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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CAE��������� V1"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2,407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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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제조를 위한 CAM 소프트웨어 트렌드
  디지털 제조 기술의 하나인 CAM(Computer-Aided Manufacturing)은 갈 수록 복잡해지고 첨단화되는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발전하는 가공기술에 꾸준히 대응하고 있다. 한편으로 설계부터 해석/검증, 생산 등 전반적인 제조 프로세스의 디지털화와 함께 CAD, CAE, PLM 등 다른 솔루션과의 연결성이 강화되는 모습이다. CAM 소프트웨어 분야는 다른 엔지니어링 솔루션에 비해 상대적으로 기술 변화의 폭이 크지 않다는 인상도 있지만, 전반적인 제조 환경의 변화와 함께 디지털 트윈이나 클라우드 등과의 접목도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제품의 개발부터 생산, 판매와 사후관리 등 제조 환경 전반의 디지털화가 진행되면서, 독립된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전체 디지털 제조 플랫폼의 일부 또는 구성요소 중 하나로 CAM을 포함시키려는 움직임이 보이는 것도 최근의 흐름이다. 제조 현장과 직결되는 소프트웨어 기술인 만큼, 제조 혁신에 있어 CAM의 역할은 그냥 지나칠 수 없다. 스마트 제조를 완성하는 퍼즐 조각으로서 CAM의 위상과 역할이 어떻게 변화할 지 주목하게 되는 배경이 여기에 있다.   가공부터 검증까지, 스마트 제조를 위한 CAM의 역할 확대 / 박재형, 김성근 디지털 제조를 실현하는 통합 CAM 소프트웨어가 떠오른다 / 김택민 설계와 생산을 잇는 디지털 트윈으로 제조 프로세스 개선 / 시엠시엔지니어링 에스포트 한국지점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제조를 위한 소프트웨어 기술 / 양승일   총 11 페이지   ■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2-06-02
ZW3D 2023 : 설계/제조/해석 소프트웨어 통합 플랫폼으로 발돋움
개발 : ZWSOFT 주요 특징 : 빠른 선택 기능을 통한 작업 효율 향상. ZW3D CAD - 향상된 블렌드 면 G3 연속성 기능으로 한층 더 부드러운 곡률 효과 구현, 다양한 어셈블리 작업을 위한 구속 타입 추가와 분해도 기능 및 스마트 지퍼 기능 추가. ZW3D CAM - 엑셀 데이터로 관리할 수 있는 공구 라이브러리 환경으로 공구 데이터베이스의 체계적인 관리 및 수정, 손쉬운 다중 공작물 출력 및 향상된 코너 잔삭 기능, 더욱 빨라진 QM 배치연산 등. 권장 사양 : 윈도우 7 SP1/8.1/10, 인텔 코어 5 이상의 CPU, 8GB 이상의 RAM, OpenGL 3.1 이상을 지원하는 엔비디아 쿼드로 FX 580 512MB 이상의 그래픽카드 공급 : 지더블유캐드코리아   CAD/CAM/CAE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지더블유캐드코리아는 ZWCAD(지더블유캐드)를 통해 건축/토목/제조 전체적인 시장에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분야 확장을 위해 올인원 CAD/CAM 소프트웨어인 ZW3D를 꾸준히 확대 및 강화하고 있다. 또한 최신 버전인 ZW3D 2023을 5월에 출시하였다. 이번 버전에는 CAE 분야가 강화된 ZW3D Structural이 내장되어 있는데, 지더블유캐드코리아는 올해 국내 제조 시장에서 본격적인 비즈니스 확대를 진행할 예정이다.   ZW3D의 발전 방향 ZW3D 2023은 초기 개발 설계/설계 수정 및 2.5D/3축/5축 CAM 데이터 생성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설계 제품에 대한 구조해석이 추가되어 CAD/CAM/CAE의 모든 기능이 하나의 소프트웨어로 가능한 올인원 소프트웨어로 거듭나고 있다. 앞으로도 통합 플랫폼 CAx 솔루션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며, 이는 기업 면에서 비용 절감 및 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지더블유캐드코리아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개발업체와 협력을 통해 ‘포커스 시리즈(Focus Series)’를 개발하고 있다. 기존에 선보인 ‘모델링 포커스’와 ‘전극 포커스’ 외에도 ZW3D 2023 출시와 함께 2D 도면을 활용한 자동화 ‘CAM 포커스’, 3D 면편집 자동화를 도와주는 ‘면 편집 포커스’ 등이 개발되어 추가되었다.   ▲ 차체 용접 및 부품 자동화설비를 담당하는 고객사의 ZW3D CAD/CAM 솔루션 사용사례   3D CAD 시장에서 ZW3D의 성장 전략 국내에서 ZW3D가 도입된 지 약 7년 정도가 되었으며, 지더블유캐드코리아가 벤더사로서 고객사에게 실무설계를 지원한지 약 3년차에 접어들었다. 대부분의 주요 기업들은 3D CAD 도입이 완료되었으나, 아직까지도 전용 3D CAD를 도입하지 못한 기업도 있다. 지금까지 ZW3D를 도입하는 주 고객층은 보통 타 3D CAD에서 작업했던 파트/어셈블리 데이터를 불러 와 영업적인 목적의 견적용 뷰어나 현장에서의 금형 편집 용도 그리고 실질적인 FA 장비 설비 수정 및 변경, 커스터마이징을 하기 위한 주요 파트의 세컨드 설계 분야가 많았다. 이는 ZW3D가 데이터의 호환성 및 로딩 속도의 이점과 더불어 기존 제품군에 밀리지 않는 범용적인 설계 기능을 내재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했다. ZW3D 2023은 설계자가 충분히 범용적으로 활용할 가치가 있는 기능을 탑재했다. 기본적인 57개의 새로운 옵션과 더불어 약 140여 개의 신기능이 포함되었는데, 특히 설계자의 편의성을 위해 구축된 커스터마이징 기능 모드와 파트/어셈블리, 판금, 금형설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설계 시간 단축을 위한 표준화 기능들이 선보인다. 이를 통해 설계 소프트웨어로서 활용가치를 더욱 입증할 수 있는 기술적인 발판을 마련했다.   ▲ 2축 선반 및 3축가공 및 4/5축 가공까지 지원하는 ZW3D CAM   CAM 분야에서 ZW3D CAM의 방향 아직까지 국내 부품 시장에서는 3D 모델링이 아닌 2D 도면이 주된 회사의 자산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CAM 소프트웨어의 대부분은 3D 모델링 기반의 3D 형상가공을 위한 솔루션이고, 대부분 금형가공, 복합기, 자동반, 다축가공 등에서 사용하는 하이엔드 타깃의 제품이다. 이를 제외하면 일부 부품시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2D 도면을 통해 CAM 데이터를 생성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는 많지 않다. ZW3D CAM은 부품가공 분야, 특히 2.5D 밀링 가공 분야에서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 특히 2D 도면, 3D 모델링 데이터를 가리지 않고 모두 활용할 수 있다. ZW3D 2023에서 CAM 기능의 두드러진 발전 전략은 개발 협력사와 1년여간 합작하여 론칭한 2.5D 밀링 공정 자동화 프로세스인 ‘CAM Focus’이다. 이미 ZW3D CAM 모듈은 기본적으로 가공에 필요한 3D 파트설계 및 지그설계를 위한 설계용 모듈인 Lite 버전이 내장되어 있어, 많은 고객사의 3D 전환에 기여했다.   ▲ ZW3D & CAM Focus는 2D 및 3D 데이터 모두 활용이 가능한 CAM 공정 자동화 솔루션이다.   ZW3D와 CAM Focus를 활용할 경우, 전처리 단계로 대부분의 고객들이 보유하고 있는 2D 도면처리 작업부터 최대의 효율을 확보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도면을 활용한 데이터 생성시, 100% 완벽한 도면은 많지 않다.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중복된 커브, 열린 커브 등을 CAM Focus를 활용해 찾아내고 빠르게 수정하고 실제 가공 데이터 생성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또한 CAM 데이터 생성 단계에서는 개별 툴패스 작업이 아닌, 공정별 밀링 가공경로를 생성할 수 있기 때문에 작업 시간 단축에서 약 70%이상 효과를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모든 데이터가 생성되었다면, 커스터마이징된 작업지시서를 통해 표준화된 공정지시서를 쌓아 회사의 데이터 자산을 표준화할 수 있다. 이 외에도 ZW3D 2023에서는 약 30여가지의 2D, 3D CAM 신기능이 추가되어, 2축 선반/밀링부터 3축 및 4/5축 가공 시뮬레이션까지 지속적으로 사용자들의 편의성 및 가공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개발에 힘쓰고 있다.     ZW3D 2023의 CAE 제품군 론칭 ZW3D 2023에서 가장 큰 혁신은 구조해석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다. 기존 CAD/CAM 제품군을 넘어 통합 솔루션의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는 초기 단계로 ZW3D Structural을 론칭했다. ZW3D Structural은 자체 개발된 전처리 단계 솔루션인 ‘ZWMeshWorks’와 구조해석용 솔루션인 ‘ZWSim Structural’의 각 기능을 ZW3D로 통합한 결과물이다. 이로써 ZW3D 제품 포트폴리오는 자동차/선박/항공/에너지 설비/산업기계/전자 및 기타 산업 분야에 대한 설계/제조/시뮬레이션을 통합하기 위해 나아가고 있다. ZW3D Structural은 NAFEMS에서 제공되는 공식 데이터 결과물을 통해 구조해석 시뮬레이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오차 범위를 검증했으며, 실제 글로벌 기업과 협업을 통해 점진적인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정적 구조해석, 동적 구조해석, 모달 해석, 열전달 해석 등의 솔버가 탑재되어 있으며, 차기 버전인 ZW3D 2024에서는 비선형 해석의 집중적인 발전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ZW3D의 향후 CAD/CAM 솔루션 전략 끝으로 현재 CAD/CAM 시장은 산업 분야에 관계없이 많은 사용자들이 이미 사용하고 있는 상태로, 사실상 정착된 시장으로 이를 돌파하기 위해 많은 소프트웨어 회사들이 연간 라이선스, 유지보수비용, 버전별 호환성, 단속 강화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어 유저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한편으로 ZW3D는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영구 라이선스, 저비용 대비 고효율 소프트웨어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매년 40% 이상의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 많은 발전과 투자를 통해 통합 솔루션으로서의 CAx 솔루션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2-06-02
CAD&Graphics 2022년 6월호 목차
  17 Theme. 스마트 제조를 위한 CAM 소프트웨어 트렌드   가공부터 검증까지, 스마트 제조를 위한 CAM의 역할 확대 / 박재형, 김성근 디지털 제조를 실현하는 통합 CAM 소프트웨어가 떠오른다 / 김택민 설계와 생산을 잇는 디지털 트윈으로 제조 프로세스 개선 / 시엠시엔지니어링 에스포트 한국지점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제조를 위한 소프트웨어 기술 / 양승일   Infoworld   New Product 27 설계/제조/해석 소프트웨어 통합 플랫폼으로 발돋움 ZW3D 2023 30 워크플로와 렌더링 기능 향상 및 플랫폼 지원 개선 Unity 2021 LTS 32 3D 모델링 작업시간을 줄이는 최적의 워크플로 제공 SketchUp 2022 60 이달의 신제품   Focus 35 유니티 웨이브 2022, 메타버스·디지털 트윈 등 미래 핵심 기술 공유 38 빌드스마트 포럼 2022, 디지털화에 의한 건설 프로세스의 변화와 발전 방향 짚다 40 AWS,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클라우드 인프라의 시대가 왔다” 43 한국오라클, “기업별 환경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전략 제공할 것”   Case Study 46 삼우이머션의 VARLOS 항만 모니터링 시스템 언리얼 엔진으로 디지털 트윈 제작해 효율적 항만 물류 관리 시스템 구축   People&Company 50 로티파일즈 다니엘 니스따우스 수석 디자이너 모션 및 애니메이션 워크플로 간소화로 모션 그래픽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하다   Column 53 트렌드에서 얻은 것 No.11 / 류용효 MBSE의 모든 것 56 디지털 지식전문가 조형식의 지식마당 / 조형식 메타버스 X, Metaverse of Everything   On-Air 59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중계     클라우드 기반의 CAD/CAM 소프트웨어 공개 /  디지털 트윈과 APM을 통한 운영 혁신 전략 짚다   62 New Books 64 News   Directory 115 국내 주요 CAD/CAM/CAE/PDM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디렉토리   CADPIA   AEC 69 BIM 칼럼니스트 강태욱의 이슈 & 토크 / 강태욱 도커 기반의 손쉬운 딥러닝을 위한 텐서플로, 파이토치 설치와 사용기 74 데스크톱/모바일/클라우드를 지원하는 아레스 캐드 2023 (1) / 천벼리 신기능 및 개선사항 78 신속한 도면 설계가 가능한 캐디안 마스터 2021A (2) / 최영석 치수 구속 기능   Mechanical 81 스마트 모빌리티 섀시 설계하기 (6) / 김인규 프런트 서스펜션 시스템 Ⅰ 94 미래 지향적인 설계로 제품 혁신을 가속화하는 크레오 8.0 (13) / 박수민 FMX를 활용하여 이기종 CAD 데이터를 편집하기   Reverse Engineering 86 우리의 감각과 인공적 감각(센서) (6) / 유우식 미각, 무미   Analysis 100 선형 문제 해결을 위한 ROM 생성 도구 / 김도현 Model Reduction inside Ansys의 소개와 활용 104 시뮬리아 아바쿠스와 아이사이트를 활용한 배터리 시뮬레이션 / 강주연, 임영빈 전기자동차 배터리 셀 구조해석용 등가물성 도출   Cloud Computing 108 AWS 클라우드 환경의 가상 서버, Amazon EC2 인스턴스 (3) / 조상만 AWS 환경에서는 어떤 타입의 가상 서버가 존재하는가?    
작성일 : 2022-05-31
한국생산제조학회, SIMTOS 2022서 국제생산제조혁신 컨퍼런스 개최
한국생산제조학회가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SIMTOS 2022와 연계하여 'ICMTE 2022(2022 국제생산제조혁신 컨퍼런스, International Conference of Manufacturing Technology Engineers)'를 개최한다.  ICMTE 2022는 나노 기술, 지속 가능한 제조 및 기타 최첨단 분야와의 광범위한 연계를 통해 기계 설계, CAE, 제조, 로봇 공학 및 자동화 분야의 엔지니어 간의 상호 작용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는 ICMTE 2022에서는 'Gateway to Digital Manufacturing'이라는 주제로 생산제조 산업의 현황과 기술 트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먼저 5월 25일에는 미국 조지아 공과대학(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의 스티븐 리앙(Steven Y. Liang) 교수가 '금속 적층제조(3D 프린팅) 공정 예측 및 보정 기술'을, GM R&D의 패트릭 스파이서(Patrick Spicer) 박사가 '전기자동차 전환을 위한 재구성 가능 조립시스템'에 대해 발표한다. 5월 26일에는 미국 노터데임 대학(University of Notre Dame) 로버트 랜더스(Robert G. Landers) 교수의 '공작기계 및 산업용 로봇의 공간오차 보정기술'에 대한 발표와 함께, '디지털 제조로 가는 관문(Gateway to Digital Manufacturing)'이라는 주제의 포럼도 진행된다. 포럼에는 캐나다 캘거리 대학의 사이먼 박 교수, 노터데임 대학의 로버트 랜더스 교수, 미국 미시간 대학의 준 니 교수,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이혜진 박사, 충남테크노파크의 이응기 원장, 한국기계연구원의 김창주 박사, 두산공작기계의 이강재 박사가 참가하여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작성일 : 2022-05-23
헥사곤, SIMTOS 2022에서 제조 공정에 맞는 ‘통합 솔루션’ 선보인다
헥사곤의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 사업부가 SIMTOS 202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헥사곤의 부스는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SIMTOS 2022 전시회가 진행되는 일산 킨텍스 1전시장에 마련되며,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및 다양한 선물도 마련된다. 헥사곤은 SIMTOS 2022에서 ▲스캐닝 자동화 솔루션(AS1/Tracker) ▲Absolute Arm ▲브리지 CMM/광학식 CMM 등 다수 측정 장비 ▲CAD/CAM/CAE 소프트웨어 ▲역설계 솔루션 등을 선보인다. 전시품과 고객 성공 사례 영상을 함께 전시해, 관람객이 해당 제품 도입 후 효과를 가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SIMTOS 2022에는 헥사곤의 전체 사업부가 함께 참가해,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제품군을 제조 공정에 맞게 합친 ‘통합적인 솔루션’을 소개한다. 헥사곤 관계자는 “필요한 솔루션을 패키지로 적용하는 것이 업계의 트렌드”라면서, “생산에 필요한 전문 CAD/CAM/CAE 소프트웨어 및 품질 향상에 필요한 정밀 측정 기기, 공장 장비와 데이터 관리에 필요한 시스템을 폭넓게 소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Back to the Basics’를 전시 주제로 삼은 SIMTOS 2022는 코로나19로 소원해진 대면 네트워크 구축 기회를 확대하고, 나아가 내수 및 수출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독일, 이탈리아, 대만, 중국 등 27개국 800개 기업이 최신 제품 및 산업 트렌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작성일 : 2022-05-10
[케이스 스터디] 디지털 전환 속도 높이는 LS일렉트릭
클라우드 기반의 CAE 및 시뮬레이션 데이터 관리로 가치 혁신 이룬다   산업용 전력·자동화 기업으로 잘 알려진 LS일렉트릭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미래 성장을 위한 변화의 중심축으로 삼고 있다. 디지털 융복합 기업을 비전으로 설정한 LS일렉트릭은 클라우드 인프라에 기반한 CAE를 도입했으며, 최근에는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활용하기 위해 클라우드 역량을 업그레이드했다. ■ 정수진 편집장   글로벌 디지털 기업으로 진화 꿈꾼다 지난 1974년 설립한 LS일렉트릭은 전력, 자동화, 신재생 분야에 주력해 온 종합 전기전자기업이다. 현재는 4차 산업혁명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맞춰 스마트 에너지 등 융복합 사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LS일렉트릭에서 연구개발본부장을 맡고 있는 김영근 CTO는 “금성계전을 시작으로 LG산전, LS산전을 거쳐 2020년에는 LS일렉트릭으로 사명을 바꾸었는데, 이는 디지털 시대에 맞는 기업으로 획기적인 변화를 추구한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면서, “LS일렉트릭이 공개한 미래 비전인 ‘Drive Change for 2030’은 글로벌 기업 및 디지털 기업으로 진화하면서 2030년까지 매년 유의미한 수준의 성장을 거두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 가운데에는 디지털 관련 신규 비즈니스를 전체의 절반 이상 비중으로 성장시키겠다는 전략도 포함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LS일렉트릭의 핵심 이니셔티브 중 하나가 바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다. 김영근 CTO가 바라보는 LS일렉트릭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문화의 혁신, 인력의 혁신, 마인드셋의 혁신에서 출발해 기술과 연구개발(R&D)뿐 아니라 총체적인 기업의 변화로 이뤄진다.   ▲ LS일렉트릭은 아마존 앱스트림 2.0으로 클라우드에 저장된 CAE 데이터의 활용 속도를 높였다.   클라우드 CAE 인프라로 R&D 혁신 LS일렉트릭은 지난 2017년 CAE 인프라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구축했다. 해석 툴과 워크스테이션을 대량으로 사용하면서 클라우드에 대한 일선 연구원들의 요구가 이어졌고, 경영진에서도 서버 구축 및 운영 비용을 줄이면서 연구개발 속도를 높일 수 있다고 판단해 클라우드 CAE의 도입이 진행됐다. LS일렉트릭이 클라우드 CAE를 도입한 초기의 주된 목적은 전력 계통에서 실제 시험을 진행하기 전에 빠르게 설계를 검증하는 것이었는데, 현재는 멀티피직스(multi-physics) 및 조립 공정 시뮬레이션, 자동화 등으로 클라우드 CAE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는 단계라고 한다. 김영근 CTO는 클라우드 CAE 도입 1단계와 2단계를 진행하면서 시장 경쟁에서 중요한 요소인 제품 개발 속도를 비롯해 긍정적인 성과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LS일렉트릭은 클라우드를 활용해 고가의 워크스테이션이 없어도 기존에 1달이 걸리던 전/후처리 업무를 3시간이면 끝낼 수 있게 됐고, 성능 시험 횟수를 줄이면서 제품 개발의 전체 주기를 크게 단축할 수 있었다. LS일렉트릭의 경우 제품 개발 과정에서 시험 비용이 상당히 높은 편인데 클라우드 CAE는 이런 비용을 낮추는 데에도 큰 역할을 했다. 무엇보다 클라우드로 빠르게 반복 시뮬레이션을 하면서 제품의 품질과 신뢰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예상치 못한 코로나19의 대유행에 대처하는 데에도 클라우드가 큰 역할을 했다. 설계 및 해석 업무자들이 클라우드를 활용해 재택근무로 무리 없이 전환할 수 있었는데, 김영근 CTO는 “연구개발 및 OT(운영기술) 영역에서는 코로나19에 잘 대비할 수 있었고, 코로나19로 인한 업무 차질이 거의 없는 수준”이라고 전했다.   ▲ 아마존 앱스트림 2.0은 클라우드에 구축된 애플리케이션을 스트리밍 방식으로 배포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SDM, 디지털 트윈, 인공지능까지 클라우드 활용 확대 추진 한편으로 클라우드 CAE를 실제로 사용하면서 LS일렉트릭이 체감한 문제점도 있었다고 한다. 그 중 하나가 해석에 필요한 대량의 데이터를 원활하게 관리하는 것이다. LS일렉트릭의 연간 해석 건수가 늘면서 2021년에는 약 5000건에 이르렀고, 누적된 시뮬레이션 데이터는 140TB까지 증가했다. 김영근 CTO는 “LS일렉트릭은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저장해 활용하고 있는데, 데이터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이에 따른 비용과 관리 효율의 문제가 제기됐다. 한정된 비용과 자원을 효율적으로 쓰는 데에 대한 고민이 생긴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LS일렉트릭은 AWS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한 SDM(시뮬레이션 데이터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SDM 구축을 위해 LS일렉트릭은 해석 업무 관련 프로세스의 일부를 AWS 클라우드 서비스의 앱스트림 2.0(Amazon AppStream 2.0) 기반으로 전환해 가상접속 환경(VDI : Virtual Desktop Interface)을 구성했다. 앱스트림 2.0은 클라우드에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인터넷을 통해 스트리밍 방식으로 배포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스트리밍 방식의 가상접속 환경을 제공하는 앱스트림 2.0을 활용하면 CAE 소프트웨어를 빠르게 사용하고, 해석 수행을 위한 전/후처리 작업을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다. 또한, LS일렉트릭은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저장하는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아마존 S3(Amazon S3)에서 아마존 FSx(Amazon FSx)로 이전했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FSx로 옮기면서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관리, 운영하는데 있어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 아마존 앱스트림 2.0을 적용한 클라우드 R&D 시스템 구성   김영근 CTO는 “앱스트림 2.0과 FSx로 클라우드 기반의 SDM 환경을 갖추면서, 2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핵심 인력이 재택근무를 하면서 더욱 원활하게 해석 작업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개했다. 나아가 LS일렉트릭은 디지털 트윈, 데이터 애널리틱스, 인공지능을 제품 개발에 접목하는 데에 있어서도 클라우드 인프라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디지털 트윈, 데이터 애널리틱스, 인공지능 등은 대량의 데이터를 원활하게 처리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구현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로 클라우드를 주목하는 기업이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이다. 김영근 CTO는 “3D 설계와 멀티피직스 시뮬레이션을 활용하는 목적은 실제 현장과 같은 제품 및 공정을 개발하고 양산하기 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런 맥락에서 앞으로는 디지털 트윈과 메타버스가 꾸준히 확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적화 설계에 디지털 트윈을 활용하고, 글로벌 공급망과 고객을 아우르는 생태계를 메타버스로 구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김영근 CTO는 “클라우드에 대량의 CAE 데이터가 축적되면, 이 데이터를 학습한 인공지능을 최적 설계에 활용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예를 들어, LS일렉트릭에서는 최근 개발한 친환경 차단기의 개발 과정에서 210개의 초기 모델링을 최종 3개 모델로 압축하는 과정을 거쳤는데, 앞으로는 이런 과정을 사람이 아닌 인공지능이 더 빠르게 판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LS일렉트릭의 연구개발본부장인 김영근 CTO는 “클라우드 시뮬레이션 인프라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효과적인 수단”이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플랫폼”이라고 짚었다.   클라우드는 미래 기업 가치 창출의 기반이 될 것 LS일렉트릭은 현재 운영하고 있는 CAD/CAE 클라우드 개발 환경과 같은 디지털 인프라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하여 인공지능-빅데이터-클라우드로 이어지는 혁신 기술을 통합 연계 및 활용할 수 있는 소규모 프로젝트를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김영근 CTO는 “특히 클라우드 기반으로 축적된 방대한 CAD/CAE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의 접목은 제품 개발의 전체 주기에 걸쳐 큰 영향을 줄 것”이라면서, “클라우드 기술은 기업의 경영 성과에 큰 영향을 줄 뿐 아니라,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기본 인프라이자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인공지능의 의사결정과 사물인터넷(IoT)을 통한 초연결 및 기하급수적인 지식의 공유 등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LS일렉트릭은 대량의 데이터를 수집·저장·분석할 수 있는 클라우드가 기업의 시장가치와 수익을 높이는데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영근 CTO는 “클라우드 기반의 시뮬레이션 인프라는 특히 연구개발 영역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하는데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생각한다. 이른바 얼리어댑터(early-adaptor)로서 진행 과정에서 고민은 있었지만, 지금은 그 결과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LS일렉트릭은 국내에서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의 CAE 인프라를 구축한 첫 사례로 꼽힌다. 또한 앱스트림 2.0을 이용한 SDM 구축 사례로는 세계 최초라는 것이 AWS의 설명이다. 한편, 제조분야에서도 점차 많은 기업이 클라우드 활용을 고민하고 있다. 김영근 CTO는 “LS일렉트릭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다는 원칙 아래 작은 부품부터 완제품의 시뮬레이션과 실제 활용 케이스를 꾸준히 만들면서 성과를 체감할 수 있었다”면서, “무엇을 할 것인지가 아니라 얼마나 빨리 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리고 “데이터와 인공지능이 제조산업에서도 중심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 과정에서 클라우드는 필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변화를 위해 새로운 기술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젊은 세대의 역할이 커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2-05-03
[피플&컴퍼니] 한국알테어 유은하 지사장
기술 기업에서 가치 기업으로, 시뮬레이션 기반의 디지털 트윈 사례 만든다   알테어는 CAE에서 출발해 최근에는 데이터 애널리틱스와 HPC(고성능 컴퓨팅)까지 기술을 강화하면서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있다. 시뮬레이션, 데이터 애널리틱스, HPC를 중심축으로 하는 ‘디지털 트윈 기업’으로 변화를 추구하고 있는데, 올해 초 한국알테어의 지사장으로 취임한 유은하 지사장은 국내서도 알테어의 다음 단계를 준비하면서 산업계의 실질적인 혁신 사례를 이끌어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정수진 편집장     데이터 애널리틱스와 HPC로 시뮬레이션의 가치 높인다 다양한 분야로 확장하고 있지만, 시뮬레이션은 변함 없이 알테어가 강조하는 핵심이다. 알테어가 데이터 애널리틱스와 HPC로 비즈니스를 넓히게 된 것은 시뮬레이션의 가치를 더욱 높이기 위해 다른 기술을 접목해야 한다는 인식에서 출발했다는 것이 유은하 지사장의 설명이다. 알테어가 추구하는 방향은 최신 기술 트렌드인 빅데이터, 머신러닝, 인공지능 등을 접목해 한 단계 높은 한 시뮬레이션을 제공하는 것이다. 유은하 지사장은 “HPC와 데이터 애널리틱스는 경쟁사와 차별화하면서 고객에게 폭넓은 디지털 트윈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기 위한 기술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HPC는 시뮬레이션과 완전히 무관한 분야가 아니다. 시뮬레이션 또는 CAE를 하려면 대량의 하드웨어 리소스가 필요하다. 시뮬레이션을 잘 활용하는 기업은 자체적으로 HPC 인프라를 구축해 왔는데, 알테어는 이런 HPC를 기업에서 더욱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관리 및 효율화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HPC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유은하 지사장은 “알테어의 HPC 비즈니스는 꾸준히 성장하면서, 지금은 비즈니스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잡았다”면서, “HPC 환경을 요구하는 기업이 꾸준히 늘고 있어서 관련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시뮬레이션뿐만 아니라 HPC를 활용하는 다양한 산업군으로 비즈니스를 확대하는 것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해석 데이터를 활용하는 데이터 애널리틱스에 초점 알테어는 지난 2018년 데이터워치(DataWatch)를 인수하면서 데이터 애널리틱스 분야에 진출했다. 알테어가 인수하기 전 데이터워치의 솔루션은 금융 분야서 많이 쓰였는데, 알테어는 기존에 주력해 온 제조 및 시뮬레이션 분야에 데이터 애널리틱스를 빠르게 접목하고 있다. 2021년 말 알테어는 월드 프로그래밍(World Programming)을 인수하면서, 데이터 애널리틱스에서 R이나 파이썬(Python) 등 오픈소스 기술의 활용도를 넓힐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유은하 지사장은 “국내에서 시뮬레이션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된 것이 15년 정도 되었다고 보는데, 시뮬레이션이 확산되고 보편화되는 과정에서 해석 데이터가 많이 쌓였다. 많은 기업이 이런 해석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고민을 안고 있는데, 알테어는 데이터 애널리틱스를 연계한 시뮬레이션 데이터 활용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해외에서는 최근 BMW에서 차량 충돌 내구 최적화에 머신러닝을 적용했다. 알테어는 BMW가 자동차 차체의 구조 최적화 과정에서 최적화 공식을 단순화하고, 복잡한 설계 반복 횟수를 줄이는데 머신러닝 기반의 예측 검증 모델링 기법을 제공했다. 한편, 포드는 수천 개의 부품에 대해 몇 년간 축적한 스탬핑 공정 데이터를 머신러닝으로 분석했다. 이를 기반으로 부품 설계에 따라 가장 적합한 스탬핑 공정 선택을 자동화하고, 기존에 수작업으로 진행했던 공정 검증 및 재작업을 최소화해 생산 효율을 높일 수 있었다. 한국알테어는 그간 데이터 애널리틱스와 시뮬레이션을 접목하는 개념을 소개해 왔는데, 올해는 데이터 애널리틱스와 시뮬레이션을 결합해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외에서 발굴한 것과 비슷한 실제 활용 사례를 국내서도 만들겠다는 것이 한국알테어의 계획이다.   ▲ BMW는 자동차의 차체 구조 최적화 과정에서 설계 반복을 줄이는 데에 머신러닝을 활용했다.   카시니 인수, PLM보다는 시뮬레이션 플랫폼에 주목 알테어는 지난 몇 년간 다양한 인수합병을 진행했다. 유은하 지사장은 이런 인수합병이 특정한 기술에 초점을 맞추었다기보다는 플랫폼 비즈니스를 위한 포트폴리오 구성에 중점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알테어는 지난 2월 클라우드 PLM 업체인 카시니(Cassini)의 인수를 발표했는데, 유은하 지사장은 이 역시 알테어가 PLM 시장에 진출하기보다는 시뮬레이션 분야에 집중한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또는 클라우드 플랫폼을 염두에 둔 것이라고 짚었다.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관리하는 PLM(제품 수명주기 관리)은 CAD 데이터에서 출발했고, 주요 PLM 솔루션 업체들 또한 CAD에서 출발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CAE 데이터가 부족하고 프로세스가 갖춰지지 않았던 환경이 변화하면서, CAE 업계에서는 시뮬레이션 사용자를 위한 관리 플랫폼이 확대될 것으로 보기도 한다. 이런 흐름에서 최근 주목받는 것이 SLM(시뮬레이션 수명주기 관리)이라고 불리는 해석 데이터 및 프로세스 관리 영역이다. 알테어가 카시니를 인수한 이후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지에 대해서 아직은 구체적인 방향이 정해지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향후 카시니를 통해 알테어가 SLM의 개념에 가까운 해석 프로세스 관리 플랫폼을 선보일 가능성이 있다. 유은하 지사장은 “알테어의 장점이라면 자동화 프로젝트를 많이 수행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이는 기업의 해석 프로세스에 대한 경험이 많다는 뜻이다. 이런 기반에서 알테어는 카시니를 통해 SLM 플랫폼 비즈니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전에는 CAE가 전문 지식을 가진 사람만 쓸 수 있는 기술이었다면, 최근에는 제품 개발 초기 단계에서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자 레벨의 CAE가 확대되고 있다. 유은하 지사장은 CAE가 보편화되면서 사용자와 데이터가 늘고, 이에 맞춰 SLM 시장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을 것으로 보았다.   디지털 트윈의 실제 산업 사례를 만들 것 알테어는 시뮬레이션과 데이터 애널리틱스, HPC 세 분야를 중심축으로 삼아 ‘디지털 트윈 기업’으로 나아간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시뮬레이션으로 제품의 설계부터 제조 공정 단계까지 디지털 트윈 모델을 만들고, 데이터 분석 기술을 적용해서 시뮬레이션과 생산 현장에서 나오는 피드백을 양방향으로 반복하면서, 복잡한 멀티피직스 시뮬레이션과 대량의 데이터 애널리틱스에 필요한 연산 능력을 HPC로 뒷받침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유은하 지사장은 “많은 사람들이 디지털 트윈을 이야기하지만 서로 다른 부분도 많은 것 같다. 현실 세계를 디지털로 구현하는 것을 디지털 트윈이라고 했을 때, 시뮬레이션만큼 디지털 트윈의 개념에 맞는 것이 없다고 본다”면서, “알테어가 가진 다양한 솔루션의 시너지를 발휘한다면, 해석 데이터를 데이터 애널리틱스로 분석해 더 빠르게 디지털 트윈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짚었다. 알테어는 시뮬레이션과 데이터 애널리틱스, HPC까지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다. 또한 전/후처리에서도 강점을 내세우고 있다. 유은하 지사장은 시뮬레이션 기반의 플랫폼이 디지털 트윈으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에 주목하면서, 디지털 트윈에 대해 현실적으로 접근해 실제 사례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디지털 트윈의 개념과 이를 구현하는 것 사이에는 여전히 갭이 있는데, 알테어는 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단계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올해는 구호에 그치지 않고 실제적인 디지털 트윈의 사례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라는 것이 유은하 지사장의 설명이다.   알테어의 변화에 맞춰 성장 기반 확대에 주력할 것 자동차, 반도체 등 CAE 분야의 핵심 고객이 큰 폭의 변화를 맞고 있는 상황에서, 알테어는 이들 주요 산업군의 변화를 주시하고 있다. 예를 들어, 자동차 산업을 위해서는 전기자동차로 변화해야 하는 기업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반도체 산업 대상으로는 HPC를 통해 기존에 반도체 시장에서 사용해 온 EDA를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유은하 지사장은 “이외에도 바이오 등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협업, 미래 고객인 학생들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이나 동아리 지원 프로그램 등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면서,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라이선스 판매 중심이 아니라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실질적인 가치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짚었다. 유은하 지사장은 1994년 삼성SDS에 입사해 CAD/CAM 비즈니스를 시작했다. 이후 PTC코리아, 앤시스코리아, 다쏘시스템 코리아 등을 거치며 PLM과 CAE 비즈니스를 수행했고, 한국알테어에는 2017년에 합류해 소프트웨어 사업 전반을 담당해 왔다. 그는 자신의 이런 이력이 기술 공급에서 가치 제공으로 초점을 옮겨야 하는 한국알테어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CAE 엔지니어 출신이 아니지만 다양한 솔루션 비즈니스를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한국알테어의 지속 성장을 위한 기반을 더욱 넓은 곳에서 다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유은하 지사장은 CAE 비즈니스가 점점 CAD나 PLM과 비슷하게 바뀌고 있다고 짚었다. CAD, PLM은 회사 안에서 표준 툴이 정해지면 다른 툴을 사용하기가 어려운 반면, CAE는 다양한 소프트웨어가 저마다 전문분야와 특장점을 갖고 있어서 한 명이 여러 가지의 툴을 사용할 수가 있었다. 그런데 최근에는 CAE 사용자가 늘어나는 한편 데이터 관리 및 플랫폼에 대한 요구가 늘고 있어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고 한다. 유은하 지사장은 이런 변화에 기존의 CAE 비즈니스 방식으로 대응하기에는 어려움이 커졌다고 보고 있다. 지금까지 한국알테어의 비즈니스가 기술을 중심으로 이뤄져 왔다면, 앞으로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맞춰 비즈니스의 폭을 넓히는 데에 중점을 두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유은하 지사장은 “CAE 솔루션 업체로서 이전에 생각치 못했던 금융이나 공공 분야의 시장 진출도 준비 중이며, 영업과 마케팅 등에서도 다양한 시각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도록 변화를 강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2-05-03
[온에어] SIMTOS 2022 프리뷰, 스마트 제조를 위한 CAD/CAM 트렌드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 중계   ▲ 캐드앤그래픽스 최경화 국장,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박재현 팀장, 한국델켐 김형주 본부장, 모두솔루션 성기정 이사(왼쪽부터)   4월 18일 진행된 CNG TV는 SIMTOS 2022 전시회와 디지털 트윈 & 3D프린팅 컨퍼런스를 앞두고 스마트 제조를 위한 CAD/CAM 트렌드를 짚어보는 프리뷰 행사로,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박재현 팀장, 한국델켐 김형주 본부장, 모두솔루션 성기정 이사가 관련 업계의 현재와 미래 등을 짚어봤다. 먼저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박재현 팀장은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SIMTOS 2022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SIMTOS 2022는 디지털 제조 트렌드를 이끌 생산 기술을 소개하는 전시로, 29개국 800개 사가 8천여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라고 소개했다. 한국델켐은 SIMTOS 2022에서 자동화 API, 설계, 측정, 가공, 해석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델켐 김형주 본부장은 “최근 다양한 가공 프로세스의 표준화 및 자동화를 지원하는 응용 소프트웨어가 증가하면서 설계 CAD 및 해석 CAE 솔루션과의 기능 연계를 통한 생산성 향상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면서 “한국델켐은 기업의 이익 창출을 돕기 위해 이러한 데이터 연계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 모두솔루션 성기정 이사는 SIMTOS 2022에서 전시되는 모두솔루션 제품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이번 전시에서 모두솔루션은 설계 소프트웨어인 ‘지스타캐드 2022’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인 ‘온쉐이프’를 소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으며, “이외에도 모두솔루션 부스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 CNG TV 방송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를 통해 볼 수 있다.
작성일 : 2022-05-03
CAD&Graphics 2022년 5월호 목차
  17 Theme. 제조/건축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시각화/VR·AR 기술 트렌드 기업의 몰입형 기술 사용 증가 : 새로운 연구의 7가지 시사점 / 유니티코리아 건축 기술의 게임 체인저, 언리얼 엔진 리얼타임 3D 기술의 활용 사례 / 에픽게임즈 건설 산업의 스마트화를 위한 VR 기술 / 최돈출, 신혜미, 이유진 제조·건설 산업에서의 AR 기술 사례 / 서창교 메타버스와 비대면 네트워크 협업으로 진화하는 건설 산업 / 김태현 Infoworld Case Study 34 디지털 전환 속도 높이는 LS일렉트릭 클라우드 기반의 CAE 및 시뮬레이션 데이터 관리로 가치 혁신 이룬다 38 프랑스 국영 철도 회사 SNCF 열차 운행 중 소음을 줄이기 위해 시뮬레이션 활용 42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건축 프로젝트 유니티 리플렉트로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재창조하다 People & Company 46 한국BIM학회 김성아 제6대 회장 건설산업 혁신 융합 연구 및 BIM의 진화 이끈다 48 한국알테어 유은하 지사장 기술 기업에서 가치 기업으로, 시뮬레이션 기반의 디지털 트윈 사례 만든다 Focus 51 지멘스, 미래 자동차 개발을 위한 디지털 스레드 및 플랫폼 제시 54 오토데스크, “생존의 과제인 지속가능성 위해 제조·건축·건설 소프트웨어 기술 지원할 것” 57 산업 디지털 전환 콘퍼런스,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기술 전략과 트렌드 조명 60 4년 만에 열리는 SIMTOS 2022,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의 위상 되찾는다 62 인텔코리아, 게이머 및 크리에이터에 고성능 그래픽 경험 제공할 아크 플랫폼 공개 New Product 64 차세대 리얼타임 3D 솔루션 언리얼 엔진 5 68 모션 및 애니메이션 워크플로 플랫폼 로티파일즈 70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의 새로운 기준 제시 델 테크놀로지스, 기업용 PC 등 2022 신제품 라인업 공개 74 이달의 신제품 On-Air 73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중계 SIMTOS 2022 프리뷰, 스마트 제조를 위한 CAD/CAM 트렌드 / 공공발주에 대응하기 위한 성공적인 토목 BIM 워크플로 전환 Column 76 책에서 얻은 것 No. 11 / 류용효 게임체인저 미래차가 온다 80 디지털 지식전문가 조형식의 지식마당 / 조형식 디지털 전환과 디지털 36계 83 News 86 New Books CADPIA AEC 88 BIM 칼럼니스트 강태욱의 이슈 & 토크 / 강태욱 실행 코드로 이해하는 ICP 알고리즘, 실행방법 및 SLAM과의 차이점 98 레빗에서 알아 두면 아주 유익한 꿀팁 시리즈 (10) / 장동수 팝업창을 다시 나타나게 하는 방법 101 데스크톱/모바일/클라우드를 지원하는 아레스 캐드 살펴보기 (20) / 천벼리 문자 스타일 관리자 104 신속한 도면 설계가 가능한 캐디안 마스터 2021A (1) / 최영석 구속조건 기능 Mechanical 108 미래 지향적인 설계로 제품 혁신을 가속화하는 크레오 8.0 (12) / 김주현 드로잉에서 BOM 테이블 생성하기 122 스마트 모빌리티 섀시 설계하기 (5) / 김인규 섀시 프레임 어셈블리 Ⅳ Reverse Engineering 114 우리의 감각과 인공적 감각(센서) (5) / 유우식 후각, 무취 3D Printing 127 AM 스튜디오를 활용한 금속 3D 프린팅 / 유병주, 황우진 3D 프린팅의 배치 최적화 및 서포트 설계 방법 Analysis 132 앤시스 디스커버리로 메시 생성 없는 해석하기 (2) / 박세민 매니폴드 내부의 유량 해석 따라하기 Cloud Computing 136 AWS 클라우드 환경의 가상 서버, Amazon EC2 인스턴스 (2) / 조상만 AWS 클라우드 기반의 가상 서버란 어떤 것일까?     캐드앤그래픽스 2022년 5월호 목차 from 캐드앤그래픽스
작성일 : 2022-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