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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VM웨어"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312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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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스토리지, 애저 VM웨어 솔루션용 외장형 블록 스토리지 솔루션 출시
퓨어스토리지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에서 VM웨어 워크로드의 총소유비용(TCO)을 개선하기 위해 애저 VM웨어 솔루션(Azure VMware Solution) 용 외장형 블록 스토리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퓨어 클라우드 블록 스토어(Pure Cloud Block Store)는 스토리지 사용량이 높은 VM웨어 워크로드를 운영하는 고객에게 애저 VM웨어 솔루션의 컴퓨팅 및 스토리지 용량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면서 클라우드 지출을 최적화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클라우드 도입이 가속화됨에 따라 기업들은 애저 환경에서 블록 기반 스토리지의 일부 또는 전체를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하고자 하지만, 온프레미스 대비 일관되지 않은 스토리지 레이어 관리와 데이터 증가에 따른 컴퓨팅 및 스토리지의 독립적 확장 필요성 등의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애저 VM웨어 솔루션은 고객이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에서 애저로 VM웨어 기반 워크로드를 이전하거나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러나 일부 스토리지 사용량이 높은 VM웨어 워크로드의 경우 마이그레이션 시 상당한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퓨어스토리지의 애저 VM웨어 솔루션용 클라우드 블록 스토어는 스토리지 활용을 극대화하고, 애저 VM웨어 솔루션에 대한 지출을 최소화하여 고객이 VM웨어를 애저로 원활하게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고객은 오랫동안 익숙해진 온프레미스 VM웨어 환경을 퍼블릭 클라우드에서도 동일하게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애저 VM웨어 솔루션용 클라우드 블록 스토어는 스토리지와 컴퓨팅 리소스를 분리해 고객이 컴퓨팅 노드와 스토리지 용량을 독립적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퓨어스토리지는 클라우드에 중복 제거, 압축 및 패턴 제거 등 정교한 데이터 절감 기능과 씬 프로비저닝을 통해 효율적이고 최적화된 스토리지 환경을 제공한다. 스토리지와 컴퓨팅 리소스를 분리하는 기능을 통해 고객은 기존 마이그레이션에 많은 비용이 소요됐던 VM웨어 워크로드를 애저 VM웨어 솔루션으로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비용을 과도하게 늘리지 않고도 애저 VM웨어 솔루션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한편, 고객은 온프레미스와 애저에서 퓨어스토리지 사용 시 원활한 데이터 이동성을 실현하고 하이브리드 VM웨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퓨어스토리지 고객은 구독형 스토리지 서비스인 에버그린//원(Evergreen//One)을 활용하여 상황에 따라 온프레미스 플래시어레이(FlashArray) 시스템에서 애저의 퓨어 클라우드 블록 스토어(Pure Cloud Block Store)로 용량을 재배치할 수 있다.  퓨어스토리지의 네이슨 홀(Nathan Hall)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APJ) 지역 부사장은 “애저 VM웨어 솔루션을 위한 퓨어 클라우드 블록 스토어는 퓨어스토리지와 마이크로소프트의 파트너십 확대로 이뤄진 성과”라면서, “퓨어스토리지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 설계한 자동화된 통합을 통해 스토리지가 고객의 애저 VM웨어 솔루션 환경에 안정적으로 프로비저닝되고, 추가적인 조정 없이도 일관된 관리를 보장한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4-04-08
레노버, AI 가속화를 위한 새로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 및 서비스 출시
레노버가 향상된 기능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을 출시하며 AI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역량을 강화했다. 새롭게 출시된 레노버 씽크애자일(Lenovo ThinkAgile)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과 레노버 씽크시스템(ThinkSystem) 서버는 향상된 성능 및 관리 기능, 효율성을 제공한다. 두 솔루션 모두 차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Intel® Xeon® Scalable Processor)를 기반으로 한다. 이는 고객들이 기존 IT 아키텍처를 통해 AI를 실현할 수 있도록 설계된 확장된 플랫폼으로써, 레노버의 비전인 ‘모두를 위한 AI’를 위해 퍼블릭, 프라이빗, 개인 모델 전반에 걸쳐 동적인 하이브리드 AI 접근 방식을 제공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레노버 씽크애자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은 언제 어디에서나 필요한 곳에 충분한 컴퓨팅과 빠른 속도의 메모리를 제공함으로써 AI 성능을 높이고 클라우드 민첩성을 구현해낸다. 또한, 레노버는 AI를 위한 새로운 전문 서비스뿐만 아니라 사용량만큼 지불 가능한 레노버 서비스형 트루스케일(Lenovo TruScale as-a-service) 및 엣지용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선보이며 기업 내 IT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AI의 구현을 가속화하고 있다. 수미르 바티아(Sumir Bhatia) 레노버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그룹(ISG) 아시아 태평양 사장은 “레노버의 ‘모두를 위한 AI’ 비전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 및 서비스를 통해 더욱 강화됐다. 레노버 신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은 IT 혁신을 촉진하고 AI에 더 빠르고 유연하게 접근할 수 있는 최적의 경로를 제공한다. 또한, 최대 15% 향상된 AI 성능으로 고객들은 IT 풋프린트를 절감하고 보다 나은 투자수익률(ROI)의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서비스형 레노버 트루스케일이라는 구독 기반 소비 모델을 통해 기존 인프라와의 원활한 통합 및 역동적인 하이브리드 AI 접근방식도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레노버 씽크애자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과 레노버 씽크시스템 서버는 가속기 내장형 5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 및 인텔 AMX를 탑재하고 있다. 이로써 높은 효율성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AI추론 및 최대 200억 개의 매개변수 미세 조정을 지원한다. 이번 포트폴리오는 모든 규모의 기업들로 하여금 멀티 클라우드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고급화된 관리 기능, 우수한 신뢰도, 엔드투엔드 보안 능력을 갖춘 고유한 개방형 아키텍처를 제공한다. •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위한 인공지능(AI) 비즈니스 성장을 따라잡기 위해 기업 내 IT 부서들은 배포 준비가 되어 있고, 기존 인프라와 호환 가능하며, 새롭고 복잡한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엔드투엔드 데이터센터 솔루션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마련해야 한다. 5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를 탑재한 ‘레노버 씽크애자일 HX, MX 및 VX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은 AI에 최적화되어 있는 턴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이다. 뉴타닉스, 마이크로소프트, VM웨어 등 개방형 파트너 에코 시스템을 통해 신속한 백업 및 복구 능력, 최대 75% 가량 줄어든 배포 시간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성능을 제공한다.  레노버는 기업들이 가상화 및 컨테이너화된 워크로드를 처리할 수 있도록 VM웨어 클라우드 파운데이션(VCF, VMware Cloud Foundation) 레퍼런스 아키텍처를 갖춘 레노버 씽크애자일 VX을 출시하며 포트폴리오를 또 한 번 확장했다. 애저 아크(Azure Arc) 기반 ‘레노버 씽크애자일 MX450 엣지 통합 시스템’은 애저 클라우드 서비스와 엣지용 AI추론을 지원하는 콤팩트한 솔루션이다. 또한, 뉴타닉스와 협업한 ‘엣지용 레노버 씽크애자일 HX AI’는 AI 및 머신러닝 컴퓨팅, 스토리지 워크로드를 원격 처리하기 위한 반복 및 확장 가능한 솔루션을 구현한다. 한편, 레노버는 인텔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밀도에 최적화된 랙형 및 타워형 레노버 씽크시스템 서버 포트폴리오에 새로운 인텔 CPU기술을 적용했다. 레노버는 컴퓨팅 집약적인 워크로드를 처리하기 위해 5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를 탑재한 ‘레노버 씽크시스템 SD530 V서버·SD550 V3 서버·SD650-N V3 서버’를 출시하며 멀티 노드 서버 기능을 확장했다. 레노버 넵튠 액체 냉각 기술을 활용하여 최대 40%까지 전력 소비를 줄이고 콤팩트한 공간에서도 처리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에 더해 강력한 성능을 갖춘 ‘레노버 씽크시스템 SR650 V3 서버’와 ‘레노버 씽크시스템 SR630 V3 랙 서버’는 기업용 AI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성능 및 유연성을 제공한다. 또한 ‘레노버 씽크시스템  SR250 V3 랙 서버’ 및 ‘레노버 씽크시스템 ST250 V3 타워 서버’는 지사 및 분점을 두고 있는 기업들을 위해 최대 21%까지 성능이 향상된 인텔E-2400 프로세서를 활용한 유연한 엣지 컴퓨팅을 지원한다. •    클라우드 민첩성 지원 레노버는 전 세계 모든 산업, 기업 및 개인에게 포켓에서 클라우드에 이르는 맞춤형 AI 지원 디바이스, 인프라,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며 인텔리전트 트렌스포메이션(Intelligent Transformation)을 이끌고 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용 레노버 트루스케일은 기업의 다양한 니즈에 맞게 유연하게 용량을 생성, 전환 및 확장할 수 있는 서비스형 온프렘 데이터센터 솔루션이다. 한편, 엣지용 레노버 트루스케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도 출시했다. 이는 비용 효율적인 서비스형 솔루션으로 고객이 필요로 하는 곳 어디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용 AI를 지원한다. 또한, 데이터 워크로드 관리에 대한 민첩성과 제어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셀프 서비스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도 함께 제공된다. 레노버는 첨단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 외에도 AI 전문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빠르게 AI를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단일 벤더 솔루션으로써 레노버가 보유하고 있는 방대한 인사이트와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글로벌 팀을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 및 조직들은 AI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엔드투엔드 방식으로 IT 제품 및 서비스를 설치하여 원하는 비즈니스 결과를 신속히 달성할 수 있게 된다. 마지막으로 엔드 유저들은 레노버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을 탑재한 신규 레노버 노트북의 장점을 누릴 수 있다. 사용자들은 인공지능(AI) PC 혁신을 이끌고 있는 최신 ‘씽크패드 X1’과 ‘아이디어패드 프로 5i’을 통해 AI 컴퓨팅을 기반으로 한 진보된 PC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Intel Core Ultra Processor) 및 고성능 와이파이 연결 기능을 탑재한 제품으로 로컬·퍼블릭·프라이빗 하이브리드 AI 모델에 걸친 우수한 속도 및 인텔리전스로 가속화된 AI PC 작업을 지원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성일 : 2023-12-24
VM웨어-인텔, 데이터센터부터 에지까지 프라이빗 AI 확장 위해 협력
VM웨어(VMware)가 데이터센터, 퍼블릭 클라우드 및 에지 환경 전반에서 고객의 AI 도입을 가속화하고 어디서든 프라이빗 AI(private AI)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인텔과 협업을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VM웨어와 인텔은 공동 검증된 AI 스택을 제공하는 데 협력하고 있다. 해당 AI 스택을 통해 고객은 기존의 범용 VM웨어 및 인텔 인프라와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더 간편하게 AI 모델을 구축하고 배포할 수 있다. VM웨어 클라우드 파운데이션(Cloud Foundation)과 인텔의 AI 소프트웨어 제품군, AI 가속기가 내장된 인텔 제온 프로세서 그리고 인텔 맥스 시리즈 GPU의 결합은 데이터 준비, 모델 학습, 미세 조정 및 추론을 위한 AI 스택을 제공하며, 과학적 발견을 가속화하고 비즈니스 및 소비자 서비스를 강화한다. VM웨어 클라우드(VMware Cloud)는 전 세계 30만 개 이상의 기업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VM웨어 가상화 소프트웨어는 데이터가 생성, 처리 및 소비되는 기업 환경 전반에 배포돼 있다. “VM웨어 클라우드를 활용하면 비즈니스 전반에서 AI 가속화 컴퓨팅과 모델을 빠르게 도입할 수 있다”는 것이 VM웨어의 설명이다. 인텔 역시 수십만 고객에게 확장 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개방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기업 내 VM웨어와 인텔 제품의 보편화는 데이터 과학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하고, 전 세계 조직이 AI를 통한 비즈니스적 이점을 누리는 동시에 개인 정보 보호 및 규정 준수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아키텍처 접근 방식인 프라이빗 AI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VM웨어 프라이빗 AI는 기존 AI/ML 워크로드 및 생성형 AI에 대한 지원을 바탕으로 퍼블릭 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 에지 등 엔터프라이즈 데이터가 생성, 처리 및 소비되는 다양한 환경에 컴퓨팅 용량과 AI 모델을 제공한다. VM웨어와 인텔은 고객의 프라이빗 기업 데이터를 사용해 수 분에서 수 시간 내에 작업 특화 모델을 미세 조정하고, 대규모 언어 모델을 사람보다 빠르게 추론할 수 있다. 이번 협력 확장으로 양사는 공유 가상 시스템에서 업데이트 및 유지관리가 용이한 한층 작고 경제적인 최신 모델을 미세 조정할 수 있게 됐으며, 배치(batch) AI 작업 후 IT 리소스 풀에 다시 제공할 수 있다. 또한 AI 지원 코드 생성, 경험 기반 고객 서비스 센터 추천 시스템, 전통적인 머신 통계 분석 등 사용 사례를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동일 범용 서버에서 구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VM웨어와 인텔은 VM웨어 클라우드 파운데이션에 인텔의 AI 소프트웨어 제품군과 인텔 제온 프로세서, 데이터센터 GPU를 결합해 고객이 이미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에 프라이빗 AI 모델을 구축 및 배포할 수 있게 함으로써 TCO(총소유비용)를 줄이고 환경 지속 가능성 문제도 해결하는 레퍼런스 아키텍처를 설계하고 있다. 인텔 어드밴스드 매트릭스 익스텐션(Intel AMX)이 내장된 4세대 인텔 제온 프로세서는 표준 산업 프레임워크 및 라이브러리, 엔드투엔드 데이터 과학 생산성 툴, 최적화된 AI 모델을 사용해 최대 10배 향상된 기본 성능을 제공한다. 최대 128개의 Xe 코어를 제공하는 인텔 데이터센터 GPU 맥스는 까다로운 AI 워크로드를 다루는 인텔의 기본 GPU 컴퓨팅 빌딩 블록이다. 인텔 맥스 시리즈 GPU는 다양한 고객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다양한 형태의 폼팩터로 제공될 예정이다. 인텔의 AI 소프트웨어 제품군은 엔드투엔드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와 선택적 라이선스 구성 요소로 패키징됐다. 이를 통해 개발자가 데이터 준비부터 미세 조정, 추론에 이르는 전체 AI 파이프라인 워크플로를 실행하고, 멀티 노드 확장과 엔터프라이즈 IT 인프라 상의 AI 배포를 가속화할 수 있다. VM웨어 AI 랩스의 크리스 울프(Chris Wolf) 부사장은 “프라이빗 AI는 AI에 대한 선택권, 개인 정보 보호, 제어 등 세 가지 요소를 모두 제공하기 때문에 고객은 AI 도입을 가속화하며 미래형 AI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다”면서, “VM웨어 프라이빗 AI는 인텔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양사 고객이 직원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주요 비즈니스 기능 전반에서 혁신을 일으키며,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텔의 데이터센터 및 AI 그룹을 총괄하는 산드라 리베라(Sandra Rivera) 수석부사장은 “지난 수십 년간 인텔과 VM웨어는 고객이 더 빠르게 움직이고 혁신을 거듭하며 효율적인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차세대 데이터센터-투-클라우드(data center-to-cloud) 기능을 제공해 왔다”면서, “AI는 새롭고 강력한 가능성을 열어주며 전 세계 모든 이들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인텔과 VM웨어는 실리콘과 소프트웨어 기반의 새로운 AI 시대로 기업을 이끌 준비가 돼 있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3-11-08
VM웨어-LG CNS, 클라우드 기반 빅데이터 플랫폼 고도화 위해 협력
VM웨어가 LG CNS와 빅데이터 플랫폼 고도화를 위해 협력했다고 밝혔다. LG CNS는 기업의 제품 수익성, 제조 생산성과 공급망 혁신을 위한 엔터프라이즈 빅데이터 플랫폼을 진화시켜 왔다. 특히 글로벌 제조 기업 등의 빅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자체 빅데이터 솔루션 SBP(Smart Bigdata Platform)와 MLOps 솔루션 DAP MLDL을 기반으로 산업별 빅데이터 레퍼런스 아키텍쳐를 갖추고 있다. 최근 표준화된 분석 환경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신규 및 추가 데이터의 분석 요구사항도 급증함에 따라 클라우드 기반의 분석 플랫폼에 대한 수요가 발생했다. 뿐만 아니라 데이터 중복 관리로 인한 비효율을 개선하면서도 필요한 자원의 예측성을 높이고, 분석 모델에 대한 테스트 환경과 데이터 및 자원의 통합 관리 체계를 새롭게 마련하기 위해 유연하고 효율적인 클라우드 분석 플랫폼에 대한 요구가 높아졌다. 이를 위해 VM웨어는 브이스피어(vSphere) 기반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으로 빅데이터 플랫폼을 고도화했다. VM웨어는 기존에 대규모 데이터 병렬 처리 분석 플랫폼인 VM웨어 그린플럼(Greenplum)을 통해 높은 빅데이터 분석 쿼리 성능을 제공하고, 분석 라이브러리 및 소프트웨어 스택과도 긴밀하게 통합된 차세대 빅데이터 및 분석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이후 VM웨어는 늘어난 분석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고 시스템을 확산하기 위해 배포 및 관리가 용이한 가상화 환경을 기반으로 그린플럼을 추가 구축하고, 클러스터 증가에 따른 유연하고 자동화된 운영 및 관리 체계를 마련하는 등 플랫폼을 한층 고도화하기 위해 LG CNS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그 결과 VM웨어는 LG CNS가 통합 데이터 레이크를 통해 다양한 분석 요구 사항에 대한 유연성을 확보하도록 지원했을 뿐 아니라, 표준 분석 환경을 통한 체계적인 분석 및 협업 역량을 갖추도록 하는 한편 효율적인 자원 관리를 통한 운영 환경 또한 개선시켰다. 현재 LG CNS의 새로운 클라우드 기반 빅데이터 플랫폼은 첨단 글로벌 제조 기업들의 원가경쟁력 개선과 품질 향상을 지원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VM웨어와 LG CNS는 해당 플랫폼을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플랫폼으로 한 단계 진화시켜 나갈 예정이다. LG CNS의 장민용 D&A(Data Analytics & AI) 사업부 상무는 “LG CNS는 기업 고객이 ‘Data-Driven Enterprise’라는 비전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적의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플랫폼을 진화시켜 왔다”면서, “앞으로도 LG CNS의 빅데이터 플랫폼 아키텍처링 역량과 차별화 솔루션에 VM웨어의 우수한 솔루션을 접목해 고객가치 혁신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VM웨어의 전인호 한국 지사장은 "인공지능의 힘이 다시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분석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확장 가능하고 유연한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의 수요 또한 크게 높아졌다”면서, "VM웨어와 LG CNS는 국내 엔터프라이즈 빅데이터 플랫폼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VM웨어는 고객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에서 머신러닝 애플리케이션에 이르기까지 데이터 자산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3-09-27
레노버-VM웨어, 엔비디아 기반 생성형 AI 및 멀티 클라우드 턴키 솔루션 제공
레노버와 VM웨어는 ‘VM웨어 익스플로어 2023’에서 양사의 공동 에지 및 클라우드 혁신 연구소가 출시하는 첫 번째 턴키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생성형 AI 및 멀티 클라우드 솔루션은 중소·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현대적인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역량을 제공하고, 고객들이 데이터를 보다 간편히 활용하여 인텔리전트 트랜스포메이션을 달성하도록 돕는다. 레노버는 VM웨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생성형 AI용 최신 레퍼런스 디자인인 레노버 씽크시스템(Lenovo ThinkSystem) 솔루션을 새롭게 공개했다. ‘레노버 씽크시스템 생성형 AI 솔루션’은 차세대 AI와 데이터 인텔리전스의 배포를 간소화하는 통합 에지 투 클라우드 솔루션이다. 이는 레노버와 VM웨어 간 파트너십 확대의 일환으로, 모든 규모의 기업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보다 신속하게 실현할 수 있도록 출시됐다. 레노버는 VM웨어, 엔비디아와의 협업을 통해 신규 ‘VM웨어 프라이빗 AI 파운데이션 위드 엔비디아 생성형 AI 솔루션(VMware Private AI Foundation with NVIDIA generative AI solution)’을 지원하고 있다. 데이터 확산에 따라 컴퓨팅에 대한 수요 역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제조업 및 소매업을 포함한 전 산업들은 데이터센터에서 에지 및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AI를 이용하고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IT 솔루션을 필요로 하고 있다. 레노버는 VM웨어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이 데이터의 가치를 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NVIDIA AI Enterprise)’를 활용해 보다 예측 가능한 비즈니스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는 엔비디아 AI 플랫폼을 구동하는 엔터프라이즈급 소프트웨어이면서, 대규모 언어 모델(LLM) 개발과 배포를 가속화하기 위해 ‘엔비디아 니모 (NVIDIA NeMo)’ 소프트웨어를 포함하고 있다. LLM을 기반으로 하는 레노버의 최신 생성형 AI용 레퍼런스 디자인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강력한 생성형 AI 툴 및 파운데이션 모델을 배포, 상용화할 수 있는 방법을 전달한다. 이러한 AI 툴과 파운데이션 모델은 VM웨어v스피어에서 운영되는 데이터 센터를 위해 사전 검증되고 완전 통합됐다. ‘레노버 씽크시스템 생성형 AI 솔루션’은 ‘레노버 씽크시스템 SR675 V3(Lenovo ThinkSystem SR675 V3)’ 및 ‘레노버 씽크시스템 SR670 V2(ThinkSystem SR670 V2)’를 포함해 AI 워크로드를 위해 설계된 엔비디아 GPU 집적 플랫폼을 특징으로 한다. 컴팩트한 3U 또는 더 작은 설치 공간에 최대 여덟 개의 GPU를 제공하여 최고 성능으로 워크로드를 처리한다. 레노버 컴퓨팅 플랫폼은 세 가지 서버 구성을 하나로 통합하고 있다. 이는 엔비디아 NVLink 기술과 레노버 넵튠 하이브리드 액체 냉각 기술을 사용한 ‘엔비디아 HGX A100 4-GPU 시스템’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엔비디아 L40S’, ‘80GB 엔비디아 H100 텐서 코어 GPU’를 특징으로 하는 네 개 또는 여덟 개의 GPU 구성을 지원하거나, ‘엔비디아 H100 NVL(NVIDIA H100 NVL) 서버’를 제공한다. 이 서버들은 전세계 전문가들이 AI를 발전시키고 인텔리전트 챗봇, 서치 및 요약 툴 등 생성형 AI 플리케이션을 전 산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레노버는 주요 네트워크 통합을 지원하기 위해 자사 AI 포트폴리오에 최신 ‘엔비디아 스펙트럼-XTM(NVIDIA Spectrum-X)’ 네트워킹 기술을 추가했다. 보다 선진적인 AI 워크로드 통합을 위해, 생성형 AI 레퍼런스 디자인에 ‘엔비디아 블루필드-3(NVIDIA BlueField-3) 데이터 프로세싱 유닛(DPU)’ 및 ‘엔비디아 스펙트럼 4(NVIDIA Spectrum-4) 스위치’를 사용한다. 이는 ‘엔비디아 커넥트X-7 이더넷 NIC(NVIDIA ConnectX-7 Ethernet NIC)’을 통해 네트워킹을 가속화하는 기존 옵션에 추가된다. 이에 더해, VM웨어와의 협업으로 새롭게 출시한 ‘레노버 씽크애자일 VX 통합 시스템(ThinkAgile VX Integrated Systems)’은 미드마켓 고객들이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및 에지 환경 배포에 수월한 IT 솔루션을 통해 AI와 머신러닝의 새로운 국면에 진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레노버와 VM웨어가 공동으로 개발한 해당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 솔루션은 제조 과정에서 통합되고, 사전 구성됐으며, 즉시 사용 가능하다. 이는 중소·중견기업 고객들이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를 보다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다. 높은 확장성, 뛰어난 성능 및 신뢰성을 제공하는 ‘레노버 씽크애자일 VX 위드 VM웨어 클라우드 파운데이션(Lenovo ThinkAgile VX with VMware Cloud Foundation)’은 인프라 및 애플리케이션의 배포와 관리를 자동화하는 VM웨어 툴을 활용해 프라이빗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구축, 운영을 위한 통합 멀티 클라우드 인프라 솔루션이다. 또한, 레노버는 미래 지향적인 온디맨드 모델인 ‘레노버 트루스케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포 VM웨어(Lenovo TruScale Hybrid Cloud for VMware)’를 제공하고 있다.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형 인프라스트럭처(Infrastructure as a Service)는 IT 관리자와 개발자들이 다수의 프라이빗 데이터 센터와 클라우드 제공처에 걸쳐, 보다 간편하게 기존 및 차세대 애플리케이션을 구축, 실행, 관리 및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VM웨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의 확장 가능성과 강력한 보안을 결합하여, 고객들이 보다 간편한 방식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워크로드를 온디맨드로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단일 통합 결제 방식으로 사용량에 따라 비용을 지불하는 레노버 트루스케일 모델을 통해 총 소유 비용을 절약할 수도 있다. 레노버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그룹(ISG)의 수미르 바티아(Sumir Bhatia) 아시아 태평양 사장은 "IT 현대화를 통해 기업들의 비즈니스를 강화하고자 하는 우리의 노력이 VM웨어와 함께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됐다. 양사의 에지 및 클라우드 혁신 연구소에서 탄생한 레노버와 VM웨어의 공동 솔루션은 기업 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재정의한다"면서, "우리는 VM웨어와의 협력을 확대함으로써 어드밴스드 에지, AI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역량으로 비즈니스를 강화하는 데 있어 혁신적인 단계를 밟고 있다. 레노버 씽크시스템 생성형 AI, 레노버 트루스케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그리고 VM웨어의 전문성은 AI 및 클라우드 인텔리전스의 미래를 열어 모든 규모의 기업 및 조직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VM웨어의 크리시 프라사드(Krish Prasad) 클라우드 인프라 비즈니스 그룹 (CIBG) 수석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는 “VM웨어와 레노버는 생성형 AI와 같은 차세대 최신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는 데 필요한 인프라에 투자함으로써 모든 규모의 고객들이 디지털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다”며, “양사의 공동 에지 및 클라우드 연구소에서 출시한 레노버 신규 시스템에서 얻은 결과는 우리의 중요한 이정표가 됐다. 레노버와 VM웨어는 미드 마켓 및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이 변화하는 IT 환경을 관리하고, 보다 빠른 혁신을 실현하며, 비즈니스 성과를 향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3-08-31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VM웨어 클라우드 유니버설 프로그램 합류
오라클이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racle Cloud Infrastructure : OCI) 기반 VM웨어 워크로드 현대화를 지원하기 위해 VM웨어와의 파트너십을 확장했다고 밝혔다. 확장된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들은 오라클 클라우드 VM웨어 솔루션(Oracle Cloud VMware Solution)을 VM웨어 클라우드 유니버설(VMware Cloud Universal)로 구독할 수 있다. VM웨어 클라우드 유니버설은 기업이 적합한 VM웨어 클라우드 서비스의 구매 과정을 간소화하고 도입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유연한 구매 및 소비 프로그램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보유하거나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일정 연장 또는 변동 가능성이 있는 고객, 그리고 클라우드 버스팅을 필요로 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고객은 VM웨어 클라우드 유니버설을 통해 오라클 클라우드 VM웨어 솔루션에서 워크로드 배포에 사용할 수 있는 크레딧을 구매할 수 있으며, 해당 크레딧을 오라클 클라우드 VM웨어 솔루션 구독에 적용시 클라우드 관련 비용 관리를 위해 간소화된 매커니즘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VM웨어 클라우드 가속화 혜택(VMware Cloud Acceleration Benefit)은 VM웨어 클라우드 유니버설 고객이 온프레미스(사내구축형) 워크로드를 오라클 클라우드 VM웨어 솔루션으로 마이그레이션할 때 VM웨어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 센터(Software Defined Data Center : SDDC) 영구 라이선스의 가치를 활용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오라클 클라우드 VM웨어 솔루션은 높은 수준의 확장성, 성능, 보안 및 운영관리를 필요로 하는 기업을 위해 설계되었다. 고객은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와 VM웨어 콘솔을 직접 관리함으로써 전체 VM웨어 스택의 운영관리를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기존의 기술, 모범 사례, 도구를 활용하여 온프레미스 VM웨어 자산을 클라우드로 신속히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다. VM웨어 환경은 규정 준수 요구사항 충족을 위해 미국 연방정부 클라우드 보안 평가제도인 페드램프(FedRAMP)의 상위등급(High)과 같은 높은 수준의 보안을 갖춘 격리된 고객 테넌시에서 운영된다. 또한 오라클 클라우드 VM웨어 솔루션은 엔터프라이즈급 성능과 예측 가능한 비용을 제공한다. 오라클 클라우드 VM웨어 솔루션을 보유한 고객은 OCI의 유연한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와 제로 트러스트 보안은 물론 VM웨어 관리자 경험 및 제어 능력을 활용할 수 있다. VM웨어의 지아 유수프(Zia Yusuf) 전략적 에코시스템 및 산업 솔루션 부문 수석 부사장은 “클라우드 스마트 접근 방식을 구현하는 것은 고객에게 모든 애플리케이션에 가장 적합한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해 혁신을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서, “VM웨어와 오라클은 고객에게 오라클 클라우드 VM웨어 솔루션과 VM웨어의 교차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매 및 배포할 수 있는 보다 빠르고 손쉬운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클라우드 스마트 시스템을 갖출 수 있게 지원한다. VM웨어와 오라클의 결합으로 고객은 비즈니스 민첩성을 높이고 복원력을 개선하는 한편, 클라우드의 경제성과 규모의 이점을 누릴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오라클과 VM웨어는 고객이 OCI에서 VM웨어 엔터프라이즈 워크로드를 손쉽게 실행할 수 있게 하기 위해 협업하고 있다. 오라클 클라우드 VM웨어 솔루션 출시 이후 사이버리즌(Cybereason), 아토스(Atos), 텔레포니카(Telefonica), 팀 브라질(TIM Brasil), 아야 뱅크(AYA BANK), 산호세 워터(San Jose Water), 맥심즈(Maxim’s), 프로페시 인터내셔널(Prophecy International)을 비롯한 다양한 금융, 통신, 소매유통, 제조 및 정부 기관들이 클라우드 여정 가속화,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및 멀티 클라우드 운영 가속화를 위해 오라클 클라우드 VM웨어 솔루션을 도입했다. 오라클의 더그 스미스(Doug Smith) 글로벌 전략 파트너십 수석 부사장은 “오라클은 지속적으로 VM웨어와의 협력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새로운 VM웨어 클라우드 유니버설 프로그램과의 통합을 통해 고객은 오라클 클라우드 VM웨어 솔루션을 보다 원활하게 구독할 수 있게 됐다”면서, “기업 고객은 인프라스트럭처 및 애플리케이션 조달 방식에 있어 다양한 선택지가 필요하다. VM웨어 클라우드 유니버설을 통해 VM웨어와 오라클 고객들은 OCI에서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베이스, 워크로드를 구축 및 운영하는 데 필요한 추가적인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3-08-28
엔비디아, 생성형 AI 가속화 돕는 엔터프라이즈용 서버 솔루션 출시
엔비디아가 세계 주요 시스템 제조업체들이 별도로 발표된 VM웨어 프라이빗 AI 파운데이션(VMware Private AI Foundation)을 지원하는 엔비디아 AI 레디 서버(NVIDIA AI-ready)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 서버는 기업이 독자적인 비즈니스 데이터를 사용해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맞춤화하고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엔비디아 AI 레디 서버에는 엔비디아 L40S GPU, 엔비디아 블루필드-3 (BlueField-3) DPU,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가 탑재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생성형 AI 기반 모델을 미세 조정하고 지능형 챗봇, 검색, 요약 도구 등과 같은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다. 엔비디아 AI 레디 서버는 생성형 AI를 도입하려는 여러 업계에 풀 스택 가속 인프라와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여기에는 신약 개발, 유통 제품 설명, 지능형 가상 어시스턴트, 제조 시뮬레이션 등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이 해당된다.     이 서버에는 엔비디아 AI 플랫폼 운영 체제인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가 탑재된다. 이 소프트웨어는 LLM을 위한 엔비디아 네모(NeMo), 시뮬레이션을 위한 엔비디아 모듈러스(Modulus), 데이터 사이언스를 위한 엔비디아 래피즈(RAPIDS), 프로덕션 AI를 위한 엔비디아 트리톤 추론 서버(Triton Inference Server)  등 100개 이상의 프레임워크, 사전 훈련된 모델, 툴킷, 소프트웨어에 대한 프로덕션 지원과 보안을 제공한다. L40S GPU는 수십억 개의 매개변수가 있는 복잡한 AI 워크로드를 처리하도록 설계됐으며, 4세대 텐서 코어와 FP8 트랜스포머 엔진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1.45페타플롭스 이상의 텐서 처리 성능과 엔비디아 A100 텐서 코어 GPU에 비해 최대 1.7배의 훈련 성능을 제공한다. 지능형 챗봇, 어시스턴트, 검색, 요약 등과 같은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엔비디아 L40S는 엔비디아 A100 GPU에 비해 최대 1.2배 더 뛰어난 생성형 AI 추론 성능을 제공한다. 엔비디아 블루필드 DPU를 통합하면 가상화, 네트워킹, 스토리지, 보안과 기타 클라우드 기반 AI 서비스의 엄청난 컴퓨팅 부하를 가속화, 오프로드 또는 격리해 속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 또한, 엔비디아 커넥트X-7 스마트NIC(ConnectX-7 SmartNIC)는 고급 하드웨어 오프로드와 초저지연을 제공해 데이터 집약적인 생성형 AI 워크로드를 위한 높은 확장성을 제공한다. L40S GPU와 블루필드 DPU가 탑재된 엔비디아 AI 레디 서버는 델 테크놀로지스,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HPE), 레노버 등 글로벌 시스템 제조업체를 통해 연말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향후 몇 달 내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를 통해 인스턴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엔터프라이즈용 생성형 AI 가속화에 활용될 예정이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Jensen Huang) CEO는 "새로운 컴퓨팅 시대가 시작됐다. 모든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생성형 AI를 도입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세계 최고의 소프트웨어와 시스템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통해 전 세계 기업들에게 생성형 AI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3-08-23
VM웨어, 스토리지 가상화 및 빅데이터 플랫폼 성능 최적화 위해 삼성전자와 협력
VM웨어가 최적의 스토리지 가상화 및 빅데이터 플랫폼 성능 구현을 위해 삼성전자와 협력했다고 밝혔다. VM웨어는 삼성전자의 고성능 SSD를 통해 스토리지 가상화 시스템의 성능과 효율을 높이고, 새롭게 개발한 레퍼런스 아키텍처를 통해 빅데이터 플랫폼 시스템의 전력 소모량을 낮춰 탄소 배출량을 줄인다. VM웨어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VM웨어 익스플로어(Explore) 2023'을 개최하고, 기업의 AI 혁신 지원 방안을 비롯해 엔터프라이즈 앱, 클라우드 아키텍처, 인프라, 하이브리드 업무 도구, 네트워킹 및 보안 등 멀티 클라우드 솔루션 업데이트와 사례를 발표했다. 행사에 참가한 삼성전자는 전시 및 발표 세션을 통해 VM웨어와의 기술 협력 사례를 직접 공개했다. VM웨어 vSAN은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 및 멀티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손쉬운 경로를 제공하는 엔터프라이즈급 스토리지 가상화 소프트웨어다. 특히 2022년 새롭게 업데이트된 vSAN 8에 적용된 익스프레스 스토리지 아키텍처(Express Storage Architecture : ESA)는 최신 스토리지 디바이스에서 실행되는 vSAN의 성능, 스토리지 효율성, 데이터 보호, 관리 원활성을 향상시키며, NVMe 기반의 TLC 플래시 디바이스에 특히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최신 메모리 기술이 적용된 PCIe 5.0 기반 고성능 SSD인 삼성전자의 PM1743 SSD는 레이어를 싱글 티어(Single Tier) 구조로 통합한 ESA 구성에 최적화돼 vSAN의 장점을 극대화한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PM1743에 대해 VM웨어 솔루션과의 호환성을 검증하고 올 플래시 인증(All Flash Certification)을 획득했다. VM웨어는 이를 바탕으로 고객이 보유한 차세대 스토리지 기기의 성능과 효율성을 최적화하고 고객의 복잡성과 비용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편, VM웨어와 삼성전자는 빅데이터 분야에서도 협력은 진행한다. VM웨어 그린플럼(Greenplum)은 오픈소스 기반의 대규모 데이터 병렬 처리 분석 플랫폼으로,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에서 페타바이트 규모의 데이터셋에 대한 차세대 데이터 웨어하우징 및 대규모 분석이 가능하다. 우수한 빅데이터 분석 쿼리 성능을 갖췄을 뿐 아니라 분석 라이브러리 및 소프트웨어 스택과 긴밀하게 통합되어 머신 러닝과 고급 데이터 사이언스 프로젝트에 적합하다. 삼성전자와 VM웨어는 삼성전자의 Gen5 SSD와 VM웨어의 빅데이터용 플랫폼인 그린플럼을 함께 활용할 시 성능과 비용 효율성을 높이고자 레퍼런스 디자인 관련 협력을 진행해 왔다. 성능은 빠르고 용량은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그린플럼의 아키텍처와 삼성전자의 최신 Gen5 NVMe SSD를 함께 활용함으로써 데이터 처리량과 프로세싱 속도, 멀티모달(multimodal) 분석 범위에 있어 한계를 재정립할 수 있게 되었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상품기획팀의 배용철 부사장은 "이번 VM웨어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메모리 솔루션의 가치를 시스템 솔루션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며, “삼성전자는 SMRC(Samsung Memory Research Center) 플랫폼을 기반으로 업계 최고의 파트너들과 함께 메모리 솔루션 에코시스템을 구축하여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VM웨어의 존 길마틴(John Gilmartin) 클라우드 인프라 비즈니스 그룹 제품 관리 및 마케팅 담당 수석 부사장은 "차세대 AI 응용처들은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아키텍처와 관련해 새로운 요구를 제시하고 있다”며, "VM웨어와 삼성전자는 더욱 향상된 확장성과 성능을 갖추고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스토리지 시스템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최신 Gen5 SSD와 vSAN ESA 기반의 VM웨어 vSAN 8을 결합함으로써 고객으로 하여금 AI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3-08-23
마이크로소프트, 현장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신규 AI 기능 발표
마이크로소프트가 현장 근로자들의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 개선을 위해 현장 근로 환경에 특화된 새로운 AI 기능을 공개했다. 현장 근로자는 전체 인력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에 따르면 전 세계 현장 근로자는 27억 명에 달하며, 이는 사무직 근로자의 두 배가 넘는 수치다. 노동력 및 공급망 부족이 두드러지는 오늘날 거시 경제 환경에서는 조직이 비즈니스 운영 전반에서 효율성을 추구함에 따라 근로자에게 더 많은 업무 부담이 주어진다. 한국을 포함한 31개국 현장 근로자 6천여 명의 설문을 기반으로 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최근 업무동향지표(Work Trend Index)에 따르면, 이들 중 60% 이상이 반복적이거나 사소한 업무에 시간을 소모하고, 효율적인 작업 수행을 위한 리소스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장 근로자 2명 중 1명은 업무로 인한 번아웃을 겪었으며, 45%는 내년에 이직을 고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AI가 대부분의 인력 부문에서 생산성을 혁신하고 있는 가운데, 현장 근로자 65%는 AI가 업무에 도움이 될 것이라 낙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세 가지 주요 영역에 걸쳐 현장 근로 환경의 효율성 개선을 위한 AI 기반 신규 도구와 통합 기능을 발표했다. 현재 포춘 500대 기업 60% 이상이 마이크로소프트 365를 사용해 현장 근로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먼저 마이크로소프트는 다이나믹스 365 필드 서비스 코파일럿(Copilot in Dynamics 365 Field Service)을 아웃룩과 팀즈에 통합한다. 이를 통해 아웃룩이나 팀즈로 고객에 대한 보고를 받는 현장 서비스 관리자는 다이나믹스 365의 코파일럿 기능을 사용해 이메일이나 채팅에 있는 세부 정보로 작업 주문 작성을 간소화할 수 있다. 데이터 기반 권장 사항을 통해서는 이동 시간, 가용성, 기술 역량과 같은 요소를 기반으로 기술자의 스케줄링을 도울 뿐만 아니라 앱을 전환하지 않고 고객 메시지에 대한 답변도 생성할 수 있다.   현장 기술자는 팀즈의 다이나믹스 365 필드 서비스 앱(Dynamics 365 Field Service app in Microsoft Teams)을 통해 워크플로에 따른 주요 작업 기능에 접근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술자는 팀즈 홈 환경에서 예정된 작업을 한눈에 확인하고, 전체 작업의 세부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된다.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한 경우 클릭 한 번으로 다이나믹스 365 리모트 어시스트(Dynamics 365 Remote Assist)에 쉽게 접근, 원격 전문가와 실시간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에서는 팀즈 채팅 기록, 셰어포인트, 이메일 등 접근이 가능한 사용자 및 회사 데이터 외에도 새롭게 선보이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 시프트 플러그인(Shifts plugin for Microsoft 365 Copilot)을 통해 시프트앱의 데이터를 활용, 현장 관리자를 위한 프롬프트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현장 관리자는 팀과 현장에 맞게 중요한 항목의 목록을 빠르게 가져와 교대 근무, 신입 직원 온보딩과 같은 시간 소모가 많은 작업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새롭게 공개된 비바 커넥션 어나운스먼트(Announcements in Viva Connections)는 기업 커뮤니케이션 담당자의 긴급한 커뮤니케이션, 역할별 업데이트, 안전 정책 변경과 같은 중요한 공지 사항 작성과 일정 예약, 대상 지정 등의 작업을 돕는다. 담당자는 팀즈를 벗어나지 않고도 팀즈의 비바 커넥션 앱에서 메시지를 신속하게 보낼 수 있다. 메시지는 모바일 디바이스의 푸시 알림, 팀즈 홈 익스피리언스 알림 등을 통해 현장에 전달된다.  이 밖에도, 비바 인게이지 타겟티드 캠페인(Targeted Campaign in Viva Engage)을 통해 현장 근로자의 소속감과 목적의식을 높이기 위한 기업 캠페인을 생성할 수도 있다. 대부분의 현장 근로자는 여러 디바이스를 통해 작업하고, 교대 근무가 끝나면 다음 근무자에게 디바이스를 넘겨주는 경우가 많다. 윈도우 365 프론트라인(Windows 365 Frontline)은 교대 근무자 및 시간제 근로자가 디바이스에 로그인하는 순간부터 생산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클라우드 PC의 성능을 확장해 현장 근로자는 근무 장소와 관계없이 모든 디바이스에서 개인화된 윈도우 환경에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다.  인튠을 사용하는 조직은 마이크로소프트 엔트라 ID(Microsoft Entra ID)를 통해 안드로이드 및 iOS 장치의 공유 디바이스 모드로 팀즈, 아웃룩, 파워 앱스 등에 대한 단일 로그인 및 로그아웃 환경을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근로자는 다음 교대 근무를 위해 신속하고 규정에 맞게 디바이스를 초기화할 수 있다. 또한 엔드포인트 관리 솔루션으로 소티(SOTI) 또는 VM웨어 워크스페이스 원(VMware Workspace ONE)을 사용하는 조직은 공유 디바이스 모드를 사용해 마이크로소프트 엔트라 ID에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를 등록할 수 있게 된다. 
작성일 : 2023-08-10
VM웨어, VDI로 포스코DX의 업무 환경 혁신 지원
VM웨어(VMware)는 포스코DX에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DI) 풀스택 솔루션을 구축해, 제로 트러스트 보안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한 업무 환경 혁신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포스코DX는 직원들의 생산성 향상과 차세대 업무 환경 조성을 목표로 기존 인프라의 업무용 애플리케이션 성능 저하, 복잡한 멀티 클라우드 인프라에서의 데이터 보호 난제, 그리고 복잡한 보안 절차로 인한 직원들의 불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VM웨어와 협력했다. VM웨어는 유연한 고성능 인프라로 업무 시스템에 접속하는 직원들의 편의성을 향상시키며, 제로 트러스트 보안 프레임워크로 기업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 환경에 저장함으로써 데이터 유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VDI 풀스택 솔루션을 포스코DX에 구축했다. VM웨어가 구축한 최신 VDI 시스템은 포스코DX 직원들에게 디지털 전환을 위한 혁신적인 엔드 유저 컴퓨팅, 클라우드, 앱, 모바일,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간편 인증 적용으로 편의성과 사용자 경험이 향상되었으며, 분산 방화벽을 이용한 마이크로 세그멘테이션(Micro-Segmentation)으로 강화된 모바일 보안과 행위 기반의 엔드 포인트 대응 등을 포함한 제로 트러스트 보안을 제공한다. 또한 향상된 성능으로 언제 어디서나 빠른 앱 서비스를 제공하며, VDI 라이프사이클과 사용자 문의 대응 등의 자동화 운영도 강화됐다. 이외에도 VDI 상의 VM웨어 SD-WAN 적용으로 해외 연결도 원활해졌으며, 계속해서 증가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애플리케이션들의 접속 경로 또한 최적화했다. 또 탄주 애플리케이션 플랫폼(Tanzu Application Platform)을 이용해 생산관리시스템(MES) 3.0을 클라우드 전반에서 실행하고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를 구현하며, 아마존 웹 서비스(AWS) 기반의 VM웨어 워크로드인 VM웨어 클라우드 온 AWS(VMware Cloud on AWS)를 통해 빠른 마이그레이션과 양방향 이식성을 제공한다. 향후에는 VM웨어 워크스페이스 원(Workspace ONE)으로 사용자 장치를 포함한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VM웨어 NSX 고급 로드 밸런서(Advanced Load Balancer)로 로드 밸런싱도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현대화하고 보안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VM웨어는 포스코DX가 신성장 전략을 뒷받침하는 새로운 기업문화를 정립하는 한편, 새로운 구독형 사업 모델인 서비스형 시스템(Everything as a Service) 모델을 구축하도록 지원했다. 최신 VDI를 활용한 포스코DX의 서비스형 데스크톱(Desktop as a Service : DaaS)은 40개 이상의 포스코 그룹 계열사로 확장, 불필요한 중복 및 유사 투자를 최소화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비즈니스 유연성을 높일 예정이다. VM웨어의 전인호 한국 지사장은 "VM웨어 VDI 풀스택 솔루션으로 프라이빗과 퍼블릭 등 여러 클라우드로 구성된 인프라에서 기기와 앱을 더 안전하게 연결하고, 언제 어디서나 어떤 기기에서도 매끄럽게 접속하고, 높은 보안 수준을 유지하면서도 한정된 인력으로 운영을 효율화하는 복잡한 문제를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며, “VM웨어는 포스코DX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해 온 오랜 파트너로서, 혁신의 발판이 된 이번 VDI 구축을 넘어 향후 차세대 멀티 클라우드 인프라의 기반을 마련하는 과정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3-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