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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스트라타시스"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323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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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타시스, SIMTOS 2024에서 적층제조 통한 혁신 인사이트 제시
스트라타시스가 4월 1일~5일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IMTOS) 2024’에서 ‘Make additive work for you’라는 테마로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트라타시스는 공식 플래티넘 파트너사인 더블에이엠, 프로토텍, 티피씨 메카트로닉스와 함께 로봇 및 디지털제조기술 특별전 내 3D 프린팅 존에 부스를 마련하고, 자사의 핵심 기술력을 담은 3D 프린팅 솔루션과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스트라타시스 부스는 ▲자동차 및 모빌리티 ▲소비재와 디자인 ▲우주항공 ▲치공구(Jig & Fixture) 등 산업용 부품부터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까지 각각의 파트별로 전시를 구성한다. 특히 자동차 및 모빌리티 분야는 월을 통해 3D 프린팅 기술로 제작한 범퍼, 휠, 센터페시아, 사이드 미러, 도어 트림, 기어봉 등 차량 내외 파트를 소개하고 연간 부품 생산 수량에 따른 스트라타시스 추천 기술 등도 알릴 예정이다.     스트라타시스 부스에는 ▲고속 정밀 생산이 가능한 오리진 원(Origin One) ▲모든 산업 응용 분야에 적합한 표준/엔지니어링 등급/고성능 열가소성 수지를 제공하는 포투스(Fortus) 450MC ▲탄소섬유 재료 출력이 가능한 복합소재 3D 프린터 F370CR ▲3D 패션 기술이 적용된 J850 텍스타일(J850 TechStyle) ▲스트라타시스 최초의 다소재 데스크톱 3D 프린터 J35Pro 등이 전시된다. 전시 외에도 스트라타시스는 J850 TechStyle 3D 프린터를 사용해 에코백 위에 패턴을 프린팅하는 시연, 국내외 3D 프린터 업계 전망이 가능한 고객 사례 및 부품 전시를 담은 영상 소개 등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스트라타시스의 문종윤 지사장은 “스트라타시스 협력사와 협업해 뜨거운 관심 속에 개최되는 ’심토스 2024’에 최대 규모로 참여하게 되었다”면서, “전시회 기간 동안 스트라타시스는 보유하고 있는 혁신적인 기술력과 특화된 최신 3D 프린팅 솔루션을 업계 관계자 및 고객에게 대면으로 소개하며, 세계 1위 3D 프린터 사업자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4-03-27
스트라타시스, “달에서 3D 프린팅 소재의 성능을 시험한다”
스트라타시스는 달 표면에서 3D 프린팅의 성능을 테스트하기 위해 향후 진행될 달 탐사 프로그램에 3D 프린팅 재료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 실험은 이지스 에어로스페이스(Aegis Aerospace)가 진행할 첫 번째 우주 과학 및 기술 평가 시설 임무인 SSTEF-1의 일부로 노스롭 그루먼(Northrop Grumman)이 후원한다. SSTEF는 달 표면에서 R&D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NASA의 티핑 포인트 프로그램에 따라 이지스 에어로스페이스가 개발한 상업용 우주 테스트 서비스이다. SSTEF-1 프로젝트는 달과 근지구 우주를 위한 우주 인프라 및 역량에 대한 기술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달 탐사에서 스트라타시스는 3D 프린팅 샘플을 제공하고, 무인 착륙선이 3D 프린팅한 운반체 구조에 담아 달 표면으로 가져가게 된다. 노스롭 그루먼이 주도하는 두 가지 실험에서는 세 가지의 재료가 중점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첫 번째 실험은 텅스텐으로 채워진 스트라타시스의 FDM 필라멘트로 제작한 샘플 부품의 성능을 평가하는 것이다. 여기에 쓰일 스트라타시스의 Antero 800NA FDM 필라멘트는 높은 기계적 특성, 내화학성 및 낮은 가스 방출 특성을 갖춘 고성능 PEKK 기반 열가소성 플라스틱 소재이다. 텅스텐을 첨가하는 것은 감마선이나 엑스레이와 같은 유해 방사선에 대한 차폐 기능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 Antero 840CN03 소재로 3D 프린팅된 샘플 부품   두 번째 실험은 3D 프린팅 재료가 우주에서 얼마나 견딜지 알아보기 위해 고안되었다. 여기에는 전자 장치에 사용하기 위한 ESD(정전기 방전) 특성을 갖추고 있으며 오리온 우주선에 사용되었던 Antero 840CN03 FDM 필라멘트가 포함된다. 스트라타시스의 파트너사인 헨켈(Henkel)이 스트라타시스의 오리진 원(Origin One) 3D 프린터에 사용하기 위해 제조하고 고열 환경에 맞게 설계된 새로운 ESD 포토폴리머도 실험에 포함된다. 이 실험에서는 3D 프린팅 샘플을 달의 먼지, 가스 방출을 유발할 수 있는 낮은 압력, 대기가 거의 없기 때문에 발생하는 급격한 온도 변화에 노출시킬 예정이다. 이 실험에 쓰일 부품은 상업용 항공기 내부에도 사용되는 ULTEM 9085 열가소성 플라스틱으로 3D 프린팅된 캐리어 구조의 무인 착륙선을 통해 달 표면으로 운반될 예정이다. 스트라타시스의 최고 산업 비즈니스 책임자인 리치 개리티(Rich Garrity)는 “적층제조는 수십 그램의 무게도 중요하고 고성능이 필수인 우주 임무에 중요한 기술이다. 이번 실험은 달과 그 너머로 여행하는 동안 사람과 장비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3D 프린팅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4-03-22
스트라타시스, 최신 3D 프린터 경험하는 ‘3D 프린터를 부탁해!’ 시즌 1 세미나 개최
스트라타시스가 3월 21일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에서 ‘2024 스트라타시스 세미나 시즌1’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 스트라타시스 세미나 시즌1’의 테마는 ‘3D 프린터를 부탁해!’이며, 이번 세미나는 총 3시간 동안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가자들의 궁금증 해소 및 이해도 제고에 초점을 맞춰 진행될 방침이다. 세미나에서는 스트라타시스 코리아의 어플리케이션 팀장인 고유성 부장이 ‘SSYS 3D 프린터 주요 기술 소개를 부탁해’라는 주제로 스트라타시스의 주요 솔루션 및 기술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이어 조성근 영업상무가 스트라타시스 업계 트렌드와 3D 프린터의 국내 활용 현황 및 입지를 소개하며, 김창종 고객 지원팀 팀장이 사용 환경에 적합한 설치와 가이드를 설명할 예정이다. 스트라타시스는 항공우주, 자동차, 소비재, 디자인, 교육 및 의료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을 위한 3D 프린팅 및 적층 제조 분야의 기술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1월 스트라타시스는 ‘단국대-스트라타시스 첨단제조융합연구센터(DSC)’를 개소하고, 3D 프린팅 분야 엔지니어 양성에도 나서고 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단국대-스트라타시스 첨단제조융합연구센터 내에 갖춰져 있는 스트라타시스의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대형 부품 제작이 가능한 FDM 기술 기반 F770 프린터와 모든 산업 응용 분야에 적합한 표준, 엔지니어링 등급, 고성능 열가소성 수지를 제공하는 F450MC 프린터, 프로토타이핑부터 생산에 이르기까지 복잡한 형상, 복잡한 디테일, 풀 투명성 및 유연한 부품 제작이 가능한 풀컬러 PolyJet 프린터인 J850Prime/J55Prime/J35Pro, 스트라타시스의 최신 기술인 SAF(Selective Absorption Fusion)기술 기반 H350 프린터 등 스트라타시스 신장비를 만날 수 있다. 스트라타시스 코리아의 문종윤 지사장은 “최근 여러 산업과 접목되고 있는 3D 프린팅은 높은 관심과 함께 지속 발전 중”이라며, “3D 프린팅 산업을 리딩하는 글로벌 대표 기업 스트라타시스는 보유하고 있는 최고의 핵심 역량과 최신 솔루션 등의 지식 공유를 통해 업계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4-03-12
스트라타시스-단국대, 3D 프린팅 R&D 위한 첨단제조융합연구센터 개소
스트라타시스 코리아가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에 ‘단국대-스트라타시스 첨단제조융합연구센터(DSC)’를 열었다고 밝혔다. 첨단제조융합센터는 지난 2023년 10월 스트라타시스와 단국대학교가 체결한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설립되었다. 양사는 첨단제조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견인할 3D 프린팅 분야 엔지니어 양성을 나서는데 합의한 바 있다. 첨단제조융합센터 내에는 대형 부품 제작이 가능한 FDM 기술 기반의 F770 프린터와 모든 산업 응용 분야에 적합한 표준, 엔지니어링 등급, 고성능 열가소성 수지를 제공하는 F450MC 프린터, 프로토타이핑부터 생산에 이르기까지 복잡한 형상, 복잡한 디테일, 풀 투명성 및 유연한 부품 제작이 가능한 풀컬러 폴리젯(PolyJet) 프린터인 J850Prime, J55Prime, J35Pro가 구축되어 있다. 또한 스트라타시스의 SAF(Selective Absorption Fusion) 기술에 기반한 H350 프린터, 최종 사용 생산 부품에 적합한 다양한 고성능 재료로 사출 성형 품질의 정확한 부품을 반복 제작 가능한 P3 기술 기반 오리진 원(Origin One) 프린터 등 적층제조 기술이 집약되어 있는 최신 산업용 3D 프린팅 장비를 갖춰 3D 프린팅 기술 컨설팅 및 인재 육성을 위한 환경을 마련했다. 첨단제조융합센터는 우리나라와 글로벌 시장을 연결하는 3D 프린팅 분야의 혁신 허브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R&D 장비 공동 운영, 3D 프린팅 소재/장비 연구 등 차세대 고정밀 3D 프린터 연구 기반 활성화 및 3D 프린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연구 프로그램 운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트라타시스 코리아의 문종윤 지사장은 “스트라타시스는 미래차·로봇·반도체·디지털 헬스케어 등 첨단 분야 전문인력 양성 및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단국대와 함께 우리나라 적층 제조 기술적용을 가속화하게 되었다”면서, “새로 선보이게 된 첨단제조융합센터는 스트라타시스의 최신 장비를 기반으로 핵심 산업 전반을 선도하는 R&D의 허브로서 도약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4-01-18
스트라타시스, “지속 가능한 패션 산업을 위해 적층제조 기술 활용”
스트라타시스는 적층제조가 패션 산업에 미치는 환경적 이점을 입증하는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패턴 그룹 계열사이자 이탈리아의 럭셔리 패션 디자인 및 생산 허브인 딜로언 본드 팩토리(DYLOAN Bond Factory), 적층제조 녹색 무역 협회(AMGTA)와 스트라타시스는 1년간의 협업을 통해 8000켤레의 럭셔리 디자이너 신발을 위한 1만 6000개의 로고 아플리케를 스트라타시스의 J580 테크스타일(Stratasys J850 TechStyle) 3D 프린터로 제작해 기존의 공정 방식과 연구,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적층제조를 적용한 ‘프린트 투 텍스타일’ 생산 공정은 기존 공정과 비교했을 때 CO2e 배출량을 24.8% 줄인다.  CO2e(이산화탄소환산량)는 다양한 온실가스의 배출량을 등가의 이산화탄소 양으로 환산한 것이다. 8000켤레의 신발에 1만 6000개의 로고 생산에서 적층제조는 거의 1톤의 CO2e를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적층제조는 전기 에너지 소비를 64% 이상 절감하고, 측정된 전체 공급망에서 물을 사용하지 않는 공정인 프린트 투 텍스타일을 통해 잠재적으로 30만 리터 이상의 물을 절약할 수 있다. 적층제조의 프린트 투 텍스타일은 공급망 전체에서 재고 자재의 49.9%를 절약해 운송 필요성을 줄이고 간소화한다. 또한, 단일 적층제조 워크플로를 구축함으로써 생산 및 물류 단계를 12개에서 2개로 최적화하는 한편, 3개 공정에서 운송 및 물류가 생략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패턴 그룹의 로레토 디 리엔조(Loreto Di Rienzo) R&D 디렉터는 “지속 가능한 생산은 럭셔리 패션 업계 디자이너에게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으며, 이는 특히 패턴 그룹 회사인 딜로안 본드 팩토리에도 해당된다”면서, “스트라타시스의 J850 테크스타일 3D 프린팅 기술을 통해 우리는 폐기물을 줄이고 천연자원에 대한 의존도를 최소화하며 전체 공급망의 환경 영향을 최적화함으로써 혁신적인 기능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AMGTA의 셰리 먼로(Sherri Monroe) 전무이사는 “우리는 광범위한 비즈니스 사례를 위한 제조 주기의 일부로서 적층제조 기술의 지속 가능한 가치를 더 잘 이해하는 데 필요한 연구와 출판을 발전시키는 데 전념하고 있다. 스트라타시스-딜로언 본드 팩토리 패션 라이프사이클 분석(LCA)은 프린트 투 텍스타일을 평가하는 스트라타시스의 첫 번째 폴리머 프로젝트다. 이 보고서는 오염이 심한 산업 중 하나에 영향을 미치는 적층가공의 가치를 뒷받침하는 데이터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스트라타시스의 요아브 자이프(Yoav Zeif) CEO는 “지속 가능한 방식과 혁신적인 3D 프린팅 기술을 통해 스트라타시스는 당사와 사용자 모두의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연구는 고객이 스트라타시스의 혁신적인 3D 프린팅 솔루션을 도입함으로써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개선하는 제조 솔루션을 제공하는 동시에 디자인 생산 혁신을 통해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3-11-16
스트라타시스, 정밀도와 제작 속도 높인 F3300 3D 프린터 출시
스트라타시스가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폼넥스트(Formnext) 전시회에서 용융 적층 모델링(FDM) 기술 기반의 신규 3D 프린터 ‘F3300’을 선보였다. F3300 3D 프린터는 F123 시리즈, F770, 포투스(Fortus) 450mc 및 F900을 포함하는 스트라타시스의 FDM 제품군에 추가된 신제품이면서 신뢰성, 대용량, 고성능 소재 사용을 특징으로 하는 F900에 기반한 제품이다. 제조 용도로 개발된 F3300 3D 프린터는 인건비 절감, 장비 가동 시간 극대화, 부품 품질 및 생산 수율 향상을 통해 고객에게 향상된 가치를 제공한다. 스트라타시스는 “F3300의 외관과 향상된 기능은 항공 우주, 자동차 및 정부 기관 같은 까다롭고 고성능이 요구되는 산업에 적층제조의 새로운 활용 방식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F3300은 압출 속도 및 자동 보정을 통한 프린트 빌드 속도를 높였고 프린터 자동 보정 기능을 통해 정확도와 반복성도 향상돼, 부품의 품질 및 수율을 높일 수 있다. 장비 모니터링, 중복 압출 기능 및 작업자의 사용 편의성에 중점을 둔 인터페이스 설계를 통해 길어진 가동 시간을 지원하는 한편, 스트라타시스의 기존 FDM 솔루션 대비 비용을 25%~45% 절감할 수 있다.     스트라타시스의 리치 개리티(Rich Garrity) 제조 산업 사업 부문 최고 책임자는 “차세대 적층제조 시스템은 고객의 생산량을 확장 가능하게 하고, 적층제조 솔루션과 기존 제조 솔루션 사이에서 타협할 필요성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면서, “글로벌 공급망 문제, 기존 생산 능력 한계, 애플리케이션 복잡성 증가로 제조 기업에 엄청난 스트레스가 가중되고 있다. 스트라타시스 F3300 3D 프린터는 제품 개발을 가속해 고객의 혁신을 돕고, 생산 문제를 극복하고,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해 투자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트라타시스코리아의 문종윤 지사장은 “3D 프린터를 통해 기업이 비용을 절감하고 납기를 단축시켜 제조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가장 큰 목표로 삼고 있다”면서, “스트라타시스는 다양한 산업 내 사용자들의 요건에 맞게 적층제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새롭게 출시된 F3300 3D 프린터는 이미 검증된 FDM 기술로 다양한 글로벌 사례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제조 혁신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3-11-09
3D 프린팅 토털 서비스 기업 프로메테우스, ‘프로토랩’으로 사명 변경
3D 프린팅 토털 솔루션 선도기업인 프로토텍의 자회사인 프로메테우스는 회사명을 ‘프로토랩(PROTOLAB)’으로 변경하고, 고객에게 보다 신뢰 받는 원스톱 제조 토털 서비스 제공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프로토랩의 새로운 회사명은 ‘프로토타입(Prototype)’과 ‘랩(Lab)’을 결합한 것이다. 프로토랩은 고객 중심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품 디자인, 기구 설계, 시제품 제작, 양산에 이르기까지 제품 양산 전 과정에 필요한 원스톱 제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프로토랩은 "25년 이상의 적층제조 경력으로 50개 이상의 제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6년 AS9100(항공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아 현대, 삼성, LG, 한화, KAI과 같은 대기업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프로토랩은 글로벌 적층제조 기업인 스트라타시스, 데스크탑 메탈, 트럼프 등의 최신 금속, 폴리머 산업용 3D 프린터를 보유한 대규모의 3D 프린팅실을 운영 중이다. 이곳에서는 제품 디자인, 기구 설계, 3D 스캐닝, 시제품 제작, 사출 양산 등 3D 프린팅 제품 개발의 모든 단계에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필요한 기술을 한 눈에 검토할 수 있고, 서비스도 빠르게 받을 수 있다. 프로토랩은 이러한 기술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1만 건이 넘는 프로젝트를 국내 대기업, 중견·중소기업, 연구소, 학교 등과 진행하면서 제조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스트라타시스가 세계 각지에 구축한 Global Manufacturing Network(GMN)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 프로토랩은 3D 프린팅 기술의 제조업 확산을 촉진하기 위해 재직자 및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산업용 3D 프린팅 및 3D 스캐닝 교육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정부 과제를 통해 수요기업과 3D 프린팅 기술 발전과 양산 부품 발굴에 나설 예정이다. 프로토랩의 신상묵 대표는 “산업 대전환 시대를 맞아 제조업계의 경쟁력 강화가 절실한 이 때 프로토랩은 지속적인 공정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며, “도전적인 과제에 고객사와 함께 도전하며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3-09-21
스트라타시스, ‘3D 프린팅 포럼 2023’에서 적층제조 기술을 통한 제조업 혁신 전략 제시
스트라타시스가 10월 11일 더블트리바이힐튼 서울 판교 그랜드 볼룸에서 ‘스트라타시스 3D 프린팅 포럼 202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3D 프린팅 포럼’은 2019년 이후 4년만에 스타라타시스가 진행하는 오프라인 행사로, ‘Making Additive Work for You’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스트라타시스는 "기후변화와 글로벌 공급망 위기가 심화되는 환경하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제조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돕고, 국내외 다양한 산업군의 3D 프린팅 고객 성공사례를 소개하여 제조업 분야의 기술 혁신과 패러다임 변화를 도우려는 취지"라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스트라타시스 문종윤 지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스트라타시스의 글로벌 임원들이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크리스티안 알바레즈(Christian Alvarez) 최고 수익 책임자(CRO)는 ‘적층 제조 산업의 혁신’이라는 주제로, 얀 라그엘(Yann Raguel) 산업 비즈니스 부문 부사장은 ‘적층제조 기술 양산 가속화’에 대해, 지하빗 레이진(Zehavit Reisin) 소비자 솔루션 글로벌 세일즈 및 재료 비즈니스 부문 수석 부사장은 ‘유연하고 지속가능한 적층제조’에 대해 발표하고, 아시아 지역 최신 고객 사례로는 FDM & Origin One 기술을 활용한 일본 ‘Trytec사의 파이프 & 인공지능 로봇 부품 개발 사례’에 대해 김대경 Pre-Sales & Application Engineer가 발표한다.     또한, 스트라타시스는 FDM(Fused Deposition Modeling, 융합 증착 모델링), 폴리젯(PolyJet), P3, SAF, SLA 등 핵심 3D 프린팅 기술과 함께 전자, 항공, 방산,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의 고객 성공사례를 선보인다. 박인백 LG 전자 AM솔루션 팀장, 전현희 한국항공우주산업 책임연구원, 장진수 육군종합정비창 사무관, 홍재옥 글룩 대표이사, 김영신 실피드 디자인 팀장, 임성한 단국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 등 여섯명의 연사가 국내외 다양한 산업군의 주요 고객사의 적용 사례를 통해 대한민국 제조업의 혁신과 성공을 위해 필요한 3D 프린팅 기술의 강점을 소개한다. 이어 3D 프린팅 소프트웨어인 GraCAD소프트웨어 솔루션과 GrabCAD Print Pro의 새로운 기능 및 기술 트렌드에 대해 스트라타시스 코리아 어플리케이션 팀장 고유성 부장이 공유한다. 행사장 한편에는 전시존이 마련되 발표에서 소개되는 항공, 자동차, 전자, 패션, 의료 및 소비재 애플리케이션의 국내외 적층 제조 사례의 부품 및 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스트라타시스 문종윤 지사장은 “스트라타시스의 글로벌 임원진들과 국내외 주요 고객사와 함께 성공 사례를 선보이고 업계 관련 인사이트와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이번 포럼을 통해 디지털 전환 및 비즈니스 가치 실현 등 3D 프린팅의 이점을 소개하고, 대한민국 제조업의 혁신과 성공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3-09-20
스트라타시스, 자동차/조선해양 산업을 위한 3D 프린팅 세미나 개최
스트라타시스가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함께 9월 20일 울산  3D 프린팅 벤처 집적 지식산업센터 대회의실에서 ‘자동차 및 해양산업을 위한  3D 프린팅 활용 사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첨단 3D 프린팅 기술과 기존 제조 기술의 협업을 통해 참가자들이 스트라타시스의 3D 프린팅 솔루션이 제공하는 다양한 비즈니스 가치를 확인하도록 돕고, 네트워킹의 기회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려는 취지다. 스트라타시스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제품 자동차 및 조선 해양 부품의 유지, 보수, 운영 관련 부품을 자체 제작할 수 있는 3D 프린팅 기술 사례와 고강도 복합소재를 기반으로 한 금속 부품 대체 및 양산에 활용되는 국내외 3D 프린팅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 FDM(Fused Deposition Modeling), 폴리젯(PolyJet), P3, SAF 등과 같은 다양한 3D 프린팅 기술과 최신  3D 프린팅 기술 사례를 선보이며, 경제적 효과 및 개인 역량 강화 등 최신 3D 프린팅 기술을 통한 이점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울산 3D 프린팅 벤처집적 지식산업 센터 소개와 스트라타시스 장비를 포함한 산업용 장비 운영 현황 및 주요 성과에 대해 소개가 진행된다. 이후 스트라타시스의 고객사인 화승 R&A가 자동차용 실링 및 호스 제품의 자사 3D 프린팅 활용 사례를, 스트라타시스가 자동차 및 조선 해양 산업의 글로벌 3D 프린팅 활용 사례를 공개한다. 이후 질의응답 세션과 함께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의 3D 프린팅 설비를 확인해 볼 수 있는 현장 투어도 진행된다. 스트라타시스코리아의 문종윤 지사장은 “3D 프린팅 선도 기업으로서 시제품 제작에서부터 부품 양산까지 가능한 스트라타시스의 3D 프린팅 기술을 소개하고, 자동차 및 조선산업 내 3D 프린팅 기술 융합을 통해 울산의 주력 산업인 자동차, 조선, 해운, 산업의 고도화는 물론 해당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제고시킬 수 있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3-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