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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ALI"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8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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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싸이버로지텍, 디지털 트윈과 5G 기반의 스마트 항만 확대한다
LG유플러스는 5G 기반 스마트 항만 솔루션 구축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항만·해운·물류 IT 전문기업인 싸이버로지텍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자사의 스마트 항만 솔루션 기술을 강화하고 5G 기반 사업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항만 IT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갖춘 싸이버로지텍과 업무협약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싸이버로지텍은 선사·터미널·물류산업 영역에서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는 첨단 기술을 도입해, 고객의 생산성 향상과 수익성 제고를 지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 트윈·인공지능·IoT·빅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한 싸이버로지텍의 솔루션은 현재 전세계 57개 고객 선사 및 항만 터미널에서 활용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2021년부터 부산항 신감만부두 동원부산컨테이너터미널과 여수광양항 서부컨테이너터미널, 부산항 신항 3부두 등에 스마트 항만 솔루션 구축 사업을 획득하면서 시장 입지를 다지고 있다. 싸이버로지텍과는 올해 말 항만 안전관제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현재 부산 신항 내 터미널에서 협력을 진행 중이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사가 보유한 기술과 경험을 결합해 국내외 스마트 항만 구축 사업을 선도할 계획이다. 양사는 초고속·초저지연성뿐만 아니라 보안성을 내세운 LG유플러스의 5G 전용망과 싸이버로지텍의 디지털 트윈 기술을 결합해, 시간 지연없이 시각화된 항만 운영 데이터를 쉽게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통해 항만 운영자는 항만 운영 및 작업자 안전 관련 현황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축적된 빅데이터로 위험요소를 예측하는 AI 서비스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외에도 싸이버로지텍은 항만 IT 시스템에 대한 특화 기술을 바탕으로 LG유플러스의 스마트 항만 솔루션에 전문성을 더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싸이버로지텍이 국내뿐 아니라 두바이 제벨 알리(Jebel Ali) 터미널, 튀르키예 아샤포트(Asyaport) 터미널 등 해외 항만 터미널에서 사업을 전개한 경험을 제공받아, 더욱 세분화된 고객 맞춤형 스마트 항만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 양사는 향후에도 국내 스마트 항만 구축 사업의 추가 확장을 공동 추진하는 것과 함께, 스마트 공장 등 항만 이외의 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통합 관제 시스템 구축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싸이버로지텍의 항만솔루션그룹장인 손정민 상무는 "LG유플러스와 협력을 통해 5G 전용망 구축은 물론 더많은 잠재고객사에 우리의 기술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양사가 보유한 기술을 접목한 시너지로 스마트 항만 구축사업에서 윈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의 서재용 스마트팩토리사업담당 상무는 "LG유플러스의 스마트 항만 솔루션이 더욱 고도화되고 차별화된 강점을 갖출 수 있도록 싸이버로지텍과 협업을 결정했다”면서, "국내 항만 각각의 특성에 맞출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해 스마트 항만 선도 사업자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2-09-01
[온디맨드]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 발표자료 및 영상 다시보기
PLM 컨퍼런스 2022 온디맨드 입니다.  보이지 않으면 <여기>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PLM 컨퍼런스 2022] 발표 자료 및 프리뷰 자료 다운로드 안내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신 업체 관계자 분들과 참가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 행사는 7월 7일(목) ~ 8일(금)까지 이틀 동안 온라인으 로 진행됐습니다. 컨퍼런스를 놓치신 분이나 다시 시청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한시적으로 이번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내용 중 정보공개에 동의해 주신 발표자료와 영상을 모아서 제공합니다. - 발표자료는 아래 아젠다에 PDF로 표시된 자료만 공개가 가능합니다. - CNG TV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 프리뷰' (6/20) 자료가 추가되어 있습니다. (발표자 : 최희경 그룹장(삼성SDS), 오민수 대표(디엑스티), 목종수 컨설팅 대표(다쏘시스템코리아)) - 발표자료는 무료 다운로드는 종료되었습니다. - 발표자료 유료 다운로드 페이지 바로가기 [PLM 컨퍼런스 2022] 질문 댓글 & 답변 보기>> 회신 온 자료에 대해 공개함 문의 • PLM컨퍼런스사무국 Tel: 02-333-6900. E-mail: plm@cadgraphics.co.kr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1일차 (7/7) ​ [기조연설] 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미래 디지털 혁신 플랫폼 전략(지멘스 이수아 부문장) [기조연설] 제조 산업을 위한 클라우드 적용 방향(삼성SDS 이은주 클라우드상품기획팀장( 부사장) Digitalize to Decarbonize : ESG & 탈탄소로 가는 글로벌 전략과 성공사례(헥사곤 ALI (구 PPM) 신병천 부사장 소비재 및 바이오 산업 제품 정보의 디지털 전환(SAP코리아 고건 파트너) 기업 혁신을 위한 디지털 추진 개요와 PTC 디지털 스레드 전략(PTC코리아 지수민 상무) Single Source Of Truth를 위한 모델 기반 엔터프라이즈 달성 전략(지멘스 김성윤 프로) 클라우드 시대, 중소제조기업의 PLM 도입 및 운영을 위한 체크리스트(싱글톤소프트 홍상훈 대표) ​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일차 (7/8) ​ [기조연설]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전략과 리더십(KT Enterprise 신수정 부문장(부사장)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AVEVA의 디지털 트윈 솔루션 소개(아비바코리아 조영찬 부장) 제조산업에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협업을 위한 XR 솔루션(버넥트 박근영 센터장) 멘딕스 - 제조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지멘스 김재성 본부장) 라이카의 자율화된 모바일 Reality Capture 솔루션(라이카지오시스템즈 정용훈 리얼리티캡처 세일즈매니저) IEC61499에 기반한 Universal Automation(슈나이더 일렉트릭 김건 매니저) Platform 기반 EPC 프로젝트 혁신(삼성엔지니어링 정원상 프로)  
작성일 : 2022-08-09
[포커스]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PLM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 발표 내용 정리 (3)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가 지난 7월 7일~8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고객경험을 위한 DX 전략과 클라우드 시대의 PLM’을 주제로 한 이번 PLM 컨퍼런스는 제조산업에서도 핵심 전략으로 자리잡고 있는 디지털 전환(DX)을 위한 PLM의 진화와 함께, 꾸준히 확장되고 있는 PLM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고객경험과 클라우드 등 다양한 영역에 대해 짚어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 정수진 편집장     행사 첫째 날인 7월 7일에는 ‘PLM 베스트 프랙티스 적용 사례 및 DX 전략’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가 진행됐다. 헥사곤 ALI(구 헥사곤 PPM)의 신병천 부사장은 ‘ESG&탈탄소로 가는 글로벌 전략과 성공사례’ 발표에서 ESG 환경의 지속가능 성장 전략과 이를 위한 산업시설 및 제조의 자율화 환경에 대해 소개했다. 헥사곤 ALI가 아태지역의 제조업체 임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는 국내 응답기업의 95%가 “탈탄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조직 전체의 이니셔티브로 여기고 있다”고 답했다. 반면, 규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인재의 필요성과 함께 운영 환경 및 인프라 측면의 준비가 필요하다는 고민도 많았다. “위험을 줄이고 자산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예지정비 및 예측 결정에 데이터를 활용하는 것이 주요한 해결책”이라고 짚은 신병천 부사장은 솔루션 관점에서 지속가능성을 구현할 수 있는 방법으로 산업 시설 및 제조의 자율화 환경을 소개했다. 자율화 공장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기 위해서 드론, 로봇 센서, 모바일 모니터링, 3D 프린팅 등의 기술을 폭넓게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헥사곤은 디지털 리얼리티 백본 위에서 개념 설계, 상세 엔지니어링 설계, 부품 관리/구매, 자율화 건설, 환경 보전, 공급망/협력사 정보 관리, 데이터 무결성 확보, 프로젝트 스케줄 및 퍼포먼스 관리 등을 위한 솔루션 전반을 제공한다”고 소개한 신병천 부사장은 제조산업의 자산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비용 및 내용 추적, 지식 기반의 유지관리, 자산 히스토리 및 문서 관리 등을 통해 다운타임을 줄이면서 사전정비나 운영 인사이트 제공 등을 지원하는 EAM(엔터프라이즈 자산 관리) 솔루션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 헥사곤 ALI 신병천 부사장은 ESG 및 탈탄소화에 대응할 수 있는 자율 제조 환경을 소개했다.     SAP코리아의 고건 파트너는 ‘소비재 및 바이오 산업 제품 정보의 디지털 전환’에 대해 발표했다. 소비재와 바이오 산업은 인체에 직접 사용되는 제품을 개발하는 특성 상 규제가 복잡해지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는 연구개발 환경의 혁신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고건 파트너는 “CAD나 도면 중심의 제조산업 PLM에 비해 소비재/바이오 산업의 국내 PLM 도입률은 상대적으로 낮은 상황이다. 하지만 제품이나 재료물질 등에 관한 문서 관리, 제품의 레시피나 처방의 제조 이관 및 변경 요구사항의 설계 반영 등 일련의 프로세스를 표준화하고 디지털 기반으로 운영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소비재/바이오 산업에서 PLM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소비재/바이오 산업에서 PLM의 핵심 영역은 원료가 되는 물질 정보의 데이터베이스이다. 물질 정보를 통합 관리하고 동일한 데이터 기반으로 업무의 정합성을 확보하는 것이다. 이러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은 전반적인 업무 효율 혁신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고건 파트너는 “물질 정보 데이터베이스는 산업의 특성을 반영하면서 유연한 구조를 가져야 한다. 이에 기반해 레이블을 자동으로 제작하거나 규제 준수 여부를 자동으로 점검하는 일이 가능해진다. 또한, 레시피의 제조 이관이나 물질 구매 등 프로세스를 실행하기 위해 물질 정보를 활용하려면 ERP와 PLM의 물질 정보 연계도 필요하다”고 전했다. 그리고 S/4 HANA 인텔리전트 ERP에 통합돼 단일 기준 정보 및 제품 정보 관리 체계를 지원하며 BOM-BOS 자동 변환 체계를 제공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SAP PLM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 SAP코리아 고건 파트너는 소비재 및 바이오 산업을 위한 PLM에 대해 소개했다.     PTC코리아의 지수민 총괄상무는 ‘기업 혁신을 위한 디지털 전환 추진 개요와 PTC의 디지털 스레드 전략’ 발표를 진행했다. 지수민 총괄상무는 “노동력 부족, 거시적인 리스크 및 비용 압력, 디지털화에 따른 변화 등의 요인이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 기업이 디지털 기술을 선택하는 배경에는 기업의 생존이 걸려 있는 것”이라고 짚었다. 또한 “제조기업은 콘셉트부터 제품 엔지니어링, 생산 등의 영역별로 핵심 시스템을 갖고 있는데, 이 시스템 사이에 CAD 데이터, EBOM, MBOM을 생성하는 과정은 잘 연결돼 있다. 하지만, 이 핵심 시스템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세스는 수작업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인 기업 시스템의 70%가 사일로화되고 수작업으로 운영되는데, 이를 디지털 스레드로 연결하면 디지털화의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디지털 스레드는 제조기업의 전체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디지털 정보를 연결하는 것뿐 아니라 실제 제품과 사용 정보까지 디지털로 전환하고, 선순환을 구현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런 선순환 과정에서 나오는 다양한 정보를 필요한 시점에 필요한 대상에게 제공해 가치사슬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지수민 총괄상무는 “모델을 기반으로 하는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중요한 정보를 관리하는 것이 디지털 스레드의 바탕이 된다. 정보를 재구성하면서 프로세스 단위의 폐순환 피드백이 가능한 구조를 만들고, 폐순환 피드백을 위한 기간 시스템 단위의 물리적인 인터페이스도 연결해 데이터가 끊임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이런 구조를 기반으로 미래의 비즈니스 상황이나 제조 트렌드를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도구를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 PTC코리아 지수민 총괄상무는 디지털 전환과 디지털 스레드의 구현 방안을 설명했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지멘스 DISW)의 김성윤 프로는 ‘Single Source of Truth를 위한 모델 기반 엔터프라이즈 달성 전략’ 발표에서 모델 기반 정의(MBD)를 소개하고, 기업들이 모델 기반 엔터프라이즈(MBE)를 달성할 수 있는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MBD는 3D 모델 안에서 제품의 완전한 디지털 정의를 생성하는 작업으로 설명된다. 제품을 정의하는 데 필요한 모든 정보를 3D 모델에 포함시켜, 전통적인 도면을 대체하는데 중점을 두는 것이다. 김성윤 프로는 “많은 기업에서 설계 문서의 관리를 우선순위로 두면서  MBD를 활발하게 채택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MBE(Model Based Enterprise)는 다운스트림 소비자가 전사적으로 MBD를 재사용하는 프로세스를 가리키며, 많은 인텔리전스가 추가된 모델을 이용해서 다양한 의사결정에 3D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뜻한다. MBD는 데이터 신뢰성의 기반을 도면에서 모델로 옮겨감으로써 모든 업종, 규모의 기업에서 가치 측면에서 접근하는 프로세스 혁신을 이끌 수 있다. 그리고 기업이 MBE 전략을 도입하면 설계 및 제조 단계에서 제품과 프로세스 정보를 통합하고 이를 모델과 연계해 설계-생산-검증 등의 프로세스에서 의사결정 주기를 단축 및 개선할 수 있다. 김성윤 프로는 “MBD를 통해 수동 도면 제작을 줄여 전사적 협업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신뢰성 있는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 한편 성공적인 MBE 전환을 위해서는 기본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디지털 스레드 전반에 걸친 통합을 준비해야 한다. 제품 레벨의 디지털 트윈뿐 아니라 제조 현장, 유지보수/수리/서비스까지 확장된 디지털 트윈이 되어야 하며, 제품-제조-서비스 등 모든 영역의 기본 데이터가 디지털 스레드에 걸쳐 표준화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 지멘스 DISW 김성윤 프로는 모델 기반의 제조 프로세스 혁신 전략을 소개했다.     싱글톤소프트의 홍상훈 대표는 ‘클라우드 시대, 중소제조기업의 PLM 도입 및 운영을 위한 체크리스트’에 대한 발표에서 “제품 수명주기를 관리하기 위해 PLM 솔루션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다. 데이터베이스 기반의 정보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고서는 업무를 수행하기 어렵다고 판단될 때 PLM을 도입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또한, “만능의 PLM 솔루션은 없다”면서 도면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부분을 현업에서 결정하고, 한 번에 완벽하게 구축하기보다는 작은 범위부터 시작해 단계적으로 고도화를 추진하는 것이 좋다고 짚었다. PLM은 제품 정보를 중심에 놓고 있으며, 데이터의 축적과 이력 추적을 통해 제품 개발과 생산을 개선함으로써 매출을 높이는데 초점을 둔다. 홍상훈 대표는 “PLM 시스템에 데이터를 축적하는 긴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PLM 시스템은 구축이 끝난 시점부터 비로소 시작된다”고 짚었다. 또한, PLM은 한 번에 데이터 부하가 커지는 정보계 시스템의 특징을 갖고 있어, 대용량의 디지털 파일을 원활히 전송할 수 있는 네트워크 속도에 대한 고려도 중요하다. 최근 관심이 늘고 있는 클라우드에 대해 홍상훈 대표는 “사용자 측면에서 클라우드의 핵심은 사용자가 스스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고 사용한 만큼 비용을 지불할 수 있다는 점”이라면서,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의 장단점을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클라우드가 비용 측면에서 초기 부담이 적거나 유연성을 제공하는 한편, 레거시 시스템과 연동에서는 온프레미스가 여전히 강점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홍상훈 대표는 “PLM은 구축부터 운영까지 많은 노력과 비용이 든다. 솔루션을 구축한 이후에 현업에서 사용하지 않으면 PLM의 ROI는 ‘0’이 되기 때문에, 활용방안을 충분히 고민한 이후 PLM을 도입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 싱글톤소프트 홍상훈 대표는 중소 제조기업의 PLM을 위해 고려할 점을 짚었다.     같이 보기 : [포커스]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 산업 디지털 전환의 다양한 가치와 비전을 짚다 같이 보기 : [포커스] 미래 제조 혁신을 위한 플랫폼 전략 같이 보기 : [포커스] 경험과 비즈니스 가치를 높이는 클라우드 같이 보기 : [포커스] 디지털 전환의 성공 위한 전략과 리더십을 짚다 같이 보기 : [포커스] PLM과 다양한 기술의 접목으로 디지털 전환을 앞당긴다
작성일 : 2022-08-01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 발표자료 다운로드 안내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 발표자료 다운로드 안내입니다.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www.plm.or.kr)’가 지난 7월 7일~8일 온라인으로 진행됐습니다. 올해 행사에서는 ‘고객경험을 위한 DX 전략과 클라우드 시대의 PLM’을 주제로, 제조산업에서도 핵심 전략으로 자리잡고 있는 디지털 전환(DX)을 위한 PLM의 진화와 함께, 꾸준히 확장되고 있는 PLM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고객경험과 클라우드 등 다양한 영역에 대해 짚어보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PLM 기술위원회 위원장인 KAIST 서효원 교수는 개회사를 통해 “CAD 데이터 및 도면 관리로 시작한 PLM은 제품의 라이프사이클 전반으로 확장되어 왔으며, 디지털 전환(DX)이 큰 흐름이 되면서 PLM 기반의 디지털 혁신에 대한 고민도 커지고 있다”고 짚었습니다. 한국CDE학회 회장인 성균관대학교 노상도 교수는 격려사에서 “초연결·초융합·초지능을 통한 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생산 및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 즉 산업 DX는 스마트 제품·공장·물류·서비스 등의 영역을 중심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또한, 사람 중심·지속가능성·탄력성 등이 ESG와 함께 강조되면서 산업 인공지능의 적용과 디지털 트윈을 통한 제품·공정·장비·생산계획·운영 등의 스마트화 및 자율화 노력이 전개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관련 기사]  [포커스]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PLM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아젠다]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 발표자료는 정보 제공에 동의한 자료만 제공됩니다. 아래 아젠다에 PDF 마크가 표시되어 있는 발표자료가 공개된 내용입니다.  >>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 유료 결제완료 발표자료 요청 유료 결제 후에 발표자료를 다운로드 받으시기 바랍니다. 다만 홈페이지 다운로드 용량 제한으로 인하여 전체 자료를 다운로드 할 수 있게 하는데 제약이 있어 링크 주소에는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 자료집 파일만 올려 두었습니다. 결제완료 후 메일(plm@cadgraphics.co.kr)로 연락주시면 대용량 추가 자료를 별도로 보내드립니다. 홈페이지에서 직접 결제하는데 문제가 있다면 당사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메일 제목 :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 유료 결제완료 발표자료 요청 내용 : 결제시 회원명 / 전화 / 이메일 메일 보낼 곳 : plm@cadgraphics.co.kr 문의 : PLM컨퍼런스사무국 (02-333-6900)   ------------------------------------------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 아젠다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1일차 (7/7) [기조연설] 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미래 디지털 혁신 플랫폼 전략(지멘스 이수아 부문장) [기조연설] 제조 산업을 위한 클라우드 적용 방향(삼성SDS 이은주 클라우드상품기획팀장( 부사장) Digitalize to Decarbonize : ESG & 탈탄소로 가는 글로벌 전략과 성공사례(헥사곤 ALI (구 PPM) 신병천 부사장 소비재 및 바이오 산업 제품 정보의 디지털 전환(SAP코리아 고건 파트너) 기업 혁신을 위한 디지털 추진 개요와 PTC 디지털 스레드 전략(PTC코리아 지수민 상무) Single Source Of Truth를 위한 모델 기반 엔터프라이즈 달성 전략(지멘스 김성윤 프로) 클라우드 시대, 중소제조기업의 PLM 도입 및 운영을 위한 체크리스트(싱글톤소프트 홍상훈 대표)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일차 (7/8) [기조연설]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전략과 리더십(KT Enterprise 신수정 부문장(부사장)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AVEVA의 디지털 트윈 솔루션 소개(아비바코리아 조영찬 부장) 제조산업에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협업을 위한 XR 솔루션(버넥트 박근영 센터장) 멘딕스 - 제조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지멘스 김재성 본부장) 라이카의 자율화된 모바일 Reality Capture 솔루션(라이카지오시스템즈 정용훈 리얼리티캡처 세일즈매니저) IEC61499에 기반한 Universal Automation(슈나이더 일렉트릭 김건 매니저) Platform 기반 EPC 프로젝트 혁신(삼성엔지니어링 정원상 프로) ​ 참여업체 #지멘스 #헥사곤 #버넥트 #슈나이더일렉트릭 #아비바코리아 #SAP코리아 #PTC코리아 #싱글톤소프트 #라이카 #KT #삼성엔지니어링 #삼성SDS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CDE학회 #캐드앤그래픽스   
작성일 : 2022-08-01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 7월 7일~8일 온라인 개최
캐드앤그래픽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CDE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이하 PLM 컨퍼런스)’가 7월 7일(목)~8일(금)까지 이틀 동안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올해 18회째를 맞이한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는 제조업계의 경쟁력 강화와 관련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제조업체 및 관련 벤더, 학계 등 관련 업계가 함께 모여 업계 현안에 대해 정보를 교류하는 장이다.     제조, 엔지니어링 업계를 비롯해 전 산업 분야는 코로나19의 영향 아래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고민하고 있다. 한편으로 물류와 원자재 등의 글로벌 위기는 새로운 도전 과제를 안겨주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제조, 건설 분야의 디지털 전환(DX)은 꾸준히 진행 중이다.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있는 스마트공장, 산업IoT, 인더스트리 4.0, 디지털 트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인공지능(AI) 등을 기반으로 한 PLM과 제조를 융합하고자 하는 노력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특히 클라우드 기술을 제조산업 및 PLM에 본격적으로 접목하려는 움직임도 강화되는 추세이다. 올해 컨퍼런스에서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면서 고객경험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전환의 가치 및 이를 실현하기 위한 PLM 중심의 최신 기술 트렌드와 성공사례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먼저 PLM 컨퍼런스 기조연설에는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이수아 부문장이 ‘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미래 디지털 혁신 플랫폼 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번 발표에서는 혁신적인 변화에 대한 요구 속에서 차별화된 경쟁력과 디지털 전환 기반의 지속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글로벌 기업의 성공사례를 소개한다. 삼성SDS의 클라우드상품기획팀장인 이은주 부사장은 ‘제조 산업을 위한 클라우드 적용 방향’이라는 주제로 기조발표를 진행한다. 이은주 부사장은 제조업계의 클라우드 활용 사례와 함께 클라우드 시장의 글로벌 트렌드를 소개하는 한편, 제조산업에서 특히 중요하게 요구되는 보안을 포함한 클라우드 적용 방향을 짚어볼 예정이다. 저서 <일의격>을 통해 삶에 대한 경험과 통찰로 직장인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온 KT Enterprise 신수정 부문장(부사장)은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전략과 리더십’ 기조연설을 통해 디지털 전환이 불가피한 시대적 요구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이 이를 성공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전략 및 리더십을 어떻게 갖추어야 할 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PLM 컨퍼런스에서는 2개의 전문 트랙을 통해 다양한 내용이 소개될 예정이다. 첫째날인 7월 7일(목)에는 ‘PLM 베스트 프랙티스 적용 사례 & DX 전략’ 트랙이 진행된다.  헥사곤 ALI(구 PPM)의 신병천 부사장은 ‘Digitalize to Decarbonize : ESG & 탈탄소로 가는 글로벌 전략과 성공사례’ 발표를 통해 탈탄소화 환경에서 녹색성장, 에너지 안보, 탈탄소화 신뢰지수, 제조협업 생태계 전략에 기반한 제조기업의 지속가능 성장전략 및 이를 위한 솔루션을 소개한다. SAP코리아의 고건 파트너는 ‘소비재 및 바이오 산업 제품 정보의 디지털 전환’에 대해 소개한다. 여기에서는 소비재, 식음료, 생명과학 등 산업에서 레시피 및 포뮬라 제품 정보의 디지털 전환과 관련한 동인과 다양한 글로벌 고객 사례가 소개된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김성윤 프로는 ‘Single Source Of Truth를 위한 모델 기반 엔터프라이즈 달성 전략’ 발표를 통해 MBD(모델 기반 정의)의 개념을 소개하고, 디지털 트윈의 진정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모델 기반 엔터프라이즈(Model Based Enterprise) 전략에 대해 설명한다. PTC코리아 지수민 상무는 기업 혁신을 위한 디지털 전략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경쟁력 있는 디지털 혁신의 완성을 위한 PTC의 디지털 스레드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국산 PLM 솔루션 개발 업체인 싱글톤소프트의 홍상훈 대표이사는 ‘클라우드 시대, 중소제조기업의 PLM 도입 및 운영을 위한 체크리스트’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홍상훈 대표이사는 중소 제조기업이 PLM을 도입 및 운영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현실적 문제를 살펴보고, 클라우드와 SaaS(Software-as-a-Service) 등 새롭게 떠오르는 기술의 활용방안을 짚을 예정이다. 둘째날인 7월 8일(금)에는 ‘디지털 전환(DX)을 위한 신기술과 솔루션’ 트랙이 진행된다.  아비바코리아의 조영찬 부장은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AVEVA의 디지털 트윈 솔루션 소개’라는 주제의 발표에서 디지털 트윈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기업이 직면하는 어려움과 해결 과정을 소개한다. 또한,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아비바의 디지털 트윈 솔루션 구현 사례로 소개할 예정이다. 버넥트의 박근영 사업센터장은 ‘제조산업에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협업을 위한 XR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박근영 센터장은 산업 현장의 생산성 및 업무 효율 증대를 위해 디지털 환경으로 전환하는데 있어 필수적인 XR(확장현실) 솔루션을 제시하고, 산업용 메타버스의 비전에 대해 소개한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김재성 본부장은 ‘멘딕스 - 제조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로코드(low-code)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원해 제조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뒷받침할 수 있는 멘딕스 솔루션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라이카지오시스템즈의 정용훈 리얼리티캡처 세일즈매니저는 ‘라이카의 자율화된 모바일 Reality Capture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라이카지오시스템즈는 자율비행이 가능한 UAV 라이다 스캐너인 BLK2FLY와 로봇에 탑재해 자율주행 스캐닝이 가능한 BLK ARC 등의 신제품을 선보인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김건 매니저는 ‘IEC61499에 기반한 Universal Automation’을 주제로, 분산 제어 시스템을 모델링하는 표준인 IEC61499 및 이에 기반한 EcoStruxure Automation Expert 솔루션을 소개한다. 삼성엔지니어링 정원상 프로는 ‘Platform 기반 EPC 프로젝트 혁신’ 이라는 제목으로, EPC 건설 프로젝트 수행에 필요한 도면과 자재, 시공 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함으로써 현장의 생산성을 향상 시켜주는 Platform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PLM 기술위원회 위원장인 카이스트 서효원 교수는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는 ‘고객경험을 위한 DX 전략과 클라우드 시대의 PLM’을 주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꾸준히 진행될 제조 엔지니어링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전략과 실천방안을 짚어보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라면서,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제조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혁신을 위한 기술 트렌드와 비전을 살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PLM 컨퍼런스 2022 사전등록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무료로 진행된다.   2021년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작성일 : 2022-06-28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7.7~8, 온라인) - DX 트렌드와 인사이트
  PLM 컨퍼런스 안내입니다. 내용이 보이지 않으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PLM컨퍼런스2022 #PLM베스트프랙티스컨퍼런스2022   키워드 #PLM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디지털트윈 #플랫폼 #CAD_CAM_CAE #스마트제조 #스마트팩토리 #산업IoT #인더스트리4 #인공지능 #AI #AR #VR #XR #클라우드 #베스트프랙티스 #제조IT #엔지니어링IT #4차산업혁명 #융합기술 #가상화 #언택트 #ESG #고객경험 #메타버스 #3D스캐닝 #로코드 #MBSE #DX #자동화 #디지털전환 ​ 참여업체 #지멘스 #헥사곤 #버넥트 #슈나이더일렉트릭 #아비바코리아 #SAP코리아 #PTC코리아 #싱글톤소프트 #라이카 #KT #삼성엔지니어링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CDE학회 #캐드앤그래픽스   발표 아젠다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1일차 (7/7) [기조연설] 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미래 디지털 혁신 플랫폼 전략(지멘스 이수아 부문장) [기조연설] 제조 산업을 위한 클라우드 적용 방향(삼성SDS 이은주 클라우드상품기획팀장( 부사장) Digitalize to Decarbonize : ESG & 탈탄소로 가는 글로벌 전략과 성공사례(헥사곤 ALI (구 PPM) 신병천 부사장 소비재 및 바이오 산업 제품 정보의 디지털 전환(SAP코리아 고건 파트너) 기업 혁신을 위한 디지털 추진 개요와 PTC 디지털 스레드 전략(PTC코리아 지수민 상무) Single Source Of Truth를 위한 모델 기반 엔터프라이즈 달성 전략(지멘스 김성윤 프로) 클라우드 시대, 중소제조기업의 PLM 도입 및 운영을 위한 체크리스트(싱글톤소프트 홍상훈 대표)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일차 (7/8) [기조연설]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전략과 리더십(KT Enterprise 신수정 부문장(부사장)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AVEVA의 디지털 트윈 솔루션 소개(아비바코리아 조영찬 부장) 제조산업에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협업을 위한 XR 솔루션(버넥트 박근영 센터장) 멘딕스 - 제조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지멘스 김재성 본부장) 라이카의 자율화된 모바일 Reality Capture 솔루션(라이카지오시스템즈 정용훈 리얼리티캡처 세일즈매니저) IEC61499에 기반한 Universal Automation(슈나이더 일렉트릭 김건 매니저) Platform 기반 EPC 프로젝트 혁신(삼성엔지니어링 정원상 프로)  
작성일 : 2022-06-14
볼보, "자동차의 컴퓨팅 아키텍처를 하나로 통합한다"
엔비디아는 볼보자동차가 엔비디아 드라이브 오린(NVIDIA DRIVE Orin) 기반의 중앙집중식 컴퓨팅 아키텍처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 볼보가 온라인 기술 이벤트에서 공개한 '콘셉트 리차지(Concept Recharge)'   일반적인 자동차는 수십 개의 ECU(Electronic Control Units)가 각각의 기능을 제어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이렇게 분산된 컴퓨팅 구조는 자동차의 개발기간을 늘릴뿐 아니라, 새로운 기술을 추가하거나 업데이트하는 것도 복잡하다는 점이 문제로 꼽혀 왔다. 전기자동차 회사로 전환하기로 한 볼보는 차세대 자동차 개발을 위해 다수의 ECU를 중앙집중식 아키텍처로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마치 PC가 CPU를 중심으로 하는 한 개의 메인보드로 움직이는 것과 같다. 이를 위해 볼보가 선택한 것이 엔비디아의 자동차 컴퓨팅 플랫폼인 엔비디아 드라이브 오린이다. 볼보의 하칸 사무엘손(Håkan Samuelsson) CEO는 "컴퓨터 비전과 같은 첨단 자동차 시스템을 갖추려면 우수한 컴퓨팅 성능이 필요하다. 중앙집중식 컴퓨팅은 차별화를 위해 우리가 집중하고 있는 전체 차량 경험을 보다 유연하고 신속하게 개선할 수 있도록 한다"고 전했다. 엔비디아 드라이브 오린으로 구동되는 볼보자동차의 차세대 핵심 컴퓨팅 시스템은 2022년 출시될 모델에 도입될 예정이다. 통합 아키텍처 기반 시스템은 세 개의 메인 컴퓨터로 구성되며, 이들은 각각 비전처리 및 AI, 일반 컴퓨팅, 인포테인먼트 운영을 맡으면서 서로를 지원한다.   ▲ 엔비디아 드라이브 오린   새로운 컴퓨팅 아키텍처로 얻을 수 있는 주요한 이점 중 하나는 '소프트웨어 정의(software-defined)' 차량이다. 하나의 프로세서로 아키텍처를 통합한다는 것은 소프트웨어를 통해 자동차의 다양한 기능을 제어한다는 뜻이 된다. 소프트웨어가 핵심이 되는 아키텍처를 통해 자동차가 출고된 이후에도 무선(OTA) 업데이트로 기능을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볼보와 엔비디아는 무선 업데이트를 통해 차량을 개인화하는 한편, 안전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에서 실행되는 수많은 애플리케이션과 심층 신경망 네트워크를 처리하도록 설계된 엔비디아 드라이브 오린은 ISO 26262 ASIL-D와 같은 안전 표준을 충족한다. 엔비디아의 알리 카니(Ali Kani) 오토모티브 부문 부사장은 "볼보는 전체 차량 라인업에 고성능 컴퓨터를 적용하겠다는 비전을 추진하는 최초의 파트너 중 하나"라면서, "소프트웨어 정의 아키텍처를 통해 우리는 자동차 수명 주기 동안 새로운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을 계속해서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볼보는 '테크 모먼트(Volvo Cars Tech Moment)'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2030년까지 프리미엄 전기자동차 회사로 완전히 탈바꿈하겠다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또한 ▲3세대 전기자동차를 위한 주행거리 향상과 고속충전 확대 ▲전기자동차용 운영체제인 볼보 카 OS(Volvo Cars.OS)의 자체 개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발을 위한 구글과의 협력 ▲실시간 데이터를 활용한 자동차 안전 향상 등의 기술 개발 내용도 소개했다.
작성일 : 2021-07-02
BMC-AWS,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가시성 향상 위해 협력
BMC가 클라우드 네이티브 검색 및 디펜던시 매핑 솔루션인 ‘BMC Helix Discovery’에서 ‘AWS 시스템 매니저’의 기능을 통합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통합으로 고객은 AWS에서 아마존 엘라스틱 컴퓨트 클라우드 인스턴스의 모든 리소스를 쉽고 안전하게 식별하고 동적으로 매핑할 수 있게 되었다. 기업이 전체 조직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려면 최소한의 수작업으로 클라우드 환경과 모든 자산에 대한 360도 가시성을 안전하고 동적인 방식으로 확보해야 한다. BMC는 AWS와 협력하여 전반적인 디스커버리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포괄적인 토폴로지를 제공함으로써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켜 준다. 이전까지는 운영자가 보안 포트를 열어 시큐어셸(SSH: Secure Shell)을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한 뒤에 Amazon EC2검색을 실행하고 디펜던시 맵을 얻어야 했다. SSH는 인스턴스당 여러 건의 검색과 사용자 지정 보안 자격 증명을 필요로 하여 결과적으로 시간을 많이 소모하는 수작업 프로세스가 발생한다. AWS 시스템 매니저를 통해 고객은 AWS 워크로드에 대한 높은 보안 표준을 유지하면서 인프라 및 애플리케이션 관리에 필요한 BMC Helix Discovery 솔루션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게 한다. 아마존웹서비스 시바 패디세티(Siva Padisetty) 매니지먼트 툴 부문 총괄은 “AWS 시스템 매니저는 AWS 상의 운영 데이터를 안전하고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번 BMC Helix Discovery와 결합을 통해 고객들이 요구하는 수준의 세부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업이 자율화된 디지털 엔터프라이즈로 이동하는 가운데, 이러한 혁신적인 디스커버리 방식을 통해 운영 관리를 현대화하고 대규모로 관리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BMC 알리 시디퀴(Ali Siddiqui) 최고 제품 책임자는 “기업이 높은 수준의 서비스 및 운영 효율성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모든 환경에 대한 동적 가시성을 확보하는 것이 결정적인 요소다”며, ”AWS와 협력하여 BMC Helix Discovery를 최적화하여 AWS 환경 내에 모든 요소를 안전하게 검색하고 최적의 운영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혁신적인 방법을 제시했다”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1-02-23
현대기아자동차, 2022년부터 모든 자동차에 엔비디아 드라이브 탑재
엔비디아는 현대·기아차가 2022년부터 출시될 모든 차량에 엔비디아 드라이브(NVIDIA DRIVE)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시스템을 탑재한다고 발표했다. 현대·기아차는 엔비디아와의 협업을 통해 엔트리 레벨부터 프리미엄 차량인 제네시스까지 모든 모델에 인공지능(AI) 기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기아차는 고성능 플랫폼인 엔비디아 드라이브를 적용한 차세대 커넥티드 카 운영체제를 통해 AI 기반 사용자 경험을 원활하게 제공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엔비디아 드라이브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스택을 활용해 현대·기아차 및 제네시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커넥티드 카 서비스 등을 구현한다. 최근 AI와 가속 컴퓨팅이 획기적으로 발전하면서 차세대 차량은 구매 후에도 새로운 기능, 성능, 강화된 안전 기능을 추가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중앙 집중화된 소프트웨어 컴퓨팅 아키텍처로 차세대 차량은 최신 AI 콕핏(cockpit) 기능이 탑재될 예정이다. 현대·기아차는 2015년부터 엔비디아와 협력을 진행하면서 제네시스 GV80과 G80에 엔비디아 드라이브 기반의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했다. 또한 양사는 2021년 말에 선보일 첨단 디지털 콕핏을 개발하기 위해 협업하고 있다. 이번 발표는 현대·기아차가 엔비디아 드라이브를 전 차량에 확대 적용하기 위해 양사 간 협력을 한층 강화한 것으로, 차세대 차량 애플리케이션과 기능을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는 노력을 보여준다.     이와 함께, 엔비디아는 현대·기아차가 새로운 커넥티드 카 운영체제(ccOS) 양산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기아차가 개발한 ccOS는 차량과 센서 네트워크는 물론 외부에서 생성된 대량의 데이터를 통합하여 운전자와 탑승자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경험을 제공한다. ccOS는 다양한 협력 파트너들이 운전자들에게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커넥티드 카 서비스 플랫폼(ccSP)을 포함하는 통합 아키텍처이다. 엔비디아의 알리 카니(Ali Kani) 자율주행차 부문 부사장은 “엔비디아는 10여 년 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소비자 가전제품에 적용된 기능들과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도입했다. 이제 AI로 해당 시스템을 다시 한 번 혁신시키고 있다. 이를 통해 현대·기아차가 사용성과 자동차 생애주기의 가치를 높이고 고객 만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작성일 : 2020-11-10
맥심, 산업·의료·IoT 시스템 보호 및 제어하는 보안 딥커버 인증장치 ‘DS28C36’ 발표
아날로그 혼합 신호 반도체 기업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프로덕트 코리아(www.maximintegrated.co.kr)가 산업·의료·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을 보호하고 안전하게 제어하는 보안 딥커버(DeepCover)인증장치(Authenticator) ‘DS28C36’를 발표했다. 기업은 DS28C36을 활용해 IP를 보호하고 기기 무결성을 보장할 수 있다. 빈번한 제품 불법 복제, 의료 보조기기의 위험한 재사용, 센서 노드와 연결된 취약한 네트워크 문제 등으로 기업은 제품과 시스템에 강력한 보안 기능이 필요함을 인식하게 되었다. DS28C36은 합리적 가격의 소형 솔루션으로 비대칭 키와 대칭 키암호화 툴을 제공한다. P256 기반의 ECC(Elliptic Curve Cryptography) 알고리즘으로 비대칭 공개 키와, SHA-256 알고리즘으로 대칭 비밀 키 기능을 지원한다. DS28C36은 안전한 상태 제어, 레벨 감지 옵션을 가진 2개의 인증된 다용도 입출력포트(GPIO) 핀을 가지며, 강력한 보안 다운로드/부트 기능으로 악성 시스템 공격을 차단하고 데이터 무결성을 보장한다. 침투형·비침투형 보안 공격 차단을 위한 정교한 보안 대책도 제공한다. DS28C36은 보안 인증 기능으로 불법 복제를 차단하고 위조를 방지한다. 검증된 EEPROM 설정과 17 비트 점감 전용(decrement-only) 카운터와 함께 주변 기기 사용을 모니터링하고 제한해 시스템을 안전하게 사용 및 관리해 준다. 디피-헬만(Diffie-Hellman)기반 프로토콜을 통해 설정된 키와 암호화된 R/W(읽기/쓰기)를 통해서만 저장된 민감 데이터에 접근하도록해 주요 시스템의 데이터를 보호한다. 호스트 시스템 마이크로컨트롤러(MCU)가 ECC 알고리즘에 대한 컴퓨팅 리소스가 충분치 않거나 SHA-256대칭 키에 대한 안전한 키 저장소가 없는 경우 DS2476은 DS28C36에 짝을 이루는 보조 프로세서 역할을 한다.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스캇 존스(Scott Jones) 보안 담당 이사는 “고객의 자산이 무차별 공격을 받고 있으며 DS28C36은 ECC, SHA-256 기반의 암호화 및 보안 기능으로 구성된 툴 박스를 제공해 광범위한 임베디드 보안 문제를 해결한다”며 “맥심은 보안분야에서 20년 넘는 경험과 헌신, 뛰어난 애플리케이션 지원, 공장 프로그래밍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 성공을 지원한다”고말했다.
작성일 : 2016-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