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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Plumbing"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4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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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스 커맨더 2024의 도구 팔레트 기능
데스크톱/모바일/클라우드를 지원하는 아레스 캐드 2024 (2)   DWG 호환 CAD인 독일 그래버트(Graebert)의 아레스 캐드(ARES CAD)는 PC 기반의 아레스 커맨더(ARES Commander), 모바일 기반의 아레스 터치(ARES Touch), 클라우드 기반의 아레스 쿠도(ARES Kudo) 등의 모듈로 구성되어 있다. 이 모듈은 상호 간에 동기화되어 이를 삼위일체형(Trinity) CAD라고 부른다. 오토캐드와 호환되는 데스크톱 PC 기반의 아레스 커맨더 2024 버전에서는 이전보다 더 많은 도구 팔레트(Tool Palettes)를 사용자 정의할 수 있게 해주며, 오토캐드에서 가져올 수도 있다. 이번 호에서는 달라진 도구 팔레트 기능을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다.   ■ 천벼리 인텔리코리아 3D 솔루션 사업본부 대리로 기술영업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메일 | ares@cadian.com 홈페이지 | www.arescad.kr 블로그 | https://blog.naver.com/graebert 유튜브 | www.youtube.com/GraebertTV   Example Palettes(예제 팔레트)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블록과 미리 설정된 개체를 결합한 도구 팔레트를 제공한다. 단순한 폴리선뿐만 아니라 특정 유형의 벽을 나타내기 위해 특정 색상과 레이어 속성을 가진 폴리선이다.   Preconfigured Entities(미리 구성된 요소)     모든 유형의 요소를 미리 구성한다. 이 경우, 선은 자동으로 특 정 레이어인 ‘A _Wall’에 할당된다. 색상, 선 가중치 또는 선 종류 와 같은 다른 매개변수를 미리 정의할 수 있다.   ARC+MECH(건축+기계)     건축 및 기계 도구 팔레트이다.   MEP + MAPS(MEP + 지도)     MEP 및 지도 도구 팔레트이다. MEP는 기계(Mechanical), 전기(Electrical), 배관(Plumbing)의 약자이다. 건물의 난방, 급배수, 조명, 전력 공급, 통신 시스템 등과 같은 시설 시스템을 설계하고 문서화하는데 사용된다. 이러한 시스템을 통합하여 건물의 전체적인 성능과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다.     ■ 자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06-05
[케이스 스터디] 도시 계획, 애니메이션, 메타버스 등 다양한 영역의 유니티 활용 사례
메이드 위드 유니티 : 게임 외에 유니티가 활용되는 7가지 분야     유니티라고 하면 대부분 곧바로 게임을 떠올린다. 그도 그럴 것이 2004년부터 유니티는 게임과 동의어나 마찬가지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유니티 커뮤니티의 많은 사용자들이 유니티는 하나의 툴이며 게임을 넘어 광범위한 분야에 응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했다. 이번 호에서는 게임이 아닌 업계에서 유니티 툴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유니티의 7가지 응용 사례를 살펴본다. 이를 통해 게임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유니티로 제작을 지속할 영감과 동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자료 제공 : 유니티코리아   레디 플레이어 미 ‘레디 플레이어 미(Ready Player Me)’의 제작 배경은 메타버스의 이상적인 모습에 대한 관점을 바꾼다. 이 팀은 모든 앱에서 기술을 통해 사람 간의 연결과 협업을 촉진하는 미래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아바타는 일관된 정체성과 함께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준다. ‘레디 플레이어 미’의 SDK 및 통합 팀 리더인 세르칸 알툰다슈(Sercan Altunda.)는 유니티 개발을 향한 여정을 이야기하면서 처음 시작하는 모든 이에게 용기를 주고 통찰력을 선사하는 말을 전했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너무 많았다. 무언가를 배우고 뿌듯함을 느끼는 순간 장애물이 나타나고 모든 열정이 사그라들었다. 나보다 앞서가는 다른 사람을 보고 좌절하며 자기가 어리석고 부족하다고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괜찮다. 그게 정상적이고 인간적인 반응이니까. 몇 년간 작은 실험과 사이드 프로젝트, 실제 작업을 경험하다 보면 어떤 일을 해야 할지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다.”   ▲ 이미지 출처 : Unity for Digital Twins(트위터)   스펙트라 시티즈 스펙트라 시티즈(Spectra Cities)는 사람 간의 연결과 협업에 초점을 둔 메타버스 프로젝트이다. NUMENA 팀은 스펙트라를 통해 이런 질문을 던진다. “무기력하게 아무 의견도 내지 못하는 상황에서 벗어나 미래의 큰 문제에 대처할 방법이 있다면 어떨까?” NUMENA의 공동 창립자인 안드레아 이온 코조카루(Andreea Ion Cojocaru)와 팀원들은 집단적 계획과 구축으로 도시 계획을 재정의하여 디자인 프로세스에서 여러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코조카루는 “보통 도시 계획 과정에서 거리와 건물을 배치할 때는 합리적인 원칙을 따르는 접근 방식이 활용된다. NUMENA에서는 공간의 주관적 경험을 프로세스의 일부로 포함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 이미지 출처 : Unity for Digital Twins(트위터)   앤트워프-브뤼헤 항만 VR 및 실시간 3D로 인해 재정의되고 있는 분야가 도시 계획과 건설 업계뿐만은 아니다. 디지털 트윈은 사람들에게 도시 운영을 모니터링하고 유지 관리할 방법을 제공해 주었다. 빔 바우터스가 제작한 앤트워프-브뤼헤 항만(Port of Antwerp-Bruges by Wim Wouters)의 디지털 트윈이 좋은 예이다. APICA(Antwerp Port Information & Control Assistant)의 첫 번째 개념적 프로토타입은 201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포핀스 & 웨인(Poppins & Wayne)의 빔 바우터스(Wim Wouters) CEO는 초기 탐구를 통해 가상 항만의 가능성을 실현해 내고 실제 항만을 보완하여 실제 항만과 가상 항만의 공생 관계를 구축했다. 그 후 APICA는 실제로 작동하는 디지털 트윈으로 발전하였으며, 2022년 합병 이후 앤트워프와 브뤼헤의 항만에서 이루어지는 활동을 모두 포괄하고 있다. 빔 바우터스 CEO는 “APICA와 같은 디지털 트윈은 게임 기술을 유의미하게 응용한 사례이며, 언젠가 이 가상 환경이 실제 환경을 더 안전하고 건강한 공간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이미지 출처 : Unity for Digital Twins(트위터)   바르요 바르요(Varjo)의 엔지니어 팀은 무한한 창의력을 갖추고 있으며, 이 팀의 상상력이 어디까지 뻗어 나가는지 지켜보는 것은 즐거운 일이었다. 바르요는 익살스럽고 재미있는 영역에서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영역에 이르기까지 혼합현실(MR)의 경계를 확장하고 있다. 바르요의 리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주시 카르후(Jussi Karhu)는 “‘바르요’는 핀란드어로 그림자라는 뜻이다. 우리의 혼합현실 헤드셋인 XR-3가 가상 오브젝트에 대한 사실적인 반사와 그림자, 광원을 볼 수 있는 기기라는 점에서 유래한 이름”이라고 설명했다.   ▲ 이미지 출처 : Unity for Digital Twins(트위터 : https://twitter.com/DigitalTwin/status/1633112730386169856)   교육용 AR 활용 넓은 스펙트럼으로 유니티를 응용해 깊은 인상을 남기는 스티븐 크리스찬(Steven Christian)은 열정적인 크리에이터이다. 현재 네바다 대학교(University of Nevada)의 M.D./Ph.D. 프로그램으로 신경 과학을 공부하며 AR 헤드셋과 만화책을 제작하는 와중에 몰입형 기술도 실험하고 있다. Iltopia Studios의 CEO이기도 한 크리스찬은 “몰입형 기술을 제작하는 과정은 마치 좋아하는 장난감을 모두 모아서 운동장을 뛰어노는 것과 같다. 만화와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맞닥뜨렸던 온갖 장애물이 이 기술을 배우면서부터 사라진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이제는 말 그대로 현실을 비트는 프로젝트를 제작해 책과 동영상, 장난감을 통해 세상에 쉽게 공유할 수 있게 됐다. 자신의 상상력을 제한하지 않는다면 이 기술의 가능성도 무한하다는 점이 가장 흥미롭다”고 전했다.   ▲ 이미지 출처 : Unity for Digital Twins(트위터)   배수 설비 유지 관리 시뮬레이터 어떤 것을 배우든 읽거나 보기만 하는 것은 직접 해 보는 것과 다르다. 이것이 바로 가상현실(VR)의 가치이다. 현장에서 처음으로 작업을 경험해 보는 대신 VR을 사용해 교육 과정에서 시뮬레이션된 경험을 체험하게 하면 작업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다. XR 솔루션 스페셜리스트인 베레니스 터웨이(Berenice Terwey)의 배관 설비 유지보수 시뮬레이터(Plumbing System Maintenance Simulator)가 이 사실을 입증한다. 터웨이는 이렇게 말한다. “유니티는 게임을 넘어 다양한 응용 분야에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다용도 엔진이다. 프리랜서 유니티 개발자이자 XR 프로토타이퍼로서 유니티를 사용해 마케팅 및 세일즈 툴, 교육 애플리케이션, 건축 시각화, 노출 치료 등을 위한 가상/증강 현실 경험을 제작해 왔다. VR 및 AR 개발, 크로스 플랫폼 호환성, 강력하고 효율적인 렌더링 엔진, 유니티 리플렉트(Unity Reflect) 및 유니티 퍼셉션(Unity Perception) 등의 툴 지원이 있기에 유니티는 게임이 아닌 다용도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하는 데 적합한 선택이었다.”   ▲ 이미지 출처 : AVK Terwey 유튜브   스프라우트 진정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단편 애니메이션인 ‘스프라우트(Sprout)’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정원사가 개성을 보듬어 주며 아기 식물을 키우는 이야기를 다룬다. 낫 코크란(Nayt Cochran) 감독은 “우리 모두가 조금씩 다르다는 건 아주 멋진 일이다.  안에서 어떤 감정이나 불안을 끄집어내고 그것이 나만의 소유물이 아닌 것처럼 대하려고 노력한다. 자신의 경험을 반영하면 현실적인 ‘작품’을 만들 수 있고, 자신에게서 한 발짝 벗어나면 우리 모두가 가진 문제를 보편적으로 이야기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나는 이야기를 쓸 때 누군가가 ‘그 이야기를 경험’한 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거나, 사랑하는 이들을 적극적으로 격려해 주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우리를 둘러싼 환경과 사람들은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항상 미묘한 신호를 보내고 있다. ‘스프라우트’는 불안한 마음이 이러한 신호를 받아들여 극단으로 치닫는 과정을 집중적으로 보여준다”라고 설명했다.   ▲ 이미지 출처 : IV 스튜디오 '스프라우트(Sprout)'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06-01
버츄얼빌더스 컨소시엄의 국내 최초 IME BIM 소프트웨어, abimo
버츄얼빌더스 컨소시엄의 국내 최초 IME BIM 소프트웨어abimo ■개발 : 버츄얼빌더스 컨소시엄(Virtual Builders, 한길IT, 인텔리코리아)■ 주요 특징 : IME, 상호호환성을 통해 건물 디자인, 파라메트릭 모델링, 라이브러리 기반 모델링, 빠르고 편리한 도면화, 물량 산출, BIM 협업, 프로젝트 품질 검토를 지원한다.  ■개발기간 : 2013.01 ~ 2014.11(진행 중)■문의 : 버츄얼빌더스 abimo 사업그룹(kbim-design@vbuilders.co.kr) 1. 소개국내 최초 IME BIM 소프트웨어인 아비모(abimo)는 2012년 지식경제부의 WBS 3차 프로젝트 중 '글로벌 건설IT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개방형 BIM통합 솔루션 개발' 과제에 선정되었다.아비모는 2년간의 연구개발 기간 동안 code name 'K-BIM'으로 개발되어 왔으며, BIM의 시작(alpha)부터 끝(omega)까지의 전 영역을 아우르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제품 이름으로 2014년 출시 예정이다. ■시스템 사양 * 출시 시점에 권장 사양 변동 가능 2.개발 진행 과정(1) 버츄얼빌더스 컨소시엄의 개발 목표 ■ Architectural/MEP Modeler, Model Checker, BIM Server 개발 및 IME(Integrated Modeling Environment) 구현 ■ 국제표준 데이터 IFC 핸들링 기술(IFC Import & Export, 대용량, 빠른 속도, IFC 지원 Checker) 확보 ■ 기존소프트웨어 간 상호운용성 확보 위한 변환체계(IFC Converter) 개발 ■ 통합 BLM(Building Lifecycle Management)으로의 확장성을 고려한 플랫폼 개발 개발 초기에는 Rational사의 RUP(Rational Unified Process)방법론을 채택하여 3개월 단위 이터레이션(Iteration) 주기를 설정하고, 반복적 접근법으로 요구분석, 기획, 개발이 병렬로 진행되도록 하였다. 2차년도에는 애자일(Agile)방법론 적용을 통해 팀원들의 소통 효율성을 높이고 팀원들의 자발적 참여도를 높임으로써, 신속한 개발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개발주기도 3개월 단위 Iteration 내에 스크럼방식의 2주 단위 스프린트(Sprint)를 진행함으로써 주기적 개발리뷰와 요구사항정의를 통하여 원활한 협업개발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2)prototype 단계초기 목표는 2개월간 벽체와 덕트(Duct) 모델링 구현을 목표로 하여 프로토타입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프로토타입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안, abimo 컴포넌트의 기본적 프레임워크(Framework) 구조설계를 진행하였으며, BIM 모델링 기능에서 요구되는 솔리드 파라메트릭(Solid Parametric) 모델링 기술 구현과 함께 3D Section(섹션) 구현 및 2D와 3D View(뷰)에서 동시에 모델링을 지원할 수 있는 구조설계가 마련되었다. 프로토타입을 통하여 건축객체간의 접합, 로프트(Loft)와 스위프(Sweep)과 같은 객체 생성, 형상 결합 등의 솔리드 연산이 필요 기술임을 확인하게 되었고, 다양한 3D렌더링 표현이 가능한 코어엔진의 필요성을 발견하게 되었다. 프로토타입 마무리 단계에서는 본 개발을 위한 준비 작업으로, 작성된 설계도면을 이해하고 BIM에서 요구되는 기본 객체들의 특성에 따라 기능 목록을 도출하였으며, 구현해야 할 기능 항목들에 대한 세부 명세 및 부가 설명이 포함된 화면설계서의 템플릿을 작성하여 개발에 필요한 기준 문서 체계를 마련하였다. (3) Modeler 개발①BIM Modeler 개발 목표 ■기존 BIM 솔루션 기술성 연구/분석■ 건설프로젝트 프로세스 분석 및 SRS(Software Requirement Specification) 도출■ BIM 솔루션 모듈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설계 및 개발■ BIM 플랫폼 코어 엔진 개발- BIM 솔리드/파라메트릭 모델러 엔진 적용- BIM 확장성을 위한 플랫폼 기반 API 개발- 스크립트 엔진 개발- 런타임 개발환경 지원- BIM 수량산출엔진 개발■ BIM 모델링 애플리케이션 개발- BIM 건축(Architectural) 모델러 개발- BIM MEP(Mechanical, Electrical and Plumbing) 모델러 개발■ 상호운용성을 위한 IFC 데이터 Import/Export 개발 기존 2D 캐드 기반의 건축 설계 프로세스 및 BIM 설계 프로세스를 상호 비교 및 검토하여, 설계 프로세스에 합리적인 BIM 모델러(Modeler) 기능을구현하고자 하였다. 건축 modeler, MEP modeler, IFC converter(컨버터)의 파트로 나누어 개발을 진행하였다. 실무에서 사용된 프로젝트의 데이터(DATA)와 도면을 확인하고 필요한 모델링 기술을 도출하여 연구개발을 진행하였다. (4) Checker 개발①BIM Checker 개발 목표 ■ BIM 모델 체커(BIM 모델의 설계품질검토기술) 및 모델러 연계 기능 개발 ■ 룰(rule)저작, 설계품질검토, 가시화 기능 개발- IFC Model Checker의 rule 저작 기능- IFC Model의 설계 품질 검토 기능- 품질 평가 결과 가시화 기능 ■ 건축 법규검토를 위한 룰 셋(rule set) 작성 건축물은 건축법을 포함한 각종 법규와 다양한 지침들을 준수하도록 되어 있으며, 추가로 발주처의 다양한 요구사항(RFP)을 만족하여야 한다. 자연어로 작성된 이러한 기준들을 컴퓨터가 이해하여 검토(checking)할 수 있도록 요구사항을 파이선(Python) 스크립트로 규격화하여 구조화하고, 하위레벨의 체킹 함수들과 API를 개발하여 Python 스크립트에서 실행할 수 있도록 구조를 설계하였다. (5) Server 개발①BIM Server 개발 목표■ 사용자별 데이터 접근과 기능 제어 기능 개발■ Spatial DBMS 기반 공간분석, 구조해석 기능 개발■ 다중 사용자에 대한 객체 데이터관리 충돌 제어 개발 ■ 서버 매니저(Server Manager)기능 개발■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DBMS)구동 모니터링 관리 기능 개발■ 객체데이터 편집에 대한 리비전(Revision), 히스토리(History) 관리 기능 개발 여러 사용자가 하나의 BIM 프로젝트를 동시에 수행하기 위해서는 BIM 객체 데이터의 중앙 집중화(centralize)가 필요하며, 이를 지원하기 위해 DBMS를 동반한 3-tier 구조의 협업시스템을 구상하였다. 사용자계정과 권한을 설정하여, 설정된 권한에 따라 협업프로젝트를 생성하고 다중 사용자들이 동시에 작업을 수행하고 공유함으로써 BIM 프로세스 내에서의 원활한 소통을 목적으로 하였다. (6) pilot test개발된소프트웨어의 기능 및 유효성 검증을 위해 대형 프로젝트(project)를 선정하여 모델링 및 해당 모델의 품질을 검토하는 프로세스 수행을 목표로 파일럿 테스트(pilot test)를 수행하였다. 지하 4층, 지상 8층 규모의 실제 BIM으로 설계되어 준공된 병원건축물을 선정하여 진행되었다. 2D 도면을 참조하여 모델링을 진행한 뒤, 병원에 해당하는 건축법규를 Python 스크립트로 검토하고, 설계품질 체크를 병행하여 수행하였다. 3. abimo 주요 기능(1) IME(Integrated Modeling Environment)① 단일 플랫폼 내에서 모델링, 협업, 도면화, 품질체크가 가능한 통합 모델링 환경 구현- modeling, library 제작, 도면화, 협업, BIM모델의 품질체크를 단일 솔루션으로 처리- 모델링 단계에서 발주처의 요구사항이나 법규항목을 바로 체크 할 수 있으며, 결함이 발생하는 부분을 즉시 모델에서 수정 가능 (2) 건물 디자인1) 가상공간에서 실제 건축물을 시공하는 방식으로 모델링(VDC)① 건축물을 구성하는 주요 부재들(category)을 3차원 건축물 모델링② MEP를 구성하는 주요 부재들(category)을 3차원 설비시스템 모델링2) 2D 도면을 참조한 모델링 작업① dwg import기능으로 2D 도면을 평면 또는 입면에 참조도면을 위치 시킨 후 참조도면의 SNAP을 이용하여 모델링 가능 3) Smart Editor(정밀 치수 입력 기능)으로 수치입력을 통한 정밀모델링 가능① 상대 좌표, 절대 거리, 각도+거리 옵션에 따른 수치 입력으로 모델링 4) 계단 생성① 진행 방향 Sketch에 의한 계단생성 ② 계단에 자동으로 난간 생성 5) 사용자 정의 난간 생성① 핸드레일, 난간동자를 라이브러리(library)로 제작하여, 난간 높이, 동자 간격을 사용자화하여 생성 가능하다. 6) Modify sketch로 형상을 자유롭게 변경① wall, slab, curtain wall panel, roof, ceiling 객체의 형상 제어 7) 사용자 정의 view style 적용① 가시화 설정 및 뷰 스타일(view style) 변경으로 작업 유형 별 뷰(view) 제어 가능 (3) 파라메트릭 모델링 지원1) 파라메트릭 모델링① 객체들 사이의 관계를 수치나 조건으로 정의하여 해당 내용을 변경하면 관련된 객체의 형상 및 위치를 자동 변경이 가능하다. ■ 레벨(Level)에 연계된 칼럼(column)의 높이 조절 ■ Level에 연계된 Slab의 위치 조정 ②레프런스 플랜(Reference plan)과 객체간의 컨스트레인트(constraint) 조건을 설정하고 매개변수(parameter)를 추가하여 파라메트릭(parametric)한 라이브러리(library) 저작이 가능하다. (4) 빠르고 편리한 도면화 작업1) 3차원 모델 기반의도면 작성① 3차원 모델을 도면의뷰 영역에 맞게 실제로 단면을 생성하여 도면을 추출한다.■ 기준 level에 따라 자동 업데이트되는 평면도 ■단면 기준선 변경에 따라 자동 업데이트되는 단면도 ② 3차원 모델을 원하는 방향에서 본 view의 영역을 조정하여 도면을 추출한다.(입면도, 배치도) 2) 3D 모델 변경에 따른 도면 자동 업데이트① 평면도, 입면도, 배치도, 단면도 3) 빠르고 쉬운 치수 작업① 다양한 치수 형태 지원(정렬 치수, 선형 치수, 각도 치수, 반지름 치수, 호형 치수)② 기준객체의 위치, 크기 변경 시 치수 자동으로 업데이트한다. 4) 2D 캐드 기반 block 재사용① dwg import 기능으로 2D 캐드에서 작성된 블록(block) 사용 가능 (5) Library 기반 모델링1) 재활용 가능한라이브러리를 구축하여 모델링 속도 향상 및 데이터 재활용 양호① 창호, 가구 등2)라이브러리 에디터(Library editor)로 사용자라이브러리 구축① 돌출(Extrusion), 돌출 혼합(Blend), 회전(Revolve)을 이용한 자유로운 형상을 디자인한다. 3) 단일라이브러리 내 여러타입 적용으로 객체 관리 용이①라이브러리 파일 내 다양한타입을 포함하고 있어, 비슷한 형상의 객체를 하나의라이브러리로 관리 가능■ 1개 panel의 Door library 내 여러 size의 panel정보(type) 포함 가능■ 1개의 table library 내 여러 값의 상판 크기 정보(type) 포함 가능 (6) 물량산출1) 3D 모델을 기반으로 수량 산출하여 개략 견적 활용이 가능하다① 객체별 길이, 체적, 수량 산출②라이브러리별 수량 산출③라이브러리타입별 수량 산출 (7) BIM협업1) BIM Server를 통한 통합 데이터 관리 2) 협업 기능으로 원거리 다중 작업 지원① 객체 단위 예약 기능으로 작업자 중복 없이 협업이 진행된다.② 실시간 채팅 기능으로 원활한 협의가 가능하다.③ 협업 진행 중 신규 인력 보충 및 기본 인력 제외가 가능하다.④ 사용자 ID 별 권한 부여 및 기능 예약으로 데이터 충돌을 방지한다. 3) 다중 작업자의 작업 내역 revision관리 (8) 프로젝트 품질 검토1) Checker 기반 프로젝트 품질 검토① 객체 정보 검토■ 객체의 필수 정보 유무 검토 : name, ID② 공간 정보 검토■ 공간의 필수 정보 유무 검토 : name, ID, number■ 최소 요구 면적 검토 : 기준 면적 이하의 공간을 검색 ③ 부재간의 간섭 체크■ 공종간의 간섭 체크 : architecture와 MEP 부재 사이의 간섭 체크■ category 간의 간섭 체크 ④ 계단, 경사로의 유효 치수 검토■ 계단 유효 폭, 단 높이, 칸 너비, 기울기 검토■ 경사로 유효 폭, 기울기 검토 ⑤ 공간의 위계정보 검토■ building 내 지정 department 포함 유무, department 내 지정 space 포함 유무 검토■ department 내 지정 space의 유무 및 요구 면적 충족 검토 ⑥ 주차장 대수 검토■일반주차와 장애인전용 주차 면 비율 검토 ⑦ MEP객체의 연결 정보 검토■ 지정 객체와 연결되어있는 객체를 가시적으로 처리 ⑧ 출입문 유효 폭 검토■ 장애인 및 임산부, 노약자의 통행을 위한 기준 너비 만족 여부 검토 ⑨ MEP관련 지침 검토■ 기계장비의 주변 작업공간 유효성 검토 (9) 상호 호환성1) IFC① IFC(2x3) import, export로 타 BIM S/W와의 data 교환② Revit, ArchiCAD에서 작성된라이브러리의 형상을임포트하여 사용이 가능하다.③ abimo에서 제작된 project를 ifc로 export하여 Revit, ArchiCAD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2) DWG① dwg import, export로 2D 기반캐드소프트웨어와의데이터 교환② 각층별 2D 도면(dwg)을 활용하여 3D 모델링이 가능하다. (10) UI1) 대중적에게 익숙한 MS Office 2010 형태의 UI 구성①리본(ribbon) 형식의 메뉴 구성 및 시작화면 4. 맺음말버츄얼빌더스 컨소시엄은 2년여에 걸친 개발기간을 통해 상당한 기술적 잠재력을 확인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하여 abimo를 세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글로벌 소프트웨어로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내년 출시를 앞두고 있는 abimo는 현재 관련 실무자 및 학생, 기업,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베타테스트를 준비 중에 있다. 베타테스트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아래 표기된 이메일로 연락하면 된다. * abimo 베타 테스트 신청 : kbim-design@vbuilders.co.kr 국내 최초로 개발 및 출시 예정인 IME BIM S/W - abimo에 앞으로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란다. ***프로필이대진 이사현 버츄얼빌더스 abimo사업그룹장이다. ‘오즈’게임개발사에서 3D 게임엔진 개발을 시작으로 3D 렌더링 핵심개발에 착수하였고, 팅크웨어에서 개발PM으로 활동하였다. 지오매니아에서 GIS 엔진개발과 국책과제로서 3D Spatial DBMS를 수행하여, 3차원 공간의 저장/관리 기술개발에 집중하였다. 현재는 버츄얼빌더스에서 BIM소프트웨어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E-mail | djlee@vbuilders.co.krBlog | http://codecrue.egloos.com 양승규 과장현 버츄얼빌더스 abimo사업그룹 디자인팀장이다. 건축공학을 전공하였으며 AutoCAD공인강사/인증시험 감독관, AutoCAD/Revit Certified Professional이다. Autodesk Korea 파워유저 2,3기를 수행하였고,현재는 버츄얼빌더스에서 BIM소프트웨어 기획 및 테스트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E-mail | skyang@vbuilders.co.krBlog | http://yangkoon.com   ◆ 상세 내용은 PDF 파일을 통해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3-11-01
dRofus 활용을 중심으로-공간계획과 Spatial BIM
BIM의 도입으로 인해 큰 역할을 기대하게 하는 분야 중 하나는 공간BIM으로, 건설 프로젝트 진행 시 각각 공간의 용도에 맞춰 할당된 공간요구조건(요구면적, 권장 위치, 공간간의 관계 등)을 고려하여 층별로 공간을 계획하고, 이를 근거로 하나의 건축물이 생성되는 전 과정을 의미한다. 이때 생성된 공간BIM 데이터는 마스터 플랜 작성에 활용하거나, 공간 디자인 및 시각화, 공정 검토 및 물량산출, 공간프로그램, 비용 등의 보고서 작성에 활용되며,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친환경 에너지 분석, 피난 동선 검토, Path-Finding을 위한 사전 데이터로 활용되기도 한다. ■ 박승화 │ 경희대학교 AEC 정보연구실 박사과정 E-Mail │ holyspark@gmail.com 2000년도 초까지 CAD 일색이었던 건설 도서 작성 분야에서 포스트 CAD 시대를 선포했던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에 관해, 이제는 막연한 개념을 탈피하고 다각적인 분야에서 활용하려는 실질적인 노력이 계속되어 오고 있다. 설계과정에서의 기본 건축요소(Building Element)를 구성하는 Architectural BIM, 구조설계 및 분석을 위한 Structural BIM, MEP(Mechanical Electrical Plumbing) 및 유지관리를 위한 System & FM BIM, 에너지 분석 및 친환경 설계를 위한 Green & ECO BIM 등의 다양한 관점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참고문헌, 빌딩스마트협회 - BIM의 개요) 그 중 비교적 프
작성일 : 2011-09-01
[버츄얼빌더스] 뉴스레터 2월호
      는 빌딩의 효율적 운영으로 관리 비용절감 및 빌딩 수명 연장을 위해 도입되는 중요한 시스템입니다.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운영자의 시스템 조작 미숙으로 잘 쓰이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는 현재 FMS의 공간관리 기능을 구성하는 도면정보를 AutoCAD라는 어플리케이션 기반으로 관리하고 있어 CAD를 사용할 수 있는 전문가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이러한 문제 해결은 버츄얼빌더스가 자체 개발한 BIM/IFC기반 3차원 객체 캐드를 이용하여 보다 쉽고 편리하게 공간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GIS연동으로 전국 규모의 시설관리가 가능하고 3D 객체기반 공간 저작 툴인ArchiSpace LT를 함께 제공하여 비전문가도 별도의 교육 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구축된 공간DB는 버츄얼빌더스가 보유하고 있는 응용 어플리케이션과 함께 다양한 분야로 확장이 가능합니다. 특히, 요즘 이슈화 되고 있는 에너지 관리(BEMS)와 소방관제, 보안관제, 모바일 디바이스와의 연계지원을 통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시설물관리는 물론, 설비운영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운영 및 유지 비용을 최소화 시켜줄 것입니다.(문의 biz@vbuilders.co.kr)                         (Mechanical, Electrical, and Plumbing)는 건물을 구성하는 제반 설비계통을 지칭하는 것으로, 지금까지의 ArchiSpace 및 ArchiSpace SDK가 주로 건물 내 공간정보의 제공, 혹은 LBS(Location Based Service - 위치기반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원천정보로 사용된 것에 비해 ArchiSpace MEP는 건축물 자체의 세부적인 정보를 표현한다는 점에서 향후 건물정보에 대한 활용 폭이 넓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ArchiSpace MEP는 BIM Modeler인 ArchiSpace의 기능을 확장함은 물론, MEP 정보에 대한 파라메트릭 변경 관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건물설계정보의 검토 및 시각화를 통해 건물부재와 MEP 정보의 상호관련성, 간섭 등의 예상되는 문제점을 사전에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종적으로 ArchiSpace MEP는 기존 ArchiSpace의 입면/단면 생성기능 등과 같은 시각화 기능과 결합하여 입체적인 설비정보의 모델링 및 시각화가
작성일 : 2011-03-09
가트너, 출시예정인 윈도우 7 관련 기업이 검토해야 할 5가지 사안 제시
가트너, 출시예정인 윈도우 7 관련 기업이 검토해야 할 5가지 사안 제시 가트너는 윈도우 7이 시장에 출시되는 시점에 맞추어 기업에서 검토해야 할 5가지 핵심 사안을 발표했다. 분석가들은 윈도우 7이 비스타(Vista)를 상당히 개선한 것이기는 하지만, 아키텍처를 대폭 변경한 발표는 아니라고 지적하고 있다. 윈도우 7이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비스타에 적용한 근본적인 변화를 기반으로 구축되었기 때문에 이 같은 지적이 나오고 있지만, 윈도우 7에는 비스타에 적용되지 않은 주요 기능이 반영되어 있어 조직의 배치 역량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가트너 분석가들은 기업의 윈도우 7 마이그레이션이 거의 불가피한 일이기는 하지만, 이번 윈도우 7의 출시로 PC 판매가 즉각적으로 상당량 증가할 것으로는 기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다음은 기업이 윈도우 7으로 마이그레이션을 이행하기 전에 고려해야 할 5가지 사안이다.▲ 2012년 말까지 윈도우 XP 사용 종료를 완료하도록 계획하라. : 마이크로소프트는 보안 업데이트를 통해 2014년 4월까지 윈도우 XP를 지원할 예정이다. 그러나, 과거 경험상 ISV(Independent Software Vendors)는 이 일정보다 훨씬 일찍 테스트를 중단할 것이다. 가트너 연구 부사장인 스티브 클라인한스(Steve Kleynhans)는  “주요 비즈니스 소프트웨어를 새로 발표하려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XP 지원 중단 일정보다 훨씬 앞서 윈도우7을 사용해야 할 것”이라면서 “2012년 말까지 윈도우 XP 사용을 모두 종료하게 되면 기업에서는 이러한 주요 문제 발생 가능성을 피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지금 마이그레이션 프로젝트에 착수하라. : 일반 기업의 경우 신규 클라이언트 OS 배치를 시작하기 전에 대기, 테스트, 계획 등의 작업을 하는데 12∼18개월의 시간이 소요된다. 준비할 작업이 많고, 시작이 지연되면, 결과적으로 비용이 늘어나게 된다.▲ 윈도우 7 SP1의 테스트 및 배치를 기다리지 말라. : 많은 기업에서 SP1이 출하되어 신규 클라이언트 OS 테스트 및 배치 작업이 시작될 때까지 기다릴 계획이라고 한다. 가트너 분석가들은 지금(비스타를 건너뛴 기업은 특히) 작업을 시작하고 SP1이 실제로 출시되기 전에 전환 계획을 세울 것을 제안한다. ▲ 윈도우 7을 건너뛰지 말라. : 가트너는 윈도우 7을 윈도우 비스타 ‘기본 공사(plumbing)’ 릴리즈가 실현한 아키텍처 변경을 기반으로 그것을 ‘다듬는(polishing)’ 릴리즈라고 분류한다. 가트너 분석가들은 이러한 종류의 릴리즈는 절대로 건너뛰어서는 안 된다고 보고 있다. “윈도우2000 마이그레이션을 건너 뛰고XP 출시를 기다린 기업들이 그 사이 문제를 겪기도 했으나, 윈도우2000을 채택하고, 비스타를 기다리면서 윈도우 XP를 건너뛰려고 했던 기업들은 훨씬 더 많은 문제를 겪어야만 했다.”고 실버 부사장은 덧붙였다.▲ 조심스럽게 예산을 책정하라. : 마이그레이션 비용은 상당한 편차를 보인다 가트너의 모델에 따르면, 기업의 접근방식에 따라 윈도우 비스타에서 윈도우 7으로 이행하는 사용자 한 명당 마이그레이션 비용은 적게는 $1,035달러에서 많게는 $1,930달러까지 될 것이라고 한다. 가트너의 윈도우 7 특별 보고서는 가트너가 실시한 윈도우 7 관련 최신 연구 내용을 담고 있으며, 윈도우 7 마이그레이션 시기 및 예상 비용 등과 같은 이슈를 분석하고 있다. http://www.gartner.com/windows7  
작성일 : 2009-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