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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HPE"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37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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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E, 소버린 AI 연구 지원하는 프로그래밍 소프트웨어 공개
HPE는 연구 기관과 대기업이 슈퍼컴퓨팅 환경을 쉽게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슈퍼컴퓨팅 프로그래밍 소프트웨어를 발표했다. 이 소프트웨어는 HPE 프로라이언트 컴퓨트(HPE ProLiant Compute) 서버까지 지원 범위를 넓혀 HPE 시스템 전반에 일관된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아울러 고성능 컴퓨팅(HPC)용 네트워킹과 스토리지에 멀티테넌트 기능을 도입해 국립연구소의 소버린 AI 연구를 지원하는 멀티테넌트 슈퍼컴퓨팅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고성능 컴퓨팅이 AI, 양자 컴퓨팅과 융합하면서 세계적 수준의 연구 성과를 뒷받침할 시스템 성능과 유연성, 안정성이 중요해졌다. HPE는 이번 발표를 통해 융합 시대의 복잡한 워크로드와 연구 임무를 지원하는 효율적인 시스템 아키텍처를 제공하는 데 집중했다. 앞서 HPE는 2025년 11월 대규모 AI 수요에 대응해 높은 컴퓨팅 집적도를 갖춘 슈퍼컴퓨팅 아키텍처를 출시한 바 있다. 직접 수랭 방식(DLC)으로 2세대 엑사스케일 성능을 구현하도록 설계된 이 아키텍처는 의학, 기후, 재료과학 분야의 연구를 지원한다. 소프트웨어 개발자에게는 HPC와 AI의 빠른 변화 속도에 맞춰 결합된 소프트웨어 스택을 업데이트하는 일이 과제다. 다양한 벤더의 프로그래밍 툴체인을 구성하고 검증해 유지관리하는 과정은 복잡할 뿐만 아니라 시스템 불안정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새로운 HPE 슈퍼컴퓨팅 프로그래밍 소프트웨어는 멀티벤더 환경 구성과 통합 과정을 줄여 배포 주기를 단축하고 시스템 불안정 위험을 낮춘다. 지원 범위도 다양한 AI 학습, 튜닝, 추론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HPE 프로라이언트 DL 및 XD 서버를 포함한 HPE 프로라이언트 컴퓨트 서버 전반으로 확대됐다. 이를 통해 대기업 고객은 플랫폼 전반에서 일관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 소프트웨어는 다양한 벤더와 오픈소스, HPE의 도구를 단일 프로그래밍 환경으로 통합해 사전 검증 형태로 제공한다. 모든 도구 업데이트는 사전 검증된 컨테이너 환경으로 제공돼 고객이 원하는 속도로 새 도구를 도입할 수 있다. 동일한 환경을 재구축 없이 여러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어 인프라가 바뀔 때마다 다시 개발해야 하는 부담도 줄어든다. 또한 HPE가 단일 지원 창구로서 1차 지원을 맡아 문제 해결을 주도한다. 연구소가 독립적인 관리 환경을 운영하고 핵심 워크로드를 안전하게 분리하려면 멀티테넌트 기능이 필수다. HPE는 네트워킹과 스토리지에 멀티테넌트 기능을 추가해 소버린 AI 연구를 위한 멀티테넌트 솔루션을 제공하며 대규모 AI 시스템에서 민감한 워크로드의 데이터 보안을 강화한다. 네트워킹 분야에서는 HPE 슬링샷 400 소프트웨어의 새 버전을 출시했다. 새 버전은 미디어 접근 제어(MAC) 주소 학습 기반의 멀티테넌트 기능으로 사용자를 분리하고 무단 라우팅을 차단한다. 기존에 구축된 HPE 슬링샷 400 스위치에도 적용할 수 있다. 스토리지 분야에서는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와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개발해 세분화된 제어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멀티테넌트 환경에서 HPE 크레이 슈퍼컴퓨팅 스토리지 시스템 E2000의 운영과 관리가 간소화된다. HPE의 네기시 후미키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 HPC 및 AI 담당 총괄 겸 부사장은 “아태지역 전역에서 정부와 기업이 자체 AI 역량을 구축하고 통제하려는 움직임이 빨라지면서 소버린 AI 연구가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면서, “HPC와 AI 워크로드가 동일한 인프라 위에서 융합하는 시대에는 복잡성을 줄이면서 안전하고 주권이 보장된 AI 생태계로 전환하는 조직이 우위를 차지하게 된다”고 전했다. 또한 HPE 슈퍼컴퓨팅 프로그래밍 소프트웨어가 HPE 프로라이언트 컴퓨트 서버로 확대되고 HPE 슬링샷 400(HPE Slingshot 400) 소프트웨어와 HPE 크레이 슈퍼컴퓨팅 스토리지 시스템 E2000에 새로운 멀티테넌트 기능이 더해지면서 아태지역 고객에게 일관되고 안전한 기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작성일 : 2026-07-21
케이던스–HPE, 디지털 트윈 기반 AI 데이터 센터 현대화 가속화
케이던스가 HPE와 협력을 확대해 디지털 트윈 기반의 데이터 센터 현대화를 가속화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차세대 인프라인 인공지능(AI)과 고성능 컴퓨팅(HPC)을 도입하는 고객이 데이터 센터의 설계, 최적화, 운영 전반의 효율성을 개선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춘다. 양사는 물리 기반의 시뮬레이션과 AI, HPC 기술을 활용해 데이터 센터 환경을 가상화하는 ‘케이던스 리얼리티 디지털 트윈 플랫폼(Cadence Reality Digital Twin Platform)’과 HPE의 지속 가능한 데이터 센터 현대화 서비스를 결합한다. HPE의 AI 특화 모듈형 데이터 센터인 ‘AI 모드 POD(AI Mod POD)’에 이 플랫폼을 표준으로 적용함에 따라, 고객은 총소유비용을 절감하고 배포 속도를 높이며 운영 효율을 끌어올릴 수 있다.   ▲ 이미지 출처 : Era4   AI가 데이터 센터의 요구사항을 새롭게 정의하는 상황에서 디지털 트윈은 고성능 인프라를 설계하고 운영하는 강력한 기반을 제공한다. 케이던스는 HPE와의 협력을 통해 고객이 복잡한 환경을 모델링하고 최적화하도록 지원하며, 이를 통해 운영 위험을 줄이는 동시에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지속 가능성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기여할 방침이다. 데이터 센터가 전력 밀도가 높은 AI 워크로드와 첨단 냉각 아키텍처를 수용하는 방향으로 진화함에 따라, 운영자는 규제와 서비스 수준을 준수하면서 신속하게 현대화를 진행해야 한다. 케이던스와 엔비디아, HPE는 에지부터 클라우드까지 아우르는 확장 가능하고 에너지 효율적인 데이터 센터 청사진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실제 물리적 구축 전에 결정을 검증하여 위험을 방지하고, 숨은 용량을 확보하며, 요구사항 변화에 맞춰 최적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HPE는 AI 시대를 맞아 확장 가능하고 안전하며 지속 가능한 설루션으로 고객의 데이터 센터 현대화를 지원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케이던스와의 협력을 깊이 있게 발전시킴으로써 엔지니어링 수준의 디지털 트윈 역량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데이터 센터 수명 주기 전반에 걸쳐 용량, 에너지 효율성, 운영 의사결정을 최적화하도록 돕는다는 구상이다. 케이던스는 설계, 배포, 운영 등 데이터 센터 현대화의 핵심 과제를 해결하는 디지털 트윈 기반 설루션을 선보인다. 이 설루션은 고객이 ▲엄격한 전력, 공간, 냉각, IT 지속 가능성 목표를 충족하는 AI 및 HPC 시설을 설계하고 ▲ ‘케이던스 리얼리티 DC 엘리먼트 디자인 라이브러리(Cadence Reality DC Elements Design Library)’를 활용해 배포 시나리오를 미리 평가함으로써, HPE 데이터 센터 서비스의 AI 모드 POD 및 관련 AI 데이터 센터 설루션의 계획과 운영을 앞당기며 ▲ 데이터 센터 내부의 구성 변경이나 워크로드 이동이 일어나기 전에 전력 및 냉각 동작을 예측 모델링하여, IT와 시설의 이용률을 높이고 낭비되는 용량을 줄이는 등의 성과를 거두도록 지원한다. 또한 ▲ 장기적인 용량 계획, 에너지 최적화, 장애 및 업그레이드 계획을 지원하는 가상 시나리오를 실행하여 운영 인텔리전스와 IT 지속 가능성을 강화하도록 돕는다. 케이던스의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및 디지털 트윈 역량을 HPE의 AI 데이터 센터 설루션 및 서비스와 통합함으로써, 고객은 기존 시설과 신축 시설 모두에서 AI 인프라를 한층 신속하고 확신 있게 확장할 수 있게 된다. 케이던스 리얼리티 디지털 트윈 플랫폼은 공급업체가 제공한 디지털 모델을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배치하여, 실제 데이터 센터와 캠퍼스 전체를 고정밀 디지털 복제품으로 구현한다. 이러한 예측 모델은 데이터 센터 운영자가 초기 설계부터 일상적인 운영에 이르기까지 에너지 효율성, 용량, 복원력을 최적화하도록 돕는다. 데이터 센터 아키텍처를 개선하고자 하는 고객은 HPE의 데이터 센터 설계 및 엔지니어링 팀과 협력할 수 있다. HPE 팀은 케이던스 리얼리티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도입해 엔지니어링 관점에서 정확한 물리 기반 레이어를 구축하며, 이를 통해 설계 단계에서 상충 관계를 미리 평가하고 실제 제약 조건에 맞춰 운영을 지속적으로 정제해 나간다.
작성일 : 2026-06-22
HPE, 엔비디아와 협력해 실무용 에이전틱 AI 설루션 공개
HPE는 고객이 에이전틱 기업으로 전환하고 한층 더 강화된 보안과 거버넌스 및 제어 기능을 바탕으로 AI를 실제 운영 환경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혁신 기술을 발표했다. 이번 신규 설루션은 인텔리전스가 스스로 적응하고 진화하며 협업하고 관리하는 차세대 AI 시대를 위한 ‘HPE AI 팩토리 위드 엔비디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킨 것이다. 모든 산업군에서 기업들은 AI 에이전트를 실무 환경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며 의사결정을 위한 더 나은 방안을 본격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기업들이 에이전틱 AI를 실무에 적용하고 토큰 사용을 최적해나가는 가운데, HPE는 이러한 과정을 간소화하면서도 보안 및 성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엔비디아와 공동 개발한 턴키 방식의 AI 팩토리 설루션인 ‘HPE 프라이빗 클라우드 AI’는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급 에이전틱 AI를 높은 제어력과 가시성 및 효율성으로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능력을 선보인다.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관리되는 에이전틱 AI는 기업이 에이전트를 개발 단계에서 운영 환경으로 전환하는 데 필요한 통제권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엔비디아 네모트론 오픈 모델, 엔비디아 네모클로, 엔비디아 오픈쉘 보안 런타임을 포함하는 엔비디아 에이전트 툴킷 소프트웨어는 효율적인 추론이 가능한 에이전트 운영 체제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에이전트의 동작을 모니터링하고 정책을 적용하며 배포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HPE 프라이빗 클라우드 AI는 에이전틱 AI 및 고성능 데이터 처리를 위한 컴퓨팅 최적화 기반으로 엔비디아 베라 CPU가 탑재된 HPE 프로라이언트 컴퓨트 LD394 젠12를 보안 및 관리 기능과 함께 추가했다. 새로운 HPE 젤토 소프트웨어 기능은 고객이 악성 에이전트 활동이 발생하는 시점을 식별하고 지속적인 데이터 보호 기능을 활용하여 시스템을 초기 상태로 복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HPE 프라이빗 클라우드 AI는 안전한 로컬 에이전트 등록을 지원하여 고객이 중앙 집중식 거버넌스 및 보안 정책을 준수하면서 AI 모델, 스킬 및 도구를 승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데이터는 AI 도입의 기반이 되지만 동시에 가장 큰 병목 요소가 될 수도 있다. HPE 프라이빗 클라우드 AI는 고객이 비정형 데이터를 단 몇 분 만에 AI 활용 가능한 파이프라인으로 전환하고 동시에 추론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HPE HPE 알레트라 스토리지 MP X10000에 내장된 인텔리전스 기능을 통해 메타데이터와 거버넌스 정책을 자동으로 적용하여 AI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할 데이터를 준비하고 토큰 응답 시간을 최대 20배까지 단축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HPE 프라이빗 클라우드 AI는 프롬프트 처리 효율을 개선하고 토큰 처리량을 최대 20%까지 높여 고객의 최적화를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HPE 데이터 패브릭 소프트웨어는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 지원을 아파치 에어플로로 확장하여 에이전트 기반 워크플로의 데이터 가용성을 확대하고 메타데이터를 통해 분산 데이터를 보강하는 엔터프라이즈 AI 인벤토리를 도입했다. HPE 프로라이언트 컴퓨트 서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독립형 HPE 데이터 패브릭 어플라이언스는 배포를 간소화하고 가속화해준다. HPE 프라이빗 클라우드 AI는 토큰 비용 관리, GPU 활용도 극대화, 장기적인 확장성 확보를 지원하여 고객의 AI 투자를 최적화한다. 새로운 기능으로는 관리형 프론티어 모델 액세스를 위한 통합 모델 게이트웨이, 능동적인 워크로드 우선순위 지정, 최대 256개의 GPU를 지원하는 다중 노드 추론 기능이 포함되었다. 엔비디아 NeMo를 통해 엔비디아 네모트론 오픈 모델을 포함한 사전 학습된 AI 모델의 파인튜닝을 지원하며 에이전틱 AI를 위해 기존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에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다. HPE의 안토니오 네리 CEO는 “AI가 점차 자율적으로 발전함에 따라 기업은 이를 안전하게 운영하고 책임감 있게 관리하며 경제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새로운 아키텍처를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HPE는 네트워킹, 서버, 스토리지 및 소프트웨어 전반에 걸쳐 엔비디아와 함께 에이전틱 기업의 기반을 구축하는 풀스택 AI 설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은 통제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실험 단계를 넘어 실제 운영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고 밝혔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는 “AI 에이전트 시대를 맞아 컴퓨팅 스택의 모든 레이어가 재창조되고 있다”면서, “엔비디아는 HPE와 협력하여 엔비디아 베라 CPU, 가속화된 인프라, 안전한 AI 소프트웨어로 구동되는 새로운 컴퓨팅 시대를 위한 AI 팩토리를 구축했으며 기업이 데이터를 인텔리전트 액션으로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6-06-17
마이크로소프트, 대규모 소버린 프라이빗 클라우드 인프라 지원 강화
마이크로소프트는 애저 로컬(Azure Local)의 확장성을 강화해 단일 소버린 환경 안에서 서버를 최대 수천 대까지 배포할 수 있는 대규모 클라우드 인프라 환경을 공개했다.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주권과 보안 규제가 강화되면서 데이터 통제권을 유지하면서도 규모를 확장할 수 있는 클라우드 인프라 전략이 중요해지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주권 환경에서 운영 통제권을 유지하며 대규모 업무를 수용할 수 있는 확장형 인프라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소버린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기반이 되는 애저 로컬은 조직이 소유한 하드웨어에서 클라우드와 일관성 있는 인프라 환경을 구현한다. 특히 인터넷 연결이 분리된 환경에서도 유연하게 배포할 수 있으며, 보안과 컴플라이언스 설정을 로컬에서 직접 관리하는 운영 제어권을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를 통해 조직이 데이터 통제권을 유지하는 동시에 산업 현장의 대규모 업무를 로컬 환경에서 실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국가 기간 시설이나 규제 산업에서 사용하는 소버린 프라이빗 클라우드(sovereign private cloud)는 대규모 업무를 수용할 수 있는 확장성이 필수이다. 애저 로컬은 별도의 구조 재설계 없이도 단일 소버린 경계 안에서 서버 규모를 수백 대에서 수천 대까지 유연하게 확장하도록 지원한다. 인프라 확장에 따른 운영 연속성을 위해 복원력도 높였다. 애저 로컬은 확장된 장애 도메인과 인프라 풀을 통해 하드웨어 장애가 서비스 중단으로 이어지는 것을 방지한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 연결 환경과 관계없이 핵심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돕는다. 데이터가 많이 발생하는 AI(인공지능) 추론과 분석 업무도 자체 인프라에서 수행한다. 고성능 GPU 인프라를 바탕으로 민감한 AI 모델과 데이터를 조직의 직접 통제 아래 보호한다. 접근 관리와 감사 및 컴플라이언스 제어 역시 소버린 경계 안에서 유지된다. 배포 규모가 커지면서 워크로드 배치 옵션도 다양해졌다. 애저 로컬은 대규모 소버린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부터 분산형 AI 업무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 이를 통해 데이터 집약적이거나 응답 속도가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을 소버린 경계 내에서 실행할 수 있다. 글로벌 기업과 공공기관의 도입도 이어지고 있다. 미국 통신사 AT&T는 핵심 인프라의 완전한 운영 제어권을 얻기 위해 애저 로컬을 도입했다. 네덜란드 토지 등기소는 국가의 민감한 공공 데이터에 대한 주권 통제 목적으로 이를 활용한다. 이탈리아의 파이버콥 또한 전국 단위의 소버린 클라우드와 AI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에지 로케이션 전반에 애저 로컬을 구축하고 있다.     애저 로컬은 현재 데이터온, 델 테크놀로지스, 에버퓨어, 히타치 반타라, HPE, 레노버, 넷앱 등 주요 글로벌 파트너사의 컴퓨팅과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플랫폼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조직은 이를 통해 기존 스토리지 영역 네트워크 투자를 보호하고 소버린 환경에서 컴퓨팅과 스토리지 자원을 독립적으로 확장할 수 있다. 플랫폼 컴퓨팅 기반은 인텔 제온 6 프로세서가 제공한다. 제온 6는 최신 기업 워크로드의 집적도와 성능 요구사항을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인텔 AMX 기반의 AI 가속 기능은 별도의 특화 인프라 없이 소버린 환경에서 AI 업무를 실행하도록 지원한다. 한편 애저 로컬은 엄격한 데이터 레지던시와 인터넷 연결이 분리된 환경, 규제 대상 업무, 현장에서의 AI 실행 등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에지 환경의 단일 노드부터 대규모 데이터센터까지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으며 애저를 통해 일관된 수명 주기 관리를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더글라스 필립스 스페셜라이즈드 클라우드 사장 겸 최고기술책임자는 “애저 로컬과 검증된 컴퓨팅 및 스토리지 플랫폼, 가속 컴퓨팅 플랫폼, 칩셋의 결합은 소버린 인프라 배포를 지원하는 데이터센터 규모의 스택을 제공한다”면서, “이를 통해 데이터와 모델, 실행 과정이 조직의 통제 환경 안에 안전하게 유지될 수 있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6-04-30
슈나이더 일렉트릭, 하노버 메세서 AI와 자동화 기반 산업 혁신 전략 선보인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4월 20일~24일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산업 박람회인 ‘하노버 메세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번 전시에서 전기화와 개방형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화, 디지털 인텔리전스를 결합한 산업 현장의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와 AWS, 인텔, HPE 등 주요 기술 기업과 협력해 기술 간 연계를 강화하고 산업 환경에서 측정 가능한 성과를 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전시 부스는 2026년 산업계의 주요 화두인 ▲운영 효율 향상과 ▲노후 시스템 개선 ▲인력 부족 및 숙련도 격차 해소 ▲데이터와 사이버 보안 ▲에너지 효율 및 전기화 등의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운영한다. 각 전시 구역에서는 실제 고객 사례를 바탕으로 라이브 데모와 파트너 기술을 선보이며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설루션을 제공한다. 첫 번째 구역에서는 처음으로 공개하는 폭스보로 SDA(Foxboro SDA)와 에이전틱 AI 등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화 기술을 통해 유연한 운영 환경을 보여준다. 에코스트럭처 오토메이션 엑스퍼트 인사이트 월(EcoStruxure Automation Expert (EAE) Insights Wall)을 활용해 수처리 관리 과정을 시연하고 제어와 데이터, AI를 통합한 운영 방식을 소개한다. 두 번째 구역에서는 ETAP(이탭)을 활용해 전력 운영을 최적화하는 방안을 설명한다. 세 번째 구역은 전력과 공정 데이터를 통합해 설계부터 운영까지 전 주기를 최적화하는 통합 데모를 전시한다. 네 번째 구역에서는 다중 로봇과 AI 기반 분석을 결합한 자동화 설루션을 선보이며, 마지막 다섯 번째 구역에서는 디지털 트윈을 이용한 공항 운영과 공조 제어 사례, 사이버 보안 아키텍처를 통한 산업 운영 전략을 공유한다. 박람회 기간 중에는 글로벌 리더들의 발표도 이어진다. 20일에는 장 파스칼 트리쿠아 슈나이더 일렉트릭 이사회 의장이 AI를 통한 유럽의 기회를 주제로 패널 토론에 참여해 디지털 및 에너지 전환 방향을 논의한다. 21일에는 아비바의 카스파 헤르츠버그 CEO가 데이터 기반의 산업 혁신과 비즈니스 가치 창출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같은 날 글로벌 미디어와 산업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한 쇼케이스를 열어 산업 난제를 경쟁력으로 전환하는 구체적인 사례를 설명할 예정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번 행사에서 고객이 겪는 실제 문제에 초점을 맞춰 파트너 혁신 사례와 적용 사례를 함께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관계자는 “단순한 비전 제시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는 결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6-04-07
HPE, 엔비디아와 손잡고 차세대 AI 팩토리 및 슈퍼컴퓨팅 혁신 가속화
HPE가 대규모 AI 팩토리와 슈퍼컴퓨터를 위한 'HPE 기반 엔비디아 AI 컴퓨팅 포트폴리오'의 주요 혁신 사항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고객이 AI를 더 효율적으로 확장하고 배포하며, 데이터에서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시간을 단축하는 데 중점이다. HPE는 엔비디아와 협력해 구축한 이번 풀스택 AI 설루션이 컴퓨팅, GPU, 네트워킹, 액체 냉각,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긴밀하게 통합해 대규모 환경과 국가별 소버린 환경에 최적화했다고 밝혔다. 현재 아르곤 국립 연구소, 독일 슈투트가르트 고성능 컴퓨팅 센터, 허드슨 리버 트레이딩,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등 세계적인 연구 기관과 AI 기업들이 HPE의 인프라를 채택해 혁신을 가속하고 있다. HPE는 자사의 슈퍼컴퓨팅 플랫폼인 ‘HPE 크레이 슈퍼컴퓨팅 GX5000’에 엔비디아의 최신 설루션을 적용한다. 먼저 액체 냉각 방식의 ‘엔비디아 베라 CPU 컴퓨트 블레이드’를 도입한다. 각 ‘HPE 크레이 슈퍼컴퓨팅 GX240 컴퓨트 블레이드’는 최대 16개의 엔비디아 베라 CPU를 탑재해 까다로운 AI 워크로드를 지원한다. 이는 랙 하나 당 최대 40개의 블레이드와 640개의 CPU, 5만 6320개의 엔비디아 올림푸스 코어를 확장할 수 있다. 또한 엔비디아 퀀텀-X800 인피니밴드를 통해 초고속 네트워킹 환경을 제공한다. 이 스위치는 포트당 800Gb/s의 연결성을 지원하며 높은 전력 효율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대규모 및 소버린 환경을 위한 ‘HPE AI 팩토리’ 포트폴리오도 강화한다. HPE는 1조 개 이상의 매개변수를 가진 거대 모델을 위해 설계된 차세대 시스템 ‘HPE 기반 엔비디아 베라 루빈 NVL72’ 랙 스케일 시스템을 선보인다. 이 시스템은 36개의 CPU와 72개의 루빈 GPU, 6세대 NV링크 네트워킹 등을 탑재해 대규모 환경에서 높은 효율을 낸다. 이와 함께 새로운 AI 서버인 ‘HPE 컴퓨트 XD700’도 출시한다. 엔비디아 HGX 루빈 NVL8을 기반으로 한 이 서버는 랙당 최대 128개의 루빈 GPU를 지원하며, 이전 세대보다 두 배 향상된 GPU 집적도를 통해 전력과 냉각 비용을 절감한다. 이외에도 모든 HPE AI 팩토리 포트폴리오에서 ‘엔비디아 RTX PRO 6000 블랙웰 서버 에디션’ GPU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측면에서는 엔비디아 클라우드 파트너 프로그램 인증을 획득해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의 검증 프로세스를 간소화한다. 수세 가상화 및 랜처 프라임 스위트를 통한 멀티 테넌시 옵션도 확장해 가상머신용 GPU 패스스루 등을 지원한다.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및 오픈시프트와의 통합은 물론, AI 팩토리의 운영과 확장을 돕는 ‘엔비디아 미션 컨트롤’ 소프트웨어도 제공할 예정이다. HPE의 트리시 담크로거 수석부사장은 “세계 최고 성능의 엑사스케일 슈퍼컴퓨터 3대를 구축한 HPE는 최첨단 AI 워크로드와 고성능컴퓨팅을 결합해 과학적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면서, “엔비디아와 협력해 의학, 생명과학,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계를 뛰어넘는 데 필요한 성능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엔비디아의 크리스 매리어트 부사장은 “기업과 국가가 AI의 잠재력을 실현하려면 대규모 모델 학습과 고성능컴퓨팅 워크로드를 처리할 인프라가 필수”라면서, “양사가 공동 개발한 인프라는 가속 컴퓨팅과 액체 냉각 기술을 결합해 인사이트 도출 시간을 단축한다”고 설명했다.
작성일 : 2026-04-06
엔비디아, 글로벌 기업과 협력해 설계·제조 분야 AI 전환 이끈다
엔비디아는 GTC 2026에서 케이던스, 다쏘시스템, PTC, 지멘스, 시높시스 등 글로벌 산업용 소프트웨어 선도 기업과의 협력 내용을 소개했다. 이번 협력은 엔비디아 쿠다-X, 엔비디아 옴니버스, GPU 가속 산업용 소프트웨어를 제공해 설계와 엔지니어링, 제조 과정을 혁신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를 통해 삼성, SK하이닉스, HD현대, TSMC 등 주요 기업들은 AI 기반 에이전틱 설루션을 활용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된다. 엔비디아의 설루션은 아마존웹서비스, 구글 클라우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등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와 델, HPE, 슈퍼마이크로 등 제조사의 가속 시스템에서 구동된다. 엔비디아 젠슨 황 CEO는 “피지컬 AI와 자율형 AI 에이전트가 산업 전반을 근본적으로 재창조하는 새로운 혁명이 시작됐다”고 평가하면서, “엔비디아는 글로벌 생태계를 하나로 묶어 모든 산업이 이러한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전례 없는 규모와 속도를 지원하는 풀스택 가속 컴퓨팅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요 산업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AI 에이전트를 자사 플랫폼에 도입해 복잡한 워크플로를 간소화한다. 케이던스의 칩스택 AI 슈퍼에이전트는 반도체 설계와 검증 작업을 수행하며, 다쏘시스템은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에서 역할 기반 AI 에이전트인 버추얼 동반자를 구축해 워크플로를 관리한다. 지멘스의 퓨즈 EDA AI 에이전트와 시높시스의 에이전트엔지니어 역시 반도체와 시스템 설계의 자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자동차와 항공우주 분야에서도 가속 컴퓨팅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혼다는 엔비디아 그레이스 블랙웰 플랫폼을 활용해 공기역학 시뮬레이션을 기존 CPU 대비 34배 빠르게 수행하며 개발 주기를 단축했다. JLR과 메르세데스 벤츠는 지멘스의 심센터 스타-CCM+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엔지니어링 워크플로를 혁신하고 있다. 항공우주 분야의 어센던스는 엔비디아 GPU로 구동되는 케이던스 피델리티를 사용해 복잡한 공기역학 시뮬레이션을 단 하루 만에 수행하는 성과를 거뒀다. 에너지와 반도체 제조 분야의 효율 역시 향상됐다. 솔라 터빈은 10억 셀 규모의 연소기 시뮬레이션을 14시간 만에 수행해 청정 에너지 설루션 혁신을 가속화한다. 삼성과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 가속 기술이 적용된 델과 HPE의 시스템을 도입해 DRAM과 플래시 메모리 생산을 위한 물리적 검증 과정을 간소화하고 있다. TSMC와 미디어텍 역시 엔비디아 가속 도구를 활용해 첨단 제조와 칩 설계 속도를 높이는 중이다. 산업용 디지털 트윈 기술은 스마트 공장과 물류 혁신을 뒷받침한다. 지멘스의 디지털 트윈 컴포저는 폭스콘, HD현대, 펩시코 등이 대규모 산업용 메타버스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PTC는 엔비디아 아이작 심을 활용해 로봇 시스템을 가상 환경에서 설계하고 검증할 수 있는 워크플로를 발표했다. 키온은 자율주행 창고 설루션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물류 서비스 기업인 GXO는 엔비디아 젯슨 기반의 자율주행 지게차를 훈련하고 테스트하며 운영 효율을 높이고 있다.
작성일 : 2026-03-18
AMD–HPE, 개방형 랙 스케일 AI 인프라 혁신 위한 협력 확대
AMD는 차세대 개방형·확장형 AI 인프라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해 HPE와의 협력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HPE는 AMD의 ‘헬리오스(Helios)’ 랙 스케일 AI 아키텍처를 도입하는 최초의 시스템 제공업체 중 하나가 된다. 헬리오스 아키텍처는 이더넷 기반의 고대역폭 연결을 매끄럽게 지원하고자 브로드컴과 협력해 설계한 ‘HPE 주니퍼 네트워킹(Juniper Networking)’ 스케일업 스위치와 소프트웨어를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HPE는 2026년부터 AMD 헬리오스 AI 랙 스케일 아키텍처를 전 세계에 공급할 예정이다. 헬리오스는 AMD 에픽(EPYC) CPU, AMD 인스팅트(Instinct) GPU, AMD 펜산도(Pensando) 네트워킹, AMD ROCm 개방형 소프트웨어 스택을 결합해 성능과 효율, 확장성에 최적화된 통합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 시스템은 대규모 AI 클러스터 배포 과정을 간소화하여 연구소, 클라우드 및 엔터프라이즈 환경 전반에서 설루션 구축 시간을 단축하고 인프라 유연성을 확보하도록 지원한다. AMD 헬리오스 랙 스케일 AI 플랫폼은 AMD 인스팅트 MI455X GPU, 차세대 AMD 에픽 ‘베니스(Venice)’ CPU 및 스케일아웃 네트워킹을 위한 AMD 펜산도 ‘불카노(Vulcano)’ NIC를 탑재해 랙당 최대 2.9 엑사플롭스(exaFLOPS)의 FP4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이 모든 하드웨어는 AI 및 HPC 워크로드 전반에 걸쳐 유연성과 혁신을 지원하는 개방형 ROCm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통해 통합된다. 헬리오스는 OCP(Open Compute Project)의 오픈 랙 와이드(Open Rack Wide) 디자인을 기반으로 구축되어, 고객과 파트너가 설루션을 효율적으로 배포하고 까다로운 AI 워크로드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위해 HPE는 차별화된 기술인 ‘헬리오스 전용 스케일업 이더넷 스위치’를 통합했다. 브로드컴과 협력하여 개발한 이 스위치는 AMD의 AI 인프라용 패브릭인 UALoE(Ultra Accelerator Link over Ethernet) 표준을 기반으로 AI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AMD의 리사 수(Lisa Su) CEO는 “HPE는 고성능 컴퓨팅의 가능성을 재정의하기 위해 오랜 기간 협력해 온 파트너”라며, “헬리오스를 통해 더 깊어진 양사의 협력은 AMD의 풀 스택 컴퓨팅 기술과 HPE의 시스템 혁신을 결합해, AI 시대 고객에게 새로운 차원의 효율과 확장성, 혁신적 성능을 갖춘 개방형 랙 스케일 AI 플랫폼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HPE의 안토니오 네리(Antonio Neri) CEO 역시 “HPE와 AMD는 10년 이상 슈퍼컴퓨팅의 경계를 넓히며 엑사스케일급 시스템을 제공하고 개방형 표준을 주도해 왔다”며, "새로운 AMD 헬리오스와 HPE의 특수 목적용 스케일업 네트워킹 설루션을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 분야의 고객은 더 빠른 배포와 높은 유연성을 얻게 될 것이며, AI 컴퓨팅 확장에 따른 리스크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5-12-03
HPE,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슈퍼컴 상위 3개에 엑사스케일 시스템 공급”
HPE는 최근 발표된 TOP500 슈퍼컴퓨터 리스트에서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엑사스케일 슈퍼컴퓨터 3대가 자사가 구축한 시스템으로 선정되었다고 소개하면서, “AI 시대에 최적화된 고성능컴퓨팅(HPC) 시스템을 제공하는 글로벌 리더십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전했다. 또한 HPE는 에너지 효율적인 슈퍼컴퓨터를 꼽는 Green500 리스트에서 상위 20대 슈퍼컴퓨터 가운데 10대에 자사의 직접 수냉 방식(DLC) 기술이 적용된 시스템이 선정되면서, 업계 최고 수준의 전력 효율성을 증명했다고 덧붙였다. HPE가 구축한 시스템은 매년 6월과 11월 2회 발표되는 TOP500 리스트에서 세계 최고속 슈퍼컴퓨터로 8회 연속 선정되었다. 특히 이번 발표에서는 HPE가 구축한 엑사스케일 슈퍼컴퓨터가 상위 3개 순위를 세 번째로 모두 차지했다. 이번 TOP500 리스트에서 HPE가 구축한 상위 10대 슈퍼컴퓨터는 총 6대이다. 1위인 엘 캐피탄(El Capitan)은 미국 로렌스 리버모어 국립연구소(LLNL)를 위해 구축된 HPE 크레이 슈퍼컴퓨팅 EX(HPE Cray Supercomputing EX) 기반 슈퍼컴퓨터이다. 이번에 1.809 엑사플롭스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엘 캐피탄은 과학 계산 효율을 측정하는 HPCG와 HPC·AI 혼합 정밀 성능을 평가하는 HPL-MxP에서도 1위를 차지했고, 에너지 효율성에서도 Green500 리스트 23위에 올랐다. AMD 인스팅트(Instinct) MI300A APU 기반의 이 시스템은 지구과학, 물리학, 재료과학, 분자생물학 등 다양한 분야의 핵심 연구를 가능하게 한다.     2위인 프론티어(Frontier)는 오크리지 국립연구소(ORNL)를 위해 구축된 시스템으로, AMD 인스팅트 MI250 GPU와 AMD 에픽(EPYC) CPU를 기반으로 한다. 현재도 1.353 엑사플롭스의 성능을 제공하며 양자물리, 재생에너지, 정밀공학 분야의 연구 발전을 돕고 있다. 3위인 오로라(Aurora)는 인텔과 공동 개발해 아르곤 국립연구소(Argonne)에 구축된 슈퍼컴퓨터로, 1.021 엑사플롭스의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AI와 데이터 기반 연구에 중요한 혼합정밀 계산 성능을 측정하는 HPL-MxP에서 11.6 엑사플롭스를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이외에도 에너지 기술 기업 중 하나인 에니(Eni)를 위해 개발된 HPC6(6위), 스위스 국립 슈퍼컴퓨팅 센터(CSCS)를 위해 구축된 알프스(Alps, 8위), 유로HPC 공동체(EuroHPC JU)를 위해 제작된 루미(LUMI, 9위) 등이 상위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HPE는 세계 최고속 슈퍼컴퓨터 다수를 제공하는 성과와 더불어, 크레이가 50년에 걸쳐 축적해 온 DLC 기반 에너지 효율성 혁신을 계승하며 지속가능한 슈퍼컴퓨팅 분야에서도 리더십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HPE의 최신 시스템은 100% 팬리스 직접 수냉 방식(DLC) 아키텍처를 적용해 업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효율을 제공한다. 이번 Green500 리스트에서 상위 20대 중 10대가 HPE가 구축·제공한 시스템으로 확인되었는데, 이 가운데 삼성전자의 SSC-24 에너지 모듈(SSC-24 Energy Module)이 7위를 기록했다. 지난 1년 동안 HPE는 고객에게 턴키 방식으로 구현할 수 있는 서비스를 기반으로 새로운 AI 및 HPC 시스템을 구축 및 제공해왔다. 그 결과 최근 6개월 사이, 캐나다 텔루스(TELUS) 소버린 AI 팩토리와 중앙아시아 아렘.클라우드(Alem.Cloud) 소버린 AI가 TOP500과 Green500 리스트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또한 HPE의 최근 구축 성과로는 디스커버리(Discovery)와 럭스(Lux), 미션 (Mission) 과 비전 (Vision), 자누스(Janus), 그리고 하이브리드 양자-고전 컴퓨팅 발전이 기대되는, 양자 오류 수정에 초점을 맞춘 새 시스템 등이 있다. HPE는 새로운 포트폴리오 공개와 광범위한 산업 파급력을 지닌 오픈소스 업데이트를 통해 향후 AI 및 HPC의 미래를 주도해 나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슈퍼컴퓨팅 리더십 확장을 위해, HPE는 재설계된 아키텍처, 스토리지, 컴퓨트 및 가속기 블레이드, 네트워킹, 소프트웨어, 직접 수냉 방식 (DLC) 등 엔드투엔드 설루션 및 2세대 엑사스케일 슈퍼컴퓨터를 공개했다. 아울러 HPE는 채플(Chapel) 프로젝트가 새로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재단에 합류함에 따라 AI 및 HPC 산업 전반의 혁신을 가속화할 오픈소스 기술 발전에도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5-11-20
HPE, 에릭슨과 협력해 듀얼모드 5G 코어 설루션 검증
HPE는 에릭슨과 협력해 통신 서비스 사업자가 멀티벤더 인프라 스택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직면하는 핵심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동 검증 랩 설립을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의 AI 지원 듀얼모드 5G 코어 설루션의 검증을 통해, 새로운 서비스 도입 과정의 복잡성을 관리하면서도 고성능·확장성·효율성을 갖춘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하는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한다. HPE와 에릭슨은 이를 기반으로 통신사들이 운영을 간소화하고 혁신을 가속화하며, 초연결 시대의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공동 검증 랩은 상호운용성 테스트를 수행하고 검증된 설루션이 통신사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지 확인하는 테스트 환경으로 활용된다. 이 스택은 에릭슨의 듀얼모드 5G 코어 설루션과 HPE 프로라이언트 컴퓨트(HPE ProLiant Compute) Gen12 서버, 앱스트라 데이터센터 디렉터(Apstra Data Center Director) 기반으로 관리되는 HPE 주니퍼 네트워킹(HPE Juniper Networking) 패브릭, 그리고 레드햇 오픈시프트(Red Hat OpenShift)로 구성된다. ▲‘에릭슨 듀얼 모드 5G 코어’는 5G와 4G 네트워크를 모두 지원하는 설루션으로, 효율적인 확장 및 미래 대비 네트워크 구축을 원하는 통신사의 복잡성과 운영 비용을 절감한다. ▲‘HPE 프로라이언트 DL360 및 DL380 Gen12 서버’는 인텔 제온 6 프로세서를 탑재해 AMF, UPF, SMF 등 네트워크 집약적 텔코 CNF(Containerized Core Network Functions)를 위한 최적의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칩에서 클라우드까지 보안을 구현한 HPE Integrated Lights Out(iLO) 7을 통해 모든 계층에서 내장형 보안을 제공한다. ▲‘HPE 주니퍼 네트워킹 고성능 패브릭’은 QFX 시리즈 스위치와 앱스트라 데이터센터 디렉터를 기반으로 인텐트 기반 자동화(Intent-based Automation)와 AIOps 기반 보증 기능을 통해 운영 효율을 강화하고 비용을 절감한다. ▲‘레드햇 오픈시프트’는 공통 클라우드 네이티브 텔코 플랫폼으로서, 통신사가 새로운 서비스를 빠르게 개발·배포·확장할 수 있는 민첩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시장 출시 시간을 단축하고 기존 배포 주기를 개선하며, 코어에서 에지까지 일관되고 자동화된 운영 경험을 제공해 복잡한 네트워크 기능 배포 및 관리를 간소화한다.     스웨덴 에릭슨 본사 인근에 위치한 이번 검증 랩은 2025년 말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실제 고객 테스트와 피드백을 통해 검증을 진행하고, 2026년 상반기에는 통합 설루션의 상용 검증을 완료해 시장 출시 속도를 높이고 라이프사이클 관리 효율을 강화할 계획이다. HPE의 페르난도 카스트로 크리스틴(Fernando Castro Cristin) 텔코 인프라 사업부 부사장 겸 총괄은 “HPE는 에릭슨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통신사가 5G 및 AI 중심의 경제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기술 설루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면서, “에릭슨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듀얼모드 5G 코어와 레드햇 오픈시프트를 검증된 차세대 HPE 컴퓨트 인프라 및 HPE 주니퍼 네트워킹 패브릭과 통합함으로써, HPE는 통신사가 신속한 서비스 배포와 수요 기반 확장, 트래픽 변동에 대한 유연한 대응, 예측 가능한 라이프사이클 관리, 그리고 빠르게 진화하는 기술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새로운 통합 설루션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릭슨의 크리슈나 프라사드 칼루리(Krishna Prasad Kalluri) 코어 네트웍스 설루션 및 포트폴리오 부문 총괄은 “에릭슨은 5G 및 코어 네트워크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통신사가 클라우드 네이티브 네트워크로 전환하는 여정을 간소화할 수 있도록 개방성과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HPE와의 협력 및 공동 검증 랩 설립은 멀티벤더 인프라 환경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5G 코어 설루션 개발을 한층 더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5-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