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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SAP코리아"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69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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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엔지니어링을 위한 PLM과 DX 가이드' 발간에 부쳐
최근 제조 엔지니어링 기업들은 다양한 위험에 직면하고 있다. 팬데믹 위기를 거치면서 제조업에서는 공급망 문제와 수요 감소 등의 위기가 발생하였고, 관련 업계는 Industry 4.0과 같은 기술적 발전을 통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을 찾고 있다. 또한 숙련된 기술인력의 감소와 인공지능(AI), 디지털 트윈 등 기술 혁신은 새로운 화두를 던지고 있다.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 제품 수명주기관리)은 ‘제품 기획 단계에서부터 설계, 생산, 유지보수, 폐기까지 모든 과정을 관리’하는 것을 말한 다. PLM의 전신이자 한 부문으로 볼 수 있는 PDM(Product Data Management, 제품데이터 관리)은 CAD에서부터 필요성이 시작되었다. 1990년 대 중반 CAD 데이터 관리 또는 엔지니어링 문서 관리 에서 PDM이 시작되었고, 그후 BOM 관리, 설계변경 관리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CPC(Collaborative Product Commerce)라는 개념이 등장하였으며, 2000년대 중반 PLM의 개념 확대와 함께 지금의 PLM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국내 제조업 및 솔루션 벤더들의 관점에서도 90년대 중반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이 PDM 솔루션 도입과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 했다. 1995년 한국CAD/CAM학회(현 한국CDE학 회)와 PDM연구회 설립, 2005년 제1회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개최, 2006년 12월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LG전자 등 기업들이 주도하는 PLM컨소시엄의 창립, 2000년 이후 국내 기업들의 PLM 도입이 확대되면서 다쏘시스템, PTC, 지멘스 등 글로벌 벤더 등을 중심으로 시장이 확대되기 시작했다. 틈새를 겨냥한 국산 솔루션 개발사들은 부침을 거듭 하며 현재는 아이보우소프트, 싱글톤소프트, 에스더블류에스, 마이링크, 코너스톤, 유라, 지경솔루텍, 디엑스티 등 중소 개발사들이 대열에 합류하고 있으며, 이제 UNIPDM, ezPDM 등 SI 업체에서 개발했던 제품들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PLM 업계 30년. 기술혁신의 아이콘으로 불리었던 PLM은 이제 새로운 아젠다는 아니지만 여전히 제조 엔지니어링의 미래를 이끌 핵심 축으로서 중요성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스마트 제조, 디지털 트윈 등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모델과 데이터 중심의 PLM 시스템 구축이 이루어져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2D 중심의 사고와 사일로 (Silo)된 정보로 인해 디지털 스레드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반면 선진국에서 PLM, 스마트 엔지니 어링, 그리고 스마트 제조의 통합은 중요한 아젠다로, 제품 개발 및 제조 엔지니어링의 전 과정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향후 PLM은 설계, 제품개발 부문의 툴이라는 인식 에서 벗어나 스마트 제조와 디지털 트윈으로 범위를 넓히면서 IoT, 빅데이터, AI, 클라우드 등 새로운 기술, MES, ERP 등 다양한 영역까지 확장되며 기업의 전체 생애주기를 지원하는 진정한 시스템으로 성장해 나가야 할 것이다. PLM은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으며, 완성된 상태가 아닌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아우르며, 제품수명주기 전반에 걸쳐 우리에게 끊임없는 과제를 던지면서 발전할 것이다. 30여년의 세월을 거치며 국내에서 그 중심에 서온 이들이 함께 모인 <한국산업지능화협회 PLM기술위원회>는 제조 엔지니어링 분야의 산업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되는 <스마트 엔지니어링을 위한 DX/ PLM 가이드>는 2005년 발간한 을 업그레이드 한 것으로, 국내 PLM/PDM 업계의 발전에 기여해온 이들이 힘을 모았다. PLM의 정의와 이해, PLM/DX 트렌드, PLM/DX 전략과 구축 가이드, 관련 솔루션 소개, 업계 인터뷰 및 공급 업체 등을 수록했다. 이 책에는 교과서적인 내용도 있지만 PLM 분야 생 태계에서 오랜 기간 현장에서 경험했던 내용들을 다양한 시각에서 정리한 글들이 많아 실제 시스템 구축시 참고할 내용들을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노력의 결과물들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PLM기술위원회> 주축으로 실시하고 있는 <스마트 엔지니어링을 위한 DX/PLM 교육>, <디지털 트윈 전문가 교육> 등 교육 사업과 함께 실질적인 해법을 위해 접근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책자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 PLM기술위원회> 와 <캐드앤그래픽스> 공동 기획의 산출물로, 캐드앤그래픽스 창간 30주년을 기념하는 책자이기도 하다. 10여년 전 에서 ‘PLM이 미래다’라는 제목으로 구축 전략과 방법에 대 해 소개된 적이 있었는데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우리가 가야 할 길은 많이 남은 것 같다. 이 책이 국내 스마트 엔지니어링을 위한 PLM/DX 시스템 구축 및 활용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흔쾌히 저자가 되어주신 <한국산업지능화협회 PLM기술위원회> 위원들과 업계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2023년 12월 최경화 / 캐드앤그래픽스 국장 이 책의 주요 저자 소개 강한수 / 김성희 / 김태환 / 도남철 / 류용효 / 서효원 / 오 민수 / 유영진 / 유종광 / 이봉기 / 임명진 / 전성호 / 조형 식 / 최경화 / 한순흥 / 홍상훈 참여업체 노드데이타 / 다쏘시스템 / 다우데이타 / 디엑스티 / 디원 디지테크 / 마이링크 / 미라콤 / 센트릭 / 솔코 / 스페이스 솔루션 / 싱글톤소프트 / 쓰리피체인 / 아이보우소프트 / 알씨케이 / 에스더블류에스 / SAP코리아 / 엔솔루션스 / 오상자이엘 / 오토데스크코리아 / 유라 / 이노팩토리 / 이 쓰리피에스 / 인코스 / 자이오넥스 / 줌인테크 / 지경솔루 텍 / 지멘스 / 코너스톤 / 키미이에스 / 피앤피어드바이저 리(P&P Advisory) / PTC코리아 / 헥사곤_ALI / 헥사곤_MI ※ 가나다순
작성일 : 2024-01-04
[신간] 스마트 엔지니어링을 위한 PLM과 DX 가이드
공저 / 한국산업지능화협회 PLM기술위원회 강한수, 김성희, 김태환, 도남철, 류용효, 서효원, 오민수, 유영진, 유종광 이봉기, 임명진, 전성호, 조형식, 최경화, 한순흥, 홍상훈 2만 5,000원 / 이엔지미디어   PLM(제품수명주기관리)와 DX(디지털 전환)에 대한 이해 및 동향, 관련 제품 및 업체 소개 등을 집대성한 <스마트 엔지니어링을 위한 PLM과 DX 가이드>(이하 PLM/DX 가이드)이 발간되었다.  이 책자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 PLM 기술위원회의 주도 하에 업계의 다양한 흐름들을 제시하고, PLM/DX에 대한 이해와 트렌드, PLM/DX 시스템 구축시 알아두어야 할 전략과 구축 가이드, 관련 소프트웨어 및  공급 업체 소개, 제품리스트 등을 집대성하였다.  상세 목차 및 내용보기는 링크에서 확인 가능하다.   <도서 상세 리뷰> 최근 제조 엔지니어링 기업들은 다양한 위험에 직면하고 있다. 팬데믹 위기를 거치면서 제조업에서는 공급망 문제와 수요 감소 등의 위기가 발생하였고, 관련 업계는 Industry 4.0과 같은 기술적 발전을 통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을 찾고 있다. 또한 숙련된 기술인력의 감소와 인공지능(AI), 디지털 트윈 등 기술 혁신은 새로운 화두를 던지고 있다.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 제품 수명주기관리)은 ‘제품 기획 단계에서부터 설계, 생산, 유지보수, 폐기까지 모든 과정을 관리’하는 것을 말한 다. PLM의 전신이자 한 부문으로 볼 수 있는 PDM(Product Data Management, 제품데이터 관리)은 CAD에서부터 필요성이 시작되었다. 1990년 대 중반 CAD 데이터 관리 또는 엔지니어링 문서 관리 에서 PDM이 시작되었고, 그후 BOM 관리, 설계변경 관리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CPC(Collaborative Product Commerce)라는 개념이 등장하였으며, 2000년대 중반 PLM의 개념 확대와 함께 지금의 PLM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국내 제조업 및 솔루션 벤더들의 관점에서도 90년대 중반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이 PDM 솔루션 도입과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 했다. 1995년 한국CAD/CAM학회(현 한국CDE학 회)와 PDM연구회 설립, 2005년 제1회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개최, 2006년 12월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LG전자 등 기업들이 주도하는 PLM컨소시엄의 창립, 2000년 이후 국내 기업들의 PLM 도입이 확대되면서 다쏘시스템, PTC, 지멘스 등 글로벌 벤더 등을 중심으로 시장이 확대되기 시작했다. 틈새를 겨냥한 국산 솔루션 개발사들은 부침을 거듭 하며 현재는 아이보우소프트, 싱글톤소프트, 에스더블류에스, 마이링크, 코너스톤, 유라, 지경솔루텍, 디엑스티 등 중소 개발사들이 대열에 합류하고 있으며, 이제 UNIPDM, ezPDM 등 SI 업체에서 개발했던 제품들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PLM 업계 30년. 기술혁신의 아이콘으로 불리었던 PLM은 이제 새로운 아젠다는 아니지만 여전히 제조 엔지니어링의 미래를 이끌 핵심 축으로서 중요성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스마트 제조, 디지털 트윈 등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모델과 데이터 중심의 PLM 시스템 구축이 이루어져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2D 중심의 사고와 사일로 (Silo)된 정보로 인해 디지털 스레드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반면 선진국에서 PLM, 스마트 엔지니 어링, 그리고 스마트 제조의 통합은 중요한 아젠다로, 제품 개발 및 제조 엔지니어링의 전 과정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향후 PLM은 설계, 제품개발 부문의 툴이라는 인식 에서 벗어나 스마트 제조와 디지털 트윈으로 범위를 넓히면서 IoT, 빅데이터, AI, 클라우드 등 새로운 기술, MES, ERP 등 다양한 영역까지 확장되며 기업의 전체 생애주기를 지원하는 진정한 시스템으로 성장해 나가야 할 것이다. PLM은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으며, 완성된 상태가 아닌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아우르며, 제품수명주기 전반에 걸쳐 우리에게 끊임없는 과제를 던지면서 발전할 것이다. 30여년의 세월을 거치며 국내에서 그 중심에 서온 이들이 함께 모인 <한국산업지능화협회 PLM기술위원회>는 제조 엔지니어링 분야의 산업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되는 <스마트 엔지니어링을 위한 DX/ PLM 가이드>는 2005년 발간한 을 업그레이드 한 것으로, 국내 PLM/PDM 업계의 발전에 기여해온 이들이 힘을 모았다. PLM의 정의와 이해, PLM/DX 트렌드, PLM/DX 전략과 구축 가이드, 관련 솔루션 소개, 업계 인터뷰 및 공급 업체 등을 수록했다. 이 책에는 교과서적인 내용도 있지만 PLM 분야 생 태계에서 오랜 기간 현장에서 경험했던 내용들을 다양한 시각에서 정리한 글들이 많아 실제 시스템 구축시 참고할 내용들을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노력의 결과물들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PLM기술위원회> 주축으로 실시하고 있는 <스마트 엔지니어링을 위한 DX/PLM 교육>, <디지털 트윈 전문가 교육> 등 교육 사업과 함께 실질적인 해법을 위해 접근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책의 주요 저자 소개 강한수(에이치에스정보기술), 김성희(VCIS), 김태환(한국산업지능화협회), 도남철(경상국립대학교), 류용효(디원), 서효원(카이스트), 오민수(디엑스티), 유영진(피앤피어드바이저리), 유종광(전 에버다임), 이봉기(PTC코리아), 임명진(미라콤), 전성호(SK C&C), 조형식(디지털지식연구소), 최경화(캐드앤그래픽스), 한순흥(산업데이터표준협회), 홍상훈(싱글톤소프트) 등 참여업체 노드데이타 / 다쏘시스템 / 다우데이타 / 디엑스티 / 디원 디지테크 / 마이링크 / 미라콤 / 센트릭 / 솔코 / 스페이스 솔루션 / 싱글톤소프트 / 쓰리피체인 / 아이보우소프트 / 알씨케이 / 에스더블류에스 / SAP코리아 / 엔솔루션스 / 오상자이엘 / 오토데스크코리아 / 유라 / 이노팩토리 / 이 쓰리피에스 / 인코스 / 자이오넥스 / 줌인테크 / 지경솔루 텍 / 지멘스 / 코너스톤 / 키미이에스 / 피앤피어드바이저 리(P&P Advisory) / PTC코리아 / 헥사곤_ALI / 헥사곤_MI ※ 가나다순    
작성일 : 2023-12-27
[이북] 스마트 엔지니어링을 위한 PLM과 DX 가이드
공저 | 한국산업지능화협회 PLM기술위원회 강한수, 김성희, 김태환, 도남철, 류용효, 서효원, 오민수, 유영진, 유종광 이봉기, 임명진, 전성호, 조형식, 최경화, 한순흥, 홍상훈 출판 / 캐드앤그래픽스 페이지 / 188쪽, 올 컬러 발간일 / 2024년 1월 10일 정가  / 25,000원   PLM(제품수명주기관리)와 DX(디지털 전환)에 대한 이해 및 동향, 관련 제품 및 업체 소개 등을 집대성한 <스마트 엔지니어링을 위한 PLM과 DX 가이드>(이하 PLM/DX 가이드)이 발간되었습니다.  이 책자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 PLM 기술위원회의 주도 하에 업계의 다양한 흐름들을 제시하고, PLM/DX에 대한 이해와 트렌드, PLM/DX 시스템 구축시 알아두어야 할 전략과 구축 가이드, 관련 소프트웨어 및  공급 업체 소개, 제품리스트 등을 집대성하였습니다.  이 책자는 PLM/DX 관련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판매하고자 합니다. 성원에 힘입어 책자 가격을 인하하였습니다. 책자는 1월 초 좀더 보강된 내용으로 서점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추가 참여나 수정을 원하는 분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mail@cadgraphics.co.kr)   목차 Part 1. PLM의 이해     10     PLM의 정의와 이해         도남철 16        제품개발 프로세스 기반의 BOM 관리         오민수 26        4차 산업혁명에서 PLM의 진화        조형식 Part 2. PLM/DX 트렌드     30        제조업의 경쟁력과 가상 엔지니어링        김태환 36        PLM의 중요성과 가치의 이해        류용효 43        변화하는 시대 그리고 PLM의 변화        김성희 46        PLM/DX 트렌드와 미래 리더십        류용효 51        MBSE의 정의와 PLM과의 연계        류용효 Part 3. PLM/DX 전략과 구축 가이드 58        PLM의 전략 수립과 구축 방법        강한수 67        실무 관리자를 위한 스마트팩토리 디지털 트윈 도입 실행 전략        임명진 76        중소제조기업에서 PLM 시스템을 도입할 때 몇 가지 고려할 점들        홍상훈 82        디지털 전환 시대의 성공적인 반도체 PLM 구축 전략        전성호 86        데이터의 지속적 활용을 가능하게 하는 디지털 스레드 전략        이봉기 92        PLM 구축시 선택 기준과 유형별 비교         류용효 97        PLM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여정과 준비        김성희 100        PLM 시스템 활용도 향상을 위해 고려할 관리항목과 개선 방안        유종광 Part 4. PLM/DX 사례 106        율림에어소프트 - PLM 단계적 도입으로 이룬 납기 단축 및 품질 개선        코너스톤 110        자동차부품 社 전사 PLM 시스템 구축        유영진 Part 5. PLM 업계 인터뷰 114        서효원 KAIST 산업및시스템 공학과 명예교수/초빙교수    PLM의 역사와 발전을 위한 제언     116        김승동 티와이엠 중앙기술연구소 연구관리팀장    티와이엠, PLM, ERP, MES 등 전사 DX 추진      118        한순흥 산업데이터표준협회 대표    PLM의 역사와 발전 전망     Part 6. 주요 PLM 소프트웨어 소개 120    AonePLM    중소/중견기업 최적화된 국산 PLM 솔루션 122    Aras Innovator    오픈소스 PLM 소프트웨어 123    ASTRA PDM    도면/문서관리 솔루션 124    Autodesk Vault PLM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PLM 솔루션 127    Centric PLM    소비재 PLM 솔루션 128    CADPlus    CAD 통합 모듈 130    DynaPLM    스마트 제품수명주기관리 소프트웨어 132    DELMIA    디지털 제조 및 계획 소프트웨어 134    ENOVIA     글로벌 협업 PLM 솔루션 136    FabePLM    전체 제품 수명주기 관리 솔루션 139    FabeHUB    데이터 배포 및 협업 관리 솔루션 140    HxGN EAM    설비 자산 관리 솔루션 141    HxGN SDx    스마트 디지털 리얼리티 142    JK-PLM    제품정보 통합관리 시스템 144    LinkBiz    마이링크 제조솔루션 146    Nexus    디지털 리얼리티 플랫폼 148    Nextspace    3D GIS 디지털 트윈 제작 및 시각화 플랫폼 149    Visual Components    3D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150    SAP Product Lifecycle Management    제품 수명주기 관리(PLM) 소프트웨어 152    SAP Production Engineering and Operations(PEO)    생산 일정 수립 & 제약 관리 소프트웨어 154    SOLIDWORKS PDM    설계 데이터를 관리하는 소프트웨어 156    SOLIDWORKS Manage    설계 데이터를 관리하는 소프트웨어 157    TopSolid     CAD/CAM/PDM/Shopfloor 디지털 팩토리 솔루션 158    Teamcenter    PLM 소프트웨어 160    TeamPlus    도면 및 기술정보 관리 솔루션 162    코너스톤 도면관리 클라우드    쉽고 빠른 도면관리 클라우드 164    코너스톤 클라우드 PLM    바로 쓸 수 있는 맞춤형 클라우드 PLM 166    Windchill    엔터프라이즈 제품 라이프사이클 관리 소프트웨어 Part 7. PLM 관련 공급업체 디렉토리 노드데이타 / 다쏘시스템 / 다우데이타 / 디엑스티 / 디원 / 디지테크 / 마이링크 / 미라콤 / 센트릭 / 솔코 / 스페이스솔루션 / 싱글톤소프트 / 쓰리피체인 / 아이보우소프트 / 알씨케이 / 에스더블류에스 / SAP코리아 / 엔솔루션스 / 오상자이엘 / 오토데스크코리아 / 유라 / 이노팩토리 / 이쓰리피에스 / 인코스 / 자이오넥스 / 줌인테크 / 지경솔루텍 / 지멘스 / 코너스톤 / 키미이에스 / 피앤피어드바이저리(P&P Advisory) / PTC코리아 / 헥사곤_ALI / 헥사곤_MI Part 8. 업체별 주요 PLM 및 관련 소프트웨어 공급 제품 리스트   * 용량 관계로 첨부 파일은 목차만 있습니다. 첨부 파일 다운시 결제 가능하며, 결제 후 메일 주시면 파일 별도로 보내드리겠습니다. * 제목 : [PLM/DX 가이드 유료결제자] 파일 신청 보낼 곳 : info@cadgraphics.co.kr  이름 : 전화번호 함께 기재  
작성일 : 2023-12-14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CHRO 대상으로 '디지털 직원경험 포럼' 개최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이하 DDI)이 7월 3일 최고인사책임자(CHRO)를 대상으로 ‘뉴노멀 HR! 디지털 직원경험을 위한 CHRO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DDI는 이번 행사에 국내 HR 및 디지털 혁신 임원급 약 50명을 초청해 디지털 HR 전환 트렌드와 고객사례를 포함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나눴다고 소개했다. DDI 박석원 사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SAP APJ 폴 매리어트(Paul Marriott) 사장의 개회사로 이어졌다. 이어 ▲DDI 임인영 전무의 ‘새로운 직원경험을 위한 디지털 HR 여정’ ▲GC녹십자 김용운 인재경영실장의 ‘GC녹십자의 미래지향 HR혁신 사례’ ▲커니(Kearney) 박승열 부사장의 ‘Fit Transformation™ framework: “from strategy to success”’ ▲SAP코리아 박세진 본부장의 ‘Generative AI 기술로 만들어 가는 새로운 임직원 경험 (사례 발표)’ ▲씨젠 김도연 인재운영실장의 ‘씨젠 G-HRIS 도입사례 공유’ 발표가 진행됐으며, 로버트 오 두산그룹 HoD 겸 DDI 최고운영책임자(COO) 부사장의 맺음말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DDI가 국내 다양한 산업군의 우수 사례를 기반으로 국내 기업에 최적화한 통합 인적자원(HR) 플랫폼 ‘피플리(Peoply)’를 공식 론칭하는 자리도 마련되어 관심을 모았다. 로버트 오 두산그룹 HoD 겸 DDI 최고운영책임자(COO) 부사장은 “이번 포럼에서 HR 및 디지털 혁신 담당 임원, 팀장들과 디지털 HR 트랜스포메이션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라며,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이 디지털 HR 선구자로서 이번 한 번이 아닌 지속적으로 경험한 것들을 나누고,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3-07-04
SAP코리아, 영 넥스트 클라우드 아카데미 무료 교육 인재 모집
이미지 출처 : SAP코리아 SAP 코리아가 ‘SAP Young Next Cloud(이하 SYNC 아카데미)’ 3기 과정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작년 6월 1기를 시작으로 올해 3기에 접어든 SYNC 아카데미는 고용노동부가 진행하는 케이(K)-디지털 트레이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는 기업이 가장 잘 안다’는 관점에서 디지털 선도기업이 훈련과정을 직접 설계하고 운영하는 ‘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는 SAP 코리아를 비롯해 삼성, KT, SK하이닉스, 포스코 등 국내 대기업도 참여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SAP 코리아는 작년 6월부터300명의 차세대 인재를 교육해왔으며 올해 3기에는 총 17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SYNC 아카데미 3기는 ‘실제 프로젝트 기반 기업에서 요구하는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을 주제로, 오는 6월 27일(화)부터 12월 20일(수)까지 주 5일 과정으로 진행된다. 서울지역에서 125명, 천안지역에서 20명, 부산지역에서 25명을 선발하며, 교육 대상은 내국인 미취업자 및 2024년 2월 이전 졸업 혹은 예정자이다.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보유하거나 또는 발급이 가능한 인원도 지원할 수 있다.   SAP 코리아가 제공하는 교육 및 프로젝트의 목표는 수료 이후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소프트웨어를 개발 및 운영할 수 있어 즉시 현업에 투입 가능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다. SAP는 이론 중심의 교육보다 실제 채용 기업 의견을 반영한 프로젝트를 주제로 현장 맞춤형 커리큘럼을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마련했다. 여기에 베테랑 현역 개발자들이 전담 교수진으로 참여하여 교육생들이 프로그램 수료 후 바로 실무 프로젝트에 투입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실제로 SAP Young Next Cloud Academy 1기의 취업률은 95%를 넘어서고 있으며, 현업에 맞춰진 프로그램 수료생들에 대한 평가 역시 매우 긍정적이다. 특히, SAP Young Next Cloud Academy 수료생들의 역량이 입증되며 회사의 인력 투자 계획을 SAP 교육 일정과 맞추는 기업도 늘고 있다.    신은영 SAP 코리아 대표이사는 “SAP 코리아가 제공하는 교육 및 프로젝트의 목표는 수료 이후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소프트웨어를 개발 및 운영할 수 있는, 즉시 투입 가능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다. 2018년부터 진행한 “인재 양성 사업”을 수료 후 취업한 인원을 대상으로 한 자체 조사에서, 취업 만족도 90%, 교육과정의 실무 적합도 91%의 우수한 수치를 보였다”며 “이번 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 과정에서도 그 동안 SAP 코리아가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십분 활용해 국내 소프트웨어 부문 전문가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SAP Young Next Cloud Academy 3기 모집 마감은 5월 11일(목) 오전 11시까지이다. 프로그램 전 과정은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교육 프로그램 신청, 교육생 후기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SAP Young Next Cloud Academy 사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성일 : 2023-04-16
[PLM컨퍼런스 2022 Q&A] 소비재 및 바이오 산업 제품 정보의 디지털 전환 
[PLM 컨퍼런스 2022 Q&A] 소비재 및 바이오 산업 제품 정보의 디지털 전환  SAP코리아 고건 파트너    [질문 1]  소비재나 바오아 산업 제품 정보는 영문이나 타 외국어 표기가 많은데, 이를 디지털 전환할 때는 원문 그대로만 입수 및 저장하는지, 한국어나 영어 등 도착어를 지정하고 병행 관리하게 되는지, 자동 번역 도구 등은 제공 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1]  다국어도 함께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주로 사업이 이루어지는 국가의 규제 대응, 라벨 생성 등의 자동화를 위해서는 해당 국가의 언어를 함께 관리하십니다. 하지만 자동 번역 도구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질문 2]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 성숙도는 4년 정도 뒤쳐진 걸로 알고 있는데요 .. 디지털 전환의 조건은 어떤 것이 있고, 경쟁력을 어떻게 강화 할 수 있을까요...?    [답변 2]  디지털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많은 기업들이사내외 다양한 동인들로 디지털 전환을 하고 계시거나, 이미 완료 하셨습니다. 디지털화와 디지털 전환으로 정보에 빠르게 접근/활용하고 프로세스를 표준화하고 가시화하여 비효율 부분을 제거하는 방법이 가장 쉽고, 빠르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질문 3]  sap 중소기업 플랜트 업체도 적용 가능한가요? 주로 대기업 위주의 프로젝트 사례가 만턴데요..   [답변 3]  네. 아무래도 대기업의 사례가 많긴 하지만 Cloud 솔루션으로 초기 투자 비용이 감소하여, 중소기업의 도입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질문 4]  제품 정보의 디지털 전환도 중요하지만 일단 기업은 물건을 팔면 그 대금을 회수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은데 이런 정보와 plm과 erp가 연계되서 관리되면 좋을 것 같은데 sap을 사용하면 plm과 연계가 쉬운지 궁금합니다.   [답변 4]  SAP의 PLM은 ERP와 통합된 플랫폼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즉, 데이터도 프로세스도 하나의 시스템 상에서 운영되는 구조입니다. 이에 연구 개발단계에서 ERP에 있는 판매정보, 생산정보, 운영정보 등을 활용하기 용이한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질문 5]  제조분야에서는 plm 과 erp는 향후에는 별도로 적용할 것이 아니라 erp과 plm을 통합하든지 , 아님 plm이 erp요소를 많이 추가해서 통합되는 것이 바람직 할 것 같은데 이런 노력은 어느정도 진행되고 있는지요?    [답변 5]  SAP의 PLM은 S/4HANA 내에 통합되어 있습니다. S/4HANA ERP를 사용하신다면, 별도의 PLM 서버를 설치하시는 게 아니라, 해당 S/4HANA에 PLM 기능을 Activate하시는 개념으로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단, 이 때 별도의 라이센스는 필요합니다.    [질문 6]  소비재와 바이오 산업 제품의 디지털 전환에서 물질에 대한 통합적인 DB 물질 정보 생성에 대한 어려움과 SAP을 통한 지원 방안은 어떻게 되는지요?    [답변 6]  물질 정보 생성에 대한 어려움은 SAP와 파트너십 관계에 있는 외부 Contents provider를 활용하시거나,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API를 통해 다른 편리한 방법으로도 생성, 관리할 수도 있습니다.     [질문 7] it 분야에서도 현재 오픈소스의 중요한 sw는 bom 관리가 미국에서 행정명령으로 발령되었는데 plm 분야에서도 bom의 활용방안중 유해물질에 대한 점검과 이를 자동화도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답변 7]  네. BOM(Bill of Materials)을 BOS(Bill of substances)의 Level로 자동 전개하여 데이터가 생성되거나, 변경되면, 검토를 자동화하는 기능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질문 8]  소비재 산업에서 제품 정보 관련하여 디지털 전환을 하려는 경우 중요하게 고려하고 점검해야 할 요소들은 무엇인가요?    [답변 8]  일단 조직적인 합의가 전제되어야 합니다. 제품 정보의 관리 표준, 업무 프로세스 정립, 그리고, 부서 별 R&R이 정해져야 실질적인 디지털 전환과제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질문 9]  제품에 대한 오타나 잘못된 표현은 자동으로 보정을 해주거나 문제 발생 가능성 여부를 AI나 검색 기반의 기술로 알려주는 기능이 있나요?    [답변 9] 오타 교정은 웹브라우저에서 제공하는 "맞춤법 교정 기능"을 활용할 수 있고, 문제 발생 가능성 여부는 광범위한 내용이라 세부 내용 또는 시나리오에 대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질문 10]  등록된 정보는 DB에 관리가 되고 연계된 많은 시스템에서 활용할텐데, 이에 따른 접근 권한 등 보안 전략은 어떻게 대응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10]  SAP에서는 네트워크 레벨 보안, 인프라 레벨의 보안, 플랫폼 레벨의 보안, 데이터 레벨의 보안 등의 다중 보안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SAP Trust Center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질문 11]  ingredient를 관리할 때 하나의 ingredient 여러개가 모여서 하나의 또다른 ingredient가 될 수도 있는데 이런 혼합물에 대한 규제관리 등도 관리가 가능한지 궁금하고 혼합물과 화합물에 대한 관리는어떻게 해야 하는게 최선일까요?    [질문 12]  네. 여러 Ingredient로 Output Stream이 생성되고 해당 Output Stream이 다시 다른 제품 또는 공정의 Input Stream으로 투입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반제품의 경우도 물질DB로 관리하고, 반재품의 속성Tree에는 구성된 다른 물질의 Spec. 정보도 연계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혼합물, 화합물, 원재료, 완제품 등은 물질정보DB 의 카테고리로 구분 관리하게됩니다.    [질문 13]  비즈니스 환경에 따라 설계 변경은 불가피할 수 있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유연하게 변경이 가능한지, 규제 등 적용에도 어려움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13] 네. 설계 변경의 점검 로직, 변경 대상항목, 결재 경로 등은 Program이 아닌 Configuration으로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에, 유연한 구조로 시스템 운영이 가능합니다. (단, 변경에 대한 이력은 철저히 관리) 그리고, SAP의 경우에는 제품정보(BOM, Recipe)가 변경되었을 때, 구매정보레코드(업체 변경/추가)가 변경되었을 때 등 자동화된 규제 점검 프로세스를 지원합니다.    [질문 14]  오늘 소개해 주신 SAP PLM을 SAP ERP 없이 독립적으로 도입하여 운영할 수도 있나요?    [답변 14]  네. 가능합니다만, 개발정보의 이력관리 수준으로만 활용가능하고, 실제 후행 업무프로세스(생산, 구매, 판매 등) 연계 및 통합 등은 구현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질문 15]  지금 언급하는 기업들은 국제적으로 큰 기업들인데 말씀하신 바와 같이 관리되는 자료들이 너무 많아 수작업은 어려울것 같습니다. ERP와 연계하여 RPA를 활용하여 자동화를 위해 템플릿화 등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답변 15] RPA를 활용한 데이터 관리 자동화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추가 검토가 필요한 항목입니다. SAP S/4HANA에는 Intelligent RPA pre-built 시나리오도 있고, Low-code/No-code 기반으로 신규 적용도 가능합니다.    [질문 16] SAP PLM은 타사 ERP 시스템과 연계가 가능한가요?    [답변 16]  연계 가능합니다. 하지만, 기준정보의 관리 효율화 측면이나, 프로세스 연동 측면에서 오늘 발표한 내용 중 제약이 있는 기능이 일부 생기게 됩니다.   [질문 17] 이런 많은 물질정보의 기준정보는 기준정보db에서 바로 불러와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하고 기준정보 db에 없는 물질정보는 어떻게추가하는 것인지요? 기준정보db를 업데이트하는 것인지 별로입력하고 db와 동기화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17] DB에 저장되지 않은 물질정보는 고객사에서 관리되는 물질정보가 많지 않은 경우 직접 입력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관리되는 또는 추가되어야 하는 Data가 많은 경우 외부 DB와의 연동을 시키고, 추가적인 정보만 입력하는 방식을 택할 수 있습니다.    [질문 18] SAP PLM에서 활용될 물질 정보 DB를 처음부터 새로 만들기가 막막하고 어려울 수 있는데 일부 만들어진 상태로 물질 정보 DB를 도입하여 수정하면서 활용도를 높이는 전략으로 진행하는 것도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답변 18]  발표 시 말씀드린 바와 같이 SAP는 산업별 베스트 프랙티스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베스트 프랙티스를 적용하게 되면 시스템의 Configuration이 소비재 산업, 화학산업, 바이오 산업 등 해당 산업에 특화되어 사전 설정되며, 여기에 들어가는 컨텐츠는 외부 Contents Provider와 연계해 놓으면 말씀하신 대로 앞단의 노력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질문 19] 바이오 기업에서 제품 정보의 디지털 전환을 신속하고 최적으로 수행하는 데 필수적으로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답변 19]  필수적으로 필요한 사항은 일단 고객사 관점에서는 경영진의 스폰서십과 추진 조직 그리고, To-Be 그림 및 목표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구체적인 답을 얻기 위해 컨설팅사를 통하는 사례가 많구요. 이러한 단계를 통해 결론이 나오면 해당 결론에 가장 근접한 솔루션을 선정하게 됩니다. 저는 디지털 전환을 최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솔루션 도입 앞단에 이 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질문 20] 만약 석유화학 산업에 이 솔루션을 적용하게 된다면? 그 레퍼런스나 방법론등이 있을까요?    [답변 20]  Global 화학사 레퍼런스가 있고 국내에는 PLM 전체는 아니고 물질DB와 규제준수모듈을 활용하시는 화학사가 있습니다.    [질문 21]  SAP EPR 커스터마이즈 개발시 ABAP을 활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SAP PLM 커스터마이즈 개발시에도 ABAP을 활용하게 되나요?     [답변 21]  PLM 모듈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PLM Best Practice 2022에 소개된 모듈은 ABAP을 활용합니다.    출처 :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 http://www.plm.or.kr/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213
작성일 : 2022-10-04
[온디맨드]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 발표자료 및 영상 다시보기
PLM 컨퍼런스 2022 온디맨드 입니다.  보이지 않으면 <여기>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PLM 컨퍼런스 2022] 발표 자료 및 프리뷰 자료 다운로드 안내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신 업체 관계자 분들과 참가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 행사는 7월 7일(목) ~ 8일(금)까지 이틀 동안 온라인으 로 진행됐습니다. 컨퍼런스를 놓치신 분이나 다시 시청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한시적으로 이번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내용 중 정보공개에 동의해 주신 발표자료와 영상을 모아서 제공합니다. - 발표자료는 아래 아젠다에 PDF로 표시된 자료만 공개가 가능합니다. - CNG TV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 프리뷰' (6/20) 자료가 추가되어 있습니다. (발표자 : 최희경 그룹장(삼성SDS), 오민수 대표(디엑스티), 목종수 컨설팅 대표(다쏘시스템코리아)) - 발표자료는 무료 다운로드는 종료되었습니다. - 발표자료 유료 다운로드 페이지 바로가기 [PLM 컨퍼런스 2022] 질문 댓글 & 답변 보기>> 회신 온 자료에 대해 공개함 문의 • PLM컨퍼런스사무국 Tel: 02-333-6900. E-mail: plm@cadgraphics.co.kr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1일차 (7/7) ​ [기조연설] 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미래 디지털 혁신 플랫폼 전략(지멘스 이수아 부문장) [기조연설] 제조 산업을 위한 클라우드 적용 방향(삼성SDS 이은주 클라우드상품기획팀장( 부사장) Digitalize to Decarbonize : ESG & 탈탄소로 가는 글로벌 전략과 성공사례(헥사곤 ALI (구 PPM) 신병천 부사장 소비재 및 바이오 산업 제품 정보의 디지털 전환(SAP코리아 고건 파트너) 기업 혁신을 위한 디지털 추진 개요와 PTC 디지털 스레드 전략(PTC코리아 지수민 상무) Single Source Of Truth를 위한 모델 기반 엔터프라이즈 달성 전략(지멘스 김성윤 프로) 클라우드 시대, 중소제조기업의 PLM 도입 및 운영을 위한 체크리스트(싱글톤소프트 홍상훈 대표) ​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일차 (7/8) ​ [기조연설]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전략과 리더십(KT Enterprise 신수정 부문장(부사장)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AVEVA의 디지털 트윈 솔루션 소개(아비바코리아 조영찬 부장) 제조산업에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협업을 위한 XR 솔루션(버넥트 박근영 센터장) 멘딕스 - 제조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지멘스 김재성 본부장) 라이카의 자율화된 모바일 Reality Capture 솔루션(라이카지오시스템즈 정용훈 리얼리티캡처 세일즈매니저) IEC61499에 기반한 Universal Automation(슈나이더 일렉트릭 김건 매니저) Platform 기반 EPC 프로젝트 혁신(삼성엔지니어링 정원상 프로)  
작성일 : 2022-08-09
[포커스]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PLM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 발표 내용 정리 (3)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가 지난 7월 7일~8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고객경험을 위한 DX 전략과 클라우드 시대의 PLM’을 주제로 한 이번 PLM 컨퍼런스는 제조산업에서도 핵심 전략으로 자리잡고 있는 디지털 전환(DX)을 위한 PLM의 진화와 함께, 꾸준히 확장되고 있는 PLM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고객경험과 클라우드 등 다양한 영역에 대해 짚어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 정수진 편집장     행사 첫째 날인 7월 7일에는 ‘PLM 베스트 프랙티스 적용 사례 및 DX 전략’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가 진행됐다. 헥사곤 ALI(구 헥사곤 PPM)의 신병천 부사장은 ‘ESG&탈탄소로 가는 글로벌 전략과 성공사례’ 발표에서 ESG 환경의 지속가능 성장 전략과 이를 위한 산업시설 및 제조의 자율화 환경에 대해 소개했다. 헥사곤 ALI가 아태지역의 제조업체 임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는 국내 응답기업의 95%가 “탈탄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조직 전체의 이니셔티브로 여기고 있다”고 답했다. 반면, 규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인재의 필요성과 함께 운영 환경 및 인프라 측면의 준비가 필요하다는 고민도 많았다. “위험을 줄이고 자산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예지정비 및 예측 결정에 데이터를 활용하는 것이 주요한 해결책”이라고 짚은 신병천 부사장은 솔루션 관점에서 지속가능성을 구현할 수 있는 방법으로 산업 시설 및 제조의 자율화 환경을 소개했다. 자율화 공장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기 위해서 드론, 로봇 센서, 모바일 모니터링, 3D 프린팅 등의 기술을 폭넓게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헥사곤은 디지털 리얼리티 백본 위에서 개념 설계, 상세 엔지니어링 설계, 부품 관리/구매, 자율화 건설, 환경 보전, 공급망/협력사 정보 관리, 데이터 무결성 확보, 프로젝트 스케줄 및 퍼포먼스 관리 등을 위한 솔루션 전반을 제공한다”고 소개한 신병천 부사장은 제조산업의 자산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비용 및 내용 추적, 지식 기반의 유지관리, 자산 히스토리 및 문서 관리 등을 통해 다운타임을 줄이면서 사전정비나 운영 인사이트 제공 등을 지원하는 EAM(엔터프라이즈 자산 관리) 솔루션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 헥사곤 ALI 신병천 부사장은 ESG 및 탈탄소화에 대응할 수 있는 자율 제조 환경을 소개했다.     SAP코리아의 고건 파트너는 ‘소비재 및 바이오 산업 제품 정보의 디지털 전환’에 대해 발표했다. 소비재와 바이오 산업은 인체에 직접 사용되는 제품을 개발하는 특성 상 규제가 복잡해지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는 연구개발 환경의 혁신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고건 파트너는 “CAD나 도면 중심의 제조산업 PLM에 비해 소비재/바이오 산업의 국내 PLM 도입률은 상대적으로 낮은 상황이다. 하지만 제품이나 재료물질 등에 관한 문서 관리, 제품의 레시피나 처방의 제조 이관 및 변경 요구사항의 설계 반영 등 일련의 프로세스를 표준화하고 디지털 기반으로 운영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소비재/바이오 산업에서 PLM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소비재/바이오 산업에서 PLM의 핵심 영역은 원료가 되는 물질 정보의 데이터베이스이다. 물질 정보를 통합 관리하고 동일한 데이터 기반으로 업무의 정합성을 확보하는 것이다. 이러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은 전반적인 업무 효율 혁신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고건 파트너는 “물질 정보 데이터베이스는 산업의 특성을 반영하면서 유연한 구조를 가져야 한다. 이에 기반해 레이블을 자동으로 제작하거나 규제 준수 여부를 자동으로 점검하는 일이 가능해진다. 또한, 레시피의 제조 이관이나 물질 구매 등 프로세스를 실행하기 위해 물질 정보를 활용하려면 ERP와 PLM의 물질 정보 연계도 필요하다”고 전했다. 그리고 S/4 HANA 인텔리전트 ERP에 통합돼 단일 기준 정보 및 제품 정보 관리 체계를 지원하며 BOM-BOS 자동 변환 체계를 제공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SAP PLM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 SAP코리아 고건 파트너는 소비재 및 바이오 산업을 위한 PLM에 대해 소개했다.     PTC코리아의 지수민 총괄상무는 ‘기업 혁신을 위한 디지털 전환 추진 개요와 PTC의 디지털 스레드 전략’ 발표를 진행했다. 지수민 총괄상무는 “노동력 부족, 거시적인 리스크 및 비용 압력, 디지털화에 따른 변화 등의 요인이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 기업이 디지털 기술을 선택하는 배경에는 기업의 생존이 걸려 있는 것”이라고 짚었다. 또한 “제조기업은 콘셉트부터 제품 엔지니어링, 생산 등의 영역별로 핵심 시스템을 갖고 있는데, 이 시스템 사이에 CAD 데이터, EBOM, MBOM을 생성하는 과정은 잘 연결돼 있다. 하지만, 이 핵심 시스템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세스는 수작업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인 기업 시스템의 70%가 사일로화되고 수작업으로 운영되는데, 이를 디지털 스레드로 연결하면 디지털화의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디지털 스레드는 제조기업의 전체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디지털 정보를 연결하는 것뿐 아니라 실제 제품과 사용 정보까지 디지털로 전환하고, 선순환을 구현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런 선순환 과정에서 나오는 다양한 정보를 필요한 시점에 필요한 대상에게 제공해 가치사슬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지수민 총괄상무는 “모델을 기반으로 하는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중요한 정보를 관리하는 것이 디지털 스레드의 바탕이 된다. 정보를 재구성하면서 프로세스 단위의 폐순환 피드백이 가능한 구조를 만들고, 폐순환 피드백을 위한 기간 시스템 단위의 물리적인 인터페이스도 연결해 데이터가 끊임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이런 구조를 기반으로 미래의 비즈니스 상황이나 제조 트렌드를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도구를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 PTC코리아 지수민 총괄상무는 디지털 전환과 디지털 스레드의 구현 방안을 설명했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지멘스 DISW)의 김성윤 프로는 ‘Single Source of Truth를 위한 모델 기반 엔터프라이즈 달성 전략’ 발표에서 모델 기반 정의(MBD)를 소개하고, 기업들이 모델 기반 엔터프라이즈(MBE)를 달성할 수 있는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MBD는 3D 모델 안에서 제품의 완전한 디지털 정의를 생성하는 작업으로 설명된다. 제품을 정의하는 데 필요한 모든 정보를 3D 모델에 포함시켜, 전통적인 도면을 대체하는데 중점을 두는 것이다. 김성윤 프로는 “많은 기업에서 설계 문서의 관리를 우선순위로 두면서  MBD를 활발하게 채택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MBE(Model Based Enterprise)는 다운스트림 소비자가 전사적으로 MBD를 재사용하는 프로세스를 가리키며, 많은 인텔리전스가 추가된 모델을 이용해서 다양한 의사결정에 3D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뜻한다. MBD는 데이터 신뢰성의 기반을 도면에서 모델로 옮겨감으로써 모든 업종, 규모의 기업에서 가치 측면에서 접근하는 프로세스 혁신을 이끌 수 있다. 그리고 기업이 MBE 전략을 도입하면 설계 및 제조 단계에서 제품과 프로세스 정보를 통합하고 이를 모델과 연계해 설계-생산-검증 등의 프로세스에서 의사결정 주기를 단축 및 개선할 수 있다. 김성윤 프로는 “MBD를 통해 수동 도면 제작을 줄여 전사적 협업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신뢰성 있는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 한편 성공적인 MBE 전환을 위해서는 기본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디지털 스레드 전반에 걸친 통합을 준비해야 한다. 제품 레벨의 디지털 트윈뿐 아니라 제조 현장, 유지보수/수리/서비스까지 확장된 디지털 트윈이 되어야 하며, 제품-제조-서비스 등 모든 영역의 기본 데이터가 디지털 스레드에 걸쳐 표준화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 지멘스 DISW 김성윤 프로는 모델 기반의 제조 프로세스 혁신 전략을 소개했다.     싱글톤소프트의 홍상훈 대표는 ‘클라우드 시대, 중소제조기업의 PLM 도입 및 운영을 위한 체크리스트’에 대한 발표에서 “제품 수명주기를 관리하기 위해 PLM 솔루션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다. 데이터베이스 기반의 정보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고서는 업무를 수행하기 어렵다고 판단될 때 PLM을 도입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또한, “만능의 PLM 솔루션은 없다”면서 도면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부분을 현업에서 결정하고, 한 번에 완벽하게 구축하기보다는 작은 범위부터 시작해 단계적으로 고도화를 추진하는 것이 좋다고 짚었다. PLM은 제품 정보를 중심에 놓고 있으며, 데이터의 축적과 이력 추적을 통해 제품 개발과 생산을 개선함으로써 매출을 높이는데 초점을 둔다. 홍상훈 대표는 “PLM 시스템에 데이터를 축적하는 긴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PLM 시스템은 구축이 끝난 시점부터 비로소 시작된다”고 짚었다. 또한, PLM은 한 번에 데이터 부하가 커지는 정보계 시스템의 특징을 갖고 있어, 대용량의 디지털 파일을 원활히 전송할 수 있는 네트워크 속도에 대한 고려도 중요하다. 최근 관심이 늘고 있는 클라우드에 대해 홍상훈 대표는 “사용자 측면에서 클라우드의 핵심은 사용자가 스스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고 사용한 만큼 비용을 지불할 수 있다는 점”이라면서,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의 장단점을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클라우드가 비용 측면에서 초기 부담이 적거나 유연성을 제공하는 한편, 레거시 시스템과 연동에서는 온프레미스가 여전히 강점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홍상훈 대표는 “PLM은 구축부터 운영까지 많은 노력과 비용이 든다. 솔루션을 구축한 이후에 현업에서 사용하지 않으면 PLM의 ROI는 ‘0’이 되기 때문에, 활용방안을 충분히 고민한 이후 PLM을 도입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 싱글톤소프트 홍상훈 대표는 중소 제조기업의 PLM을 위해 고려할 점을 짚었다.     같이 보기 : [포커스]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 산업 디지털 전환의 다양한 가치와 비전을 짚다 같이 보기 : [포커스] 미래 제조 혁신을 위한 플랫폼 전략 같이 보기 : [포커스] 경험과 비즈니스 가치를 높이는 클라우드 같이 보기 : [포커스] 디지털 전환의 성공 위한 전략과 리더십을 짚다 같이 보기 : [포커스] PLM과 다양한 기술의 접목으로 디지털 전환을 앞당긴다
작성일 : 2022-08-01
[포커스]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 산업 디지털 전환의 다양한 가치와 비전을 짚다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가 지난 7월 7일~8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고객경험을 위한 DX 전략과 클라우드 시대의 PLM’을 주제로 한 이번 PLM 컨퍼런스는 제조산업에서도 핵심 전략으로 자리잡고 있는 디지털 전환(DX)을 위한 PLM의 진화와 함께, 꾸준히 확장되고 있는 PLM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고객경험과 클라우드 등 다양한 영역에 대해 짚어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 정수진 편집장     한국산업지능화협회 PLM 기술위원회 위원장인 KAIST 서효원 교수는 개회사를 통해 “CAD 데이터 및 도면 관리로 시작한 PLM은 제품의 라이프사이클 전반으로 확장되어 왔으며, 디지털 전환(DX)이 큰 흐름이 되면서 PLM 기반의 디지털 혁신에 대한 고민도 커지고 있다”고 짚었다. 제품 개발, 제품 개발 환경, 제품 개발을 위한 정보 자원의 변화를 중심으로 PLM 기반의 디지털 혁신이 진행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기업의 조직구조가 수평적으로 네트워크화되는 디지털화에 맞춰 새로운 업무 프로세스를 정립·수용해야 하며, 시스템 간의 연결이나 가치 있는 정보의 효율적인 재활용 등 새로운 이슈에 대응하는 새로운 디지털 혁신을 위해 많은 고려와 노력 그리고 혁신적인 기술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 개회사를 진행한 KAIST 서효원 교수     한국CDE학회 회장인 성균관대학교 노상도 교수는 격려사에서 “초연결·초융합·초지능을 통한 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생산 및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 즉 산업 DX는 스마트 제품·공장·물류·서비스 등의 영역을 중심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또한, 사람 중심·지속가능성·탄력성 등이 ESG와 함께 강조되면서 산업 인공지능의 적용과 디지털 트윈을 통한 제품·공정·장비·생산계획·운영 등의 스마트화 및 자율화 노력이 전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산업 디지털 전환은 제조 현장의 디지털화를 통한 데이터의 처리·분석·활용을 넘어 데이터 기반의 융복합을 통해 기업의 비즈니스와 프로세스 혁신, 가치사슬 전반에 걸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 격려사를 진행한 성균관대학교 노상도 교수     행사 첫째 날인 7월 7일에는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지멘스 DISW) 이수아 부문장의 '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미래 제조 혁신 플랫폼 전략', 삼성SDS 이은주 부사장의 ‘제조 산업을 위한 클라우드 적용 방향’에 대한 기조연설이 진행됐다. 또한 ‘PLM 베스트 프랙티스 적용 사례 및 DX 전략’을 주제로 ▲혝사곤 신병천 부사장의 'Digitalize to Decarbonize : ESG & 탈탄소로 가는 글로벌 전략과 성공사례' ▲SAP코리아 고건 파트너의 '소비재 및 바이오 산업 제품 정보의 디지털 전환' ▲PTC코리아 솔루션 컨설팅 그룹 총괄 지수민 상무의 '기업혁신을 위한 디지털 추진 개요와 PTC 디지털 스레드 전략'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김성윤 프로의 'Single Source Of Truth를 위한 모델 기반 엔터프라이즈 달성 전략' ▲싱글톤소프트 홍상훈 대표이사의 '클라우드 시대, 중소제조기업의 PLM 도입 및 운영을 위한 체크리스트' 등 다양한 발표가 이어졌다. 행사 이틀째인 7월 8일에는 KT의 신수정 부사장이 기조발표에서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전략과 리더십’을 소개했다. 그리고 ‘디지털 전환을 위한 신기술과 솔루션’을 주제로 ▲아비바코리아 조영찬 부장의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AVEVA의 디지털 트윈 솔루션 소개' ▲버넥트 박근영 센터장의 '제조산업에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협업을 위한 XR 솔루션'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김재성 본부장의 '멘딕스-제조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 ▲라이카지오시스템즈 정용훈 리얼리티캡처 세일즈매니저의 '라이카의 자율화된 모바일 Reality Capture 솔루션' ▲슈나이더 일렉트릭 김건 매니저의 'IEC61499에 기반한 Universal Automation' ▲삼성엔지니어링 정원상 프로 'Platform 기반 EPC 프로젝트 혁신' 등 발표가 진행됐다.   같이 보기 : [포커스] 미래 제조 혁신을 위한 플랫폼 전략 같이 보기 : [포커스] 경험과 비즈니스 가치를 높이는 클라우드 같이 보기 : [포커스]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PLM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같이 보기 : [포커스] 디지털 전환의 성공 위한 전략과 리더십을 짚다 같이 보기 : [포커스] PLM과 다양한 기술의 접목으로 디지털 전환을 앞당긴다     ■ 전체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2-08-01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 발표자료 다운로드 안내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 발표자료 다운로드 안내입니다.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www.plm.or.kr)’가 지난 7월 7일~8일 온라인으로 진행됐습니다. 올해 행사에서는 ‘고객경험을 위한 DX 전략과 클라우드 시대의 PLM’을 주제로, 제조산업에서도 핵심 전략으로 자리잡고 있는 디지털 전환(DX)을 위한 PLM의 진화와 함께, 꾸준히 확장되고 있는 PLM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고객경험과 클라우드 등 다양한 영역에 대해 짚어보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PLM 기술위원회 위원장인 KAIST 서효원 교수는 개회사를 통해 “CAD 데이터 및 도면 관리로 시작한 PLM은 제품의 라이프사이클 전반으로 확장되어 왔으며, 디지털 전환(DX)이 큰 흐름이 되면서 PLM 기반의 디지털 혁신에 대한 고민도 커지고 있다”고 짚었습니다. 한국CDE학회 회장인 성균관대학교 노상도 교수는 격려사에서 “초연결·초융합·초지능을 통한 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생산 및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 즉 산업 DX는 스마트 제품·공장·물류·서비스 등의 영역을 중심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또한, 사람 중심·지속가능성·탄력성 등이 ESG와 함께 강조되면서 산업 인공지능의 적용과 디지털 트윈을 통한 제품·공정·장비·생산계획·운영 등의 스마트화 및 자율화 노력이 전개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관련 기사]  [포커스]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PLM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아젠다]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 발표자료는 정보 제공에 동의한 자료만 제공됩니다. 아래 아젠다에 PDF 마크가 표시되어 있는 발표자료가 공개된 내용입니다.  >>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 유료 결제완료 발표자료 요청 유료 결제 후에 발표자료를 다운로드 받으시기 바랍니다. 다만 홈페이지 다운로드 용량 제한으로 인하여 전체 자료를 다운로드 할 수 있게 하는데 제약이 있어 링크 주소에는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 자료집 파일만 올려 두었습니다. 결제완료 후 메일(plm@cadgraphics.co.kr)로 연락주시면 대용량 추가 자료를 별도로 보내드립니다. 홈페이지에서 직접 결제하는데 문제가 있다면 당사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메일 제목 :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 유료 결제완료 발표자료 요청 내용 : 결제시 회원명 / 전화 / 이메일 메일 보낼 곳 : plm@cadgraphics.co.kr 문의 : PLM컨퍼런스사무국 (02-333-6900)   ------------------------------------------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 아젠다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1일차 (7/7) [기조연설] 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미래 디지털 혁신 플랫폼 전략(지멘스 이수아 부문장) [기조연설] 제조 산업을 위한 클라우드 적용 방향(삼성SDS 이은주 클라우드상품기획팀장( 부사장) Digitalize to Decarbonize : ESG & 탈탄소로 가는 글로벌 전략과 성공사례(헥사곤 ALI (구 PPM) 신병천 부사장 소비재 및 바이오 산업 제품 정보의 디지털 전환(SAP코리아 고건 파트너) 기업 혁신을 위한 디지털 추진 개요와 PTC 디지털 스레드 전략(PTC코리아 지수민 상무) Single Source Of Truth를 위한 모델 기반 엔터프라이즈 달성 전략(지멘스 김성윤 프로) 클라우드 시대, 중소제조기업의 PLM 도입 및 운영을 위한 체크리스트(싱글톤소프트 홍상훈 대표)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일차 (7/8) [기조연설]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전략과 리더십(KT Enterprise 신수정 부문장(부사장)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AVEVA의 디지털 트윈 솔루션 소개(아비바코리아 조영찬 부장) 제조산업에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협업을 위한 XR 솔루션(버넥트 박근영 센터장) 멘딕스 - 제조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지멘스 김재성 본부장) 라이카의 자율화된 모바일 Reality Capture 솔루션(라이카지오시스템즈 정용훈 리얼리티캡처 세일즈매니저) IEC61499에 기반한 Universal Automation(슈나이더 일렉트릭 김건 매니저) Platform 기반 EPC 프로젝트 혁신(삼성엔지니어링 정원상 프로) ​ 참여업체 #지멘스 #헥사곤 #버넥트 #슈나이더일렉트릭 #아비바코리아 #SAP코리아 #PTC코리아 #싱글톤소프트 #라이카 #KT #삼성엔지니어링 #삼성SDS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CDE학회 #캐드앤그래픽스   
작성일 : 2022-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