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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SaaS"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508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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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테크놀로지스, ‘산업 구조 재설계하는 AI’ 중심의 2026년 IT 전망 발표
델 테크놀로지스가 ▲AI 혁신의 중추인 데이터 관리 ▲AI 워크로드에 맞는 새로운 인프라 전략 ▲지속가능한 AI를 위한 거버넌스 프레임워크 ▲에이전틱 AI의 역할 강화 ▲피지컬 AI의 본격화 ▲소버린 AI 생태계의 발전 등 2026년 IT 기술 전망을 발표하면서, 내년은 AI 기술이 기업과 산업의 구조를 근본적으로 재설계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AI 기술은 이제 단순한 도입 단계를 넘어 운영, 개발, 혁신의 속도와 규모를 변화시키며 빠르게 진화할 전망이다. 델은 “AI가 촉진하는 차세대 혁신은 강력한 알고리즘만으로는 부족하다”면서, 데이터의 품질과 손쉬운 접근이 핵심이라고 짚었다. AI 시스템이 복잡해질수록,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제공하는 데이터 관리 및 스토리지 인프라가 모든 AI 혁신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전망이다. AI 인프라의 초점은 단순한 데이터 저장을 넘어 AI가 학습하고 추론하도록 데이터를 구조화한 ‘지식 레이어’에 맞추어져야 한다. 또한 이를 위해서 다양한 데이터 소스를 통합하고, 새로운 데이터 자산을 보호하며, 이를 지원할 고성능 스토리지를 제공할 수 있게 설계된 AI 데이터 플랫폼이 필수이다. 에이전트 시대에 접어들며 데이터는 대규모 모델을 학습시키는 용도에 그치지 않고 추론 과정에서 지식과 인텔리전스를 실시간으로 생성하는 능동적인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체계적으로 정리되어있고, 정제되어 있으며 관련성이 높은 데이터를 AI 모델에 효율적으로 공급하는 역량이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 델은 이를 가능케하는 데이터 레이어가 앞으로 AI 혁신의 발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오늘날 전 세계 신규 데이터의 80%가 비정형 형태로 생성되고 AI 에이전트 간 트래픽이 급증하면서, 기존의 클라우드 인프라는 비용과 통제 측면에서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델은 핵심 데이터와 중요도 높은 AI 에이전트는 보안과 비용을 통제할 수 있는 온프레미스 환경에 유지하고, 민감도는 낮으면서 확장성과 유연성이 필요한 워크로드는 클라우드에서 운용하는 전략을 제시하며, 이같은 하이브리드 접근 방식이 더욱 많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AI PC는 에지에서 추론과 의사결정을 수행하며 지연을 줄이고 민감한 데이터를 보호한다. 특히 AI PC에 최적화된 소형·특화 모델인 마이크로 LLM은 대규모 모델 대비 효율성과 비용 측면에서 강점을 발휘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흐름 속에서 새로운 게임 체인저로 떠오를 전망이다.     델은 챗봇 및 에이전트 같은 유용한 AI 도구와 설루션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지만, 이를 관리하는 거버넌스 프레임워크 또는 표준화된 온프레미스 AI 팩토리 환경이 없다면 AI의 지속가능성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짚었다. 델은 “지속가능한 엔터프라이즈 AI 정착을 위해서는 민관이 협력해 엔터프라이즈 생태계를 구축하고, AI 기술을 공급하는 기업과 사용하는 조직들이 힘을 합쳐 거버넌스 체계를 개발해야 한다”고 짚었다. 거버넌스가 혁신을 저해하는 수단이 아니라,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더 빠르게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가드레일의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올해 본격화된 에이전틱 AI는 복잡한 프로세스를 감독하는 관리자의 역할로 진화하고 있다. 예를 들어, 제조·물류 분야에서 AI 에이전트는 실시간 데이터 스트림을 활용해 교대 근무 사이의 연속성을 보장하고, 워크플로를 최적화할 수 있으며, 생산 일정을 조정하거나 신규 입사자에게 복잡한 작업에 대한 교육을 관장할 수도 있다. 델은 지능형 에이전트가 주체적으로 비즈니스 의사 결정을 내리는 신경망처럼 작용하여, 운영 회복력과 성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고유한 지식과 자산을 생성하는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에 기반하기 때문에, 데이터를 저장하고 보호하는 인프라의 중요성 또한 더욱 부각될 전망이다.  지금까지의 로봇들은 특정 작업만을 위해 하드코딩 방식으로 설계되어 있었으며, 로봇간의 상호작용도 거의 없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로봇에게 과업을 일일이 프로그래밍하는 대신 ‘목표’를 부여하여 시행착오를 통해 스스로 학습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로봇끼리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협업하는 능력까지 갖추는 방향으로 진화할 것이다. AI 기반 로봇은 제조 현장을 넘어 물류, 농업, 의료, 인프라 분야로 확산되며, 사람들이 기피하거나 위험하고 반복적이며 고강도인 업무들을 이미 대신하고 있다. 델은 앞으로 맞춤형 AI 로보틱스를 도입하는 조직이 기존의 자동화 수준을 뛰어넘는 역량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AI 기술이 각 나라의 이익과 직결되면서 ‘소버린(soverign) AI’ 생태계가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 각국 정부는 혁신을 촉진하고 디지털 자율성을 유지하기 위해 자체적인 프레임워크를 적극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이를 위해 민감한 정보를 현지화하고, AI 인프라 및 관련 데이터를 보호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며,  기업들 또한 이러한 소버린 프레임워크에 적응해 자국 내에서 운영을 확장해 갈 것으로 것으로 전망된다. 데이터를 자국 내에 보관함으로써 정부는 AI를 통한 공공 서비스를 혁신할 수 있고, 기업들은 새로운 토착 인프라를 활용하면서 비즈니스 목표를 국가 산업 정책과 일치시킬 수 있다. 델 테크놀로지스의 피터 마스(Peter Marrs) 아시아태평양·일본·중국 총괄 사장은 “AI에 대한 논의가 이제 실질적인 적용 단계에 접어들며 아태 지역에서도 다양한 성공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인도의 SaaS 기업 조호(Zoho)는 델과 협력해 전세계 150여개 국가에 AI 설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의 샌디스크(SanDisk)는 제품 설계를 위한 에이전틱 AI 설루션 운영을 위해 델의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의 김경진 총괄사장은 “AI 혁신은 이제 빛의 속도로 돌진하고 있다. 선도 기업들은 이미 그 속도에 맞춰 움직이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고성능 GPU 만으로는 성공이 보장되지 않는다. 최적화된 데이터 레이어, 정부 정책에 부합하는 소버린 프레임워크, 복원력을 내재한 AI 팩토리, 복잡한 운영을 관리하는 에이전틱 시스템이 등이 어우러져야만 AI의 진정한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작성일 : 2025-12-11
디자인센터 솔리드 엣지 2026 : AI 및 클라우드 기반 기능 강화한 설계 설루션
  개발 및 공급 :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주요 특징 : AI 기반 자동화로 지능형 어셈블리/도면 생성/빌트인 대화형 어시스턴트 통해 설계 워크플로 향상, 어셈블리/판금·도면 작업의 생산성 개선 통해 재사용성/제조 가능성/문서 정확도 간소화, 현대적인 UX와 클라우드 통합을 통해 유연한 라이선 및 다양한 기기 간 원활한 구성 통한 맞춤형 경험 제공 등   ▲ 디자인센터 솔리드 엣지 2026은 새로운 AI 코파일럿을 도입함으로써 자연어 입력을 통해 사용자가 도움말 자료를 신속하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눈의 피로를 줄이고 시각적 대비를 향상시키는 새로운 다크 테마를 제공한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가 디자인센터 솔리드 엣지(Designcenter Solid Edge) 소프트웨어의 최신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최신 업데이트에는 AI 기반 신규 기능과 생산성, 문서화, 사용자 경험 개선 사항이 포함된다. 이는 설계 및 엔지니어링 팀이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서 보다 수월하게 협업하고, 빠르고 스마트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I 기반 설계 디자인센터 솔리드 엣지 2026 업데이트는 설계 워크플로를 혁신하는 지능형 자동화 기능을 도입한다. 새로운 마그네틱 스냅 어셈블리(Magnetic Snap Assembly) 기능은 AI 기술을 활용해 제약 조건을 자동 적용함으로써 부품 배치 속도를 높인다. 한편 새로운 자동 도면 기능은 AI를 사용해 최소한의 입력만으로 2D 도면 뷰(치수가 포함된 직교, 단면, 등각 투영 뷰 포함)의 최대 80%를 생성한다. 또한, 디자인센터 솔리드 엣지는 설계 환경 내에서 실시간 상황 인식 지원을 제공하는 대화형 AI 챗봇인 디자인 코파일럿(Design Copilot)을 도입한다.   ▲ 디자인센터 솔리드 엣지 2026의 마그네틱 스냅 어셈블리는 AI를 활용해 부품 배치 시 다중 메이트(mate)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적용한다.   어셈블리와 판금 생산성 새로운 도구는 복잡한 어셈블리를 단순화하고 제조 준비도를 향상시킨다. 새로운 파트 디스플레이 컨피규레이션(Part Display Configuration)과 향상된 비주얼 익스플로드(Visual Explode) 기능은 문서화와 재사용을 지원한다. 통합된 탭과 슬롯 생성, 다중 에지 플랜지 트리밍, 벽 두께 지원은 재작업을 줄이고 제조 가능성을 개선한다.   ▲ 디자인센터 솔리드 엣지 2026의 탭(tab)과 슬롯(slot) 기능은 판금 부품 간 정밀한 맞물림 연결을 자동으로 생성한다. 이 기능은 용접 또는 어셈블리 시 완벽한 정렬과 자체 고정 기능을 보장함으로써 수동 설정을 줄이고 제조 정밀도를 향상시킨다.   도면 작성과 문서화 디자인센터 솔리드 엣지는 이제 더욱 강력한 도면 작성과 모델 기반 정의(MBD) 기능을 제공한다. 네이티브 개정 테이블, 자동 홀 공차 지정, 그리고 3D PDF 내보내기 시 PMI 단면도 뷰를 지원하여 정확성과 규정 준수가 향상된다. 사용자 정의 기호와 도면 뷰의 음영 처리된 데칼(decal)은 팀 간 협업과 후속 공정에서의 시각적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다.   ▲ 디자인센터 솔리드 엣지 2026의 AI 기반 자동 도면 생성 기능은 즉시 최대 80% 완성된 2D 문서를 생성한다. 더불어 지능형 뷰 배치, 치수 표시, 템플릿 선택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 경험과 클라우드 통합 이번 업데이트는 더욱 현대적이고 개인화된 설계 경험을 제공한다. 새로운 다크 테마, 확장 가능한 SVG 아이콘, 그리고 새롭게 디자인된 커맨드 바는 사용성을 개선하고 시각적 피로를 낮춘다. 클라우드 기반 설정 동기화는 기기 간 일관된 구성을 보장한다. 또한 가치 기반 라이선싱은 실제 사용량에 맞춰 고급 도구에 대한 유연한 토큰 기반 접근을 제공한다.   디자인센터 X 솔리드 엣지로 클라우드에 고급 설계 기능 지원 디자인센터 X 솔리드 엣지(Designcenter X Solid Edge) 소프트웨어는 클라우드 중심 모바일 워크플로를 위한 하이브리드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능을 도입함으로써 디자인센터 솔리드 엣지의 데스크톱 기능을 보완한다. 사용자는 지정 사용자 라이선싱을 통해 선호 설정을 동기화하고, 여러 기기에서 도구에 접근하며, 보다 유연하게 협업할 수 있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존 밀러(John Miller) 메인스트림 엔지니어링 부문 수석 부사장은 “지멘스는 디자인센터 솔리드 엣지 2026와 디자인센터 X 솔리드 엣지를 통해 현대 엔지니어링 팀의 변화하는 요구를 충족하는 보다 스마트하고 연결된 설계 경험을 제공한다. 강력한 AI 자동화와 유연한 클라우드 워크플로의 결합은 고객이 혁신을 가속화하고, 복잡성을 줄이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디자인센터 솔리드 엣지 2026과 디자인센터 X 솔리드 엣지는 지멘스 엑셀러레이터(Siemens Xcelerator) 포트폴리오의 일부로 제공된다.   실토막 그룹의 디자인센터 솔리드 엣지 채택 브라질의 실토막 그룹(The Siltomac Group)은 디자인센터 솔리드 엣지를 활용해 동물 영양 자동화 장비를 설계하고 제작하고 있으며, 대·중·소 모든 규모의 생산자가 사용할 수 있는 기계화, 자동화 장비의 기술 혁신을 통해 축산업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실토막의 마리아나 호드리게스(Mariana Rodrigues) COO는 “새로운 디자인센터 솔리드 엣지 2026 출시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급변하는 시장에서 원활한 협업은 매우 중요하다. 클라우드 기반 디자인센터 X 솔리드 엣지를 통해 우리 팀은 언제 어디서나 최신 설계에 접근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 스토리지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혁신을 촉진할 수 있는 중요한 도약”이라고 말했다. 또한 “예를 들어, 새로운 워크스루(Walkthrough) 커맨드는 우리가 설계를 보여주는 방식을 완전히 바꿔 놓았다. 몰입감 넘치는 시각적 투어를 통해 고객과 다른 팀이 설계를 보다 직관적이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수천 개의 부품으로 구성된 장비의 복잡성을 고려할 때, 어셈블리 설계 과정에서 절약되는 시간은 매우 중요하다. 새롭게 도입된 AI 기반 마그네틱 스냅 기능은 어셈블리 설계 속도를 몇 배로 높일 수 있다. 이는 엔지니어가 설계를 더 빨리 완성하고 테스트를 조기에 시작할 수 있음을 의미하며, 고객 요구에 신속히 대응해 경쟁에서 앞서 나갈 수 있도록 한다“고 덧붙였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12-02
[온에어] 제조 데이터의 새로운 표준을 세운다
캐드앤그래픽스 지식방송 CNG TV 지상 중계   CNG TV는 11월 17일 ‘산업데이터스페이스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 기술’을 주제로, 제조업의 데이터 연결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 방향과 기술 표준, 그리고 신뢰 기반 데이터 교환 구조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번 방송에서는 온톨로지 기반 상호 운용성, 산업별 협력 모델, AI 활용을 위한 데이터 생태계 조성 등 핵심 전략이 공유됐다. 자세한 내용은 다시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박경수 기자   ▲ 디지털지식연구소 조형식 대표, KIAT 최태훈 PD, 포엠디엑스 김형국 대표   KMX로 본격화되는 한국형 산업데이터스페이스 구축 AI 시대 제조 경쟁력의 핵심은 설비 효율보다 데이터의 연결성과 상호 운용성이다. 유럽의 카테나-X 같은 산업 데이터 스페이스 사례가 확산되는 가운데, 한국도 ‘KMX(Korea Manufacturing X)’를 통해 산업 데이터 사일로 해소와 글로벌 표준 연계를 목표로 하는 국가 단위 제조 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하기 시작했다. KMX는 데이터를 중앙에 모으는 대신 기업이 데이터를 보유한 상태에서 필요할 때만 연결하는 분산형 구조를 기반으로 한다. 국내 제조업이 겪어온 데이터 고립, 기업 간 구조 차이, 상호 운용성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CBAM·DPP 등 글로벌 공급망 규범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따라서 KMX는 산업별 표준 데이터 모델과 커넥터, 카탈로그, 보안 인증 같은 공통 기술을 패키지 형태로 제공한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최태훈 디지털전환 PD는 “기업이 데이터를 공유하지 않는 이유는 기술 유출보다 안심하고 연결할 구조가 없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KMX는 4년간 플랫폼 기술, AI 기반 서비스, 국제 표준 연동, 산업 실증을 추진하며 자동차·전자·철강·섬유·바이오 등 12개 산업 협회와의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AI 활용을 위한 ‘데이터 고속도로’… 5대 제조 서비스 KMX는 AI가 활용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데이터 흐름을 만들기 위해 산업 온톨로지 기반 시맨틱 구조를 구축한다. 이를 바탕으로 ▲공급망 수요 관리 ▲디지털 트윈 연계 공정 모델 ▲예지보전 ▲품질 추적 ▲탄소·에너지 저감 등 5대 공통 AI 서비스를 우선 개발한다. 이 서비스는 SaaS 형태로 제공돼 중소기업도 인프라 부담 없이 AI를 도입할 수 있다. 클라우드 기반 자동 업데이트(MLOps)도 지원된다. 또한 KMX는 카테나-X, IDTA, IMX 등 글로벌 데이터 스페이스와의 상호 인증을 추진해 국제 표준과 연동 가능한 한국형 플랫폼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산업데이터스페이스위원회 강사를 맡고 있는 포엠디엑스 김형국 대표는 “AI가 아무리 발전해도 데이터의 의미 구조(온톨로지)가 없으면 쓰일 수 없다”며 데이터 스페이스가 AI의 핵심 토대임을 강조했다. 데이터 고속도로가 구축되면 품질 문제 추적, 납기 리스크 감소, 글로벌 규제 대응 등 공급망 전반의 ROI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AI 에이전트 기술이 결합되면 공급망 자동 분석과 의사결정도 가능해져 제조업 패러다임이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KMX는 기술 프로젝트가 아니라 정부–기관–대기업–중소기업이 함께 만드는 생태계 기반의 국가 프로젝트다. 정부는 표준과 제도, 기관은 인증체계, 대기업은 공급망 연결, 중소기업은 SaaS AI 도입을 맡는 공동 구조다. 이는 기업 내부 DX에 머물던 기존 스마트 공장의 한계를 넘어 산업 전체를 연결하는 ‘연결 중심 제조’로의 본격적 전환을 의미한다. KMX가 구축하는 산업 데이터 스페이스는 앞으로 한국 제조업의 AI 혁신을 이끄는 핵심 인프라이자, 제조 생태계 경쟁력을 좌우54 · 할 중요한 기반이 될 전망이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12-02
지멘스–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기반의 SaaS ALM 제공 위해 협력
지멘스는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수명주기 관리(ALM)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인 폴라리온 X(Polarion X)를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및 AI 플랫폼 애저(Azure)에서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오랜 파트너십의 확장으로, 지멘스의 산업 전문성과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및 AI 역량을 결합한 것이다. 애저 기반의 폴라리온 X는 규제 대상 및 안전이 중요한 산업에 맞춰, 안전하고 확장 가능하며 지능적인 ALM 설루션을 제공한다. 폴라리온 X는 전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툴체인을 조율하여 팀이 개발을 가속화하고 규정 준수를 보장하며 확신을 가지고 혁신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애저 데브옵스(Azure DevOps)와 지멘스의 PLM 소프트웨어인 팀센터(Teamcenter), 제품 엔지니어링을 위한 디자인센터(Designcenter) 소프트웨어, MES(제조 실행) 소프트웨어인 옵센터(Opcenter), 인사이트 허브(Insights Hub) 등과 통합된다. 이를 통해 폴라리온 X는 소프트웨어 요구 사항, 코드, 빌드, 테스트, 배포 및 규정 준수가 융합되는 통합 환경을 제공한다.     애저에서 제공되는 폴라리온 X의 주요 기능은 ▲애저 오픈AI(Azure OpenAI)를 통한 AI 기반 지원 ▲통합 수명주기 및 추적성 ▲클라우드 기반 협업 및 확장성 ▲통합 엔지니어링 및 모델 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MBSE) 등이다. 폴라리온 X는 스마트 요구 사항 분석, 자동 추적 링크, 위험 감지 및 예측 통찰력을 위한 코파일럿(copilot)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이를 활용해 오류를 줄이면서 적절한 요구 사항을 더욱 빠르게 작성할 수 있다. 또한 전체 수명주기 추적성, 통합 변경 및 구성 제어, 버전 관리를 포함한 엔드 투 엔드 요구 사항 관리를 통해 감사 준비 상태와 단일 진실 공급원(single source of truth)을 보장한다. 폴라리온 X는 분산된 팀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의 실시간 협업과 함께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를 통한 안전한 글로벌 액세스를 지원한다. 이외에도 애저 데브옵스를 포함한 툴체인의 중앙 조율 및 팀센터와의 통합이 포함된 MBSE를 지원함으로써, 개발 수명주기 전반의 복잡성을 관리한다. 지멘스 엑셀러레이터(Siemens Xcelerator) 서비스형 포트폴리오의 일부인 폴라리온 X는 규정 준수와 보안이 필수인 산업을 위해 설계되었다. 항공우주, 자동차, 의료 기기 분야 등에서 조직이 DO-178C, ISO 26262, ISO/SAE 21434, 21 CFR Part 820과 같은 엄격한 표준을 충족하도록 돕는다. 내장된 소프트웨어 자재 명세서(sBOM) 관리와 자동화된 감사 준비 기능을 통해 고객은 규정을 준수하면서 더 빠르게 혁신할 수 있다. 개방성과 상호 운용성의 원칙을 기반으로 구축된 폴라리온 X는 고객이 혁신을 안전하게 확장하고 제품 수명주기 전반에 걸쳐 디지털 스레드(digital thread)를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프란시스 에반스(Frances Evans) 수명주기 협업 소프트웨어 수석 부사장은 “애저 기반 폴라리온 X는 미션 크리티컬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때 산업 조직이 복잡성, 규정 준수, 협업을 관리하는 방식에서 큰 도약을 의미한다”면서,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우리는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AI와 클라우드 확장성을 활용하여 애플리케이션 개발 프로세스를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다얀 로드리게스(Dayan Rodriguez) 제조 및 모빌리티 부문 기업 부사장은 “지멘스의 애저 기반 폴라리온 X는 제조업체가 안전한 AI 기반 제품 수명주기 관리 및 설계 설루션을 통해 혁신과 출시 시간을 앞당기도록 돕는다. 이는 오늘날 시장에서 필요한 확장성과 규정 준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5-11-26
[핫윈도] 말하면 설계하는 시대를 향해 – AI로 그리는 설계의 미래
최근 정부가 국가 차원에서 AI 생태계 지원과 정책적 비전을 강화하고 있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 그러나 정책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것이므로, 산업 현장에서 AI를 실제로 적용해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기업의 노력이 병행되어야만 진정한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생각된다.캐디안은 미래의 건축 설계와 시공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려는 비전을 가지고 있는 AI 기반의 CAD와 BIM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토종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이다. 국내 유일의 CAD 프로그램 수출기업인 캐디안은 2020년부터 AI를 접목한 AAD(AIAided Design) 개념을 도입하여 세계적인 CAD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지난 9월 11~12일 진행된 ‘코리아 그래픽스 2025’에서 캐디안은 자사의 AAD 기술에 대해 발표했다. 이 글에서는 발표 내용을 중심으로 AI 기술이 어떻게 설계 산업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에 대하여 소개하고자 한다.   대한민국 전통 목조건축 디지털 복원·신축 설계의 새로운 이정표 캐디안은 2021년부터 전통 목조건축의 복원과 신축 설계를 위한 전문 CAD를 개발하기 시작했다. 그 결실로 2025년 11월, ‘캐디안 TWArch Pro(CADian TWArch Pro)’를 선보일 예정이다.  ‘TWArch Pro’는 ‘Traditional Wooden Architecture’의 약자로, 전통 목조건축에 특화된 3D CAD 시스템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유일무이한 제품이라고 자부한다. 이 제품은 단순한 설계 도구를 넘어, AI 기반의 전통 건축 설계 자동화 플랫폼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사용자가 입력한 다양한 도면 정보를 AI가 인식해 객체를 식별하고, 룰 기반 구조 추론을 통해 정확한 스케일과 축에 맞춰 정렬하며, 부재 간의 연관성과 정합성을 분석하여 3D 목구조 설계를 자동으로 완성한다. 캐디안은 전통과 첨단이 공존할 수 있음을 기술로 입증하며, ‘디지털 헤리티지(digital heritage)’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앞으로는 단순한 CAD 소프트웨어를 넘어, 대한민국의 건축 유산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보존하는 역할까지 이어질 것이다.   그림 1. AI 이미지 인지 기반 캐디안 TWArch Pro의 설계 방식 및 수정 방안 개요   전통 건축에서 축적한 도면 인지 기술을 현대 건축으로 확장 캐디안은 전통 목조건축 복원과 신축 설계를 자동화하면서 얻은 기술을 바탕으로, 2025년 12월 신제품 ‘캐디안 AI-CE(AI CostEstimation)’를 선보일 계획이다. AI-CE는 도면 이미지 기반 객체 인식, 공간 구조 분석, 문자 정보 해석을 통해 건축 도면을 자동으로 해석하고 물량 산출(BOM : Bill of Materials)까지 수행하는 AI 플랫폼이다. AI-CE는 벽체, 창호, 출입문, 가구 등 다양한 객체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분류하며, 공간 구조와 동선을 파악해 설계를 재구성할 수 있다. 또한 도면에 포함된 실명, 치수, 마감재 등의 문자 정보를 OCR(광학 문자 인식)로 식별하여 자동으로 BOM 테이블을 생성한다. 이로써 설계부터 시공, 적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차세대 CAD 인식 설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AI-CE는 클라우드 기반의 SaaS(Software as a Service)로 서비스될 예정이므로,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다양한 산업군에서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다. 이미 여러 건설사와 가구 및 인테리어 기업들이 AI-CE의 도입을 검토하거나 시범 운영 중이기도 하다. 이들은 AI-CE가 인건비를 줄이면서도 더 정확한 설계 준비와 예산 산정을 가능하게 한다고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림 2. 캐디안 AI-CE의 작동 순서(AI 인지 → 도면 재생성 → BOM 산출)   캐디안 프로, 캐디안 BIM – AI로 재탄생하다 2025년, 캐디안은 자사의 주력 제품군에 AI 기술을 본격적으로 접목하여 CAD 설계 소프트웨어의 패러다임 전환을 선언했다. 기존의 CAD를 넘어, AI를 기반으로 설계 자동화, 데이터 정규화, 실시간 조언까지 가능한 지능형 설계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AI 고도화가 적용되는 대상은 기존 캐디안 프로(CADian Pro, 오토캐드 *.dwg 호환 범용 CAD) 제품군과 새로 개발 중인 캐디안 BIM 프로(CADian BIM Pro, 레빗 *.rvt 호환 범용 BIM)이다. 두 제품은 각기 다른 사용자층을 겨냥하고 있지만, 공통적으로 설계 생산성을 혁신적으로 높이기 위한 AI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캐디안 프로 : 설계자의 손과 눈이 되어주는 AI 도우미 캐디안의 대표 제품인 캐디안 프로 2025 버전은 AI 기술이 깊숙이 내장되어 기능성과 사용성을 한 단계 끌어올릴 예정이다. 스마트 블록 기능 : AI가 도면 상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도형이나 객체를 자동으로 식별하고, 이를 사용자 정의 블록으로 등록하여 반복 작업을 자동화하고 도면 일관성을 유지한다. 도면 레이어 표준화 및 블록 네이밍 표준화 : 동일한 객체를 다양한 레이어에 그려 넣는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AI가 객체 유형을 인식하여 자동으로 레이어를 통합 정리해준다. 이는 대형 프로젝트에서의 협업 도면 정리에 도움이 된다. 또한 동일 레이어 내 동일 형상을 동일한 블록 이름으로 통일함으로써 데이터 정규화 및 객체 관리 효율을 향상시킨다. 캐디안 디자인 어시스턴트 : AI 에이전트 기반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 검색 증강 생성) 시스템을 활용한 ‘캐디안 디자인 어시스턴트(CADian Design Assistant)’를 탑재했다. 이 기능은 설계자가 명령어를 입력하거나 음성으로 질문하면 설계 관련 정보, 명령어 및 명령 진행 방법, 설계 지침 등을 분석해 실시간으로 설계 설루션을 제시한다.   그림 3. 캐디안 디자인 어시스턴트의 실제 사용 모습   캐디안 BIM 프로 : 대화하고 판단하는 BIM 설계 AI 캐디안이 개발 중인 차세대 제품 캐디안 BIM 프로 역시 AI 기능을 중심으로 개발되고 있다.   대화형 캐디안 BIM 어시스턴트 탑재 설계자는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통해 설계 중 발생하는 법적/기술적 문의를 AI에게 바로 질의할 수 있다. ‘캐디안 BIM 어시스턴트(CADian BIM Assistant)’는 사용자의 질문에 AI가 현행 법령과 판례, 기준에 따라 답변을 제공한다. 그리고 해당 법이나 규정을 위반하는 객체를 AI가 스스로 탐지하고 수정안까지 제시하는 ‘자동 검사 기능’으로 발전할 예정이다.   그림 4. 캐디안 BIM 프로의 AI화 사례 : 법규 탐지 및 수정   2Dto3DBIM 기능 탑재 2D 평면도 이미지를 입력하면 AI가 공간 구조와 객체 정보를 인식하여 단일 층의 3D BIM 모델을 자동으로 생성하는 ‘2Dto3DBIM’ 기능이 포함된다. 이 기술은 추후 다층 평면도와 단면도 정보를 종합 분석하여, 여러 층에 걸친 BIM 모델을 자동 생성하는 방향으로 진화할 예정이다.   그림 5. 캐디안 BIM 프로의 AI화 사례 : 2D 도면을 3D BIM으로   ‘말하면 설계해주는 세상’을 꿈꾸다 설계의 언어가 이제 키보드와 마우스를 넘어 ‘말’로 옮겨가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캐디안은 AI-CAD 전문 소프트웨어 개발사로서, 그동안 축적한 기술력과 최근 AI 융합을 통해 AI 기반 음성 설계 자동화 시스템을 완성하기 위한 대형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그림 6. 캐디안이 생각하는 ‘말로 설계하는 AI-CAD’ 개발 콘셉트   ‘말하면 설계하는 AI-CAD’는 단순한 기술 과제가 아닌, 세계적인 CAD 기업들도 아직 해답을 내지 못한 문제이다. 하지만 캐디안은 이 도전에 성공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설계라는 복잡한 작업을 AI가 이해하고 실행하는 기술 로드맵을 구체화하고 있다. 캐디안은 AI 기술을 바탕으로 CAD 및 이미지 인식 기술에 특화된 기업으로, AI의 고차원 기술을 국내 최고의 AI 전문 기관과 협력하여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25년부터 본격 개발을 시작하여 2027년까지 음성 기반 AI-CAD 시스템을 실용화할 목표를 세우고 있다.   ■ 한명기 캐디안 기술연구소의 상무이사로, AI-CAD 설루션 개발 총괄을 맡고 있다. (홈페이지)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11-04
지멘스, AI 및 클라우드 기반 기능 강화한 ‘디자인센터 솔리드 엣지 2026’ 업데이트 발표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가 디자인센터 솔리드 엣지(Designcenter Solid Edge) 소프트웨어의 최신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지멘스는 자사의 설계 제품군을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인 ‘디자인센터(Designcenter)’를 2025년 초 발표하고, 솔리드 엣지와 NX를 여기에 포함시켰다. 솔리드 엣지의 최신 업데이트에는 AI 기반 신규 기능과 생산성, 문서화, 사용자 경험 개선 사항이 포함된다. 이는 설계 및 엔지니어링 팀이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서 보다 수월하게 협업하고, 빠르고 스마트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26 업데이트는 설계 워크플로를 혁신하는 지능형 자동화 기능을 도입한다. 새로운 마그네틱 스냅 어셈블리(Magnetic Snap Assembly) 기능은 AI 기술을 활용해 제약 조건을 자동 적용함으로써 부품 배치 속도를 높인다. 한편 새로운 자동 도면 기능은 AI를 사용해 최소한의 입력만으로 2D 도면 뷰(치수가 포함된 직교, 단면, 등각 투영 뷰 포함)의 최대 80%를 생성한다. 또한, 디자인센터 솔리드 엣지는 설계 환경 내에서 실시간 상황 인식 지원을 제공하는 대화형 AI 챗봇인 디자인 코파일럿(Design Copilot)을 도입한다.     새로운 도구는 복잡한 어셈블리를 단순화하고 제조 준비도를 향상시킨다. 새로운 파트 디스플레이 컨피규레이션(Part Display Configuration)과 향상된 비주얼 익스플로드(Visual Explode) 기능은 문서화와 재사용을 지원한다. 통합된 탭과 슬롯 생성, 다중 에지 플랜지 트리밍, 벽 두께 지원은 재작업을 줄이고 제조 가능성을 개선한다. 디자인센터 솔리드 엣지는 더욱 강력한 도면 작성과 모델 기반 정의(MBD) 기능을 제공한다. 네이트브 개정 테이블, 자동 홀 공차 지정, 그리고 3D PDF 내보내기 시 PMI 단면도 뷰를 지원하여 정확성과 규정 준수가 향상된다. 사용자 정의 기호와 도면 뷰의 음영 처리된 데칼(decal)은 팀 간 협업과 후속 공정에서의 시각적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더욱 현대적이고 개인화된 설계 경험을 제공한다. 새로운 다크 테마, 확장 가능한 SVG 아이콘, 그리고 새롭게 디자인된 커맨드 바는 사용성을 개선하고 시각적 피로를 낮춘다. 클라우드 기반 설정 동기화는 기기 간 일관된 구성을 보장한다. 또한 가치 기반 라이선싱은 실제 사용량에 맞춰 고급 도구에 대한 유연한 토큰 기반 접근을 제공한다. 한편, 디자인센터 X 솔리드 엣지(Designcenter X Solid Edge) 소프트웨어는 클라우드 중심 모바일 워크플로를 위한 하이브리드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능을 도입함으로써 디자인센터 솔리드 엣지의 데스크톱 기능을 보완한다. 사용자는 지정 사용자 라이선싱을 통해 선호 설정을 동기화하고, 여러 기기에서 도구에 접근하며, 보다 유연하게 협업할 수 있다. 지멘스의 디자인센터 솔리드 엣지 2026와 디자인센터 X 솔리드 엣지는 지멘스 엑셀러레이터(Siemens Xcelerator) 포트폴리오의 일부로 제공된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존 밀러(John Miller) 메인스트림 엔지니어링 부문 수석 부사장은 “지멘스는 디자인센터 솔리드 엣지 2026과 디자인센터 X 솔리드 엣지를 통해 현대 엔지니어링 팀의 변화하는 요구를 충족하는 보다 스마트하고 연결된 설계 경험을 제공한다. 강력한 AI 자동화와 유연한 클라우드 워크플로의 결합은 고객이 혁신을 가속화하고, 복잡성을 줄이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5-10-28
오라클, OCI 전용 리전25 통해 소버린 AI 및 클라우드 서비스 배포 지원
오라클은 더 많은 기업이 퍼블릭 클라우드의 민첩성, 경제성 및 확장성을 누릴 수 있도록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 전용 리전25(Dedicated Region25)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기업은 OCI 전용 리전25를 통해 단 몇 주 내에 최소 3개의 랙으로 구성된 풀스택 OCI 환경을 구축할 수 있으며, 공간 제약이 있는 환경에서도 손쉽게 전용 리전을 배포할 수 있다. 지난 2020년 처음 출시된 OCI 전용 리전(OCI Dedicated Region)은 대규모 하이퍼스케일 폼팩터에서 더욱 유연한 배포 형태로 발전해 왔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60개 이상의 OCI 전용 리전과 오라클 알로이(Oracle Alloy) 리전이 운영 중이거나 계획되어 있으며, 고객은 성능, 거버넌스, 퍼블릭 OCI 환경의 호환성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자사 비즈니스 규모에 최적화된 배포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OCI 전용 리전25는 OCI의 분산형 클라우드 제품군에 속하며, 모듈형 인프라와 간소화된 서비스 설계를 갖춘 엔터프라이즈급 소버린 클라우드를 통해 공공 및 민간 조직이 민첩성을 높이고 제품 출시 기간을 단축하도록 지원한다. 오라클은 “200개 이상의 AI 및 클라우드 서비스가 내장된 완전한 퍼블릭 클라우드 리전을 3개 랙만으로 구축 가능하고, 하이퍼스케일 수준까지 확장 가능하며, 고객 데이터센터 내에서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소개했다. 이에 따라 시공간적 제약 혹은 규제 관련 제약으로 전용 클라우드 리전 운영이 어려웠던 고객도 혁신을 가속화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 오라클의 설명이다. 기존의 전용 클라우드 리전은 많은 조직의 전면적 클라우드 전환에 걸림돌이 되었다. OCI 전용 리전25는 ▲고도화된 네트워크 중심의 모듈형 확장성 ▲하이퍼컨버지드 표준 인프라 ▲통합 다계층(multi-layered) 보안 ▲SaaS, AI를 포함한 퍼블릭 클라우드 수준의 서비스 제공 ▲데이터 주권 요건 지원 ▲오라클 운영 클라우드 리전 등의 이점을 제공하여 클라우드 전환의 방해요소를 제거한다. OCI 전용 리전25는 최소 3개 랙으로 시작해 다운타임이나 재설계 없이 네트워크 확장 랙을 추가함으로써 하이퍼스케일까지 원활하게 확장할 수 있다. 그리고 오라클의 표준화된 고밀도 컴퓨팅 및 스토리지 랙을 활용해 데이터센터 공간 및 전력 사용을 절감할 수 있다. 고객은 더 높은 신뢰성, 빠른 복구 시간, 최대 가동 시간을 확보할 수 있으며, 복잡한 운영 부담 없이 컴팩트한 규모로 운영 가능하다. OCI 전용 리전25는 물리, 가상 전 계층에 걸친 다중적 보안 장치로 데이터와 워크로드를 보호해 높은 수준의 보안, 프라이버시, 규제 요건을 충족할 수 있도록 한다. 통합 다계층 보안 기능으로는 생체인식 잠금(biometric-locked) 랙, 암호화된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 패브릭 등이 포함된다. 또한 200개 이상의 OCI AI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고객 환경에서 직접 제공함으로써 데이터 주권 및 데이터 지역성 요건을 충족하면서도 퍼블릭 OCI와 동일한 운영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정부 및 공공기관이 전체 오라클 클라우드 스택을 자체 환경에 배포하고 데이터 및 시스템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엄격한 수준의 데이터 주권, 프라이버시, 보안, 규제 요건을 충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OCI 전용 리전25는 오라클이 직접 운영하는 완전한 클라우드 운영 서비스 형태로 제공되므로, 고객은 인프라 관리가 아닌 혁신에 집중할 수 있다. 스콧 트와들 OCI 제품 및 산업 담당 수석 부사장은 “기업은 가장 큰 가치 창출이 가능한 곳에서 AI와 클라우드 서비스를 자유롭게 구동하길 원하며, 소버린 AI(sovereign AI)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데이터의 위치와 데이터 통제에 대한 요건이 엄격해져 이러한 요구 사항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면서, “OCI 전용 리전25의 출시로 오라클은 사실상 모든 데이터센터로 오라클 클라우드의 역량을 확장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새로운 배포 옵션은 탁월한 유연성, 운영 단순성 및 엔터프라이즈급 데이터 주권을 제공해 전용 클라우드의 기준을 새롭게 정의하고, 고객이 미래 혁신을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5-10-20
텐센트, 산업 효율 가속화 위한 시나리오 기반 AI 기능 발표
텐센트는 기업의 산업 효율 향상 및 국제 성장 가속화를 지원하는 새로운 시나리오 기반 AI 기능을 글로벌 출시한다고 밝혔다. 텐센트는 중국 선전시에서 열린 ‘2025 텐센트 글로벌 디지털 에코시스템 서밋(GDES)’에서 지능형 에이전트 애플리케이션, ‘SaaS + AI’ 설루션, 대규모 모델 기술 업그레이드 등을 공개했다. 텐센트는 기업이 고객 서비스, 마케팅, 재고 관리, 리서치 등 다양한 시나리오에 지능형 자율 AI 에이전트를 생성 및 통합할 수 있게 하는 ‘에이전트 개발 플랫폼 3.0(Agent Development Platform : ADP)’의 글로벌 출시를 발표했다. 이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 + 검색 증강 생성(RAG), 워크플로, 멀티 에이전트 등 다양한 지능형 에이전트 개발 프레임워크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기업들이 자사 데이터를 활용하여 안정적이고 안전하며 비즈니스에 부합하는 에이전트를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에이전트의 구축·배포·운영을 위한 견고한 인프라 기반을 제공하는 AI 인프라 ‘에이전트 런 타임’도 함께 선보였다. 업무 협업을 강화하는 업그레이드된 SaaS+AI 툴킷도 공개됐다. 텐센트에 따르면, 텐센트 미팅(Tencent Meetings)의 AI 미닛(AI Minutes)은 지난 1년간 전년 대비 150%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텐센트 런쉐어(Tencent LearnShare)도 92% 응답 정확도로 30만 개 이상의 기업에서 활용되고 있다. 개발자용 AI 코딩 도구 ‘코드버디(CodeBuddy)’도 코딩 시간을 40% 단축하고 R&D 효율을 16% 향상시켰다. 텐센트의 독자적인 대규모 언어 모델 훈위안(Hunyuan) 기반의 신규 모델도 발표됐다. 훈위안 3D 3.0, 훈위안 3D AI, 훈위안 3D 스튜디오는 미디어·게임 산업 등에 종사하는 창작자와 개발자를 위한 첨단 3D 생성 기능을 제공한다. 훈위안 3D 시리즈는 허깅페이스(Hugging Face)에서 260만 회 이상 다운로드되며 인기 있는 오픈소스 3D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훈위안 라지 모델은 지난 1년간 30개 이상의 신규 모델을 공개하고 오픈소스 개발을 전면 수용해 왔다. 하이브리드 훈위안-A13B와 30개 이상 언어를 지원하는 번역 모델, 그리고 이미지·비디오·3D 콘텐츠를 위한 포괄적 멀티모달 생성 기능 및 툴 등을 오픈소스로 지속 제공했다. 한편, 텐센트는 글로벌 확장 이정표를 강조하며 자사의 해외 고객 기반이 전년 대비 2배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텐센트 클라우드 인터내셔널은 최근 3년간 아시아(홍콩, 동남아, 일본 등)를 포함한 글로벌 전역에서 두 자릿수의 연간 성장률을 달성했다. 현재 중국 선도 인터넷 기업의 90% 이상, 중국 선도 게임 기업의 95%가 글로벌 확장을 지원하기 위해 텐센트 클라우드를 활용하고 있다. 특히, 텐센트 클라우드 인터내셔널 서밋에서는 컨버지 ICT 솔루션즈, 다나, 이앤 UAE, 홍콩 경마협회, 퓨전뱅크, 고투 그룹, 인도삿 우레두 허치슨, 미니클립, MUFC 은행 중국 법인, 프로서스, 트루 IDC 등 글로벌 파트너들이 참여해, 차세대 성장과 국제화 목표 달성을 위한 첨단 클라우드와 AI 설루션 도입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이번 서밋에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데이타컴, IOH, 가르디 매니지먼트, 고투 그룹, 마하카X, MUFG 은행 중국 법인, 라이드 테크놀로지스, 스톤링크, 트루 IDC, 99 그룹, 중동의 쿠프 뱅크 오로미아, 네이티벡스, 유럽의 이마그, 북미의 인클라우드 등 글로벌 기업과의 파트너십 협약 체결도 이뤄졌다. 앞으로 텐센트는 ▲인프라 ▲기술 제품 ▲서비스 역량 세 영역에서 국제화 전략을 고도화하여, 다양한 산업의 더 많은 기업의 디지털 전환 달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슈퍼앱-애즈-어-서비스(Superapp-as-a-Service)’과 ‘팜AI(PalmAI)’ 등 텐센트 클라우드 제품은 아시아 태평양, 중동, 미주 지역의 해외 기업들에 채택되고 있다. 또한, 텐센트 클라우드 에이전트 개발 플랫폼(TCADP), 코드버디, 클라우드 몰(Cloud Mall) 등의 글로벌 버전을 도입해 각 지역 요구에 부합하고 전 세계 대규모 동시 접속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텐센트 클라우드는 현재 21개 시장 및 지역에서 55개 데이터센터를 운영 중이다. 향후 사우디아라비아에 중동 첫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해 1억 500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며, 일본 오사카에도 세 번째 데이터센터와 신규 오피스를 설립할 예정이다. 또한, 자카르타,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 방콕, 도쿄, 서울, 팔로알토, 프랑크푸르트에 9개의 글로벌 기술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텐센트의 다우슨 통(Dowson Tong) 수석부사장 및 클라우드·스마트산업 그룹 CEO는 “AI가 실질적 효용을 발휘할 때 산업은 효율성을 얻음과 동시에, 국제화는 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된다”면서, “이번에 선보인 신규 및 업그레이드 설루션을 통해 기업의 디지털 고도화 및 글로벌 확장을 지원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5-09-17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및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에 GPT-5 도입
오라클이 자사의 데이터베이스 포트폴리오 및 SaaS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오픈AI의 GPT-5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입에는 오라클 퓨전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Oracle Fusion Cloud Applications), 오라클 넷스위트(Oracle NetSuite), 오라클 헬스(Oracle Health)와 같은 오라클 인더스트리 애플리케이션(Oracle Industry Applications)이 포함된다. 오라클은 “신뢰할 수 있는 비즈니스 데이터와 최첨단 AI를 결합해 기업 고객이 핵심 비즈니스 워크플로에서 정교한 코딩 및 추론 기능을 기본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전했다. GPT-5는 현재까지 공개된 오픈AI의 모델 중 가장 지능적이고, 빠르며 유용한 모델이면서 코드 생성과 편집, 디버깅에 최적화되어 있다. 또한 기업 환경에서 고도화된 에이전트 기능과 정교한 추론 역량을 제공한다. API에서 세 가지 규모로 제공되는 GPT-5는 기업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 유연성과 확장성을 제공하고, 챗GPT 엔터프라이즈(ChatGPT Enterprise)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오라클은 GPT-5를 도입함으로써 비즈니스 프로세스 전반에서 다단계 추론 및 오케스트레이션을 강화하고 코드 생성, 버그 해결, 문서화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비즈니스 인사이트 및 권고 사항의 정확성과 깊이도 강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오라클의 크리스 라이스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 개발 부문 수석 부사장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23ai의 데이터 AI 역량과 GPT-5의 결합은 기업이 획기적인 인사이트를 얻고, 혁신 및 생산성 향상을 달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면서, “오라클 AI 벡터와 셀렉트 AI(Select AI)가 GPT-5와 결합되면 데이터 검색 및 분석이 더 쉽고 효율적이게 된다. 오라클의 SQLcl MCP 서버는 GPT-5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의 데이터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기능은 사용자가 전체 데이터를 대상으로 검색을 수행하고, 보안성이 확보된 AI 기반 작업을 실행하며, SQL을 통해 생성형 AI를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에서 AI의 잠재력을 극대화한다”고 전했다. 오라클의 미튼 바브사 애플리케이션 개발 부문 수석 부사장은 “GPT-5는 오라클 퓨전 애플리케이션 사용자에게 오픈AI의 정교한 추론과 심층적 사고 역량을 제공할 것”이라면서, “오픈AI의 최신 모델은 고급 자동화와 높은 생산성, 신속한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하는 역량으로 더욱 고도화된 AI 에이전트 기반 프로세스를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5-08-19
엔텍시스템, AI 기반 모터 진단 솔루션으로 산업 예지보전 선도
전력 계측 및 AI 기반 모터 진단 솔루션 전문기업, 엔텍시스템   산업 현장에서 고장이나 생산이 중단될 수 있는 상황을 미리 예측해, 장비 가동 중지 등의 사태를 막는 예지보전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AI 기반 산업 진단 기술 전문기업 엔텍시스템(www.nteksys.com)은 전력 계측과 모터 진단 분야에서 20년 이상 축적된 기술력으로 산업 설비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엔텍시스템 김영식 부사장   산업 현장의 숨은 위험 신호, AI가 먼저 알아챈다 2002년 설립된 엔텍시스템은 전력 계측 및 AI 기반 모터 진단 솔루션을 전문으로 제공하는 기술 기업이다. 전기 신호 분석과 머신러닝 기술을 융합해 설비의 이상을 조기에 탐지하고, 운영 최적화를 유도하는 ‘AI 예지정비’ 분야에서 독자적 위치를 구축해왔다. 주요 제품으로는 ▲멀티채널 미터(GEMS 3500 시리즈) ▲AI 모터 진단 시스템(GEMS 5500 시리즈) ▲전기실 온라인 진단 시스템(EMS) 등이 있다. 이 중 멀티채널 미터는 수배전반의 인입 및 분기 회로를 동시에 고정밀 측정하여 에너지 효율과 전력 품질 감시에 활용되고, AI 모터 진단 솔루션은 전기 신호를 분석해 이상 징후를 조기에 탐지하고 머신러닝 기반 예지보전으로 설비 안정성 및 운영 효율을 향상시킨다. 또 전기실 온라인 진단 시스템은 실시간 전력 감시와 변압기 진단을 가능케 하여 원격 모니터링과 이상 감지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LG전자·포스코 등 100여 개 이상의 기업과 150여 개 공장에 솔루션을 공급해 온 엔텍시스템은  2024년에는 미국 메릴랜드 법인을 설립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나섰다. 이와 함께 CE, UL, FCC 등 국제 인증을 확보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산업AI EXPO에서 혁신적인 AI 진단시스템과 산업현장 적용 사례 소개 이 회사는 9월 3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 마곡에서 열리는 2025 산업AI EXPO에 참가해 대표 제품인 ‘SV500’ 모터 진단 시스템과 클라우드 기반 SaaS 서비스를 선보이며, 산업계의 스마트 유지보수 전환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엔텍시스템이 산업AI EXPO 2025 참가를 결정한 배경에는 “AI 기술의 실효성과 방향성을 업계에 선도적으로 제시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 “국내 산업 AI 생태계 확산을 위한 첫 이정표로서, AI 기술의 방향성과 산업 현장 적용 사례를 업계에 선도적으로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고 판단해 산업AI EXPO에 참가하게 되었다”는 엔텍시스템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이미 여러 산업 현장에서 적용 사례를 갖춘 솔루션인 SV500의 기술 신뢰성과 실제 효과를 널리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엔텍시스템이 주력으로 전시할 SV500은 24비트 해상도와 8kHz 샘플링의 전류·전압 실시간 파형 분석을 기반으로 인버터와 모터 전기 신호를 정밀 분석한다. 또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이상 탐지와 토크·고조파 분석, 웹기반 대시보드 시각화로 현장 상태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 회사의 전시부스에서는 클라우드 기반 실시간 모터 진단 SaaS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모터 이상 탐지 및 진단, 시공간 제약 없이 진단 현황 확인, 원격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하여 현장 유지보수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산업AI EXPO는 산업계와 AI 기술이 실질적으로 만나는 통합 플랫폼으로서 의미가 크다”는 김영식 부사장은 “제조, 에너지, 인프라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이 가속되는 가운데, 기업 간 AI 적용 경험과 니즈를 공유하고 협력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엔텍시스템은 이번 EXPO 참가를 통해 ‘스마트 유지보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다양한 산업 고객 및 파트너와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업을 확대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시 기간 내 SV500 실물 데모를 운영하여 방문객들이 센서 설치와 웹 대시보드를 직접 체험하도록 할 예정이다. 맞춤형 AI 유지보수 솔루션으로 산업계 표준 제시 엔텍시스템의 향후 목표는 명확하다. 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모터 고장 패턴을 AI가 정확히 예측할 수 있도록 머신러닝 및 딥러닝 알고리즘을 고도화하고, 고객 맞춤형 유지보수 기능을 강화해 신뢰도 높은 예지보전 시스템을 완성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사용자 맞춤 알람 임계값 설정 기능, 모바일 최적화 UI·UX 개선,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 강화 등을 통해 산업 전반에 AI 유지보수 솔루션을 표준화해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일본, 베트남, 중동 등지로의 해외 진출도 확대하며 글로벌 SaaS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작성일 : 2025-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