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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SDK"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223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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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사곤, 대형 제조 자동화 위한 정밀 계측 기술 선보여
헥사곤 제조 인텔리전스 사업부가 대형 정밀 계측 및 정렬 소프트웨어인 스페이셜애널라이저(SpatialAnalyzer)에 OPC UA 지원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은 고정밀 레이저 측정 데이터를 로봇과 자동화 생산 라인을 구동하는 산업용 제어 시스템에 직접 연결한다. 이를 통해 크고 복잡한 부품의 로봇 자동화를 제한했던 정밀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목표다. 항공우주, 에너지, 조선 등 대형 제조 산업 전반에서는 정밀도를 떨어뜨리지 않으면서 생산량을 늘려야 하는 압박을 받고 있다. 항공우주 분야의 압박 규모는 수치로도 확인된다. 포캐스트 인터내셔널의 2026년 5월 에어버스 및 보잉 주문·인도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5월 말 기준 두 제조사의 상업용 항공기 수주 잔고는 1만 6000대 이상이다. 이는 현재 인도 속도로 약 10년 치 생산량에 달하는 규모다. 하지만 로봇만으로는 크고 복잡한 조립품에 필요한 정밀도를 보장할 수 없다. 여기서 PLC나 로봇 같은 산업용 제어 시스템 간의 통신에 사용되는 안전한 공통 표준인 OPC UA가 핵심 역할을 하여 자동화 공정을 가능하게 만든다. 새로운 클라이언트는 안전한 데이터 교환을 위한 암호화 및 인증 기능을 포함한다. 자동화된 OPC UA 워크플로를 구축하는 개발자를 위해 25개의 새로운 MP/SDK 명령어도 지원한다. 헥사곤의 스페이셜애널라이저 제품 매니저인 자크 로저스는 “대형 제조 분야에서 로봇의 필요성이 매우 크지만, 필요한 정밀도로 구멍을 뚫는 등의 작업을 수행하기에는 정확도가 부족하다. 부품이 크고 복잡할수록 정렬이 더 어려워진다”면서, “스페이셜애널라이저는 품질 검사와 복잡한 계측 지원 제조, 조립 공정을 조율하는 소프트웨어로 OEM과 시스템 통합(SI) 업체, 라인 구축업체가 사용하고 있다. 일반적인 모든 계측 장치를 지원하는 이번 출시 시스템을 이용하거나 구축하는 모든 이에게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헥사곤은 다중 영역 및 다중 툴 교정을 통해 산업용 로봇의 정확도를 최대 10배까지 향상시키는 새로운 로봇 교정 장치인 SARCA도 함께 선보였다. 제조사는 스페이셜애널라이저와 SARCA를 함께 활용해 양산에 들어가기 전 고정밀 작업을 위한 로봇 교정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출시를 통해 공간 스캐닝, 반사경을 이용한 기존 레이저 위치 추적, 형상의 고정밀 직접 스캐닝 전반에서 새로운 계측 장치인 라이카 앱솔루트 트래커 ATS800(Leica Absolute Tracker ATS800)을 완벽히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ATS800 지원은 개편된 헥사곤의 시스템 통합업체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되어, OEM 및 통합업체가 구축하는 시스템에 새로운 계측 장치와 기능을 제공한다. 헥사곤의 아지즈 타히리 항공우주 및 방산 부문 글로벌 디렉터는 “고객은 유례없는 항공우주 및 방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탁월한 제품을 한발 앞서 제공할 더 나은 방법을 원한다”면서, “업계에서 검증받은 스페이셜애널라이저에 강력한 계측용 OPC UA 지원을 결합하여, 안정적인 공정 내에서 새로운 자동화 가능성을 열고 새로운 과제에 성숙한 기반을 마련했다. 시스템 통합업체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되는 라이카 앱솔루트 트래커 ATS800의 독보적인 직접 스캐닝 기능을 바탕으로, 글로벌 커뮤니티에 공정 혁신을 가져올 수 있도록 생태계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6-07-31
유니티, IAP 5.4로 수수료 없는 D2C 웹숍 지원
유니티는 인앱 결제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를 확장한 ‘유니티 IAP 5.4’를 출시했다. 이번 버전은 D2C(소비자 직접 판매) 커머스 기능을 새롭게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유니티 에디터 내 인공지능(AI) 지원 마이그레이션 기능을 활용하면 별도의 개발 스프린트 없이 기존 IAP를 5.4 버전으로 전환할 수 있다. 개발자는 유니티 IAP 5.4를 통해 별도의 엔지니어링 작업 없이 유니티가 호스팅하는 브랜드 웹숍을 생성할 수 있다. 이 웹숍은 게임 카탈로그와 자동으로 동기화되며 코드를 변경할 필요가 없다. 기존 유니티 워크플로 안에서 보다 간편하게 D2C 판매 채널을 구축할 수 있는 셈이다. 특히 유니티 호스팅 웹숍은 별도의 추가 수수료 없이 제공된다. 유니티 IAP 5.4는 스트라이프(Stripe), 코다(Coda) 등 서드파티 결제 제공업체 연동 지원을 통해 네이티브 스토어를 거치지 않는 결제 방식을 제공한다. 결제 제공업체가 결제 처리부터 규정 준수, 부정 거래 탐지까지 담당하기 때문에 개발자가 게임 제작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것이 유니티의 설명이다. 유니티 IAP가 연동을 처리하기 때문에 개발자는 여러 SDK를 개별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부담도 줄일 수 있다. 또한 유니티 IAP 5.4는 단일 통합 카탈로그를 기반으로 네이티브 스토어와 D2C 웹숍을 연결한다. 이를 통해 일관된 가격 정책, 현지화된 통화 설정, 플레이어 지출 및 LTV(잔존 가치)에 대한 크로스 플랫폼 관점을 제공한다. 유니티는 “향후 거래 데이터가 유니티 벡터(Unity Vector)로 직접 연동되어 사용자 확보 전략을 더욱 정교화하고 수익화를 강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작성일 : 2026-07-01
[포커스] AWS, 산업 혁신 이끄는 AI 에이전트 비전과 전략 공개
아마존웹서비스(AWS)는 10월 14일~16일 진행한 ‘AWS AI×인더스트리 위크 2025’를 통해 AI가 단순 자동화를 넘어 자율적인 추론 및 행동이 가능한 에이전트로 진화하고 있으며, 모든 산업의 패러다임을 전환시키고 있다고 짚었다. AWS는 이번 행사에서 한국의 주요 기업들이 AI를 활용해 생산성 향상 및 비즈니스 혁신을 이루고 있는 사례를 소개하는 한편, 엔터프라이즈급 AI 에이전트 플랫폼을 비롯해 다양한 모델 선택권과 상호 운용성을 제공하는 자사의 AI 포트폴리오를 선보였다. ■ 정수진 편집장   자동화를 넘어 자율적 ‘에이전트’로 진화 이번 ‘AWS AI×인더스트리 위크 2025’는 게임, 제조 및 하이테크, 리테일 및 소비재, 소프트웨어 및 인터넷, 금융 및 핀테크등 총 5개 산업의 60개 이상 사례를 소개했다. 이 가운데 이틀째인 10월 15일에는 빠르게 AI 기술을 도입해 비즈니스를 바꾸고 있는 리테일 및 소비재 기업과 주요 제조 공정부터 마케팅까지 다양하게 AI를 도입하고 있는 제조 기업의 사례가 소개됐다. 10월 15일 기조연설에서는 AWS의 벤 카바나스(Ben Cabanas)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APJ) 지역 글로벌 세일즈 기술 디렉터가 자사의 최신 에이전틱 AI(agentic AI) 기술과 서비스, 새로운 AI 기술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카바나스 디렉터는 “AI 기술의 발전 속도가 빨라지면서 모든 산업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면서, “지식이 AI 모델에 직접 임베딩되면서 AI가 전문가 수준의 추론 능력을 가질 수 있게 되고, 이 덕분에 애플리케이션이 다양한 분야서 자율적으로 행동할 수 있게 됐다. 또한 AI가 물리적인 현실 세계로 진출할 수 있게 되고, 현실 세계에 임베드된 AI는 더욱 똑똑한 AI를 만드는 것도 가능해졌다”고 짚었다.  AI는 단순한 챗봇이나 비서의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AI 에이전트’는 사람이 정의한 목표를 위해 스스로 추론하고, 계획하며, 적응하는 자율적 소프트웨어 시스템이자 ‘디지털 팀원’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것이 카바나스 디렉터의 설명이다. 전 세계 AI 에이전트 시장은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여러 시장 조사 기관에서 40% 이상의 연평균 성장률을 예측하고 있으며, 그 중 한 곳은 10년 후 2000억 달러 이상의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 AWS 벤 카바나스 APJ 지역 기술 디렉터   AI 에이전트의 구축부터 배포까지 지원하는 기술 선보여 카바나스 디렉터는 “실용적인 AI 애플리케이션 구현을 위해서는 AI 기술 자체의 발전뿐만 아니라 컴퓨팅 파워, 스토리지, 네트워크와 같은 기반 기술의 발전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짚으면서, AI 에이전트의 상용화 및 고객의 가치 실현을 위한 AWS의 서비스를 소개했다. 아마존 베드록 에이전트 코어(Amazon Bedrock Agent Core)는 엔터프라이즈급 AI 에이전트 플랫폼으로, 고객이 PoC(개념 증명) 단계를 넘어 실제 프로덕션 환경에서 AI 에이전트를 안정적으로 구축·배포·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런타임(Runtime), 메모리(Memory), 아이덴티티(Identity), 게이트웨이(Gateway), 브라우저 툴(Browser Tool), 코드 인터프리터(Code Interpreter), 옵저버빌리티(Observability) 등 7가지 구성 요소로 이루어진 에이전트 코어는 서버리스 런타임, 메모리 시스템 관리, 보안 통제, 샌드박스 코드 작성, 웹 사이트 상호작용, 대규모 구축/배포/연결 지원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아마존 퀵 스위트(Amazon Quick Suite)는 연구·분석·워크로드 자동화를 통합한 AI 기반의 작업 공간 서비스이다. 자연어를 기반으로 데이터 분석, 문서 생성, 워크플로 자동화 등이 가능하며, 다양한 앱과 연결할 수 있도록 50개 이상의 커넥터를 내장하고 MCP(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 통합도 제공한다. AWS는 AI 에이전트 생태계 확장을 위해 AWS 마켓플레이스(AWS Marketplace)에 ‘AI 에이전트 및 툴’ 카테고리를 신설했다. 이를 통해 앤트로픽, 딜로이트, 세일즈포스 등의 파트너가 제공하는 사전 구축된 에이전트와 도구를 중앙 집중식 카탈로그에서 안전하게 발견하고 배포할 수 있다는 것이 AWS의 설명이다. 이외에도 카바나스 디렉터는 ▲개발자들이 웹 브라우저 기반으로 AI 에이전트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마존 노바 액트 (Amazon Nova Act)’ ▲AI 기능을 핵심으로 소프트웨어 개발을 재구상하는 ‘AI 주도 개발 생애주기(AIDDLC)’ 방법론 ▲닷넷(.NET), VM웨어(VMware), 메인프레임 애플리케이션의  현대화를 자동화 및 간소화하는 에이전트 프레임워크 ‘AWS 트랜스폼(AWS Transform)’ ▲AI 모델의 추론 능력을 활용하여 에이전트를 빠르고 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오픈소스 프레임워크 ‘스트랜드 에이전트 SDK (Strands agent SDK)’ 등을 소개했다.   ▲ 아마존 베드록 에이전트코어   모델 선택권·상호운영성 등 AI 전략과 국내 사례도 소개 카바나스 디렉터는 AWS AI 전략의 세 가지 핵심 원칙을 소개했다. “하나의 AI 모델이 모든 유스케이스를 충족할 수 없기 때문에, 고객에게 다양한 모델 선택권을 제공해야 한다. 모델 간의 호환성, 상호 운영성 및 개방형 표준이 중요하며, 확장성 있는 서비스를 빠르게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기반 기술을 제공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또한, 에이전트 간 및 에이전트와 도구 간의 상호 운용성을 위한 산업 표준 프로토콜인 MCP(Model Context Protocol)와 A2A(Agent-2-Agent Protocol)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카바나스 디렉터는 AWS가 이들 표준 제정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AWS의 핵심 전략은 많은 기업이 AI를 프로덕션 환경으로 전환하는 데 겪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카바나스 디렉터는 한국 시장에서도 AI 관련 고객 사례를 꾸준히 만들어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일례로 현대인프라코어는 아마존 세이지메이커(SageMaker) 기반의 AI/MLOps 환경을 구축하고, 아마존 베드록과 에이전트 프레임워크를 활용하여 건설 장비 등의 비정상 탐지와 같은 지능형 건설 기계 서비스를 출시했다. 그리고 LG전자는 아마존 베드록 기반의 에이전틱 AI 시스템을 구축했는데, AI 에이전트들의 자율 협업으로 마케팅 데이터 분석 시간을 단축하는 효과를 얻었다. 그는 또한 한국 내 클라우드 인프라를 늘리기 위한 투자도 진행 중이라면서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한국에서 인프라 확장을 위해 2조 7300억 원을 투자했으며, 2023년 10월에는 2027년까지 클라우드 인프라 확충을 위해 추가로 7조 85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2024년 6월에는 AWS와 SK 그룹이 파트너십을 통해 울산에 AWS AI 존을 조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 HD현대인프라코어가 개발한 건설기계 통합 디지털 플랫폼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11-04
에이수스, 엔비디아 GB10 기반 AI 슈퍼컴퓨터 ‘어센트 GX10’ 국내 출시
에이수스 코리아는 엔비디아 GB10 그레이스 블랙웰(Grace Blackwell) 기반의 개인용 AI 슈퍼컴퓨터 ‘Ascent GX10(어센트 GX10)’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이수스 어센트 GX10은 높은 AI 성능과 공간 효율을 제공한다. 손바닥 정도의 사이즈임에도 최대 1000TOPs의 AI 성능을 구현하여 AI 연구원, 데이터 과학자뿐만 아니라 AI 기반 개발 및 연구를 필요로 하는 개인 및 기업 프로젝트에도 최적의 성능을 제공한다.     어센트 GX10은 내장된 GB10 그레이스 블랙웰 슈퍼칩을 통해 FP4 정밀도 기준 최대 1페타플롭의 AI 성능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최신 세대 CUDA(쿠다) 코어와 5세대 텐서(Tensor) 코어를 탑재하였으며, NVLink C2C 인터커넥트를 통해 연결된 20개의 Arm 아키텍처 기반 고효율 코어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128GB의 통합 시스템 메모리를 통해 최대 2000억개의 매개변수를 처리할 수 있으며, 엔비디아 커넥트X(NVIDIA ConnectX)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카드를 활용해 GX10 시스템 두 대를 연결하여 라마 3.1(Llama 3.1)과 같이 더 많은 매개변수를 가진 대형 AI 모델도 효율적으로 학습하고 처리할 수 있다. 에이수스는 어센트 GX10이 가진 성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간편한 AI 모델 개발을 위한 쉬운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개발자는 엔비디아 AI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를 사용할 수 있으며, 엔비디아 NGC 카탈로그와 엔비디아 개발자 포털에서 제공되는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오케스트레이션 도구, 프레임워크, 모델 등 다양한 리소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에이전트 AI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위한 엔비디아 블루프린트(NVIDIA Blueprints)와 NIM 마이크로 서비스도 지원하여 다양한 연구 및 개발, 테스트가 가능하다. 에이수스는 국내 공식 대리점인 코잇, 크로스젠, 유니퀘스트, 대원CTS를 통해 어센트 GX10의 구매 및 상담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5-10-31
유니티, 게임 개발자를 위한 네이티브 크로스플랫폼 커머스 관리 기능 출시
유니티가 게임 개발자들이 유니티 엔진 내 단일 대시보드에서 글로벌 커머스와 카탈로그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신규 기능을 발표했다. 현재까지는 플랫폼별로 각기 다른 SDK, 정책, 정산 시스템을 관리해야 했으나 이번 신규 기능을 통해 개발자들은 특정 플랫폼의 도구나 제약에서 벗어나 모바일 앱 스토어마켓, 웹, PC 전반에서 다양한 결제 제공업체를 통합 관리하고, 시장별로 최적화된 운영을 수행하며, 가격·프로모션·라이브 운영을 일괄 관리할 수 있다. 유니티는 “전 세계 모바일 게임 내 인앱 결제 규모는 1200억 달러 이상으로 전망되며, 이 중 대다수 게임이 유니티 기반으로 제작되어 있다. 이번 통합 커머스 기능은 이러한 시장 변화 속에서 단일 통합 설루션으로 게임 개발자의 성공 경로를 단순화하고, 점점 세분화되는 디지털 커머스 시장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프로그래머블 금융 서비스 기업 스트라이프(Stripe)는 이번 기능을 지원하는 첫 번째 파트너로, 유니티와 협력하여 전 세계 개발자에게 완전한 결제 유연성과 폭넓은 지원을 제공한다. 스트라이프의 케빈 밀러(Kevin Miller) 결제 부문 책임자는 “스트라이프의 ‘판매자 명의 등록(대행)(Merchant-of-Record)’ 설루션과 ‘앱-투-웹 결제(App-to-Web Payments)’를 통해 유니티는 개발자들에게 높은 전환율과 낮은 수수료를 제공하게 된다”며, “스트라이프는 그 이면에서 사기 방지, 분쟁, 세금 처리 등을 모두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니티의 맷 브롬버그(Matt Bromberg) 사장 겸 CEO는 “전 세계 게임과 관련된 인앱 결제의 대부분이 유니티로 제작된 게임에서 발생한다”면서, “이제 개발자들은 모든 플랫폼과 디바이스 전반에 걸친 디지털 카탈로그를 하나의 통합된 공간에서 직접 관리하고 최적화할 수 있으며, 유니티는 어디서든 개발자가 스스로의 성공을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이 기능은 제한된 얼리 액세스 형태로 제공되며, 유니티는 일부 고객과 협력하여 정식 출시 전까지 안정적이고 확장 가능한 성능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작성일 : 2025-10-23
[신간] 디지털 마케팅, AI로 날개를 달다
김유영 지음 / 2만 8000원/ 위키북스 디지털 마케팅의 핵심과 AI 활용 전략을 한 권에 담다 1990년대 초 등장 이후 끊임없이 진화해 온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서, 광고, 데이터 분석, 고객 관리, AI 등 다양한 영역의 융합은 마케터의 역할과 요구 역량을 크게 확장시키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꼭 필요한 전략과 최신 기술을 한 권에 집대성한 신간이 출간됐다. 이 책은 디지털 마케팅의 역사와 흐름을 짚는 것으로 시작해, 마케터라면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핵심 지식을 폭넓게 다뤘다. 서드파티 툴 총정리, 측정 아이디, 캠페인 유형, KPI 해석법, 데이터 분석과 이슈 대응 방법 등을 실무 중심으로 정리했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최신 기술과 실무 시나리오를 결합한 설명이다. 딥링킹, SKAdNetwork, 프라이버시 정책, S2S, SDK, API,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등 현장에서 자주 접하게 될 기술 용어들을 상세히 해설해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데이터 차이 분석부터 사기 탐지까지 실질적인 데이터 이슈 대응법도 제공한다. 또한, 광고, CRM, 제품 분석, 성과 측정, 시각화, AI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는 서드파티 툴을 총정리해 실무자의 효율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미래 디지털 마케터를 위한 실무와 전략 가이드뿐만 아니라, 각 챕터 마지막에 복습 문제를 수록해 내용을 되짚어보고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게 했다. 디지털 마케터, 데이터 분석가, IT 전략 담당자 등 누구나 이 책을 통해 변화하는 디지털 마케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성과를 극대화하는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작성일 : 2025-10-22
AWS, 포괄적 AI 에이전트 플랫폼 ‘아마존 베드록 에이전트코어’ 출시
아마존웹서비스(AWS)가 포괄적인 에이전틱 플랫폼인 ‘아마존 베드록 에이전트코어(Amazon Bedrock AgentCore)’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AWS는 “미션 크리티컬 시스템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된 아마존 베드록 에이전트코어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확장 가능한 종합 에이전트 플랫폼으로, 에이전트의 비결정적 특성에 최적화된 프로덕션 환경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에이전트코어는 기업이 AI 에이전트를 파일럿에서 프로덕션까지 신속하게 전환하고 개발자가 에이전트를 구축, 배포, 운영하는 데 필요한 완전한 기반을 제공한다. 개발자는 복잡한 워크플로를 처리할 수 있도록 에이전트에 도구, 메모리, 데이터를 손쉽게 연결할 수 있으며, 몇 줄의 코드로 안전하고 확장 가능한 런타임 환경에 배포할 수 있다. 또한 엔터프라이즈급 접근 제어 및 관리 기능을 통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이 모든 기능은 인프라를 관리 없이 원하는 모델이나 프레임워크를 자유롭게 선택해 쉽게 시작할 수 있다. 에이전트코어는 구축부터 배포, 운영까지 에이전트 개발 수명주기 전반에 걸쳐 완전 관리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이전틱 플랫폼이다. 기업은 원하는 모델이나 프레임워크를 자유롭게 조합해 사용할 수 있으며 엔터프라이즈급 인프라 및 도구에 대한 액세스와 함께 높은 유연성을 제공한다. 에이전트코어는 통합 또는 개별 사용이 가능한 컴포저블(composable)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업은 크루AI, 구글 ADK, 랭그래프, 라마인덱스, 오픈AI 에이전트 SDK, 스트랜드 에이전트 등 선호하는 프레임워크와 아마존 베드록에서 제공되는 모델 또는 오픈AI, 제미나이 등 아마존 베드록 외부 모델을 사용하여 필요한 에이전트코어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에이전트코어 코드 인터프리터(AgentCore Code Interpreter)는 격리된 환경에서 에이전트가 코드를 안전하게 생성하고 실행할 수 있게 하며, 에이전트코어 브라우저(AgentCore Browser)는 대규모 웹 애플리케이션 상호작용을 지원한다. 에이전트코어 게이트웨이(AgentCore Gateway)는 기존 API와 AWS 람다(AWS Lambda) 함수를 에이전트 호환 도구로 전환하고 기존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odel Context Protocol : MCP) 서버에 연결하며, 지라, 아사나, 젠데스크 등 서드파티 비즈니스 도구 및 서비스와의 원활한 통합을 제공한다. 에이전트코어 아이덴티티(AgentCore Identity)를 통해 에이전트는 오스(OAuth) 표준을 사용한 적절한 인증 및 권한 부여로 이러한 도구에 안전하게 액세스하고 운영할 수 있다. AI 에이전트는 컨텍스트를 유지하고 상호작용을 통해 학습할 수 있어야 한다. 에이전트코어 메모리(AgentCore Memory)는 개발자가 복잡한 메모리 인프라를 관리하지 않고도 정교하고 컨텍스트를 인식하는 경험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며, 에이전트가 사용자 선호도, 과거 상호작용, 관련 컨텍스트에 대한 상세한 이해를 구축하고 유지할 수 있게 한다. 아마존 클라우드워치(Amazon CloudWatch) 기반의 에이전트코어 옵저버빌리티(AgentCore Observability)는 실시간 대시보드와 상세한 감사 추적을 통해 포괄적인 모니터링을 제공한다. 기업은 모든 에이전트 작업을 추적하고 문제를 신속하게 디버깅하며 성능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할 수 있다. 오픈텔레메트리(OpenTelemetry : OTEL) 호환성을 통해 다이나트레이스, 데이터독, 아리제 피닉스, 랭스미스, 랭퓨즈 등 기존 모니터링 도구와 통합된다. 에이전트 워크로드는 기존 애플리케이션과 달리 실행 시간이 불규칙하다. 에이전트코어 런타임(AgentCore Runtime)은 이러한 변동성(variability)에 대응해 필요에 따라 제로에서 수천 개의 세션으로 자동 확장되며 장시간 실행 작업을 위한 업계 최고 수준의 8시간 런타임을 제공한다. 에이전트코어는 에이전트가 안전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모든 서비스에 보안을 내장했다. 가상 프라이빗 클라우드(VPC) 환경과 AWS 프라이빗링크(AWS PrivateLink)를 지원하여 네트워크 트래픽을 비공개로 안전하게 유지한다. 에이전트코어 런타임은 마이크로VM 기술을 통해 매우 높은 수준의 보안을 제공하여 각 에이전트 세션에 고유한 격리된 컴퓨팅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데이터 유출을 방지하고 모든 상호작용의 무결성을 유지한다. 에이전트코어는 키로(Kiro), 커서AI(Cursor A)I와 같은 통합 개발 환경(IDE)과 호환되는 MCP 서버를 통해 프로덕션급 에이전트 구축을 지원한다. AWS는 “시작까지 단 몇 분밖에 걸리지 않지만 이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강력한 보안을 유지하면서 제로에서 수천 개의 세션으로 즉시 확장할 수 있는 완전한 기능의 프로덕션급 설루션”이라고 소개했다. 아마존 디바이스 운영 및 공급망(Amazon Devices Operations & Supply Chain) 팀은 에이전트코어를 사용하여 에이전틱 제조 접근 방식을 개발하고 있다. AI 에이전트들은 제품 사양을 사용하여 함께 작업하며 수동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며 협업한다. 한 에이전트는 제품 요구사항을 읽고 품질 관리를 위한 상세한 테스트 절차를 만들고, 다른 에이전트는 제조 라인의 로봇에 필요한 비전 시스템을 훈련시킨다. 그 결과 기존에 며칠이 걸리던 객체 감지 모델 미세 조정이 1시간 이내에 높은 정밀도로 단축됐다. 에이전트코어는 뭄바이, 싱가포르, 시드니, 도쿄, 더블린, 프랑크푸르트, 미국 동부(버지니아 북부), 미국 동부(오하이오), 미국 서부(오리건) 등 9개 AWS 리전에서 정식 출시됐다. 기업은 에이전트코어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된 AWS 마켓플레이스(AWS Marketplace)의 사전 구축된 에이전트 및 도구를 통해 가치 실현 시간을 가속화할 수 있다.
작성일 : 2025-10-17
어도비, 기업의 고객 경험 오케스트레이션 혁신을 지원하는 AI 에이전트 정식 출시
어도비가 기업의 고객 경험 및 마케팅 캠페인 구축, 전달, 최적화 방식을 혁신적으로 바꿀 AI 에이전트(AI Agents)의 정식 출시를 발표했다. 또한 어도비는 익스피리언스 플랫폼(Adobe Experience Platform : AEP)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터(Agent Orchestrator)를 통해, 자사 및 서드파티 생태계 전반에서 에이전트가 맥락을 파악하고, 여러 단계의 작업을 계획하며, 응답을 개선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에이전트를 맞춤화, 관리하는 기업용 AI 플랫폼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터의 토대가 되는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은 기업들이 전사적으로 실시간 데이터를 연결해 기업 데이터, 콘텐츠, 워크플로에 대한 심층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고객의 70% 이상이 어도비 및 서드파티 전반의 에이전트와 팀이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화형 인터페이스인 어도비의 AI 어시스턴트를 사용하고 있다. 허쉬 컴퍼니, 레노버, 머클, 웨그먼스 푸드 마켓, 윌슨 컴퍼니 등의 브랜드가 어도비의 에이전틱 AI 설루션을 사용해 조직 내 전문성을 강화하고 영향력 있는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플랫폼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터는 의사결정 과학 및 언어 모델 기반의 추론 엔진을 탑재해, 동적 및 적응형 추론도 지원한다. 자연어 프롬프트에서 사용자의 의도를 해석하고, 전체적으로 조율된 계획에 따라 어떤 에이전트를 활성화할지 상황에 맞춰 결정한다. 그 결과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터는 맥락에 맞게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자동화 작업을 수행하고, 사람이 개입하는 방식을 사용해 세부 조정도 지원한다.  ▲오디언스 에이전트(Audience Agent ▲저니 에이전트(Journey Agent) ▲익스페리멘테이션 에이전트(Experimentation Agent) ▲데이터 인사이트 에이전트(Data Insights Agent) ▲사이트 옵티마이제이션 에이전트(Site Optimization Agent) ▲프로덕트 서포트 에이전트(Product Support Agent) 등의 AI 에이전트는 어도비 실시간 고객 데이터 플랫폼(Adobe Real-Time Customer Data Platform : RT-CDP),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매니저(Adobe Experience Manager), 어도비 저니 옵티마이저(Adobe Journey Optimizer), 어도비 커스터머 저니 애널리틱스(Adobe Customer Journey Analytics) 등 어도비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다. 기업은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마케터의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 경험 오케스트레이션(CXO)를 가속화할 수 있다. 출시를 앞둔 익스피리언스 플랫폼 에이전트 컴포저(Experience Platform Agent Composer)는 기업이 브랜드 가이드라인, 조직 정책 관리 등에 기반해 AI 에이전트를 맞춤화하고 구성할 수 있는 단일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팀은 AI 에이전트 작업을 세밀하게 조정하고 성과를 가시화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또 에이전트 SDK(Agent SDK) 및 에이전트 레지스트리(Agent Registry)를 포함한 새로운 개발자 툴을 통해 개발자는 에이전틱 애플리케이션을 구축, 확장 및 조율할 수 있게 돼, 새로운 산업과 사용자 페르소나에 맞춰 사용 사례를 확장할 수 있다. 팀이 더 나은 성과를 내기 위해 에이전틱 AI를 도입함에 따라, 서로 다른 생태계에 속한 AI 에이전트 간 상호운용성은 매우 중요하다. 에이전트 컴포저는 기업이 Agent2Agent 프로토콜을 사용해 여러 에이전트의 협업을 추진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한다. 특정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맞춤형 역량을 통해 더 많은 워크플로에 걸쳐 에이전틱 AI의 가치를 확장시킨다. 또한 코그니전트, 구글 클라우드, 하바스, 메달리아, 옴니콤, PwC, VML과의 새로운 에이전틱 AI 파트너십을 통해 에이전트 간 워크플로의 원활한 실행과 다양한 산업 및 사용 사례에 걸친 맞춤화도 가능해졌다. 안줄 밤브리(Anjul Bhambhri)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 엔지니어링 수석 부사장은 “어도비는 오랫동안 디지털 데이터를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로 전환함으로써, 기업들이 고객에게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하도록 지원해왔다. 이제 어도비는 에이전틱 AI(Agentic AI)를 활용해 특화된 에이전트를 구축하고, 이를 데이터, 콘텐츠, 경험 생성 워크플로에 내장하고 있다”면서, “어도비의 AI 혁신은 프로세스를 재구상하고 마케팅 팀의 생산성을 높이고, 개인화된 경험을 대규모로 제공해 비즈니스 성장을 촉진함으로써 고객 경험을 향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5-09-12
[포커스] AWS, “다양한 기술로 국내 기업의 생성형 AI 활용 고도화 돕는다”
아마존웹서비스(AWS)는 최근 진행한 설문조사를 통해 국내 기업들의 AI 활용 현황과 과제를 짚었다. 또한, 신뢰할 수 있는 고성능의 인공지능 에이전트(AI agent)를 구축하고 배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면서 한국 시장에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AWS는 AI의 도입과 활용 과정에서 기업이 겪는 기술적 어려움을 줄이고, 더 많은 기업이 쉽고 안전하게 생성형 AI를 도입하여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집중하고 있다. ■ 정수진 편집장    기업의 AI 도입률 높지만…고도화 위한 과제는?  AWS와 스트랜드 파트너스(Strand Partners)는 2025년 4월 한국 기업 1000곳과 일반인 1000명을 대상으로 AI에 대한 행동과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 기업의 AI 활용 현황을 평가했다. 이 조사는 유럽에서는 3년째 진행되어 왔는데, 이번에 글로벌로 확장해 동일한 방법론을 적용했다. 스트랜드 파트너스의 닉 본스토우(Nick Bonstow) 디렉터는 설문조사 보고서의 내용을 소개하면서, 한국 기업의 AI 도입 현황과 주요 과제를 분석했다. 조사에서는 한국 기업의 48%가 AI를 도입 및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전년 대비 40% 성장한 수치이다. 유럽 기업의 평균 AI 도입률인 42%보다 높았는데, 특히 지난해에만 약 49만 9000 개의 한국 기업이 AI를 처음 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본스토우 디렉터는 “AI를 도입한 기업들은 실질적인 이점을 경험하고 있다. 56%가 생산성 및 효율성 향상으로 매출 증가를 경험했고, 79%는 업무 생산성 향상 효과를 확인했다. 그리고 AI 도입에 따라 주당 평균 13시간의 업무 시간을 절감했다”고 소개했다. AI 도입률은 높지만, 국내 기업의 70%는 여전히 챗봇이나 간단한 반복 업무 자동화와 같은 기초적인 수준의 AI 활용에 머무르고 있는 상황이다. AI를 다양한 업무 영역에 통합하는 중간 단계는 7%, 여러 AI 도구나 모델을 결합하여 복잡한 업무를 수행하거나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하는 변혁적 단계는 11%에 불과했다. 본스토우 디렉터는 “기업들이 AI의 잠재력을 완전히 활용하기 위해 더 높은 단계로 나아가야 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본스토우 디렉터는 국내 기업의 AI 도입이 양극화되고, AI 혁신의 편차를 키울 수 있다고 전했다. 한국 스타트업의 70%가 AI를 확대하고 있는데 이는 유럽의 58%보다 높은 수치로,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는 AI 도입에서 뚜렷한 강점을 보였다. 스타트업의 33%는 AI를 비즈니스 전략 및 운영의 핵심 요소로 두고 있으며, 32%는 가장 고도화된 방식으로 AI를 활용하고 있다. 또한, 21%는 AI 기반의 새로운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반면, 국내 대기업의 69%는 여전히 AI를 효율 개선, 업무 간소화 등 기초적인 수준에서만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의 10%만이 AI 기반 신제품 또는 서비스 개발 단계에 진입했는데, 이는 스타트업의 절반 수준이다. 이번 조사에서는 AI 도입의 주요 장애 요인으로 기술 및 디지털 인재의 부족, 자금 접근성, 규제 환경 등이 꼽혔다. 조사 응답 기업의 43%가 디지털 인재를 확보하지 못해 AI 도입 또는 확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응답했고, 지난 1년간 디지털 역량 교육에 참여한 직원은 약 34%였다. 67%의 기업은 정부의 지원 정책이 AI 도입 결정에 중요하다고 응답했으며, 45%의 스타트업은 벤처 자본 56 · 접근성이 성장을 위한 핵심 요소라고 평가했다. 그리고 국내 기업들은 기술 예산 가운데 평균 23%를 규제 준수 비용에 투입하고 있으며, 34%는 AI 기본법 등 관련 입법으로 인해 이 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본스토우 디렉터는 “한국이 AI 부문에서 세계를 선도할 수 있는 인프라와 스타트업 생태계 그리고 강한 열정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했다. 하지만 AI 활용의 깊이를 더해주는 변혁적인 활용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는 점과 인재 부족, 규제 불확실성 등의 장애 요인을 해결해야 AI를 미래의 성장 동력과 경쟁력의 원천으로 삼을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리고, 이를 위해 한국 정부가 ▲기술 인재에 대한 투자 ▲혁신 친화적이고 명확한 규제 환경 조성 ▲공공 부문의 기술 현대화 및 디지털 전환 추진 등에 관심을 기울일 것을 제안했다.   ▲ AWS 김선수 AI/ML 사업 개발 수석 스페셜리스트   기업의 생성형 AI 활용 문턱 낮춘다 AWS의 김선수 AI/ML 사업 개발 수석 스페셜리스트는 국내 기업들이 AI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AWS의 생성형 AI 기술 스택과 주요 서비스를 소개했다. 그는 “2023년이 생성형 AI 개념 검증(PoC)의 해였다면 2024년은 생산 적용, 2025년은 비즈니스 가치 실현의 해가 될 것”이라고 짚었다. 또한 복잡한 작업을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에이전트 AI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면서, 가트너(Gartner)의 전망을 인용해 “2026년까지 기업의 80% 이상이 생성형 AI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사용하거나 관련 기능이 탑재된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AWS는 생성형 AI를 위한 기술 스택을 세 가지 계층으로 제공한다. 가장 아래쪽에는 GPU, AI 프로세서 등을 포함해 모델 훈련과 추론에 필요한 인프라 레이어가 있고, 중간에는 AI 모델에 연결하여 각 기업에 최적화된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도록 돕는 모델/도구 레이어, 가장 위쪽에는 복잡한 개발 없이 쉽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는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 레이어가 있다. 이 기술 스택의 핵심으로 AWS가 내세운 것이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이다. 베드록은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구축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완전 관리형 서비스이다. 앤트로픽, 메타, 미스트랄 AI 등 12개가 넘는 AI 기업의 파운데이션 모델(FM)을 선택해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아마존 베드록은 비용, 지연 시간, 정확도를 최적화할 뿐만 아니라 기업의 필요에 맞게 모델을 맞춤 설정하거나 유해 콘텐츠/프롬프트 공격 등을 필터링해 안전한 AI 활용 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다. 김선수 수석 스페셜리스트는 “베드록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검색 증강 생성(RAG), 미세조정(파인 튜닝) 등 다양한 방식으로 모델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RAG 구현을 위한 지식 베이스 및 벡터 검색 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해, 기업의 내부 데이터를 안전하게 연결하고 관련성 높은 답변을 생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최근 생성형 AI는 어시스턴트(assistant)를 넘어 워크플로를 자동화하는 에이전트(agent)로 진화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사람의 개입 없이 AI끼리 자율적으로 협업하는 에이전틱 AI(agentic AI) 시스템으로 나아갈 것으로 보인다. AWS는 생성형 AI 에이전트 구축을 위해 ▲아마존 Q 디벨로퍼(Amazon Q Developer)와 같이 사전 구축된 에이전트 제품 ▲아마존 베드록 에이전트(Amazon Bedrock Agents)와 같이 내장된 오케스트레이션을 제공하는 완전 관리형 설루션 ▲스트랜드 에이전트(Strands Agents)와 같은 경량 오픈소스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활용해 직접 에이전트를 구축할 수 있는 제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    ▲ AWS는 AI 에이전트의 구축과 배포를 위해 다양한 기술을 제공한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08-04
3D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 엔비디아 옴니버스(NVIDIA Omniverse)
 주요 디지털 트윈 소프트웨어   3D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 엔비디아 옴니버스(NVIDIA Omniverse) 개발 및 공급 : 엔비디아, www.nvidia.com   엔비디아 옴니버스(NVIDIA Omniverse)는 산업 디지털화와 물리 AI 시뮬레이션을 위한 3D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이다. 오픈USD(OpenUSD)와 RTX 렌더링 기술을 3D 산업 디지털화 애플리케이션에 쉽게 통합할 수 있도록 서비스, API, SDK 등을 제공한다.  1. 제품 종류 (1) 옴니버스 엔터프라이즈(Omniverse Enterprise)  기업을 위한 협업과 시뮬레이션 플랫폼으로, 사용하기 쉬운 도구를 통해 고급 실시간 3D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제품, 에셋, 시설을 고충실도로 시각화하고 시뮬레이션한다. (2) 엔비디아 아이작 심(NVIDIA Issac Sim) 로봇 개발과 시뮬레이션을 위한 플랫폼으로, 물리 기반 환경에서 로봇과 자율 머신을 테스트하고 검증하며 훈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산업, 엔터프라이즈, 크리에이터, 개발자들을 돕는 여러 옴니버스 솔루션들이 있다. 2. 주요 기능 (1) 옴니버스 엔터프라이즈 비파괴적 상호 운용성으로 데이터 전송 필요성을 줄인다. 맞춤형 워크플로우와 앱을 빠르게 개발하며, AI를 활용해 반복 작업을 자동화한다. (2) 엔비디아 아이작 심 AI 기반 로봇을 개발을 위한 가상 환경을 제공하며, 센서 시뮬레이션, 탐색, 조작, 딥 러닝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합성 데이터 생성, 도메인 무작위화, 강화 학습 기능도 포함된다. 3. 주요 이점 (1) 쉬운 맞춤화와 확장 옴니버스 SDK는 다양한 3D 개발에 활용되며, 로우코드나 노코드 샘플 앱, 수정이 용이한 확장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도구와 워크플로우를 기초 단계부터 개발할 수 있다. (2) 3D 애플리케이션 확장 옴니버스 클라우드 API를 통해 오픈USD, RTX, 가속 컴퓨팅, 생성형 AI 기술로 기존 소프트웨어 도구와 애플리케이션을 강화할 수 있다. (3) 어디에나 배포 가능 RTX 지원 워크스테이션 또는 가상 워크스테이션에서 맞춤형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배포하거나 옴니버스 클라우드에서 애플리케이션을 호스팅하고 스트리밍할 수 있다. 4. 도입 효과 (1) 산업 영상 제작사는 옴니버스로 사실적인 디지털 세트와 가상 환경을 구현해 몰입감 있는 영상 효과를 만들어낸다.  (2) 엔터프라이즈 다양한 지역과 소프트웨어 도구에서 협업해 실시간 공장 설계와 계획을 진행한다. 직원 능률과 공정 효율성을 높이는 새로운 워크플로우로 생산 속도와 고객 경험을 향상한다. (3) 크리에이터 옴니버스 머시니마(Machinima) 애플리케이션으로 캐릭터와 소품 등에 애니메이션 클립을 적용한다. AI 기능을 기반으로 표정과 움직임을 더욱 생동감 있게 구현한다. (4) 개발자 옴니버스 클라우드 API와 SDK를 통해 고급 3D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원하며, 오픈USD 네이티브 앱과 확장 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있다. 5. 주요 고객 (1) 지멘스(Siemens) 클라우드 기반 제품 수명주기 관리 소프트웨어인 팀센터 X(Teamcenter X)와 지멘스 엑셀러레이터(Xcelerator) 플랫폼에 옴니버스 클라우드 API를 채택했다. 옴니버스 API에 연결된 팀센터 X 소프트웨어는 설계 데이터를 엔비디아 생성형 AI API에 연결한 다음, 옴니버스 RTX 렌더링을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다. (2) 폭스콘(Foxconn) 생산설비와 장비 레이아웃을 가상으로 통합하는 데 옴니버스를 채택했다. 이러한 가상 통합은 실제 운영에서 비용이 많이 드는 변경 사항을 크게 줄인다. 폭스콘은 내년 초 가동 예정인 멕시코 공장 구축에도 옴니버스를 채택했으며, 연간 30% 이상의 전략 사용량 감소를 기대하고 있다.   상세 내용은 <디지털 트윈 가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세 내용 보러가기
작성일 : 2025-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