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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ZWCAD 2026"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936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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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다단계 인공지능 업무 수행하는 코파일럿 코워크 전 세계 출시
마이크로소프트는 복잡하고 오랜 시간이 걸리는 업무를 여러 도구로 처리해 완성된 결과물을 제공하는 에이전틱 시스템 코파일럿 코워크(Copilot Cowork)를 전 세계에 정식 출시했다. 이 시스템은 지난 3개월 동안 마이크로소프트 프론티어 프로그램에서 프리뷰로 운영된 뒤 정식 버전으로 선보였다. 코파일럿 코워크의 특징은 복잡하고 장시간 실행되는 작업을 실제로 수행하며, 초안이나 권고안에 그치지 않고 완성된 결과물을 제공하는 데 있다. 주요 특징으로는 클라우드 호스팅 기반 실행, 업무 IQ(Work IQ) 기반 업무 콘텍스트 반영, 엔터프라이즈급 보안 및 규정 준수, 멀티 모델 설계, 사용량 기반 비용 효율 등이 꼽힌다. 클라우드 호스팅 기반 실행은 파일을 로컬에 저장하지 않고, 사용 중인 기기의 전원이 꺼져 있어도 작업이 계속 실행되도록 설계한 방식이다. 업무 IQ 기반 업무 콘텍스트 반영은 기업이 이미 사용 중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작업을 수행해 실제 업무 맥락을 반영하는 구조다.     보안과 규정 준수도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맞췄다. 마이크로소프트 365 환경에서 작동하며, 조직의 기존 정책과 제어 체계에 부합하는 보안을 지원한다. 멀티 모델 설계를 통해 작업에 필요한 모델을 선택해 실행할 수도 있다. 사용량 기반 비용 효율도 특징이다. 적절한 정보와 도구를 효율적으로 찾는 런타임, 작업별로 적합한 모델을 선택하는 방식, 실제 사용량을 반영하는 과금 구조를 바탕으로 비용 경쟁력을 확보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내부 테스트에서 마이크로소프트 365 커넥터를 사용하는 클로드 코워크(Claude Cowork)와 비교할 때 프롬프트당 비용이 평균 30%에서 40% 정도 낮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코파일럿 코워크는 코파일럿 크레딧 기반의 사용량 방식으로 과금된다. 각 작업의 가격은 모델 사용량, 콘텍스트 검색, 도구 호출, 런타임 등 네 가지 요소를 기준으로 산정된다. 이 시스템을 사용하려면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 구독 라이선스가 필요하다. 해당 라이선스에는 코파일럿 챗과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아웃룩, 팀즈용 코파일럿, 업무 IQ, 멀티 모델 시스템, 리서처 및 애널리스트 같은 사전 구축 에이전트, 에이전트 빌더 기반 맞춤형 에이전트가 포함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프론티어 프로그램 사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업 유형을 경량, 중간, 고난도 세 가지로 구분했다. 경량 작업은 적은 수의 지식 소스를 사용하고 제한적인 추론을 적용하며 결과물은 1개 이하로 생성된다. 중간 작업은 여러 소스를 바탕으로 구조화된 추론을 수행하고 2개 이상의 결과물을 생성한다. 고난도 작업은 광범위한 정보를 종합하고 심층 추론을 거쳐 많은 결과물을 만들어낸다. 이와 함께 기업 내 지식 근로자, 경영진 및 고위 관리자, 고객 접점 지식 근로자, 기술 직군 등 작업 유형별 사용 패턴이 서로 다른 네 가지 사용자 페르소나도 식별했다. 고객은 사용자군별 작업 유형 비중과 예상 프롬프트 사용량, 작업 유형별 단가를 조합해 비용 추정 모델을 구성할 수 있다. 현재 코파일럿 코워크는 앤트로픽의 오푸스 4.8(Opus 4.8)과 소넷 4.6(Sonnet 4.6) 모델을 기반으로 실행된다. 프론티어 환경에서는 GPT 5.5도 사용할 수 있으며, 비용 효율적인 파인 튜닝 모델인 코워크 1(Cowork 1)도 곧 추가될 예정이다. 사용자는 작업에 따라 더 효율적이거나 최신 업데이트된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정식 출시와 함께 비용 관리 기능도 강화했다. 관련 기능은 통제, 가시성, 효율 등 세 가지 축으로 구성된다. 우선 코파일럿 코워크는 기본 비활성화 상태로 제공된다. 관리자는 활성화 시점과 사용자 접근 권한, 테넌트, 그룹, 사용자 수준의 지출 한도, 조직 및 그룹별 사용량 알림 기준과 수신 대상을 설정할 수 있다. 사용자는 추가 크레딧이 필요할 경우 제품 내에서 직접 요청할 수 있다. 관리자는 사용자, 그룹, 기능별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각 작업의 비용을 크레딧 단위로 보여주는 사용자 수준 가격 표시 기능은 정식 출시 이후 순차적으로 추가된다. 결제 방식은 두 가지다. 고객은 종량제 방식의 페이고(PayGo)와 일정 사용량을 사전에 약정하고 할인 혜택을 받는 P3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페이고 가격은 코파일럿 크레딧당 0.01달러다. 앱 전환 기능도 개선됐다.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 앱에서는 채팅에서 코파일럿 코워크로 바로 전환할 수 있어, 사용자가 실제 업무 수행 단계로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플러그인 지원 범위도 넓어졌다. 현재 9종의 신규 파트너 플러그인이 제공되며, 추가로 8종의 플러그인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패브릭(Fabric)과 다이내믹스 365 세일즈(Dynamics 365 Sales), 다이내믹스 365 커스터머 서비스(Dynamics 365 Customer Service), 다이내믹스 365 ERP 앱과의 연동도 정식으로 제공된다. 프론티어 환경에서는 코파일럿 코워크가 사용자의 기존 엔터프라이즈 정책을 준수하면서 로컬 에지 브라우저를 통해 웹을 탐색할 수 있다. 또한 보안 및 규정 준수 기능도 강화되어, 코워크에서 생성되는 프롬프트와 응답, 결과물은 기존 마이크로소프트 365 보안 체계 내에서 관리되며 안전하게 검색하고 보존할 수 있다. 현재 포춘 500대 기업의 절반 이상이 코파일럿 코워크를 사용하고 있다고 전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제품 출시와 함께 실제 고객의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한 엔지니어링 팀은 배치 작업용 스프레드시트를 수정하고, 변경이 일어날 때마다 종속 관계 흐름도를 만드는 업무를 자동화했다. 다른 팀은 두 제품 버전 사이의 파일 약 4000개를 비교해 몇 주씩 걸리던 작업을 반나절 만에 수행했다. 영업 담당자가 정체된 영업 파이프라인을 분석해 리스크가 있는 기회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후속 조치가 끊긴 지점을 파악하는 데도 이 시스템을 활용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찰스 라만나 코파일럿·에이전트 및 플랫폼 부문 수석 부사장은 “코파일럿 코워크는 프론티어 프로그램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기능으로, 출시된 코파일럿 및 에이전트 경험 가운데서도 높은 사용자 만족도를 보였다”면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운영 과정에서 얻은 학습과 고객 피드백을 바탕으로 품질을 개선하고, 모델 선택 기능과 플러그인 확장성, 비용 관리 기능을 추가했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6-06-18
AWS, AI 에이전트의 지식 확장과 성능 개선 돕는 베드록 에이전트코어의 신규 기능 발표
아마존웹서비스(AWS)는 AI 에이전트의 지식 접근 범위를 넓히고 프로덕션 환경에서 지속적으로 성능을 개선하도록 지원하는 아마존 베드록 에이전트코어(Amazon Bedrock AgentCore)의 신규 기능을 발표했다. 오늘날 에이전트를 구동하는 모델은 복잡한 문제를 추론하고 다단계 워크플로를 계획하며 정교한 응답을 생성할 수 있을 만큼 뛰어난 역량을 갖췄다. 그러나 대다수 에이전트는 필요한 맥락 정보와 피드백을 활용하지 못해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AWS는 이번 발표를 통해 에이전트의 정보 접근 범위를 조직 내 지식 애셋, 웹 정보, 유료 정보까지 확대하고 운영 중 발생하는 문제를 탐지하고 진단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에이전트 역량 확대에 맞춰 보안 통제도 강화한다. 기업의 핵심 업무 데이터는 분산되어 있어 기존에는 이를 에이전트에 연결하려면 수개월의 엔지니어링 작업이 요구됐다. AWS는 아마존 베드록 관리형 지식 베이스(Amazon Bedrock Managed Knowledge Base)를 에이전트코어에 새롭게 통합해 이 작업을 대체한다. 비정형 데이터 소스를 연결하면 벡터 스토어, 임베딩 및 재순위화 모델, 속도 제한 등 확장성 관련 인프라를 AWS가 직접 관리한다.     이번 통합의 핵심 기능은 기존 검색증강생성(RAG) 방식을 넘어선 에이전트 기반 검색기다. 질의와 유사한 조각을 단순 매칭하는 대신 지식 베이스 전반에 걸쳐 질의 수행 과정을 설계하고 문서 간 연관 개념을 연결하며 중간 결과를 평가해 재순위화한 뒤 답변을 생성한다. 복잡한 다단계 질의에서 에이전트 기반 검색은 기본 검색 대비 더 폭넓고 포괄적인 결과를 제공한다. AI 에이전트 개발자를 위한 신규 도구인 웹 서치 온 에이전트코어(Web Search on AgentCore)도 발표됐다. 이 도구는 고객의 AWS 보안 환경 내에서 웹 정보를 제공한다. 에이전트 기반 검색에 최적화되어 적은 토큰으로도 많은 정보를 담은 핵심 발췌문을 제공하며 공개 웹 정보와 아마존의 독자적인 지식 그래프를 결합하는 다중 소스 그라운딩 방식을 적용했다. 웹 서치 온 에이전트코어는 새로운 외부 업체를 시스템에 등록하고 연동하는 과정이나 그에 따른 오케스트레이션, 인증, 결제 절차 없이 질의를 AWS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범위 내에서 처리한다. 유료 콘텐츠 접근을 위한 기능도 마련됐다. 에이전트코어 페이먼트(AgentCore payments)는 에이전트가 금융 시장 데이터나 유료 리서치 등 유료 서비스와 콘텐츠를 발견하고 접근해 실행 루프 내에서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식 출시된 AWS WAF AI 트래픽 수익화(AWS WAF AI traffic monetization)는 콘텐츠 소유자가 에이전트 접근을 차단하거나 허용하고 대가를 받을 수 있게 한다. 두 기능이 동일한 플랫폼에서 작동하므로 WAF를 사용하는 콘텐츠 제공자는 에이전트코어에서 인증된 에이전트를 별도 설정 없이 자동으로 신뢰할 수 있다. AWS는 운영 트레이스를 분석해 에이전트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신규 최적화 기능도 선보였다. 프리뷰로 제공되는 에이전트코어 인사이트는 수백 건의 세션에 걸친 실패, 의도, 경로 분석을 통해 대시보드나 개별 트레이스 검토로는 드러나지 않는 패턴을 파악한다. 실패 인사이트는 오류 신호를 남기지 않는 조용한 실패를 포함한 반복 실패 패턴을 탐지하고 근본 원인을 설명하며 영향 범위에 따라 우선순위를 제시한다. 의도 인사이트는 사용자의 실제 요청 의도를 기준으로 요청을 군집화하고 경로 인사이트는 에이전트의 작업 수행 경로를 그룹화해 공통 패턴을 파악한다. 정식 출시된 추천 기능과 A/B 테스트는 트레이스와 평가 결과를 분석해 시스템 프롬프트 및 도구 설명의 구체적인 개선안을 제시한다. 배치 평가는 정의된 테스트 데이터셋으로 개선안을 검증해 종합 점수를 제공하며 변경 사항이 프로덕션에 반영되기 전 성능 저하를 사전에 파악한다. A/B 테스트는 운영 트래픽을 분할해 에이전트 버전 간 통제된 비교를 수행한다. 이 기능들은 에이전트 운영 환경에 관계없이 동일하게 작동한다. 에이전트의 역량이 커질수록 노출되는 영역도 늘어난다. 에이전트코어의 정책 기능은 게이트웨이 단계에서 실시간 결정론적 통제를 제공한다. AWS는 이번에 정식 출시된 베드록 가드레일(Bedrock Guardrails) 연동으로 이 기능을 확장했다. 베드록 가드레일 연동은 모든 에이전트 행동을 프롬프트 인젝션 시도, 유해 콘텐츠, 민감정보 노출 여부로 평가한다. 이런 점검은 게이트웨이 계층에서 이뤄져 에이전트가 이를 인지하거나 우회할 수 없다. AWS는 주요 보안 기업의 탐지 신호도 동일한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AWS는 에이전트코어 하네스(AgentCore harness)를 관리형 기능으로 정식 출시했다. 고객은 오케스트레이션 루프를 직접 코딩하는 대신 모델, 도구, 스킬, 지침을 설정으로 정의해 루프를 구성하고 실행할 수 있다. 모델과 하네스를 분리해 설계했기 때문에 고객은 원하는 모델을 선택하고 에이전트 로직을 수정하지 않고도 세션 중간에 모델을 전환할 수 있다. 하네스가 단일 플랫폼의 일부로 동작하므로 보안 정책을 적용하는 동일한 게이트웨이로 도구에 접근하고 조직 지식, 웹 검색, 유료 서비스와 연결된다. 신원 관리, 메모리, 관측 가능성도 같은 플랫폼에서 제공돼 모든 에이전트 행동이 처음부터 거버넌스와 추적 대상이 된다.
작성일 : 2026-06-18
마이크로소프트, 하이브리드 AI로 진화한 신형 서피스 2종 출시
마이크로소프트는 더욱 강력하고, 유연한 인공지능(AI)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서피스 프로’와 ‘서피스 랩탑’을 공식 출시했다. 새로운 서피스 제품군 2종은 빠른 AI 처리 능력과 전력 효율을 갖춘 퀄컴의 스냅드래곤 X2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이 프로세서의 NPU(신경망처리장치)는 최대 80조 회 연산의 처리 성능을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가 기기 자체에서 구동되는 온디바이스 AI와 클라우드를 넘나들며, 어디서든 원하는 작업을 끊김 없이 이어가는 하이브리드 AI 경험을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     서피스 프로는 한 대의 기기로 태블릿과 노트북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투인원 폼팩터의 제품이다. 윈도우의 모든 기능을 지원해 스케치나 필기는 물론, 전문적인 데스크톱 작업까지 가능하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신형 서피스 프로는 이전 모델 대비 그래픽 성능을 최대 53%까지 끌어올렸으며, 최대 15시간 30분 동안 배터리가 지속된다. 원격 업무와 전문적인 크리에이티브 작업 등 진화하는 사용 환경에 맞춰 카메라와 디스플레이 성능도 강화했다. 초광각 시야각을 갖춘 1440p 쿼드 HD 카메라는 화상 회의 중 끊김 없이 또렷하고 자연스러운 화면 구도를 연출한다.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OLED 디스플레이는 선명한 밝기와 명암, 정확한 색 표현으로 생생한 화질을 구현한다. ‘서피스 프로 플렉스 키보드’를 결합하면 가벼운 태블릿 형태의 작업 스타일을 선호하는 창작자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국내에서 출시되는 신형 서피스 프로는 플래티넘, 블랙 색상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249만 9000원부터 시작한다. 새로운 서피스 랩탑은 슬림한 디자인의 외관에 강력한 차세대 프로세서가 결합돼 완성도를 높인 모델이다. 그래픽 성능은 이전 세대 대비 최대 58% 향상됐으며, 13.8인치 모델은 최대 20시간, 15인치 모델은 최대 19시간 동안 배터리가 지속된다. 신형 서피스 랩탑은 한층 밝고 정확한 색상을 구현하는 LCD 스크린을 탑재했다. 이중 15인치 모델은 픽셀 밀도를 기존 201에서 262 PPI(인치당 픽셀 수)로 높여 화질의 선명함을 더했다. 내장 카메라는 카메라 성능 평가기관 디엑스오마크의 랩톱 부문 1위 카메라를 탑재해 영상 통화 시 깨끗한 화질을 제공한다. 국내에서는 13.8인치와 15인치 기기 모두 플래티넘,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제공된다. 가격은 259만 9000원부터 시작한다. 새로워진 서피스 제품군은 강화된 햅틱 기술력을 적용해, 서피스 프로의 슬림 펜이나 랩톱의 터치패드 사용 시 매끄럽고 즉각적인 조작감을 선사한다. 이는 정밀한 작업이 요구되는 디자인 및 창작 활동의 효율성을 높인다. 특히 전문 그래픽 편집 소프트웨어인 ‘어피니티’와의 협력으로 해당 앱을 시작 메뉴에 배치하며, 사용자는 전문가 수준의 디자인, 사진 보정, 출판 도구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박지호 서피스 카테고리 매니저는 “AI는 일상의 핵심 도구로 자리 잡고 있으며, 앞으로의 AI PC는 단순한 업무부터 고성능 연산이 필요한 창작과 비즈니스 프로젝트까지 작업에 따라 로컬과 클라우드를 자유롭게 오가는 워크플로를 구현해야 한다”며 “최신 칩셋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서피스는 사용자가 AI 작업을 가장 최적의 환경에서 실행할 수 있도록, 역대 최고 수준의 AI 성능과 유연한 사용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6-06-17
한국지멘스, 배터리 산업의 제조 혁신 방향 제시하는 콘퍼런스 진행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DI) 부문은 국내 배터리 산업 고객을 대상으로 ‘지멘스 배터리 콘퍼런스 2026’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배터리 시장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국내 배터리 제조 및 장비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멘스 글로벌 및 국내외 산업 전문가와 배터리 제조, 장비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산업의 미래 방향성과 디지털 전환을 통한 제조 혁신 전략을 공유했다. 행사에서는 글로벌 배터리 시장의 변화와 최신 장비 기술 트렌드,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 유럽 수출을 위한 필수 규정인 배터리 패스포트를 비롯해 디지털 트윈, OT/IT 통합, 생성형 AI, 예지보전 등 차세대 제조 혁신 기술이 다뤄졌다. 이와 함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배터리 장비 특화 솔루션과 실제 적용 사례가 소개됐으며,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배터리 제조업의 미래 방향성과 디지털 전환 전략, 생산성 향상 및 품질 혁신 방안에 대한 인사이트가 공유됐다. 한국지멘스 DI 부문의 서미영 산업 영업 총괄 상무는 “배터리 산업은 에너지 전환과 전동화 시대를 이끄는 핵심 산업으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디지털화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이번 콘퍼런스가 고객들과 함께 배터리 산업의 미래를 논의하고 혁신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기를 바라며, 한국지멘스 DI 부문은 앞으로도 디지털 트윈, AI, 자동화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배터리 산업의 지속적인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6-06-17
몬드리안에이아이, AI 자율제조 구현 비전과 제품 개발
인공지능(AI)은 이제 산업 현장에서 단순한 데이터 분석을 넘어, 스스로 판단하고 공정을 제어하는 '자율제조'의 단계로 진화하고 있다. 2018년 설립된 몬드리안에이아이(Mondrian AI)는 이러한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제조, 바이오, 의료, 공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AI 전환을 실질적으로 실현해 온 통합 AI 플랫폼 전문 기업이다. 통합 AI 플랫폼 전문 기업의 비전과 핵심 역량 몬드리안에이아이는 설립 초기부터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넘어 산업 전반의 AI 전환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구현한다는 비전을 내걸었다. 이를 위해 AI 개발과 운영을 자동화하는 머신러닝 운영(MLOps) 플랫폼 '예니퍼(Yennefer)'를 중심으로 산업 맞춤형 AI 모델 설계와 구축에 주력해 왔다. 품질 예측, 공정 최적화, 실험 자동화, 의료 진단 보조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고도화된 기술은 고객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 또한 고성능 GPU 클라우드 서비스 '런유어 AI(Runyour AI)'와 통합형 AI 어플라이언스 '몬박스(MonBox)'를 함께 제공해 플랫폼부터 인프라, 운영까지 AI 도입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한다. 몬드리안에이아이의 목표는 단순한 연구가 아닌, 현장에서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실행 가능한 기술로 AI를 안착시키는 것이다. 제조 현장의 혁신, AI 자율제조 플랫폼 MonPlant 산업 현장의 데이터가 방대해지면서 몬드리안에이아이는 독자 개발한 AI 자율제조 팩토리 플랫폼 '몬플랜트(MonPlant)'를 통해 새로운 해답을 제시했다. 이 플랫폼은 제조 현장의 실시간 데이터 분석, 제어, 모니터링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AI 기반 자율제조 시스템이다. 각 설비에는 제어용 AI 에이전트가 탑재되어 현장 전문가의 판단과 조작 패턴을 학습한다. 이를 기반으로 공정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자동 제어나 제어 가이던스를 생성하며, 공정별 최적 제어 시나리오를 스스로 결정하거나 운영자에게 제안한다. 이로써 휴먼 에러를 줄이고,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해진다.   산업별 맞춤형 AI 도입과 현장 시스템의 유연한 연동 최근 산업 AI는 실시간 예측과 자율 제어까지 가능한 수준으로 고도화되었다. 몬드리안에이아이는 팩토리 플랫폼을 제조실행시스템(MES), 지능형 품질 검사 시스템(IQIS), 팩토리 BI 등 다양한 현장 시스템과 연동해 운영 효율을 극대화한다. 웹 기반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통해 데이터 수집부터 전처리, 정합성 검증, 모델 학습, 배포, 피드백 제어에 이르는 전체 MLOps 주기를 자동화했다. 또한 고성능 엣지 서버와 중앙 클러스터 서버 간 연계를 통해 현장 실시간 제어와 중앙 모니터링을 동시에 구현한다. 몬드리안에이아이 솔루션의 가장 큰 강점은 뛰어난 유연성과 확장성이다. 대기업의 고도화된 시스템 요구뿐만 아니라, 전문 AI 인력이 부족한 중소 및 중견 제조업체도 손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중소기업에는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인 단일 머신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기업에는 맞춤형 통합 패키지를 제안한다. 현재 이차전지 및 반도체 산업을 비롯해 식품, 의료, 정밀화학 등으로 적용 범위를 넓히며 산업군별 맞춤형 모델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완전자율 생산환경을 향한 미래 전략 몬드리안에이아이는 산업 현장의 고민을 현재의 시스템을 어떻게 더 잘 운영할 것인가로 정의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형언어모델 운영(LLMOps), 에이전틱 AI(Agentic AI), 물리적 AI(Physical AI) 등 최신 기술을 제조 현장에 적극 구현하여, 데이터와 AI가 중심이 되는 완전자율 생산환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개발된 불량 예측 모델과 공정 최적화 알고리즘을 모듈화해 플러그인(Plug-in) AI API 형태로 제공하고, 중장기적으로는 보유 솔루션을 통합한 AI 팩토리 컨트롤 타워를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제어, 품질, 물류 시스템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멀티 에이전트 기반 인텔리전스 허브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실행 가능한 AI를 통해 산업 혁신의 동반자로 자리매김한 몬드리안에이아이의 행보가 주목된다.  
작성일 : 2026-06-16
슈나이더 일렉트릭, “제조 경쟁력의 핵심은 산업용 AI”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글로벌 소비재(CPG) 제조업계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6 산업용 AI 소비재 설루션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전 세계 소비재 제조업 분야 임원 1453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아비바가 공동 발간한 보고서 ‘유행을 넘어 : 경쟁력 있는 소비재 제조를 위한 실용적 AI’에 수록됐다. 조사에 따르면 현재 제조 지연, 설비 가동 중단, 장비 고장 등으로 인한 생산 비효율은 최종 제품 제조 원가의 평균 20.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생산 지연, 재작업, 품질 편차, 자산 활용 최적화 부족 등으로 인해 제조 매출의 평균 15.2%가 손실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에 참여한 제조업체들은 향후 생산 비효율과 비용 압박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이러한 손실 비중은 내년 21.37%까지 증가하고, 2030년에는 29.14%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많은 제조업체는 AI, 데이터, 자동화를 결합한 산업용 인공지능(Industrial AI)을 핵심 경쟁력 확보 수단이자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의 핵심 수단으로 인식하고 있다. 현재 AI가 핵심 운영 및 의사결정 전반에 통합돼 있다고 답한 기업은 13%에 불과했으나, 2030년에는 37%가 AI를 핵심 운영 체계로 활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향후 4년간 약 3배 수준의 도입 확대가 예상된다. AI 투자 효과에 대한 기대 역시 높게 나타났다. 응답자의 32.7%는 AI 프로젝트를 통해 50%~74% 수준의 투자수익률(ROI)을 기대한다고 답했다. 7.9%는 100% 이상의 ROI를 기대해 투자 비용을 1년 이내에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현재 AI 활용 성과는 기대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응답자의 70%는 현재 AI ROI가 20% 미만이라고 답했으며, 이 중 28.4%는 ROI가 5% 이하라고 응답했다. AI 확산의 주요 장애요인으로는 AI 및 데이터 과학 인력 부족(43.0%), 레거시 자동화 시스템 및 인프라(37.5%), 운영 데이터 부족(36.3%), 조직 구성원의 변화 저항(25.7%) 등이 꼽혔다. 이는 사이버보안 및 규제 준수 문제(21.7%)보다 높은 수치로, 기술 자체보다 디지털 전환 기반 마련이 더욱 중요한 과제로 인식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세실 베르셀리노 산업 자동화 서비스 부문 수석부사장은 “산업용 AI가 약속하는 혁신적인 성과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기술 도입뿐 아니라 데이터 기반 운영 체계와 조직 전반의 변화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면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자사의 등대공장 운영 경험과 SE 어드바이저리 서비스(SE Advisory Services)를 기반으로 고객들이 디지털 전환 목표를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6-06-16
AWS, 에이전틱 AI 시대를 위한 맞춤형 칩 그래비톤5 정식 출시
아마존웹서비스(AWS)는 그래비톤5(Graviton5) 기반의 아마존 EC2 M9g 및 M9gd 인스턴스를 정식 출시했다. ‘AWS 리인벤트 2025’에서 처음 공개된 그래비톤5는 실시간 추론, 코드 생성, 다단계 작업 오케스트레이션 등 에이전틱 AI의 요구사항에 맞춰 설계됐다. 대규모 동시 실행 환경을 처리하면서 액셀러레이터가 높은 성능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M9g 및 M9gd 인스턴스의 출시에 따라 고객은 스탠다드 EC2 도입 방식만으로 칩당 192개 코어, 5배 커진 캐시, DDR5-8800 메모리, PCIe Gen 6 지원 등 그래비톤 아키텍처의 장점을 활용할 수 있다. M9g 인스턴스는 이전 세대보다 컴퓨팅 성능이 최대 25% 향상됐다. 웹 애플리케이션과 머신러닝 추론은 최대 35%, 데이터베이스는 최대 30% 더 빠르게 실행한다. M9gd 인스턴스는 고속 로컬 스토리지가 필요한 워크로드를 위한 것으로, 최대 11.4TB의 NVMe SSD 스토리지와 이전 세대보다 최대 30% 높은 초당 입출력 작업 수를 지원한다.     두 인스턴스는 6세대 AWS 니트로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 새롭게 적용된 니트로 아이솔레이션 엔진은 가상 머신 간 격리를 수학적으로 검증된 방식으로 제공하는 보안 구성 요소다. 그래비톤5는 단일 패키지당 192개 코어를 제공해 정보 처리 효율을 높였다. 그리고, 코어 간 데이터 이동 거리를 줄여 통신 지연을 최대 33% 단축하고 대역폭을 높였다. 실시간 게임, 고성능 데이터베이스, 빅데이터 분석 등 까다로운 워크로드도 빠른 데이터 교환을 통해 확장할 수 있다. 자주 접근하는 데이터를 보관하는 고속 메모리 버퍼인 L3 캐시는 이전보다 5배 큰 용량으로 탑재됐다. 그래비톤4보다 코어당 2.6배 더 많은 L3 캐시에 접근할 수 있어 데이터 대기 지연이 줄고 애플리케이션 응답 속도가 빨라진다. 네트워크 및 스토리지 대역폭도 늘었다. 인스턴스 크기 전반에 걸쳐 평균 네트워크 대역폭은 최대 15%, 아마존 EBS 대역폭은 최대 20% 향상됐다. 가장 큰 인스턴스는 네트워크 대역폭이 최대 2배까지 늘어난다. 최신 3나노미터 공정을 채택하고 베어 다이 냉각 등 시스템 최적화를 구현해 에너지 효율성도 높였다. 6세대 니트로 카드를 활용해 가상화, 스토리지, 네트워킹 기능을 전용 하드웨어로 오프로드하며, 다른 시스템이나 사람이 EC2 서버에 로그인하거나 고객 데이터에 접근하는 것을 차단하는 제로 오퍼레이터 액세스 설계를 구현했다. AWS는 다양한 산업군에서 그래비톤5를 활용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소개했다. 어도비는 비디오 스트림을 실시간 처리하는 데 활용하며, 에픽게임즈는 지연 시간을 낮춰 원활한 게임플레이를 보장한다. 포뮬러1은 드라이버의 텔레메트리 데이터를 처리하고, 핀터레스트는 개인화된 콘텐츠를 대규모로 제공한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지멘스 엑셀러레이터(Siemens Xcelerator) 비즈니스 플랫폼의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서비스를 사용해 모든 규모의 조직이 디지털 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멘스 캘리버 디자인 설루션(Siemens Calibre Design Solutions)은 완전 통합형 집적 회로 검증 및 제조 최적화 EDA 플랫폼을 제공한다. 시놉시스는 실리콘에서 시스템에 이르는 엔지니어링 설루션을 통해 고객이 AI 기반 제품을 빠르게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놉시스와 AWS는 안나푸르나랩 출범 이후 10년 넘게 아마존의 맞춤형 실리콘 개발을 위해 협력해 왔으며, VCS, 프라임타임(PrimeTime), 퓨전 컴파일러(Fusion Compiler), IC 밸리데이터(IC Validator) 등 시놉시스 EDA 도구의 AWS 그래비톤 지원은 그래비톤뿐 아니라 니트로 및 트레이니움(Trainium) 칩 설계에도 핵심 역할을 했다.
작성일 : 2026-06-15
로지텍, 접어서 주머니에 넣는 마우스 출시
로지텍 코리아는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휴대하며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폴더블 마우스인 ‘모비 폴드’(MOBI FOLD)를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업무 공간의 경계가 사라지면서 카페, 공유 오피스, 출장지 등 다양한 장소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모비 폴드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개발된 초간편 휴대용 무선 마우스로, 이동 중에도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로지텍 최초로 폴딩 구조를 적용해 사용 시에는 편안한 그립감의 마우스로, 휴대 시에는 슬림한 형태로 접어 보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약 80g의 무게와 컴팩트한 크기로 주머니나 파우치에도 부담 없이 수납할 수 있어 이동이 잦은 사용자에게 알맞다. 실리콘 소재를 적용해 일상적인 이동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휴대성을 높인 만큼 배터리 성능도 강화했다. USB-C 충전을 지원하며, 단 1분 충전만으로 최대 22시간 사용할 수 있는 고속 충전 기능을 갖췄다. 완충 시에는 최대 1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어 장기간 출장이나 외부 업무 환경에서도 걱정 없다. 마우스를 펼치면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고 접으면 전원이 꺼지는 스마트 전원 관리 기능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과 배터리 효율을 모두 높였다. 생산성을 높이는 다양한 기능도 갖췄다. 모비 폴드에는 클릭과 스크롤을 모두 지원하는 터치 패널이 탑재돼 문서 작업부터 웹 탐색까지 정밀하고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다. 터치 패널에 적용된 두 개의 버튼은 로지 옵션즈 플러스(Logi Options+) 소프트웨어를 통해 사용자의 업무 스타일에 맞는 기능으로 설정할 수 있다. 무소음 클릭 설계로 사무실, 도서관, 공유 업무 공간 등 정숙한 환경에서도 주변에 방해를 주지 않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 연결성 역시 강화했다. 블루투스 무선 연결은 물론 별도로 구매할 수 있는 로지 볼트(Logi Bolt) 수신기를 통한 연결을 모두 지원해 유연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윈도우, 맥OS, 아이패드OS, 안드로이드 등 주요 운영체제와 호환되며, 이지 스위치 기능을 통해 최대 3대의 기기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다. 버튼 한 번으로 연결 기기를 손쉽게 전환할 수 있어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을 함께 사용하는 환경에서도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로지텍 코리아는 “그동안 많은 사용자가 휴대의 불편함 때문에 이동 중에는 마우스 대신 노트북 트랙패드에 의존해 왔다”면서, “모비 폴드는 고정된 업무 공간과 이동 중 업무 환경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로지텍 최초의 폴더블 마우스로, 뛰어난 휴대성과 편안한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언제 어디서나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는 새로운 작업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모비 폴드는 그래파이트, 오프화이트, 라일락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판매처 및 로지텍 공식 판매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작성일 : 2026-06-15
지멘스, ‘인텔리전스 센터 X’ 출시로 산업용 AI 확장 지원
지멘스가 새로운 산업용 AI 오케스트레이션 소프트웨어인 인텔리전스 센터 X(Intelligence Center X)를 발표했다. 인텔리전스 센터 X는 사람과 AI 에이전트가 공유된 콘텍스트, 워크플로, 수명주기 인텔리전스를 기반으로 협업하는 하이브리드 인력을 구현한다. 이를 통해 기업이 산업용 AI를 개별 실험 단계에서 확장 가능한 실질적 비즈니스 성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인텔리전스 센터 X는 데이터, 모델, 워크플로를 단일 거버넌스 기반 위에서 연결한다. 기업이 AI 기반 애플리케이션과 에이전트를 더 신속하게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추적성과 통제력을 제공한다. 인텔리전스 센터 X는 멘딕스(Mendix) 로코드 플랫폼과 지멘스 래피드마이너(Rapidminer) 포트폴리오의 그래프 스튜디오(Graph Studio), AI 스튜디오(AI Studio)를 결합해 엔터프라이즈 콘텍스트, 비즈니스별 수명주기 인텔리전스, 오케스트레이션된 에이전트, 지능형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한다.     산업 전반의 기업들이 AI에 투자해 왔지만 분산된 데이터와 일관되지 않은 거버넌스, 실제 워크플로와 분리된 AI 인사이트로 인해 파일럿 단계를 넘어 확장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인텔리전스 센터 X는 이러한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설계됐다. 기업이 기존에 보유한 애셋을 기반으로 사람과 AI 에이전트를 함께 오케스트레이션하는 생산 환경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시스템으로 완전한 감사 가능성과 정책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인텔리전스 센터 X는 엔지니어링, 제조, 공급망, 서비스 전반의 산업 데이터를 AI가 활용할 수 있는 공동 수명주기 인텔리전스로 연결하도록 설계됐다. 지멘스 엑셀러레이터(Siemens Xcelerator) 포트폴리오의 일부인 인텔리전스 센터 X는 기존 엔터프라이즈, 운영 데이터 설루션과 함께 작동한다. 따라서 에이전틱 워크플로가 보다 광범위한 생태계 전반에서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지멘스의 데이터, 클라우드 생태계 파트너들에 의해 뒷받침된다. 인텔리전스 센터 X는 세 가지 방식으로 배포할 수 있다. 첫째는 지멘스 AI 제품에 레이어 형태로 구축해 즉시 활용 가능한 산업용 온톨로지로 수명주기 인텔리전스를 강화하는 방식이다. 둘째는 다른 OT 공급업체의 설루션을 사용하는 자산 집약적 조직을 위한 독립형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방식이다. 셋째는 완전한 감사 기능을 갖춘 생산 등급 AI 실행이 필요한 금융 서비스, 보험, 의료, 정부, 유통 조직을 위한 순수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으로 활용할 수 있다. 브라질의 판유리 제조업체인 비빅스 비드로스 플라노스는 SAP S/4HANA, 지멘스 인더스트리얼 에지, 스노우플레이크 전반에 걸쳐 OT와 IT 데이터를 연결하는 약 30개의 멘딕스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그 결과 생산 문제 해결 시간이 85% 단축됐으며 1년 동안 6000시간의 수작업을 절감했고 고객 불만 처리 기간도 5일에서 하루 미만으로 줄였다. 비빅스의 AI 기반 버추얼 엔지니어는 아마존 베드록과 앤트로픽의 클로드를 활용해 인텔리전스 센터 X를 기반으로 구축됐으며 현재 인텔리전스 센터 X의 멀티 에이전트 기능을 활용해 완전한 디지털 트윈 전략으로 발전하고 있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토니 헤멀건 CEO는 “인텔리전스 센터 X는 인텔리전스를 일상적인 업무 프로세스에 직접 내재화함으로써 기업이 AI 실험 단계를 넘어설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AI가 실제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에 연결되면 측정 가능한 성과를 대규모로 창출할 수 있으며 AI는 업무 수행 방식에 통합될 때 비로소 진정한 가치를 제공한다”면서, “인텔리전스 센터 X는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와 산업용 온톨로지, 그리고 지멘스의 지식 그래프 역량을 관리된 환경에서 결합해 기업이 AI를 신뢰를 바탕으로 활용하며 일관되고 측정 가능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6-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