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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PDM"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032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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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로 및 기구 설계 프로세스의 통합 추진 방향
인더스트리 4.0 시대를 위한 제조 엔지니어링   인더스트리 4.0 시대를 맞아 제품과 제조 과정에 많은 디지털 기술이 적용되고, 제품에 들어가는 전기/ 전장 부품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한편, 기구 영역을 중심으로 발전해 온 PDM/PLM 기반의 엔지니어링 체계에서는 전기/전장 및 소프트웨어 영역의 통합에 대한 어려움이 제기되어 왔다. 이 글에서는 전기/전장과 기구 엔지니어링 프로세스의 통합에서 그 동안 겪은 문제점은 무엇이고, 어떻게 효과적인 통합을 추진할 수 있는지에 대해 살펴본다. ■ 장득현 이플랜소프트웨어앤서비스 상무, 기술 총괄 매니저 이메일 | chang.dh@eplan.co.kr 홈페이지 | www.eplan.co.kr   1. 제조 엔지니어링의 현황 제조 엔지니어링이란 제조산업의 엔지니어링 활동으로, 일반적으로 제품 설계, 공정 설계와 운영 및 유지보수 영역에 대한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의미한다.  오늘날 제조 산업에서는 많은 영역의 전문인력이 다양한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설계 및 운영 효율을 높이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런 엔지니어링 활동은 제조업 가치사슬과 제품 수명 주기 전 영역에 걸쳐 제품 기능을 효과적으로 구현하고 제품 생산을 효율화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제조 엔지니어링 영역은 크게 기구 영역, 전기/전장 영역, 소프트웨어 영역으로 구분될 수 있으며, 엔지니어링 활동 프로세스와 엔지니어링 정보의 관리는 제품 수명주기 관리(PLM : Product Lifecycle Management) 시스템을 중심으로 관리되고 있다. PLM 시스템은 1990년대에 제품 개발 관리(PDM : Product Data Management) 시스템으로 도입되어 사용되기 시작했다. 초기의 관리 정보는 기구 도면과 BOM(Bill Of Material) 중심이었고, 이후 프로젝트 관리와 제조 영역까지 확대 적용되면서 지속적으로 발전해 왔다.   그림 1. PDM/PLM 기반 엔지니어링의 현황
작성일 : 2021-06-01
CAD&Graphics 2021년 6월호 목차
  17 Theme. 메타버스 시대, 산업을 혁신하는 시각화 기술 트렌드 AR 3.0 시대의 유비쿼터스 가상현실, 디지털 트윈 그리고 메타버스 / 우운택 디지털 트윈을 위한 리얼타임 3D 플랫폼, 언리얼 엔진 / 진득호 제조·건축 분야 AR 적용과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 조규성 Infoworld Case Study 32 플랜트 설계부터 생산까지 디지털화에 나선 두산중공업 플랜트를 디지털 팩토리로 전환하기 위해 설계 기반 혁신 34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버추얼 프로덕션 차세대 자동차 공개한 BMW의 #NEXTGen 38 글로벌 3D 프린터 기업으로 성장한 폼랩 HP 워크스테이션과 원격 솔루션으로 3D 협업을 혁신 People & Company 41 시뮬레이션 기술 기업, 브이이엔지 산업의 변화에 맞춰 전문화된 CAE 기술과 경험 제공한다 Focus 44 AWS코리아, 클라우드 기술의 최신 트렌드 및 성공사례 공유 47 제조기업의 R&D 혁신을 위한 클라우드 트렌드와 활용방법은? 50 델 테크놀로지스, 서비스형 IT 인프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앞당기다 New Product 53 올인원 3D CAD/CAM 소프트웨어 ZW3D 2022 56 최종 부품의 적층제조를 위한 3D 프린터 스트라타시스 오리진 원/H350/F770 58 CAD 작업자의 재택근무를 위한 원격 솔루션 DXT-H4/DXH4 및 DXZ4/DXZC TLC Solution 60 비대면 온라인 소프트웨어 실습 솔루션 Virtual Class 63 사용이 간편한 셀프 서비스 애널리틱스 역량 제공 오라클 애널리틱스 클라우드 66 이달의 신제품 Column 76 트렌드에서 얻는 것 No. 2 / 류용효 조조에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묻다 78 디지털 지식전문가 조형식의 지식마당 / 조형식 디지털 트윈 수명주기 관리 On-Air 81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중계  AVL Meshless CFD 솔루션 ‘PreonLab’ 소개 / 제조업의 비즈니스 가속화를 위한 HP Jet Fusion 3D 프린팅 솔루션 68 New Books 70 News Directory 147 국내 주요 CAD/CAM/CAE/PDM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디렉토리 CADPIA AEC 82 BIM 칼럼니스트 강태욱의 이슈 & 토크 / 강태욱 최신 디지털 건설 기술 트렌드 88 레빗 패밀리 이해하기 (16) / 장동수 패밀리의 상세수준 이해하기 93 어드밴스 스틸과 함께 하는 철골구조물 BIM 설계 실무 (8) / 유상현 어드밴스 스틸의 검색, 추적 시스템 활용방법 142 데스크톱/모바일/클라우드를 지원하는 아레스 캐드 살펴보기 (13) / 천벼리 아레스 캐드 2022 : 새로운 기능 살펴보기(Import STL as Mesh) 144 새로워진 캐디안 2021 살펴보기 (9) / 최영석 찾기 및 바꾸기 기능 Visualization 98 유니티의 새로운 HDRP 템플릿을 활용한 학습 및 제작 / 피에르 이브 돈잘라즈 HDRP 템플릿으로 조명 설정 및 강도 조절하기 Reverse Engineering 103 보이는 것과 보는 것 (6) / 유우식 보기 쉽게 하는 것 Analysis 110 솔리드웍스를 통한 설계 - 해석 - 제조 솔루션 소개 (23) / 김주열 클라우드 기반 유동 시뮬레이션 솔루션 Fluid Dynamics Engineer 3D Printing 114 전기자동차 시대를 준비하는 3D 프린팅 (1) / 최동환 전기자동차의 역사와 관련 시험 118 금속적층제조를 위한 시뮬레이션의 활용 (1) / 유병주, 전효승 고부가가치 다물리 바이오닉 형상 구현 사례 : 우주발사체 MOV 하우징 개발 Mechanical 123 미래 지향적인 설계로 제품 혁신을 가속화하는 크레오 8.0 (1) / 박수민 크레오 8.0에서 향상된 주요 기능 소개 128 인더스트리 4.0 시대를 위한 제조 엔지니어링 / 장득현 회로 및 기구 설계 프로세스의 통합 추진 방향 Manufacturing 131 클라우드 제조를 위한 퓨전 360의 활용 (2) / 이경하 협업을 위한 퓨전 360 팀 사용하기 Cloud Computing 136 언택트 시대의 CAD/CAE 유저를 위한 AWS 클라우드 서비스 (3) / 조상만 고성능 2D/3D 그래픽 처리를 위한 원격 스트리밍 서비스, DCV       캐드앤그래픽스 2021년 6월호 목차 from 캐드앤그래픽스
작성일 : 2021-06-01
[케이스 스터디] 글로벌 첨단 장비 기업으로 도약을 꿈꾸는 필옵틱스
솔리드웍스 3D CAD 및 PDM 기반으로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선진화   필옵틱스는 2008년 설립한 광학설계 기술 기반의 장비 제작기업으로, 노광기의 국산화에 성공하고 OLED 디스플레이의 레이저 가공 표준 설비를 양산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필옵틱스는 솔리드웍스의 3D 설계와 PDM 기반 설계 데이터 관리, BOM-ERP 자동 전송 기능을 통해 데이터의 정합성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및 전기차 배터리 제조 과정에서 품질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 자료 제공 : 다쏘시스템코리아   그림 1. 필옵틱스 오산 사옥   과제 : 2D CAD를 3D CAD로 전환하고 부서별로 다르게 사용하던 3D CAD의 전사 통합, 설계 데이터의 체계적인 관리, 유관부서의 자료 공유 및 설계도면의 최종본 관리, BOM의 체계적인 관리와 설계의 기준 데이터 관리체계 마련, 설계 데이터 및 기술자료의 승인/변경절차 마련 솔루션 : SOLIDWORKS, SOLIDWORKS PDM, SOLIDWORKS Flow Simulation 효과 : 설계 데이터의 이력 관리로 원가 절감, 최종 데이터 및 설계변경 데이터를 BOM·ERP로 자동 전송, 동일장비 발주시 불량률을 5% 미만으로 관리해 비용 절감, 설계 데이터의 재활용률 증가로 구매부서의 관리 부품 감소 및 비용 절감   필옵틱스는 OLED 디스플레이 공정용 장비, 이차전지 공정용 장비, 반도체 공정용 장비, OLED 소재 등을 중심으로 첨단 스마트 기기 부품을 제작하기 위한 다양한 공정 장비를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또한, 전기자동차용 고효율 고용량 이차전지 제조 장비도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그림 2. 디스플레이 장비   그림 3. 자동차 이차전지   필옵틱스는 2D 설계에서 3D 설계로 전환하면서 3D 설계의 표준을 마련하고자 했다. 그리고 설계·해석 관리, 설계 데이터의 이력 관리, ERP와 BOM의 연계 관리를 목표로 삼았다. 이를 위해서 장비 분야 3D CAD에서 높은 인지도와 사용자 기반을 갖춘 솔리드웍스와 솔리드웍스 PDM(SOLIDWORKS PDM)을 도입해 단일 소스의(single source) 데이터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했다. 솔리드웍스를 사용하는 인력이 많아서, 향후 사업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설계 인력의 수급이 용이하다는 점도 고려했다.   그림 4. 시스템 구축 단계별 적용 로드맵   시스템 구축 과정에서는 다쏘시스템의 국내 파트너인 솔코가 시스템 구축 업체로 참여했다. 솔코는 솔리드웍스의 3D CAD 모델링 표준화와 모델링 방법론뿐 아니라 솔리드웍스 PDM 시스템 구축 부분에서 경험을 다져 왔고, PDM 시스템의 안정화뿐만 아니라 ERP, MES 등 시스템과의 연계 등 전반적인 IT 컨설팅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되었다.   그림 5. 도입 배경 및 도입 효과   필옵틱스의 PDM 시스템 구축은 단계별로 진행되었다.   1단계 : PDM 기반 구축 및 3D CAD 설계 표준화 2016년 말부터 2017년까지 진행된 1단계에서는 솔리드웍스 프로페셔널/프리미엄과 솔리드웍스 PDM을 전체 사용자의 70% 범위에 걸쳐 도입했다. 동시에 필옵틱스 설계자의 레벨에 맞는 맞춤 교육을 통해 PDM 시스템을 구축하기 전 3D CAD의 안정화를 진행하였다. 필옵틱스의 설계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솔리드웍스 기반의 템플릿을 작성하고, 솔리드웍스와 PDM의 연계 설정, 승인 프로세스 정립, 설계 변경 프로세스 정립, ERP-BOM 연계 프로그램 개발, ERP 품번 연계 개발 등이 진행되었다.   그림 6. 설계자 스킬 분석 결과   이외에도 필옵틱스 디스플레이 사업부에서 LLO(Laser Lift-Off)의 3D 모델링 및 2D 도면 작성부터 PDM 결재까지의 프로세스를 진행하면서 PDM 시스템의 구체적인 실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림 7. LLO의 3D 모델링   1단계를 안정화하는 과정에서는 필옵틱스 임원진의 적극적인 지원, PI(Process Innovation) 및 현업 변화 관리와 PDM 시스템 관리부서의 지속적 지원 및 교육을 병행하면서 설계자를 설득하는 과정을 거쳤다.   그림 8. PDM 시스템 승인 프로세스   2단계 : PDM 고도화 진행 2017년 말부터 2018년 초까지 진행된 2단계에서는 솔리드웍스 프로페셔널 및 솔리드웍스 컴포저(SOLIDWORKS Composer), 솔리드웍스 PDM을 추가로 도입하면서 PDM 시스템의 고도화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는 제조부서에서도 PDM 시스템을 활용하면서 3D 설계 데이터를 실시간 공유하고, 이를 통해 오조립을 방지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효과를 얻었다. 구매부서는 PDM의 BOM 구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ERP로 연동되는 BOM의 정보를 바로 받아 볼 수 있는 메일링 기능을 적용하여 업무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였다. 결과적으로 구매팀의 본래 업무인 구매 효율화와 협력사 관리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림 9. 유관부서에 승인 메일 발송   설계팀에서도 설계 변경 프로세스를 안정화했다. 반도체 장비회사의 BOM은 세 개의 레벨로 정리하는 특징이 있는데, 이는 부품 발주의 단위와 장비의 조립, 생산관리의 주단위 계획과도 연관되어 있다. 이를 위해 BOM을 ERP로 전송하기 전에 PDM에서 BOM 레벨을 3 레벨로 정리하고 BOM 속성값 검증과 BOM 수량을 계산하여 자동으로 전송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ERP BOM 전송정보는 설계, 구매팀 및 관련자에게 자동으로 전달되어, 업무의 공백을 없애고 절차를 자동으로 처리하도록 하였다.   그림 10. ERP-BOM 전송   3단계: 사용자 편의성 프로그램 개발, 연관 시스템 연계 개발 및 해석 적용 2019년 말부터 2020년 초까지 진행된 3단계에서는 솔리드웍스 프로페셔널과 솔리드웍스 플로 시뮬레이션(SOLIDWORKS Flow Simulation)을 도입했다. PDM 시스템이 내부적으로 안정화되었다는 판단에 따라, 이 단계에서는 ERP나 뷰어 등 연관 시스템의 연계 개발과 함께 VOC(Voice of Customer)를 반영하는 사용자 편의성 프로그램 개발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설계부서와 구매, 제조, 영업 등 유관부서가 통합 사용하는 프로세스를 구축하였다.   그림 11. 유동해석 결과   설계팀은 제품 및 부품 개발에서 안전성을 판단하기 위해 유동해석 프로그램인 솔리드웍스 플로 시뮬레이션을 활용했다. 이를 통해 신뢰성 있는 해석 결과를 얻고, 고객으로부터 제품의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그림 12. Laser Cell Cutting의 3D 모델링   한편, 필옵틱스의 ERP 시스템이 변경됨에 따라 검증 및 속성 정의, 레벨 정의, BOM 총합 일괄 전송 등 PDM-ERP BOM 자동 전송 기능의 추가 개발이 진행되었다.  3단계에서 안정화된 개발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BOM 엑셀 업로드 기능 : 납품기간이 오래 걸리는 부품은 CAD 도면을 우선 등록하여 선 발주 처리하고, 전장품 중 CAD 연계가 안 된 부품에 대해서는 엑셀로 BOM을 작성하여 PDM에 BOM 등록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PDM에서 기구와 전장품을 하나의 BOM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하였다.  BOM 품번 자동 생성 : PDM에서 ERP의 아이템 마스터 정보와 연계하여 품번을 자동으로 발행하고, 속성 정보로 저장 관리하여 품번의 중복 발행을 방지하였다. DWG 변환 모니터링 : PDM에서 3D 모델링 결재 승인시 솔리드웍스의 2D 도면을 PDF/DWG 등으로 자동 변환한 결과를 모니터링한다. 승인 도면의 수량과 자동 변환 도면의 수량이 다른 경우, 추적하여 변환 도면의 성공 여부를 사용자와 관리자(admin)에게 자동 통보한다. 이를 통해 2D 도면 변환의 누락으로 생기는 구매 발주의 문제를 방지하였다. 업데이트 자동 배포 : PDM, 솔리드웍스에서 사용하기 위한 프로그램의 자동 배포를 관리하는 기능이다. PDM과 ERP 등 기준 정보 연동을 위한 기준 정보 업데이트 관리를 자동으로 할 수 있게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ERP와 PDM의 기준 정보 관리를 실시간 동기화할 수 있다. Single Browser(중복 파일명 자동 대체) : 중복 파일 자동 대체 기능으로 PDM 저장 전 중복된 파일명 체크, 중복된 파일에 대해 PDM 파일로 일괄 대체처리, 중복된 파일에 대한 신규 파일 파일명 일괄 처리와 같은 기능을 프로세스로 정의하고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사용자의 편의성과 단일 소스 데이터의 안정적인 관리 및 공유가 가능하게 되었다. 설계자들이 PDM 사용 시 PDM의 파일과 로컬 파일이 중복되거나 혼동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여, PDM의 사용을 원활하게 한다.   그림 13. 품번 자동 생성   그림 14. 중복 파일명의 자동 대체   PDM 시스템의 안정화 및 확산 필옵틱스와 솔코는 매년 임원진 간 정기 미팅을 진행하면서, 필옵틱스의 IT 정책과 요구사항을 시스템 지원에 반영하고 있다. 시스템 관리를 위해서 정기적인 방문 지원과 VOC 정취를 위한 현업 정기미팅을 진행하는 등 최신 자료와 기술 지원 내용을 공유하는 지원체계를 통해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다. 필옵틱스는 2021년 시스템 확산 계획에 따라, 전장 BOM(3D BOM)의 PDM 시스템 통합 운영 프로세스를 구축하기 위한 개발을 시작하였다. 사내 도면 배포 및 사내 시스템이 안정화되어, 이후 단계로 외주 협력사를 위한 도면 자동 배포 시스템을 구상하고 있다. 또한, MBD(Model Based Definition)를 활용한 3D 도면 치수작업과 3D 모델링의 가공장비 직접 인터페이스 프로세스도 구상 중이다.   맺음말 필옵틱스의 PDM 시스템은 3D 모델링 작성 → 도면 작업 → PDM → 시스템 관리 → 유관부서(구매, 제조) 공유 → ERP BOM 전송으로 이뤄지는 기본적인 내용을 구축해 유지하고 있다. 필옵틱스의 솔리드웍스 및 PDM 시스템은 기획관리팀의 프로세스 정리와 설계팀의 노력이 합쳐져서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설계팀에서 도면을 가지고 제조 현장을 누비는 일도 절반 이상으로 줄어들었다. 현재도 설계팀에서는 PDM 시스템의 사용이 어렵다는 목소리가 있지만, PDM 시스템의 적용은 새로운 업무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해야만 했던 업무를 이제야 절차대로 진행하는 것이라 믿고 설득하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의 적용으로 필옵틱스 제품의 신뢰도는 꾸준히 높아지고 있고, 설계팀이 추가로 얻게 된 시간은 인력의 감축 대신 설계팀 본연의 연구개발에 집중하는 시간으로 채워져 제품 개발과 안정성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가 이뤄지고 있다. 필옵틱스는 끊임 없는 혁신과 기술 개발로 첨단산업 발전에 기여하며, 경쟁력 있는 장비회사로 자리잡았다. 앞으로 필옵틱스는 ‘미래를 밝히는 광학기술’을 바탕으로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및 반도체 산업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여, 글로벌 장비 기업으로 새로이 도약할 계획이다.   “가성비 좋은 3D 설계 툴인 솔리드웍스의 특화된 기능을 활용하고 신뢰성 있는 해석 결과를 제공하는 것, 솔리드웍스 PDM의 쉬운 적용성, 프로젝트 관리 및 클라우드 등의 시스템 확장성 등은 PDM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활용하는 밑바탕이 되었다.” - 필옵틱스 문경숙 수석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1-04-30
[칼럼] 기업 분석 맵
나로부터 얻는 것 No.1   “삶은 정말 단순하다. 우리가 그것을 복잡하게 만들 뿐이다.” - 공자   나로부터 얻는 것 캐드앤그래픽스 2012년 5월호 첫 칼럼을 시작으로 중간에 몇 번 슬럼프를 지나, 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100회를 맞이했다. 100회 기념으로 ‘나로부터 얻는 것 No1. - 기업 분석 맵’ 이라는 제목을 정했다. 100회가 지나는 동안 얻은 부산물로 콘셉트 맵이 발전하여 기업 분석 맵으로 자리매김했다.  2012년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의 화두는 ‘Beyond Manufacturing’이었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End-to-End 프로세스’, ‘PLM이 미래다’, ‘Smart Product, Smart Factory’, ‘스마트 매뉴팩처링’, ‘4차 산업혁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AI’, ‘Future PLM : 스마트 제조 혁신과 AI’, ‘뉴 노멀 시대의 스마트 제조 플랫폼과 혁신 기술’, 그리고 올해는 ‘연결의 시대, 디지털 전환과 가치 중심의 PLM’으로 이어졌다. 키워드에서 알 수 있듯이, PLM에서 제조와 프로세스는 핵심 중에 핵심이다.  100회 동안 어떤 주제로 칼럼을 썼는지 분석해 보았다.  그리고 어떤 내용을 어떻게 써 내려가야 할지 나에게서 나를 배운다.   그림 1. 캐드앤그래픽스 칼럼(2012.5~2021.4) 주제 분류   첫 회 칼럼(2012년 5월호)의 마지막 부분에 썼던 내용인데, 지금도 다시 생각하게 하는 내용으로 언급하면서 글을 써 내려 가고 싶다.   2005년 늦은 시간 천호역에서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옆에 있던 저 보다는 연배가 높은 두 사람의 얘기를 우연히 들었습니다. “선배… 새벽기도는 왜 무엇을 위해서 나가요?” “응… 새벽기도를 통해서 매일 흐트러져 있는 나를 항상 제자리로 돌려 놓기 위해서야.” 나는 흐트러지기 전에 바로 잡아야 한다고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그 말을 들으니 나만의 안식처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좌우명, 비전, 사명서 등은 가끔 내가 가는 길의 등불 역할을 해 주고 있습니다. 나의 좌우명은 “하고 싶은 일에는 전력을 쏟아라” 입니다. 그리고 나의 비전은 “지금 이 순간을 즐기며, 오늘을 열심히 살자!” 뭐 거창한 비전보다는 오늘이 있기에 내일이 있기 때문이라고 나 스스로에게 안식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캐드앤그래픽스 2012년 5월호 칼럼에서 인용   비전은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는 것이다.  - 조나단 스위프트   두 번째 칼럼인 2012년 6월호에는 ‘비전’이라는 제목으로 기억에 남는 구절이 있다. 그 때는 ‘나의 사명서’가 유행했었다. 마지막 줄이 항상 필자의 인생에 나침반이 되었다. 성공하는 사람은 걱정, 불안이 다가와도 그것을 자신의 목표를 이루는 하나의 과정으로 생각하면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거기서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지신의 목표를 향해 스스로에게 격려와 채찍을 휘두를 것이다. 세 번째 칼럼인 2012년 7월호에는 ‘Simple, Easy, Best’라는 제목으로 닛산자동차 프로젝트(2005-2006)의 경험에서 얻은 ‘핵심 프로세스 : 본다(Simple) → 느낀다(Easy) → 변화한다(Best)’를 쓴 것이 아직도 필자의 일과 삶의 철학에 영향을 주고 있다.    이런 생각을 해 본다 #새벽에한줄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디지털트윈 #100회칼럼  10년 전인 2011년 2월, 글로벌 굴지의 H 자동차로부터 클라우드의 정의에 대해서 세미나를 요청받았다. 이유는 당시 클라우드 도입을 검토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IBM, HP 등에 요청을 하였더니, 수십가지 버전의 클라우드를 얘기해서 도무지 클라우드가 뭔지 헷갈린다는 거였다. 그래서 PLM 회사는 어떤 정의를 내리는지 궁금하다고 하고… PLM은 클라우드를 지원하는지가 질문이었다. 1주일 동안 고민한 것 같다. 그래서 그들의 버전에 맞게 이렇게 설명하였다. “구름이 걷히면 현실이 보일 겁니다.” 클라우드를 하더라도 그 안에 현재 필요한 WAS, 데이터베이스, 스토리지가 다 존재한다. 단지 어떤 방식으로 어디에 존재하느냐에 따라 월세, 전세, 소유(구매)로 갈 지가 결정된다. 그래서 그들이 내린 결론은 “우리는 Private Cloud”라고… 지금 클라우드라고 얘기하면, 레벨 1은 애저(Azure), AWS로 이야기된다. 규모는 작지만 레벨 2의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도 있다. 그리고 그 안에 모든 조건을 수용한다. 과금체계도 다양하다. 그리고 월세 모드(서브스크립션)이다.   지금의 디지털 트윈에 대해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소프트웨어는 저마다의 디지털 트윈 정의를 가지고 있고, 지원한다고 얘기한다. 또 누구는 그것을 진실게임처럼 참/거짓을 가려 보려고 하고, 또 누구는 모든 것을 모아서 디지털 트윈이라 정의하기도 한다.  다음은 필자가 생각하는 디지털 트윈의 4단계이다.  1단계 : 3D 디지털화(digitization)가 되어야 한다. 즉 3D Experience (경험)이 매우 중요하다. Kinematics가 기본적으로 깔려야 물체가 실물처럼 동작을 한다.  2단계 : 1단계에 색동저고리같은 시뮬레이션의 옷을 입힌다. 알록달록하면서 다양한 표현을 한다. 취약한 곳, 열 반응이 높은 곳… 실제 시험결과와 근접한 신뢰성 높은 결과를 얻고자 노력한다. VPD(Virtual Product Development)와 가상 엔지니어링(Virtual Engineering)이 필요하다. 3단계 : 1단계에 IoT를 통한 실제품으로부터 데이터를 받는다. 그리고 2단계를 돌린다. 실시간으로 해석이 진행된다. 그리고 마치 실제처럼 동작한다.  4단계 : 제조공장으로 간다. 생산라인이 실물처럼 구현된다. 생산 시스템의 투입요소 중 주요 4요소인 인력(man), 설비(machine), 재료(material), 작업 방법(method)에 에너지가 추가되는 것이 최근의 동향이다. 그리고 5G 통신기술과 접목하여 CPS(Cyber-Physical System)이 구현된다.   기업 분석 맵을 통한 인사이트   그림 2. 나로부터 얻는 것(100회)   100회의 칼럼을 통해서 필자 자신으로부터 얻은 것이 있다면 그것은 ‘기업 분석 맵’이다. 글을 쓰면서 정리하고, 쌓아온 맵들이 이제는 필자의 자산이 되었다.  기업 분석 맵을 통해서 필자는 프로젝트를 하는 기업의 흩어져 있는 프로세스들을 모으고, A4/A3의 굴레를 벗어나 100인치 대형화면에 꽉 찰 정도의 크기로 한 장에 정리해서 고객사에 제공해 왔다.  필자는 각 분야의 핵심 전문가들을 좋아한다. 불행히도 앞에서 소개한 디지털 트윈의 4단계를 모두 알거나, 실행해 봤거나, 자신 있게 얘기하는 사람은 본 적이 없다. 이 말 자체가 모순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현존하는 모든 솔루션을 합치면 가능할 것이다.  지금은 기업 경제에서 필요로 하는 방향으로 끊임없이 논쟁이 이뤄지고, 나타났다 사라지고 학습하는 모습이 나타난다. 필자가 내린 결론은 CAD 고유의 영역을 지키는 회사들이 디지털 트윈의 영역에 필요한 요소들을 끌어모아서 재편할 것이라는 점이다. 이들 업체는 PDM, PLM, IoT, 시뮬레이션, 빅데이터, AI 기술들을 가진 회사들을 인수합병하면서 몸집을 키워 왔다. 몸집만 키운게 아니라 각자 비슷한 듯 또 다르게 완성해 나가고 있다.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하는 입장에서 볼 때, 다음과 같은 방향성을 가지고 접근한다.  핸즈온(Hands-on)이 가장 좋다. 또한 핸즈온을 다루는 기술서적을 좋아한다.  그리고 솔루션들이 해마다 변신하기 때문에 좋다.(가끔은 기능이 사라지고, 다른 곳으로 통합되어 당황하기도 한다.) 과거, 현재, 미래 고객들로 인해 내상을 입는다. 하지만 이것은 비즈니스이다. 즉, 비용(needs)에서 출발한다. 벤더사에서는 미래가치를 얘기해야 하고(현재가치도 중요하지만, 비전과 가치를 심어줘야 한다.) 파트너사에서는 현실적이어야 한다,(현재가치를 다루기 위해서는 공부가 많이 필요하다.)  디지털 트윈 맵을 만들어 간다. 최신 이론, 방향 등을 모아서 나만의 인사이트를 찾는다. 이론가 얘기를 경청한다. 이 것은 정말 중요하다. 모든 것은 스토리텔링에서 시작된다. 스타워즈에서 시작된 스토리텔링이 지금 화성으로 가고 있다. 1998년 11월 20일 국제우주정거장이 대기권에 건설되었다. 23년째 인간은 우주에서 생활 중인데, 이제 곧 지구가 아닌 행성에서의 생활도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자율비행으로 화성 우주센터 비행선을 쏘아 올리고 화성으로 날아가 스스로 착륙하여 도킹하고 자리를 잡는다. 그래서 미래비전과 가치가 필요하다. 그리고, 이런 얘기를 거침없이 할 수 있는 이론가, 공상가들이 필요하다.   다시 200회의 여정을 시작하며  캐드앤그래픽스 2013년 9월호에 세 가지란 주제로 실은 칼럼에는 이런 얘기들이 실려 있다. 공자 왈 “삶은 정말 단순하다. 우리가 그것을 복잡하게 만들 뿐이다”라고… 세 가지란 돈버는 일, 배우는 일, 무언가 하고 싶은 일이다.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돈버는 일은 계속되어야 한다.  그리고 배우는 일도 게을리해서는 안될 것이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무언가 하고 싶은 일’은 이제 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  ‘도대체 하고 싶은 일은 언제 합니까?’’라는 질문에 필자는 이런 답을 해 본다. 청바지. ‘청춘은 바로 지금’이다. 하고 싶은 일을 시작하는 것은 바로 지금이다.   ■ 류용효 디원에서 상무로 근무하고 있다. EF소나타, XG그랜저 등 자동차 시트설계업무를 시작으로 16년 동안 SGI, 지멘스, 오라클, PTC 등 글로벌 IT 회사를 거치면서 글로벌 비즈니스를 수행했으며, 다시 현장 중심의 플랫폼 기반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블로그)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1-04-30
CAD&Graphics 2021년 5월호 목차
  17 Theme. 최적의 설계를 위한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기술의 현황 및 전망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으로 혁신과 지속가능성 실현을 지원 / 오토데스크코리아 자동차 전기/전자 시스템 설계의 과제를 해결하는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 더그 버치키 혁신 가속화를 위한 제너레이티브 설계와 AI / 박정호 금속 적층제조에서 시뮬레이션 도출 설계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 방안 / 유병주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을 위한 알테어 인스파이어 / 한국알테어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및 위상최적화가 포함된 시뮬레이션 솔루션, 앤시스 디스커버리 / 앤시스코리아 적층제조를 위한 스마트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MSC Apex Generative Design / 이정화 Infoworld Case Study 40 글로벌 첨단 장비 기업으로 도약을 꿈꾸는 필옵틱스 솔리드웍스 3D CAD 및 PDM 기반으로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선진화  45 건축, 엔지니어링, 건설 분야의 2021년 주요 트렌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협업 및 제작 방법으로 변화 모색 New Product 48 클라우드 기반 BIM 협업 솔루션 트림블 커넥트 대시보드 50 3D 프린팅 양산을 위한 SAF 기술 적용 스트라타시스 H 시리즈 생산 플랫폼 52 다양한 워크로드를 최적화하는 데이터센터용 프로세서 인텔 3세대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 54 리얼타임 몰입형 3D 건축 시각화 솔루션 트윈모션 3021.1 74 이달의 신제품 Focus 57 코리아 그래픽스 2021, 미래를 여는 메타버스와 시각화 기술의 흐름을 짚다 64 지멘스, “전기자동차 시대 제조산업의 디지털 혁신 기술은?” 67 엔비디아, GPU 컴퓨팅과 인공지능의 전방위 확산을 꿈꾼다 70 오라클, “성능과 보안 향상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기업 핵심 시스템의 전환 돕는다” 72 VM웨어,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앞당긴다 Column 82 디지털 지식전문가 조형식의 지식마당 / 조형식 디지털 트윈에서 메타버스까지 84 나로부터 얻는 것 No.1 / 류용효 기업 분석 맵 On-Air 87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중계 76 New Books 78 News Directory 139 국내 주요 CAD/CAM/CAE/PDM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디렉토리 CADPIA AEC 88 새로워진 캐디안 2021 살펴보기 (8) / 최영석 도구 팔레트 살펴보기 Ⅱ 91 데스크톱/모바일/클라우드를 지원하는 아레스 캐드 살펴보기 (12) / 천벼리 아레스 캐드 2022 : 새로운 기능 살펴보기(Spline 관련 기능) 96 BIM 칼럼니스트 강태욱의 이슈 & 토크 / 강태욱 볼보 자율주행 건설 장비 테스트 베드 개발과 M-SDL 언어 소개 100 레빗 패밀리 이해하기 (15) / 장동수 패밀리의 가시성 이해하기 104 어드밴스 스틸과 함께 하는 철골구조물 BIM 설계 실무 (7) / 유상현 어드밴스 스틸 뷰 기능을 실무에 적용하기 Reverse Engineering 108 보이는 것과 보는 것 (5) / 유우식 보여주려고 하는 이유 Mechanical 115 제품 혁신 가속화 및 최상의 설계를 위한 크레오 7.0 (12) / 김주현 애니메이션 활용하기 Ⅱ Analysis 124 앤시스 워크벤치를 활용한 해석 성공사례 / 김상현 앤시스 맥스웰을 활용한 변압기 설계 및 해석 방법 Manufacturing 130 클라우드 제조를 위한 퓨전 360의 활용 (1) / 이경하 떨어져 있는 모델링 및 가공 엔지니어를 위한 클라우드 협업 Cloud Computing 134 언택트 시대의 CAD/CAE 유저를 위한 AWS 클라우드 서비스 (2) / 조상만 실전 아마존 워크스페이스 구성하기     캐드앤그래픽스 2021년 5월호 목차 from 캐드앤그래픽스  
작성일 : 2021-04-30
오토데스크, 업체인 인수로 클라우드 PLM/PDM 강화
오토데스크는 클라우드 기반 PLM 및 PDM 제공 업체인 업체인(Upchain)을 인수하기 위한 최종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업체인은 전통적인 PLM 및 PDM 기술의 경계를 허무는 통합 클라우드 플랫폼을 만들고, 제조업체가 제품 개발 프로세스의 중심에 데이터를 배치하여 팀 전체의 복잡성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인수를 통해 오토데스크는 분산된 제품 가치 사슬에서 CAD 시스템에 상관 없이 협업을 강화하고 엔지니어, 제조업체, 공급업체 및 기타 이해 당사자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업체인은 자동차, 항공우주, 산업 기계, 운송, 엔터테인먼트, 섬유 및 의류 등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 기반을 갖고 있다. 오토데스크는 업체인의 개방형 데이터 접근 방식을 유지하면서 인벤터, 오토캐드 및 퓨전 360과 같은 솔루션뿐만 아니라 제조 산업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다른 CAD 시스템과 통합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토데스크의 업체인 인수는 7월 마감되는 2022 회계연도 2분기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오토데스크의 앤드류 아나그노스트 CEO는 “신제품 개발의 복잡성이 늘어나면서 제조업체에게는 탄력성과 협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면서, “오토데스크는 클라우드에서 강력한 엔드 투 엔드 설계 및 제조 플랫폼을 제공하여 이러한 요구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업체인을 기존 제품과 통합함으로써 데이터가 장벽 없이 손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새로운 아이디어 및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통찰력을 확보하고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업체인의 존 라슬라빅(John Laslavic) CEO는 “업체인은 전체 제품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한 단계 높은 클라우드 협업에 집중하면서, 모든 사람이 필요한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협업의 방식을 바꾸어 왔다”면서, “오토데스크는 전체 가치사슬에서 엔지니어와 제조업체가 협력하고 최고의 제품을 더 빨리 출시하는 방법을 단순화한다는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 업체인과 오토데스크가 힘을 합쳐 몇 달 또는 몇 년 안에 그 비전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1-04-19
PLM 가이드북( Guide Book)
PLM Guide Book - PDM을 중심으로 엮은이 : CAD&Graphics 감수 : 서효원 펴낸곳 : 이엔지미디어(구 BB미디어) 출간일 : 2005년 5월 13일 페이지 : 136쪽 정가 : 13,000원 ■ 구입 문의 :  02-333-6900   1. 이 책을 만들게 된 배경 최근에 자동차, 전자 등을 비롯한 국내기업의 제조 경쟁력은 세계의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세계 초일류 기업이 되기 위하여 신제품 개발, 고품격 제품 혁신, 글로벌 개발·생산 체제, 개발·생산 합리화 등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최근 세계적 제조기업의 변화는 제품 개발 중심의 생산 체제 및 협력적 글로벌 생산 합리화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 이러한 제조환경 변화에 따른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PLM(제품수명주기관리 : Product Lifecycle Management)의 역할이 제조기업의 핵심기능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그동안 제조기업은 ERP(전사적자원관리), SCM(공급망관리) 등의 구축을 통하여 제조자원관리, 제품공급 관리 등을 추진해 왔는데 이제는 고객만족의 핵심이 되는 제품 디자인 및 특성 관리에 중점을 두어야 할 때다. 이를 위해서는 개발제품의 정보관리가 포괄적이고 통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하고, 제품개발을 위한 지식관리도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이러한 접근을 위해서는 제품의 3D 정보를 바탕으로 한 PLM, 즉 설계, 생산, 공급, 운용, 서비스 등이 포괄적이고 통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하고, 이를 위한 스타일링, 3D 모델링, 디지털 매뉴팩처링, Mass Customization, Customer Collaboration 등의 Product Life Cycle 지원 툴들이 글로벌 환경에서 통합·공유되어져야 한다. 지금까지 여러 매체 및 책자를 통하여 제조핵심 기술이자 경쟁력 강화의 방안으로 PLM에 대한 정보가 제공되었으나 PLM에 대한 종합적인 정리 및 소개가 필요했었다. 이 책은 이러한 필요성을 충족시키기 위해 탄생했다. 2. 이 책의 주요 내용 국내 제조업계에 PLM의 활성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 은 PLM의 정의와 이해, PLM 시장의 트렌드, PDM 솔루션 소개, PDM 시스템 구축 사례 등을 다루고 있다. ***CIMdata의 PLM 정의 PLM은 협업적 창조, 관리, 유통 그리고 인간, 프로세스, 비즈니스 시스템, 정보를 통합하는 제품 정보를 확장된 기업들이 기획 단계에서부터 폐기 단계에 이르기까지 사용하도록 지원하는 전략적 비즈니스 접근 방식이다. - 중에서 ***CIMdata의 PLM 시장 트렌드 전세계적인 PLM 시장은 2004년 한 해 동안 169억 달러의 매출을 올려 10% 정도 성장했다. 이것은 PLM이 제조업계의 필수적인 영역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으며, PLM이 세계 경제와 보안 속에서 강하게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CIMdata는 향후 5년간 전체적인 PLM 투자가 계속될 것이고, 연평균 약 8%의 성장세를 보여 2009년에는 거의 250억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 중에서 이 책에는 PDM 시스템 구축을 통해 성공하는 기업들의 사례가 수록되어 있다. 쌍용자동차, 만도, 상신브레이크, 다이모스, 에코플라스틱 등 자동차 업계에서부터 신도리코, 벨웨이브, 크레신 등 전기전자 업계의 PDM 시스템 구축 사례 소개를 통해 각 기업들이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정보와 선진 사례를 체험하도록 함으로써 제조업계의 경쟁력 강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3. 이 책의 주요 저자들 이 책에는 30여개 업체, 30여명의 국내 제조업계를 대표하는 필자들이 대거 참가했다. 감수를 맡은 KAIST 서효원 교수는 국내 PDM 분야의 대표적인 전문가이며, 서울대 신종계 교수, 경상대 도남철 교수, 그리고 PTC코리아, UGS코리아, 매트릭스원코리아, SAP코리아, 한국아이비엠 등 각 벤더사에서 기고를 하였으며, 세계적인 PLM 전문 컨설턴트 회사라고 할 수 있는 CIMdata, 다라테크, DH Brown의 컨설턴트들의 발표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의 구성> ■ Part 1. PLM의 정의와 이해 PLM의 출현과 용어 비교 PLM의 용어 정의와 기술 트렌드 PLM의 정의와 이해 / 신종계 PLM은 무엇인가? PLM 이해 / 도남철 PDM의 정의와 기능 소개 실현 가능성의 관점에서 본 PLM / 박동진 PLM의 필요성과 기대 효과 PDM 구축 가이드 / 유영진 중소기업을 위한 PDM 도입 방안 PLM과 ERP의 이해 / 홍상훈 ERP가 PLM보다 먼저 퍼진 이유 RTE 실현을 위한 PLM 전략 / 임명진 RTE 관점에서의 PLM 전략 D.H.BROWN 보고서 / Gaha Bekooz ERP 대 PLM에 대한 역할 논쟁 ■ Part 2. PLM 시장의 트렌드 다라테크 리포트 PLM 시장 2005년 106억 달러로 11% 성장 예측 CIMdata, 2004 전세계 PLM 시장 보고서 발표 PLM 시장 성장세 지속 PLM 프로젝트의 트렌드 / 박동준 최근 PLM 프로젝트 수행 경향 PLM의 평가 요소과 성장 요인 / PTC코리아 PLM의 성장 요인과 위협 요인 ■ Part 3. PDM 솔루션 소개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PLM 솔루션 Autodesk PLM Solution과 Product Stream 뛰어난 확장성과 협업 지원 가능한 경제적인 솔루션 SMARTEAM 국내 기업의 Best Working Practice가 반영된 PLM 솔루션 DynaPDM 턴키 방식의 완벽한 협업 솔루션 Windchill 중소기업형 PDM 솔루션 eSolution 유연성과 확장성에 중점을 둔 웹 기반의 PLM 솔루션 Matrix10 SAP ERP 솔루션과 완벽히 통합된 솔루션 mySAP PLM 전체 제품 수명주기를 포괄하는 솔루션 Teamcenter 웹 기반 확장성이 보강된 한국형 PLM 솔루션 TeamPlus ■ Part 4. PDM 시스템 구축 사례 쌍용자동차의 ENOVIA 적용 사례 제품 개발 전과정에 PLM 솔루션 적용 '로디우스' 신차 출시 상신브레이크 SMARTEAM 구축 사례 PDM을 이용한 기술혁신으로 경쟁력 확보 만도의 윈칠 구축 사례 글로벌 협업 체제 구축을 위한 PLM 프로세스의 구현 다이모스의 eMatrix PDM 구축 사례 / 유정효 PDM 시스템 구축으로 설계품질 향상과 기술 노하우 공유 신도리코의 윈칠 적용 사례 / 정낙준 설계데이터관리 시스템 구축 벨웨이브의 TeamPlus 구축 사례 R&D 중심의 PDM 시스템 구축 에코플라스틱의 DynaPDM 구축 사례/ 박철진 PDM 솔루션 도입으로 정보화 체제 구축 크레신의 윈칠 구축 사례 선진 PDM 시스템 구축 통한 '고객 만족' 부록 주요 PDM 구축 업체 리스트
작성일 : 2021-02-10
CAD&Graphics 2021년 1월호 목차
15 Theme. 디지털 전환 시대, CAE와 시뮬레이션의 역할을 짚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반 VPD 프로세스 구축 및 MBSE의 도전과 응용 Ⅰ / 오재응 CAE를 사용해서 돈을 벌었나요? / 김충섭 클라우드 HPC 플랫폼을 활용한 시뮬레이션 가속화 / 김정훈 효과적인 전기 액슬 개발을 위한 가상 시뮬레이션 / 임종훈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을 활용한 최적 설계 사례 / 이정화 음함수 모델링을 통한 적층제조 설계 공정 개선 / 임승재 Infoworld Case Study 43 유니티 HDRP를 적용하여 만든 건축 뷰티피케이션 프로젝트 복합문화 공간인 사운즈 한남을 가상으로 체험하다 46 언리얼 엔진으로 렌더링한 단편 영화 ‘미어캣’ 헤어 & 퍼 시스템을 이용해 실사같은 장면 구현 New Product 50 업데이트된 3D 모델링 및 다양한 기능 추가 스케치업 Pro 2021 52 플라스틱 성형 불량 줄이는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인스파이어 몰드 54 그래픽 유저의 재택 근무 및 엔지니어링 VDI 구성 지원 Teradici Cloud Access Software 74 이달의 신제품 Focus 57 캐드앤그래픽스 설문조사: 산업 분야의 3D 프린터 활용에 대한 관심 높아 60 유나이트 서울 2020, 유니티의 주요 성과 및 유니티 엔진 로드맵 공개 62 2020 플랜트 융합기술 콘퍼런스, 플랜트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전략 짚다 64 AWS, “모든 컴퓨팅은 클라우드로 향하고 있다” 68 오라클, 클라우드 HPC로 기업의 핵심 업무 지원하는 로드맵과 전략 제시 On-Air 71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중계 포스트 코로나 시대 스마트 건설의 방향 People&Company 72 인텔리코리아 박승훈 대표 캐드 소프트웨어 개발부터 3D 프린팅 교육까지 사업 다각화 나선다 Column 78 디지털 트윈을 통한 프레스 금형 공정의 발전 가속화 / 얀 옐로넥 80 디지털 지식전문가 조형식의 지식마당 / 조형식 2021년 기술 트렌드와 디지털 인사이트 82 책에서 얻은 것 / 류용효 No.8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202x 76 New Books 85 News Directory 147 국내 주요 CAD/CAM/CAE/PDM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디렉토리 CADPIA AEC 92 레빗 패밀리 이해하기 (11) / 장동수 문 패밀리 생성하기 Ⅱ 96 어드밴스 스틸과 함께 하는 철골구조물 BIM 설계 실무 (3) / 유상현 그리드는 어떻게 103 새로워진 캐디안 2021 살펴보기 (4) / 최영석 응용프로그램 로드하기 106 데스크톱/모바일/클라우드를 지원하는 아레스 캐드 살펴보기 (8) / 천벼리 아레스 커맨더 2020 : 인쇄 출력 배치 처리 Manufacturing 110 파워밀 애디티브로 적층가공 툴패스 만들기(4) / 이경하 피처 생성 전략, 툴패스 스타일 매개변수 Reverse Engineering 114 보이는 것과 보는 것 (1) / 유우식 본다는 것(보이는 것과 보는 것) Mechanical 118 솔리드웍스를 통한 설계-해석-제조 솔루션 소개 (22) / 이유철 효율적인 전장 설계 방법론 - 표준화 및 설계 자동화 122 제품 혁신 가속화 및 최상의 설계를 위한 크레오 7.0 (8) / 심미연 설계 재사용 효율을 높이는 크레오 모델체크 Analysis 128 앤시스 워크벤치를 활용한 해석 성공사례 / 김준환 앤시스 메커니컬을 활용한 복합재 압력용기의 구조해석 134 사출성형해석 업그레이드를 위한 몰덱스3D (19) / 임영빈 몰덱스3D를 활용한 형상적응 냉각기술 Ⅱ Cloud Computing 138 HPC를 클라우드에 만들고 사용하기 (1) / 조상만 AWS 클라우드에서 HPC 시스템을 어떻게 구성할까? 3D Printing 142 3D 프린팅 신시장 창출의 열쇠 DfAM (2) / 주승환 AM 시뮬레이션의 정의 및 종류     캐드앤그래픽스 2021년 1월호 목차 from 캐드앤그래픽스
작성일 : 2020-12-29
오토데스크, AI로 만든 '미래형 자전거' 공개
오토데스크가 제조 산업의 혁신과 지속 가능성 실현을 위해 인공지능(AI) 기술 관련 데카트론과의 협력 사례와 기술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 오토데스크는 세계 최대 스포츠 브랜드 유통사 ‘데카트론(Decathlon)’과의 AI 기반 제조 협력 사례를 공개했다. 데카트론은 제조 방식 재구상을 통해 제품 경량화 및 내구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탄소 절감으로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 일환으로 데카트론은 기술로 미래 제조 방식을 테스트하는 ‘비전 프로젝트(Vision Project)’를 실시, 오토데스크 Fusion 360(퓨전 360)에서 지원하는 AI 기반 설계 기술 ‘제너레이티브 디자인(Generative Design)’으로 제작한 미래형 자전거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   데카트론은 이번에 선보인 자전거 프레임과 포크 설계에 오토데스크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을 활용했다. 특히 포크는 자전거 앞 바퀴와 손잡이를 연결해 라이더의 방향 조절, 균형 유지를 도와주는 중요한 요소로, 높은 안전성과 내구성을 필요로 한다. 데카트론은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을 기반으로 포크 제동, 가속 시 발생하는 저항과 공기 역학 등 여러 사항을 고려하는 동시에 포크 제작에 필요한 부품과 자재를 절감하는 방안을 살펴봤다.  오토데스크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은 무게, 소재 등 설계자의 입력 조건에 따라 수 천 가지의 설계 옵션을 단시간 내 제공한다. 이를 활용해 데카트론은 재활용이 어려운 기존 탄소섬유 소재를 알루미늄으로 대체하고 3D 프린터로 제작하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 향후 자전거 부품에 불필요한 자재 사용이나 운송을 줄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제조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오토데스크는 이번 데카트론과의 협력을 비롯해 제조 산업의 혁신과 지속 가능성을 모두 실현하고자 기술 개발에 끊임없이 힘쓰고 있다. 제품 생산을 비롯해 운송, 서비스 지원 등 기존 비즈니스를 변화시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오늘날 화두로 떠오르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은 제조 공정과 산업 전체를 디지털 우선 프로세스로 전환하는 것으로 새로운 인프라 및 워크플로우 등 많은 것을 필요로 한다.  이에 오토데스크는 설계부터 생산까지 제조 프로세스를 디지털 기반으로 통합 지원하는 더욱 강력해진 Fusion 360을 공개했다. 기존 Fusion 360은 설계, 시뮬레이션, 공동 작업 및 가공 등 복잡한 프로세스를 통합해 설계, 제조 간소화를 지원해 왔다.  오토데스크는 적층 제조 등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설계 자동화 및 최적화를 지원하고자 Fusion 360에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을 포함 새로운 기능을 대거 추가했다. 이를 통해 설계자와 엔지니어들이 새로운 제조 가능성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Fusion 360에서 새롭게 지원하는 기능은 다음과 같다.  •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익스텐션(Generative Design Extension): 주로 적층 제조(3D프린터 활용한 제조 방식)에 사용되던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기술이 제조 전반에 걸쳐 확장되고 있다. 이에 오토데스크는 Fusion 360의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기능을 확대, 유체 흐름에 대한 설계 최적화를 지원하게 했다. 유체 흐름 최적화를 지원하는 다양한 설계 옵션을 제공해 엔지니어가 유체 압력 강하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다른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는다.  ​• 기계 가공 익스텐션(Machining Extension): 어드밴스드 3축 및 5축 지원을 비롯해 툴패스(Toolpath) 최적화, 공정 자동화를 지원, 기존 Fusion 360의 CAM 성능을 대폭 향상시켰다. 프로그래밍 시간을 줄이고 머신 제어력을 높여 NC 프로그램 효율성을 개선해 준다. 또한 공작기계 시뮬레이션을 지원해 CNC 프로그래밍 시각화와 검증을 돕는다. 이로써 사용자에게 보다 정확한 결과물을 제공, 다운스트림 프로세스에서의 오류를 방지해 추가 비용 발생을 최소화한다.  • 적층 제조 익스텐션(Additive Build Extension): 적층 제조 설계를 3D 프린터에 더욱 손쉽게 내보내고 만들 수 있게 됐다. FFF(Fused Filament Fabrication, 필라멘트 제조 방식) 및 SLM(Selective Laser Melting, 선택적 레이저 응용 방식)에서 맞춤형 자동 설정을 지원하며, SLM에서 구조물 설정(Structures settings)을 지원한다. 이를 새로운 라이브러리 템플릿에 저장할 수 있어 향후 3D 프린트를 활용한 제조가 수월하다. 해당 기능은 적층 제조 워크플로우 지원 소프트웨어인 오토데스크 Netfabb(넷팹)을 통해 제공된다.  ​이 밖에도 오토데스크는 메탈 적층 제조 시뮬레이션, 판금 설계, 사출 성형 설계 평가, 데이터 자동화를 통한 보다 정교한 PDM(Product Data Management) 및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 등을 지원하는 다수의 신규 기능을 내년 Fusion 360에서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 오토데스크코리아 김동현 대표는 “오토데스크는 이번 데카트론과의 협력 사례와 업그레이드된 Fusion 360 등 한층 진보된 기술을 통해 제조 업계 제품 혁신과 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오토데스크는 국내 제조 업계에서도 AI 등 최신 기술로 정부의 디지털 및 그린 뉴딜을 실현하면서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 및 교육에 더욱 속도를 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0-12-21
[포커스] 솔리드웍스 2021, 설계 생산성 혁신을 넘어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진화한다
다쏘시스템코리아가 제품 설계 솔루션인 솔리드웍스의 최신 버전 솔리드웍스 2021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 솔리드웍스는 설계의 퍼포먼스와 유연성을 높인 것 외에도 클라우드 플랫폼과 연계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코로나19의 글로벌 대유행으로 제품 개발에도 새로운 업무 방식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다쏘시스템은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하는 제품 개발 플랫폼의 중심축으로 솔리드웍스의 역할을 강조했다. ■ 정수진 편집장   클라우드, 인공지능, 빅데이터, 인더스트리 4.0과 같은 화두가 꾸준히 제시되어 왔지만, 기대에 비해 실제 제조산업의 변화는 더딘 편이었다. 다쏘시스템코리아의 조영빈 대표는 “올해 코로나19가 전세계를 휩쓸면서 재택근무가 필수가 되고 회사 밖에서 일하는 방법을 제시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면서, 기업들이 변화의 필요성을 더욱 체감하고 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솔리드웍스는 가장 보편화된 3D 툴이지만, 이제는 새로운 기술이나 기능을 내세우지 않는다. 대신 직관적인 사용법과 협업에 대한 지원을 통해 일하는 방식을 바꾸고, 현장의 효율과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조영빈 대표는 새로운 도전을 통해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스타트업의 등장, 클라우드 기반의 협업과 교육, 인공지능을 위한 디지털 데이터의 확보 등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제조의 미래를 열기 위한 주요 과제를 강조했다.   ▲ 다쏘시스템코리아 조영빈 대표는 글로벌 팬데믹 상황에서 제조산업의 혁신 노력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짚었다.   더욱 빠른 설계를 위한 성능 향상 그리고 클라우드 CAD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의 지앙 파올로 바씨 CEO는 “솔리드웍스는 지난 1980년대부터 꾸준히 성장해 온 다쏘시스템의 주요 브랜드 중 하나이며, 다쏘시스템 전체 매출 가운데 20%를 차지해 왔다”면서 다쏘시스템 안에서 솔리드웍스가 갖는 입지를 설명했다. 이번 솔리드웍스 2021 버전에서 바씨 CEO가 내세운 점은 ‘설계를 더 잘 할 수 있도록 돕는 대량의 혁신을 제공하는 것’이다. 솔리드웍스 2021은 성능 향상, 업무 유연성의 확대, 플랫폼과의 연계성에 중점을 두고 업데이트되었고, 특히 생산성에 영향을 주는 성능 향상에 많은 개선사항이 집중되었다. 솔리드웍스의 새 버전과 서비스팩을 다운로드 받는 시간이 25% 향상되었을뿐 아니라 복잡한 판금의 모델링 속도는 20~25배, PDM 파일 업로드 속도는 3배 증가했다. 체크인 및 상태 변경 처리 속도도 빨라졌고, 그래픽 파이프라인과 카메라 조작 속도 등에서도 개선이 이뤄졌다.   ▲ 솔리드웍스 2021 버전은 더욱 빠른 설계 퍼포먼스를 내세웠다.   최근 관심이 늘고 있는 클라우드 CAD와 관련해서도 다쏘시스템은 솔리드웍스 및 플랫폼 차원의 대응 전략을 소개했다. 다쏘시스템은 지난 10년간 클라우드 CAD에 관련한 기술 개발과 솔루션 출시를 진행해 왔다고 한다. 솔리드웍스 2021의 경우 다쏘시스템의 클라우드 플랫폼과 통합을 더욱 강화해, 설계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저장할뿐 아니라 익숙한 데스크톱 환경에서 클라우드의 데이터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면서 더욱 자연스러운 협업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외에 웹 브라우저에서 작동하는 ‘풀 클라우드 CAD’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는 ▲Sub-D(서브디) 모델링 기법으로 유기적인 형상과 곡면을 만드는 3D Sculptor ▲3D 기구 구조 모델을 만들 수 있는 3D Creator ▲판금 설계 전용의 3D Sheetmetal Creator ▲클라우드 HPC를 지원하는 렌더링 툴 3D Render 등이 포함된다. 다쏘시스템은 이들 솔루션이 솔리드웍스와도 연계가 가능하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다쏘시스템코리아의 이승철 기술대표는 “솔리드웍스를 포함해 다쏘시스템의 모든 소프트웨어가 클라우드 플랫폼과의 연결을 지향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웹 브라우저에서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김화정 본부장은 “솔리드웍스 데스크톱의 모든 기능을 클라우드로 포팅하는 작업을 단계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다쏘시스템은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기반의 클라우드 CAD를 확대할 계획이다.   클라우드 기반의 제품 개발 플랫폼, 3D익스피리언스웍스 설계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더욱 빠른 설계 속도뿐 아니라 기존의 산업 구조를 바꾸고 혁신의 벽을 더욱 낮추기 위해 디지털 플랫폼이 주목 받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다쏘시스템은 제품에서 플랫폼으로 솔리드웍스 전략의 중심축을 옮기고 있으며, 솔리드웍스를 포함하는 ‘3D익스피리언스웍스(3DEXPERIENCE WORKS)’ 포트폴리오를 내세웠다. 다쏘시스템은 올 초 3D익스피리언스웍스의 브랜드와 비전을 선보였고, 9월에는 새 버전의 솔리드웍스와 함께 3D익스피리언스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이승철 기술대표는 “솔리드웍스 2021이 점진적인 변화라면, 3D익스피리언스웍스는 비즈니스 플랫폼의 혁신적인 변화를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이미 설계, 해석, 데이터 관리, 품질 등 다양한 솔루션을 갖고 있는 솔리드웍스와 다쏘시스템의 다양한 솔루션 브랜드를 연계해 플랫폼화하는 것이 3D익스피리언스웍스의 핵심이다. 현재 공개된 3D익스피리언스웍스 포트폴리오는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을 위한 솔리드웍스 ▲구조해석, 유동해석, 사출해석을 제공하는 시뮬리아웍스(SIMULIAworks) ▲클라우드 기반의 PLM(제품 수명주기 관리)과 PMS(프로젝트 관리)를 지원하는 에노비아웍스(ENOVIAworks) ▲BOM(Bill-of-Materials) 관리, 제조현장 협업, CAM 등을 위한 델미아웍스(DELMIAworks) 등 네 가지로 이뤄져 있다. 디자인/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거버넌스, 매뉴팩처링/프로덕션 등의 영역에서 클라우드를 통해 유기적으로 데이터를 연결하고 자연스러운 협업을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 3D익스피리언스웍스는 설계부터 해석, 거버넌스, 제조 등 전체 프로세스를 포괄하는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한편, 제조산업 그리고 엔지니어링 분야에서는 클라우드의 보안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존재하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조영빈 대표는 “특히 국내 기업에서는 보안에 대한 걱정 때문에 다른 부분에 클라우드를 도입하면서도 R&D는 클라우드로 가지 않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통계를 보면 클라우드의 보안 사고가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기업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체감한다면 인식의 변화가 더욱 빨라지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다쏘시스템의 경우 ISO와 한국정보보안관리체계(K-ISMS) 등 클라우드 보안에 관한 국내외 인증을 받았다는 점을 내세웠다.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0-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