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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크웰 오토메이션, “MES 전사 확장과 시스템 통합이 제조업 경쟁력 가른다”
글로벌 제조기업 대부분이 제조 실행 시스템(MES)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지만, 이를 기업 전반으로 확장하고 다른 시스템과 완전히 통합해 시너지를 내는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최근 17개국 제조 및 산업 운영 분야의 의사결정권자 156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기업 전반으로 MES 확장’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제조기업의 93%가 최소 한 곳의 사업장에서 MES를 운영하고 있지만, 이를 전사적으로 구축한 기업은 28%에 그쳤다. 전사 자원 관리(ERP), 제품 수명주기 관리(PLM), 품질 및 운영기술(OT) 시스템 전반에 MES를 완전히 통합했다고 응답한 비율도 23%에 불과했다. MES 도입은 보편화되었으나 단절된 시스템과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는 데이터, 늘어나는 운영 리스크 등으로 인해 실제 투자 가치를 제대로 얻지 못하는 기업이 많다는 뜻이다. 실제로 제조기업들은 MES를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한 요구사항으로 시스템 통합(44%)을 꼽았다. 동시에 응답자의 33%는 MES를 가장 큰 데이터 통합 과제를 안고 있는 시스템으로 지목했다. 이는 제조기업들이 MES를 단순한 생산관리 도구가 아니라 기업 전반의 데이터와 운영을 연결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인공지능(AI) 도입에 대한 의지는 높았지만, 정작 데이터 활용 역량은 이에 미치지 못하는 격차도 존재했다. 제조기업들은 향후 1년 이내에 전체 프로세스의 42%가 AI의 지원을 받고, 2030년에는 이 비율이 54%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응답자의 43%는 현재 수집한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AI를 실제 운영 성과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MES를 중심으로 데이터를 통합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먼저 확보해야 함을 시사한다. 여기에 사이버 보안과 규제 준수도 MES 확장의 핵심 조건으로 꼽혔다. 조사 대상 기업의 46%는 지난 1년 동안 사이버 보안 사고를 경험했다고 답했다. 이에 따라 보안 및 규제 준수는 MES 구매 요건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순위(43%)를 차지했다. 생산 환경의 연결성이 확대될수록 보안과 운영 회복탄력성을 함께 확보해야 할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보고서에 참여한 아이디씨(IDC)의 로렌조 베로네시 부책임 연구원은 “제조기업들은 MES 도입 여부를 넘어 이를 어떻게 전사적으로 확장할 것인지라는 더 어려운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통합이 MES 구매의 핵심 요건이자 주요 현대화 과제로 꼽히는 상황에서, 단절된 시스템과 충분히 활용되지 않는 데이터를 방치할 경우 상당한 사업 가치를 놓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탄력적인 에지 투 클라우드 MES 기술을 통해 제조기업의 전반적인 MES 확장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사출 성형 자동차 내장재용 플라스틱 부품과 조립품을 생산하는 1차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 쿠미 노스 아메리카는 2008년 플렉스(Plex)를 처음 도입한 이후 미국과 캐나다 전역의 사업장으로 스마트 제조 소프트웨어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 최근에는 플렉스 MES 자동화 및 오케스트레이션까지 활용 범위를 넓혔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앤서니 머피 제품 관리 부사장은 “MES 도입 자체는 더 이상 가장 큰 장애물이 아니며, 이제는 이를 기업 전체로 확장하고 그 가치를 실현하는 것이 핵심 과제가 됐다”면서, “MES의 역할은 단순한 생산 추적을 넘어 품질 관리, 작업자 생산성, 공급망 예측 등 기업 운영 전반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생산 현장과 데이터가 연결되면 AI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도 커진다”며, “경쟁에서 앞서가는 제조기업은 반드시 더 많은 기술을 도입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시스템과 조직을 더욱 효과적으로 연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작성일 : 2026-07-15
[포커스] 유아이패스코리아, 에이전틱 AI 전략 공개… 지능형 오케스트레이션으로 진화
RPA(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 기술 기업인 유아이패스가 에이전틱 비즈니스 오케스트 레이션 및 자동화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변신에 나섰다. 유 아이패스코리아는 5월 19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한국 기업들이 AI 도입 실험 단계를 넘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구체적인 해법 을 제시했다. ■ 최경화 국장   유아이패스는 전 세계 다양한 조직이 복잡한 기업 운영 환경을 AI 에이전트가 추론하고, 로봇이 실행하며, 사람이 주도하는 지능 적이고 안전한 운영 체계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업이다. 특히 현대적 기업 환경과 규제가 엄격한 산업을 위해 자동화, 오케 스트레이션, AI를 통합하여 거버넌스 기반의 확장 가능한 워크플 로우를 제공하는 데 강점을 지니고 있다. 유아이패스코리아 형원준 지사장은 “많은 기업이 에이전트 빌더 에만 집중하는 것은 빙산의 일각을 보는 것과 같으며, 실제 현업 시 스템에 오차 없이 계획을 실행하고 조율하는 ‘지휘자’로서의 오케 스트레이션 능력이 혁신의 핵심”이라고 언급하며 유아이패스의 방 향성에 대해 소개했다.   ▲ 유아이패스코리아 형원준 지사장   AI 투자의 불편한 진실 : ‘ROI 격차’라는 장벽 이번 간담회의 주 발표자로 나선 유아이패스 야니스 브루스타스(Yiannis Broustas) 제품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현재 글로벌 기업들이 직면한 ‘ROI(투자자본수익률) 격차’ 문제를 화두로 던졌다. 브루스타스 부사장은 가트너에 따르면 2025년 글로벌 AI 투자액이 1조 5000억 달러에 이르고 CIO의 89%가 에이전트 기반 AI 를 전략적 우선순위로 꼽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기대한 성과 를 거두는 프로젝트는 극히 드물다는 점을 지적했다. 브루스타스 부사장은 가트너와 MIT의 데이터를 인용해 엔터프라이즈 AI 프로젝트의 28%만이 기대한 ROI를 달성하고 있으며, 생성형 AI 파일럿의 95%는 기업의 손익에 즉각적인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러한 격차가 발생하는 근본 원인으로 기존 자동화가 대부분 ‘단일 업무(task) 기반’으로 이루어져 복잡한 전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아우르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 유아이패스 야니스 브루스타스 제품 마케팅 담당 부사장   지능형 오케스트레이션, 파편화된 자동화를 엮는 ‘지휘자’ 브루스타스 부사장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능형 오케스트레이션(intelligent orchestration)’을 핵심 대안으로 제시했다. 이는 AI 에이전트와 소프트웨어 로봇, 그리고 사람이 유기적으로 협업하여 비즈니스의 엔드 투 엔드 프로세스를 지능적으로 관리하고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적응해 가는 것을 의미한다. 그는 “자동화를 통해 많은 기업이 운영을 개선하고 있지만, 태스크 기반의 한계로 인해 프로세스에 문제가 발생하곤 한다”며, “복잡성을 명료함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고립된 자동화에서 벗어나 측정 가능한 비즈니스 성능을 창출하는 인텔리전트 오퍼레이션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유아이패스는 플랫폼에 ‘코딩 에이전트(UiPath for Coding Agents)’ 레이어를 새롭게 추가했다. 개발자들이 터미널이나 기존 작업 환경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챗GPT, 클로드, 제미나이 등 다양한 외부 AI 모델을 네이티브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이다. 브루스타스 부사장은 “1000개 이상의 커넥터와 재사용 가능한 패턴을 제공하여 아이디어 구상부터 실제 운영까지의 시간을 수개월에서 단 수일로 단축해 준다”고 설명했다.   산업 현장의 복잡성을 해결하는 ‘마에스트로’ 실제 산업 현장의 비즈니스 프로세스는 매우 역동적이고 예외 사항이 많으며 파편화되어 있다. 브루스타스 부사장은 이러한 복잡한 프로세스를 재구성하여 ROI 격차를 줄이기 위해 ‘마에스트로 케이스 매니지먼트(Maestro Case Management)’를 한국 시장에 발표했다. 이 설루션은 복잡한 공정이나 업무 흐름을 여러 단계로 나누어 유연한 워크플로를 구축할 수 있게 돕는다. 예를 들어 대규모 산업 현장의 수급 관리나 운영 프로세스에서 AI가 데이터를 수집 및 검증하고, 사기나 위험 요소를 평가하는 단계별 과정마다 전문가가 개입해 최종 승인을 내리도록 설계함으로써 AI의 잠재적 실수를 통제하고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다.     한국 시장을 위한 특화 전략 : 데이터 주권과 규제 해소 이날 유아이패스는 한국 기업들이 보안 규제로 인해 AI 도입에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두 가지 방안을 소개했다. 첫째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의 한국 리전을 통해 제공되는 ‘오토메이션 클라우드 포 코리아(Automation Cloud for Korea)’다. 이를 통해 국내 고객은 데이터 레지던시 요건을 준수하면서도 유아이패스의 전체 에이전틱 자동화 스택을 엔터프라이즈급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둘째는 인터넷이 차단된 폐쇄망 환경을 선호하는 기업들을 위한 ‘온프레미스 에이전틱 AI 배포’ 지원이다. 고규제 산업군인 금융, 공공, 헬스케어 기업들은 이제 ‘오토메이션 스위트’를 통해 자체 데이터센터 내에서 에이전틱 AI를 운영하며 데이터에 대한 완벽한 통제권을 확보할 수 있다. 유아이패스는 단순한 기술 제공자를 넘어, 한국 기업들이 AI 도입의 딜레마를 극복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형원준 지사장은 “규정 준수 요건이 혁신을 가로막아서는 안 되지만, 한국의 고규제 산업은 엄격한 제약으로 인해 초기 에이전틱 AI 도입의 성과를 충분히 누리지 못했다”며, “오토메이션 스위트는 AI 도입과 데이터 주권 유지 사이의 딜레마를 해소해 금융, 공공, 헬스케어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의 기업이 자체 인프라 제어권을 바탕으로 구상 단계를 넘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현재 대부분의 에이전틱 자동화 기능은 유아이패스 오토메이션 스위트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대화형 에이전트(Conversational Agent)와 IXP(Intelligent Xtraction and Processing) 기능은 2026년 10월 제공될 예정이다.     전 산업군으로 확산되는 실무 중심의 에이전틱 AI 소개 기자간담회와 같은 날 진행된 ‘유아이패스 퓨전 서울(UiPath FUSION Seoul)’ 행사에서는 에이전틱 AI를 대규모로 배포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낸 국내외 실무 담당자들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전달되었다. 유아이패스 야니스 브루스타스 부사장이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의 오케스트레이션’을 주제로 글로벌 전략을 공유했으며, IDC 김경민 이사가 차세대 AI 자동화가 여는 자율 지능 시대에 대한 시장 인사이트를 전했다. LG CNS 진요한 AI센터장이 에이전틱 AI와 오케스트레이션의 실제 결합 사례를, 쏘카 김주녕 팀장이 AI 기반 업무 혁신 여정을 공유하며 제조·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의 활용 가능성을 시연했다. 또한 딜로이트 정창모 수석위원은 미래형 에이전틱 ERP 전략을 제시하고, 유아이패스코리아 김형수 파트너는 복잡한 구현 없이 빠르게 시작할 수 있는 ‘산업별 AI 에이전트’를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조연설과 라이브 제품 시연을 통해 에이전틱 AI를 실제 운영 단계로 전환하기 위한 현실적인 방안인 엔드 투 엔드 오케스트레이션과 산업별 특화 설루션, 그리고 측정 가능한 ROI 실현 과정 등이 소개되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6-06-04
델, “멀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현대화가 기업 경쟁력의 핵심”
델 테크놀로지스는 IDC에 의뢰해 한국과 호주, 중국, 일본 등 아태지역 열세 개 국가를 대상으로 프라이빗 클라우드 현대화 추세를 조사했다. 이번 연구는 1160여 명의 정보기술 리더와 경영진의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IDC 인포브리프 - 프라이빗 클라우드 현대화를 통한 아태지역 기업들의 비즈니스 민첩성 강화’ 보고서로 정리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현대화와 혁신은 고객의 기대와 비즈니스 요구사항이 빠르게 변하는 환경에서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필수 요소로 꼽혔다. 조사에 참여한 아태지역 기업의 46%는 인프라 현대화를 위한 최우선 전략으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선택했다. 이는 비즈니스 요구 변화에 맞춰 진화할 수 있는 유연하고 회복력 있는 정보기술 환경에 대한 필요성이 커졌음을 보여준다. 여기에는 데이터 기반 프로세스와 차세대 워크로드를 지원해야 한다는 요구도 포함된다. 최근 기업들은 단일 공급자나 경직된 클라우드 우선 전략에서 벗어나 멀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모델을 도입하는 추세다. 이러한 아키텍처는 목적에 맞는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하기에 유리하며, 프라이빗이나 퍼블릭 또는 하이브리드 환경 전반에 걸쳐 애플리케이션을 원활하게 배포하고 옮길 수 있게 한다. 아태지역 기업들은 멀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가 더 나은 비용 관리와 운영 유연성을 제공하며 전략적 목표에 맞춰 업무량을 관리하는 데 유리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영의 민첩성이 중요해지면서 응답 기업의 94%는 업무량을 온프레미스나 프라이빗 환경으로 되돌리는 클라우드 리패트리에이션을 고려하거나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한국은 이러한 흐름이 뚜렷한 지역으로 조사 대상 한국 기업의 93%가 클라우드 회귀를 계획하고 있다. 주요 원인으로는 기대에 못 미치는 성능과 지연 시간의 증가, 데이터 보안 및 규제 준수 요구, 기존 시스템과의 통합 문제 등이 있었다. 현대적인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핵심 강점으로는 컴퓨팅과 스토리지, 네트워크 자원을 독립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분리형 인프라가 꼽혔다. 이 방식은 제한적인 업그레이드 주기에 얽매이지 않고 특정 업체에 대한 종속 위험이나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인프라 전반을 간소화하고 자동화하면 혁신을 앞당기면서도 복잡성을 낮추고 비즈니스 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인공지능(AI)은 기업의 핵심 의제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 현대적인 인공지능 사업은 고성능 컴퓨팅과 확장 가능한 저장 공간, 강력한 네트워크를 필요로 한다. 보고서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통해 인공지능의 잠재력을 실현하는 동시에 현대적인 데이터 업무에 요구되는 확장성과 보안성을 관리할 수 있다고 보았다. 한국 기업의 71%는 인공지능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하이브리드나 온프레미스 인프라에 투자할 계획이다. 인공지능의 주요 활용 사례는 고객 자동화와 생산성 향상, 리스크 관리 및 이상 탐지 순이었다. 인공지능 도입을 가로막는 위험 요소로는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 부족이 24%로 가장 높았으며 보안 침해와 개인정보보호 규정 위반이 18%, 업체 종속이 16%, 투자 대비 미미한 효과가 14%로 뒤를 이었다. 현대화 과정에서 기업들은 기존 시스템과의 통합이라는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 클라우드 전환 과정의 주요 난제로는 기존 인프라와의 통합과 사이버 보안 및 규제 준수, 복잡한 하이브리드 또는 멀티 클라우드 관리가 꼽혔다. 아태지역 기업들은 기술 부채의 영향을 체감하기 시작했으며 앞으로 그 규모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특정 업체에 종속되지 않고 민첩성과 비용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는 현대화 전략이 필수로 자리 잡았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의 김경진 총괄 사장은 “지속적인 현대화는 단순한 정보기술 과제가 아니라 비즈니스의 필수 요소”라면서, “멀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확산과 인공지능으로 인한 새로운 요구 속에서 유연하고 개방적인 구조를 기반으로 자유롭게 설루션을 선택하고 인프라 환경을 혁신하려는 수요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6-04-30
옥타브, AI 기반 자산 관리 역량으로 IDC 마켓스케이프 EAM 부문 ‘리더’ 선정
옥타브(Octave, 전 헥사곤 ALI)가 ‘IDC 마켓스케이프 : 2025-2026년 전 세계 AI 기반 자산집약 산업용 엔터프라이즈 자산 관리(EAM) 애플리케이션 제공업체 평가’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IDC 마켓스케이프는 설비 집약형 환경을 지원하는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유지보수, 신뢰성, 모바일, 구성 가능성, AI 기반 워크플로 등 주요 영역의 역량을 평가한다. 옥타브는 전략과 역량에 대한 종합 평가를 통해 자사의 엔터프라이즈 자산 관리 설루션인 ‘옥타브 어튠 EAM(Octave Attune EAM)’으로 리더 카테고리에 이름을 올렸다. 옥타브 어튠 EAM 플랫폼은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환경을 모두 지원한다. 복잡한 운영 환경에서 작업 지시 관리, 애셋 추적, 재고 및 안전 관리 등을 통합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옥타브는 자사의 AI 전략이 데이터 가치 극대화와 인력 생산성 향상에 초점을 맞춘다고 소개했다. 생성형 AI 엔진인 ‘옥타브 아리아(Octave Aria)’를 통해 자산 생애주기 전반의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올해 안에 에이전틱(agentic) AI 기능도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IDC는 보고서를 통해 옥타브의 광범위한 파트너 생태계를 높게 평가했다. IDC의 브라이언 오루크 리서치 매니저는 “옥타브의 생성형 AI 전략은 이미 운영 단계에 진입했다”며 “다양한 글로벌 시장에서 자산 집약형 산업을 지원할 역량을 갖췄으며 에이전틱 AI 기능은 2026년 도입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옥타브의 조 니콜스 제품 관리 및 운영 부문 부사장은 “이번 리더 선정은 자산 생애주기 전반을 최적화하려는 옥타브의 지속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조직이 더 나은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AI 도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옥타브는 유틸리티 및 석유·가스 산업 분야의 AI 기반 EAM 평가 보고서에서도 각각 ‘주요 플레이어’로 선정되며 시장 경쟁력을 입증했다. 옥타브 어튠 EAM과 옥타브 네트웍스(Octave NetWorks) 간의 통합을 통한 공간 정보 기반 유지보수 최적화 역량 등이 주요 강점으로 꼽혔다.
작성일 : 2026-03-25
헥사곤, 석유 및 가스 플랜트 설비 자산 성능 관리 리더 입증
헥사곤(Hexagon)이 IDC가 발표한 IDC 마켓스케이프: 전 세계 석유 및 가스 플랜트 설비 자산 성능 관리(APM) 2025-2026 공급업체 평가에서 리더(Leader)로 선정됐다. 헥사곤의 HxGN APM은 플랜트 설비의 상태와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설비 전략을 실제 운영 환경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통합 플랜트 설비 자산 성능 관리 솔루션이다. HxGN APM을 통한 유지보수 효율성 및 ROI 극대화 헥사곤의 HxGN APM 솔루션을 통해 플랜트 운영 기업은 유지보수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조기 고장 예방 및 신뢰성 기반 정비(RBM)를 구현할 수 있다. 이는 빠른 투자 대비 효과(ROI) 달성과 운영 비용 절감으로 이어진다. IDC는 보고서를 통해 헥사곤이 이투스 디지털(Itus Digital) 인수로 예지보전, 신뢰성 전략 관리, 리스크 모델링 등 플랜트 설비 자산 성능 관리 역량을 크게 강화했다고 평가했다. HxGN APM은 주요 EAM 및 CMMS 시스템과의 표준 커넥터와 다양한 OT 시스템 연계를 지원해 정유, 가스, 화학, 발전 등 플랜트 산업 전반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AI 기반 플랜트 운영 혁신과 설비 자산 트윈 기술 헥사곤 에셋 라이프사이클 인텔리전스 부문의 조 니콜스 포트폴리오 전략 및 실행 부사장은 이번 리더 선정에 대해 AI 기반 플랜트 운영 혁신에 대한 헥사곤의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 경쟁력을 입증하는 결과라고 밝혔다. 헥사곤은 예측 분석, 생성형 AI, 설비 자산 트윈(Asset Twin) 기술을 통해 고객이 설비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유지보수 비용을 최적화하며, 플랜트 전 생애주기에 걸쳐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운영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헥사곤은 이번 석유 및 가스 분야 리더 선정 외에도 글로벌 제조 산업 및 글로벌 유틸리티 플랜트 설비 자산 성능 관리 평가에서 각각 주요 공급업체(Major Player)로 이름을 올렸다. 제조 분야에서는 AI/ML 기능을 결합한 1원칙 기반의 규칙 중심 설비 자산 관리 역량을, 유틸리티 분야에서는 HxGN EAM, SAP, IBM 맥시모 등 엔터프라이즈 시스템과의 연계를 통한 다운타임 감소 및 에너지 효율 개선 성과를 인정받았다. 신규 소프트웨어 기업 옥타브 출범으로 데이터 통찰력 강화 HxGN APM은 헥사곤 AB에서 분사 예정인 신규 소프트웨어 기업 옥타브(Octave)의 핵심 포트폴리오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2026년 상반기 출범을 목표로 하는 옥타브는 에셋 라이프사이클 인텔리전스 사업부와 안전, 인프라, 지리공간 사업부, 그리고 ETQ와 브릭시스(Bricsys)를 통합한 순수 소프트웨어 및 SaaS 전문 기업으로 설립된다. 옥타브는 고급 데이터 분석과 AI 기반 기술을 통해 플랜트 및 산업 현장의 복잡한 데이터를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로 전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의 플랜트 운영 및 유지보수 경쟁력과 의사결정 속도를 동시에 향상시킨다는 전략이다. 한편, 인터그래프코리아와 동일 기업인 헥사곤 에셋 라이프사이클 인텔리전스 사업부는 고객이 보다 수익성 있고 안전하며 지속 가능한 산업 시설을 설계, 건설,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경제 및 환경 지속 가능성에 기여하고 있다.  
작성일 : 2026-01-30
HP Z AI 워크스테이션 데모 장비 및 컨설팅 무상 지원 기업 모집
  17분기 연속 한국 시장 점유율 1위 (출처 : IDC 2021 Q3 – 2025 Q3) HP Z AI 워크스테이션 데모 장비 및 컨설팅 무상 지원 기업 모집 귀사의 소프트웨어/솔루션이 고성능 AI PC에 탑재되어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HP 코리아는 중소·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HP Z AI 워크스테이션 Z6 G5 A & ZBook Ultra G1a 데모 장비 및 컨설팅을 무상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비나 고가 GPU구매 부담에 비즈니스 성장의 제약을 느끼시나요? 인재 유출 걱정까지 더해져 고민이시라면 본 프로그램 참여로 솔루션을 찾아보세요.   01 프로그램 개요   - AI 워크스테이션 데모 장비 무상 지원 (연구개발 단계부터 가능) - 비즈니스 요구에 맞춘 하드웨어 컨설팅 및 최적화 지원 - 사업 기회 발굴 및 협업 추진 - 마케팅 지원     02 모집 대상 및 기간 대 상 자사가 개발한 소프트웨어/솔루션을 고성능 하드웨어 PC에 탑재하여 비즈니스를 하는 기업   기 간 2025.12.01 ~ 2026.01.31   발 표 2026.03.03 / 유선 및 이메일을 통한 개별 안내       * 일정은 진행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대면심사에 해당되지 못하는 업체의 경우, 개별 통보 예정입니다. * 테스트 장비 지원 기간은 최대 2개월입니다. * 동일 업체의 중복 참여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03 데모 지원 제품   HP Z6 G5 A + 모니터 최대 96코어 기반 초고부하 AI·3D 작업 최적화 최대 3개의 하이엔드 GPU로 고급 3D·AI 작업 처리 3D 렌더링, 캐드, AI 모델링에 최적화 된 성능 HP Series 7 Pro 27" 4K 모니터   HP ZBook Ultra G1a + 모니터 + 도킹   고가의 GPU 없이도 최대 VRAM 96GB 작업 가능 대용량 LLM 실험도 엔지니어 책상 위에서 가능 3D 모델링과 렌더링 동시 처리 가능 HP Series 7 Pro 27” 4K 모니터 + 도킹     데모 지원 신청하기
작성일 : 2026-01-22
다쏘시스템, 아웃스케일에서 클라우드 사용으로 인한 탄소 발자국 관리하는 서비스 공개
다쏘시스템은 자사의 브랜드인 아웃스케일(OUTSCALE)이 ‘탄소발자국(Carbon Footprint)’ 기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기능은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3DEXPERIENCE platform) 내의 다양한 산업 설루션에서 데이터를 시각화하고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콕핏(Cockpit) 및 공용 API에 통합되어 있으며, IT 및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담당팀이 주권형·보안 환경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으로 인한 탄소 발자국을 측정하고 이해하며 감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IT 시스템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디지털 인프라와 관련된 배출량을 측정·관리하는 역량은 기업과 공공기관 모두에 전략적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아웃스케일과 IDC가 공동 수행한 ‘IDC 2025’ 연구에 따르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는 온프레미스 인프라 대비 최대 5.1배 낮은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1.9배 높은 에너지 효율을 보인다. 특히 2028년까지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소비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러한 성과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이번에 다쏘시스템 아웃스케일이 공개한 탄소발자국은 계정별, 서비스별, 배출원별로 클라우드 탄소 발자국을 세밀하고 실행 가능한 형태로 분석해, 환경 데이터를 실질적인 관리 도구로 전환한다. 분석 항목에는 전력, 하드웨어, 유지보수, 호스팅, 네트워크 등이 포함되며, 서비스·지역·참조 체계의 확장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할 예정이다. SecNumCloud 3.2 인증을 받은 아웃스케일 클라우드(OUTSCALE Cloud)에 통합된 이 기능은 클라우드 서비스의 추정 탄소 배출량을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방식으로 측정할 수 있게 한다. 이를 통해 경영진, IT·CSR 팀, 일반 사용자는 책임 있는 디지털 전략을 추진하고, 지속가능성 약속을 강화하며, 탄소 감축을 위한 구체적 실행 방안을 도출할 수 있다. 아웃스케일 탄소발자국 기능은 다양한 사용자 프로필별 맞춤형 도구를 제공한다. ▲경영진에게는 규제와 거버넌스 이슈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관리 도구로서 명확한 비전을 제공한다. ▲IT 및 CSR 팀에게는 콕핏을 통해 직관적 시각화 데이터를 제공하거나, 문서화된 안전한 API를 통해 통합 가능한 실행 중심형 분석 기능을 지원한다. ▲일반 사용자는 자신의 클라우드 서비스가 미치는 탄소 영향을 명확히 이해하고, 이를 줄이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찾아 디지털 활용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조직의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다. 아웃스케일의 올리비아 기오마르(Olivia GUIOMAR) CSR 매니저는 “다쏘시스템이 이번에 출시한 탄소발자국 기능은 조직이 환경 영향을 관리할 수 있도록 명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데이터를 제공한다“며, “다양한 기준과 가정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우리는 명확성·일관성·추적 가능성을 우선시했으며, 이번 단계는 주권성, 보안, 지속가능성을 결합해 책임 있는 디지털 기술을 실현하려는 아웃스케일의 비전을 강화한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5-12-11
씨게이트, 미래의 데이터 과제 해결 위한 에지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출시
씨게이트 테크놀로지가 슈퍼컴퓨팅 2025(SC25) 콘퍼런스를 앞두고 새로운 씨게이트 엑소스(Exos) 4U100 및 4U74 JBOD 시스템을 공개하며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다. 데이터센터 및 에지 단의 고용량 데이터 환경을 위해 설계된 이 플랫폼은 높은 수준의 고밀도 단일 인클로저로, 최대 3.2 페타바이트(3.2PB)의 스토리지 용량을 제공한다. 생성형 AI, 분산형 스토리지 아키텍처, 변화하는 데이터 주권 환경 등으로 인해 데이터의 양이 급증하는 가운데, 씨게이트 엑소스 4U100 및 4U74 시스템은 진보한 SAS-4 JBOD 스토리지 설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운영 흐름을 간소화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며 확장 가능한 스토리지 기능을 지원한다. 이 시스템은 씨게이트의 모자이크(Mozaic)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씨게이트 엑소스 4U100은 최신 씨게이트 모자이크 열보조자기기록(HAMR) 기술을 활용해 업계 최고 수준의 밀도, 에너지 효율, 뛰어난 데이터 처리 속도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페타바이트급 AI 및 머신러닝 워크플로를 위해 설계되었으며, 빈번한 모델 체크포인트 관리, 장기 데이터 보존, 지속적인 데이터 수집을 지원한다. 또한, 조직이 스토리지 확장 및 실시간 에지 분석을 보다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제품은 단일 인클로저에 3.2 페타바이트, 현재 및 차세대 드라이브를 지원하도록 엔드 투 엔드로 설계됐다. SAS 또는 SATA를 지원하는 유연한 구성과 간소화된 설치를 지원하며, 이전 세대 대비 냉각 효율은 70% 높이고 전력 사용은 30% 줄여 운영 효율을 높였다. 다양한 랙 깊이에 최적화되고 도구 없이 접근 가능해 간편한 설치가 가능하며, 데이터 센터 및 에지 사이트에서 빠르게 설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엔터프라이즈급 보안을 지원한다. 보안 부팅, 씨게이트 시큐어(Secure) 인증서, 레드피시(Redfish) 관리 기능을 지원하는 등 데이터 주권 준수 기준에 부합하도록 개발됐다. 생성형 AI는 기업의 데이터 생성 및 관리 방식을 혁신시키고 있다. 씨게이트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 IDC의 최신 연구에 따르면, 78%의 조직이 새로운 유형의 콘텐츠를 생성하고 있으며, AI 도입이 가속화되면서 스토리지 수요 또한 급증하고 있다. 애덤 라이트(Adam Wright) IDC 리서치 매니저는 “이제 중요한 것은 얼마나 더 많은 데이터가 생성될지의 문제가 아니라, 기업이 그 많은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해 실제 가치를 창출하느냐”라고 말했다. 기업들이 당면한 과제는 단순한 데이터의 양적인 측면을 넘어선다. 변화하는 데이터 주권 관련 법률로 인해 조직은 데이터를 지역 내에서 저장하고 관리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온프레미스 AI 워크플로 역시 증가하면서, 분석 환경은 기존의 중앙 집중형 클라우드에서 벗어나 하이브리드, 분산형, 혹은 분리형 운영으로 전환되고 있다. 이는 높은 성능, 강력한 보안, 미래를 대비한 확장성, 그리고 에너지 효율성을 갖춘 스토리지를 필요로 하며, 에지 단에서의 혁신을 이룰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한다. 씨게이트의 멜리사 밴다(Melyssa Banda) 에지 스토리지 및 서비스 부문 수석 부사장은 “씨게이트 엑소스 4U100 및 JBOD는 에지 스토리지 혁신의 새로운 장을 여는 제품으로, 에지에서의 데이터 생성, 저장, 복제 및 분석 수요에 대응하도록 설계되었다. 이는 단순한 제품을 넘어, 데이터가 미래의 비즈니스 성과에 어떠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지 고민하는 리더들을 위해 더 많은 데이터를 더욱 오래 보존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씨게이트의 약속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씨게이트 엑소스 4U100 및 4U74 JBOD 제품은 전 세계 씨게이트 공식 유통사를 통해 다음 분기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작성일 : 2025-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