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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벤틀리"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327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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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디지털 건설 기술 트랜드
BIM 칼럼니스트 강태욱의 이슈 & 토크   이번 호에서는 2021년 건설 기술 트랜드 이야기를 정리한다. 참고로 이 글은 최근 3개월 동안 발행된 포브스(Fobes), 건설매거진(Construction magazine), 솔루션 회사(Solution company), 블로그(Blog) 기사 등을 통해 얻은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 강태욱 | 건설환경 공학을 전공하였고 소프트웨어 공학을 융합하여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를 분석하거나 성찰하기를 좋아한다. 건설과 소프트웨어 공학의 조화로운 융합을 추구하고 있다. 팟캐스트 방송을 통해 Engineering digest와 관련된 작은 메시지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현재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BIM/GIS/FM/BEMS/역설계 등과 관련해 연구를 하고 있으며, 연구위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이메일 | laputa99999@gmail.com 페이스북 | www.facebook.com/laputa999 홈페이지 | https://sites.google.com/site/bimprinciple 팟캐스트 | http://www.facebook.com/groups/digestpodcast   작년은 위기이자 기회의 시기였다. 코로나19는 건설 산업에서 첨단 기술 채택 가속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 3월은 전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을 경험한지 1년이 되는 해이다. 2020년 3월 17일, 마티 월시(Marty Walsh) 시장은 보스턴에서 대부분의 공사를 중단했으며, 이는 공사를 중단한 미국의 첫 번째 주요 도시였다. 사회적 거리두기 및 PPE(Personal Protective Equipment)와 같은 프로토콜에 건설 계약자들이 적응하기 위해 많은 시행착오와 노력이 있었다. 건설 분야 계약은 2020년 3월 최저수준을 기록했고, 현재는 다시 작년 2월 수준에 근접했다. 코로나19에 대한 예방 접종이 시행됨에 따라 2021년 언젠가는 결국 집단 면역에 도달할 것이다. 이는 건설의 경우, 건설 활동에 대한 더 큰 수요가 창출될 것을 의미한다. 건설 리더는 생산성 향상, 비효율성 제거, 젊은 디지털 네이티브 인력을 흡수하기 위한 기술 채택이 꾸준히 증가할 것이다. 다음은 2021년에 주목해야 할 건설 기술 트렌드이다.   1. 건설 디지털 협업 솔루션 2020년에는 많은 직원이 재택근무를 진행하면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공유할 수 있는 솔루션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협업 소프트웨어에 대한 필요성은 이미 건설 업계에 존재했으며, 사무실과 현장은 물론 건축가, 공급 업체, 건축 제조업체, 건물 검사기관 및 하청 업체와 같은 이해 관계자와도 실시간 정보를 쉽게 전달할 필요가 있었다. 건설 과정에서 의사결정을 빨리 내려야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비용이 많이 드는 재작업을 방지하고 프로젝트 일정과 예산을 요구사항 내에서 유지하기 위해, 최신 정보 액세스는 중요하다. 오토데스크, 벤틀리시스템즈와 같은 솔루션 업체들은 이미 협업 관련 솔루션을 현장에 적용할 만큼 개선하였으며, 줌(Zoom)과 같이 비건설 솔루션 개발업체도 이 분야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림 1. 협업 솔루션 BIM360과 오토데스크 포지
작성일 : 2021-06-01
벤틀리, 가상 설계 프로세스로 대형 세단의 설계 개선
ESI 그룹은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인 벤틀리(Bentley)가 가상 설계 기술을 활용해 4도어 세단 모델인 플라잉 스퍼(Flying Spur)의 소음·진동(NVH)을 최적화했다고 밝혔다.   ▲ 이미지 출처 : 벤틀리   벤틀리의 3세대 플라잉 스퍼는 테스트 및 생산 과정에서 ESI의 가상 설계 프로세스가 쓰였다. 물리적인 시제품을 만드는 대신 소프트웨어로 시험하는 가상 프로토타이핑(virtual prototyping)을 활용해, 벤틀리는 플라잉 스퍼의 40개 컴포넌트에 대한 중량 최적화를 진행했다. 가상 설계 프로세스는 세밀하게 조정되어 자동차 안으로 들어오는 공기 소음이나 타이어 소음처럼 자동차 구조의 영향으로 생기는 소리에 대해 테스트했다. 테스트를 거쳐 자동차의 곳곳에 적합한 방음재를 배치함으로써, 자동차에 탔을 때 느끼는 정숙성을 높일 수 있었다. ESI는 "물리적인 프로토타입을 줄이면서 조용한 자동차의 탑승 경험을 제공할 수 있었다"면서, "이런 첨단 기술은 궁극적으로 지속가능성이 높고, 테스트를 위해 물리적인 부품을 만들어야 하는 필요성을 크게 줄여준다"고 소개했다. 벤틀리의 음향 엔지니어인 사이먼 노블은 "가상 프로토타이핑은 더 적은 프로토타입을 만들기 때문에 테스트 주행도 줄일 수 있다. 또한 자동차 개발의 초기 단계에서 설계 및 엔지니어링에 큰 영향을 준다"고 설명했다.
작성일 : 2021-05-26
[포커스] 엔비디아, GPU 컴퓨팅과 인공지능의 전방위 확산을 꿈꾼다
엔비디아는 그래픽 데이터 처리로 시작한 GPU 기술을 인공지능에 적극 활용하면서 더욱 넓은 영역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지난 달 열린 ‘GTC 2021’ 이벤트에서 엔비디아는 메타버스에서 데이터센터, 자율주행 자동차까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기술 스택을 전방위로 제공한다는 비전을 소개했다. ■ 정수진 편집장   엔비디아의 연례 기술 이벤트인 GTC는 ‘GPU 기술 콘퍼런스’의 줄임말이다. ‘그래픽 처리 유닛’이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GPU는 높은 연산 능력을 바탕으로 그래픽뿐 아니라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는 4월 12일 열린 ‘GTC 2021’의 기조연설에서 “엔비디아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등 ‘풀 스택(full stack)’ 컴퓨팅 플랫폼을 꾸준히 발전시켜 왔다. 특히 소프트웨어 분야의 최적화를 가속화하면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확장 중”이라고 소개했다. 이런 흐름을 반영해 올해 GTC 2021에서는 메타버스, 데이터센터, 인공지능,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엔비디아의 컴퓨팅 기술과 활용사례 등이 소개되었다.   실시간 협업과 시뮬레이션을 위한 메타버스 젠슨 황 CEO는 “컴퓨터가 학습을 하고, 소프트웨어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며, 클라우드에서 AI 서비스가 이뤄지는 시대이다. AI와 5G는 4차 산업혁명의 원동력이 되었고, 전세계 어느 곳이든 자동화 시스템과 로봇을 배포할 수 있게 했다. 다음 단계는 현실의 디지털 트윈인 가상세계, 바로 메타버스(metaverse)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젠슨 황 CEO가 바라보는 메타버스는 ‘3D 공간을 공유하고 가상으로 확장된 물리 공간을 결합한 세계’이다. 이런 개념의 메타버스는 게임 분야를 중심으로 꾸준히 시도되고 있는데, 엔비디아는 메타버스를 다양한 분야에서 구현하기 위한 수단으로 ‘옴니버스(Omniverse)’를 소개했다. 작년에 엔비디아가 소개한 옴니버스는 3D 가상세계를 만들고 물리 공간을 확장하는 플랫폼이다. 이 가상세계에서 실시간으로 디자인 협업을 하거나 디지털 트윈을 만들어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다. 또한 VR(가상현실)/AR(증강현실)로 확장하는 것도 가능하다. 옴니버스는 픽사가 개발한 USD(Universal Scene Description)를 3D 데이터 포맷으로 사용해 실시간 협업을 구현했다. 설계나 시각화 소프트웨어를 위한 ‘옴니버스 커넥터’ 플러그인을 설치하고 공유 데이터를 관리하는 ‘뉴클레스(Nucleus)’ 서버와 연결하면, 각 소프트웨어에서 작업한 데이터가 자동으로 USD 포맷으로 변환되어 뉴클레스 서버로 전달되는 형태이다. 소프트웨어 사용자들은 옴니버스를 중심으로 실시간으로 서로의 작업 내용을 공유하고, 수정 사항을 반영할 수 있다. 여기에 엔비디아의 물리엔진인 피직스(PhysX)와 재료 정의 언어인 MDL(Material Definition Language)를 더해 입자, 유체, 재료 등의 시뮬레이션도 가능하다. 뉴클레스 서버는 데이터센터나 클라우드뿐 아니라 워크스테이션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그리고 옴니버스 커넥터는 현재 3ds 맥스, 마야, 섭스턴스 디자이너, 언리얼 엔진, 포토샵 등 시각화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제공되고 있다. 여기에 아키캐드, 레빗, 온쉐이프, 스케치업, 솔리드웍스 등 설계 소프트웨어를 위한 옴니버스 커넥터 역시 제공 중이거나 예정되어 있다.  엔비디아는 옴니버스가 작년 12월 베타테스트를 시작해 지금까지 1만 7000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올 여름에는 옴니버스의 엔터프라이즈 라이선스를 출시해 제조, 건축, 미디어 등 다양한 시장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이번 GTC에서 옴니버스를 활용하고 있는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BMW는 옴니버스로 디지털 트윈 공장을 시험하고 있다. BMW와 엔비디아는 레빗과 카티아 등의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자동차 공장 전체를 가상으로 만들고, 새 모델의 출시에 맞춰 생산 라인을 조정하는 과정을 옴니버스를 통해 가상 공장에서 진행하고 있다. 한편, 벤틀리 시스템즈는 자사의 인프라스트럭처 디지털 트윈 플랫폼인 아이트윈(iTwin)을 옴니버스와 통합해 실시간 시각화 및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을 위한 그래픽 파이프라인을 강화했다.   ▲ 옴니버스로 구현한 BMW의 가상 공장   GPU 컴퓨팅의 가능성 극대화하는 데이터센터 엔비디아는 GPU 기반의 가속 컴퓨팅이 새로운 데이터센터를 요구한다고 보았다. AI와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가 늘어나면서 많은 양의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기술과 데이터센터의 성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또한 컴퓨팅, 네트워크, 스토리지, 보안 등의 기능을 소프트웨어로 에뮬레이션하는 데이터센터 가상화도 이슈로 떠오른다. 젠슨 황 CEO는 효과적인 데이터 처리를 위한 ‘블루필드-3(BlueField-3)’ DPU(데이터 처리 유닛), 데이터센터용 CPU인 ‘그레이스(Grace)’ 등 새로운 프로세서를 소개했다. 가상화나 SDDC(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등으로 컴퓨팅 아키텍처가 발전하고 인공지능의 활용이 확산되면서 데이터의 양이 크게 늘고 있다. CPU를 대신해 서버 간의 데이터 전달을 수행할 수 있는 DPU로서 엔비디아가 내세운 블루필드는 Arm 코어를 기반으로 한 SoC(시스템 온 칩)이다. 젠슨 황 CEO는 “AI가 확산되면서 새로운 소프트웨어 개발 방식을 위한 새로운 유형의 컴퓨터가 필요해진다”면서, “블루필드는 18개월마다 새로운 세대가 선보일 계획인데, 차세대 DPU인 블루필드-3는 400Gbps의 네트워크 속도와 새로운 수준의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GPU 컴퓨팅은 많은 코어를 가진 GPU가 CPU의 연산 능력을 강화하는 것이 기본 개념인데, 기존 x86 아키텍처에서는 메모리와 GPU 사이에 데이터를 전송하는 속도가 느려서 병목이 생긴다. 그레이스 CPU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것으로, Arm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GPU와 DPU를 결합했다. NV링크(NVLink)를 지원해 메모리와 GPU 사이의 병목을 해소하고 대량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효율을 높인다.   ▲ GPU와 DPU를 통합한 엔비디아 그레이스 CPU   더 강력한 인공지능을 더 쉽게 사용한다 지난 몇 년간 엔비디아는 AI를 위한 컴퓨팅 시스템과 소프트웨어를 폭넓게 지원한다는 전략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통합 컴퓨팅 시스템인 엔비디아 DGX와 관련해서, 이번 GTC 2021에서는 소형 데이터센터를 위한 DGX 스테이션(DGX Station)과 대규모의 AI 컴퓨팅을 위한 데이터센터 솔루션인 DGX 슈퍼팟(DGX SuperPOD)의 업그레이드가 소개됐다. 신제품인 DGX 스테이션 320G는 초당 8TB의 메모리 대역폭으로 A100 GPU 4개를 연결한다. 대형 AI 모델을 훈련시킬 수 있는 성능을 제공하면서 전력소비량은 1500W에 그친다. DGX 슈퍼팟은 새로운 80GB 엔비디아 A100 GPU와 90TB 메모리, 블루필드-2 DPU를 탑재하고, 초당 2.2EB(엑사바이트)의 대역폭을 제공한다. 엔비디아는 네이버가 인공지능 서비스인 클로바를 위한 한국어 인식 훈련에 DGX 슈퍼팟을 사용하고 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또한, 엔비디아는 강력한 AI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게 돕는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하면서, 코딩 작업이 필요 없는 다양한 NGC(NVIDIA GPU Cloud) 사전학습 모델을 오픈소스로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소개된 AI 애플리케이션에는 ▲사용자의 애플리케이션에 맞춰 사전학습 모델을 조정할 수 있는 타오(TAO) ▲음성인식과 번역을 위한 딥러닝 대화형 AI를 제공하는 자비스(Jarvis) ▲다양한 분야를 위한 추천 시스템 프레임워크 멀린(Merlin) ▲AI로 화상회의 경험을 향상시키는 맥신(Maxine) ▲대량 데이터 기반의 추론 서버를 위한 트라이톤(Triton) 등이 있다.   ▲ 엔비디아 DGX는 인공지능 활용을 위한 성능을 데이터센터에 제공한다.    자율주행 자동차를 위한 플랫폼 기술 또한, 엔비디아는 자율주행 자동차를 위한 AI 플랫폼인 ‘엔비디아 드라이브(NVIDIA DRIVE)’도 소개했다. 자율주행 자동차는 그 알고리즘이 정교해지면서 컴퓨팅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 늘고 있으며, 동시에 기능 안전성과 사이버 보안 등에 대한 규정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게 꼽힌다. 엔비디아 드라이브는 이런 흐름에 대응하기 위한 AI 기술을 지원하는데 중점을 둔다. 엔비디아의 8세대 하이페리온(Hyperion) 자동차 플랫폼은 센서와 중앙 컴퓨터 등의 하드웨어와 3D 실측 자료, 네트워킹 등의 소프트웨어를 포함한다. 핵심은 자율주행 자동차의 두뇌 역할을 할 프로세서이다. 젠슨 황 CEO는 “앞으로의 자동차는 중앙 컴퓨터 1대가 클러스터, 인포테인먼트, 승객과의 상호작용, 자율주행의 신뢰도를 위한 컨피던스 뷰(confidence view) 등의 기능을 모두 처리하게 될 것”이라면서, 프로세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엔비디아는 2022년 오린(Orin), 2025년 아틀란(Atlan) 등 자율주행차 프로세서 로드맵을 소개했다. 오린은 볼보의 차세대 XC90 모델에 탑재될 예정이며, 아틀란은 새로운 Arm CPU와 차세대 GPU 아키텍처뿐 아니라 딥러닝과 컴퓨터 비전 가속기를 포함하게 된다. 이와 함께 젠슨 황 CEO는 “자동차 산업은 기술산업이 되고 있으며, 비즈니스 모델도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바뀔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옴니버스 기반의 물리 시뮬레이션과 디지털 트윈을 엔비디아 드라이브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자율주행 자동차의 개발 공정 전반을 위해 디지털 트윈을 만들 수 있는 드라이브 Sim(Drive Sim)을 올 여름에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 엔비디아의 차세대 자율주행 자동차 프로세서인 아틀란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1-05-03
엔비디아 옴니버스, 제조·건축 산업으로 메타버스의 확대 노린다
엔비디아가 디지털 트윈을 기반으로 하는 실시간 협업과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다양한 산업분야에 제공할 계획을 밝혔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는 4월 12일 열린 자사의 연례 기술 이벤트 'GTC 2021'의 기조연설에서 "AI와 5G는 4차 산업혁명의 원동력이 되었고, 전세계 어느 곳이든 자동화 시스템과 로봇을 배포할 수 있게 했다. 다음 단계는 현실의 디지털 트윈인 가상세계, 바로 메타버스(metaverse)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젠슨 황 CEO가 바라보는 메타버스는 '3D 공간을 공유하고 가상으로 확장된 물리 공간을 결합한 세계'이다. 게임에서는 이런 개념의 메타버스가 이미 시도되고 있는데, 엔비디아는 메타버스를 다양한 분야에서 구현하기 위한 수단으로 '옴니버스(Omniverse)'를 소개했다.     작년 엔비디아가 소개한 옴니버스는 3D 가상세계를 만들고 물리 공간을 확장하는 플랫폼이다. 이 가상세계에서 실시간으로 디자인 협업을 하거나 디지털 트윈을 만들어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다. 또한 VR(가상현실)/AR(증강현실)로 확장하는 것도 가능하다. 옴니버스는 픽사가 개발한 USD(Universal Scene Description)를 3D 데이터 포맷으로 사용해 실시간 협업을 구현했다. 설계나 시각화 소프트웨어를 위한 '옴니버스 커넥터' 플러그인을 설치하고 공유 데이터를 관리하는 '뉴클레스(Nucleus)' 서버와 연결하면, 각 소프트웨어에서 작업한 데이터가 자동으로 USD 포맷으로 변환되어 뉴클레스 서버로 전달되는 형태이다. 소프트웨어 사용자들은 옴니버스를 중심으로 실시간으로 서로의 작업 내용을 공유하고, 수정 사항을 반영할 수 있다. 여기에 엔비디아의 물리엔진인 피직스(PhysX)와 재료 정의 언어인 MDL(Material Definition Language)를 더해 입자, 유체, 재료 등의 시뮬레이션도 가능하다. 뉴클레스 서버는 데이터센터나 클라우드뿐 아니라 워크스테이션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그리고 옴니버스 커넥터는 현재 3ds 맥스, 마야, 섭스턴스 디자이너, 언리얼 엔진, 포토샵 등 시각화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제공되고 있다. 여기에 아키캐드, 레빗, 온쉐이프, 스케치업, 솔리드웍스 등 설계 소프트웨어를 위한 옴니버스 커넥터 역시 제공 중이거나 예정되어 있다.    ▲ 옴니버스로 구현한 BMW의 가상 공장   엔비디아는 이번 GTC에서 옴니버스를 활용하고 있는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BMW는 옴니버스로 디지털 트윈 공장을 시험하고 있다. 레빗과 카티아 등의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자동차 공장 전체를 가상으로 만들고, 새 모델의 출시에 맞춰 생산 라인을 조정하는 과정을 옴니버스를 통해 가상 공장에서 진행하는 것이다. 기계설비뿐 아니라 엔비디아의 디지털 휴먼 시뮬레이션으로 작업자의 워크플로를 조정하고, 아이작(Issac) 로봇 플랫폼으로 지능형 로봇의 배치와 훈련을 가상 진행했다. 가상 공장의 생산 시스템을 설계하고 조정하는 전반적인 과정에서 엔지니어, 시설 관리자, 공정 전문가가 실시간 협업을 진행했다. 인프라스트럭처 설계/건설/운영 분야의 소프트웨어 업체인 벤틀리 시스템즈는 자사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인 아이트윈(iTwin)을 옴니버스와 통합해 실시간 시각화 및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을 위한 그래픽 파이프라인을 강화했다. 아이트윈은 엔지니어링 인프라 자산의 디지털 트윈을 만들고 시각화나 분석을 할 수 있는 클라우드 플랫폼인데, 여기에 옴니버스를 결합함으로써 대규모의 인프라 시설에 대해 사실적인 조명이나 환경 효과가 추가된 엔지니어링 시각화가 가능해졌다.   ▲ 벤틀리 시스템즈는 인프라스트럭처 디지털 트윈과 옴니버스를 결합해 한층 향상된 시각화를 구현했다.   엔비디아는 옴니버스가 작년 12월 베타테스트를 시작해 지금까지 1만 7000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올 여름에는 옴니버스의 엔터프라이즈 라이선스를 출시해 제조, 건축, 미디어 등 다양한 시장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작성일 : 2021-04-13
벤틀리시스템즈-현대엔지니어링, 자동화 AI 설계 개발 위해 협력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이 건설엔지니어링 분야에 AI 기술을 활용한 설계 자동화 시스템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벤틀리시스템즈과 자동화 AI 설계 개발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하고 협력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업은 철골 및 콘크리트 구조물을 자동으로 설계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하여 최적화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기술개발 협력을 통해 건설분야 설계에 AI 기술을 선제적으로 적용함으로써 설계 품질의 고도화와 설계기간 단축 및 사업비용 절감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20년 AI 머신러닝을 활용한 플랜트 철골구조물 자동 설계 시스템을 개발하고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해외 시장에서의 사업 확장을 위해 미국 특허와 국제특허 출원도 마쳤다. 현대엔지니어링이 개발한 플랜트 철골구조물 자동 설계 시스템은 엔지니어가 직접 입력하는 수작업 방식보다 설계에 필요한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업무 효율과 정확성을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한 AI 머신러닝을 통해 최적의 구조물 형태를 예측할 수 있고, 시공 물량을 최적화하여 공기 단축 및 설계 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는 기술이다. 이번 공동기술 개발에 참여하는 벤틀리시스템즈는 도로, 교량, 공항, 고층 건물, 산업 및 전력 플랜트, 유틸리티 네트워크 등 분야의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개발사이다.     현대엔지니어링 엔지니어링센터장 한대희 상무는 “업계 최초로 AI 기반 플랜트 철골구조물 자동 설계 시스템을 개발한데 이어 세계적인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회사 벤틀리시스템즈와 협업을 통해 설계 자동화 분야에서 더욱 큰 성과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며, “설계, 구매, 시공, 운영 등 EPC 전 영역에 걸쳐 AI기술을 접목한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벤틀리시스템즈 김덕섭 지사장은 “벤틀리시스템즈는 현대엔지니어링과 함께 플랜트 설계 분야에서 자동화, 인공지능화 신기술을 도입하여 개발하는 소중한 경험, 그리고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해당 기술을 더 많은 설계 분야에 확대 적용하고, 벤틀리시스템즈의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을 기업의 실질적인 성과와 새로운 사업모델 개발을 위해서 최선의 지원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1-04-08
[포커스] 마이크로소프트 메시, MR을 통한 공유와 협업의 미래를 이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IT 전문가, 관리자, 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자사의 연례 이벤트 ‘이그나이트(Microsoft Ignite) 2021’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클라우드를 비롯해 인공지능, 협업, 자동화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 기술을 소개한 이그나이트 2021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기반의 혼합현실(MR) 플랫폼인 ‘마이크로소프트 메시(Microsoft Mesh)’를 선보였다. ■ 정수진 편집장     애저 클라우드 기반으로 강화된 MR 경험 제공 마이크로소프트의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 CEO는 이그나이트 2021의 기조연설에서 “우리는 디지털 트윈, 원격 업무 및 학습 등 모든 회사와 산업을 휩쓸고 있는 두 번째 디지털 혁신의 물결을 목격했다. 모든 산업에서 회복(resilience)과 혁신(transform)을 위해 디지털 이니셔티브를 가속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10년간 우리의 삶을 바꿔버린 클라우드가 다음 단계의 광범위한 경제 성장을 어떻게 이끌지 이야기할 때가 왔다. 탈중앙화된 유비쿼터스 컴퓨팅, 독립된 데이터와 생활환경지능(ambient intelligence), 창작자와 커뮤니티의 역량 강화, 모든 글로벌 인력에 대해 확장된 경제적 기회, 그리고 신뢰를 기반으로 한 기술이 향후 클라우드의 혁신을 이끌 것“이라고 짚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번 이그나이트 행사에서 소개한 ‘마이크로소프트 메시’는 혼합현실(Mixed Reality : MR) 플랫폼이다. 홀로렌즈 2(HoloLens 2)나 VR 헤드셋, PC, 모바일 등 다양한 기기를 지원하는 메시는 현실세계와 결합된 가상 공간에서 3D 콘텐츠나 홀로그램을 활용한 협업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그리고 애저(Azure)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MR을 위한 대용량의 컴퓨팅 리소스를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했고, 여기에 애저가 지원하는 인공지능,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 기능을 더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이그나이트 2021도 메시 플랫폼을 기반으로 진행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알렉스 키프만(Alex Kipman) AI 및 혼합현실 기술 펠로우는 “지능형 에지부터 클라우드 이르기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작동하는 메시는 풍부하고 몰입감 있는 경험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며, 2D 매체에서 MR로 자연스럽게 협업 워크플로를 전환할 수 있게 한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산업에서 MR 기반의 협업 확산 기대 마이크로소프트는 메시가 MR 환경을 만드는데 그치지 않고 자사의 비즈니스 솔루션과 연결하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예를 들어,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인 팀즈(Microsoft Teams)와 연결하면 지리적인 위치에 관계 없이 가상 공간에서 회의를 할 수 있고, CRM(고객 관계 관리)을 핵심으로 하는 다이나믹스 365(Microsoft Dynamics 365)와 연결하면 현장 직원과 원격지의 전문가를 연결해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식이다.  코로나19로 비대면·원격업무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MR를 활용하면 더 직관적인 온라인 협업이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가 엿보인다. 또한, 클라우드의 연산 능력을 활용한다면 공장과 같은 큰 규모의 모델이나 복잡한 구성요소를 가진 3D CAD 모델 등을 MR로 구현할 수 있는 가능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제조, 리테일, 의료 등의 산업에서 500 명 이상 기업의 90% 이상이 MR을 비즈니스에 사용하거나 프로토타입을 구축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포천 500대 기업(Fortune 500) 중 절반이 홀로렌즈 2를 구입했고, 메르세데스 벤츠, 인텔, 에어버스, 로레알 등은 홀로렌즈 2 기반 솔루션을 대규모로 배포했다. 토요타는 MR로 자동차의 배선 구조를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검사 시간을 줄였으며, 벤틀리 시스템즈는 MR 기반으로 교량의 디지털 트윈을 만들고 교량 검사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산업계에서 MR의 활용은 점차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개발자와 파트너가 메시 기반의 앱 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생태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그나이트 2021에서는 나이언틱이 홀로렌즈 2를 활용한 ‘포켓몬 고’의 MR 데모를 시연했고, MR 데이터를 결합해 3차원 공간에서 해저 탐사 등 과학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메시 기반의 홀로랩(HoloLab)이 소개됐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1-04-01
[핫윈도우] 주목할만한 캐드 시장 트렌드 - 제너레이티브 디자인과 AR, 디지털 트윈, 클라우드 등 관심 대두
지난 해 캐드 분야에서는 어떠한 기술들이 주목을 받았고 어떠한 트렌드를 눈여겨 보아야 할까.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AI, 증강현실, IoT, 클라우드 등 새로운 기술과 더불어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MBD(모델 기반 정의), 2D 설계 등도 여전히 주목을 받았다. 이 글에서는 이 중에서 몇 가지 주목할 만한 트렌드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 1. 클라우드 기반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의 확대 제너레이티브 디자인(Generative Design : 생성 설계) 기술이 업계의 주요 화두다. 기업이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혁신이 필요하며, 경쟁업체를 이기기 위해서는 설계 프로세스에 대해 다르게 생각해야 하고 더 적은 리소스로 최적의 결과를 내야 한다.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은 이러한 상황에서 도움이 되는 기술이다. 제너레이티브 기술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술을 채택을 하는 업체들도 늘어나고 있다. 또한 고성능 컴퓨팅을 활용하기 위해 클라우드로 확장하려는 의지 또한 커지고 있다. 다양한 매개변수에 걸친 제품 설계. 이러한 차세대 설계 도구를 통해 제품 개발 팀은 무게, 강도, 모양, 재료 및 비용을 최적화하기 위해 더 많은 반복 작업을 동시에 탐색할 수 있다. 건축가들은 창의성을 유지함으로써 과거의 경험을 쌓아가는 제너레이티브 엔지니어링 접근 방식으로 매장 개선, 공간 배치 등을 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술은 이론적으로 건축가의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으며 잠재적으로 건축 작업 자체를 변화시킬 수 있다. 몇 년 전에 대규모 벤더와 신생 기업이 이 분야에 투자하기 시작했다. 현재 이 기술에 관심을 가지고 관련 제품을 내놓고 있는 업체는 오토데스크를 비롯하여 알테어, 앤시스, MSC 소프트웨어, 다쏘시스템, ESI 그룹, 벤틀리 시스템즈, Desktop Metal, nTopology, PTC 등이 있다. 이러한 업체들의 결과는 눈에 띄지만 아직 돌파구는 없다. 이것은 필드의 복잡한 측면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이 지배적이 되는 것은 결국 시간 문제가 될 것이다. 마켓인사이트리포트(Market Insights Reports)는 세계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시장은 2018 년 2 억 4,800 만 달러에서 2025 년 말 10 억 8 천만 달러로 CAGR 23.95 %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마켓인텔리전스데이터(MarketIntelligenceData)에 따르면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사장은 2020년에서 25년동안 15% 이상의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복잡한 디자인의 고급 제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자동차의 성능을 향상시키면서 크기를 줄여야 하는 필요성으로 인해 자동차 제조업체는 R&D 투자를 늘리고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에어버스, 블랙앤데커 등 많은 대기업들이 엔지니어링 산업의 미래를 형성하는 트렌드로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을 수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엔지니어는 CAD 소프트웨어에서 주어진 제약 조건에 대한 최상의 솔루션을 자연스럽게 찾으면서 엔지니어의 상상력을 강화시켜 나가고 있다.. 오토데스크코리아 김동현 대표는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은 설계를 위해 AI와 클라우드 컴퓨팅을 결합시킨 기술로 프로젝트 목표, 설계 변수, 입력 요소에 따라 데이터 기반의 다양한 설계 옵션을 빠르게 만들어낸다. 이를 통해 건축가·엔지니어·발주처 등 프로젝트 관계자들은 데이터 기반의 최적화된 결과를 신속하게 결정할 수 있다. 이는 코로나19 및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하는 혁신 기술로도 활용할 수 있는데, 사회적 거리두기 시 실내 공간 및 자리 배치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을 활용해 개발한 엘리베이트(Elevate) 콘셉트카(이미지 제공 : 현대자동차) ​ 2. 기계학습, 인공지능, 통합에서 도움을 받는 설계 설계 분야에서는 인공지능(AI) 및 기계학습(ML) 기술이 더 많이 채택되고 있고, 고급 해석을 기반으로 설계 기능 및 워크플로우를 개발할 때 이를 고려하고 있다. 또한 사용자가 건설 모듈의 오프 사이트 조립을 수행하고 설계를 최적화하기 위한 설계 대안을 탐색함에 따라 모듈식 설계 및 알고리즘 지원 설계의 사용이 여러 배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캐드 기술의 사용을 아이디어를 포착하는 수동적인 솔루션에서 집단 학습을 기반으로 하는 도움과 제안을 제공하는 반응형 도구로 전환해야 할 필요성은 인공지능과 기계학습의 응용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엔지니어가 최상의 솔루션을 결정하기 위해 토폴로지 최적화와 같은 것 이상으로 프로세스를 수행하고 있다   3. MBD(모델 기반 정의)를 기반으로 모델 기반 엔터프라이즈로의 진화 지난 해에는 모델 기반 정의(Model-Based Definition)를 통해 실시간 시뮬레이션,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증강현실(AR), 사물인터넷(IoT) 등을 이용하여 더 많은 작업을 수행하려는 설계자들이 많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이러한 흐름은 모델 기반 정의에서 더 나아가 PLM을 기반으로 한 MBSE(모델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 모델 기반 엔터프라이즈로의 진화를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그동안 설계를 설명하는데 도움이 되는 3D 주석은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으나 실제 채택률은 높지 않았다. 이러한 이유 중 하나는 설계를 설명하는 주석을 추가하는 작업에 집중하기 때문이었다. 기존 2D 도면을 주석이 있는 3D 모델로 대체하는 아이디어가 초점이 되었고 가치 제안은 쉽지 않았다. 그동안에는 데이터가 축적되지 않은 것이 문제였다면, 이제는 가지고 있는 데이터를 가지고 무엇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 시작했다. 창조에서 소비로의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디지털 트윈을 구축하는데 투자함에 따라 다음 단계는 기업 전체에서 데이터를 가지고 활용하는 것이 계속 해서 추진력을 얻을 것이다. 변화는 수동 입력에 의존하지 않고 데이터를 소비하는 시스템의 능력에서 비롯되어야 하며, 정보는 그들이 필요로 하는 방식으로 제공된다. 모델 기반 기업으로의 전환은 실제로 디지털 트윈을 기반으로 투자 수익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눈여겨 볼 만하다. ​ 4. 디지털 트윈과 IoT 설계 몰입형 시각화(immersive visualization) 및 가시성(visibility) 분석에 대한 요구 사항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BIM(건설 정보 모델링)은 2D 기반의 추가 정보 및 시각화를 제공하기 위해 몇 년 동안 사용되어 왔다. 모델 기반으로 디지털 트윈을 구현하는 프로젝트는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디지털 트윈은 완전히 작동하는 디지털 모델이 개발되는 고급 설계 환경에서 점점 더 광범위하게 응용될 것이며, 기존 접근 방식에 비해 더욱 발전된 접근 방식으로 프로젝트 단계까지 다양한 설계 선택을 분석하여 개선할 수 있다. 혁신은 명확하게 정의된 단계를 나타내는 정적 설계뿐만 아니라 시간이 지남에 따라 건설 및 운영으로 진화하는 모델을 가져가고 있다. PTC는 IoT가 기업 전체에 확산될 것으로 예상하고, 제품 디자이너에게 현실이 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처음부터 제품에 내장된 스마트하고 연결된 기능과 디자이너는 해당 데이터에서 통찰력을 가져와 이를 반복하여 사용하기 시작했다. 작업 현장에서 AI 및 기계 학습을 활용하는 등 연결된 기계 및 데이터 분석의 발전은 혁신을 촉진하고 스마트 제조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스마트 제조 시장은 예측 유지 보수 및 보증 관리를 위한 정교하고 일관된 분석 모델로 인해 생산 효율성, 제품 품질 및 비용면에서 가시적 인 결과를 제공하는 동시에 무인 비접촉식 운송 기계의 채택을 장려할 것이다. ​ 5. 2D는 관련성 유지, 효율성 향상에 초점 현재 3D 모델에서 연관 2D 문서를 생성할 수 있지만 2D 문서를 직접 생성해야 하는 필요성은 여전히 강력하다. 르네상스가 2D 캐드 워크플로우에서 진행 중이라는 것이 캐드 공급업체들의 전언이다. 2D 캐드는 수십 년 동안 유지되고 있지만 2D 문서를 만드는 과정은 바뀌고 있다. 2D 드래프터의 대부분의 시간을 소비하는 반복적인 작업을 위해 향상된 소프트웨어 사용성과 자동화 기능이 제공되고 있으며,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을 추구하는 것은 설계 패러다임에 관계없이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고 있다. 3D 캐드와 BIM 솔루션의 등장으로 많은 사람들이 2D 도면이 사라질 것이라고 했지만 20 년 후에도 여전히 수십억 개의 DWG 도면이 순환되고 있다. 새로운 3D 기술은 모델의 복잡성과 모델의 정보 양을 상당히 증가 시켰다. 디지털 트윈은 고급 설계 환경에서 점점 더 광범위하게 응용될 것이다. 오토데스크의 경우 2D 캐드를 강점으로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고, 지더블유캐드(ZWCAD), 지스타캐드(GSTARCAD), 캐디안(Cadian), 브릭스캐드(BricsCAD), 드래프트사이트까지 다양한 캐드 솔루션이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마케팅을 하고 있다. 도면은 더 높은 수준의 세부 사항과 포괄적인 방식으로 이러한 프로젝트를 문서화하는 데 여전히 널리 사용되고 있다. 복잡성이 증가할수록 도면이 필요하다. 클라우드가 애플리케이션 간의 심층 통합과 사용자 간의 더 나은 협업을 가능하게 하기 때문에 이러한 추세는 SaaS 변환과 함께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 6. 클라우드 흐름은 맞지만 한국 시장 갈 길 멀어 클라우드(Cloud) CAD는 공급 업체를 위한 티핑 포인트에 도달하고 있지만 사용자는 아니다. 최근 주목할만한 CAD 업계의 흐름 중 하나는 SaaS(Software-as-a-Service) 제공 모델로의 이동이었다. PTC가 온쉐이프(Onshape)를 인수한 것이 변곡점이라고 할 수 있으며, 최근 아레나 솔루션즈(Arena Solutions)의 인수 등으로 그 흐름은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오토데스크를 비롯, 많은 업계 리더가 SaaS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경쟁 환경 외에 클라우드 솔루션에 대한 수요는 성숙해지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특히 협업 측면에서 이점을 누릴 수 있는 대기업들 사이에서 매우 강력하다. 특히 코로나 상황에서 클라우드로의 전환은 벤더들의 비즈니스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는데 일조했다. 많은 IT 관리자가 SaaS 솔루션을 선호하고 있고, SaaS 회사가 비 SaaS 소프트웨어 회사보다 매출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여전히 SaaS 솔루션은 현재 15% 정도의 시장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으며 기존 데스크톱 소프트웨어의 시장 점유율은 85 %이다. CAD 공급 업체는 더 이상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 할 때까지 기다릴 수 없지만 클라우드 사용자 수가 기존의 수를 능가하는 데 10 년 이상 걸릴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도 알고 있다. 이러한 세계적인 추세 속에서 정작 한국 제조기업들의 클라우드로의 전환은 더딘 편이다. 제조현장 보다는 비대면 교육 현장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다. 다쏘시스템에서는 선문대 등을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고 있다. 따라서 향후 몇 년 동안 우리 업계가 직면하고 있는 과제는 데스크톱 및 클라우드용 제품을 동시에 유지 관리하는 것이다. 가장 성공적인 기업은 이러한 하이브리드 에코 시스템의 복잡성을 관리하여 변화를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는 기업이 될 것이다. ​ 7. 기계 및 전기 시스템의 통합 지멘스는 기계 및 전기 시스템 통합에 지속적으로 집중할 것으로 기대되며, 멘토의 인수를 통해 이를 현실화 하고 있다. 혁신의 기반으로 전자 및 소프트웨어 사용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기계 및 전기 시스템의 통합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MCAD 및 ECAD는 고유한 요구 사항이 있는 전문 도메인이며, 현실은 각 도메인에 전문성이 있다. 단일 설계 도구를 사용하는 데 필요한 절충안이 각 팀을 제한하게 될 것이고, 분야 간의 긴밀한 통합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투자 회수를 제공할 것이다. 데이터 변환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줄이고 많은 반복주기와 트레이드 오프를 수반하는 병렬 프로세스를 지원하면 시스템 간의 긴밀한 유대가 형성될 것이다. ​ 8. BIM 표준화 노력과 새로운 플랫폼 옵션의 대두 BIM은 혁신으로서 이미 틈을 넘었고 설계 팀은 이미 이 접근 방식을 채택했다. 계약자, 건물 소유주 및 개발자는 BIM의 이점을 더 많이 인식하고 있으며 민간 부문에서도 BIM 기반 워크 플로우를 요구하기 시작했다. 문제는 건물 프로젝트를 전통적인 접근 방식이나 BIM에 따라 수행하는 것이 합리적이냐가 아니라 가장 효율적인 BIM 프로세스에 따라 수행하는 방법이다. BIM을 구현하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 • 건설 정보 모델링 - 설계 단계에서는 도면, 렌더링, 수량 산출 등을 자동으로 생성하여 건축 설계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하기 위해 지능형 건물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 • 건설 정보 관리 - 설계 데이터를 디지털의 재사용 가능한 형식으로 건설 프로젝트의 이해 관계자와 공유하기 위해 표준화가 필수적이다. BIM의 주요 목표는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므로 데이터 형식 및 데이터 분류에 대한 합의 없이는 이러한 일이 발생할 수 없으므로 표준화는 필수이다. 점점 더 많은 분류 표준이나 산업에서 빌딩 스마트(Building Smart)의 역할이 증가함에 따라 디지털 정보를 체계적인 방식으로 전달하는 능력이 갈 길이라는 것을 분명히 보여준다. 또한 플랫폼 영역의 변화를 예측한다. 많은 공급 업체가 BIM 프로젝트의 백본을 제공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크고 작은 벤더의 다양한 플랫폼 이니셔티브가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캐드, BIM 산업에서 매우 강력할 것이다. ​ 8. 협업 촉진 도구의 중요성 증가 설계 측면에서 증강현실(AR)이 협업의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증강현실의 유용성은 많이 입증되었다. 문제는 기존의 접근 방식이나 BIM을 따르는 건물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것이 합리적일지 여부가 아니라 가장 효율적인 BIM 프로세스에 따라 수행하는 방법이다. 사람들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설계 엔지니어는 공장이나 자신의 세계에서도 이제 막 시작되는 단계에 있다. 이를 사용하여 언제든지 최소한의 마찰로 모든 사람과 대규모로 설계 개념을 전달할 수 있다. 비용 증가로 인해 다른 국가에서 제조들이 이루어지고 있고 이러한 변화는 팀 간의 커뮤니케이션 속도를 높이는 클라우드 기반 제품 개발 도구를 통해 자발적인 협업에 대한 수요를 크게 증가시킬 것이다. ​ 9. 보안과 클라우드의 관심 확대 기업은 보안을 제한하기 위해 새로운 접근 방식을 시도하고 있다. 사이버 보안에 대한 두려움은 계속되고 있으며 대기업은 자체 보안 팀을 고용할 수 있고 고용할 수 있지만 공급 업체를 찾아야 한다. 랜섬웨어 및 바이러스의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더 많은 경영진이 데스크톱에 설치된 보안 소프트웨어보다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에 대한 지적 재산(IP) 보안을 신뢰하게 될 것이다. 아직까지 클라우드에 대한 사용 확대는 크게 늘어나고 있지 않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최근 환경의 변화는 이러한 변화를 가속화시킬 것이다. 인터넷 뱅킹을 이용하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지 않듯이 제조와 관련된 데이터도 클라우드 서비스와 블록체인을 이용하는 것이 당연해지는 날이 가까워지고 있다.       
작성일 : 2021-03-30
[포커스] 마이크로소프트,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를 연결해 최적의 기업 환경을 예측·설계하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물리적 환경을 쌍둥이처럼 가상의 데이터로 구현하는 ‘애저 디지털 트윈(Azure Digital Twins)’을 공개했다. 에저 디지털 트윈은 현실 세계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가상 환경에서 분석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게 한다. 두산중공업은 애저 디지털 트윈을 활용해 디지털 기반의 신재생에너지 발전 모델을 구축했다. ■ 이예지 기자   ▲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디지털 트윈   디지털 트윈(Digital Twins)은 가상 세계에 현실 속 사물의 ‘디지털 쌍둥이’를 만드는 솔루션이다. 단순히 디지털 모델을 만들거나 가상 건물을 구현하는 것을 넘어, 현실로부터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 및 분석해 생산성을 높이고 상황을 예측하며 사고를 방지하는 등의 상호작용까지도 가능하다.  또한 물리적 한계를 뛰어넘어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다양한 시나리오를 무한히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  이미 디지털 트윈은 미래 산업에 혁명적인 변화를 불러올 기술로 전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제조 공장은 물론 사무실이나 경기장, 병원, 도로, 심지어는 도시 전체까지도 디지털로 구현해 스마트 빌딩과 공장, 스마트 시티 실현도 가능하다. 초기의 디지털 트윈은 단순히 사물의 가상 3D 모델에 불과했지만, 최근에는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엣지 컴퓨팅, 인공지능(AI) 등 최첨단 컴퓨팅 기술의 집합체로 정의되어지고 있다.    애저 디지털 트윈, 물리적 환경을 가상 데이터로 쌍둥이처럼 구현 ‘애저 디지털 트윈(Azure Digital Twins)’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애저(Azure)를 기반으로 구현되는 디지털 트윈 솔루션이다. 복잡한 현실 환경에서 방대하게 수집되는 데이터를 확장성과 안정성이 보장되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빠르게 처리할 수 있으며, 애저의 데이터, 분석, AI 서비스와 긴밀하게 연계해 더 강력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이제나 IoT & MR 아시아 기술 총괄 부문장은 “애저 디지털 트윈으로 연결된 환경을 구축하면 데이터와 시스템 보안 및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고, 구현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과거를 추적하고 가능성을 시뮬레이션하며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마이크로소프트 이제나(Jenna Lee) IoT & MR 아시아 기술 총괄 부문장    애저 디지털 트윈이 구현하는 일련의 과정은 모든 비즈니스 영역에 걸쳐 디지털 피드백 순환을 가능하게 한다. 일례로 기업은 애저 디지털 트윈을 통해 소비자가 가지는 과거의 다양한 패턴을 추적하고, 이를 기반하여 미래의 환경을 설계해 새로운 제품을 개발할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픈 모델링 언어를 활용해 실시간 실행 환경을 IoT 또는 업무용 프로그램에 데이터를 입력하는 절차에서 시작할 수 있다.  이후 정확한 분석과 데이터베이스로의 출력 과정을 거쳐, 원하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 이처럼 다이내믹한 로직 및 데이터 처리를 구축해 실시간 실행 환경을 구현하는 디지털 트윈을 통해 건물, 공장, 농장, 에너지 네트워크, 철도, 경기장 등 도시 전체를 모델링하는 것이 가능해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이건복 IoT & MR 아태지역 기술 총괄은 “애저 디지털 트윈은 인텔리전트 클라우드와 인텔리전트 엣지로 모든 것들이 연결된 미래를 구축하기 위한 핵심 과정”이라면서 “이는 보다 체계적이고 예측 가능한 환경을 구현해 사람과 기업이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 마이크로소프트 이건복 IoT & MR 아태지역 기술 총괄   애저 디지털 트윈 활용한 주요 사례 공개 차세대 혁신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디지털 트윈은 특히 제조 산업 분야에서 디지털 혁신을 돕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2020년 7월부터 한국의 그린 뉴딜 플랜의 일환으로 창원 해안을 따라 풍력발전기를 건설하고, 신재생에너지 발전 효율을 최적화하고자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디지털 트윈과 애저 IoT를 기반으로 벤틀리시스템즈(Bentley Systems)의 아이트윈(iTwin) 솔루션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두산중공업은 에너지 발전을 극대화하고 기존 설비의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차세대 풍력발전 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솔루션은 실시간 및 과거 IoT, 날씨, 기타 운영 데이터를 물리 및 머신러닝 기반 모델과 결합해 생산량을 정확히 측정할 수 있다. 두산중공업 디지털 이노베이션 장세영 상무는 “애저 디지털 트윈, IoT 허브, 그리고 벤틀리시스템즈의 아이트윈 디지털 시각화 모델을 통해 두산중공업은 즉시 사용 가능한 빌딩 블록들을 활용하고 풍력발전기의 가상 모델을 빠르게 구현할 수 있었다”며, “이를 통해 두산중공업은 기술 혁신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두산중공업의 애저 디지털 트윈 적용 사례   이외에도 GE항공 디지털팀은 마이크로소프트 디지털 트윈과 다양한 애저 기능들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수집하고 항공기의 상태, 효율성, 기록 등을 포함한 디지털 모델을 구축하여 연비를 높이고, 유지 관리 비용을 절감하며 효율성 높은 비행을 진행했다. GE항공 디지털팀은 애저 디지털 트윈 기술로 개별 항공기의 머리부터 꼬리 끝까지 똑같은 모델을 디지털로 생성하여 성능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부품 소모 상태를 모니터링하며 유지보수 및 비행 기록을 추적했다. 또한 유지 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유니레버는 공장에 있는 기계들과 장비들의 온도부터 제조까지 생산 사이클을 제어하는데 디지털 트윈을 사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공장 내 모든 단계의 기계, 공정과 프로세스를 가시성 있게 제공하여 데이터를 수집하고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패턴과 효율성을 분석 및 예측하고 있다.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1-03-03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기반 ‘애저 디지털 트윈’ 공개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애저 디지털 트윈(Azure Digital Twins)을 공개했다. 애저 디지털 트윈은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애저’의 사물인터넷(IoT) 기술력을 기반으로 하는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실재하는 환경과 자산을 디지털 환경에 접목해 사람, 장소, 사물 간 복잡한 상호작용을 추적하고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디지털 R&D와 엔지니어링을 통해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를 연결하고 다양한 시나리오를 시뮬레이션해 발생 가능한 사건들을 미리 예측하고 최적의 기업 환경을 설계할 수 있어 생산, 운영, 서비스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며, 새로운 형식과 솔루션을 제시해 디지털 혁신을 가능케 한다. 특히, 애저 디지털 트윈이 구현하는 일련의 과정은 모든 비즈니스 영역에 걸쳐 디지털 피드백 순환을 가능하게 한다. 일례로 기업은 애저 디지털 트윈을 통해 소비자가 가지는 과거의 다양한 패턴을 추적하고, 이를 기반하여 미래의 환경을 설계해 새로운 제품을 개발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지난해 두산중공업은 마이크로소프트, 벤틀리시스템즈와 함께 풍력 부분에서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시범 개발하고, 신재생에너지 발전과 효율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이를 통해 두산중공업은 에너지 발전을 극대화하고 기존 설비의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차세대 풍력발전 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솔루션은 실시간 및 과거 IoT, 날씨, 기타 운영 데이터를 물리 및 머신러닝 기반 모델과 결합해 생산량을 정확히 측정할 수 있다. 두산중공업 디지털 이노베이션 장세영 상무는 "애저 디지털 트윈, IoT 허브, 그리고 벤틀리시스템즈의 아이트윈(iTwin) 디지털 시각화 모델을 통해, 우리는 즉시 사용 가능한 빌딩 블록들을 활용하고 풍력발전기의 가상 모델을 빠르게 구현할 수 있었다"며, “이를 통해 두산중공업은 기술 혁신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두산중공업 애저 디지털 트윈 적용 사례
작성일 : 2021-02-04
[포커스] 마이크로소프트, 3D 홀로그램과 혼합현실로 산업 현장의 생산성 높인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11월 2일 홀로렌즈 2(HoloLens 2)를 국내에 선보였다. 홀로렌즈 2는 전작과 비교해 2배 넓어진 시야각으로 몰입도를 높였고, 무게를 줄이고 디자인을 개선해 착용감이 3배 향상됐다. ■ 이예지 기자   웨어러블 홀로그래픽 컴퓨터인 ‘홀로렌즈(HoloLens)’는 스마트폰이나 PC 연결 없이 몰입감 있는 혼합현실(Mixed Reality, MR) 경험을 제공한다. 혼합현실은 현실 공간을 차단하는 가상현실(VR)이나 단순히 가상 정보를 현실 공간에 표시하는 증강현실(AR)을 넘어, 현실 공간에 가상 정보를 더해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홀로렌즈는 이러한 혼합현실을 3D 홀로그램으로 구현하고 이를 사용자의 손동작이나 음성으로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게 해준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지은 대표는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인텔리전트 엣지와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시대에 혼합현실과 인공지능을 더하고, 새로운 수준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합한다면 뉴 노멀 시대의 새로운 비즈니스 패러다임으로 변화할 것”이라며, “이동이 제한되고 대면 접촉이 어려운 시기인 만큼 홀로렌즈 2를 통해 원활한 업무와 교육을 지원하고,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지은 대표    편안하고 몰입도 높은 혼합현실 경험 제공 이번에 국내에 공개된 홀로렌즈 2는 기업용 디바이스로 출시됐으며, 전작과 비교해 시야각은 2배, 착용감은 3배 높여 대규모 건설 현장 관리, 현장 원격 점검 등 산업 현장의 생산성을 증가시킨다.  특히 홀로렌즈 2는 넓은 시야각과 심도 센서를 활용한 조작으로 뛰어난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한 초경량 탄소섬유 소재로 제작해 무게를 줄이고 안면부에 치중돼 있던 무게중심을 뒤로 옮기면서 착용감도 한층 높였다. 홍채인식 기능도 추가해 빠르고 안전하게 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기업에서의 활용성이 강화됐다. 이외에도 AI가 내장된 ‘지능형 엣지 디바이스’로서, 클라우드 애저(Azure)를 통해 홀로그램으로 구현된 작업 내역을 팀원들에게 공유할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대규모 프로젝트나 원거리 협업이 필요한 상황에서 사람들이 같은 정보를 함께 볼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 2   ▲ 홀로렌즈 2 개선 영역   헬스케어, 나사 우주선 제작 등 다양한 산업군서 생산성 증대  홀로렌즈 2는 원격 지원으로 멀리 떨어져 있어도 협업이 가능하며 교육 및 과제 지침을 3D 홀로그램으로 제공함으로써 직원이 새로운 기술을 더 빨리 습득하게 돕는다. 또한 디지털 정보를 물리적 현실 위에 구현해 실제 모델 구축 전 제품 설계나 객실 배치를 시뮬레이션 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작업 환경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바로 적용함으로써 운영 효율성도 개선할 수 있어 산업 현장에서의 활용이 증가하고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건복 IoT & MR 사업부 팀장은 “실제로 벤틀리 시스템즈(Bentley Systems)는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에 홀로렌즈 2를 도입했다”면서 “벤틀리 시스템즈는 홀로렌즈 2를 활용해 건축설계와 같은 모양의 4D 모델을 시각화해주는 애플리케이션 ‘싱크로XR’을 개발하여 시공 진행 상황, 잠재적 현장 위험 및 안전 요구사항에 관련된 통찰력을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애저에 진행 상황과 관련된 최신 정보를 실시간 업데이트함으로써 모든 사람들이 동일한 정보를 공유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벤틀리 시스템즈의 홀로렌즈 2 활용 사례    또한 방산기업 록히드 마틴(Lockheed Martin)은 2024년 달 착륙을 목표로 추진 중인 나사의 달 착륙 아르테미스 프로젝트 임무를 수행할 유인 우주선인 오리온(Orion) 조립에 홀로렌즈 2를 활용했다. 록히드 마틴은 2017년부터 지난 2년여 간 홀로렌즈를 통해 발생한 오류가 전무했으며, 작업에 투입되는 시간과 비용도 절감됐다고 보고했다.  이외에도 석유업체 쉐브론(Chevron)은 홀로렌즈와 다이나믹스 365 리모트 어시스트를 통해 대면 접촉을 없애고 버튼 하나로 매뉴얼, 도면 등 데이터를 공유하는 등 효율적인 비대면 협업 기반을 마련했다. 예를 들어 재택근무 중인 전문가의 컴퓨터 모니터를 통해 홀로렌즈를 착용 중인 현장 직원의 상황을 공유하면, 전문가가 직원에게 단계별 안내를 제공해 문제를 해결했다.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헬스케어 NHS 트러스트(Imperial College Healthcare NHS Trust in England)에서 코로나19 환자를 치료 중인 의료팀은 홀로렌즈 2, 리모트 어시스트, 팀즈 등을 통해 바이러스에 대한 잠재적 노출을 최소화하고 있다.  ▲ 홀로렌즈 2를 통해 우주선 열차폐를 점검 중인 기술자   한편 국내에서는 충북테크노파크가 가스안전 설비의 제어와 시뮬레이션을 위하여 홀로렌즈 기술을 활용한 가상모형 프로젝트에 적용하고 추후 실제 가스설비에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산업용 AR 솔루션 기업 버넥트(Virnect)는 홀로렌즈 2를 기반으로 AR 차량 수리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0-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