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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UPS"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40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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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프로스트 앤 설리번 어워드 2020에서 2관왕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이 주최하는 ‘프로스트 앤 설리번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드2020’에서 두 개의 상을 수상했다 이 시상식은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매년 각 국가 및 글로벌 시장의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과 기술력, 사업 성과 등을 기록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올해의 아시아 태평양 핵심 전력 인프라 공급 업체(2020 Asia-Pacific Critical Power Infrastructure Vendor Of the Year)’와 ‘올해의 아시아 태평양 UPS 부문 올해의 기업상(2020 Asia Pacific UPS Company of the year)’에 선정됐다.  심사위원들은 높은 매출 성장률, 혁신성, 시장 잠재성, 기술 전문성, 고객 만족도 등 총 10가지 심사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19년 대비 UPS분야에서 매출과 시장 점유율에서 높은 상승세를 보였고, 3상 UPS와 데이터관리 솔루션인 에코스트럭처 IT(EcoStruxure IT)의 높은 기술력과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도를 제공한 부분을 인정받았다.     이번에 UPS 부문에서 수상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제품은 3상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인  ‘Galaxy V시리즈’이다. 이 제품은 설치가 간편한 고효율 모듈식 확장형 제품으로 중요 전력 요구 사항에 부합하도록 설계됐다. 특허 받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이컨버전(ECOnversion)모드로 운영할 경우 최대 99%의 효율성을 제공해 비용 절감에도 유용하다. 또한 경쟁사와 달리 단순한 전력 및 냉각 솔루션을 뛰어넘는 개선된 수명 주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핵심 전력 인프라 솔루션으로 인정 받은 데이터센터 관리 솔루션 에코스트럭처 IT(EcoStruxure IT)는 언제 어디서나 원격으로 관리를 가능하게 해 가용성과 연속성을 유지하도록 지원한다. 에코스트럭처 IT를 통해 UPS의 배터리 상태 평가를 제공하고, 실시간으로 상태 분석을 진행해 UPS상태에 대한 가시적인 인사이트 및 사전 예지정비를 가능하게 해 다운타임을 최소화한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수석 산업 분석가인 비스웨쉬 반치쉬와르(Viswesh Vancheeshwar)는 “업계 최고의 기술 노하우와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매우 까다로운 데이터센터 비즈니스 환경에서도 성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중요 전력 인트라에서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디지털화에 대한 강조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한 높은 시장 인사이트를 보유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1-01-21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탄소중립 실현 위해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협력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2027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 슈나이더 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을 선정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양사의 오랜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구축되었다. 현재 ST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가변속도 드라이브, 전력 모니터링 시스템, 빌딩관리 시스템,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 Uninterruptible Power Supply) 시스템에 사용되는 에너지 효율적인 부품을 다양하게 공급하고 있다. 이번 협력으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글로벌 환경 발자국을 줄이고자 하는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ST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ST의 제조 및 설계 시설에서의 전반적인 에너지 소모 축소, ST 전 지역에 걸친 재생 에너지 소싱 전략, 신뢰성과 타당성 있는 탄소 방지 및 제거 프로그램의 개발과 구현을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새로운 협약에 따라 ST와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너지 효율 개선에 중점을 두고, 추가적인 제품 및 기술, 솔루션에 대한 공동개발 협력을 강화해 빌딩, 데이터센터, 산업용 애플리케이션, 인프라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한다. 양사는 특히 와이드 밴드갭(Wide-Bandgap) 반도체(SiC 및 GaN)와 AI 기반 센서 및 커넥티비티 솔루션의 구현에 대해서도 검토할 계획이다. ST의 회장 겸 CEO인 장 마크 쉐리(Jean-Marc Chery)는 “ST는 2027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운영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지와 계획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ST의 설계 역량을 강화하는 핵심 자산인 팹에 대한 조치를 비롯해 100% 재생 에너지를 위한 글로벌 에너지 수급 전략과 글로벌 운영 조직 전반에 걸친 탄소 발자국 감소 등 광범위한 실행계획을 담고 있는 포괄적인 프로그램을 구축했다”며, “이는 ST와 같은 글로벌 기업에게는 상당히 도전적인 목표이지만, 이 분야의 선도기업인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협력하여 이를 실현해 나갈 것이다. 슈나이더의 지원은 ST의 지속 가능성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물론, 함께 일하고 있는 산업 분야와 궁극적으로는 사회 전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술, 제품, 솔루션을 공동으로 개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회장 겸 CEO인 장 파스칼 트리쿠아(Jean-Pascal Tricoire)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모든 사람들이 기후 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완벽한 디지털 전기화 세상으로 나아가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는 한 기업의 노력만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며, 고객과 공급업체를 포함한 생태계 전반의 구성원들이 이러한 이행 과정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며, “고객이자 공급업체인 ST는 이러한 노력을 위한 핵심 파트너 중 하나이다. 당사는 ST 솔루션을 제품에 사용해 성능과 효율성을 가속화하고 있다. 또한, ST와 협력하여 탄소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함으로써 각 사의 지속 가능성 목표를 실현하면서 기후변화에 대처하여 선순환이 이어지도록 기여한다”고 피력했다.
작성일 : 2021-01-07
[칼럼] 손에 익은 툴 하나쯤 갖자
현장에서 얻은 것 No.11   “디자인이란 곧 작동방식이다.” - 스티브 잡스   손에 익은 툴 하나쯤 갖자 오랜만에 나의 이야기로 2020년 한 해를 마무리하려고 한다. 올해 나의 변화는 <그림 1>의 콘셉트맵과 유사하게 설명될 것 같다. 클릭의 위력… 그리고 변화… 나를 위해서, 커뮤니티, 성장, 호기심이 그런 키워드이다. 올해는 너무 많은 변화 속에 혼돈과 예측하지 못한 일들 속에 그 어느 때보다 변화가 많았다. 특히 BC, AC… 의미도 다양하게 쓰인다. Before Covid, After Covid… 그리고 또 다른 의미로 “세상은 BC와 AC로 나뉜다. Before Cloud, After Cloud.”  “사실 우리는 온라인 쇼핑, 자율주행 등 눈에 보이는 것으로 4차 산업 혁명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4차 산업 혁명을 이끄는 진정한 혁명은 바로 클라우드 혁명입니다. 우리가 접하고 있는 수많은 플랫폼 기업 역시 클라우드라는 거대한 손바닥 위에서 구동될 뿐이죠. 클라우드 회사가 플랫폼 회사를 종속시키고 있습니다.”  - 티타임즈TV 최재홍 교수#1 2017년 여름 슬럼프가 찾아왔을 무렵, 새벽에 지인의 차를 타고 지인의 친구와 셋이서 가덕도의 어촌마을로 낚시를 갔다. 나는 카메라와 책 한 권을 들고 갔다. ‘플랫폼 레볼루션’… 그 책을 읽으며 서평맵을 쓰기 시작했다. 그리고 서평맵을 블로그에 올렸다. 많은 사람들로부터 댓글로 서평맵을 신청받았다. 댓글을 달고 메일로 서평맵을 보내 드렸다. 나에게 놀라운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어쩌면 그때부터 나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시작되었을 것 같았다. 삶의 변화는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나의 자그마한 행동이 쌓여서 나에게로 다가오는 느낌… 그래서 나는 이 글귀를 가장 좋아한다. “세상에서 가장 먼 여정은 ‘머리에서 손까지’이다.” 지난 몇 년간 읽은 책들의 키워드를 뽑아서 나만의 방식으로 연결해 보았다. 그리고 지난 달 ‘CAE 컨퍼런스 2020’의 발표에서 첫 페이지로 한 장의 파워포인트로 만들었다. 어쩌면 콘셉트맵의 특징이 ‘무작위로 떠오르는 생각을 연결한 결과’의 산물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그림 1. ‘사피엔스에서 호기심까지’ 콘셉트맵(by 류용효)   “참된 여행은 새로운 풍경을 찾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갖는 것이다.” - 마르셀 프루스트   디자인 씽킹과 만난 체인지 9 좀 더 아이디어를 짜내어 디자인 씽킹과 포노 사피엔스의 9가지 코드를 접목시켜 보았다. 결론은 대만족이다. 오피스 365 파워포인트의 모핑 기능으로 화려한 전환… 정확히는 눈에 확 잡히는 애니메이션이다. 디자인 씽킹을 할 때 이론을 잔뜩 설명하고 예제를 들어 디자인 씽킹을 실습하는 것보다, 여러 현장에서의 경험으로 디자인 씽킹 퍼실리테이터로서 진행의 맥을 잡아주고 결과를 유도하는 과정에서는 ‘자신감’만이 유일한 무기이다. 그렇게 해서 <그림 2>와 같이 디자인 씽킹과 만나 포니 사피엔스 9가지 코드 연결 그림을 완성하고 ‘CAE 컨퍼런스 2020’에서 공개하였다.    그림 2. ‘디자인 씽킹과 만난 포노 사피엔스 9가지 코드’ 콘셉트맵(by 류용효)   “제품이 이용자에게 다가서야 한다.” - 스티브 잡스   코로나19가 끼친 업무 우선 프로젝트 일정들이 뒤죽박죽이 되었다. 올 2월만해도 일정이 이렇게 꼬일지 상상도 못했다. 그리고 마스크의 일상화, 매일 확진자 현황 알림의 무력감… 특히 이동의 자유가 보장이 안 되고 프로젝트 중단, 재택근무, 온라인 데모 준비, 그리고 온라인 제안서 작성, 주말부부 3개월 원격지 프로젝트, 오랜 기간 계획 및 준비하던 프로젝트 일정이 순연되는 사이 이전에 중단된 프로젝트가 다시 재시작, 재시작한 일정과 순연된 프로젝트 일정 겹침 발생, 나중에 시작한 프로젝트는 비대면 PM, 고객과의 원격 커뮤니케이션 어려움, 코로나19의 2차 위험 속에서 프로젝트 수행까지… 이전에는 겪어보지 못한 환경에서도 적응해 나가는 지혜를 또한 얻었다. 여름 동안 사천에서의 생활은 나를 되돌아보고 코로나를 뚫고 극복할 수 있었던 역사의 기록에 남을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이번 코로나19의 최대 수혜는 ‘줌(Zoom)’이었다. 아마 누구도 부정하지 않을 것이다. 비대면 모임과 강의 온라인 도구로 대박을 터트린 것이다. 즉 제품이 이용자에게 다가선 경우라고 하겠다.  “당신이 바라봐야만 그 물건은 그곳에 있는 것이다.” - 티베트 속담   새로운 변화 - 콘셉트맵 커뮤니티 그룹 리더 작년 11월 서평 맵 하나로 시작된 작은 불씨가 145명이 모인 커뮤니티로 거듭났다. 지인 50%, 페친 50%. 코로나19가 자주 등장할 시점인 2월 20일 금요일 저녁 7시 광화문에 위치한 마이크로소프트 11층 회의룸… 얼마나 참여할까, 아무도 없으면 어떡하지, 이런 걱정을 안고 11층에 도착한 순간 이미 많은 분이 와 계셨다. 창문밖으로는 경복궁이 훤히 내려다 보이는 조망권이 압도적이다.  참석하신 분들이 어떤 일을 하시고 참석 동기가 궁금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제품도 아닌데, 이 곳에서 세미나를 하는 것도 그렇고… 이 모든 변화는 마이크로소프트 CEO 한 분의 변화에서 시작된 성장과 변화와 배움의 커뮤니티에서 시작되어 다시 글로벌 선두에 선 스토리와 유사성을 가진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커뮤니티 리더인 이소영 이사님이 오프닝에서 이 모임이 만들어진 과정을 알려주시고 드디어 첫 수업이 시작되었다. 와우… “이런 건 처음이야”라는 반응이다.    그림 3. 콘셉트맵 커뮤니티 1차 모임(2020.02.20)   나는 참석하신 분들이 하는 일과 참석해서 얻고 싶은 것이 궁금해졌다. 1시간 30분 계획된 시간을 훌쩍 넘어 2시간을 채웠다. 연구논문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될까 찾아오신 박사과정 연구원님, 사업 관리하시는 분, 강의하시는 분, 마이크로소프트 MVP 분들, 아들 나이와 몇 살 차이 없는 젊은 청춘도 있고… 신나게 강의한 것 같다. 그때는 마스크가 필요 없던 마지막 시대였다.   그림 4. 콘셉트맵 커뮤니티 모임 5차 사천편(2020.08.12)   스타벅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 커피에 디지털을 입히다 “나에게 고객이란 내부고객(직원)이 우선이다.”  - 하워드 슐츠(전 스타벅스 회장) 계속적인 인재 영입, 꾸준한 플라이 휠의 구현이 성공의 전략이다. 인재 영입은 분야별로 시만텍, 아마존, 시스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C 레벨의 사람들을 영입했고, 스벅 플라이 휠로는 리워드를 주고, 스벅 페이를 쓰게 하고, 개인화하며 주문을 편리하게 하였다. 무엇보다 이들을 돌리는 힘이 더 중요한 것인데, 슐츠 회장의 사람(직원) 중심 기업 운영이 가장 큰 성공 전략이다.  슐츠 회장은 디지털 부서를 처음으로 신설했고 “나에게 고객이란 내부고객(직원)이 우선”이라고 이야기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결국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도 인간 중심이 아니면 허울 뿐이고, 지속적인 성장은 불가능하며, 이렇게 코로나 시대에도 가장 먼저 변화를 시도한 것도 중요한 성공을 지키는 요인으로 보인다.(이 내용은 최재홍 교수님의 페이스북에서 잘 정리된 스타벅스를 사례를 인용하였다.)   애플의 핵심요소 전 애플의 수석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켄 코시엔다가 쓴 ‘잡스의 기준’에는 애플 소프트웨어의 7가지 핵심요소를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영감(inspiration) : 거대한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그 가능성을 상상하기 협력(collaboration) : 다른 사람과 함께 일하는 과정에서 각자의 보완적인 장점을 결합하기 기능(craft) : 기술을 적용해 최고의 결과물을 얻고, 항상 더 좋은 것을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하기 성실(diligence) : 힘든 일도 마다 않고, 쉽고 빠른 길에 의존하지 않기 결단력(decisiveness) : 까다로운 결정을 내리고 미루지 않기 취향(taste) : 선택을 위한 세련된 감각을 개발하고, 즐거움을 주는 통합된 전체를 만들어내기 위한 균형감각을 유지하기 공감(empathy) :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을 이해하려 노력하고 그들의 삶에 어울리며, 그들의 삶에 잘 어울리고 그들의 욕망을 충족시킬 제품을 창조하기 물론 이런 핵심 요소를 설명하는 애플의 매뉴얼은 없다고 한다. 이런 다른 분야도 통할 것 같다.(‘잡스의 기준’, 켄 코시엔다 지음/박세연 옮김) “당신이 어떤 주제를 선택하든지 간에, 그것에 생명력을 불어 넣기 위해서는 시각적 다양성을 부여해야 한다.”  - 포터 필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 나만의 대응법 ‘기술’보다는 ‘사람’이 답이라는데, 스마트 워크를 시작한지는 몇 년 되었다. 사무실이 멀어서 시작되었는데 이번 코로나로 인한 팬데믹이 몰고 온 것은 또다른 체험수기를 쓰게 한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기업에서 다뤄야 하는 3대 요소가 있다. 제품 중심의 데이터 관리, 업무 생산성, 일하는 방식의 변화 등이다.  제품 중심의 데이터 관리에는 솔루션 측면, 프로세스 측면, 비즈니스 측면이 있다. 솔루션 측면에는 PLM 클릭 수에 달려 있고, OOTB 전략이 중요하다. PLM은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다. 수많은 회사의 요구사항들이 모여 해마다 기능이 업그레이드된다. 기능을 이해하고 많이 눌러보고 잘 쓴다면 단기간에 최고의 효과를 낼 수 있다. 이제는 기존처럼 현업의 요구사항을 수집하고 개선하는 작업, 즉 정보화 전략 계획인 ISP(Information Strategy Planning)를 할 때 예상 시스템의 OOTB를 충분히 습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프로세스 측면에는 PDE(Performance Dirven Engineering), CAD to BOM, MBSE, 컨피규레이션(configuration) 관리, 모듈러 디자인 등이 있다. PDE는 성능 중심으로 엔지니어링 역량을 극대화하는 것으로 요즘의 트렌드에 적합하다. CAD to BOM은 모든 제조업계의 숙원사업이다. UPS(Unified Product Structure)란 의미로 CAD에서 구성한 디자인 BOM 구조가 그대로 EBOM이 되는 형국이다. 과거 이 개념이 없을 때 현업에서는 파트 BOM을 별도로 만들고 디자인 BOM 등록 시 서로 싱크(synchronize) 시키는 방법으로 많이 구축되어 있다. 싱크는 동기화란 뜻으로 한 쪽의 변화를 다른 쪽으로 연결하는 의미이다. 리얼타임 혹은 기간을 정해서 하는 방식이 있다. MBSE(Model Based System Engineering)는 모델 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으로 모델의 정의가 중요하며, 모델을 기반으로 시스템들이 유기적으로 붙어서 동작하는 방식이다.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이 RFLP(Requirement-Functional-Logical-Physical)이다. 요구사항(requirement)과 기능(function)이 첫 번째로 연결되며, 기능과 로직(logic)이 연결되고 , 로직과 제품(physical product)이 붙어서 4가지 연결고리가 디지털 스레드(digital thread)로 연결되면 어느 한 곳을 클릭할 때 연결되어 있는 모든 것이 딸려 나온다. 유럽의 고속철도 개발시나 로켓, 우주선, 전투기 개발 시에는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국내에는 이제 본격적으로 적용을 하려고 여러 곳에서 많은 시도를 하고 있다. 중요하는 것은 일의 방식이 바뀐다는 것이다. 그래서 일의 변화에 대한 저항이 최대 걸림돌이다. 컨피규레이션 관리는 사양관리란 뜻으로 제품의 사양구성 (포트폴리오 - 프로덕트 - 모델 - 유닛)으로 정의하고 제품의 구성(UPS로 만들어진 디자인 BOM - 엔지니어링 BOM)의 구성요소 어셈블리나 파트에다 Effectivity의 타입으로 사양 구성의 유닛을 선택하면 사양 구성에서 여러가지로 활용할 수 있다. 주로 제품의 호기관리 방안으로 활용된다. 비즈니스 측면에서는 다시 쓰는 PLM 전략 2022, 디커플링, 플랫폼 레볼루션, 제조분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을 들 수 있다. 이제 PLM 전략을 2022년에 맞춰서 짜야 할 것이다. 최소 2년 혹은 3년으로 짜면서 해마다 변화에 대해 조금씩 변형을 줘야 급변하는 환경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다. 기업에서 해마다 예산을 만들고 집행하다 보면 행정처리하다가 시간을 낭비하고 단기간 성과를 낼 수 없음에도 임원 고과를 위해 끼워 맞춤식 결과를 낼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기업의 중장기전략 측면에는 큰 손실이 아닐 수 없다. 과거 커플링으로 A to Z를 지향하며 토털 솔루션을 제공했는데, 디커플링은 각 단계별 연결고리가 끊어지는 현상이다. 물건은 오프라인에서 구경하지만 주문은 온라인으로 한다는 것이다.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탈레스 테이셰이라 교수는 8년간 수백 개 대기업과 신흥 기업을 찾아다니며 실사례를 분석하는 집요한 연구 끝에 내놓은 경영전략서에서 “시장 파괴의 주범은 기술이 아닌 고객”이라고 짚었다. 플랫폼 레볼루션은 여전히 중요하다. 특히 최근의 다양한 플랫폼 뒤에는 클라우드가 있었다. 클라우드야말로 진정한 플랫폼 레볼루션이라고 하겠다.    그림 5.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대응전략’ 콘셉트맵(by 류용효)   업무 생산성 향상에는 클라우드, RPA, 프로세스 혁신을 꼽을 수 있다. 클라우드는 Anywhere, Any time, Anyone , World Best Performance의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며 최근 마이크로소프트가 애저(Azure)로 다시 시장 선두에 복귀한 일등공신이다. 국내에도 AWS 등으로 나가는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증가되었다.  RPA(Robotic Process Automoation)는 ‘단순 반복업무는 시스템으로 처리한다’의 철학을 가지고 탄생하였으며, 신조어 논란도 있지만 금융 분야에서는 자리를 잡은 듯하다. 대상이 되기 어려운 업무들을 식별하는 것이 중요한데, 다음과 같은 업무는 RPA로 처리하기 어렵다. 예외 사항이 많은 일, 지나치게 복잡도가 높은 업무, 비정형 데이터를 많이 다루는 업무, OCR(광학문자인식: Optical character recognition)의 정확도가 필수적인 업무 등이다.  프로세스 혁신은 계속된다. 늘 살아 움직이는 조직 문화, 변화와 혁신은 멈추지 말아야 한다. 일하는 방식의 변화는 크게 스마트 워크(협업)과 커뮤니티 활동(공유)으로 나뉜다. 스마트 워크에는 화상회의, 재택근무, 언제 어디서나 사무실처럼 일하기, 업무의 디지털화 등이 있으며, 이번 코로나19를 통해서 한 번쯤 경험해 봤을 것이다. 커뮤니티 활동은 IT 커뮤니티, 콘셉트맵 커뮤니티, 디자인 씽킹 등을 통해 성장 마인드셋(growth mindset)을 가지고 공유와 커뮤니티를 이어가는 것이 중요한 경험이 되었다.    2020년을 보내며  “실패는 두렵지 않다! 절망이 두려운 거야!” - 조조 기원 후 208년 적벽대전에서 패한 조조가 얼마 남지 않은 패잔병을 보며 한 말이다. 그의 나이 54세때 적벽대전에서 제갈량의 지략으로 손권과 유비 연합군에게 대패한 후 남긴 말로서,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말이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절망이 정말 두려운 것이다.  그리고 2020년 10월 25일 타계한 이건희 삼성 회장의 어록 “나부터, 쉬운 것부터, 윗사람부터 변해야”는 월간조선 2016년 4월호 별책부록에 실린 이건희 회장의 이야기에서 나온다. 이 두가지 어록을 가슴에 담고 2021년을 맞이하려고 한다.   류용효 디원에서 이사로 근무하고 있다. EF소나타, XG그랜저 등 자동차 시트설계 업무를 시작으로 16년 동안 SGI, 지멘스, 오라클, PTC 등 글로벌 IT 회사를 거치면서 글로벌 비즈니스를 수행했으며, 다시 현장 중심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비즈니스를 수행하고 있다. (블로그)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0-11-30
슈나이더 일렉트릭, 엣지 컴퓨팅을 위한 UPS 신제품 발표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내장 스마트 배터리 모듈을 갖춘 ‘갤럭시 VS 3상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Galaxy VS 3-phase UPS)’의 확장 버전을 공개했다.     이번에 출시한 갤럭시 VS 3상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는 전력 범위를 10kW에서 100kW까지 확장할 수 있어 엣지 컴퓨팅과 중요 인프라 고유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우선, 내부 N+1 모듈 단위의 이중화를 지원해 시스템 가용성이 최대 10배까지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내장형 스마트 배터리 모듈은 유연한 배터리 구성과 자체 모니터링 기능, 이중화 배터리 스트링 구성, 자체 구성 기능을 추가하여 가용성을 향상시킨다. 이 설계는 예측 가능한 런타임과 배터리 이중화로 항상 중요한 부하를 보호해 위험을 감소한다. 또한, 중요한 시스템 구성요소가 모듈식으로 제작되어 더욱 빠른 서비스 및 내결함성을 제공한다. 여기에 더해 부하 수준을 낮추고 평균 수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가동 시간 증가 및 유지관리 간소화가 가능하다. 갤럭시 VS 모듈식 설계는 배치 및 서비스가 용이하여 중요한 IT, 상용 및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하기에 적합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이컨버전(ECOnversion) 모드에서 운영할 경우 최대 99%의 효율성을 제공하기 때문에, 에너지 절감을 통해 모델에 따라 다르지만 2~3년 이내에 초기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차세대 관리 소프트웨어인 에코스트럭처 IT 엑스퍼트(EcoStruxure IT Expert) 및 에코스트럭처 에셋 어드바이저(EcoStruxure Asset Advisor)를 사용해 서비스 센터에서 지원하는 장비 성능 및 상태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쉽게 관리할 수 있다. 내장 스마트 배터리 모듈을 갖춘 새로운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갤럭시 VS 10~100kW(400V)는 한층 더 유연한 베터리 구성 및 모니터링, 이중화 배터리 스트링, 자체 구성 기능을 통해 가용성을 개선해준다. 또한 예측 가능한 런타임 및 배터리 이중화를 통해 주요 부하가 항상 보호될 수 있도록 보장하여 위험을 줄여주고, 배터리는 UPS 캐비닛에 통합되어 점유 공간이 최적화되며, 엣지 컴퓨팅 및 주요 인프라의 고유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킨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빈 루(Bin Lu) 데이터센터 시스템 부문 부사장은 "이번 갤럭시 VS 전력범위 확장은 UPS 업계 최고의 밀도 높은 기술과 N+1 내부 이중화 구성으로 UPS 설치 공간을 늘리지 않고 가용성이 높고, 완벽하게 관리되며, 효율성이 높은 솔루션에 대한 엣지 컴퓨팅 및 데이터 센터 업계의 증가하는 요구를 충족한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0-08-07
산업시설부터 데이터센터까지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UPS, Easy UPS 3L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3상 Easy UPS 시리즈의 확장 버전인 Easy UPS 3L를 출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Easy UPS 3L은 500kVA 및 600kVA 의 용량을 지원해 중대형 데이터센터나, 코로케이션 시설, 상업 및 산업 응용 분야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Easy UPS 3L은 병렬 및 이중화 설계로 높은 가용성을 가졌으며 사고 발생 시 전원 공급의 중단 없이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다. 또한 전력 손실과 발열을 최소화함으로써 운영 환경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비용 예측이 가능해 최대 96%까지 효율성으로 전력 소비 비용을 예측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콤팩트한 설계로 제한된 공간에 적합해 설비 투자(CapEx)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산업 환경의 업무효율성과 비즈니스 연속성을 제공한다. Easy UPS 3L는 내구성을 높였다. 절연 보호 코팅이 되어있는 인쇄 회로 기판(PCB)과 교체 가능한 먼지 필터, 최대 40°C에서도 작동되는 과부하 보호 기능을 통해 열악한 환경에서의 복원력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정전, 서지 및 스파이크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광범위한 환경의 중요 장비를 보호한다. 또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Easy UPS 3L 는 높은 확장성을 갖고 있다. 고객들은 비즈니스 상황에 맞게 배터리뱅크, 배터리 브레이커 키트 등의 다양한 옵션과 액세서리를 구성해 필요한 용량만큼의 제품을 증설할 수 있다. 특히,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제품의 전체 수명 주기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한다. loT를 기반으로 한 슈나이더 일렉트릭 에코스트럭처 IT 엑스퍼트(EcoStruxure IT Expert)와 에코스트럭처 어셋 어드바이저(EcoStruxure Asset Advisor)를 통해 데이터 중심 통찰력으로 데이터센터 성능을 최적화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다. Easy UPS 3L 사용자도 마찬가지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IT 어드바이저를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과 원격지원 서비스를 통해 관리자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즉각적으로 데이터 센터 내에 발생한 이상을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시큐어 파워 사업부의 권지웅 본부장은  "비즈니스에 알맞은 솔루션과 장비를 도입하는 것은 기업의 생산성을 최대화하고 비즈니스 효율을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하다. 이번에 출시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Easy UPS 3L는 최적화된 설치 공간과 유연성 및 내결함성을 갖추고 있어, 작업 현장이나 전기실 등 장소에 관계 없이 바로 적용이 가능해 더 유용하다”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항상 고객에게 현장에 적용하기 쉽고 경쟁력 있는 제품과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0-07-28
슈나이더 일렉트릭,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관리 통합 솔루션 제공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데이터센터의 안전한 전력 공급과 에너지 효율 극대화를 위한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소개한다. 사물인터넷, 모바일 디바이스, 모빌리티, 비디오스트리밍, 인공지능, E-스포츠 등의 발전으로 클라우드 및 데이터센터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 폭증하는 데이터를 관리하기 위해 클라우드의 확장세가 가속화되면서 기업에서는 사내 데이터센터를 증설하고, 코로케이션(Colocation) 및 기타 아웃소싱 서비스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안전한 데이터센터 시설 운영을 위해서는 전력 및 인프라 관리 시스템을 통해 가용성과 신뢰성을 확보해야 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는 사물인터넷(IoT)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설계와 실시간 운영, 분석을 통해 향상된 신뢰성, 안전성, 효율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데이터센터 구축 속도 향상, 낮은 설비 투자 및 운영, 위험 완화 등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시설의 저전압 및 고압배전 시스템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에코스트럭처 파워(EcoStruxure Power)는 데이터센터 내의 전력 사용에서 고효율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한다. 시스템 내 비정상적인 온도 상승의 조기 감지가 가능해 데이터센터의 전기 화재 위험을 줄임과 동시에 정기적으로 진행하던 열화상 검사 횟수를 줄이거나 생략할 수 있어 최대 60%까지 전체 수명주기에서 소유비용(TOC: Total Ownership Cost) 감소가 가능하다. 또한 데이터센터 환경에 최적화된 MCCB, ACB 차단기인 MasterPact MTZ, Compact NSX, 초정밀 전력 품질 미터기, 업계 표준으로 손꼽히고 있는 Easergy P3 보호계전기, 부스덕트, 고체절연방식이 특징인 고압 배전반 프림셋(Premset) 등의 고압, 저압 제품부터 고성능 UPS, 쿨링, DCIM(Data center infrastructure management)와 같은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 제품군까지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고객의 어떠한 요구에도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는 데이터센터의 다양한 규모에 설치가 가능하도록 여러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메가와트 데이터 센터에 특화된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한 Galaxy V 시리즈부터 중소형 데이터 센터에 특화된 Easy UPS 3시리즈까지 높은 가용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어 간편성과 높은 운영 효율성을 지원하며, 또한 데이터 센터 쿨링 관련하여 실내를 냉각하는 항온항습기와 근접 냉각방식인 InRow 쿨링, 간접 외기방식의 에어 이코노마이저, 프리쿨링냉동기 및 이중마루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어, 열의 계층화를 제거하는데 매우 효율적이다. 에코스트럭처 IT 엑스퍼트(Expert)와 어드바이저(Advisor)는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DCIM) 솔루션으로, 데이터센터 관리자는 모바일 디바이스를 통해서 원격으로 설비의 인프라를 종합적으로 파악해 데이터센터의 수익성, 효율성, 가용성을 모니터링하고 미리 대응, 개선해 효율적으로 자산을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문제 발생 시 공간과 시간의 제약없이 실시간으로 확인 및 대응이 가능하여,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는 “급증하는 데이터 요구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통합솔루션은 데이터센터 현장의 작업자가 어디서나 하나의 화면을 통해 데이터센터를 운영 및 관리할 수 있어 시설의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해 비용을 낮출 수 있어 매우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0-06-25
슈나이더 일렉트릭, 선박 및 조선해양을 위한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통합 솔루션 제공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선박 및 조선 해양 산업의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통합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선박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배전, 설비 자동화, 안정적인 전력 공급 등 여러 사항이 고려되어야 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사물인터넷(IoT) 지원 디지털 아키텍처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를 기반으로 선박과 및 해양,조선에 최적화된 ▲설비 자동화 ▲에너지 관리 ▲엔진실 냉각 ▲안전한 전력 공급 ▲전기 시스템 손상 방지 등을 관리하는 장치와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는 커넥티드 제품(connected Products), 엣지 컨트롤(Edge Control), 앱·분석 및 서비스(Apps, Analytics & Services)의 세 개 레이어로 구성되며 선박뿐만 아니라, 빌딩, 산업현장에도 구현이 가능하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선박의 첨단 에너지 관리 전략을 통해 에너지 절약, 친환경, 안전성, 편의성을 기반으로 하는 선박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있다. 선박에 적용되는 커넥티드 제품은 디지털 기중 차단기(MasterPact MTZ), 배선용차단기(MCCB), 드라이브/인버터 (Artivar Process), 모터보호계전기(EOCR), 프로그래머블 로직 컨트롤러 (Modicon PLC),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HMI), 무정전전원장치인 갤럭시 3상 UPS(Galaxy 3phase UPS), 고압 설비 보호 계전기인 이저지 P5(Easergy P5), 고압배전반인 프렘셋(Premset) 등을 포함하고 있다.  각 제품들에 센서를 부착해 정보를 수집하면 엣지 컨트롤 레이어에서 하드웨어의 상태와 성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을 할 수 있다.   ▲ 슈나이더일렉트릭 프렘셋   통합 전원관리와 전원보호 기능을 가진 지능형 배선용 차단기(MCCB)인 슈나이더일렉트릭의 Compact NSX는 과전류 차단기능뿐만 아니라 전압, 주파수, 역률, 전력량, 고조파 등까지 모니터링해 높은 에너지 효율과 공간 요구 사항을 충족시킨다. 디지털 기중 차단기(MasterPact MTZ)는 선박에서의 요구 사항을 준수하는 과부하, 단락 및 장비 접지 오류로 인한 전기 시스템의 손상을 방지하도록 설계됐다. 고체 절연 방식의 프림셋(Premset)은 혁신적이고 컴팩트한 고압배전반으로 최대 전격전압은 17.5KV이며, 산업 및 상업용으로 광범위하게 사용 가능하다. 고체절연 방식이 가장 큰 특징인 이 제품은 가압 발생시에도 사고를 방지하며, 물이 프림셋 주변으로 차올라도 정상적인 운전이 가능한 차폐구조이다. 또한 효율적인 제어와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개방된 프로토콜을 사용해 원격 지원이 가능하다. 선박 자동화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제어하기 위한 핵심 장치인 Modicon PLC는 IT+OT level에 적용되는 다양한 표준 통신 프로토콜을 바탕으로 뛰어난 시스템 연결성과 확장성을 통해 선박 내 여러 장치와의 연동 및 클라우드 커넥션, 안전 및 보안 성능을 제공한다. 서비스 지향 드라이브 Altivar Process(인버터)는 내장 디지털 서비스 기능이 내장되어 있으며 선박 내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키고 Process의 OPEX를 절감하도록 설계되었다. 강력한 내구성을 지닌 프로페이스 HMI는 자동화•제어 시스템의 통합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 역할을 하며 원격 모니터링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또한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전세계 해양 곳곳에서 이동하고 있는 선박 내 자동화 시스템의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 분석, 모니터링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 플랫폼(EcoStruxure Machine Advisor), 선박 고위험군 핵심 장비를 개폐없이 내부 상황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증강현실 플랫폼(EcoStruxure Augmented Advisor)과 같은 차별화된 기술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선박 내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갤럭시 V 시리즈 3상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Galaxy VS, VM 3-phase UPS)는 설치가 간편한 고효율 모듈식 제품으로 IT 시설, 상업 및 산업 시설의 중요 전력 요구사항에 부합하도록 설계됐다. 이컨버전(ECOnversion) 모드로 운영할 경우 최대 99%의 효율성을 제공하기 때문에 비용 절감에도 유용하다. 엣지 컨트롤(Edge Control) 레이어에서는 타사의 SCADA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시스템과 통합 가능한 에코스트럭처 파워 모니터링 익스퍼트(Power Monitoring Expert) 개방형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를 갖춘다. 이를 통해 전기 시스템 전반의 장치들을 연결하고, 프로세스 제어 시스템 및 기타 여러 기능을 통합해 전기 시스템 상태 및 에너지 효율성에 대한 분석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앱, 분석 및 서비스(App, Analytics & Services) 레이어에서는 에코스트럭처 어셋 어드바이저(EcoStruxure Asset Advisor)를 통해 배전반의 주요 장비인 차단기를 예지분석해 전력장애 위험 최소화 및 유지보수 효율을 최적화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의 김경록 대표는 “해양 부문의 배전, 자동화 및 제어 분야에서 90 년이 넘는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선박의 첨단 에너지 관리 전략을 통해 에너지 절약, 친환경, 안전성, 편의성을 기반으로 하는 선박을 구축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3000여개 이상의 고객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선박부터 정유, 시멘트, 전력까지 산업군별 표준 기술과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들이 각 기업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0-05-21
현대자동차그룹, 미 NASA출신 항공 전문가 신재원 박사 영입으로 미래 모빌리티 개발 날개단다
  - 자동차 넘어선 종합적인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 위해 미국 NASA 최고위직 영입 - 도심 항공 모빌리티 사업 전담하는 UAM사업부 신설하고 신재원 박사 사업부장 맡아 - 항공부문 30년 경험 바탕으로 도심 항공 모빌리티 로드맵 설정과 핵심기술개발 주력 현대자동차그룹이 전세계적인 메가시티화로 점점 저하되고 있는 이동효율성 문제를 극복하고, 고객에게 자동차를 넘어선 종합적인 미래혁신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미 항공우주국(NASA) 출신 신재원 박사를 영입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도심용 항공 모빌리티 핵심기술 개발과 사업추진을 전담하는 ‘UAM(Urban Air Mobility)사업부’를 신설하고, 미국 항공우주국 항공연구총괄본부 본부장 출신 신재원 박사를 사업부 담당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UAM사업부’를 총괄하는 신재원 부사장은 미래항공연구와 안전 부문 베테랑급 전문가로, 미 항공우주국(NASA·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에서 30년 간 축적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향후 급성장이 예상되는 도심 항공 모빌리티 시장에 선제적으로 진입해 시장을 선점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먼저 도심 항공 모빌리티 시장 조기 진입을 위한 전체적인 로드맵을 설정하고, 항공기체 개발을 위한 형상설계와 비행제어 소프트웨어, 안전기술 등의 핵심기술 개발 및 확보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특히 신재원 부사장은 항공안전과 항공교통 관제기술 분야에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단순히 항공기체 개발에 머물지 않고 항공 인프라와 항공 관제체계 등 종합적인 교통체계 관점에서 시장에 접근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현대자동차그룹은 배터리와 모터, 경량소재, 자율주행 등 자동차 제조 핵심기술을 UAM사업에도 적극 활용해 사업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신재원 부사장은 “미 항공우주국에서 최첨단 항공기체와 추진, 안전, 항법 분야 등 다양한 항공 분야를 연구하고 관리하며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며, “이제 현대자동차그룹에서 도심 항공 모빌리티 사업을 구체화할 수 있는 책임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또한 “신설된 UAM사업부는 비행체와 핵심기술 개발을 통해 향후 20년 내 1조 5천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가능성을 가진 도심 항공 모빌리티 시장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이 업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재원 부사장은 1989년 미 항공우주국 산하 글렌리서치센터(Glenn Research Center)에 입사해 항공안전 및 항법 시스템 연구개발을 담당했다. 1998년 글렌리서치센터 항공안전기술개발실 실장에 오른 데 이어 3년 만인 2001년에 항공연구본부 본부장으로 승진하는 등 항공연구 부문 전문가로 인정받기 시작했다. 2004년에는 미 항공우주국 워싱턴본부 항공연구총괄본부 부본부장으로 승진해 항공부문 기초연구 강화와 차세대 항공 운송 시스템 개발을 선도했다. 입사 19년만인 2008년에는 동양인 최초로 미 항공우주국 최고위직인 항공연구 총괄본부 본부장으로 승진해 항공우주국의 모든 항공연구와 기술개발을 관리하는 최고 위치에 올랐으며, 플라잉 카(flying car)와 무인항공시스템(UAS · Unmanned Aerial System), 초음속 비행기 등 신개념 미래항공 연구와 전략방향을 설정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특히 신재원 부사장은 저공비행용 교통시스템 개발을 위해 미국 연방항공청(FAA)을 비롯해 구글과 우버, 보잉, GE, 아마존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이끌어내는 등 도심 항공 모빌리티 시장을 개척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리더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미 항공우주국에서의 활동 외에도 2008~2014년에 백악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항공과학기술분과위원회 공동위원장을, 2014~2015년에는 국제항공연구포럼(IFAR· International Forum For Aviation Research) 의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또한 신재원 부사장은 미국 연방정부 고위 공직자에게 수여하는 상 중 최고의 상인 미국 대통령상(Presidential Rank Award)을 2008년과 2016년 두 번 수상했으며, 미국항공우주학회(American Institute of Aeronautics and Astronautics)와 영국왕립항공학회(Royal Aeronautical Society)의 석좌회원(Fellow)이기도 하다. 도심 항공 모빌리티 시장… 2040년까지 1조 5천억 달러 규모로 성장 전망   현대자동차그룹이 도심 항공 모빌리티 사업을 추진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고객에게 이동의 자유로움(Freedom in Mobility)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현재 전세계 메가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메가시티화(Mega-Urbanization · 인구1000만명 이상 도시 확산)로 도시 거주자들의 이동 효율성은 급격히 떨어지고, 물류 운송비용 등 사회적 비용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도심 항공 모빌리티는 이러한 문제의 해결책으로 떠오르고 있다. 흔히 PAV(Personal Air Vehicle · 개인항공기) 또는 eVTOL(electric Vertical Take-off and Landing · 전기수직이착륙), 에어 택시(air taxi) 등으로도 불리 우는 ‘도심 항공 모빌리티(Urban Air Mobility)’는 항공기와 달리 수직으로 이륙과 착륙이 가능한 것이 핵심이다. 따라서 도심 항공 모빌리티는 공중비행으로 교통체증을 유발시키지 않으면서 수직이착륙을 활용해 활주로 없이도 도심 내 이동이 가능해 자동차와 항공기의 단점을 보완한 혁신적인 미래 도심 이동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 헬리콥터는 수직이착륙은 가능하나 중장거리 이동용으로 개발됐기 때문에 이동고도가 높고 소음도 심해 도심 내 이동수단으로 부적합) 지난 2월 미국의 교통정보분석기업 ‘인릭스(INRIX)’는 지난해(2018년) 미국 운전자들이 교통정체로 도로에서 허비한 시간은 평균 97시간으로 추산했으며, 금액(기회비용)으로 환산하면 1인당 1,348달러(약 155만원)이고 전체적으로 총 870억 달러(약 100조원)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특히 미국에서 교통체증 1위로 도시로 지목된 보스턴에서는 운전자가 길에서 소비한 시간이 164시간, 기회비용은 2,291달러에 달했으며, 다음으로 워싱턴 DC 155시간, 시카고와 시애틀 138시간, 뉴욕 133시간 순이었다. 이 같은 교통체증으로 인간의 이동뿐만 아니라 물류 부문에서도 항공 모빌리티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데, 드론(무인항공기)을 활용한 도심 배송은 조만 간에 시장에 출현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투자은행 모건스탠리 자료에 따르면 2040년까지 글로벌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시장은 1조 5천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미 도심 항공 모빌리티 시장에는 보잉과 에어버스, 아우디 등 항공기 및 자동차 제작사뿐만 아니라 구글과 우버 등 세계적인 기술기업과 아마존, DHL, UPS 등의 전자상거래와 물류기업, 170여 개의 기술 스타트업들이 항공기체 개발에 나서고 있다. 도심용 항공 모빌리티가 현실화되면 출퇴근을 비롯한 도심 내 이동시간과 택배 등의 배송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돼 도심교통 혁명은 물론 기존 자동차산업과 항공산업, 물류 · 운송산업 등 산업전반에 걸친 대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은 인류가 지금까지 실현하지 못했던 혁신적인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며 “도심 항공 모빌리티는 지난 100년 이상 발전해온 항공산업과 자동차산업은 물론 도심 교통체계에 완전히 새로운 혁신을 가져올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분야”라고 말했다.  헬리콥터는 수직이착륙은 가능하나 중장거리 이동용으로 개발됐기 때문에 이동고도가 높고 소음도 심해 도심 내 이동수단으로 부적합하다는 것이다. 지난 2월 미국의 교통정보분석기업 ‘인릭스(INRIX)’는 지난해(2018년) 미국 운전자들이 교통정체로 도로에서 허비한 시간은 평균 97시간으로 추산했으며, 금액(기회비용)으로 환산하면 1인당 1,348달러(약 155만원)이고 전체적으로 총 870억 달러(약 100조원)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특히 미국에서 교통체증 1위로 도시로 지목된 보스턴에서는 운전자가 길에서 소비한 시간이 164시간, 기회비용은 2,291달러에 달했으며, 다음으로 워싱턴 DC 155시간, 시카고와 시애틀 138시간, 뉴욕 133시간 순이었다. 이 같은 교통체증으로 인간의 이동뿐만 아니라 물류 부문에서도 항공 모빌리티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데, 드론(무인항공기)을 활용한 도심 배송은 조만 간에 시장에 출현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투자은행 모건스탠리 자료에 따르면 2040년까지 글로벌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시장은 1조 5천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미 도심 항공 모빌리티 시장에는 보잉과 에어버스, 아우디 등 항공기 및 자동차 제작사뿐만 아니라 구글과 우버 등 세계적인 기술기업과 아마존, DHL, UPS 등의 전자상거래와 물류기업, 170여 개의 기술 스타트업들이 항공기체 개발에 나서고 있다. 도심용 항공 모빌리티가 현실화되면 출퇴근을 비롯한 도심 내 이동시간과 택배 등의 배송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돼 도심교통 혁명은 물론 기존 자동차산업과 항공산업, 물류∙운송산업 등 산업전반에 걸친 대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은 인류가 지금까지 실현하지 못했던 혁신적인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며 “도심 항공 모빌리티는 지난 100년 이상 발전해온 항공산업과 자동차산업은 물론 도심 교통체계에 완전히 새로운 혁신을 가져올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분야”라고 말했다.    ※ 신재원 부사장 주요 프로필 - 1959년생 - 1978~1982년 : 연세대학교 기계공학과 학사 - 1982~1985년 :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 기계공학과 석사 - 1986~1989년 : 미국 버지니아 공대 기계공학과 박사, - 1989년 : 미 항공우주국 글렌리서치센터 입사  - 1998~2001년 : 미 항공우주국 글렌리서치센터 항공안전기술개발실 실장 - 2001~2004년 : 미 항공우주국 글렌리서치센터 항공 연구본부 본부장 - 2004~2008년 : 미 항공우주국 워싱턴본부 항공연구총괄본부 부본부장 - 2008~2019년 : 미 항공우주국 워싱턴본부 항공연구총괄본부 본부장
작성일 : 2019-10-14
[칼럼] 알고리즘의 욕망
책에서 얻은 것, 세 번째   “상상이 지식보다 중요하다. 지식은 제한적이다. 상상은 세상을 에워쌀 만큼 무한하다.”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알고리즘의 욕망(What Algorithms Want)’이란 책 제목에 이끌려 추석 연휴를 함께 보냈다.  책을 읽으면 읽을 수록 혼돈 속에 빠져 들었다.  책에서는 얼핏 생각하면 플랫폼과 유사하게 알고리즘을 해석하고 있다. 사례를 들은 회사들도 플랫폼으로 성공한 넷플릭스, 아마존, 애플, 우버, 리프트 등이다. 저자인 에드 핀(Ed Finn)은 영미문학박사 출신으로 에리조나 주립대학교의 과학상상력센터 설립자이다. 어떤 일을 해결하려는 방법 및 절차인 알고리즘에 상상력을 불어 넣어 우리 삶과 사회 깊숙이 들어온 알고리즘의 내면을 성찰하고, 알고리즘이 꿈꾸는 이상과 현실의 괴리를 탐구하였다.  우리나라는 제조업 강국이다. 즉, 만드는 데는 탁월하다. 제조업의 핵심인 자동차, 반도체, 조선 등 경영자의 의지를 통해서 기업의 에너지를 모았을 때 결실을 얻어 냈다. 그리고, 사회적 현상과 삶에서 내면을 성찰하고 꿈꾸는 상상력을 통해서 이상과 현실의 괴리를 탐구하고 해결하는 알고리즘의 세계는 제조업만큼이나 앞으로 많이 성장할 분야라는 생각이 든다. 이런 관점으로 바라볼 때 소개되는 책은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서평맵을 통해서 알고리즘을 스터디해 본다.  “이것은 비트나 바이트, 프로토콜에 대한 것이 아니다. 이익과 손실, 그리고 마진에 대한 것이다.”  - Lou Gerstner, 맥킨지 CEO   알고리즘이란 무엇인가 알고리즘은 수학자 무하마드 이븐 무사 알콰리즈미(Muhammad ibn Musa Al'Khowarizmi)의 성(알콰리즈미)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는데, 페르시아 타슈켄트에서 대수학 풀이 방식을 집대성한 책을 통해서 세상에 널리 알려졌다. 알고리즘은 ‘우리가 어떤 문제를 해결할 때 그 절차를 알기 쉽도록 기술하는 논리적인 절차과정’을 의미하며, 현대 프로그래밍의 핵심인 ‘알고리즘(algorithm)’의 개념으로 탄생하였다고 한다. 간결하고도 쉬운 연산 기법을 통칭하는 알고리즘은 ‘알고리즘적 사고’로 정교한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컴퓨터 프로그램이 이루어지고 있다.  알고리즘 표현의 4가지 방법에는, 사람이 사용하는 일반적인 언어인 자연어(Natural Language)와, 알고리즘을 그림으로 도식화하는 순서도(Flow Chart), 특정 프로그래밍 언어가 아닌 가상의 언어로 표현하는 의사 코드(Pseudo Code), C, C++, 자바, 파이썬 등으로 표현되는 프로그래밍 언어(Programming Language)가 있다. 알고리즘의 문제 해결 조건 5가지에는 외부에서 제공되는 자료가 있어야 하고(입력), 적어도 1개 이상의 결과를 만들어내야 하며(출력), 수행 과정은 명확하고 모호하지 않아야 하며(명백성), 유한 번의 명령어를 수행 뒤에 반드시 종료되어야 하며(유한성), 모든 명령은 실행 가능(유효성)한 것이어야 한다. “컴퓨터는 비키니와 같다. 사람들의 무성한 추측을 만들어낸다.”  - Sam Ewing, 작가   알고리즘의 욕망 에드 핀은 책에서 넷플릭스가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이유를 알고리즘으로 풀이하면서, 알고리즘이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은 문화적 아비트리지(arbitrage: 차익거래)를 통해 수익을 거두는 것이라고 했다. 물리적, 문화적 기반시설을 추상화하며, 알고리즘 시대의 정치, 경제 그리고. 알고리즘으로 굴절된 가치의 본질이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하며, 창고는 알고리즘 로직의 물리적 표현이라고 소개하였다.  구글: 당신의 질문을 해답으로 바꾸어주는 계산 프로세스와 공식 UPS: 택배 배송경로 최적화 아마존: 계산 프로세스 + 실행계획 수립 페이스북: 소통 인간 문화 이해 관여도를 측정하는 거대한 시스템 리프트: 출퇴근자가 차에 혼자 앉아 느끼는 외로움 극복 목적   서평 맵  이번 호에서는 알고리즘에 대한 스터디 맵으로 만들었다.  책에서 저자는 알고리즘을 인문학적으로 풀이하였는데, 인터넷을 통해 알고리즘에 대해 좀 더 찾아 맵을 완성하였다. 문화적 차익거래를 통해 수익을 내는 것이 알고리즘이 궁극적으로 원하는 목표라는 의미에서 플랫폼의 제일 깊숙한 곳에 자리잡고 있는 알고리즘은 수학으로 이루어지고, 어떤 일을 해결하려는 방법 및 절차이며, 물리적, 문화적 기반시설을 추상적으로 표현한다.   그림 1. 알고리즘이 욕망하는 것들(에드 핀 지음, by 류용효)   ■ 류용효 디원에서 이사로 근무하고 있다. EF소나타, XG그랜저 등 자동차 시트설계업무를 시작으로 16년 동안 SGI, 지멘스, 오라클, PTC 등 글로벌 IT 회사를 거치면서 글로벌 비즈니스를 수행했으며, 다시 현장 중심의 본업으로 돌아가 부족한 부분을 배움과 채움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하려고 한다. (블로그)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9-10-02
슈나이더 일렉트릭, 기업의 디지털 혁신 실현을 위한 엣지 컴퓨팅 제시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싱가포르에서 ‘라이프 디 엣지(Life The Edge)’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엣지 컴퓨팅의 현재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데이터센터와 엣지 인프라를 위해 기술 환경을 어떻게 발전시켜야 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등의 확산과 함께 IT 인프라 구성에서 엣지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2025년에는 전세계 기업에서 생성되는 데이터의 75%가 엣지에서 처리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디지털 혁신’ 시대에 걸맞은 IT인프라 및 운영 방식이 요구되고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현재 고객들이 엣지 환경을 구현하는데 있어 겪고있는 어려움인 낮은 복원력, 원격 모니터링 지원과 통합 및 표준화 작업의 부재, 현장 관리 기술을 갖춘 IT 인력 부족 등의 당면한 문제를 해결을 위해 ▲자체 통합 시스템 ▲클라우드 기반 아키텍처 ▲광범위한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의 엣지 IT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이와 관련하여 클라우드 엣지 컴퓨팅 환경에 적합한 마이크로 데이터센터(Micro DataCenter), 로우 데이터센터(Row DataCenter), 모듈 데이터센터(Modular DataCenter)를 선보이고 있으며, 엣지 환경은 클라우드 기반의 표준화된 솔루션을 통해서 관리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맞춤화된 솔루션으로 슈나이더일렉트릭의 IoT 기반 오픈아키텍처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 IT(EcoStruxure IT)’를 소개하였다. 특히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실제 고객 성공사례를 소개하여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제공하는 솔루션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컨퍼런스에서 소개된 고객사례 중의 하나인 인도의 주얼리 브랜드 타니시(Tanishq)는 인도에 300개 이상의 매장을 가지고 있으며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솔루션으로 완전한 엣지컴퓨팅 환경을 구축하였다. 인도의 주얼리 브랜드 타니시(Tanishq)는 매장의 효율적 에너지 관리 및 안정적인 IT솔루션을 확보할 수 있도록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마이크로 데이터 센터 엣지 컴퓨팅(EcoStruxure Micro Data Center Edge Computing) 솔루션 ▲에코스트럭처 IT 엑스퍼트(EcoStruxure IT Expert) ▲에코스트럭처 IT 어드바이저(EcoStruxure IT Advisor)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 (UPS)를 적용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통합 IT솔루션을 통해 Tanishq는 매장의 미래적 디자인을 강화하는 동시에 새로운 IoT 기술 지원으로 연중무휴 클라우드 기반 실시간 보안 감시 및 비디오 분석 플랫폼을 구축하는 한편 에너지 효율성을 높여 고객에게 보다 우수한 쇼핑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목표를 달성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데이브 존스(Dave Johnson) 슈나이더 일렉트릭 보안 전력 사업부 수석 부사장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시장이 필요로 하는 솔루션을 출시하고자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으며, 고객의 요구에 맞춰서 지속적으로 강화시키고 있다”라며  “고객들의 이슈를 해결하는 것을 지원하는 것이 우리의 일이고 지원하는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일이다” 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19-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