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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MOU"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661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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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데이터를 실행 가능한 의사결정으로 : 라이프사이클 인텔리전스가 바꾸는 EPC 생산성
한국 EPC 산업은 인력 부족과 비용 압박이 심화되는 상황에서도 더 많은 인프라와 복잡한 자산을 구축하는 동시에, 운영 회복성까지 확보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플랜트산업협회에 따르면, 국내 플랜트 수주액은 2023년 302억 달러에서 2025년 436억 달러로 증가했다. 프로젝트 규모와 수행 난이도는 계속 높아지는 반면, 가용 인력은 제자리를 맴돌고 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도 숙련 인력 부족과 건설 현장 고령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음을 지적한다. 문제의 핵심은 단순히 ‘인력을 더 구하는 것’이 아니다. 프로젝트 팀이 달성하려는 목표와 분산된 정보 흐름 사이에서 벌어지는 격차를 좁히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엔지니어링·건설업계 리더들이 직면한 현실적인 질문은, 가용 인력은 줄고 복잡도는 높아지는 환경에서 어떻게 안전하고 법규에 부합하는 고품질 프로젝트를 납기 내에 완수할 것인가이다. 해답의 상당 부분은 설계에서 시공, 운영에 이르는 전체 자산 수명주기(라이프사이클)에 걸쳐 정보를 체계적으로 구조화·공유·활용하는 방식을 개선하는 데 있다. 라이프사이클 인텔리전스(lifecycle intelligence)와 현대적 정보 관리가 ‘디지털 비전’에서 실질적인 생산성 향상 수단으로 전환되고 있는 것도 바로 이 지점이다.   생산성 향상의 걸림돌, 데이터 부족보다 활용 가능한 데이터의 부재 많은 기업이 디지털 도구에 막대한 투자를 했음에도 일관된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데이터가 지나치게 많은 환경에 분산돼 있기 때문이다. 딜로이트(Deloitte)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약 9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 건설업 디지털 전환 현황(2025 State of Digital Adoption in the Construction Industry)’ 보고서에 따르면, 건설 기업이 사용하는 데이터 환경의 중앙값은 11개에 달한다. 이는 단순한 IT 문제가 아니다. 현장에서는 도면 버전 혼선, 업무 중복, 승인 지연, 재작업 리스크 증가, 잠재 이슈 조기 발견 실패 등의 형태로 고스란히 나타난다.   ▲ 다양한 시스템에 분산된 정보를 통합적으로 조회하고 검증할 수 있는 환경은 자료 탐색과 보고서 작성에 드는 시간을 줄이고,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같은 보고서는 데이터 환경 통합·연계 시 기대 효과도 정량화하고 있다. 건설업계 리더들은 데이터 환경을 단일화할 경우 주당 약 10.5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고 응답했다. 대형 프로젝트 기준으로 환산하면, 이는 엔지니어링 및 시공 팀에 실질적인 여유 역량이 되돌아오는 것을 의미한다. 확보된 역량은 주공정(critical path) 의사결정, 안전 계획, 시공성 검토, 품질 보증, 이해관계자 커뮤니케이션 등 고부가가치 업무에 재투입될 수 있다. 딜로이트는 기술 도입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건설 기업이 도입한 기술의 평균 수는 전년도 5.3개에서 6.2개로 약 20% 증가했다. 그러나 메시지는 분명하다. 도입 자체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핵심은 도입한 기술이 수명주기 전반에 걸친 일관된 정보 관리와 워크플로로 연결되어 있는가 하는 것이다.   엔지니어링·건설업에서 라이프사이클 인텔리전스가 중요한 이유 라이프사이클 인텔리전스란 설계·시공·운영·유지보수 전반에 걸쳐 의사결정과 데이터를 연결함으로써, 팀이 맥락을 파악하고 의존 관계를 이해하며 단순히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데 시간을 쓰기보다,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의사결정하고 실행할 수 있는 역량을 뜻한다. 실제로는 자산·프로젝트 정보의 단일 진실 공급원(single source of truth)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기획을 고도화하고 업무 조율 마찰을 줄이며, 리스크가 발생할 때 선제적으로 개입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단순한 이론적 지향점이 아니다. 목표는 단순하다. 정보 품질이 프로젝트 수행의 예측 가능성과 직결되는 만큼, 정보 자체를 하나의 자산으로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 설계 및 공간 데이터를 하나의 환경에서 통합하면 프로젝트 참여자는 자산의 위치와 상태, 관련 정보를 맥락과 함께 파악하고 보다 신속하게 의사결정할 수 있다.   플랜트 EPC 분야의 AI 기반 엔지니어링 자동화 고도화를 위해, 현대건설과 옥타브(Octave, 당시 헥사곤 애셋 라이프사이클 인텔리전스)는 2025년 9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플랜트 특화 AI 기술 개발 협업, 기술 교류, AI 세미나 개최 등이 포함되어 엔지니어링 워크플로 내 AI의 실질적 적용 가능성을 모색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정보가 제대로 관리되면, 엔지니어는 자료를 찾고 검증하는 데 쓰는 시간을 줄이고 실제 엔지니어링에 집중할 수 있다. 현장 감독자는 상충되는 스프레드시트를 조율하는 대신 안전과 품질 관리에 전념할 수 있다. 프로젝트 관리(project controls) 팀은 보고서 작성에 매달리는 대신 예측과 리스크 완화에 역량을 쏟을 수 있다. 발주처는 더 완성도 높은 핸드오버 정보를 받아 유지보수성과 장기 성능을 높일 수 있다.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 강영철 교수는 “건설 프로젝트의 성과는 개별 정보 기술 사용 수준보다 업무 프로세스에 의해 더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즉, 어떤 정보 기술을 사용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업무 프로세스에 정보 기술을 어떻게 활용하여 프로세스 수행의 효율화를 높이느냐가 중요하다. 일관된 프로세스 수행은 일관된 프로젝트 성과로 이어지는데, 이를 위해서는 프로세스 수행을 뒷받침하는 정보의 흐름 역시 일관되게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일관된 정보의 흐름을 위해서는 E(엔지니어링), P(조달), C(시공)와 관련된 여러 정보의 통합(information integration)이 중요하다. 최근 업계에서는 AI와 자동화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단순히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는 것보다 설계·시공·운영 단계 전반에 걸쳐 정보를 일관되게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프로젝트 기획 및 설계 단계에서 생성된 정보가 시공 및 운영 단계까지 단절 없이 이어지며 활용될 때 정보의 단절로 인한 비효율을 줄일 수 있고 의사결정의 품질을 높일 수 있으며, 이러한 생애주기 기반 정보 관리가 앞으로 EPC 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현장에서의 ‘정량적 성과’란 무엇인가 정량적 성과는 각 단계별로 의미 있는 소수의 운영 지표를 정의하고, 데이터를 일관되게 수집해 적시에 해당 담당자가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효과적인 프로그램은 대체로 주 단위로 추적 가능한 다음과 같은 핵심 지표에 집중한다. 주요 프로젝트 정보 조회·검증 소요 시간 : 최신 승인 도면, 사양서, RFI(request for information), ITP(inspection and test plan) 등. 딜로이트가 제시한 ‘데이터 환경 단일화 시 주당 10.5시간 절감’ 수치는 효과 측정을 위한 유용한 벤치마크 승인 및 변경 관리 사이클 타임 : 해당 단계의 지연이 후속 공정 전반의 차질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지표 중복 업무 발생률 : 시스템 간 데이터 재입력, 이해관계자별 보고서 재작성 등 비효율 발생 수준 핸드오버 시점의 자산 정보 완성도 : 운영 초기 단계의 리스크 최소화와 유지보수성 확보 수준 목표는 대시보드를 늘리는 것이 아니다. 정보를 신뢰할 수 있고, 구조화되어 있으며, 재활용 가능하게 만들어 납품 변동성 자체를 줄이는 것이다.   통합 플랫폼의 역할 이러한 흐름 속에서, 엔지니어링과 운영 정보를 통합하는 플랫폼이 데이터 파편화 해소의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옥타브는 설계·시공·운영 전반의 정보를 연결해 기업이 데이터 과잉 상태에서 의사결정 가능한 인사이트로 전환할 수 있도록 라이프사이클 전반의 인텔리전스를 지향한다. 이 접근 방식은 정보 흐름의 문제가 안전, 공기, 원가, 장기 성능으로 직결되는 복잡한 자산 집약적 환경을 위해 설계됐다. 핵심은 엔지니어의 판단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다. 팀이 데이터를 신뢰하고 맥락을 파악하며 의사결정이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어떻게 파급되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엔지니어링 판단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적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프로젝트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실질적 출발점 지금 당장 변화를 추진하려는 리더라면 몇 가지 실용적인 조치부터 시작할 수 있다. 먼저 정보 흐름을 프로젝트 수행 리스크와 연결해 살펴봐야 한다. 분산된 정보가 재작업, 일정 지연, 또는 컴플라이언스 미준수 가능성을 높이는 지점이 어디인지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또한 핵심 문서와 자산 데이터가 관리되는 기준 정보 시스템(system of record)의 수를 줄여야 한다. 딜로이트 연구가 보여주듯 데이터 환경이 지나치게 분산될수록 복잡성은 빠르게 증가하며, 이는 생산성과 의사결정 효율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아울러 절감된 시간과 감소한 업무 변동성을 지속적으로 측정하는 것도 중요하다. 인력 확보가 쉽지 않은 시장에서 시간은 곧 조직의 역량이기 때문이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역시 건설업 전반에 걸쳐 인력 제약이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한국 EPC 산업은 복잡성이 저절로 해소되기를 기다려서는 오늘날의 프로젝트 수행 과제를 해결할 수 없다. 그러나 방향을 전환하는 것은 가능하다. 정보를 생산성 자산으로 인식하고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체계적으로 관리한다면, 이를 측정 가능한 시간 절감과 향상된 리스크 관리, 그리고 더욱 높은 프로젝트 수행 확실성으로 연결할 수 있을 것이다.   ■ 이민수 옥타브 Design and Build Business Unit 영업이사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6-07-28
슈나이더 일렉트릭–이화여대, 차세대 기술 인재 양성 지원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이화여자대학교와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에너지 관리 및 산업 자동화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커리큘럼을 공동 개발하고 운영함으로써 산학 협력 교육 모델을 고도화하며, 지속 가능한 협력형 교육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나아가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스마트 자동화 등 에너지와 산업 자동화 핵심 기술의 확산을 통해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자사의 전문 교육 기관인 ‘슈나이더 일렉트릭 아카데미’의 공개 교육 과정 일부를 이화여자대학교 학부생 및 대학원생에게 무상으로 제공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산업 트렌드와 기술 변화에 부합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대학의 수요를 반영한 전문 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지속 가능한 산학 협력 모델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 2007년 설립된 슈나이더 일렉트릭 아카데미는 산업, 자동화, 전기 분야를 중심으로 총 36개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데이터센터, 에너지 관리, EV 배터리, 스마트 공장, 스마트빌딩 등 주요 산업 분야를 아우르는 실무 중심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2026년에는 데이터센터 및 디지털 전력 관리 분야를 중심으로 미래 기술 대응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데이터센터 설계, UPS·배터리·쿨링 시스템, 전력 효율(PUE) 개선 등 전력 인프라 고도화에 필요한 핵심 기술 교육을 제공하며, 변압기 구조와 선정, 유지보수, 고장 분석은 물론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 기반 예측 유지보수 기술을 포함한 전문 교육 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AI) 확산과 전력 인프라 변화 등 최신 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을 지속 확대하며 미래 산업이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에 따르면 이러한 교육 경쟁력을 바탕으로 슈나이더 일렉트릭 아카데미는 2025년 기준 연간 2000명 이상의 교육생이 참여하는 기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연간 최대 교육 인원을 기록하는 등 수요와 교육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아카데미 손장익 이사는 “AI 확산과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최신 기술과 실무 경험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에너지 관리 및 산업 자동화 분야를 이끌어 갈 미래 인재 양성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6-06-25
슈나이더 일렉트릭, 에노바와 AI 데이터센터 구축 협력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AI 데이터센터 전문 기업 에노바와 데이터센터 구축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생성형 AI와 고성능 컴퓨팅(HPC) 수요가 급증하면서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와 발열 문제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른 데 따른 것이다. 최신 AI 서버는 높은 전력 밀도와 냉각 성능을 요구하고 있어 리퀴드쿨링 기반의 차세대 데이터센터 인프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양사는 각자의 전문성과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AI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고효율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했다. ‘ENOVA AIDC’ 신축 사업의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제반 협력을 비롯해 전력, 냉각, 관리 소프트웨어 등 통합 설루션 적용을 공동 추진한다. 고집적 AI 서버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최신 인프라 트렌드 공유와 적용도 계획에 포함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필요한 전력, 배전, 냉각 등 핵심 인프라 전반에 대한 설계 컨설팅과 최적화 방안을 제공할 예정이다. 리퀴드쿨링 시스템과 관련 핵심 장비 공급 협력을 통해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효율성과 냉각 성능 향상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자사의 모듈형 데이터센터 설루션인 프리팹 설루션을 기반으로 빠르고 효율적인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프리팹 설루션은 전력, IT, 냉각 설비를 모듈 형태로 사전 제작하고 통합한 데이터센터 구축 방식이다. 기존 건축 방식과 비교해 구축 기간과 현장 작업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공장 내 사전 통합 테스트를 통해 품질과 신뢰성을 높일 수 있으며, 단계적인 증설이 가능해 중소형 데이터센터부터 AI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까지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이를 통해 구축 기간 단축과 비용 절감, 운영 효율성 향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에너지 관리 및 데이터센터 운영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전력 사용 현황과 설비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운영 효율을 최적화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 구축을 지원한다. 글로벌 프로젝트 수행 경험과 파트너 생태계를 바탕으로 기술 트렌드와 선진 사례를 공유하며 지속가능하고 확장 가능한 차세대 데이터센터 구현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시큐어파워 사업부의 최성환 본부장은 “AI 확산과 함께 데이터센터는 전력 효율, 냉각 성능, 운영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해야 하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면서, “에노바와의 협력을 통해 AI 시대에 최적화된 지속가능하고 효율적인 데이터센터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고 국내 AI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력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공식 파트너사인 삼아솔루션과 데이터센터 전문기업 엣지링크도 참여했다. 삼아솔루션은 국내 시장에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모듈형 데이터센터 설루션 사업 확대를 위한 영업 및 사업 개발을 지원한다. 엣지링크는 데이터센터 구축 전문성을 바탕으로 프로젝트 수행에 협력할 계획이다.
작성일 : 2026-06-09
HP–업스테이지, AI 디바이스 및 에이전트로 업무 혁신 추진
HP 코리아는 국내 AI(인공지능) 기업 업스테이지와 AI 에이전트 분야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HP의 AI 디바이스를 통해 기업 맞춤형 AI 에이전트 도입을 확대하고, AI 시대의 미래 업무 환경 혁신과 글로벌 AI 생태계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HP 코리아와 업스테이지는 HP의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 및 폭넓은 디바이스 생태계와 업스테이지의 생성형 AI 기술력을 결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양사는 다양한 규모의 기업이 HP 워크스테이션과 기업 맞춤형 AI 에이전트를 기반으로, AI 업무 환경을 보다 안정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고객들이 초기 도입 비용과 운영 부담 없이 HP의 고성능 AI 워크스테이션 환경에서 업스테이지의 생성형 AI 설루션을 직접 체험하고 검증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 패키지도 공동으로 추진한다. HP는 올해 ‘AI가 바꾸는 일의 미래’를 핵심 화두로 제시하며,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 AI 워크스테이션과 에이전트형 AI가 있다고 보고 있다. HP는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와 AI 워크스테이션 역량을 기반으로, 기업들이 더욱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생성형 AI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HP 코리아의 강용남 대표는 “AI는 이제 단순한 기능을 넘어, 일하는 방식 자체를 다시 정의하고 있다”면서, “HP는 AI 기업 업스테이지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산업군에서 증가하고 있는 온프레미스 및 하이브리드 AI 수요에 대응하여 최적화된 AI 설루션과 레퍼런스를 확대하며, AI가 바꾸는 일의 미래를 기업 고객들이 실제 업무 환경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업스테이지의 김성훈 대표는 “업스테이지는 자체 개발한 대규모 언어 모델(LLM) 솔라(Solar) 및 문서 특화 AI 기술을 기반으로 금융, 공공, 제조 등 기업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AI 기술 고도화에 집중해왔다”면서, “HP와의 전략적 협력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더 많은 기업 고객이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 설루션을 보다 쉽게 도입하고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6-05-21
슈나이더 일렉트릭−숭실대, 전기·전력 인재 육성 위해 협력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숭실대학교와 산학 협력 업무협약(MOU)을 맺고,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주관하는 산학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전기 및 전력 계통 분야의 미래를 선도할 글로벌 인재 육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국내 전기 및 전력 관련 학과가 있는 제휴 대학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SEEC(Schneider Electric Electrify Club)’ 프로그램은 전기·전력 계통 분야 인재의 실무 역량 강화와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현직자와의 네트워킹을 포함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요 교육 과정은 슈나이더 일렉트릭 유니버시티(Schneider Electric University) 전 강의 수강권 제공과 수강 후 인턴 지원 시 서류 전형 가산점 부여를 포함한다. 또한 인사팀이 주관하는 영문 이력서 및 면접 준비 특강, 사무실 투어, 현직자와의 오프라인 직무 멘토링 등이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글로벌 리더십 강의와 온라인 커리어 멘토링이 진행되는 ‘커리어 그로스 데이’의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도 마련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숭실대학교 학생들은 에너지 효율화, 데이터센터, 산업 자동화, 태양광 설비 기술 등 산업 현장의 수요가 높은 분야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받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전력 및 에너지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론과 실무 역량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박세란 인사본부장은 에너지 전환과 전력 산업의 미래는 기술 혁신뿐만 아니라 이를 현장에서 구현할 인재의 성장과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박 본부장은 “이번 숭실대학교와의 SEEC 프로그램 산학 협력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전력 및 에너지 산업의 실제 현장을 경험하고, 미래를 이끌 수 있는 실무 역량과 시야를 갖춘 전문 인재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협약이 기업과 대학이 교육과 커리어를 연계하는 지속 가능한 인재 육성 모델로 자리매김하여 전력 계통 분야의 인재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작성일 : 2026-05-13
헥사곤-FFG DMC, AI 스마트 제조 생태계 확장 위해 협력
헥사곤은 국내 CNC 공작기계 전문 기업 FFG DMC와 스마트 제조 워크플로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4월 SIMTOS 2026 현장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헥사곤과 FFG DMC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공동 기술 활동과 시장 개발, 전시 및 세미나 운영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헥사곤의 생산 소프트웨어는 제조업체가 생산을 시작하기 전 가공 공정을 준비하고 시뮬레이션하며 검증하는 과정을 돕는다. CAM과 디지털 트윈 기반 시뮬레이션, 데이터 연계 워크플로를 활용해 장비 활용도를 높이고 공정 가시성을 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프로플랜 AI(ProPlan AI)와 같은 인공지능(AI) 기능을 도입해 제조업체의 프로그래밍 속도와 공정 준비 수준을 높이고 있다고 헥사곤은 설명했다. FFG DMC는 고정밀 가공 장비와 자동화 시스템을 국내외 제조 현장에 공급하는 공작기계 및 스마트 제조 설루션 전문 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헥사곤의 생산 소프트웨어를 FFG DMC의 장비와 연계해 더 효율적인 가공 워크플로를 구축하고 공정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기술 협업의 구체적인 사례로 헥사곤의 CAM 소프트웨어인 ‘에스프릿 엣지(ESPRIT EDGE)’를 FFG DMC의 수직형 CNC 머시닝센터 ‘DVD 8200’에 적용한다. 이를 통해 자동차 휠처럼 복잡한 형상의 부품을 효율적으로 가공하는 공정을 구현할 예정이다. 에스프릿 엣지는 디지털 트윈 기반 시뮬레이션으로 실제 가공 전에 공구 경로와 가공 순서를 검토한다. 이를 통해 NC 프로그램을 사전에 검증함으로써 가공 오류를 막고 생산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FFG DMC의 이인철 대표는 “이번 협약은 공작기계 기술과 제조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지능적인 생산 환경을 구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헥사곤과 협력해 가공 효율과 품질을 동시에 향상시키고 고객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스마트 제조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헥사곤의 스테펜 딜거  생산소프트웨어 부문 사장은 “FFG DMC는 공작기계 분야에서 강력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헥사곤은 가공 공정을 신뢰도 높게 준비하도록 돕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면서, “제조 산업이 장비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임베디드 인텔리전스와 디지털 트윈 기술로 연결된 제조 워크플로까지 나아가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헥사곤은 이번 SIMTOS 2026에서 프로플랜 AI, 에스프릿 엣지, 마에스트로(MAESTRO), ATS800 등을 전시했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과 디지털 트윈, 측정 기술이 결합해 프로그래밍 효율과 제조 성능을 어떻게 개선하는지 시연했다.
작성일 : 2026-04-29
슈나이더 일렉트릭, SKT·슈퍼마이크로와 ‘AI DC 통합 설루션’ 위한 MOU 체결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AI 데이터센터 구축 효율화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6에서 SK텔레콤, 슈퍼마이크로와 함께 프리팹 모듈러(pre-fabricated modular) 기반 AI 데이터센터 통합 설루션 개발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급증하는 AI 인프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AI 데이터센터 구축 기간을 단축하고 공급 병목을 해소하는 통합 모델을 확보하고자 추진됐다. 프리팹 모듈러 방식은 전력·냉각·IT 인프라를 모듈 단위로 사전 제작한 후 현장에서 조립하는 구조로, 기존 건축 중심 데이터센터 구축 방식 대비 구축 기간을 단축하고 초기 투자 부담을 완화할 수 있다. 또한 수요 증가에 따라 모듈을 단계적 확장할 수 있어 유연한 인프라 운영이 가능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번 협업에서 MEP(Mechanical, Electrical, Plumbing) 기반 데이터센터 인프라 설계 및 운영 기술을 바탕으로 이번 통합 모델의 핵심을 담당한다. 특히 데이터센터 전력 관리 설루션, 고밀도 AI 워크로드 대응 냉각 인프라, 디지털 기반 운영 관리 기술 등을 제공해 AI 데이터센터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과 에너지 효율을 강화할 계획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를 통해 데이터센터 구축 속도 향상과 운영 효율 개선은 물론, 에너지 사용 최적화를 통한 탄소 배출 저감과 지속가능한 인프라 운영 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SKT는 AI 데이터센터 사업 운영 경험을 중심으로 서버와 MEP 분야를 대표하는 글로벌 파트너들의 역량을 결합해, AI 데이터센터 구축 기간을 단축하고 공급 병목을 해소하는 통합 모델을 확보하는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슈퍼마이크로는 주요 AI 반도체 기업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AI 학습·추론에 특화된 고성능 GPU 서버를 빠르게 설계·공급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고객의 요구와 활용 시나리오에 맞는 최적의 성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AI 연산을 수행하는 고성능 서버와 이를 효율적으로 묶는 GPU 클러스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앤드류 브래드너 수석 부사장은 “AI 시대 경쟁력은 고성능 인프라를 얼마나 신속하고 지속가능하게 구축하느냐에 있다”면서, “이번 협력으로 프리팹 모듈러 기반 AI 데이터센터 통합 모델을 제시해 탄소 배출을 줄이고 공급 병목을 해소하는 한편, 고객의 고밀도 AI 워크로드 운영도 안정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KT 하민용 AI DC사업 담당은 “AI 데이터센터 분야를 대표하는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프리팹 모듈러 방식의 통합 설루션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빅테크 고객들의 AI 데이터센터 구축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비용 측면에서의 경쟁력도 함께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슈퍼마이크로의 클레이 시먼스 부사장은 “SKT와의 협력으로 데이터센터 구축·가동을 한층 앞당길 수 있는 통합 체계를 모색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통합 설루션은 고객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슈퍼마이크로의 고성능 GPU 특화 서버를 기반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급증하는 데이터센터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최신 기술을 지속 제공해가겠다”고 덧붙였다.
작성일 : 2026-03-04
HP 프린팅 코리아, 에이치원래디오와 무선 통신 기술 협력 MOU 체결
HP 프린팅 코리아가 와이파이 설루션 전문기업 에이치원래디오(H1 Radio)와 기술 연구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기업 고객 환경에 최적화된 프린팅 설루션 기술과 전자 부품 공동 개발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동반 성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에이치원래디오는 와이파이 기반 IoT 전문 개발·제조사로, KT와 SK브로드밴드 등 국내외 통신사를 비롯해 학교 및 공공기관에 와이파이 공유기를 공급하고 있다. 다양한 가전제품에 적용되는 모듈 형태의 제품 또한 제공하며, 해외 수출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기업 고객이 요구하는 높은 수준의 보안성과 간편한 네트워크 구축 환경을 지원하는 와이파이 헤일로(Wi-Fi HaLow) 기반 부품 공동 개발 및 실증에 초점을 맞춘다. 이를 통해 차세대 프린팅 시스템 혁신을 가속한다는 계획이다. 와이파이 헤일로는 최대 10km 전송 거리를 지원하는 차세대 와이파이 표준 기반 칩셋으로, 기업 내 PC나 모바일 기기에서 사용하는 기존 와이파이와는 별도의 주파수 대역에서 통신이 가능하다. 와이파이 헤일로 칩셋을 탑재한 USB 형태 단말을 프린터와 직접 연결하면 독립된 무선 통신을 통해 간섭 없이 안전하게 프린터를 관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협력으로 HP 프린팅 코리아는 프린터 상태 정보 및 인터페이스 관련 기술 검증과 상용화 가능성 테스트를 수행한다. 에이치원래디오는 프린터와 연동되는 와이파이 헤일로 칩셋 기반의 장비 설계를 담당한다. 양사는 필요한 기술, 자료, 인력을 공유하며 긴밀히 협력하고, 산업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도 함께 추진한다. 공동 개발 부품은 HP 액세서리 형태로 공급하며 다양한 산업 현장에 적용한다. 양사는 HP 프린팅 코리아의 글로벌 연구개발 역량에 국내 기업의 기술력을 결합해 프린팅 산업 연구개발 분야에서 기술 혁신을 선도하고, 국내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P 프린팅 코리아 김광석 대표는 “글로벌 연구개발 허브로서 와이파이 헤일로 칩셋 기반의 장비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프린팅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술 개발을 가속하겠다”면서, “앞으로도 고객과 산업이 직면한 핵심 과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에이치원래디오 우준석 대표이사는 “HP와의 기술 협력을 통해 다양한 기술 과제를 함께 해결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과 성장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6-02-24
벤틀리시스템즈-건기연, 인프라 BIM 에서 디지털 건설 기준 실무 적용성 확대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벤틀리시스템즈코리아는 디지털 건설 기준의 인프라 분야 적용 확대를 위해 디지털 건설 기준과 BIM 연계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가 건설 기준의 디지털 전환 흐름에 맞춰, BIM 기반 설계·검토 환경에서 디지털 건설 기준의 실무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국가건설기준센터는 현재 ‘건설 기준 디지털화 사업’을 통해 기존 문서 중심의 건설 기준을 데이터 기반 디지털 형식으로 전환하고 있다. 연구원은 디지털 건설 기준의 현장 적용성과 기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민간 BIM 소프트웨어 기업과의 협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벤틀리시스템즈는 도로와 교량 등 인프라 분야에서 널리 활용되는 오픈로드(OpenRoads), 오픈브리지(OpenBridge) 등 BIM 설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벤틀리시스템즈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건설기준센터와 협력하여 디지털 건설 기준과 벤틀리 BIM 소프트웨어 간 연계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인프라 설계 데이터를 활용한 건설 기준 자동 적합성 검토 기술의 실증 및 고도화를 공동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공동 기술 세미나와 워크숍을 통해 디지털 건설 기준 연계 기술과 인프라 분야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등 기술 교류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기존 BIM 플랫폼과의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벤틀리시스템즈와의 협력을 확대함으로써, 향후 다양한 BIM 환경에서 디지털 건설 기준 활용 범위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국가건설기준센터의 김영석 센터장은 “국가건설기준센터는 국가 건설 기준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실제 설계·시공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BIM 연계 기술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이 디지털 건설 기준의 활용 범위를 보다 폭넓게 확장해 나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벤틀리시스템즈코리아의 김재만 대표는 “이번 협약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축적된 연구 역량과 벤틀리의 BIM 및 디지털 트윈 기술을 결합해 대한민국 건설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양사의 기술과 노하우가 결합해 건설 전 과정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6-01-19
다쏘시스템-부산인력개발원, 조선 산업 인력 개발 생태계 구축 위해 협력
다쏘시스템은 대한상공회의소 부산인력개발원과 차세대 조선 산업을 이끌 혁신 인력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력을 계기로 양사는 대한민국 조선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이끌 핵심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할 방침이다. 이번 MOU는 차세대 조선 산업 인력 개발 생태계 구축뿐 아니라 산업 전반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CAD, PLM, 디지털 제조(DM) 분야의 개발자 및 실무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단계적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부산인력개발원의 인적자원 개발 역량과 다쏘시스템의 글로벌 조선 디지털 분야 업계 경험 및 우수 사례를 결합한 협력 체계가 구축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MOU를 계기로 디지털 전환 시대에 부합하는 전문 인력 양성 협력을 확대하고, 대한민국 조선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다쏘시스템은 조선·해양 산업을 위한 디지털 설루션 범위를 정의하고, 강사 양성 교육 설계와 기술·소프트웨어 운영 지원을 맡는다. 아울러 글로벌 최신 기술 동향과 성공 사례를 공유해 더욱 완성도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부산인력개발원은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을 총괄하고, 정부 직업능력 개발 체계와 연계한 교육 과정을 발굴한다. 아울러 교육 운영을 위한 인프라 및 장비 협력, 품질관리 및 성과관리 체계 운영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대한상공회의소 부산인력개발원의 류형주 원장은 “다쏘시스템과의 협력으로 국내 조선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 인재 양성에 나서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쏘시스템코리아의 정운성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경쟁이 치열한 조선 산업에서 디지털 전환을 지원함으로써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제고하는 중요한 협력”이라며, “버추얼 트윈 기반 설루션과 글로벌 우수 사례를 바탕으로 차세대 조선 산업을 이끌 전문 인력 양성에 적극 참여하고, 부산 지역이 조선업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5-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