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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AWS코리아"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6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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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AWS, “클라우드와 생성형 AI로 산업 분야의 혁신 뒷받침한다”
아마존웹서비스(AWS)는 10월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AWS 인더스트리 위크 2023’을 진행했다. 이번 AWS 인더스트리 위크 2023에서는 리테일, 금융, 통신 및 미디어, 제조, 하이테크 등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최신 클라우드 트렌드와 활용도 높은 기술을 소개하고, 산업별 AWS 솔루션을 통한 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 정수진 편집장     국내 클라우드 투자 확대로 경제 효과 창출 AWS코리아는 지난 2016년 전 세계 12번째로 서울 리전을 개설했다. 현재 서울 리전은 4개의 가용영역(AZ)과 다수의 에지 로케이션을 운영하고 있다. AWS코리아의 함기호 대표는 개회사에서 “매월 수만 명의 한국 고객들이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베이스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최첨단 클라우드 기술을 이용하며, 데이터를 로컬에 안전하게 저장하고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됐다”면서, 서울 리전에 대한 AWS의 지속적인 투자가 한국 GDP에도 가시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소개했다. AWS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년간 AWS는 서울 리전의 데이터센터 인프라와 관련해 2조 7300억 원을 투자했으며, 한국 GDP에 약 4조 9100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기여한 것으로 추정된다. 함기호 대표는 “AWS는 향후 5년간 서울 리전의 데이터센터 공급망 구축과 운영을 위해 7조 85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를 통해 AWS는 건설, 시설 유지보수, 엔지니어링, 보안, 통신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걸쳐 2027년까지 한국 GDP에 약 15조 600억 원의 경제적 가치를 기여할 전망이며, 직/간접 그리고 유발 효과로 연평균 1만 2300개 이상의 전일제 일자리를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 AWS코리아 함기호 대표   산업 분야에서 생성형 AI의 잠재력에 주목 AWS의 올리비에 클라인 수석 테크놀로지스트는 ‘AWS 생성형 AI 이야기 : 머신러닝에서 AI, 클라우드까지’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에서 생성형 AI(Generative AI)의 발전상과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비즈니스 운영을 혁신할 수 있는 AI의 잠재력에 대해 소개했다. 생성형 AI는 놀라운 잠재력으로 인해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데이터의 양이 크게 늘고, 확장 가능한 컴퓨팅 용량, 머신러닝(ML) 기술의 발전 등이 맞물리면서 생성형 AI는 최근 몇 년 사이에 테크 업계의 핵심 기술로 떠오르고 있다. 클라인 수석 테크놀로지스트는 “생성형 AI를 통해 향후 10년간 전 세계 GDP가 7조 달러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기업은 생산형 AI를 엔지니어링, 마케팅, 고객 서비스, 재무, 영업 등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 적용할 수 있다”고 짚었다. 최근 다양한 생성형 AI 서비스가 등장해 미술, 음악, 텍스트, 이미지, 애니메이션, 동영상 등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제작 방식을 바꾸고 있다. 이외에도 생성형 AI는 챗봇, 가상 비서, AI 고객 센터, 개인화 및 콘텐츠 조정 기능을 강화하여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다. 기업 내부적으로는 대화형 검색, 콘텐츠 제작, 텍스트 요약, 코드 생성 등을 지원함으로써 조직의 생산성을 높인다. 지능형 문서 처리, 유지보수 지원, 품질 관리, 육안 검사, 합성 학습 데이터 생성을 통해 운영을 간소화할 수 있다는 점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일례로, LG는 아마존 세이지메이커를 활용한 AI 아티스트를 제작해 다양한 디자인을 생성하고 있으며, 오토데스크는 AWS와 협력해 항공기 구조물의 다양한 렌더링을 제작하고 구조 경량화 및 최적화를 진행하고 있다. 클라인 수석 테크놀로지스트는 “생성형 AI 기반의 합성 데이터로 AI를 학습시키면 기존 AI를 확장할 수 있고, 3D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예외적인 상황에 대해 AI가 학습할 수 있는 합성 데이터를 만들 수도 있다”고 전했다.   ▲ AWS 올리비에 클라인 수석 테크놀로지스트   다양한 AI 기술 개발부터 지원 프로그램까지 AWS는 강력한 기능, 안전한 솔루션, 광범위한 교육 리소스를 통해 모든 사람이 생성형 AI에 액세스하고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전략을 세웠고, 다양한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은 텍스트와 이미지 등 기초 모델(파운데이션 모델)에 액세스하기 위한 플랫폼이다. 확장성과 데이터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면서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제공하여 사용자가 최소한의 레이블 데이터로 모델을 미세 조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기반해 AWS가 선보인 아마존 베드록 에이전트는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한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다. 아마존 코드위스퍼러(Amazon CodeWhisperer)는 AI가 실시간으로 코드를 제안함으로써 코딩 작업을 간소화하고 개발자의 생산성을 높인다. 클라인 수석 테크놀로지스트는 “코드위스퍼러를 사용한 생산성 챌린지 참가자들은 57% 더 빠르게 작업을 완료하고 27% 더 높은 성공률을 보였다. 액센츄어, 코흐 인더스트리스(Koch Industries), 스머그머그(SmugMug), 인포시스(Infosys), 퍼블리시스 사피엔트(Publicis Sapient), HCL테크 등에서 생산성을 높이고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코드위스퍼러를 사용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AWS 헬스스크라이브(HealthScribe)는 의료 분야에서 대화를 기반으로 임상 문서 생성을 가속화하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음성 인식과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포괄적인 임상 노트를 생성함으로써 의료 분야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 클라인 수석 테크놀로지스트는 생성형 AI를 위해 데이터 임베딩의 저장과 검색 효율을 높이고 데이터 중복을 줄여서 유지보수를 간소화하는 AWS의 벡터 데이터베이스 기능,  딥러닝 트레이닝 및 추론을 위한 성능과 비용 효과를 높이는 아마존 EC2 Inf2 인스턴스 및 Trn1 인스턴스를 포함한 전용 가속기와 ML 칩 등도 소개했다. 그러면서 “AWS는 생성형 AI를 통해 혁신을 주도하고 다양한 산업에서 채택을 가속화할 수 있는 광범위한 도구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AWS코리아는 국내 기업들이 생성형 AI의 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AWS코리아의 생성형 AI 지원 프로그램은 기업들이 생성형 AI 분야의 핵심인 기초 모델을 개발하고 운영하기 위한 조기 투자를 실행하고, 글로벌 생성형 AI 시장을 주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이다. 대규모 언어 모델(LLM), 멀티 모달 모델 및 타 전문 분야 모델을 포함한 모든 형태의 기초 모델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기업에게 최대 100만 달러의 AWS 크레딧과 기술 및 비즈니스 지원, 파트너 에코 생성 지원과 공동 세일즈 마케팅을 제공한다. AWS코리아는 2023년 4분기부터 2024년 1분기까지 총 500만 달러의 투자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산업 분야의 클라우드 활용 방안과 사례 소개 한편, AWS코리아는 이번 인더스트리 위크 행사에서 리테일, 통신/미디어, 금융/핀테크, 제조, 하이테크 등 산업 분야에 걸쳐 확장되는 클라우드의 활용 사례와 이를 뒷받침하는 자사의 기술 및 솔루션을 소개했다. 리테일 분야에서는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리테일 전략으로 민첩성과 데이터를 꼽았고, 통신 및 미디어 분야에서는 비즈니스 다음 단계의 성공을 위한 통신 미디어에서의 클라우드 혁신 방안을 짚었다. 금융 및 핀테크 분야에서는 금융 비즈니스의 성장과 성공을 지원하는 금융 클라우드를, 하이테크 분야에서는 다양한 밸류체인에서 클라우드 활용을 통한 하이테크 비즈니스 혁신을 소개했다. 특히 제조 분야에서는 인공지능/머신러닝, 사물인터넷, 데이터, 지속가능성 등 제조업의 클라우드 트렌드를 짚었다. 그리고 ▲SK디스커버리의 그룹사 통합 데이터레이크 구축 ▲대규모의 IoT 로그 처리를 위한 수프리마의 아키텍처 변화 ▲HD현대일렉트릭의 스마트 에너지 플랫폼 구축과 적용 ▲두산에너빌리티의 현장 예측 진단 솔루션 클라우드화 ▲현대엔지니어링의 2D/3D 플랜트 설계 가상화 ▲LLM을 활용한 한국타이어의 고객 피드백 분석과 성능 개선 등이 발표됐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11-02
AWS, 국내 클라우드 인프라에 7조 8500억 원 투자 계획 밝혀
아마존웹서비스(AWS)는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한국 고객의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2027년까지 국내 클라우드 인프라에 7조 8500억 원(58억 8000만 달러)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AWS는 이번 투자로 2027년까지 한국의 총 국내총생산(GDP)에 약 15조 600억 원(미화 약 112억 8000만 달러)을 기여하고, 국내 데이터 센터 공급망과 관련된 건설, 시설 유지보수, 엔지니어링, 통신 등 분야에서 연평균 1만 2300개의 국내 기업 전일제 환산(FTE)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전망이다. AWS는 모든 규모의 기업이 생성형 인공지능(AI)과 같은 신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 접근성을 민주화하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 AWS는 AI 및 머신러닝(ML) 혁신을 지원하는 데 필수적인 목적 기반 하드웨어(purpose built-hardware)에 투자하고 있는데, 2022년에는 생성형 AI 모델 학습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기 위해 설계된 고성능 ML 칩인 ‘AWS 트레이니움(AWS Trainium)’을 출시해 새로운 모델을 구축하는데 드는 비용을 62% 절감하고 에너지 소비를 29% 절감했다. 마찬가지로, ‘AWS 인퍼런시아(AWS Inferentia)’ 칩은 대규모 딥러닝 모델을 실행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돼 고객이 초대형 모델을 배포할 때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WS는 국내 기업들이 생성형 AI 도입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에 투자하고 있다. 올해 8월 AWS, KB인베스트먼트, 새한창업투자는 스타트업에 6주 동안 교육과 멘토링 및 기업당 최대 2억 7000만 원(미화 20만 달러)의 AWS 크레딧을 제공하는 공동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아울러, AWS는 국내 전 산업 분야에 걸쳐 독자적인 파운데이션 모델(FM)을 구축한 국내 FM 제공업체를 전담 지원하는 'AWS코리아 생성형 AI 지원 프로그램'을 출범했다. 이 프로그램은 선정된 기업들에게 클라우드에서 FM을 구축하고 확장하는 데 필요한 툴, 리소스, 전문 지식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기업당 최대 13억 8000만 원(미화 100만 달러)의 AWS 크레딧을 포함해 총 68억 9000만 원(미화 500만 달러)을 지원한다. 또한, AWS는 국내 인프라 투자로 디지털 기술을 포함해 경제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보고 있다. AWS는 2017년부터 인터넷 연결 환경에서 누구나 디지털 클라우드 기술을 배울 수 있는 ‘AWS 스킬 빌더(AWS Skill Builder)’, 클라우드 관련 커리어를 준비할 수 있는 풀타임 강의식 기술 개발 및 교육 프로그램인 ‘AWS 리스타트(AWS re/Start)’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에서 20만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클라우드 기술을 교육해왔다. AWS는 AWS 리스타트와 같은 이니셔티브를 통해 개인이 클라우드 관련 커리어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잠재적 고용주와 연결하며 한국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인력 개발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메가존클라우드와 함께 운영하는 AWS 리스타트는 국내 프로그램 수료생들에게 신한DS, 채널코퍼레이션 등 기업과 면접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마트, 대한항공, KT DS, 한진 등 AWS 고객들은 직원 참여도를 높이고 학습 문화를 조성하여 조직 전반의 클라우드 도입을 촉진하고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고안된 프로그램인 ‘AWS 스킬즈 길드(AWS Skills Guild)’를 활용하고 있다. AWS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국내에 2조 7300억 원(미화 20억 4000만 달러)을 투자했으며, 이를 통해 GDP에 약 4조 9100억 원(미화 36억 7000만 달러)을 기여하고 연간 약 3600개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했다. AWS코리아의 함기호 대표는 "AWS는 지난 2016년부터 한국의 클라우드 인프라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클라우드 사용의 괄목할 만한 성장을 지원해왔다"며, "AWS는 한국에서 긍정적인 사회적, 경제적 영향을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하고 국내 고객과 파트너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것 외에도, 2017년부터 20만 명 이상의 인재에게 클라우드 기술을 교육했다. 2027년까지 7조 8500억 원 투자를 통해 보다 유익한 파급 효과를 창출해 한국이 글로벌 디지털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3-10-11
AWS, 국내 산업 혁신 촉진 위한 생성형 AI 지원 프로그램 발표
아마존웹서비스(AWS)가 기업이 생성형 AI를 활용한 산업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WS코리아 생성형 AI 지원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의 지원 규모는 총 약 68억 9000만원(500만 달러)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각 기업당 최대 약 13억 8000만원(100만 달러) 상당의 AWS 크레딧과 함께, AWS 클라우드에서 기초 모델(Foundation Model, FM)을 구축하고 확장하는 데 필요한 주요 툴, 자원, 포괄적 지원 혜택 등이 제공된다. 생성형 AI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에 대해 사전 학습된 초대형 머신러닝(ML) 모델인 기초 모델에 의해 구동된다. IDC에 따르면 생성형 AI는 연평균 14.9%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2027년까지 국내에서 약 4조 4600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성장세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광범위한 AI 도입, 디지털 기술과 산업 기술의 융합, AI 관련 전문 지식 분야에 대한 상당한 규모의 투자가 지속되고 있음에 기인한다. 국내 기업들이 자체적인 기초 모델을 구축할 수 있는 성장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기술력 부족과 지식 격차,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 구축과 확장을 위한 간접비용, 대량의 컴퓨팅 리소스 가용성 등의 과제를 극복해야 한다. ‘AWS코리아 생성형 AI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된 기업은 낮은 비용으로 클라우드에서 모델을 학습하고 추론을 실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맞춤형 AWS 트레이니움(AWS Trainium) 및 AWS 인퍼런시아(AWS Inferentia) 액셀러레이터 등을 활용해 AWS 클라우드에서 기초 모델을 구축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국내 기초 모델 서비스 제공업체가 해외에 모델을 출시할 수 있도록 AWS는 기초 모델, 기본 제공 알고리즘과 사전 구축된 머신러닝 솔루션이 포함된 머신러닝 허브인 아마존 세이지메이커 점프스타트(Amazon SageMaker JumpStart)에 모델을 출시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한, AWS는 선정 기업이 AWS 파트너의 생성형 AI 솔루션을 신속하게 검색, 시험, 프로비저닝, 관리할 수 있는 AWS 마켓플레이스(AWS Marketplace)의 생성형 AI 파트너 솔루션에 기초 모델, 툴, 애플리케이션, 전문 서비스를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AWS 파트너는 월간 33만 명 이상의 활성 AWS 고객에게 솔루션을 판매할 수 있는 새로운 판매 채널을 확보할 수 있다. AWS코리아 함기호 대표는 "AWS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특화된 솔루션을 구축하고자 하는 한국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AWS 코리아 생성형 AI 지원 프로그램’과 같은 지원을 통해 고객이 자국의 언어로 기초 모델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것 또한 그 일환”이라며, "AI와 ML 혁신은 아마존의 전통으로, 국내 공급업체가 생성형 AI 혁신을 가속화하고 산업 전반의 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AWS코리아 생성형 AI 지원 프로그램’에 지원하고자 하는 기초 모델 공급기업은 AWS 코리아 세일즈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후보 기업은 AWS에서 기초 모델을 운영할 수 있는 입증된 잠재력을 바탕으로 선정된다. 심사 기준은 기술력과 역량, 기술 아키텍처 모델,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포함한다.
작성일 : 2023-10-10
[포커스] 코리아 그래픽스 2023, 메타버스와 AI가 만드는 산업의 미래를 짚다 Ⅰ
  ‘코리아 그래픽스 2023’이 지난 9월 14~15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메타버스와 생성형 인공지능’을 주제로 한 이번 코리아 그래픽스에서는 현실과 가상공간이 결합한 초연결 디지털 세계로 풀이되는 메타버스와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생성형 AI(generative AI)의 최근 흐름을 짚었다. 또한 이들 기술이 활발히 접목되고 있는 제조/건축/M&E 분야의 트렌드 및 사례를 소개했다. ■ 정수진 편집장   제조 산업의 근본적인 변화 이끄는 디지털 전환 행사 첫째 날인 9월 14일,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인 황성걸 전무는 ‘가상의 무대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고객 경험’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서 “제조 산업에서 디지털 전환은 커다란 문화적 충격을 가져오고 있다. 제조기업이 일하는 방식과 제품을 전달하는 방식에 변화를 요구하기 때문”이라고 짚었다. 고객 입장에서의 완성도가 중요해지면서 제조기업은 조직 단위나 기술 전문성보다 고객의 총체적인 경험을 추구하게 되었다. 한편으로 대량생산된 제품이 전 세계로 퍼지면서 누구나 좋은 제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되고, 시장에서 변별력이 사라지는 것도 과제이다. 이런 상황에서 제조기업의 경쟁력은 희소성이 되었고, 제품의 구매와 사용으로 얻는 차별화된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도 중요해졌다. 황성걸 전무는 “디지털 전환은 가상 플랫폼을 통해 제품의 가치를 확장하고,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는 제조산업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면서, “고객의 경험을 시작점으로 삼아 비즈니스 모델을 기획하고, 적합한 비즈니스 플랫폼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짚었다.   ▲ LG전자 황성걸 전무(디자인경영센터장)   3D 콘텐츠의 효율적인 제작이 기업 경쟁력으로 이어져 어도비코리아에서 3D사업부를 총괄하는 김태원 상무는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자인 & 마케팅 프로세스의 3D 가상화 전환’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효율적인 3D 콘텐츠 제작 공정을 위해 어떤 기술을 도입하고 활용할 것인지가 기업의 주요한 경쟁력이 되었다고 짚은 김태원 상무는 “몰입감 있는 3D 콘텐츠 제작이 중요해지면서, 콘텐츠 제작을 위해 효율적인 방법론과 솔루션으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해졌다”고 전했다. 영상 산업에서는 실시간 3D 렌더링과 가상 프로덕션 기술을 활용해 더 적은 비용과 시간으로 더 많은 콘텐츠를 제작하는 프로세스가 자리잡고 있는데, 제조 및 산업 디자인 분야에서도 비슷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제조기업은 높아진 소비자의 눈높이와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대응해야 한다는 과제와 함께, 콘텐츠 제작에서 병목 현상을 겪고 있다. 이를 해소할 수 있는 것이 3D 콘텐츠 제작 기술이라는 것이 김태원 상무의 설명이다. 시제품이나 세일즈 샘플의 제작을 3D 모델로 대체하면 촬영이나 운송에 드는 비용을 줄일 수 있고, 탄소배출을 절감해 지속가능성에도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디자인 및 리뷰 작업 시간을 단축하고, 이 과정에서 제작된 3D 애셋을 마케팅에도 그대로 활용하면서 신속성과 일관성을 높일 수 있다.   ▲ 어도비코리아 3D사업부 김태원 총괄 상무   제품 개발 과정을 혁신하는 클라우드, AI, 3D 프린팅 AWS코리아의 조상만 매니저는 AWS의 고성능 엔지니어링 VDI 기술과 HPC의 전/후처리에서 활용 가능한 NICE DCV를 소개했다. 제품 설계를 위한 CAD와 CAE의 전/후처리 등에 사용되는 엔지니어링 시각화 작업은 고성능 그래픽 처리를 위한 워크스테이션에서 쓰였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일상화되면서 전통적인 워크스테이션 기반의 작업 환경을 운영하는 것이 어려워졌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 GPU 가상화 기술에 기반한 엔지니어링 VDI 솔루션이다. 하지만 이 또한 온프레미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빠른 프로비저닝이 어렵고 탄력성이 떨어지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조상만 매니저는 클라우드 기반의 원격 스트리밍 기술을 활용한 NICE DCV가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데스크톱 클라우드 시각화’의 줄임말인 DCV는 고성능의 원격 디스플레이 프로토콜이다. AWS에서 제공하는 NICE DCV는 원격 서버의 GUI 환경에 접속하고, 원격 서버의 애플리케이션 구동 화면을 로컬에서 확인/제어할 수 있게 한다.   ▲ AWS코리아 조상만 매니저   에픽게임즈코리아의 진득호 과장은 디지털 트윈의 개발과 활용을 위한 다양한 기술을 소개했다. 탄소중립과 ESG는 제조기업의 생존 문제가 되고 있으며, 기업들은 ESG 달성을 위해 디지털 트윈을 추진하고 있다. 진득호 과장은 “국내서도 디지털 트윈 및 디지털 전환에 대한 기업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기업들은 제품 설계 단계에서 만든 3D 자산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거나, 기존에 보유한 3D 자산으로 ESG를 구현하기 위한 고민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진득호 과장은 언리얼 엔진을 중심으로 하는 디지털 트윈 개발 생태계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언리얼 엔진 생태계는 ▲다양한 3D 설계 소프트웨어로 개발한 모델 데이터의 통합을 위한 파이프라인 ▲3D 데이터의 자동 경량화 및 최적화 ▲3D 소프트웨어 데이터 및 3D 스캔 데이터의 통합 ▲사실적인 실시간 렌더링 ▲고품질 디지털 트윈의 배포를 위한 스트리밍 ▲향후 확장성과 데이터 통합을 위한 C++ 소스코드 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 에픽게임즈코리아 진득호 과장   나니아랩스의 강남우 대표는 제조산업을 위한 생성형 AI 기반의 제품 설계/디자인 기술을 소개했다. 생성형 AI(generative AI)는 텍스트, 음악, 이미지 및 동영상, AI 학습용 데이터를 만들어 내는 기술로 쓰이고 있는데, 많은 글로벌 기업에서 AI를 활용한 제품 개발을 내세우면서 생성형 AI의 접목을 모색하고 있다. 강남우 대표는 “제조산업에서는 인공지능에 대해 경험에 의존한 설계를 벗어난 새로운 설계 탐색, 해석/시험 시간의 절감 및 빠른 설계 피드백 획득, 목표 성능/조건에 맞는 최적 설계안의 빠른 도출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짚었다. 나니아랩스는 국내 제조산업을 위한 생성형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제너레이티브 디자인과 딥러닝을 결합한 기술을 개발했는데, 디자인 생성/디자인 평가/디자인 최적화/디자인 추천 등 네 가지 모듈로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공학 성능뿐 아니라 타깃 시장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얻도록 돕는다. 강남우 대표는 “생성형 AI는 설계자와 엔지니어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울 뿐 아니라 설계자, 엔지니어, 고객이 함께 모여 최적의 콘셉트를 선정하는 협업 툴이 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 나니아랩스 강남우 대표   현대자동차의 최경원 책임연구원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디자인 버추얼 품평 시스템을 소개했다. 현대자동차 디자인 센터는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디자인 프로세스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데, 이 프로세스는 디자인 스케치부터 양산까지 디자인 개발의 전체 과정을 데이터화하고 가상 품평 및 VR 품평을 진행한다. 디지털 품평은 디자인 개발 과정에서 나온 데이터를 활용해 가상 콘텐츠를 만들고, 대형 스크린을 이용한 2D 디스플레이 솔루션과 HMD 고글을 활용한 VR 시스템을 통해 디자인 평가 및 개발을 진행하는 것이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홍보, 디자인 스토리 텔링, 프레젠테이션에 쓰이는 이미지 및 동영상 콘텐츠 제작 ▲VR/AR/HMD 등 기술의 선행연구 및 디자인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 모색 ▲디지털 디자인 프로세스의 전체 과정에서 나오는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리뷰할 수 있는 서버 운영 등을 진행 중이다. 최경원 책임연구원은 “최근에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VR 디자인 협업 시스템을 구축했고, 게임 엔진을 활용한 주행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품평에 활용하기 시작했다. 가상 공간에서 디자이너가 스케치와 모델링을 하는 메타 스튜디오와 AI를 활용한 자동차 렌더링 솔루션 등의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 현대자동차 최경원 책임연구원   쓰리디아이템즈의 이기훈 대표는 3D 프린팅의 최신 트렌드와 AI 데이터의 활용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국내서는 올해 3D 프린터가 뿌리산업으로 선정되었고, 여러 산업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추세가 이어진다. 장비의 대형화, 소재의 발전, 3D 프린팅 비용 인하, 로봇의 도입 등과 함께 공정의 고도화가 요구되는 것도 최근의 트렌드이다. 이기훈 대표는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체계적으로 3D 프린팅 공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기술이 접목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이기훈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로 꼽히는 3D 프린팅과 AI의 결합도 활발히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3D 프린팅과 관련된 데이터를 가공하고 AI를 접목해 3D 프린팅 공정을 자동화 및 최적화하는 비즈니스 모델이 업계에서 확산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기훈 대표는 “AI는 3D 프린팅 시 소재 소모량을 예측하고 적합한 재료 및 장비를 선택하는 데에 쓰일 수 있다. 그리고 신경망 기반 검색으로 3D 프린팅 시간을 더욱 정확히 예측하거나, 시스템과 공정의 최적화 및 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도 있다”이라고 전했다.   ▲ 쓰리디아이템즈 이기훈 대표   같이 보기 : [포커스] 코리아 그래픽스 2023, 메타버스와 AI가 만드는 산업의 미래를 짚다 Ⅱ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10-04
아마존웹서비스, 'AWS 서밋 서울 2023'에서 폭넓은 클라우드 혁신 선보여
아마존웹서비스코리아(AWS코리아)는 5월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AWS 서밋 서울 2023(AWS Summit Seoul 2023)’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AWS 서밋 서울’은 기업 및 정부 부문의 리더와 개발자들이 함께 최신 클라우드 기술에 대해 논의하고, 협업하고, 배울 수 있는 무료 교육 행사다. 만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돌아온 제9회 AWS 서밋 서울은 정보기술(IT) 실무자들을 위한 클라우드 행사로, 8000명 이상이 현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AWS 서밋 서울 2023’은 행사 콘텐츠 소개 및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들을 위한 클라우드 전략을 제안하는 AWS코리아 함기호 대표의 기조 연설을 시작으로, AWS 모니터링 및 관측성 부문 부사장 난디니 라마니(Nandini Ramani)의 데이터 서비스 및 인프라를 통한 고객 혁신의 최신 트렌드에 관한 기조연설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국내 대표 은행 중 하나인 KB국민은행과 숙박 및 여행 관련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레저 플랫폼인 야놀자에서 디지털 혁신에 대한 성공 사례를 공유한다. 행사 둘째 날에는 AWS 서버리스 컴퓨팅 부문 부사장 홀리 메스로비안(Holly Mesrobian)과 윤석찬  AWS 수석 테크 에반젤리스트가 글로벌 규모의 아키텍처 운영 및 모던 데브옵스(DevOps) 조직 구성에 대한 온라인 대담을 주재하고, 송주영 LG유플러스 연구위원과 강동한 플리토 CTO가 연사로 함께 참여한다. ‘AWS 서밋 서울 2023’에서는 기술 및 산업 관련 콘텐츠를 다루는 90개 이상의 세션이 제공된다. 산업 업종별 세션에서는 금융 및 핀테크, 미디어 및 통신, 유통 및 디지털 상거래, 제조 및 하이테크, 공공 부문 등 다양한 산업을 대표하는 고객과 AWS 파트너의 세션이 제공된다. 이 세션에서는 AWS 클라우드 및 고객사, 그리고 AWS 파트너가 주도하는 클라우드 혁신 관련 최신 업계 동향에 대한 지식을 공유한다. 기술 정보를 원하는 참석자들은 AWS 컴퓨팅, 분석,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 컨테이너, 인공지능(AI)/머신러닝(ML), 클라우드 운영, 데브옵스, 최종 사용자 컴퓨팅, 연결, 네트워킹, 서버리스, 공급망, 보안, SaaS, 비즈니스 앱, 하이브리드 엣지 등에 대한 40 개 이상의 전문 기술 세션에서 실용적인 조언과 지식을 얻을 수 있다. 또한 팬데믹 기간 동안 진행이 어려웠던 최신 AWS 기술을 선보이는 다채로운 기술 데모 세션을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농구 자유투 분석(Basketball Free Throw Analyzer)’ 글로벌 데모 세션에서는 AWS 스노우볼 엣지(AWS Snowball Edge)가 자유투를 분석하여 공의 속도, 각도, 궤적과 선수 위치에 대한 실시간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를 활용한 가상 나무 심기 체험을 제공하는 ‘백만 그루 나무 챌린지(One Million Trees Challenge)’, AI 기술을 통해 사용자의 감정을 파악하여 개인화된 정원 이미지로 표현하는 ‘마이 이모션 가든(My Emotion Gardens)’ 등의 데모 세션이 현장에서 제공된다. 한편, 5월 9일에는 프로그램, 전문 지식, 리소스를 활용하여 고객 서비스를 구축, 마케팅, 판매하는 기술 및 컨설팅 기업들의 글로벌 커뮤니티인 ’AWS 파트너(AWS Partners)’를 위한 행사인 ‘AWS 파트너 서밋 서울 2023(AWS Partner Summit Seoul 2023)’이 개최된다. ‘AWS 파트너 서밋 서울’의  콘텐츠는 2023년 6월부터 AWS 파트너 네트워크의 모든 파트너에게 온디맨드 방식으로 제공된다. AWS코리아의 함기호 대표는 “지난 11년간 AWS 코리아가 다양한 산업 분야의 고객을 지원해 오고 있는 가운데, ‘AWS 서밋 서울’은 고객 및 산업의 디지털 혁신에 대한 AWS의 지원을 보여주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오고 있다”면서, “국내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 행사인 ‘AWS 서밋 서울 2023’은 올해 다시 대면으로 개최하고, 비용 최적화 및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과 같은 비즈니스 과제에 대한 AWS 클라우드 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과 90개 이상의 기술 세션을 현장에서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3-04-05
삼성서울병원, 진료 개선을 위해 클라우드 기반 챗봇 개발 및 도입
아마존웹서비스(AWS)는 부산 클라우드 이노베이션 센터(CIC), 삼성서울병원 유방내분비외과 및 의료 스타트업 웨저(Weisure)가 AWS 상에서 토닥토닥(TodocTodoc) 챗봇 솔루션의 파일럿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발표했다.  환자 동의하에 환자 치료 과정에 활용되는 토닥토닥 챗봇은 자동화된 솔루션으로 의료 전문가가 환자와 챗봇 간의 소통을 통해 수집된 응답들을 모니터링 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유방암의 항호르몬 치료에 따른 부작용을 관리할 수 있는 보다 개인화된 케어 및 조언을 제공한다. 한국유방암학회가 발간한 2022 유방암백서에 따르면, 국내 연간 유방암 환자 3만 명 중 약 70%가 재발 방지를 위해 5~10년간 항호르몬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일 년에 한두 번 내원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 유방암 진료는 대개 짧은 진료 시간으로 인해 의료진이 환자의 치료 진행 상황, 특히 부작용에 대한 포괄적인 세부 정보를 확보하기 쉽지 않다. 때문에 일부 환자는 의사와 상의하지 않고 약물 복용을 중단하거나 신뢰할 수 없는 정보에 의지하기도 한다. 토닥토닥은 증상과 관련된 질문을 통해 기분, 수면 패턴 등 환자 정보를 안전하게 수집하여 환자의 건강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를 돕는다. 본 솔루션은 환자가 일과성 열감, 우울증, 불면증 등의 증상이 심하다고 지속적으로 응답하면 의료진에게 알림을 보내, 의사가 환자 개개인의 필요에 따라 치료 상담 및 관리를 할 수 있게 한다. 토닥토닥이 제공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는 환자의 요구 사항을 더 잘 이해하고, 부작용 관리를 위한 최상의 정보를 의료진 및 환자에 전달할 수 있다.     부산 CIC는 부산광역시와 AWS가 클라우드를 통한 지역 혁신 및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설립한 센터로 부산 CIC 혁신 챌린지 프로그램을 통해 정부, 교육기관, 비영리 단체 및 스타트업과의 장기적인 협력을 제고하고 있다. 부산 CIC는 2021년 3월부터 유방암과 치료 부작용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관리하기 위한 솔루션 개발을 목표로 하여, 부산 CIC 유방암 챌린지 프로그램을 통해 아마존의 혁신 워크샵인 워킹 백워즈(Working Backwards)를 제공하고 AWS 기술 전문가를 소개하는 등 삼성서울병원을 지원해 왔다.  삼성서울병원은 2023년 하반기까지 토닥토닥을 자동 대화 상담 서비스로 개발해 환자와 앱의 상호 작용 경험을 향상시킬 계획으로, 애플리케이션에서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설계, 구축, 테스트 및 배포하기 위한 향상된 자연어 모델을 갖춘 완전 관리형 AI 서비스인 아마존 렉스(Amazon Lex)를 활용해 이를 실현할 예정이다. 또한, 환자와 의사 간의 의사소통 개선을 목표로 아마존 심플 노티피케이션 서비스(Amazon Simple Notification Service, 이하 아마존 SNS)를 사용한 문자 메시지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지역 의료기관과 네트워크로 연결하게 되면, 중증 환자와 근처 의료진을 연결해 보다 빠른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다. 삼성서울병원 유방외과 유종한 교수는 "삼성서울병원은 부산 CIC, 웨저와 협업하고 AWS의 안전하고 확장 가능한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환자의 진료 경험을 직간접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토닥토닥은 정례적인 질문을 줄이고, 의사가 챗봇이 제공하는 환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질문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에 환자별로 제한된 상담 시간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AWS를 사용하면 유방암 환자 한 명 한 명을 보다 정밀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AWS코리아 윤정원 대표(공공부문)는 "아시아 의료업계가 환자 진료 개선을 위해 클라우드를 빠르게 도입하고 있다”며 “AWS를 기반으로 구축된 토닥토닥 솔루션은 혁신적인 기술을 사용해 시민의 삶을 개선한다는 목표 아래 헬스케어 조직과 기업이 하나로 뭉쳐 공공부문에서 정부와 산업계의 협업을 이끌어 낸 좋은 사례다. 삼성서울병원과 부산CIC의 협업은 AWS가 클라우드를 통해 조직이 시민 경험을 향상시키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구축하도록 지원할 수 있었던 계기였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2-12-15
코리아 그래픽스 2022에 초대합니다 (9/15~16 온라인)
코리아 그래픽스 202 (9.15~9.16 온라인) - 산업별 메타버스 적용과 트렌드 아래 내용이 보이지 않으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코리아그래픽스 #코리아그래픽스2022 #메타버스 #모빌리티디자인 #디지털트윈 #VR #3D프린팅 #3D스캐닝 #NFT #건축시각화 #어도비코리아 #인텔코리아 #에픽게임즈코리아 #AWS코리아 #SCK #시스기어 #베스핀글로벌 #삼성중공업 #인천국제공항공사 #유니티 #스트라타시스 #유니VR #캐드앤그래픽스   코리아그래픽스2022 - 발표제목(발표자) 9.15(1일차) - 제조 / 건축 (Industrial Design / Architecture Visualization) 개회사_코리아그래픽스 추진위원회 이주석 위원장 (인텔코리아 부사장) [기조연설] 클라우드 환경에서 3D/4D 이용한 선박 생산 정보 공유 / 삼성중공업 박진형 센터장 언리얼 엔진 디지털 트윈, 메타버스를 통해 ESG 실현하는 방법 / 에픽게임즈 코리아 진득호 과장 데이터가 주도하는 디지털 혁신과 메타버스 / 인텔코리아 이주석 부사장 [기조연설] 4차 산업혁명과 모빌리티 디자인의 변화 / 홍익대학교 구상 교수 'Substance 3D' 효율적인 프로젝트를 위한 스마트한 해결책 / SCK 박상철 과장 Unity를 활용한 Digital Twin Workflow / 유니티코리아 박우진 테크니컬 파트너 어드바이저 미래공항의 여객서비스 및 운영방향 : 메타버스 기술을 중심으로 / 인천국제공항공사 손석현 선임연구원 ​ 9.16(2일차) - 트렌드 & 신기술 / DCC [인사말] 캐드앤그래픽스 최경화 국장 [기조연설] 메타버스가 몰고 온 기술융합의 시대 / 어도비코리아 김태원 이사 메타버스를 위한 클라우드 활용 / 아마존웹서비스(AWS) 조성철 솔루션 아키텍트 3D 프린팅을 통한 확장현실 너머의 세계로 / 스트라타시스 이두연 과장 메타버스 시대의 디지털 트윈과 공간정보 스캔 데이터 처리 자동화 사례 /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강태욱 연구위원 대규모 사용자 디지털 환경 구현을 위한 인-메모리 인프라 / 시스기어 엄상호 대표이사 홈트레이닝 동기부여를 위한 모바일 게임과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 사례 / 유니브이알 곽태진 대표이사 [기조연설] 메타버스 혁명과 DX 그리고 비즈니스의 기회 / 중앙대 김상윤 교수
작성일 : 2022-08-24
삼성전자, AWS 활용하여 국내 시청자 대상 채팅 서비스 제공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는 삼성전자가 국내 최초로 동일한 생방송 TV 프로그램을 시청중인 불특정 다수 시청자간의 실시간 TV 채팅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AWS에 구축했다고 밝혔다. 삼성 라이브 채팅(이하 라이브 채팅)은 국내 TV 채널에서 방영되는 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동시 시청하는 텔레비전 시청자들이 화면 우측에 표시되는 메시지를 통해 상호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메시지 주고받기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서비스를 기반으로, 삼성전자는 시청자들이 리모컨만으로도 각 방송 채널에서 방영되는 프로그램에 대한 생각, 반응, 감정을 자유롭게 주고받을 수 있는, 자연스럽고 몰입감 있는 시청 경험을 지원한다.  최근 TV 프로그램과 영화를 보면서 간편하게 대화할 수 있는 채팅 기능에 대한 시청자들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로, 삼성전자는 고객들이 서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TV에 추가해 보다 재미있게 프로그램 시청을 할 수 있기를 원한다고 분석했다.  삼성전자는 실시간 소통을 지원하는 AWS의 내장형 서비스인 아마존 차임 SDK(Amazon Chime SDK)를 활용해 메시지 주고 받기 기능을 라이브 채팅에 손쉽게 통합했다. AWS를 기반으로 라이브 채팅 사용자는 TV에서 채팅 인터페이스를 확인하고, 리모컨이나 핸드폰을 통해 메시지를 작성할 수 있으며, 리모컨을 통해 마이크로 음성 메시지를 텍스트로 변환하여 채팅을 즐길 수 있다.  라이브 채팅은 완전 관리형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서비스인 아마존 ECS(Amazon Elastic Container Service)를 활용하여 주요 스포츠 경기 또는 인기TV 드라마의 최종회와 같이 대규모 시청자가 몰리는 시간에도 다양한 채널에 걸쳐 수백만 명의 이용자를 수용할 수 있도록 자동으로 확장된다. 삼성전자는 TV 시청 네트워크 전반에 걸친 상호 작용과 장치간의 연결을 통해 국내 시청자들이 채팅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몰입감 있는 TV 시청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 플랫폼서비스 오석재 파트장은 “삼성전자는 AWS를 활용하여 국내 최초 실시간 TV 채팅 서비스인 라이브 채팅을 수 개월 이내에 출시할 수 있었다”며 “국내 시청자들은 애청 TV 프로그램을 몰입감 있게 시청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원한다. AWS의 민첩성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만의 새로운 시청 경험을 국내 고객에게 확장 제공해, 브랜드 충성도를 향상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AWS코리아 함기호 대표는 “삼성전자는 클라우드 기술을 바탕으로 TV 시청 경험을 보다 실감나게 변모시키고 있다”며 “삼성전자는 AWS를 활용해 최초로 국내 고객들에게 대화형 TV 채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에도 삼성전자가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에 대한 변화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혁신을 신속히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2-08-16
AWS코리아, 책임 공유 모델과 클라우드 보안 강조
AWS코리아 지난 6월 13일 ‘책임 공유 모델과 클라우드 보안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온라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브리핑을 진행한 필로드리게스(Phil Rodrigues) AWS 아태지역 지역보안솔루션즈 아키텍트 부문장은 증가하고 있는 클라우드 보안의 중요성과 함께 보안에 특화 설계된 AWS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AWS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안전한 고객 데이터 관리, 클라우드 보안 인증 및 광범위한 서비스 지원, 그리고 클라우드 생태계 및 보안 파트너사 협력 사항에 대해 이야기했다. AWS 클라우드 보안 AWS 클라우드 보안   FTI 컨설팅(FTI Consulting)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 기업 중 93%가 사이버 보안 위험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도했다. 국내외 다수 기업이 디지털 전환 추진을 가속화하고 있는 만큼, 조직 내에서 대량의 데이터를 저장, 관리 및 처리하기 위한 안전한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및 보안 전문 지식 확보가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컨설팅업체맥킨지도 기업 조직이 워크로드와 인프라스트럭처를 클라우드로 이전함으로써 조직내 리소스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보안 관리팀 운영을 간소화 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AWS는 보안을 항상 최우선순위에 두고 있으며, 탄력적이고 안전한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지원하도록 인프라스트럭처를 설계하고 있다고 밝혔다. AWS는 현재 26개 지리적 리전(geographic region)에 걸쳐 84개의 가용영역(Availability Zone)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호주, 인도, 이스라엘, 뉴질랜드, 캐나다, 스페인, 스위스, 아랍에미리트연합에 24개의 가용 영역과 8개의 AWS 리전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필로드리게스(Phil Rodrigues) AWS 아태지역 지역보안솔루션즈 아키텍트 부문장 AWS는 안전한 클라우드 기반을 제공하며, AWS 고객은 조직 내 요구 사항에 따라 필요한 보안 구성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AWS에서는 책임 공유 모델(Shared Responsibility Model)을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를 실행하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네트워킹 및 물리적인 시설을 포함한 AWS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의 보안을 책임지고 있다. 따라서 고객이 사용 중인 AWS 서비스에 따라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안전한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책임지고 있고, AWS가 제공하는 다양한 모범 사례, 암호화 도구 및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고객사는 애플리케이션 차원에서의 보안 구성을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책임 공유 모델 지난 2016년부터 AWS는 한국 정부 및 국내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데이터를 국내에 저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현지 데이터센터와 완전한 범주의 보안 관련 보호, 도구 및 서비스를 포함하는 세계적인 수준의 인프라스트럭처를 제공해 오고 있다고 전했다. AWS와 파트너사는 고객의 안전한 클라우드 활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AWS 파트너사는 네트워크보안, 배열관리, 접근통제, 데이터 암호화 등 고객의 보안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되는 수백 가지의 툴과 기능을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코로나19 이후, 클라우드를 활용해 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하는 일들이 더욱 많아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사이버상의 보안 문제, 특히 클라우드와 관련된 보안 문제도 커지고 있다. 이에 AWS는 보안에 특화 설계된 AWS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보안 인증 및 광범위한 지원 서비스를 통해 보다 안전한 고객 데이터 관리 및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2-06-15
11번가, 아마존 인터랙티브 비디오 서비스 도입으로 방송 지연시간 단축
11번가의 ‘라이브11(LIVE11)’이 상호소통형 라이브 환경을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에 구축한 결과, 평균 라이브 방송 시청수와 거래액이 각각 약 4배, 7배 급증했다고 밝혔다. 11번가는 지난해 8월 국내 이커머스 업계 최초로 신속하고 간편한 구축이 가능하며 풍부한 쌍방향 쇼핑 경험을 지원하는 관리형 라이브 스트리밍 솔루션인 ‘아마존 인터랙티브 비디오 서비스’(Amazon IVS)를 도입했다. 이를 활용하여 11번가는 동영상 스트리밍 지연시간을 최대 85%까지 줄이는 초저지연 환경(ultra-low latency)을 구축했다.  그 결과 시청자들이 3초 미만의 지연시간 내에서 실시간 채팅을 매끄럽게 주고받으며 이전보다 생생한 라이브 방송 쇼핑경험을 누리게 됐다. 또한 초저지연 환경을 기반으로 시청자들에게 상황별 모션 이펙트와 시각 효과를 포함한 다채로운 라이브 방송 쇼핑 경험도 제공하기 시작했다.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비자 경험을 촉진하고 매출 증대를 꾀하고자 했던 11번가는 AWS 기반 LIVE11 구축 첫 해에 그 효과를 확인했다. 라이브 방송의 회당 월 평균 시청 수는 적용 이전(21년1~8월) 약 5만 명에서 4배 이상 늘어난 21만 명(21년9월~22년2월)으로 대폭 상승했으며 방송 1시간 동안의 평균 거래액 또한 약 7배 급증했다. 방송 중 ‘좋아요 수’는 이전보다 4배 늘어난 평균 약 2만 건을 기록하며 고객들의 실시간 반응 또한 높아졌다. AWS코리아 함기호 대표는 “11번가가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온라인 쇼핑 경험을 고객에게 지원할 수 있도록 AWS의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업계 선도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함으로써 11번가는 고객과 판매자의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LIVE11’을 구축하고, 짧은 지연 시간과 낮은 비용으로 다채로운 라이브 커머스 쇼핑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11번가 이상호 사장은 “소통형 방송과 몰입형 쇼핑 경험에 대한 빠르게 증가하는 고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AWS를 활용해 LIVE11 플랫폼을 구축한 결과, 더 많은 고객들이 방송에 접속해 거래 확대까지 이어지는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LIVE11은 AWS가 지원하는 확장성과 짧은 대기 시간을 바탕으로 마치 예능 프로그램과 같은 매끄럽고 몰입감 높은 라이브 커머스 경험을 제공하며 국내 이커머스 라이브방송을 선도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2-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