓 전원 버튼을 켰을 때     휴대용으로 최적화된 짐벌 오즈모 포켓은 일상의 모든 순간을 영상으로 바꾸는데 최적화된 제품이다. 1/2.3인치 CMOS 센서가 장착되어 있고 80도 FOV(Field of View), f/2.0 조리개를 사용해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의 디테일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참고로 FOV는 망원경, 카메라, 광학 센서 등에 의해 한 번에 관측될 수 있는 영역의 크기를 각도(Angle)로 표현한 것이다. 4K 60fps(최대 비트율 100Mbps) 속도로 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1080p/120fps 4배 슬로 모션 동영상도 찍을 수 있다. 이외에도 1.55μm(마이크로미터) 픽셀 크기의 12MP(메가픽셀)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따라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은 물론 유튜브에서 브이로그 영상을 촬영해 올리기에 적합하다. 또한 최근 네이버 블로그에서 새롭게 선보인 '모먼트' 기능을 활용해 고품질의 영상을 이웃 블로거와 쉽게 공유할 수 있다.   ▲ 휴대용 짐벌 카메라 'DJI 오즈모 포켓' (* 이미지 제공: DJI)   오즈모 포켓의 차별화된 기능은? 짐벌의 생명은 영상 촬영 시 수평을 유지해 주는 것이다. 오즈모 포켓은 '액티브 트랙(ActiveTrack)' 기능을 사용해 피사체를 자동으로 추적해 중앙에 위치하게 맞출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셀피 모드를 켜면 자동으로 '페이스 트랙(FaceTrack)'이 활성화되어 사용자를 화면 중앙에 고정시켜 준다. 이외에도 짐벌의 방향을 카메라가 따라가며 촬영할 수 있어 스릴 있는 액션을 부드러운 영상으로 담아낼 수 있는 'FPV 모드' 기능을 비롯해 경치를 선명하게 찍기에 적합한 '3x3 파노라마' 기능, 긴 시간 동안 촬영한 장면을 몇 초 안으로 짧게 축약해서 보여주어 극적인 효과를 연출할 수 있는 '모션 타임랩스' 기능도 제공되어 다양한 화면 연출이 가능하다. 추가 액세서리를 사용하면 더 좋지만 기본 기능만으로도 저조도 환경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밝혀주어 사진을 찍었을 때 더 밝은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또한 프로 모드에서는 삼각대가 없이도 2~3초 핸드헬드 장노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 오즈모 포켓으로 찍은 사진   ▲ DJI 오즈모 포켓으로 촬영한 영상     오즈모 포켓 전용 앱 'DJI Mimo' 오즈모 포켓은 촬영자가 빠르게 움직이거나 피사체가 빠르게 움직여도 설정해 놓은 대상을 비교적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1080p/30fps 동영상 촬영 시 최대 2시간 이상인 140분까지 사용이 가능해 자전거를 타고 동네 한 바퀴 돌면서 영상을 찍기에 충분하다. 휴대폰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오즈모 포켓 전용 앱인 'DJI Mimo'를 설치하면 좀 더 쉽고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할 수 있다. 마이 스토리 메뉴에서는 한 번의 터치만으로 템플릿이나 필터, 워터마크 스티커를 추가해 다양한 분위기의 영상 연출도 가능하다. 하지만 오즈모 포켓은 가지고 다닐 때 사용하는 하드커버와 애플 연결용 8핀 잭과 C타입 연결용 잭만 기본으로 제공된다. 좀 더 다양한 영상을 찍으려면 셀카봉처럼 휴대폰을 거치할 수 있는 '오즈모 포맷 확장 로드'를 추가로 구매하고, 휴대폰에서 DJI Mimo 앱을 실행시켜 다양한 영상을 찍을 수 있다. 기본 사양에 이 제품을 넣지 않은 점이 아쉽다. ▲ 오즈모 포켓과 'DJI Mimo' 앱을 연결한 화면   ▲ DJI 오즈모 포켓으로 찍은 사진   ▲ DJI 오즈모 포켓으로 촬영한 영상   추가 구매해야 되는 액세서리 오즈모 포켓에는 '충전 케이스' 외에도 오즈모 포켓의 활용도를 높여주는 블루투스와 와이파이 연결이 가능한 '무선 모듈', 헬멧이나 보드에 단단히 고정할 수 있도록 접착 스크립을 제공하는 '퀵 릴리즈 베이스'를 추가 구매해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전용 외부 마이크를 사용할 수 있는 '3.5mm 어댑터', 센서로 들어오는 빛의 양을 조절할 수 있는 'ND 필터 세트', 오즈모 포켓을 넣어 최대 수심 60m까지 수중 촬영이 가능한 '방수 케이스', 정밀한 팬과 틸트 제어 기능을 제공하는 '조종 휠' 등도 별도로 구매해서 사용할 수 있다. ▲ DJI 오즈모 포켓으로 찍은 드론 ‘매빅 Air 2’   ▲ DJI 오즈모 포켓으로 찍은 드론 ‘매빅 Air 2’     조금 비싸지만 갖고 싶은 짐벌 DJI 오즈모 포켓에는 영상 촬영 시 데이터 저장장치로 많이 사용하는 마이크로 SD 카드가 기본 사양에서 빠져 있다. 제품 가격은 45만 5천 원으로 웬만한 중형급 휴대폰 가격 정도 되므로, 64GB 또는 128GB 정도의 제품을 기본으로 제공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짐벌은 어디에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다이내믹한 영상과 사진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영상미에서 보여지는 퀄리티도 확연히 다르다. DJI 오즈모 포켓은 가격이 다소 비싼 느낌이 있지만 다양한 영상을 고화질로 찍고 싶은 크리에이터라면 하나 장만해서 사용해 보시기 바란다.   * 자료 제공 : DJI
작성일 : 2020-05-06
‘집콕족’ 직장인을 위한 추천 ‘IT템’ 5가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콕족’이 늘어면서 집에서 활용할 수 있는 IT 기기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업체인 사람인이 1,089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대기업의 60.9%가 재택근무를 실시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초기에는 식료품을 비롯한 생필품 매출이 증가했으나,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자 재택근무가 늘면서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취미용품이나 실내생활을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이 주목 받고 있다.​ IT 기업에 다니는 30살 디자이너 김모 씨는 코로나19로 3주째 재택근무를 해왔다. 새로운 IT 기기에 관심이 많으며, 토이푸들 ‘코코’를 키우고 있다. 매일 1시간 이상 반려동물 유튜브를 시청하는 열혈 유튜브 시청자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행하며 새롭게 알게된 점이 두 가지 있다.​ 원격 근무를 위해 개발되었던 IT 기기는 재택 근무의 생산성을 높여준다는 점과 집콕 중에도 새로운 취미를 개발하고 즐길 수 있다는 것이었다. 집에 있는 직장인들에게 생산성과 활력을 줄 IT 기기는 무엇이 있을까. 재택근무를 하며 새로운 취미생활을 개발하게 된 30대 직장인 김모씨의 하루를 따라가봤다. ​   (09:00) 재택근무로 듀얼모니터가 없어져 업무 속도가 느려졌다면 ​재택근무 3주째. 회사에서 사용하던 듀얼 모니터가 없어지고 작은 노트북 모니터로 일하고 있다. 화질이 떨어지는 노트북 모니터 때문에 눈도 아프고, 30분이면 할 일도 1시간이 넘게 걸리는 상황. 김모씨의 답답함을 덜어줄 ‘IT템’은 바로 HP 엘리트디스플레이 S14다. 35.5.cm(14인치) 화면에 두께 8.6mm의 슬림한 포터블 모니터로, 어디에서든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한다. 눈의 피로감을 덜어주는 눈부심 방지 기능이 적용되었으며, 고화질 FHD 해상도를 지원한다.   (12:30) 점심 후 커피 한 잔을 만들어보자! 손쉽게 영상까지 찍기 회사 다닐 땐 점심 후에 항상 프랜차이즈 카페에 갔지만, 집콕 중이니 요즘 유행인 ‘달고나 커피’를 직접 만들어보기로 한다. 참, 달고나 커피 만들기의 목표는 커피가 아니다. 재택근무 덕에 맛보기로 시작해보는 브이로그! 여행용 아이템으로 구매해뒀던 DJI 오즈모 Pocket을 브이로그 개발에 활용해 보았다. 스마트폰보다 가벼운 무게에, 3축 기계식 핸드헬드 짐벌이 실시간으로 사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정밀하게 조정된다. 한 손으로는 티스푼으로 커피와 설탕 혼합물을 젓고, 다른 한 손으로는 오즈모 Pocket으로 타임랩스를 켜둔다. 400번 반복되는 움직임을 촬영해야 하는데, 타임랩스 기능을 사용하면 실제 속도보다 빠르게 재생되어 전문가가 촬영한 듯한 효과를 준다.   (16:00) 언제 어디서든 컨퍼런스콜을 ‘프로’답게 진행하려면 ​집에서 진행하는 컨퍼런스콜에서는 회사 회의실에서와 같이 또렷한 음질을 유지하기 쉽지 않다. 보스 사운드웨어 컴패니언은 어깨에 걸치는 형태로 사용하는 스피커다. 귀쪽으로 정확하게 향해있는 스피커 덕분에 사운드를 최대화할 수 있고, 형상 기억 와이어를 사용해 목과 어깨 모양에 맞게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자유롭게 멀티태스킹 업무를 수행할 수 있어, 집 안을 돌아다니면서도 컨퍼런스콜을 진행하거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18:00) 반려견 코코와 산책하기 근무가 끝난 김모씨는 북적북적한 퇴근 대신 사람이 없는 한적한 공원으로 반려견 ‘코코’와 산책을 나간다. 반려동물의 모습을 담기 위해 다시 DJI 오즈모 포켓을 꺼내보자. 스마트폰과 연결하면 넓고 쾌적한 화면으로 촬영할 수 있다. 인기 유튜버 브이로거가 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사람의 모습보다 반려견이 매력적이다. 오즈모 Pocket의 액티브트랙 기능을 활용하면 피사체를 인식하고 따라가면서 촬영한다. 뛰어가는 반려견도 추적이 가능해 역동적으로 담을 수 있다. 일상의 움직임을 담는 브이로그용 영상 제작에 딱이다.   (21:00) PC 게임을 즐기는 최적의 방법 반려견 산책도 끝났으니 본격적으로 나만의 휴식 시간을 즐겨보자. 김모씨가 즐겨하는 배틀그라운드를 Xbox의 무선 컨트롤러로 더욱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Xbox 엘리트 무선 컨트롤러 시리즈 2는 3단계 텐션 조절이 가능한 썸스틱을 장착했다. 고무 소재의 그립이 컨트롤러 상단까지 확장돼 그립감도 향상됐다. 콘솔이 있을 경우 게임 구독 서비스와 함께 이용해 100여개가 넘는 Xbox의 게임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22:00) 하루의 마무리는 잔잔한 영화로 영화를 좋아하는 김모씨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영화관에 갈 수가 없다. 남자친구와 심야 영화 데이트를 즐기고 싶은 김모씨에게 추천하는 아이템은 LG전자 시네빔 PH550. 집에서 나만의 영화관을 만들 수 있다. 다이어리만한 사이즈에 깔끔한 화이트 디자인을 갖췄으며, 2.5시간의 내장 배터리까지 갖추고 있어 휴대용으로도 좋다. 구글 크롬캐스트3을 통해 스마트폰과 연결해 스마트폰과 연결해 유튜브, 넷플릭스 등을 선명하게 시청할 수 있다. 다른 앱을 사용하면서 동시 시청도 가능하다. ​ * 자료 제공 : 드론 업체 DJI
작성일 : 2020-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