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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스킬"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232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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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기업의 AI 도입이 크게 늘지 않아…AI 스킬과 데이터 복잡성 등이 해결 과제”
IBM이 ‘IBM 글로벌 AI 도입 지수 2023(IBM Global AI Adoption Index 2023)’ 보고서를 통해 “40%의 기업이 여전히 AI를 배포하지 못한 채 검토하는 단계에 머무르고 있으며, AI를 비즈니스에 실질적으로 도입하는데 있어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아 있다”고 전했다. 이 설문조사는 IBM이 모닝컨설트(Morning Consult)와 함께 2023년 11월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20개국 2342명의 IT 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직원이 1000명 이상인 기업 50%, 5000명 이상인 기업 50%로 구성된 엔터프라이즈 기업 기준으로, 모두 관리자 이상의 직급이며 회사의 IT 관련 의사 결정에 참여하거나 가시성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했다. 2023년 초 AI가 IT 업계의 큰 화두로 떠오르며 많은 변화가 있다는 세간의 인식과는 달리, AI 도입 비율은 지난 수년간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2023년 기준으로 약 42%의 기업이 이미 비즈니스에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40%는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활용 및 검토 중인 기업의 비율은 2019~2022년 동안 평균 81%를 기록하며, 2023년의 82%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다만 2~3년 전과 비교했을 때 업계에서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들은 ‘AI 솔루션의 접근성과 배포가 용이해졌다(43%)’, ‘데이터, AI, 자동화 스킬이 더욱 보편화되고 AI를 구축, 배포,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되었다(42%)’, ‘AI 솔루션이 비즈니스 요구 사항에 더욱 잘 부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41%)’는 점을 주로 꼽으며 AI 솔루션의 기술 발전 측면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느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국내 기업의 경우 40%의 응답자가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48%는 검토 중, 6%는 현재 AI를 활용하거나 검토 중이지 않다고 응답했고 나머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답했다. 활용 및 검토 중인 기업의 비율 기준으로 조사 대상국 중 상위권에 속하며 AI 기술 발전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장에서 변화는 존재하지만 실제 기업에서 활용까지 바로 반영되기 어려운 이유로는 AI 스킬 및 전문성 부족(33%), 데이터의 복잡성(25%), 윤리적 문제(23%) 등을 꼽아, 기업이 AI 기술을 비즈니스에 도입하는 데 있어 장애물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의 경우 ‘AI 스킬 및 전문성 부족(43%)’, ‘AI 모델 개발을 위한 도구/플랫폼 부족(34%)’, ‘AI 프로젝트가 너무 복잡하거나 통합 및 확장하기 어려움(31%)’이 상위 3가지 요소로 특히 인력 관련 고민이 많은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AI에 대한 투자는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다. AI를 배포하거나 도입을 검토 중인 기업의 IT 전문가 중 59%는 지난 24개월 동안 회사가 AI에 대한 투자 또는 도입을 가속화했다고 응답했다. 가장 많이 투자하고 있는 AI 관련 분야는 연구개발(44%)과 재교육/인력 개발(39%)로 나타났다. 한국IBM의 이은주 사장은 “AI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일어난다는 것은 기업들이 AI에 대한 강한 확신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대한 반증”이라며, "기업들은 IT 자동화, 디지털 노동, 고객 관리와 같이 AI 기술이 가장 빠르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되는 사용 사례에 AI를 활용하고 있다. 조사에 참여한 기업의 40%가 샌드박스에 머물러 있는 상황에서 2024년은 기술 격차나 데이터 복잡성 같은 진입 장벽을 해결하고 극복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4-02-15
MBD의 성공 비결 및 향후 전망
MBD의 이해와 기업 가치 향상을 위한 전략 (2)   자동차, 항공, 가전 등 산업에서 기업들이 진행해 온 모델 기반 개발(Model Based Development : MBD)이 최근 주목받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최근 들어 MBD가 주목받는 배경과 성공적인 MBD 활용을 위한 전략을 짚고, 향후 발전 전망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 오재응 한양대학교 명예교수, LG전자 기술고문   MBD가 지금 주목받고 있는 이유 MBD가 최근 다시 주목을 받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개개인 단위에서는 지금까지도 개발 부담의 증가를 해결하기 위해 보다 효과적인 디지털 기술의 도입을 모색해 왔다. 한편, 엔지니어링 체인 전체에서 각사가 지견을 공유하고 디지털 개발에 임할 수 있다면 고효율화를 도모할 수 있고, 여기에서 태어난 여유로부터 각사의 개성이나 경쟁력을 발휘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한편 MBD 방법은 복잡한 요구에 대응하기 때문에 최첨단 개발의 장에서 기술적으로 계속 발전해 온 결과 개발 중의 어느 단계에서도 디지털 모델을 사용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이 협조 개발의 기운이 높아지는 것과 기술적으로 성숙하고 있는 모델 베이스 개발 수법의 특성이 매치한 것으로, 자동차 업계 전체가 MBD의 실현을 향해 크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기업이 MBD의 도입 시 현상 과제 - 경영 시스템의 진화 업계 연계를 포함한 각 기업의 노력에 의해 서서히 모델링 데이터의 통일이 진행되어 앞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산.관.학이 연계하는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갈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각 기업에 있어서는 이것들을 베이스로 하면서 MBD의 실행력을 쌓아 가기 위해서, 다음 세 개의 관점을 가진 구체적인 대처(그림 1)가 필요하다. 자사의 기술력을 답습하여 가상 변환을 진행하는 것 인재를 육성하고 사내의 정착 계몽을 도모하는 것 연계 추진에 필요한 데이터 플랫폼의 구축을 진행하는 것   그림 1. MBD 도입 시 고려해야 할 세 개의 관점   이러한 세 가지 관점을 개별적으로 해결할 뿐만 아니라 밸런스 좋게 추진할 수 있는 매니지먼트 시스템에 각사를 진화시켜 나가는 것이 업계 변혁의 파도에 뒤처지지 않고, 보다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한 열쇠가 된다.(그림 2) 다음에는이 세 개의 관점을 설명한다.   그림 2. MBD 실행력의 획득   기술력의 가상 변환 - 각사 기술의 강점의 파악과 모델화 모델화에 있어서는 자사에서 지금까지 길러 온 기술의 분해(가시화)가 필요불가결하다. 자사 기술의 강점이나 해명할 수 없는 특성을 명확히 하는 것으로 모델이라고 하는 가상으로 변환하기 위한 베이스가 구축된다.(그림 3) 이를 근거로 체인지 매니지먼트의 의사 입력을 실시함으로써, 현장에서의 1D-CAE/3D-CAE의 지식과 실천, 매트랩(MATLAB)/시뮬링크(Simulink) 등 툴 조작 스킬의 습득, MILS/SILS/HILS의 모델 환경 도입이 진행되어 자사 기술의 강점의 파악과 모델화를 통한 자사 기술을 유지한 고정밀 모델의 구현화에 연결된다.   그림 3. 기술력의 가상 변환   인재육성과 정착 계몽 - 모델 개발 스킬 DX 인재의 활약에 의해 MBD는 조직에 정착시킬 수 있다. 이것에는 디지털 인재의 육성뿐만 아니라 변환(transformation) 인재를 육성하는 양쪽이 중요하다.(그림 4) 모델링 기술을 가진 인재가 활약하는 것만으로는 특정 개발에 일시적으로 적용된 대처로 MBD가 끝날 수도 있다. 균형 잡힌 쌍방을 육성하고 조직으로서 지속적으로 평가함으로써, MBD의 효과와 혜택이 올바르게 조직 내로 침투하여 실행력이 정착하게 된다. 효율적인 설계자 육성을 위해서 먼저 부딪히는 도전은 설계자의 교육이다. 현재 설계에 종사하는 모든 멤버를 육성하는 데에는 시간과 비용이 든다. 우선 몇 명에 대해서만 육성을 하면 장애물은 그다지 높지 않다. 매트랩/시뮬링크의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기초 부분은 조기에 시작할 수 있다. 또 엔지니어링 회사에 설계 모델의 개발을 위탁해 함께 개발을 진행하는 것으로 노하우를 획득하면서 설계자를 육성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그림 4. 인재육성과 정착계몽   데이터 플랫폼 구축 - 사내외의 모델 관리·공유를 신속하게 실시 MBD의 프로세스는 내부 구성 관리 시스템과 외부와의 협력 환경에서 수행된다. 사내외 데이터의 이력 추적을 하면서, 자주 실행되는 시뮬레이션 결과를 온타임으로 저장하는 데이터 플랫폼의 구축도 빠뜨릴 수 없다.   ■ 상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2-02
‘MWU 코리아 어워드 2023’ 유니티 기반 게임, 2024년 빛낼 기대작으로 주목
유니티 코리아(이하 유니티)가 국내의 우수한 게임 개발자들과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메이드 위드 유니티 코리아 어워드(Made with Unity Korea Award)’는 2017년 첫 개최 이후 꾸준히 개최되며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인기있는 공모전으로 자리잡았다. 실제로 MWU 코리아 어워드 2023의 얼리버드 모집은 전년 대비 120% 높은 제출율로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증명했으며, 유니티의 다양한 기술을 활용한 우수 콘텐츠가 다수 출품되며 치열한 경쟁이 이뤄졌다. 이러한 인기의 비결을 살펴보면, 유니티 코리아가 수상 작품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지원을 한다는 점은 물론 지금까지 MWU 코리아 어워드 출품작 중 우수한 프로젝트들이 국내 대형 게임사를 통해 퍼블리싱이 되는 등 시장에서 주목을 받으며 괄목할 성과를 내왔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 2023년 10월 기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5천만 건을 돌파한 인기 게임 ‘고양이와 스프’, 출시 1년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하며 한국 인디 게임 사상 최고의 1년 성적을 낸 ‘스컬: 더 히어로 슬레이어’,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한 ‘베리드 스타즈’와 ‘A3: 스틸얼라이브’, 스팀 출시 후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유지하고 있는 ‘산나비’ 등이 있다. 창의적이면서도 높은 완성도로 MWU 코리아 어워드 2023 게임 부문에 입상한 우수 프로젝트들이 새해 시장에서 어떤 평가를 받을지 기대가 되고 있다. 메이드 위드 유니티 코리아 어워드 2023’ 게임 부문에서 입상해 2024년을 빛낼 게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우수 프로젝트들은 다음과 같다.   타이틀 개발사 비고 브릭시티 스튜디오킹덤 주식회사 게임 부문 최우수상(Best of 2023) 베스트 그래픽(Best Graphic) 피오 별의별 베스트 학생(Best Student) 오구와 비밀의 숲 ㈜싱크홀스튜디오 베스트 PC/콘솔(Best PC/Console) 고양이 어촌마을 넥셀론 베스트 수익화(Best Monetization) 장화홍련: 기억의 조각 5민랩 베스트 혁신(Best Innovation) 영혼의 찻집 픽셀리티게임즈 베스트 몰입(Best Immersive) 피그로맨스 ㈜외계인납치작전 특별상 유니티 픽(Unity Pick) 스페이스 기어즈 투바이트 베스트 그래픽(Best Graphic) Top3 아케이드 파티 오드원게임즈 베스트 그래픽(Best Graphic) Top3 모노웨이브 BBB 베스트 학생(Best Student) Top3 블랙 아웃 실외기 오퍼레이션 베스트 학생(Best Student) Top3 안녕서울-이태원편 JINO 베스트 PC/콘솔(Best PC/Console) Top3 웨토리 ㈜페퍼스톤즈 베스트 PC/콘솔(Best PC/Console) Top3 고양이 마을 생선가게 루밤 베스트 수익화(Best Monetization) Top3 픽셀몬 마스터 키우기 픽셀스타 베스트 수익화(Best Monetization) Top3 메타 토이 드래곤즈 사가 샌드박스네트워크 베스트 혁신(Best Innovation) Top3 인더섬 with BTS HYBE IM 베스트 혁신(Best Innovation) Top3 바이러스 뱅가드 VR 클릭트 베스트 몰입(Best Immersive) Top3 시티 레이서 전남대학교 베스트 몰입(Best Immersive) Top3   ■ MWU 코리아 어워드 2023 게임 부문 수상작 2024년 공모에 출품을 고려하고 있는 개발자들이 참고할만한 MWU 코리아 어워드 2023 게임 부문 입상작들의 주요 포인트를 살펴본다. MWU 코리아 어워드 2023 게임 부문 분야별 최종 수상작이다.   브릭시티(BRIXITY) - 개발: 스튜디오킹덤 주식회사 - MWU KR 어워드 2023 게임 부문 최우수상(Best of 2023), 베스트 그래픽(Best Graphic)   브릭시티는 건물 배치와 커스터마이징에서 높은 자유도를 제공하는 게임이다. '브릭'으로 창의적인 건물을 만들어 지구를 정화하고 활기찬 도시를 만드는 것이 목표이며, 도시 내의 일정 구역을 지정하여 나만의 플레이 맵(게임)을 만들어 다른 유저와 함께 다양한 플레이도 즐길 수 있는 샌드박스 시티 빌딩 장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게임이다.   창작 활동을 통해 만든 유저 콘텐츠를 다른 유저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게임 내에서 지원하고 있는 점도 묘미다. 유저끼리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도록 감정 표현 및 채팅 기능을 지원하며, 기본으로 제공되는 프리셋을 활용하면 달리기 레이싱, 술래잡기, PvP 팀전과 같은 게임들을 쉽게 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향후 더 많은 프리셋 타입과 날씨 등의 변수를 추가하여 더욱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형을 탄환으로 적을 공격하는 독특한 게임성의 액션 게임 ‘피오’>   피오 - 개발: 별의별 - MWU KR 어워드 2023 게임 부문 베스트 학생(Best Student)   ‘피오’는 밟고 있는 지형을 사용해 적을 공격하는 액션 플랫포밍 게임이다.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탄환’이 밟고 있는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이다. 탄환을 무자비하게 쏠수록 지형이 좁아서 더욱 까다로운 컨트롤이 요구되고, 탄환을 적게 사용하면 몬스터가 더욱 난동을 부리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유저는 밟고 있는 지형과 탄환을 적절이 조정해 난관을 헤쳐 나가야 한다.   <캐릭터 ‘아기 오구’의 모험을 그린 2D 어드벤처 게임 ‘오구와 비밀의 숲’>   오구와 비밀의 숲 - 개발: ㈜싱크홀스튜디오 - MWU KR 어워드 2023 게임 부문 베스트 PC/콘솔(Best PC/Console)   ‘오구와 비밀의 숲’은 모험을 좋아하는 오리너구리 캐릭터 ‘아기 오구’와 200여개의 맵을 탐험하며 퍼즐을 풀고 몬스터를 무찌르는 2D 어드벤처 게임이다. 90년대 어드벤처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게임 속 캐릭터들의 움직임을 직접 한 프레임씩 그려 완성했으며, 몰입감을 높이는 공간 구성과 BGM 제작도 돋보인다. 간단한 추리 능력과 기억력을 활용하는 클래식한 퍼즐부터 방탈출식 수수께끼, 고유 패턴을 가진 거대한 적과의 전투까지 다양한 유저층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가득하다.   2022년 6월 텀블벅에서 약 2억원의 모금액을 달성했으며, 2022 부산 인디 커넥트 페스티벌(BIC)에서 5개 부문 후보 및 캐주얼상과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2023 타이페이 게임 쇼에서 오디오 부문 최종 후보까지 오르기도 했다.   <귀여운 고양이와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힐링할 수 있는 게임 ‘고양이 어촌마을’>   고양이 어촌마을(The Cat Fishing Village) - 개발: 넥셀론 - MWU KR 어워드 2023 게임 부문 베스트 수익화(Best Monetization)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의 아기자기한 어촌 마을 이야기를 그린 ‘고양이 어촌마을’은 사람들이 모두 떠난 해변가 마을에서 먹이가 부족해진 고양이들이 낚시를 하고 생선을 팔아 살아간다는 귀여운 스토리를 토대로 만든 게임이다. 유저는 낚시터와 생선 가게를 설치해 손님들에게 물고기를 판매하고, 이를 통해 획득한 골드로 영역을 확장하거나 마을을 꾸밀 수 있다.   대부분 고양이들이 자동으로 일을 하고 골드를 얻게 되는데, 유저는 매니저 설정이나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도록 마을을 관리해야 한다. 귀여운 고양이와 아름다운 디자인, 여유로운 분위기로 안정과 휴식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퍼즐 매니아들을 위한 방 탈출 어드벤처 ‘장화홍련: 기억의 조각’>   장화홍련: 기억의 조각 - 개발: 5민랩 - MWU KR 어워드 2023 게임 부문 베스트 혁신(Best Innovation)   5민랩이 제작한 ‘장화홍련: 기억의 조각’은 유니티 엔진을 활용해 포인트 앤 클릭 방 탈출 어드벤처 형식으로 제작한 PC 게임이다. 전래동화 ‘장화홍련전’ 세계관을 바탕으로 퍼즐을 즐기는 유저들을 타겟으로 제작됐다. 오직 마우스만으로 퍼즐을 풀고 단서를 획득해 저택에서 탈출하는 것이 목표다.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한 달간 909명의 후원과 1600만원의 후원액을 달성했고, 한국어와 영어를 포함한 총 16개 국어로 스팀에 출시됐다. 2D 게임 특성에 맞춰 대부분의 장면을 캔버스 위에 제작했다. 개성 넘치는 아트 에셋 위에 2D 애니메이션과 VFX 이펙트를 적절히 조합해 생동감 있는 움직임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감정으로 차와 잼을 만들어 영혼을 위로하는 힐링 게임 ‘영혼의 찻집’>   영혼의 찻집 - 개발: 픽셀리티게임즈 - MWU KR 어워드 2023 게임 부문 베스트 몰입(Best Immersive)   ‘영혼의 찻집’은 VR 게임으로, 이승과 저승 그 사이 어딘가에 존재하는 찻집에서 상처받은 영혼들을 위로하는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감정의 씨앗과 열매를 키우고 수확해 만든 차와 잼으로 영혼들을 위로한다. 부정적인 감정들은 씁쓸한 맛을 내는 찻잎으로, 긍정적인 감정들은 달콤한 맛을 내는 열매로 자란다. 씨앗을 심은 후 감정이 썩지 않고 건강히 자랄 수 있도록 관리 후, 다 자란 감정의 식물을 수확해 찻잎을 덖거나 열매로 잼을 만들어 차를 제작할 수 있다.   영혼의 찻집은 스토리와 엔딩이 존재하며, 1회차 플레이가 기본이지만 ‘호감도’와 ‘도감’ 시스템을 통해 반복 플레이를 유도한다. 폭력적이고 자극적인 콘텐츠보다 마음의 안식과 평화를 찾는 게이머들의 니즈를 충족하고자 하는 것이 이 게임의 개발 목표다.   <소시지 공장에서 펼쳐지는 잔혹 동화 어드벤처 ‘피그로맨스’>   피그로맨스 - 개발: ㈜외계인납치작전 - MWU KR 어워드 2023 게임 부문 특별상 ‘유니티 픽(Unity Pick)’   ‘소시지가 될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 수퇘지의 모험극’인 ‘피그로맨스’는 잔혹 동화 어드벤처 게임으로 소시지 공장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돼지들이 살찌면 도축해서 소시지로 만드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소시지 공장에서 수퇘지의 사랑을 이뤄주는 것이 유저들의 목표다.   독특한 아이디어와 스토리로 눈길을 끈 피그로맨스는 게임레벨업쇼케이스 2022 1위, 지스타 인디어워즈 2위, GIGDC2020 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 MWU 코리아 어워드 2023 게임 부문 분야별 TOP3   다음은 MWU 코리아 어워드 2023 게임 부문 분야별 Top3에 선정된 작품들이다.   <유니티를 활용한 고퀄리티 그래픽 퍼포먼스를 구현한 ‘스페이스 기어즈’>   스페이스 기어즈 - 개발: 투바이트 - MWU KR 어워드 2023 게임 부문 베스트 그래픽 Top3   SF 3D 전략 게임인 ‘스페이스 기어즈’는 22세기 초반 ‘화성 대개척 시대’ 세계관을 토대로 화성을 점령한 외계 세력인 ‘레드윈’과 싸워 인류의 생존을 위한 자원을 획득하고 새로운 ‘메크’를 생산해 다른 플레이어와 경쟁하는 것이 목표다. 복잡한 빌드 오더나 생산 과정을 생략하고 전투와 전략에만 집중해 액션성을 강조하는 차세대 전략 게임을 지향하고 있다.   전투의 핵심인 ‘메크’의 개성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재질과 무게감을 PBR(Physically Based Rendering) 기반의 그래픽스로 구현했으며, 유니티를 활용한 최상의 품질을 얻기 위해 HDRP(High Definition Render Pipeline) 쉐이더를 도입했다.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 유나이트 2023 키노트 현장에서 공개된 유니티 기반의 게임 소개 영상에 포함되며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돋보이는 ‘아케이드 파티’>   아케이드 파티 - 개발: 오드원게임즈 - MWU KR 어워드 2023 게임 부문 베스트 그래픽 Top3   아케이드 파티는 아케이드 게임 세상 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게임을 플레이하는 게임이다. 정체불명의 게임 콘솔이 인기 스트리머를 납치한다는 콘셉트로 제작된 이 게임은, 친구들과 파티를 통해 길을 가로막고 있는 여러가지 게임을 클리어하는 아기자기한 그래픽의 미니 게임 모음이다. 친구들과 협동은 물론 경쟁까지 할 수 있어 함께 플레이할 때 더 큰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되는 게임이다.   <감정의 울림을 전하는 힐링 어드벤처, ‘모노웨이브’>   모노웨이브 - 개발: BBB(서강대학교) - MWU KR 어워드 2023 게임 부문 베스트 학생 Top3   <모노웨이브>는 감정을 수호하는 정령 ‘모노’가 되어 세계의 균형을 되찾기 위한 여정을 그린 플랫폼 어드벤처 게임이다. 주인공 모노는 느끼는 감정에 따라 발휘하는 능력이 달라진다. 행복할 때는 높이 뛰고, 슬플 때는 녹아내려 좁은 틈을 지나가며, 화날 때는 벽을 박차 오르고, 불안할 때는 가시에 다치지 않는다. 또한, 모노는 노래를 불러 주변에 감정의 울림을 전할 수 있는데, 감정을 전달받은 친구들은 행동이 바뀌며 퍼즐의 실마리가 되기도 한다. 플레이어는 이러한 감정 메커니즘을 슬기롭게 활용하여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처럼 <모노웨이브>는 감정이라는 콘셉트를 활용한 참신한 게임성이 돋보인다. 스크래치 아트를 떠오르게 하는 선화 기반의 독특한 아트 스타일도 매력을 더하는 요소이다.   <기계 좀비를 무찌르는 하드코어 협동 슈팅 게임 ‘블랙아웃’>   블랙 아웃 - 개발: 실외기 오퍼레이션 - MWU KR 어워드 2023 게임 부문 베스트 학생 Top3   ‘블랙아웃’은 지구에서 창궐한 기계 좀비를 쳐부수는 하드코어 협동 슈팅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특수부대가 되어 비밀스러운 연구소부터 지하 깊숙히 존재하는 고속 지하철 역까지 연방 곳곳 주요 시설에 투입돼 기계 좀비를 소탕해야 한다.   모든 필드와 레벨은 혼자 플레이할 수 있지만, 최대 4명까지 다른 플레이어와 분대를 결성해 좀비를 상대할 수 있다. 다른 플레이어와 협동을 통해 더욱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필드를 마주하며 어떤 무기를 선택하고 전략을 사용할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지구 종말을 앞둔 서울을 배경으로 희망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그린 ‘안녕서울-이태원편’>   안녕서울-이태원편 - 개발: JINO - MWU KR 어워드 2023 게임 부문 베스트 PC/콘솔 Top3   1인 개발자 JINO가 개발한 ‘안녕서울-이태원편’은 지구 종말이 얼마 남지 않은 서울을 배경으로, 비밀 부대에 대한 정보를 추적하는 재수생 ‘라연’의 여정을 그린 게임이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한강에 뛰어내리기 직전 기밀 문서인 도로시를 우연히 얻게 된 라연은 정부에서 비밀리에 진행 중인 우주 대피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여정을 떠난다. 여러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서울에서 위험을 극복하고 적들을 제압하며 단서를 찾아 나아가는 묘미가 있는 게임이다.   <게임스컴과 도쿄게임쇼에서 주목받은 ‘웨토리’>   웨토리(WeTory) - 개발: ㈜페퍼스톤즈 - MWU KR 어워드 2023 게임 부문 베스트 PC/콘솔 Top3   ‘웨토리’는 세계 3대 게임쇼인 독일 게임스컴, 일본 도쿄게임쇼에서 모두 인디 게임 TOP 10에 진입하며 주목받았다. 이제껏 보지 못한 독특한 플레이 방식과 게임성, 거부감 없는 카툰풍 그래픽 아트로 호평을 받았다.   세상에서 색이 없어지게 되자 발에서 물감이 나오는 선천적인 병에 걸린 아이가 세상의 색을 되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렸으며, 적을 직접 공격하는 방식이 아닌 타일을 색칠해 공격하고 회피하는 독특한 플레이 방식으로 양산형 게임에 지친 게이머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모든 그래픽 요소를 직접 제작해 남녀노소 매력적으로 느낄 수 있는 특유의 그래픽을 완성해냈다.   <고양이가 가게를 운영하는 귀여운 시뮬레이션 게임 ‘고양이 마을 생선가게’>   고양이 마을 생선가게 - 개발: 루밤 - MWU KR 어워드 2023 게임 부문 베스트 수익화 Top3   ‘고양이 마을 생선가게’는 직접 물고기를 낚아 생선 가게에서 구이, 과자, 스시, 음료 등 다양한 요리를 조리해 판매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가게를 점점 확장하며 보다 다양한 요리와 귀여운 손님을 만날 수 있으며, 가게 내부를 직접 꾸밀 수 있다. 주인공 캐릭터 역시 낚시를 통해 레벨이 오르면 더욱 다양한 물고기를 잡을 수 있으며, 여러가지 패션 아이템으로 캐릭터를 꾸밀 수도 있다.   <다양한 몬스터와 스킨, 장비를 수집하는 재미가 있는 ‘픽셀몬 마스터 키우기’>   픽셀몬 마스터 키우기 - 개발: 픽셀스타 - MWU KR 어워드 2023 게임 부문 베스트 수익화 Top3   다양한 서식지를 탐험하며 몬스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게임이다. 장비와 아이템을 수집해 테이밍 마스터가 될 수 있으며, 다양한 던전을 정복하며 트레이너 스킨과 장비를 수집하는 게임이다. 픽셀풍 그래픽이 많은 유저들에게 향수를 불러오며, 수집형 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들이라면 더욱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다.   <장난감 기반의 캐릭터를 구현한 수집형 RPG ‘메타 토이 드래곤즈 사가’>   메타 토이 드래곤즈 사가 - 개발: 샌드박스네트워크 - MWU KR 어워드 2023 게임 부문 베스트 혁신 Top3   ㈜샌드박스네트워크가 준비한 수집형 RPG 게임이다. 수집 욕구를 불러 일으킬만한 장난감 기반의 토이 드래곤 캐릭터를 구현했으며, 최고 등급 드래곤 획득을 위한 지속적인 합성 유도, 강화와 옵션 변경을 통한 장비와 펫의 성장 등 보다 깊이 있는 성장 방식을 구현해냈다.   지난 7월 기준 1,000명의 유저를 대상으로 클로즈 베타를 진행했으며, 한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일본 등 다양한 국적의 글로벌 유저가 참여해 추후 글로벌 흥행 가능성을 예고했다.     인더섬 with BTS - 개발: HYBE IM - MWU KR 어워드 2023 게임 부문 베스트 혁신 Top3   하이브 IM이 개발한 ‘인더섬 with BTS’는 BTS가 캐릭터 및 레벨 디자인, 시스템, OST 등 직접 개발 과정에 참여한 모바일 퍼즐 게임이다. ‘인더섬’에서 힐링하는 BTS의 이야기를 즐기면서 다양하고 귀여운 오브젝트로 섬을 꾸밀 수 있다. 유니티의 기술에 더해 하이브 IM의 자체 기술인 인공지능 ‘솔버’로 최적화된 레벨 디자인으로 퍼즐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2022년 6월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해 출시 3일만에 200만 이용자를 달성했고, 이후 1,000만 다운로드 달성과 퍼즐 게임 다운로드 91개국 1위를 달성했다. 현재 구글과 앱스토어 마켓 평점 4.7점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으며, BTS 팬들과 캐주얼 게임 유저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백신 로봇이 되어 박진감 있게 바이러스와 맞서 싸우는 ‘바이러스 뱅가드 VR’>   바이러스 뱅가드 VR(Virus Vanguard VR) - 개발: 클릭트 - MWU KR 어워드 2023 게임 부문 베스트 몰입 Top3   바이러스 뱅가드 VR은 1인칭 슈팅 탄막 액션 게임으로, 기존 2D 아케이드 게임에서 체험할 수 있었던 경험을 VR로 이식해 새로운 느낌의 콘텐츠로 만들어냈다. 백신 로봇이 되어 디지털 세상을 파괴하려는 바이러스에 맞서 세상을 지켜내야 한다는 스토리로 전개되며, 쏟아져 나오는 적을 각종 총기와 스킬을 사용해 파괴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각종 무기 강화와 레벨업을 통해 더 어려운 스테이지에 도전할 수 있으며, 기존 VR 게임에서 경험하지 못한 박진감과 다양한 패턴을 통해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유니티의 유니버설 렌더 파이프라인(Universal Render Pipeline)을 사용해 메타 퀘스트용 게임을 구현했으며, 멀미나 어지러움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제작했다.   <특유의 가속 조작 메커니즘으로 극도의 스릴을 선사하는 레이싱 게임 ‘시티 레이서’>   시티 레이서(City Racer) - 개발: 전남대학교 - MWU KR 어워드 2023 게임 부문 베스트 몰입 Top3   ‘시티 레이서’는 위험 가득한 도로를 질주하는 캐주얼 레이싱 게임이다. 직관적인 조작감을 경험하는 것은 물론, 디바이스의 움직임이 게임에 반영되어 멀미 현상을 줄였다.   이 게임의 가장 독특한 특징은 제한된 가속 조작 메커니즘이다. 장애물을 피하며 다이나믹하게 차량의 방향을 변경할 수 있는데, 이러한 조작감이 극도의 스릴을 선사한다. 게임 플레이 다양성을 위해 배터리, 코인, 랜덤 아이템 박스와 같은 요소를 배치했으며, 이를 활용해 목표 점수에 도달해야 한다.
작성일 : 2024-01-06
[연간일정] 2024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교육 일정 안내
2024년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KAPIT) 건설플랜트기술교육원 연간 교육프로그램 안내입니다.  강의일정 과정명 과정상세 시간(일) 1월 29일(월) 글로벌플랜트건설 원가관리 실무 주중과정 4h 1월 30일(화) 건설프로젝트 수주영업관리 및 영업력증대방안 주중과정 7h(7h, 1일간) 2월 26, 27, 28, 29(주중) 미국CMAA건설프로젝트관리전문가 양성과정 주중과정 35h(8h/일, 4일간) 3월21,22,28,29 미국프로젝트관리전문가(PMP) 자격취득 과정 주중과정 35h(8h/일, 4일간) 3월 25일(월) 글로벌플랜트건설 리스크관리 실무 주중과정 4h 3월 26(화) 글로벌플랜트건설 프로젝트의사소통관리/리더십 사례 및 분석 주중과정 4h 4월 25일(목) 글로벌플랜트건설 공정관리 실무 주중과정 4h 4월 26일(금) 글로벌플랜트건설 입찰계약클레임 실무 주중과정 4h 5월 23일(목) 글로벌플랜트건설프로젝트 품질관리 및 실무사례 주중과정 4h 5월 24일(금) 건설플랜트프로젝트 구매조달물류관리 및 실무사례 주중과정 4h 6월 20일(목)~21일(금) ESG경영과 중대재해처벌법 예방 및 인증제도(ISO  45001)  주중과정 14h(7h/일, 2일간) 6월 27일(목) 플랜트공정설계 기본과정 주중과정 7h(7h, 1일간) 6월 28일(금) 프로젝트소프트스킬(의사소통, 문제해결, 조직관리, 클레임실무 등) 주중과정 7h(7h, 1일간) 7월 18일(목) 플랜트전기설계 이해 및시공관리실무 주중과정 7h(7h, 1일간) 7월 19일(수) 프로젝트 범위관리 및 선진 WBS구축 방법과 실무사례 주중과정 4h 8월 22일(목) 플랜트배관설계 기본과정 주중과정 7h(7h, 1일간) 8월 23일(금) 건설플랜트 토목설계 및 시공관리 실무 주중과정 7h(7h, 1일간) 8월 29(목), 30일(금) Global 건설프로젝트 리스크관리 컨설팅 실무 및 분석 주중과정 14h(7h/일, 2일간) 9월 26일(목) 글로벌플랜트건설프로젝트 HSE관리 실무 주중과정 4h 9월 27(금) 건설플랜트 건축설계 및 시공관리 실무 주중과정 7h(7h, 1일간) 10월 24(목) PMO운영관리 및 실무과정 주중과정 7h(7h/일, 1일간) 10월 25(금) 영업 및 마케팅 전문가(영업분석을 통한 매출증대 및 사업화 전략 실무) 양성과정 주중과정 7h(7h, 1일간) 11월 15(금) 협상 및 갈등관리 실무 주중과정 7h(7h, 1일간) 11월21,22, 28,29일(주중) 미국프로젝트관리전문가(PMP) 자격취득 과정 주중과정 35h(8h/일, 4일간) 12월 20(금) 건설플랜트프로젝트 PPP프로젝트관리 실무 주중과정 7h(7h, 1일간) *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PM 및 전문 분야 연간 교육 일정입니다.  * 교육 내용 및 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상세 내용은 추후 공지됩니다. * 원하시는 강좌가 있거나 강사로 활동하고 싶은 분이 있으면 연락주시면 검토하여 연락드립니다. 문의 : 02-333-6900, plant@cadgraphics.co.kr,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홈페이지 https://www.kapit.or.kr ) * 플랜트 코드교육은 별도 일정으로 상하반기 개설 예정입니다.  - 코드교육 예약하기
작성일 : 2023-12-20
마이크로소프트, 새로운 'AI 스킬 이니셔티브'로 AI 기술 격차 해소 나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6월 새로운 AI 스킬 이니셔티브(AI Skills Initiative)를 발표한 이후, 한국을 포함해 글로벌 AI 기술 격차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오늘날 AI 기술은 전 세계 근로자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능력으로 꼽히고 있다. 실제로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은 AI 기술 활용 능력이 분석적, 창의적 사고에 이어 세 번째로 기업 교육 전략의 우선순위를 차지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업무동향지표(Work Trend Index) 2023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70%가 업무량을 줄이기 위해 가능한 많은 업무를 AI에게 위임할 것이라고 답했으며, 직원들에게 새로운 AI 스킬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리더 그룹은 82%에 달했다.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31개국 31,000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직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Skills for Jobs program)을 통해 전 세계 사람들이 디지털 경제에서 가장 수요가 높은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해당 프로그램 중 하나인 새로운 AI 스킬 이니셔티브는 링크드인(LinkedIn)과 함께 개발한 생성 AI(Generative AI) 무료 교육 과정과 전문가 인증서 과정을 포함하며, data.org와 협력해 조직이 새로운 생성 AI 교육 방법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먼저 마이크로소프트는 온라인 AI 학습 콘텐츠 최초로 생성 AI 무료 교육 및 인증서 과정을 출시했다. 교육 과정에는 AI 입문 개념과 책임 있는 AI 프레임워크가 포함되며, 평가를 통과한 수강자는 커리어 에센셜(Career Essentials) 인증서를 받을 수 있다. 해당 교육 과정은 올해 6월부터 링크드인 러닝(LinkedIn Learning)을 통해 오픈됐으며, 오는 2025년까지 무료 수강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교사, 트레이너 등 AI 교육자를 위한 툴킷(Toolkit)도 출시했다. 여기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에듀케이션에서 개발한 교육자용 AI 과정과 실제 AI 사용법에 대한 콘텐츠가 포함되며, 마이크로소프트 런 AI 스킬 챌린지(Microsoft Learn AI Skills Challenge)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제품 및 서비스를 활용한 필수 AI 기술도 배울 수 있다. 한편 디지털 소외 계층을 위한 재정적 지원과 AI 기술 교육 혜택도 제공한다. 이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는 data.org,  AI 포 굿 랩(AI for Good Lab), 깃허브(GitHub)와 함께 비영리 단체, 사회적 기업, 학계, 연구 기관 등 생성 AI 기술 향상이 필요한 단체를 대상으로 생성 AI 스킬 챌린지(Generative AI Skills Challenge)를 진행했다. 93개 나라에서 600여개의 단체가 지원했으며, 지난달 5개 단체가 수상자로 발표됐다. 수상자는 재정 지원과 마이크로소프트 AI 전문가의 기술 지침 및 데이터 교육을 받게 된다. 한국에서도 AI 스킬 이니셔티브가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한국폴리텍대학과 AI 교육 환경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교직원 및 학생 AI 인재 양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교원 연수 과정에 AI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포함하고, 전국 40개 폴리텍 캠퍼스 대학생 1,000여명에게 전공 과목에 맞는 AI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부산 캠퍼스 및 특성화고 학생 대상 AI 교육도 실시한다. 나아가 비영리 단체와 사회적 기업에게 AI 교육을 지원, 이들이 목표와 비전을 수행하는 데 폭넓은 기회와 도움을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한국자선단체협의회가 140여개 비영리 단체 800명 임직원에게 AI 리더십 교육과 직원 대상 AI 스킬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비영리 사단법인 루트임팩트(Root Impact)와 함께 비영리 및 사회적 기업의 △임원진 AI 교육 △직원 AI 역량 강화 두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 100여개 조직에서 근무하는 1,000명 이상의 AI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비영리 소셜벤처 점프(JUMP)를 지원, 대학생 및 직장인 1,000명과 지역 청소년 4,000여명에게 AI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교육봉사 멘토 온보딩 과정에 AI 교육 프로그램을 포함, 100여개 아동청소년 돌봄 기관 4,000여명의 청소년의 AI 스킬 역량 향상을 돕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조원우 대표는 “AI 기술에는 무한한 잠재력이 내재돼 있다”며, “AI 기술의 혜택을 받아 풍요로운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이를 더 효과적이고 윤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숙련된 스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AI 기술 교육에서 소외되기 쉬운 이들이 보다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3-12-14
어도비 2024년 크리에이티브 분야의 네 가지 트렌드를 전망
어도비가 ‘2024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2024년에 크리에이티브 분야에서 주목받고 디지털 콘텐츠에 영향을 미칠 비주얼 스타일과 테마를 제시했다. 2024 크리에이티브 트렌드는 2D 및 3D 세계의 결합을 비롯해 AI가 생성하는 경이로운 비주얼과 단순하면서도 멋진 이미지에 대한 동반 인기를 반영했으며, 창의성을 실현하기 위해 실험하고 즐기며 재구상하려는 소비자의 욕구를 담고 있다. 콘텐츠와 창의성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소와 급증하는 수요에 발맞춰 빠르게 변화해야 하는 오늘날, 소비자는 새로운 방식으로 창의성과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해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특히 생성형 AI와 같은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스킬 수준에 관계없이 누구나 자신의 스타일과 취향에 맞는 디자인을 즉각적이고 쉽게 제작할 수 있다. 어도비가 선정한 2024년의 크리에이티브 트렌드는 ‘차분한 리듬’, ‘경이로움과 기쁨’, ‘역동적 차원’, ‘뉴 노스탤지어’ 등 네 가지다. 전 세계적으로 정신적, 정서적 건강이 최우선 순위로 떠오르면서 브랜드와 기업은 진정 효과가 있는 차분하고 규칙적인 리듬감의 비주얼을 직장, 매장, 옥외 조형물, 소셜 플랫폼, 앱 등 다양한 영역에 적용하고 있다. 단순 추상적이고 반복적인 배경부터 천천히 변화하고 움직이는 형태까지 다양한 비주얼로 나타나는 ‘차분한 리듬(Calming Rhythms)’은 보통 잔잔한 효과음이나 음악과 함께 제공된다. 소비자는 소셜 포스트, 영상, 팟캐스트를 위한 어도비 스톡 오디오(Adobe Stock Audio)의 새로운 ‘유사 항목 찾기(Find Similar)’ 기능을 통해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에 차분한 리듬의 감성을 더할 수 있다.     ‘경이로움과 기쁨(Wonder and Joy)’은 어려운 거시경제 환경 속에서 대응기제로서 경외감과 즐거움, 황홀감을 주는 비주얼에 반응하는 소비자로부터 영감을 받은 트렌드이다. 키덜트와 같이 단순한 즐거움을 추구하는 유형부터 고급스러운 여행과 체험, AI가 생성한 상상력 넘치는 환경에 이르기까지 모든 유형의 브랜드 메시지와 경험을 아우른다. 크리에이터는 상업적 용도로 설계된 크리에이티브 생성형 AI 모델군인 어도비 파이어플라이(Adobe Firefly)를 통해 간단한 텍스트 프롬프트로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생성함으로써 즐겁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다. ‘역동적 차원(Dynamic Dimensions)’은 멀티버스, 게임, VR, AR의 지속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여러 애셋 유형과 차원이 공존하는 현상을 반영한 트렌드로, 2D 및 3D 요소가 영상, 음악, 일러스트레이션과 어우러진 인상적인 비주얼 경험으로 나타난다. 소비자는 기존 모션 그래픽과 함께 새로운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Adobe Premiere Pro) 및 애프터 이펙트(After Effects) 템플릿을 사용해 역동적인 다차원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뉴 노스탤지어(The New Nostalgia)’는 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에 유행한 스타일과 디자인, 기술에서 주목한다. AI가 생성한 과거에 대한 초현실적 렌더링과 재구상 및 재해석한 빈티지한 라이프스타일과 설정은 모든 영역 전반에 깊숙이 파고들었다. ‘뉴 노스탤지어’는 빈티지 스타일에 대한 소비자 인식과 함께 현대적인 방식의 해석과 감성이 공존한다. 크리에이터는 AI 기반 올인원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앱인 어도비 익스프레스(Adobe Express)를 통해 수천 개의 템플릿에서 미래형 레트로 트렌드를 쉽고 빠르게 디자인하고 실험해 볼 수 있다. 어도비의 브렌다 밀리스(Brenda Milis) 컨슈머 및 크리에이티브 인사이트 수석은 “다가오는 2024년의 크리에이티브 환경은 혼란스럽고 급변하는 현실 세상을 반영하고 있다”면서, “특히 내년 크리에이티브 트렌드는 크리에이터와 소비자가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는 비주얼을 갈망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3-12-08
아마존, “2025년까지 200만 명에게 무료 AI 기술 제공”
아마존은 오는 2025년까지 전 세계 200만 명에게 무료 인공지능(AI) 기술 훈련과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이니셔티브 ‘AI 레디(AI Ready)’를 발표했다. 아마존은 이를 위해 새로운 AI 분야 학습 과정과 이니셔티브를 개설하고 기존 교육 프로그램을 확장할 계획이다. 아마존은 AI 레디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성인의 AI 및 생성형 AI 스킬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8개의 새로운 무료 강좌, 온라인 학습 플랫폼 유다시티(Udacity)와 함께하는 새로운 ‘아마존웹서비스(AWS) 생성형 AI 장학금’ 프로그램, 학생들이 생성형 AI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설계된 코드닷오알지(Code.org)와의 새로운 협력을 발표했다. AWS는 직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전문가를 지원하기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8개의 새로운 무료 AI 및 생성형 AI 교육과정을 발표했다. 수요가 많은 직무에 초점을 둔 신규 교육 프로그램은 기초부터 고급까지, 그리고 기술 전문가부터 비즈니스 리더를 위한 것까지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됐다. 이러한 교육 과정은 AWS를 통해 제공되는 80개 이상의 무료 및 저비용 AI 및 생성형 AI 과정과 리소스를 보강한다. 비즈니스 과정 및 비기술 전문가를 위한 과정으로는 ▲생성형 AI의 기본 개념 소개 ▲의사결정자를 위한 생성형 AI 학습 기획 ▲AI 코드 생성기인 아마존 코드위스퍼러(Amazon CodeWhisperer) 소개 등이 있다. 또한, 개발자 및 기술 전문가를 위한 과정으로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초 ▲AWS에서의 로코드(low-code) 머신러닝 ▲AWS에서의 언어 모델 구축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하는 AI 서비스 아마존 트랜스크라이브 시작하기(Amazon Transcribe)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을 활용한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 구축 등이 있다.     이외에도 AWS는 ‘AWS 생성형 AI 장학금’을 통해 전 세계 소외 지역의 고등학생 및 대학생 5만여 명 이상에게 미화 1200만 달러 상당의 유다시티 장학금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자격을 갖춘 학생은 유다시티에 새롭게 개설된 'AWS와 함께하는 생성형 AI 소개' 과정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AWS의 AI 전문가들이 만든 이 강좌는 수강생에게 기본적인 생성형 AI 개념을 소개하고 실습 프로젝트를 안내한다. 과정을 수료한 학생은 유다시티에서 자격증을 받아 향후 취업 시 사용할 수 있다. AWS의 스와미 시바수브라마니안(Swami Sivasubramanian) 데이터 및 AI 담당 부사장은 “혁신 기술인 AI가 지닌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내 오늘날 세계가 당면한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배우고자 하는 의지를 지닌 모든 이가 AI 교육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면서, “AI 레디의 목표는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통해 AI 교육의 공평한 경쟁을 지원하는 것이다. AWS는 이를 위해 비용 문제를 지속적으로 줄이고 기존의 무료 AI 교육 프로그램과 강좌를 확대해 이처럼 중요한 스킬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3-11-23
AWS, 국내 클라우드 인프라에 7조 8500억 원 투자 계획 밝혀
아마존웹서비스(AWS)는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한국 고객의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2027년까지 국내 클라우드 인프라에 7조 8500억 원(58억 8000만 달러)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AWS는 이번 투자로 2027년까지 한국의 총 국내총생산(GDP)에 약 15조 600억 원(미화 약 112억 8000만 달러)을 기여하고, 국내 데이터 센터 공급망과 관련된 건설, 시설 유지보수, 엔지니어링, 통신 등 분야에서 연평균 1만 2300개의 국내 기업 전일제 환산(FTE)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전망이다. AWS는 모든 규모의 기업이 생성형 인공지능(AI)과 같은 신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 접근성을 민주화하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 AWS는 AI 및 머신러닝(ML) 혁신을 지원하는 데 필수적인 목적 기반 하드웨어(purpose built-hardware)에 투자하고 있는데, 2022년에는 생성형 AI 모델 학습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기 위해 설계된 고성능 ML 칩인 ‘AWS 트레이니움(AWS Trainium)’을 출시해 새로운 모델을 구축하는데 드는 비용을 62% 절감하고 에너지 소비를 29% 절감했다. 마찬가지로, ‘AWS 인퍼런시아(AWS Inferentia)’ 칩은 대규모 딥러닝 모델을 실행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돼 고객이 초대형 모델을 배포할 때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WS는 국내 기업들이 생성형 AI 도입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에 투자하고 있다. 올해 8월 AWS, KB인베스트먼트, 새한창업투자는 스타트업에 6주 동안 교육과 멘토링 및 기업당 최대 2억 7000만 원(미화 20만 달러)의 AWS 크레딧을 제공하는 공동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아울러, AWS는 국내 전 산업 분야에 걸쳐 독자적인 파운데이션 모델(FM)을 구축한 국내 FM 제공업체를 전담 지원하는 'AWS코리아 생성형 AI 지원 프로그램'을 출범했다. 이 프로그램은 선정된 기업들에게 클라우드에서 FM을 구축하고 확장하는 데 필요한 툴, 리소스, 전문 지식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기업당 최대 13억 8000만 원(미화 100만 달러)의 AWS 크레딧을 포함해 총 68억 9000만 원(미화 500만 달러)을 지원한다. 또한, AWS는 국내 인프라 투자로 디지털 기술을 포함해 경제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보고 있다. AWS는 2017년부터 인터넷 연결 환경에서 누구나 디지털 클라우드 기술을 배울 수 있는 ‘AWS 스킬 빌더(AWS Skill Builder)’, 클라우드 관련 커리어를 준비할 수 있는 풀타임 강의식 기술 개발 및 교육 프로그램인 ‘AWS 리스타트(AWS re/Start)’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에서 20만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클라우드 기술을 교육해왔다. AWS는 AWS 리스타트와 같은 이니셔티브를 통해 개인이 클라우드 관련 커리어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잠재적 고용주와 연결하며 한국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인력 개발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메가존클라우드와 함께 운영하는 AWS 리스타트는 국내 프로그램 수료생들에게 신한DS, 채널코퍼레이션 등 기업과 면접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마트, 대한항공, KT DS, 한진 등 AWS 고객들은 직원 참여도를 높이고 학습 문화를 조성하여 조직 전반의 클라우드 도입을 촉진하고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고안된 프로그램인 ‘AWS 스킬즈 길드(AWS Skills Guild)’를 활용하고 있다. AWS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국내에 2조 7300억 원(미화 20억 4000만 달러)을 투자했으며, 이를 통해 GDP에 약 4조 9100억 원(미화 36억 7000만 달러)을 기여하고 연간 약 3600개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했다. AWS코리아의 함기호 대표는 "AWS는 지난 2016년부터 한국의 클라우드 인프라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클라우드 사용의 괄목할 만한 성장을 지원해왔다"며, "AWS는 한국에서 긍정적인 사회적, 경제적 영향을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하고 국내 고객과 파트너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것 외에도, 2017년부터 20만 명 이상의 인재에게 클라우드 기술을 교육했다. 2027년까지 7조 8500억 원 투자를 통해 보다 유익한 파급 효과를 창출해 한국이 글로벌 디지털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3-10-11
[칼럼] 디지털 노애스크 그리고 지식, 노하우, 노애스크
디지털 지식전문가 조형식의 지식마당   최근에 미래의 지식(knowledge)과 노하우(know-how)에 대해서 생각해 봤다. 특히 챗GPT(ChatGPT)와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의 발전은 전통적인 지식 습득 방법에 대해서 여러 가지 변화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챗GPT를 사용하면서 다음과 같은 이점을 발견하였다. 이전에는 특정 정보나 지식을 얻기 위해서 책을 읽거나 전문가에게 문의해야 했지만, 이제는 생성형 인공지능같은 도구를 사용해서 즉시 필요한 정보나 대답을 얻을 수 있다. 이것은 인간 두뇌의 역동적인 흐름에 아주 적합하다. 아이디어가 갑자기 생각날 때 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연결할 수 있으면 생산성이 폭발적으로 향상될 수 있다.   ▲ 디지털 노애스크 그리고 지식, 노하우, 노애스크   또한 사용자가 특정 질문을 하면 그에 대한 맞춤형 답변을 받을 수 있어서 개인의 학습 요구와 속도에 맞춰서 학습을 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든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학습의 지속성을 강화할 수 있다. 예를 들어서, 특정한 주제에 대한 깊은 이해나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질문을 계속하면서 소통 학습으로 확장할 수 있다. 챗GPT와 같은 도구를 사용하면 이전에는 불가능한 다양한 주제에 대한 정보를 빠르게 탐색하고 진도가 나갈 수 있다. 이전에는 정해진 시간에 개념이나 정보의 흐름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전통적인 교육 방식과 생성형 인공지능을 결합하여 더 효과적인 교육 방법을 만들 수도 있다. 예를 들어서, 강의 도중에 모르는 내용이 있을 경우 즉시 챗GPT에 질문하여 추가 정보를 얻는 것과 같은 방식이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전통적인 학습 방법은 여전히 주효하다는 생각과 새로운 방향으로 진화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나뉠 수 있다. 전자의 이유는, 아무리 발전된 AI 모델이라도 인간의 사고방식, 경험, 직관, 인간 간의 상호작용 등을 완전히 대체할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AI는 전통적인 학습 방법의 보완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후자는 자동차의 발명은 과거의 마차의 패러다임과 단절될 수 있다는 것이다. 전기차의 개발 프로세스와 내연기관의 개발 프로세스는 아주 다를 수 있다는 가정이다. 새로운 지식에 대한 생각을 하기 전에 지식과 노하우에 대해서 생각해 보자. 우선 챗GPT에게 지식과 노하우에 대해서 물어봤다. “지식은 경험이나 교육을 통해 습득한 사실, 정보, 설명 또는 기술에 대한 이해 또는 인식을 의미합니다. 여기에는 서로 다른 개체 간의 관계나 연관성을 인식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지식은 주제에 대한 이론적 이해로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속 운전은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식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지식은 종종 책, 데이터베이스 또는 기타 저장소에 저장되거나 문서화되어 다른 사람에게 전달되거나 전달될 수 있습니다. 노하우는 어떤 일을 수행하기 위한 실질적인 전문 지식이나 기술을 의미합니다. 특정 행동이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에 관한 것입니다. 명시적으로 설명하거나 전달할 수 있는 지식과 달리 노하우는 암묵적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쉽게 설명하거나 가르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다시 운전의 예를 들어보면, 노하우는 운전에 대한 지식이 아니라 자동차를 운전하는 실제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노하우는 실제 경험과 연습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차이점을 더 자세히 설명하기 위해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 기타 연주에 관한 책을 읽으면 기타가 어떻게 소리를 내는지, 기타의 다양한 부품이 어떤 기능을 하는지, 심지어는 다양한 코드에 숨어 있는 음악 이론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 기타를 들고 연습하지 않으면 실제로 기타를 연주할 수 있는 노하우는 얻을 수 없습니다. 더 넓은 범위의 계산과 사회 및 경제의 발전에서 지식(이론적 이해)과 노하우(실제 적용)는 모두 중요합니다. 지식은 기초와 방향을 제시하고 노하우는 실행과 실질적인 실현을 보장합니다.” 다시 챗GPT에게 일반적인 용어인 노하우와 개인적인 용어인 노애스크(know-ask)에 대해서 질문을 했다. “노하우와 노애스크는 두 개의 다른 개념입니다. 노하우는 특정 작업을 수행하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지식이나 경험을 의미합니다. 노하우는 주로 실무 경험을 통해 얻어지며, 교과서나 이론적인 학습만으로는 얻기 어렵습니다. 예를 들면, 자전거를 타는 방법, 특정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방법, 기계를 운영하는 방법 등이 노하우에 해당됩니다. 노애스크의 개념은 널리 알려진 표준 용어가 아니지만, 이를 ‘질문하는 방법을 아는 것’ 혹은 ‘적절한 정보나 지식을 얻기 위해 어떤 질문을 해야 하는지 아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정보나 지식을 효과적으로 얻기 위해서는 어떤 질문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질문을 구성해야 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특히 복잡하거나 전문적인 주제에서는 정확한 질문을 통해 원하는 답변을 더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두 개념의 가장 큰 차이는, 노하우는 ‘어떻게’ 특정 작업을 수행하는지에 대한 지식이며, 노애스크는 ‘어떻게’ 정보나 지식을 효과적으로 요청하거나 찾아내는지에 대한 지식입니다.” 챗GPT에 물어 본 두 가지 질문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지식이란 대상에 대한 인식이고, 노하우는 어떻게 수행하는지에 대한 지식이며, 노애스크는 효과적으로 요청하거나 찾아내는 지식이라고 할 수 있다. 미래에는 지식 생태계에서 노애스크가 중요하다. 특히 디지털 지식에서는 디지털노애스크(digital know-ask)가 중요하다. 현재 프롬프트(prompt)도 디지털 노애스크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다. 디지털 노애스크는 챗GPT나 생성형 인공지능이 이해할 수 있는 디지털 질문(digital question)이라고 할 수 있다. 노애스크는 단지 질문만이 아니라 대행 요구도 될 수 있다. 다양한 지식과 경험이 필요한 프로젝트에 필요한 지식이나 노하우를 처음부터 학습해서 하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인공지능과 연결 API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이고, 인간은 디지털 하우애스크 스킬을 발전시켜야 한다.   노애스크는 시스템 엔지니어링이나 모델 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MBSE), 디지털 트윈과 같이 협업 시스템 개발 환경에서도 필요하다. 복잡한 시스템에서 모든 분야의 지식을 다 알 수는 없다. 많은 부분을 인공지능이나 다른 도메인 데이터베이스에 의존해야 하고 대행해야 한다. 모든 개발 엔지니어가 시스템 개발을 위해서 오랫동안 CAD나 CAE 도구와 소프트웨어 코딩, 엑셀 같은 개발 환경을 공부하는 것은 비효율적일 수 있다. 이런 것은 디지털 노애스크를 이용해서 해결하면 된다. 현재 인간의 학습속도보다 빠르게 변하는 지식 환경 속에서 노애스크가 가장 큰 경쟁력이 될 것이다. 이런 디지털 노애스크는 개인에게 엄청난 초능력을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이다. “If you don’t ask, You don't get.” - 스티비 원더   ■ 조형식 항공 유체해석(CFD) 엔지니어로 출발하여 프로젝트 관리자 및 컨설턴트를 걸쳐서 디지털 지식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디지털지식연구소 대표와 인더스트리 4.0, MES 강의, 캐드앤그래픽스 CNG 지식교육 방송 사회자 및 컬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보잉, 삼성항공우주연구소, 한국항공(KAI), 지멘스에서 근무했다. 저서로는 ‘PLM 지식’, ‘서비스공학’,  ‘스마트 엔지니어링’, ‘MES’, ‘인더스트리 4.0’ 등이 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08-31
IBM, 왓슨x의 생성형 AI 기능으로 메인프레임 애플리케이션 개발 지원
IBM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신제품인 'IBM Z용 왓슨x 코드 어시스턴트 (watsonx Code Assistant for Z)'를 발표했다. IBM Z용 왓슨x 코드 어시스턴트는 IBM Z 플랫폼에서 코볼(COBOL)을 자바(Java)로 더 빠르게 변환하고 개발자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IBM Z용 왓슨x 코드 어시스턴트는 올해 말 출시 예정인 레드햇 앤서블 라이트스피드(Red Hat Ansible Lightspeed)와 함께, ‘왓슨x 코드 어시스턴트’ 제품군에 새롭게 추가된다. 이 솔루션은 1조 5000억 개의 토큰으로부터 학습된 115개 코딩 언어에 대한 지식을 갖춘 IBM의 왓슨x.ai(watsonx.ai) 코드 모델에 기반을 두고 있다. 200억 개의 파라미터로 구성되었으며, 코드 자동화를 위한 최대 규모의 생성형 AI 기반 모델 중 하나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IBM은 "왓슨x 코드 어시스턴트 제품 포트폴리오는 추후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까지 확장되어 현대화를 가속화하고 개발자의 스킬(skill) 향상에 대한 도전을 해결할 것"으로 예상했다.     IBM Z용 왓슨x 코드 어시스턴트는 기업으로 하여금 생성형 AI와 자동화된 툴링을 활용하여 메인프레임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도록 설계되었으며, IBM Z의 성능과 보안 및 복원력 기능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COBOL 데이터 처리 언어는 전 세계 기업의 수많은 주요 비즈니스 및 운영 프로세스를 지원한다. IBM Z용 왓슨x 코드 어시스턴트를 광범위하게 적용할 경우, 기존의 COBOL 코드를 잘 설계된 고품질 자바 코드로 선택적이고 점진적으로 변환하는 것이 보다 용이하게 된다. 생성형 AI는 개발자가 올바른 코드를 보다 신속하게 평가, 수정, 검증 및 테스트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대규모 애플리케이션을 더 효율적으로 현대화함으로써, 영향력이 큰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IBM은 현대화의 각 단계마다 적합한 툴을 제공하기 위한 기능을 설계하고 있다. 이 솔루션에는 기존의 IBM의 애플리케이션 디스커버리 및 딜리버리 인텔리전스(ADDI) 인벤토리 및 분석 도구가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ADDI에 이어 COBOL에서 비즈니스 서비스를 리팩토링하는 단계, 최적화된 설계를 통해 COBOL 코드를 자바 코드로 변환하는 단계, 최종적으로 자동화된 테스트 기능을 사용하여 변환된 결과물을 검증하는 단계가 포함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전체적인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주기에 걸쳐 코드 개발 가속화 및 개발자 생산성 향상이 가능하다. 그리고, IBM Z 내에서 코드 번역 및 최적화를 포함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이니셔티브의 전체적인 비용, 복잡성 및 위험에 대한 관리를 할 수 있으며, 더 광범위한 IT 기술 풀에 대한 접근성 확대 및 개발자의 참여와 투입을 가속화할 수 있다. 또한, 모델 맞춤화 및 성공사례 적용을 통해 고품질 코드를 생성하면서 유지 보수도 더 쉬워진다. IBM의 소프트웨어 제품 관리 및 성장 담당 수석 부회장인 카림 유수프(Kareem Yusuf) 박사는 "왓슨x를 통하여 생성형 AI 기능을 새로운 사용 사례들에 적용함으로써 고객을 위한 실질적인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라며, "IBM은 목표 지향적이고 최적화된 접근 방식을 위해 IBM Z용 왓슨x 코드 어시스턴트를 엔지니어링하고 있다. IBM Z에 최적화된 코드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변환하고,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하며, 기술 풀을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를 통해 IBM Z 고유의 성능, 복원력, 보안성을 유지하면서 애플리케이션을 개선하고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3-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