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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덴탈"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07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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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타시스, 풀컬러 3D 프린팅 의치 솔루션 '트루덴트' 출시
스트라타시스는 일체형 풀컬러 3D 프린팅 영구 의치(틀니) 솔루션인 트루덴트(TrueDent)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트루덴트 레진(resin)을 사용하면 한 번의 연속 인쇄로 정확한 치아 구조, 음영 및 투명도를 갖춘 자연스럽고 영구적인 잇몸을 만들 수 있다. 트루덴트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허가한 2급 덴탈 레진으로 치과용 기구 제조를 위해 맞춤 제작되었으며, 덴탈 전용 3D 프린터인 스트라타시스 J5 덴타젯(DentaJet)과 그랩캐드 프린트(GrabCAD Print)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제작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스트라타시스는 글로벌 의치 시장 규모를 55억 달러(약 7조 원)로 추정하고 있다. 아이데이터(iData)의 연구에 따르면 2021년 미국에서 420만 개 이상의 의치 완제품이 만들어졌으며, 전 세계적으로 1800만 개가 판매되었다. 420만개의 의치 완제품 중에서는 단 5%만 3D 프린팅 솔루션으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트루덴트 솔루션은 확장성을 기반으로 오차 없이 고품질의 결과를 제공한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는데, 스트라타시스는 트루덴트 솔루션으로 부족한 전문 기공사 인력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스트라타시스는 "치과기공소에서 트루덴트를 이용하면 작업을 단순화하고 의치 제작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제조 규모를 확장할 수 있으며, 미적이고 개인화된 치과용 기구를 제작할 수 있다"면서, "또한 사무실 방문, 측정, 피팅 및 조정을 위해 걸리는 시간을 줄이고 스캔, 설계 및 적합성 간 적합도를 높일 수 있다. 확장성 있는 디지털 솔루션으로 정확하고 일관된 품질의 의치를 생산하면서, 간소화된 워크플로로 스캔과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사이의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효율성을 높이는 등 다양한 강점이 있다"고 소개했다.  스트라타시스의 로넨 레비(Ronen Lebi) 치과 부문 부사장은 "스트라타시스의 새로운 솔루션은 치과 업계에 혁신을 가져오고 있으며, 고객은 의치 및 임시 보형물을 생산하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면서, "스트라타시스는 앞으로도 첨단 3D 기술 포트폴리오에 덴탈 및 의료 분야를 포함하여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디지털 헬스의 경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3-02-16
엘코퍼레이션, 부산 의료기기전시회서 3D 프린터 및 레진 공개
엘코퍼레이션이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2 부산 의료기기전시회(KIMES Busan 2022)'에 참가한다.  부산 의료기기전시회는 국내 의료 관련 전시회로, 다양한 전문의료기기에서부터 로봇의료기기, 스마트 헬스케어, 뷰티관련 기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치과용 레진소재 샘플   엘코퍼레이션은 이번 전시에서 3D프린팅 글로벌 기업인 폼랩(Formlabs)사의 치과용 3D프린터인 폼(Form) 3B+와 덴탈 전용 레진인 서지컬 가이드(Surgical Guide) 및 덴탈 LT 클리어(Dental LT Clear) 레진 등을 공개한다. 서지컬 가이드와 덴탈 LT 클리어 레진은 최근 정부(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체 사용에 대한 사용 인증을 받은 제품이어서 최근 치과 등의 병의원에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서지컬 가이드 레진은 폼랩의 의료 및 치과 분야 전문 SLA 방식 3D 프린터인 폼 3B+와 폼 3BL에서 100미크론 및 50미크론 레이어 라인 해상도로 프린트하여 정확한 크기의 치과용 가이드와 형판을 제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덴탈 LT 클리어 레진은 내구성이 우수해 파손에 강하며 색상이 보정된 소재로 선명하게 인쇄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덴탈 LT 클리어는 높은 광학 투명도로 연마되어 시간이 지나도 완제품의 변색이 방지된다. 엘코퍼레이션 임준환 대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전시회인 이번 KIMES Busan 2022에서 엘코퍼레이션은 의료관계자들이 의료분야 3D프린팅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을 두 눈으로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폼랩의 3D프린터와 레진 및 다양한 의료용 3D프린터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치과용 3D프린터 Form3B와 레진소재 샘플
작성일 : 2022-10-11
엘코퍼레이션, 웨비나 통해 식약처 인증 덴탈 3D 프린팅 재료 소개
엘코퍼레이션은 9월 28일 폼랩(Formlabs)의 치과용 3D 프린터인 '폼(Form) 3B+'의 덴탈분야 활용사례를 소개하는 웨비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치과에서의 AI와 디지털 기술의 활용 : 디지털 가이드 임플란트 수술과 3D 프린터의 활용’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웨비나는 치과용 3D 프린터 '폼 3B+' 전용 레진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완료를 기념해 마련됐다. '폼 3B+' 전용 레진인 '서지컬 가이드(Surgical Guide)'와 '덴탈 LT 클리어(Dental LT Clear)'레진은 식약처로부터 인증을 받아 앞으로 국내에서 인체에 직접적인 사용이 가능해졌다. 폼랩은 이를 계기로 국내 의료산업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덴탈 분야에서는 치과용 구강 스캐너와 3D 프린터 등 디지털 기술이 빠르게 적용되고 있다. 웨비나의 강연자로 나선 서울정바른치과 신형균 대표원장은 최근 덴탈 분야의 3D 프린터 적용 사례를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신형균 대표원장은 "치과에서 디지털 기술이 적용된 '디지털 덴티스트리'가 빠르게 도입되고 있다"면서, "디지털 덴티스트리는 환자의 구강 내 정보를 디지털화해 최적화된 진료를 적용하는 방식을 의미한다"고 소개했다.  이어 신 대표원장은 "의료기기의 발전으로 수작업이 줄어들게 되었고, 소프트웨어의 발전으로 디지털 워크플로가 구축되었다"며, "특히 임플란트 시술 시, 시뮬레이션 기반의 모의수술을 먼저 거친 뒤 디지털 기술을 접합하여 가이드 임플란트 수술에 '디지털 트윈'을 활발하게 구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디지털 가이드 임플란트의 장점으로는 ▲디지털화된 워크플로 적용으로 환자들에게 신뢰와 확신을 심어줘서 동의율을 상승시키는 차별화(Differentiation) ▲효율적인 수술 절차로 시술 시간을 줄이고, 보철 중심 임플란트 계획으로 즉시 개별화된 보철물 제작이 가능한 시간과 효과(Time and Efficiency) ▲디지털 협업을 통한 치료계획 수립으로 좋은 치료 결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환자의 스트레스를 감소시켜주는 효과(Collaboration) 등을 꼽았다. 한편, 엘코퍼레이션의 임준환 대표는 폼랩의 신규 덴탈 레진에 대한 소개와 함께 향후 사업전략 등을 소개했다. 임준환 대표는 "식약처의 인체 적용 인증을 획득한 '서지컬 가이드' 레진은 폼랩의 의료 및 치과 분야 전문 SLA 3D 프린터인 '폼(Form) 3B+'와 '폼 3BL'에서 100미크론 및 50미크론 레이어 라인 해상도로 프린트하여 정확한 크기의 치과용 가이드와 형판을 제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덴탈 LT 클리어' 레진은 내구성이 우수해 파손에 강하며 색상이 보정된 소재로 선명하게 인쇄된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임 대표는 '덴탈 LT 클리어'는 높은 광학 투명도로 연마되어 시간이 지나도 완제품의 변색이 방지된다고 덧붙였다. 임준환 대표는 "현재 엘코퍼레이션과 폼랩은 식약처에 '서지컬 가이드'와 '덴탈 LT 클리어' 레진의 인증 획득을 계기로 국내 주요 치과 등을 대상으로 덴탈 레진 판매 확대와 함께 덴탈 레진 활용에 최적화된 치과 및 의료용 프리미엄 3D 프린터 '폼(Form) 3B+'와 '폼 3BL'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임준환 대표는 "폼랩과 함께 추가 덴탈 레진인 '디지털 덴처(Digital Dentures)', '퍼머넌트 크라운레진 (Permanent Crown Resin)' 등에 대해서도 식약처 인증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2-09-29
폼랩코리아-쓰리디산업영상, 치과 분야 토털 솔루션 제공 위해 총판 협약 체결
폼랩코리아는 최근 서지컬 가이드 소재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인허가 획득 후, 치과 전문 소프트웨어 개발기업인 쓰리디산업영상과 국내 판매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폼랩코리아와 쓰리디산업영상은 쓰리디산업영상의 임플란트 솔루션인 ‘덴틱가이드(DentiqGuide)’가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기술력과 사용자 편의성, 52개 임플란트 제조사 라이브러리를 갖추고 있는 범용성 등이 폼랩과 시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덴틱가이드는 국내외의 다양한 임상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솔루션이다. 하나의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서지컬 가이드 디자인과 템포러리 크라운, 그리고 덴탈 모델까지 디자인할 수 있다. 이로써 폼랩 유저들은 임플란트 수술의 진단 모델과 수술용 서지컬 가이드, 수술 당일 장착할 임시 보철물까지 경제적이고 편리하게 다양한 프린트를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쓰리디산업영상의 치과 CT(CBCT)의 3D영상 소프트웨어인 ‘Dentiq3D’를 활용하면 치과 해부학적 진단 영상을 폼랩의 폼(Form)3B+와 ‘폼(Form) 3BL’로 프린트할 수 있어 치과에서의 활용성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폼랩코리아 김진욱 지사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인허가를 득함과 동시에 치과 전문기업 쓰리디산업영상과 총판계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사용자 편의성이 뛰어나고 프린트 결과물의 품질과 반복 재현성이 좋아 정체돼 있던 치과계 3D 프린팅 솔루션의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쓰리디산업영상 김규년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쓰리디산업영상의 정밀 CT진단분석 프로그램인 ‘덴틱가이드’와 폼랩의 ‘폼 3BL’ 제품 간 시너지효과가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국내 치과 분야의 기술발달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2-09-27
폼랩, 덴탈 레진 ‘외과용 가이드’ 식약처 인증 획득
폼랩은 자사의 덴탈 레진(Resin) ‘외과용 가이드(Surgical Guide)’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폼랩의 한국지사인 폼랩코리아는 이를 계기로 국내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이번에 식약처 인증을 받은 폼랩의 ‘외과용 가이드’ 레진은 3D 프린팅 기술이 적용된 생체에 적합한 소재로 외과용 가이드, 파일럿 드릴 가이드 및 드릴링 템플릿 제작에 활용될 수 있다. 외과용 가이드는 폼랩의 의료 및 치과 분야 전문 SLA 3D 프린터인 ‘폼(Form) 3B+’와 ‘폼 3BL’에서 100미크론 및 50미크론 레이어 라인 해상도로 프린트하여 정확한 크기의 치과용 가이드와 형판을 제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폼랩은 이번 식약처 인증 획득에 따라 폼랩의 덴탈 레진 판매 확대와 함께 덴탈 레진 활용에 최적화된 치과 및 의료용 프리미엄 3D 프린터 ‘폼(Form) 3B+’와 폼 3BL이 덴탈 시장에서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폼 3B+와 폼3BL은 빠른 처리속도, 높은 품질과 신뢰성을 특징으로 덴탈·헬스케어 산업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생체 적합 재료 생산에 최적화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대형 의료용 3D 프린터 폼 3BL은 실물 크기의 신체 부위 해부학적 모델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자체적으로 출력할 수 있어 의료 종사자들의 진료 개선과 수술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맞춤형 수술 가이드 제작에 필요한 엄격한 기준 사항들을 충족할 수 있다. 폼랩은 이번 ‘외과용 가이드’ 레진 외에 ‘덴탈 LT 클리어(Dental LT Clear)’ 레진에 대한 식약처 인증도 조만간 획득할 것으로 보고 있다. 폼랩의 ‘덴탈 LT 클리어’는 내구성이 우수해 파손에 강하며 색상이 보정된 소재로 선명하게 인쇄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높은 광학 투명도로 연마되어 시간이 지나도 완제품의 변색이 방지된다. 김진욱 폼랩코리아 지사장은 “최근 정형외과나 치과분야에서 3D 프린팅 활용이 확대되고 있으며 인체에 안전하고 정확도가 높은 환자 맞춤형 레진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식약처 인증 획득으로 국내외 덴탈 3D 프린팅 시장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2-06-21
신도리코, AMUG 2022 전시회에 ‘팹위버’ 브랜드로 참가
신도리코가 4월 3일~7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AMUG(3D 프린팅 사용자 협회) 2022 전시회에 참가해, 자사의 3D 프린터 프리미엄 브랜드 ‘팹위버(fabWeaver)’ 및 제품을 소개했다. 신도리코는 팹위버 브랜드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AMUG 2022의 다이아몬드 스폰서 자격으로 참가했다. 북미를 비롯한 세계 각지의 3D 프린터 업계 관계자 및 매체 관계자 1400명 이상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 신도리코는 5일간 제품 전시 및 장비 시연을 진행하고 4차례에 걸친 공개 설명회도 가지며 제품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소개했다.     이번 전시에서 신도리코는 팹위버 브랜드의 첫 번째 제품인 ‘fabWeaver type A530(이하 type A530)’을 선보였다. type A530은 워킹 프로토타입(Working Prototype) 시장을 겨냥해 론칭한 신제품으로, 디자인 목업이나 워킹 목업 작업에 최적화할 수 있도록 신도리코의 3D 프린팅 기술을 집약해 개발했다. 용융수지 압출 적층(FFF : Fused Filament Fabrication) 방식으로 개발된 type A530은 출력 안정성 및 치수 정밀도, 운영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출력 크기는 310×310×310㎜이며 200㎜/s의 출력 속도를 제공한다. 또한 7인치 컬러 터치 스크린을 탑재했으며, 옵션 적용시 2개의 노즐을 통해 자동 로딩되는 4개의 카트리지를 활용할 수 있다. 워킹 프로토타입 3D 프린터에 적합한 ±0.2㎜의 출력 정밀도, 장시간 연속 출력이 가능한 내구성, 그리고 챔버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Heating Chamber’ 기능 등 범용성과 경제성을 위한 스마트 기능을 갖춘 것도 type A530의 특징이다.신도리코는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도 함께 진행하여 전용 슬라이서 프로그램인 ‘Weaver3 Studio’ 및 무료 3D 클라우드 서비스인 ‘Weaver3 Cloud’를 지원한다. 글로벌 디자인 그룹 탠저린(Tangerine)이 제품 디자인 개발에 참여한 type A530은 올해 상반기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며, 5월부터 팹위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최근 3D 프린터 시장은 전문가용 덴탈 시장 및 제조ㆍ연구ㆍ디자인 중심의 프로토타입 3D 프린터 시장으로 비즈니스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3D 프린터 제조업체들은 다품종 소량생산의 산업용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도리코는 이번 AMUG 전시회에서 type A530을 중점적으로 홍보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발맞춰 한층 발전된 제품 경쟁력을 선보이는 한편, 향후 팹위버 브랜드를 앞세운 프리미엄급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파워를 확장하겠다는 전략이다. 신도리코 3D사업본부의 지용현 전무는 “이번 AMUG 전시회 참가를 통해 그동안 글로벌 홍보 및 협업을 통해 쌓아온 브랜드 가치를 재확인하는 것은 물론, 신규 브랜드를 홍보하고 다양한 업계 종사자들과 협업을 논의할 수 있었다”라며, “새로운 차원 기술력이 적용된 프리미엄 브랜드 팹위버가 글로벌 3D 프린터 시장에서 앞서가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2-04-18
폼랩, 3D 프린팅 산업 주요 이슈 및 2022년 사업전략 발표
폼랩이 올해의 3D 프린팅 산업의 주요 이슈 발표와 함께 2022년도 자사의 사업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발표를 통해 폼랩은 2022년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재료 인증과 함께 품질과 비용효율이 높은 3D 프린팅 솔루션으로 국내 치과 및 의료와 디지털 제조 분야 시장을 적극 확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국내 3D 프린팅 산업은 여전히 코로나 영향권에 있어 전반적으로 경기 불황 상태였다. 3D 프린팅 활용면에서도 기업이 바로 제작해 판매할 수 있는 완제품(End product) 생산보다는 모형 제작이나 연구 및 시제품 활용에만 그치고 있어 시장 형성이나 확대면에서 어려운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시장의 활성화는 활용 분야의 다각화와 맞춤형 소비자 제품의 대규모 생산에 있다고 강조한다. 폼랩은 올해 침체된 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로의 서비스 확대에 중점을 두고 제품의 라인업을 강화했다. 주력 프린터인 폼 3B(Form 3B)를 업그레이드해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용으로 제작했으며, 피부 상호작용 및 기타 생체 적합 요구에 부합하는 12가지 이상의 신소재를 개발하는 등 치과 및 의료 분야 서비스를 확대했다.      2022년 국내 3D 프린팅 산업은 디지털 제조와 엔지니어링 산업 분야를 비롯해 치과 및 의료 그리고 교육 분야에서 개별화 및 맞춤화 된 제품의 대규모 생산 비즈니스와 일자리 창출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폼랩코리아는 2022년도 3D 프린팅 국내 시장에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및 레진의 고품질, 비용 효율성, 후처리 가공 자동화 등 차별화된 기술로 지속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치과 및 의료와 디지털 제조 분야를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우선 내년 1월 식약처 인증이 예상되는 2개의 덴탈 레진을 통해 안전하고 정확한 3D 프린팅 솔루션을 치과 및 의료 분야에 확대 공급할 계획이다.  강도와 유연성, 정밀성 등 고난도 전문 기술이 요구되는 분야를 위해서는 다양한 글로벌 벤처 및 국내의 기술력 있는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다각화할 예정이다. 또한 디지털 제조 분야에서는 폼랩 팩토리 솔루션을 중심으로 바로 판매할 수 있는 다양한 완제품 생산 고객사 확보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폼랩코리아 김진욱 지사장은 “최근 3D 프린팅 활용 분야가 넓어지면서 다양해지는 사용자 요구대응을 위해 폼랩은 전 제품에 품질과 비용효율성을 높인 기술과 후처리 가공 자동화 기술을 적용하고 발전시키고 있다”면서 “내년에는 글로벌 치과와 의료 분야 점유율이 높은 폼랩 솔루션의 국내 공급에 박차를 가하겠다. 또한 꾸준히 성장하는 국내 디지털 제조 산업 분야에서는 시제품을 넘어 대규모 생산 서비스 성공 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다양한 고객사 유치에 주력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1-12-08
신도리코, 폼넥스트 2021에서 새 3D 프린터 및 프리미엄 브랜드 소개
신도리코가 11월 16일~19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3D 프린터 전문 전시회 '폼넥스트(Formnext) 2021'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신도리코는 2015년 2D&3D 전문기업을 선언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히 3D 프린터 기술력을 알려 왔다. 이번 폼넥스트 전시에서 신도리코는 ▲올해 출시한 마스크 광경화성 수지 조형 방식(MSLA : Masked Stereolightography Apparatus)의 ‘Sindoh A1SD’ ▲선택적 레이저 소결 방식(SLS : Selective Laser Sintering)의 ‘Sindoh S100’ ▲2022년 초 출시 예정인 ‘fabWeaver type A530’ 등 3종의 3D 프린터 제품을 선보인다. Sindoh A1SD는 국내 덴탈 시장에서 출시된 3D 프린터 제품이다. 고해상도 LCD와 고효율 LED 광원을 활용하여 하나의 층을 면 단위로 굳히는 ‘마스크 광경화성 수지 조형 방식’을 채택했다. 기존 SLA 방식에 비해 속도가 빠르고 정밀성과 장비 내구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Sindoh S100은 신도리코의 첫 번째 산업용 3D 프린터 제품이다. 벨기에의 3D 프린팅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머티리얼라이즈와 협업으로 개발한 이 제품은 출력용 파우더를 최대 100%까지 재활용할 수 있다. Sindoh S100은 큰 빌드 사이즈와 높은 출력 품질을 앞세워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   ▲ 신도리코가 폼넥스트 2021에서 선보이는 팹위버 type A530   또한, 신도리코는 이번 전시에서 워킹 프로토타입(Working Prototype) 시장을 겨냥한 ‘fabWeaver type A530’ 3D 프린터를 처음 선보인다. 워킹 프로토타입이란 기능과 성능을 검토/보완할 목적으로 제작하는 시제품을 가리키는데, 외형 디자인과 함께 작동성과 조립성까지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용융수지 압출 적층(FFF : Fused Filament Fabrication) 방식 3D 프린터로 개발된 fabWeaver type A530은 신도리코의 3D 프린팅 기술을 집약했다. 특히, 디자인 목업이나 워킹 목업에 최적화할 수 있도록 출력 안정성과 치수 정밀도 그리고 운영 편의성을 높였다. 신도리코는 fabWeaver type A530의 개발과 함께 프리미엄급 제품 라인을 위한 브랜드 ‘팹위버(fabWeaver)’를 신설했다. 팹위버 브랜드의 첫 제품인 fabWeaver type A530은 2022년 초 정식 발매될 예정이며, 신도리코는 이 제품을 시작으로 팹위버 브랜드를 앞세운 프리미엄급 제품을 지속 개발할 계획이다.   ▲ 신도리코의 3D 프린터 프리미엄 브랜드 ‘팹위버(fabWeaver)’   신도리코의 지용현  3D사업본부장은 “신도리코는 5년이 넘는 기간 동안 3D 프린터의 개발, 생산, 영업, 서비스 모든 부문에서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개발 부문에서 글로벌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기술력을 높여왔고, 출력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의 니즈와 방향성을 익혔다.”고 전했다. 또한 “팹위버 브랜드는 새로운 도전을 의미한다. 새로운 차원의 기술력을 적용한 신제품으로 3D 프린터 시장에서 신도리코의 가치를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1-11-17
[포커스] 적층제조 2.0 시대를 겨냥한 ‘2021 인사이드 3D 프린팅 콘퍼런스 & 엑스포’
‘2021 인사이드 3D 프린팅 콘퍼런스 & 엑스포’ 행사가 지난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는 적층제조(AM)가 어디까지 왔는지 가늠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전문 콘퍼런스에서는 적층제조가 제조와 의료 분야에서 어떻게 혁신을 이루고 있는지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 박경수 기자     분야별 전문화로 새로운 돌파구 모색 올해는 3D 프린팅 관련 전문 기업을 비롯해 분야별 전문가(콘퍼런스 연사), 비즈니스 바이어 등 130여 개사가 참가했다. 전시회 외에도 콘퍼런스, 구매상담회도 개최되어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전시장은 2년째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4~5년 전에 열렸던 행사 규모에 비하면 3분의 1 수준으로 크게 줄어든 모습이었다. 4차 산업혁명을 이끌 핵심 아이템 중 하나로 부상했던 3D  프린팅에 대한 관심으로 수많은 3D 프린팅 업체들이 양산됐다. 하지만 이제는 어느 정도 규모의 경제처럼 정돈이 되어가는 느낌도 들었다. 3D 프린팅은 다품종 소량생산에 적합한 방식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금형이나 건설, 자동차, 우주항공 산업에서는 전문화된 부품의 소재로, 의료나 덴탈 같은 의료 분야를 비롯해 귀금속 가공 등 정밀한 가공을 필요로 하는 산업에도 적합한 소재들이 개발되면서 한층 더 발전하고 있다. 올해 전시장에 참여한 3D 프린팅 업체로는 프로토텍, 헵시바, 에이치디씨, 지앤아이솔루션, 에이엠코리아, 머티리얼라이즈, 그래피, 드림티엔에스, 삼영기계, 엘코퍼레이션, 벨로3D 등 60여 개 업체들이 부스를 마련해 3D 프린팅 제품과 완성품들을 전시했다. 이들 업체들은 3D 프린팅 관련 새로운 제품이나 기술 보다는 제품의 활용 측면과 서비스에 초점을 맞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 2021 인사이드 3D 프린팅 엑스포 현장 모습   제조 산업과 의료 산업을 위한 혁신 모델은? 킨텍스와 대한3D프린팅융합의료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3D 프린팅 전문 콘퍼런스에서는 이러한 변화의 흐름에 주목하고, ‘제조와 혁신’과 ‘메디컬’이라는 2개 부문으로 나누어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이어졌다. 이번 발표에서는 제조, 항공 우주, 자동차, 의료, 덴탈 등 3D 프린팅 중에서도 적층제조와 관련 있는 최신 기술과 트렌드, 미래 비전 등이 소개됐다. 매뉴팩처링 & 이노베이션 부문에서는 스트라타시스 문종윤 지사장이 ‘양산을 위한 3D 프린팅 기술-적층제조 2.0 시대로의 진입 가속화’를 주제로 기조발표를 진행했다. 적층제조가 적용되는 분야는 시제품 제작에서 시작해 제조 보조 도구로, 이제는 최종 사용 부품의 단계로까지 발전했다. 문제는 얼마나 더 정밀하고 신속하고 일관성 있게 제품을 생산해 공급할 수 있느냐에 있다. 스트라타시스는 3D 프린팅 제품과 기술을 기반으로 제조 분야에서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주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삼영기계 한국현 사장은 ‘적층제조 특화설계를 통한 제조공정 혁신’을 주제로 샌드 3D 프린팅 일체화 코어의 DfAM 기술을 소개하고, 일체화 코어 기술 적용을 통해 중소엔진 핵심부품의 제조 공정 혁신 사례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기존 제조 방식과 샌드 3D 프린팅 일체화 코어를 적용한 하이브리드 생산 방식에 대해서 주목된다고 이야기했다. 이외에도 LG전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현대자동차,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에서 산업별로 특화되고 있는 3D 프린팅 기술의 발전과 적용 사례에 대해 소개했다.   ▲ 2021 인사이드 3D 프린팅 콘퍼런스 중 ‘매뉴팩처링 & 이노베이션’ 부문의 발표 모습   적층제조 2.0 시대를 기대한다 의료 부문에서는 서울아산병원 최종우 교수가 ‘성형외과 영역에서의 3D 프린팅 기술의 임상 적용’을 주제로 기조발표를 진행했다. 의료 및 미용 목적으로 진행되는 성형에 3D 프린팅 기술이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국립암센터 박종웅 교수는 ‘근골격종양 영역에서의 3D 프린팅 활용 및 기초 연구의 실제’에 대해, KAIST 윤용진 교수는 ‘Small data 실험 계획법을 적용한 기계학습 기반 4D 프린팅 재료 설계 예측’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외에도 의료 제품에 사용되고 있는 3D 프린팅 기술과 제품, 적용 사례들이 소개됐다. 한편 3D 프린팅 시장에서도 적층제조는 양산 규모와 속도 면에서 경쟁력이 입증되면서 제조업에서는 대량 생산을 위한 체제로, 의료나 덴탈 분야에서는 맞춤형 소량 체제로도 안성맞춤 모델로 발전하고 있다. 적층제조를 통해 각 분야의 산업이 발전되기 위해서는 신뢰성과 경제성, 지속가능성 등이 뒷받침되어야 할 때다. 코로나19로 인해 수많은 업체들이 타격을 입었다. 제조업에서는 생산 개시에 드는 시간은 더 늘어났고, 예비 파트가 부족할 위험이나 장거리 배송으로 인한 환경적 영향 등이 중요한 이슈로 떠올랐다. 정부는 물론 업계에서도 3D 프린팅 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를 통해 실질적인 기반 산업으로서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길 기대한다.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1-10-29
인사이드 3D 프린팅, 10월 킨텍스에서 개최
  제조 혁신 기술로 꼽히는 3D 프린팅과 관련한 최신 기술을 선보이는 ‘인사이드 3D 프린팅’ http://www.inside3dprinting.co.kr/2021 행사가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3D 프린팅 전문 미디어 기업인 3DR홀딩스와 킨텍스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3D 프린팅은 다품종 소량생산 시대에 적합한 미래 선도 기술로, 완제품에 어울리는 소재를 적층제조(AM) 방식으로 인쇄하는 기술이다. 금형·건설 같은 전통 제조업부터 의료·우주항공·귀금속 가공 등 고부가가치 첨단 산업에까지 활용 분야를 넓혀가고 있다. 국내 3D 프린팅 분야의 최대 전시회로 꼽히는 인사이드 3D 프린팅은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올해 행사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의료 분야에서 3D 프린팅의 활용 가능성을 탐색하기 위해 전문가들로 구성된 콘퍼런스가 진행된다. 대한3D 프린팅 융합의료학회와 킨텍스가 공동 주관하는 메디컬 콘퍼런스에서는 의료·덴탈 분야에서 3D 프린팅이 향후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청사진을 제안할 방침이다. 또한, 제조와 혁신 콘퍼런스에는 3D 프린팅 기업인 스트라타시스의 키노트를 비롯해 삼영기계, LG전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EOS, 현대자동차, 한국항공우주산업, HP 등이 발표에 나서 제조경쟁력 향상 방안을 살펴볼 예정이다.     인사이드 3D 프린팅 전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킨텍스 1전시장(5홀)에서 진행된다. 킨텍스는 엄선된 참가 업체와 바이어를 연결하기 위한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참가하는 기업들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킨텍스 관계자는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과 바이어를 비즈니스 미팅으로 연결해 실제 사업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사이드 3D 프린팅 콘퍼런스 참관은 인사이드 3D 프린팅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9월 17일까지 40% 할인된 가격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작성일 : 2021-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