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가입
  • |
  • 로그인
  • |
  • 장바구니
  • News
    뉴스 신제품 신간 Culture & Life
  • 강좌/특집
    특집 강좌 자료창고 갤러리
  • 리뷰
    리뷰
  • 매거진
    목차 및 부록보기 잡지 세션별 성격 뉴스레터 정기구독안내 정기구독하기 단행본 및 기타 구입
  • 행사/이벤트
    행사 전체보기 캐드앤그래픽스 행사
  • CNG TV
    방송리스트 방송 다시보기 공지사항
  • 커뮤니티
    업체홍보 공지사항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Q&A게시판 구인구직/학원소식
  • 디렉토리
    디렉토리 전체보기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하드웨어 공급업체 기계관련 서비스 건축관련 업체 및 서비스 교육기관/학원 관련DB 추천 사이트
  • 회사소개
    회사소개 회사연혁 출판사업부 광고안내 제휴 및 협력제안 회사조직 및 연락처 오시는길
  • 고객지원센터
    고객지원 Q&A 이메일 문의 기사제보 및 기고 개인정보 취급방침 기타 결제 업체등록결제
  • 쇼핑몰
통합검색 " APEC"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1개 있습니다
원하시는 검색 결과가 잘 나타나지 않을 때는 홈페이지의 해당 게시판 하단의 검색을 이용하시거나 구글 사이트 맞춤 검색 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CNG TV 방송 내용은 검색 속도 관계로 캐드앤그래픽스 전체 검색에서는 지원되지 않으므로 해당 게시판에서 직접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2025 검색어로 본 대한민국은? 실용 정보부터 K-콘텐츠까지
구글코리아가 2025년 한 해 동안 전년 대비 검색량이 크게 증가한 키워드를 분석한 ‘2025년 올해의 검색어(Year in Search)’를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절대 검색량이 아닌 전년 대비 증가 폭을 기준으로 집계돼, 2025년 한국 사회에서 어떤 이슈와 관심사가 빠르게 부상했는지를 보여준다.     2025년은 ‘탐색의 해’ 2025년 한국 이용자들의 검색 패턴은 실용적 정보 탐색과 사회 변화에 대한 이해 욕구가 두드러진 한 해로 요약된다. 정치·경제·사회 전반에 걸친 이슈가 이어지면서, 일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정보를 적극적으로 찾아보는 경향이 뚜렷했다. 생활·경제 정책 관심 증가 ‘상생페이백’,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 정부 지원 정책 관련 검색이 상위권을 차지하며, 변화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얻기 위한 정보 탐색이 활발했다. 정치·사회 이슈의 정확한 이해 추구 ‘2025년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와 함께 ‘파기환송’, ‘파면’ 등 법률 용어 검색이 증가하며, 복잡한 사회 현상을 정확히 이해하려는 움직임이 강화됐다. 국내외 주요 사건에 대한 동시적 관심 ‘찰리 커크 피살 사건’, ‘2025년 경주 APEC 정상회의’ 등 글로벌 이슈도 상위권에 오르며, 국내 이용자들이 국제 정세까지 함께 탐색하는 경향이 확인됐다. 디지털 보안·자산 관리의 일상화 ‘유심 교체 방법’, ‘KT 소액 결제 차단 방법’ 등은 디지털 환경 속에서 개인이 스스로 위험을 관리하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K-콘텐츠의 지속적인 강세 2025년에도 K-콘텐츠는 영화, 드라마, 음악, 밈, 챌린지 전반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유지했다. 영화·드라마의 폭넓은 흥행 영화 부문에서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비롯해 봉준호 감독의 ‘미키 17’,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 등이 주목받았다. 드라마·시리즈 부문에서는 ‘폭싹 속았수다’, ‘환승연애4’, ‘모태 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등 공감형·실험적 콘텐츠가 인기를 끌었다. 음악·안무·챌린지로 확장된 K-팝 소비 ‘Golden’, ‘Soda Pop’, ‘APT.’ 등 히트곡은 음원 감상을 넘어 안무 영상, 챌린지 참여로 확산되며 글로벌 팬덤 중심의 소비 패턴을 강화했다. 밈과 숏폼 문화의 일상화 ‘칠 가이’, ‘이탈리안 브레인롯’ 등 밈과 각종 챌린지는 가볍고 빠르게 소비되는 디지털 놀이 문화로 자리 잡았다. ‘나에게 맞는 선택’을 찾는 생활 밀착형 검색 2025년 검색에서는 개인의 취향과 생활 방식에 맞춘 선택이 중요한 키워드로 떠올랐다. 바이럴 간식·제품의 인기: 크보빵, 삼양1963(우지라면), 두바이 초콜릿 등 화제성과 희소성이 결합된 제품이 높은 관심을 받았다. 홈쿡·홈베이킹 지속 인기: 쫀득쿠키, 소금빵, 연어 깍두기, 라죽 등 간단하면서도 트렌디한 레시피 검색이 이어졌다. 가까운 해외 여행 선호: 상하이, 호치민, 나고야, 마쓰야마 등 이동 부담이 적은 해외 여행지가 상위권에 올랐다. 패션은 ‘개성 중심’으로: 특정 세대보다는 개인의 콘셉트에 맞춘  드뮤어(demure)룩에서 모던룩, 보헤미안룩에 이르기까지, 세대를 대변하기 보다는 자신이 추구하는 컨셉에 맞춰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하려는 관심이 높아졌다.  AI, 일상 속 필수 도구로 정착 AI 관련 검색은 2025년 기술 트렌드를 가장 선명하게 보여준다. ‘챗GPT’, ‘제미나이’, ‘퍼플렉시티’ 등 대화형 AI 도구들이 상위권에 오르며, AI가 정보 탐색을 넘어 창작과 문제 해결의 파트너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또 실험적 고성능 모델인 ‘나노바나나’와 개발자 도구인 ‘구글 AI 스튜디오’ 검색도 늘어 이에 대한 세간의 높은 관심을 대변했다.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올해의 검색어’에서도 확인된 K-콘텐츠와 검색 트렌드 올해 공개된 글로벌 ‘올해의 검색어(Year in Search)’에서도 K-콘텐츠와 한국 관련 키워드들은 강세를 보였다. 미국 ‘올해의 검색어’에서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검색 부문 2위, 영화 부문 1위를 차지했고, ‘소다 팝(Soda Pop)’과 ‘골든(Golden)’은 노래 및 ‘허밍 검색(Hum to Search)’ 카테고리 탑10 리스트에 오르며 음악·영상·검색을 넘나드는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전세계를 강타한 드라마 프로그램 ‘오징어 게임’ 시리즈 역시 전 세계 여러 국가의 TV·시리즈 부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으며, 캐나다, 프랑스,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에서도 K-콘텐츠 관련 키워드가 상위 순위에 반복적으로 등장했다. 이는 한국의 ‘2025년 올해의 검색어’에서 보여진 바와 같이, K-콘텐츠가 국내를 넘어 북미 등 전 세계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문화의 한 축으로 자리잡았음을 보여준다. 특히 구글의 AI 모드(AI Mode) 도입 이후, 자연어 기반 질문과 탐색형 질문이 크게 증가하며 검색 방식 자체가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점도 주목된다. 전문가 평가 전문가들은 2025년 검색어를 두고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 현실을 이해하고 적응하려는 탐색과, 일상 속 즐거움을 찾으려는 욕구가 동시에 나타난 결과”라고 평가했다. 정치·경제적 불안 속에서도 K-콘텐츠와 밈, 챌린지가 강세를 보인 것은 한국 사회 특유의 ‘현실 대응과 즐거움의 균형’을 보여주는 지표라는 분석이다. 종합 평가 2025년 ‘올해의 검색어’는 한국 이용자들의 관심이 실용적 정보, 문화적 즐거움, AI 기술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검색은 이제 단순한 정보 탐색을 넘어, 개인의 선택과 경험, 그리고 사회·문화·기술의 흐름을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2025년 국내 급증 검색어 순위 (전체 17개 부문 요약)   ■ 뉴스 2025년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 상생페이백 ▲ 민생회복 소비쿠폰 ▲ 산불 ▲ 찰리 커크 피살 사건 ▲ 캄보디아 납치 ▲ 노란봉투법 ▲ 사전투표 ▲ 2025년 경주 APEC 정상회의 ▲ 유심보호서비스 ■ 인물 이재명 ▲ 김문수 ▲ 이준석 ▲ 한덕수 ▲ 김민석 ▲ 젠슨 황 ▲ 강선우 ▲ 권영국 ▲ 백종원 ▲ 홍민택 ■ 뜻 검색 파기환송 ▲ 파면 ▲ 각하 ▲ 기각 ▲ Gnarly ▲ 느좋 ▲ 에겐남 ▲ 아자스 ▲ 선종 ▲ 테토남   ■ 방법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방법 ▲ 상생페이백 사용 방법 ▲ 사전투표 방법 ▲ 챗GPT 지브리풍 이미지 생성 방법 ▲ 차상위계층 확인 방법 ▲ 유심 교체 방법 ▲ 소상공인 부담 경감 크레딧 사용 방법 ▲ 출구조사 방법 ▲ KT 소액 결제 차단 방법 ▲ 기후 변화 대응 방법 ■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 미키 17 ▲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 좀비딸 ▲ 히든페이스 ▲ 노이즈 ▲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 어쩔수가없다 ▲ F1 더 무비 ▲ 서브스턴스 ■ 드라마·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 오징어 게임(시즌 2) ▲ 오징어 게임(시즌 3) ▲ 중증외상센터 ▲ 폭군의 셰프 ▲ 환승연애4 ▲ 신병(시즌 3) ▲ 다 이루어질지니 ▲ 모태 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 데블스 플랜: 데스룸 ■ 스포츠 매치 토트넘 vs ▲ 로스앤젤레스 FC vs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vs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vs ▲ 한화 이글스 vs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vs ▲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 FIFA 클럽 월드컵 ▲ 파리 생제르맹 FC vs ▲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vs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 게임 사과게임(フルーツボックス) ▲ 마비노기 모바일 ▲ 아이온2 ▲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 패스 오브 엑자일 2 ▲ 듀엣 나이트 어비스 ▲ 스텔라 소라 ▲ 이스케이프 프롬 덕코프 ▲ 아크 레이더스 ▲ 세븐나이츠 리버스 ■ AI Tools 챗GPT ▲ 제미나이 ▲ 제타 ▲ 퍼플렉시티 ▲ 딥시크 ▲ 그록 ▲ 나노바나나 ▲ 구글 AI 스튜디오 ▲ 크랙 ▲ LM아레나 ■ 레시피 LA 갈비 ▲ 쫀득쿠키 ▲ 소금빵 ▲ 연어 깍두기 ▲ 오코노미야키 ▲ 휘낭시에 ▲ 짜장면 ▲ 육회 ▲ 규동 ▲ 라죽 ■ 여행지 상하이 ▲ 호치민 ▲ 나고야 ▲ 마쓰야마 ▲ 시드니 ▲ 두바이 ▲ 미야코지마 ▲ 로스앤젤레스 ▲ 하와이 ▲ 푸켓 ■ 패션 영포티룩 ▲ 페미닌룩 ▲ 드뮤어룩 ▲ 놈코어룩 ▲ 클리비지룩 ▲ 커플 시밀러룩 ▲ 러시아 일진룩 ▲ 동탄 미시룩 ▲ 모던룩 ▲ 보헤미안룩 ■ K-POP 노래 Golden(헌트릭스) ▲ Soda Pop(사자보이즈) ▲ 너에게 닿기를(10CM) ▲ Your Idol(사자보이즈) ▲ APT.(로제, 브루노 마스) ▲ 시작의 아이(마크툽) ▲ 돌림판(머쉬베놈) ▲ FAMOUS(올데이 프로젝트) ▲ 나는 반딧불(황가람) ▲ 오늘만 I LOVE YOU(보이넥스트도어) ■ K-POP 댄스 Soda Pop(사자보이즈) ▲ Golden(헌트릭스) ▲ like JENNY(제니) ▲ REBEL HEART(아이브) ▲ Rich Man(에스파) ▲ BEEP(이즈나) ▲ Whiplash(에스파) ▲ Your Idol(사자보이즈) ▲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투어스) ▲ BANG BANG BANG(빅뱅) ■ 바이럴 간식 크보빵(KBO빵) ▲ 삼양1963(우지라면) ▲ 메롱바 ▲ 칸쵸 ‘내 이름을 찾아라’ ▲ 수건 케이크 ▲ 두바이 초콜릿 ▲ 초코송이 제주말차케이크맛 ▲ 대롱대롱 ▲ 카이막 ▲ 공차 아이스크림 ■ 밈 칠 가이 ▲ 기가 차드 ▲ 골반이 안 멈추는데 어떡해 ▲ 이건 첫번째 레슨 ▲ 햄부기 ▲ 이탈리안 브레인롯 ▲ 67 ▲ 누가 범인일까 ▲ 서열정리 ▲ 내가 그걸 모를까 ■ 챌린지 아이스크림 챌린지 ▲ 터미널 챌린지 ▲ 이안 챌린지 ▲ 이라이라 챌린지 ▲ 영어 발음 챌린지 ▲ Soda Pop 챌린지 ▲ Wait 챌린지 ▲ 고양이 그림자 챌린지 ▲ 바라밤 챌린지 ▲ 도레미 챌린지  
작성일 : 2025-12-29
AI 반도체 패권, ‘시뮬레이션’이 결정한다… 칩 설계를 넘어 산업용 AI와 디지털 트윈으로 확장
엔비디아가 전자 설계 자동화(EDA) 소프트웨어 기업인 시높시스와 20억 달러(약 2조 9400억 원) 규모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양사의 동맹은 겉으로는 칩 설계 기술 분야의 협력이지만, 시높시스가 인수한 앤시스의 CAE 및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기술이 엔비디아의 생태계 속에 더욱 깊이 들어왔다는 점도 놓칠 수 없다. 하드웨어(GPU)와 설계 소프트웨어(EDA)에 물리 시뮬레이션(CAE)까지 결합해 반도체의 설계부터 제조 그리고 디지털 트윈까지 전체 가치 사슬을 완성하는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 정수진 편집장     AI 가속 컴퓨팅과 EDA의 결합, 20억 달러 규모의 전략적 동맹 엔비디아와 시높시스의 이번 파트너십은 거대 자본의 이동과 최첨단 기술의 통합이라는 두 가지 계층에서 진행된다. 우선 엔비디아는 시높시스의 보통주를 주당 414.79달러에 매입하는 방식으로 총 20억 달러를 투자해, 시높시스 전체 발행 주식의 약 2.6%를 확보했다. 하지만 이 거래의 본질은 단순한 지분 투자가 아닌 기술적 동맹에 있다. 양사는 엔비디아의 가속 컴퓨팅을 위한 하드웨어 및 AI 역량과 시높시스의 엔지니어링 설루션을 통합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력에서 주목할 만한 기술적 화두는 ‘에이전틱 AI(agentic AI)’ 엔지니어링의 공동 개발이다. 기존의 AI가 엔지니어의 명령을 수동적으로 수행하는 도구에 머물렀다면, 에이전틱 AI는 엔지니어처럼 스스로 생각하고 복잡한 설계 작업을 주도적으로 수행하는 ‘대리인(에이전트)’ 역할을 지향한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Jensen Huang) CEO는 “CUDA GPU 가속 컴퓨팅은 설계 방식을 혁신하고 있다. 원자에서 트랜지스터, 칩에서 완전한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어느 때보다 빠르고 대규모로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며, 컴퓨터 내에서 완전한 디지털 트윈을 구현할 수 있다”면서, “엔비디아는 가속 컴퓨팅과 AI의 힘을 활용해 엔지니어링과 설계를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시높시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엔지니어들이 우리의 미래를 만들 혁신적인 제품을 발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엔비디아는 자사의 최신 AI 모델인 ‘네모트론(Nemotron)’과 마이크로서비스인 ‘NIM(NVIDIA Inference Microservices)’ 등의 AI 기술 스택을 제공하고, 시높시스는 이를 자사의 EDA 툴에 탑재해 반도체 설계의 자동화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다. 더불어 엔비디아의 가상 세계 구축 플랫폼인 ‘옴니버스(Omniverse)’와 시높시스의 물리 시뮬레이션 기술을 결합하여, 반도체 칩뿐만 아니라 자동차나 로봇 같은 물리적 시스템 전체를 가상 공간에 구현하는 디지털 트윈 사업도 확대될 전망이다.   엔비디아의 생태계 확장과 시높시스의 기술 도약 이번 투자는 양사 모두에게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다른 회사의 추격을 막을 진입 장벽을 구축할 수 있는 윈–윈(win–win) 전략이 될 수 있다. 엔비디아 입장에서 이번 동맹은 자사의 가속 컴퓨팅 생태계를 반도체 개발의 뿌리 단계까지 확장하는 계기가 된다. 시높시스의 설계 소프트웨어가 엔비디아의 GPU 가속 기술인 쿠다(CUDA) 등을 기반으로 구동된다면, 전 세계 반도체 설계 회사들이 자연스럽게 엔비디아 GPU를 서버 인프라로 채택하게 되기 때문이다. 즉, 엔비디아의 칩은 AI 서비스용 연산 장치를 넘어, ‘반도체를 만드는 필수 도구’로 자리 잡게 되는 것이다. 시높시스 입장에서도 이번 협력은 기술적 한계를 돌파하고 재무적 안정을 추구할 기회이다. 반도체 미세 공정이 나노미터(nm) 단위로 내려가면서 설계 검증에 소요되는 시간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데, 엔비디아의 GPU 가속을 활용하면 이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높시스의 사신 가지(Sassine Ghazi) CEO는 “차세대 지능형 시스템 개발의 복잡성과 비용은 전자공학과 물리학의 더 깊은 통합, 그리고 AI와 컴퓨팅을 통한 가속화를 요구한다. 시높시스와 엔비디아는 통합된 AI 기반 시스템 설계 설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면서, “양사가 함께 엔지니어링을 혁신하고, 전 세계 혁신가들이 더욱 효율적으로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시높시스는 이러한 성능 향상으로 경쟁사와 기술 격차를 벌리는 무기를 얻게 됐다. 또한, 최근 앤시스 인수로 막대한 자금을 사용한 상태에서, 엔비디아의 20억 달러 투자를 통해 재무 부담을 덜고 연구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실탄을 확보하게 되었다.   ▲ 가속 컴퓨팅과 생성형 AI를 위한 엔비디아의 블랙웰 아키텍처(출처 : 엔비디아)   AI 칩 개발 속도 혁명과 반도체 설계 패러다임의 전환 양사의 동맹은 반도체 산업과 AI 산업 전반에 적지 않은 파도를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AI가 AI 반도체를 만드는’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면서 칩 개발 속도에 혁명이 일어날 것이다. 지금까지 고성능 AI 반도체를 설계하려면 수백 명의 숙련된 엔지니어와 수년의 시간이 필요했다. 하지만 에이전틱 AI가 상용화되어 복잡한 배선 배치나 검증을 자동 수행하게 되면, 반도체의 개발 기간이 크게 줄어들 수 있다. 이러한 변화는 ‘반도체 설계의 대중화’를 앞당겨, 빅테크 기업뿐만 아니라 스타트업도 맞춤형 AI 칩을 더 쉽게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다. 또한, 반도체 설계 인프라의 중심축이 중앙처리장치(CPU)에서 그래픽처리장치(GPU)로 급격히 이동할 전망이다. 전통적인 EDA 작업은 주로 CPU 기반 서버에서 이루어졌으나, 엔비디아와 시높시스의 협력은 이 워크플로를 GPU 중심으로 이동시킨다. 2025년 10월 경주 APEC 기간 중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 GPU 기반의 대규모 ‘AI 팩토리’를 구축하고, 반도체 연구 개발과 생산 고도화에 활용할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향후 반도체 기업들이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때 CPU보다 GPU 확보에 더 많은 예산을 투입하게 만든다면, 엔비디아는 시장 지배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설계–검증–제조로 이어지는 반도체 전체 공급망을 기술적으로 통제하는 거대 플랫폼 기업을 노리는 것도 가능하다.   AI 반도체 개발의 생태계 장악 노리나 한편, 이번 투자는 최근 AWS(아마존웹서비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 기업들이 자체 NPU(신경망처리장치)를 개발하며 ‘탈 엔비디아’를 시도하는 흐름에 대한 전략적 대응으로 볼 수도 있다. 빅테크 기업들이 엔비디아 GPU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독자적인 AI 연산 칩을 개발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엔비디아와 시높시스의 협력은 ‘칩을 만드는 도구’ 자체를 엔비디아 생태계에 묶어두는 전략이 된다. 구글의 TPU(텐서처리장치), AWS의 트레이니엄(Trainium) 등을 만드는 과정에서 가장 효율적인 설계 도구가 ‘엔비디아 GPU 가속이 적용된 시높시스 설루션’이라면, 경쟁사들은 엔비디아를 이기기 위해 엔비디아의 장비를 써야 하는 상황에 놓일 수 있다는 것이다. 엔비디아의 이번 투자는 자사 GPU가 단순한 AI 연산 도구를 넘어, AI 반도체 산업 전체의 필수 인프라로 자리잡게 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경쟁자들의 하드웨어 독립 시도를 막을 수는 없더라도, 그 설계 및 검증 과정에서 엔비디아의 영향력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려는 생태계 잠금(lock-in) 전략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디지털 트윈을 완성하는 퍼즐, CAE 전체 그림에서 시높시스가 품은 앤시스의 역할도 주목된다. 시높시스는 2024년 1월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분야의 주요 기업인 앤시스를 약 350억 달러(약 46조 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했고, 2025년 7월 인수를 완료했다. 이는 반도체 설계와 물리 시뮬레이션이라는 두 영역을 통합해서, 칩 단위를 넘어 시스템 전반을 검증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었다. 시높시스 산하에 들어간 앤시스는 이번 협력의 범위를 반도체 밖으로 확장하는 열쇠를 쥐고 있다. 최신 AI 칩은 많은 전력을 소모하고 높은 열을 내기 때문에, 단순히 회로를 그리는 것을 넘어 열을 식히고 전기적 간섭을 막는 물리적 설계가 필수이다. 앤시스의 다중 물리(멀티피직스) 시뮬레이션은 바로 이 난제를 해결하는 핵심 기술이고, 엔비디아 GPU의 강력한 연산 능력은 복잡한 물리 계산을 빠르게 처리하는 최적의 도구가 된다. 나아가 앤시스는 엔비디아가 꿈꾸는 ‘완전한 디지털 트윈’을 구현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엔비디아 옴니버스가 가상 공간의 외형을 만든다면, 앤시스는 그 안에 실제 세계의 물리 법칙을 적용시킬 수 있다. 앤시스는 시높시스와 엔비디아의 협력이 반도체 설계를 넘어 자동차, 항공우주, 스마트 공장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루는 ‘산업용 AI(industrial AI)’로 확장되도록 돕는 다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앤시스는 반도체 개발뿐 아니라 산업용 디지털 트윈까지 확장하기 위한 시뮬레이션 기술을 제공할 수 있다.(출처 : 앤시스)   전자–기계의 경계가 무너진다 : CAE 기술의 미래 시높시스와 앤시스의 결합 외에도 최근 몇 년간 CAE 및 시뮬레이션 업계는 서로 다른 영역에 있던 기업들이 경계를 허물고 통합되는 지각 변동을 겪고 있다. 2025년 지멘스가 데이터 분석 및 시뮬레이션 기업인 알테어를 인수한 것, 2024년 시높시스의 경쟁사인 케이던스(Cadence)가 자동차 및 항공우주 구조 해석 기술 기업인 베타 CAE 시스템즈(BETA CAE Systems)를 인수한 것이 대표 사례다. 또한 계측 장비 기업인 키사이트(Keysight)는 가상 프로토타이핑 기업 ESI 그룹(ESI Group)을 지난 2023년에 인수했다. 이런 인수합병의 흐름은 전자 설계(EDA)와 기계 설계(CAE)의 융합을 뜻하며, 향후 AI 및 반도체 시장에서 시뮬레이션 기술이 단순한 검증 도구를 넘어 핵심 원천 기술로 입지를 높일 것임을 시사한다. 첫째, CAE/시뮬레이션은 산업용 AI를 위한 ‘데이터 창고’의 역할을 한다. 산업용 AI를 학습시키기 위한 양질의 고장 데이터나 사고 데이터를 현실에서 구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물리 법칙에 기반한 가상 환경에서 합성 데이터(synthetic data)를 생성해 AI에 공급하는 것이 필수가 되고 있다. 둘째, 반도체 시장에서는 패키징의 한계를 넘는 열쇠가 된다. 미세 공정의 한계로 인해 칩을 3차원으로 쌓는 기술이 중요해지면서, 열과 구조적 안정성을 해석하는 CAE 설루션은 이제 선택이 아닌 ‘차세대 칩 설계의 필수 전제 조건’이 되고 있다. 엔비디아의 시높시스에 대한 투자는 전 세계 기술 산업이 ‘설계–시뮬레이션–제조–구동’이 하나로 연결된 거대한 디지털 생태계로 재편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탄이다. 엔비디아는 칩을 넘어 ‘플랫폼’이 되려고 하고, 시높시스 및 CAE 업계는 해석 도구를 넘어 ‘지능형 통합 설루션’으로 진화하고 있다. 전자(electronics)와 기계(mechanics)의 경계가 사라지고 AI가 융합되는 모습이다. 이들의 결합은 향후 반도체 및 AI 산업의 기술 표준을 누가 주도할 지에 대한 예상과 함께, 새롭게 구축되는 거대한 생태계 안에서 기업들이 어떤 생존 전략을 모색해야 할 지에 대한 고민도 안겨준다.
작성일 : 2025-12-03
[케이스 스터디] APEC에서 선보인 경주 미디어 버스
‘골든 신라 XR 버스’로 천년 신라를 달리다   지난 10월 31일 개막하여 11월 2일 공식 종료한 APEC 정상회의를 맞아 신라 천년의 도시가 다시 세계의 시선을 받았다. 하지만 이번에 경주가 준비한 건 단순한 문화재 전시가 아니다. 전 세계 21개국 정상들이 경주에 모이는 APEC 행사 기간에 운행되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미래형 역사여행’을 선사했던 XR 버스다. 10월 22일, 황룡사역사문화관 앞마당에서는 ‘골든 신라 XR(Golden Silla–XR) 모빌리티 버스’의 오픈식이 먼저 열렸다. 세계 21개국 정상을 맞이하여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역사 여행을 선보일 ‘미래형 타임머신 버스’가 시동을 건 것이다.   그림 1. 골든 신라 XR 모빌리티 버스의 외관(출처 : 토즈)    XR 기술과 신라의 역사·문화를 융합한 이동형 관광 콘텐츠 탑승객은 버스를 타고 신라시대로 시간여행을 시작한다. 경주의 주요 유적지인 황룡사, 첨성대, 불국사, 석굴암 등을 이동하면서 찬란했던 신라 왕경과 당대의 생활상을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다. 첨성대가 빛의 기둥이 되고 별똥별이 쏟아지는 걸 보고, 천문학자가 별을 관측하던 수준 높은 당시의 과학도 목도한다. 이어 지금은 텅 빈 황룡사 터에 도착하면 눈 앞에 가상의 9층 목탑이 솟아오르며 재현된 황룡사를 만난다. 이 30분간의 여정은 단순한 관광이 아닌,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이동형 박물관’이다. AI(인공지능), XR, 인터랙티브 내러티브, 디지털 복원 기술이 융합된 이 버스는 말 그대로 ‘움직이는 문화 플랫폼’이다. 이 콘텐츠는 APEC 정상회의 참가자들에게 한국의 우수한 IT 기술력과 찬란한 문화유산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경북도와 경주시가 주최,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가 주관하고 실감 콘텐츠 전문 기업인 토즈가 제작하였다. 한국수력원자력의 기부금까지 포함해 총제작비는 20억원이 들었다.   그림 2. 골든 신라 XR 모빌리티 버스의 첨성대 신(출처 : 토즈)   신라왕경을 재현한 기술과 역사 체험 버스에 창문 대신 장착된 투명 OLED 스크린이 눈앞에 펼쳐지고 AI가 실시간으로 해설을 해주는 순간, 승객은 현실과 가상이 뒤섞인 새로운 세계로 들어선다. 이 XR 버스가 운용된 경주는 옛날엔 ‘신라왕경’으로 불렸다. 과거 신라의 수도였던 서라벌은 360개의 바둑판 모양의 격자로 구획된 형태의 철저한 계획도시였다. 특히 신라왕경은 왕궁이 있었던 월성을 중심으로 격자 모양의 정연한 도시 구조를 가지고 있었는데, 통일신라의 전성기였던 8세기 때는 인구 100만을 자랑한 당시 세계 4대 도시 중 하나였다. 버스가 첨성대 앞을 지날 때, 창문 너머에는 천 년 전 신라인들이 별을 관측하는 장면이 펼쳐지고, 황룡사지를 지날때면 아무것도 없는 폐허 위에서 황룡사9층목탑이 지면에서 건설되면서 올라오고 황룡사 중금당의 장육존상을 재현해 보여주는 등, 마치 버스를 타고 천년 신라를 체험하는 ‘타임머신 버스’다. 이것은 마치 움직이는 박물관 속에서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달리는 기분이다. 단순한 VR·AR이 아닌 ‘융합형 문화 플랫폼’이다. 관광이 아니라 체험이고, 역사 공부가 아니라 시간 여행이다. 이번 APEC에서 이 버스를 탄 세계인들은 30분 만에 한국의 기술과 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었다. 종래 박물관에서 행했던 단순한 VR(가상현실)이나 AR(증강현실)을 넘어 AI 적용 콘텐츠, 인터랙티브 내러티브, 디지털 복원이 결합된 융합형 유산 콘텐츠 플랫폼이라는 점이 핵심이다.   한국의 IT 기술력 각인한 차세대 콘텐츠 방향 제시 이번 XR 버스 운행은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한국이 XR과 AI 융합 기술에서 얼마나 앞서 있는지를 전 세계에 각인시키는 무대였다. 박물관, 체험관 등 정지된 공간에서만 누릴 수 있었던 VR과 AR 그리고 XR을 자동차 이동수단(모빌리티)을 통해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이는 문화유적지를 대상으로 관광하려는 대상 문화유적지와 XR 버스의 탑승자 사이에 존재하는 디지털 가상 공간에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 수 있는 시간·공간형 콘텐츠를 경험시키려는 것이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디지털 콘텐츠에 대한 급격한 수요 확대 등으로 높아진 관람객의 눈높이와 트렌드에 부합하는 모빌리티형 고도화 개선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한국을 찾는 외국인, 어린이, 다문화 가족, 중고생 단체관람객 등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흥미로운 체험형 콘텐츠다. 종국적으로 문화유적지 관광을 즐기려는 관객과 쌍방향 소통하는 인터렉티브 시스템을 적용하여 호기심을 자극하며 문화·교육적인 효과가 매우 높은 에듀테인먼트형 콘텐츠가 필요한 시점에 경주 XR 버스를 제안하게 된 것이다.   그림 3. 신라 월정교 모습을 XR 버스 내부에서 체험하는 장면(출처 : 토즈)   APEC 행사를 맞아 전 세계 21개국에서 온 관계자들이 승차하면서 한국의 이미지도 달라졌다. ‘첨단 기술 강국’이라는 이미지는 이제 반도체나 스마트폰을 넘어 문화와 결합된 XR·AI 강국으로 확장될 가능성이 크다. 이번 골든 신라 XR 모빌리티 버스를 제작한 토즈는 우리나라의 실감 콘텐츠 기업으로 국립제주박물관 표해록, 국립공주박물관 무령왕릉, 국립해양박물관 신안선 실감 콘텐츠 등을 제작하였다. 토즈의 김기태 대표는 “XR 버스의 핵심은 기술이 아니라 ‘문화의 부활’이다. AI와 XR이 만나면, 잃어버린 신라의 역사가 다시 되살아난다”고 말했다.   그림 4. XR 버스 체험 중 황룡사 용을 다룬 고화질 영상(출처 : 토즈)   K-Bus 브랜드로의 확장과 혁신 필자는 지난 2019년 우리나라의 첫 번째 미디어 버스인 ‘대전 오월드 아프리카 사파리 MR 버스’를 개발한 경험이 있다. 당시 XR과 AI가 결합한 이동형 플랫폼은 한국이 세계를 선도할 수 있는 차세대 디지털 문화유산 산업의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또한 대한민국의 문화기술과 모빌리티 그리고 AI 기술을 적용한 대한민국 K–컬처의 새로운 시대를 알리는 혁신의 시작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경주 XR 버스는 향후 ‘K–Bus’ 브랜드로 경주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의 문화유산 현장에 확산될 전망이다. 예를 들어, 태국 방콕 아유타야 유적, 튀르키예의 트로이 유적, 몽골제국의 수도 하라호름, 베트남의 후에 황성, 인도네시아 보로부두르 사원같은 유적지에서도 같은 XR 시스템을 적용해, 각국의 문화유산을 자국어와 타국어로 설명하는 아시아 XR 버스 버전도 등장할 수 있다. 그러한 출발점이 바로 이번 경주의 APEC 골든 신라 XR 모빌리티 버스다. 경주를 달리고 있는 XR 버스는 타는 순간 ‘관광’이라는 단어가 무색해진다. 창밖의 풍경이 천 년 전 신라의 궁궐로 변하고, 눈앞의 해설사가 AI일 거라고는 믿기 어려운 순간이 이어진다. 이 버스가 앞으로도 전 세계를 누비게 된다면, 향후 ‘K-Bus’라는 이름으로 한국을 상징하는 또 하나의 브랜드가 될 것이다.   향후 경주 XR 버스의 고도화 2025년 경주 APEC을 맞이하여 경주 XR 버스가 오픈했으나, 1차적 완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확장 계획이 진행될 것이다. XR 버스 디스플레이나 XR 콘텐츠 개발 등 순차적인 콘텐츠 고도화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 특히 스마트 미러를 활용한 스마트 정류장과의 데이터 및 콘텐츠 연동이 필요하다. 이전에 개발된 대전 동물원 MR 버스나 수원 화성 XR 버스의 경우는 외부 정보망과의 네트워크 구축이 전혀 이루어지 않았다. 기획 단계만 들어갔지 실질적인 설치까지 이루지는 못하였다. 미래에 전개될 XR 버스의 경우는 각 야외 유적지별로 정밀한 AR 콘텐츠가 구현되어야 하므로, GPS 기반의 위치별 XR 콘텐츠 송출이 꼭 필요한 부분이다. 나아가 AI 디지털 휴먼을 XR 버스에 적용한다면 AI 도슨트 기반의 XR 버스 운영까지 도달할 수 있게 된다. 그렇다면 진정한 5G, 6G 시대를 여는 스마트 관광 플랫폼의 선도가 가능하게 된다. <표 1>은 총 3단계로 구분한 경주 XR 버스 콘텐츠의 고도화 단계이다.   표 1. 경주 XR 버스의 기술적 고도화 예시   마지막으로, 신라시대 AI 디지털 휴먼이 XR 버스에서 무인 도슨트 역할을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황룡사 9층 목탑을 지날 때 선덕여왕의 디지털 휴먼이 AI 챗봇(chatbot) 형태로 등장해, 선덕여왕이 창건한 황룡사 9층 목탑과 당시 신라 사람들의 생활사를 설명해 주는 것도 가능하다. 따라서 경주 XR 버스는 신라시대 AI 디지털 휴먼이 등장하는 ‘AI 버스’로도 충분히 확장 가능한데, 일종의 신라시대 인공지능 디지털 휴먼을 활용한 경주 XR 버스 AI 투어 서비스 개발이라고 말할 수 있다.   디지털 관광 투어용 XR 버스 플랫폼으로 확장 지난 2020년 동물원 아프리카 사파리를 대상으로 한 세계최초의 MR 버스 서비스가 출시된 이후 다양한 미디어 버스가 만들어졌다. 이를 토대로 2026년부터는 경주 디지털 관광형 XR 버스와 더불어 XR 버스 노선까지도 개발될 예정이다. 이렇게 된다면 KTX 경주역을 시작으로 방문객들은 경주 지역 전체를 XR 버스를 타고 돌아보는 디지털 투어도 가능하게 될 것이다. XR 버스 루트처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경주 지역 전체를 약 3시간에 걸쳐 XR 버스를 통한 디지털 관광이 조만간 가능하게 될 것이다. 또한, 앞으로는 신라시대를 대표하는 인공지능 캐릭터가 등장하여 XR 버스 운전사를 대신해 신라시대 문화유산 유적지에 대한 도슨트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여기에 적용해 볼 수 있을 AI 기술은 ‘AI 디지털 휴먼’으로 볼 수 있다. XR 버스를 통해 과거의 문화유산을 재현할 수 있다면, 신라시대 당시의 역사적 인물도 등장할 수 있는 것이다. 신라시대라고 하는 과거 시대의 캐릭터들이 AI 디지털 휴먼 형태로 대거 등장하여 당시 신라의 역사적, 문화적 상황을 설명해 준다. 이것은 XR과 AI의 융합으로 볼 수 있다. 한 마디로 인공지능 기술과 버스 디스플레이 기술이 결합된 형태이다. 대한민국은 대전 동물원 MR 버스를 시작으로 수원화성 XR 버스, 그리고 이번 APEC 경주 XR 버스까지 3개의 미디어 버스를 보유한 국가가 되었다. 앞으로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기술이 만들어갈 모빌리티 시대에 있어, 한류 이외에 모빌리티 분야를 선도하는 중심 국가로 성장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림 5. 경주 XR 버스는 단계별 고도화를 통해 경주를 찾는 전 세계 관광객을 위한 특별한 볼거리가 될 것이다.(출처 : 토즈)   ■ 박진호 교려대학교 교수로 전 KAIST 선임연구원, 전 GIST한국문화기술연구소 선임연구원, 전 서울대융합기술원 연구원이다. 지난 25년동안 문화유산 디지털 복원과 디지털 헤리티지 분야를 연구해왔고, 100건이 넘는 디지털 문화유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12-02
엔비디아, 한국 AI 인프라·생태계 구축 협력… “GPU 26만 개 이상 추가 도입”
엔비디아가 대한민국 정부 및 기업들과 협력해 클라우드와 AI 팩토리를 중심으로 25만 개 이상의 GPU를 포함하는 전국 규모의 AI 인프라 확장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인프라는 공공과 민간 부문이 함께 구축하며, 자동차, 제조, 통신 등 한국 주요 산업 전반의 AI 기반 혁신과 경제 성장을 견인할 핵심 토대가 될 예정이다. 이번 계획은 세계 각국 정상이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한국에 모인 가운데 발표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기업과 산업 전반의 독자 AI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최신 엔비디아 GPU 5만 개 도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AI 인프라 구축은 엔비디아 클라우드 파트너인 네이버 클라우드와 NHN클라우드, 카카오가 국가 독자 클라우드 내 컴퓨팅 인프라를 확장하기 위해 엔비디아 블랙웰(Blackwell) 등 GPU 1만 3000 개를 초기 도입하는 것을 시작으로, 향후 국가 AI컴퓨팅센터 구축 등을 통해 수년간 점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 AI 인프라는 연구기관, 스타트업, AI 기업이 모델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개방되며, 이는 대한민국의 AI 역량 강화와 인프라 확충을 위한 국가 전략을 뒷받침하게 된다. 또한, 엔비디아는 한국의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과 AI-RAN과 6G 인프라 개발에도 함께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최근 삼성(Samsung), SK텔레콤(SK Telecom),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KT, LG유플러스(LG U+), 연세대학교와 협력해 지능형·저전력 AI-RAN 네트워크 기술을 공동 개발 중이다. 이 기술은 GPU 연산 작업을 디바이스에서 네트워크 기지국으로 오프로딩함으로써 컴퓨팅 비용을 절감하고 배터리 수명을 연장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한국의 자동차, 제조, 통신 분야 선도 기업들은 엔터프라이즈와 피지컬 AI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대규모 AI 인프라 투자와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삼성은 GPU 5만 개 이상을 탑재한 엔비디아 AI 팩토리를 구축해 지능형 제조를 발전시키고 제품과 서비스 전반에 AI를 적용한다. 삼성은 엔비디아 네모트론(Nemotron) 사후 훈련 데이터세트, 엔비디아 쿠다-X(CUDA-X), 엔비디아 cu리소(cuLitho) 라이브러리, 엔비디아 옴니버스(Omniverse) 등 엔비디아 기술을 활용해 정교한 반도체 제조 공정의 속도와 수율을 개선하는 디지털 트윈을 구축한다. 또한 엔비디아 코스모스(Cosmos), 엔비디아 아이작 심(Isaac Sim), 엔비디아 아이작 랩(Isaac Lab)을 활용해해 가정용 로봇 개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SK그룹은 반도체 연구·개발·생산을 고도화하고, 디지털 트윈과 AI 에이전트 개발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을 위해 5만 개 이상의 GPU를 탑재할 수 있는 AI 팩토리를 설계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엔비디아 RTX PRO 6000 블랙웰 서버 에디션 GPU를 기반으로 한 소버린 인프라를 제공해, 국내 제조 기업들이 엔비디아 옴니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SK 텔레콤은 스타트업, 기업, 정부 기관을 대상으로 디지털 트윈과 로보틱스 프로젝트 가속화를 위한 산업용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그룹과 엔비디아는 한층 심화된 협력 단계로 나아가며, 모빌리티, 스마트 공장, 온디바이스 반도체 전반에 걸쳐 AI 역량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양사는 AI 모델 훈련과 배포를 위해 5만 개의 블랙웰 GPU를 기반으로 협력을 추진한다. 또한 한국 정부의 국가 피지컬 AI 클러스터 구축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기 위해, 현대자동차그룹과 엔비디아는 정부 관계자들과 긴밀히 협력해 생태계 조성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약 30억 달러 규모의 투자가 이루어져 한국의 피지컬 AI 산업 발전을 한층 앞당길 전망이다. 주요 이니셔티브로는 엔비디아 AI 기술 센터, 현대자동차그룹 피지컬 AI 애플리케이션 센터, 지역 AI 데이터센터 설립 등이 포함된다. 네이버 클라우드는 소버린 AI와 피지컬 AI용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엔비디아 AI 인프라를 확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 RTX PRO 6000 블랙웰과 기타 엔비디아 블랙웰 GPU를 포함해 최대 6만 개의 GPU를 도입할 예정이다. 네이버 클라우드는 엔비디아 AI 인프라에서 구동되는 엔비디아 네모트론 오픈 모델을 기반으로 차세대 소버린 AI 개발의 다음 단계를 준비 중이다. 또한 네이버 클라우드는 조선, 보안 등 산업 특화 AI 모델을 개발하고, 대한민국 국민 모두를 위한 포용적 AI 구현에 주력할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주권 언어 모델 개발을 위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Sovereign AI Foundation Models)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본 프로젝트는 엔비디아 네모와 오픈 엔비디아 네모트론 데이터세트를 활용해 로컬 데이터를 기반으로 추론(reasoning) 모델을 개발하고 디스틸(distilling)할 예정이다. 또한 LG AI연구원, 네이버 클라우드, NC AI, SK텔레콤, 업스테이지가 독자 모델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에 협력한다. 기업, 연구진, 스타트업은 이 모델 개발에 기여하고 이를 활용해 음성, 추론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AI 에이전트를 개발할 수 있다. LG는 피지컬 AI 기술 개발을 촉진하고, 피지컬 AI 생태계를 지원하기 위해 엔비디아와 협력하고 있다. 양사는 LG 엑사원(EXAONE) 모델을 활용해 스타트업과 학계를 지원한다. 일례로, 암 진단을 지원하는 모나이(MONAI) 프레임워크 기반의 엑사원 패스(EXAONE Path) 의료 모델이 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엔비디아와 협력해 한국의 슈퍼컴퓨터 6호기 ‘한강’을 활용한 연구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공동연구센터 설립을 추진 중이다. KISTI는 또한 양자 프로세서와 GPU 슈퍼컴퓨팅을 연결하는 엔비디아의 새로운 개방형 아키텍처 NVQ링크(NVQLink) 지원을 발표했다. 엔비디아 쿠다-Q(CUDA-Q) 플랫폼과 연동되는 NVQ링크는 KISTI가 양자 오류 정정과 하이브리드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 분야의 연구를 심화해 차세대 양자-GPU 슈퍼컴퓨터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KISTI는 또한 과학 연구 개발을 위한 파운데이션 모델을 구축하고, 오픈소스 엔비디아 피직스네모(PhysicsNeMo) 프레임워크를 활용한 물리 기반 AI 모델 개발을 연구자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엔비디아와 파트너들은 한국의 경제 발전과 기회 창출을 위해 엔비디아 인셉션(NVIDIA Inception) 프로그램으로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얼라이언스를 설립한다. 얼라이언스 회원사는 SK텔레콤을 포함한 엔비디아 클라우드 파트너가 제공하는 가속 컴퓨팅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 또한, IMM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 SBVA 등 벤처캐피털 얼라이언스와 엔비디아 인셉션의 지원을 받게 된다. 아울러 스타트업은 엔비디아의 소프트웨어와 전문 기술 역량도 활용할 수 있게 돼, 차세대 기업들의 성장을 더욱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된다. 엔비디아는 스타트업을 위한 엔비디아 인셉션 프로그램의 성과를 바탕으로, 차세대 기업 지원을 위해 한국 정부와도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중소기업벤처부에서 운영하는 ‘엔업(N-Up)’ AI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는 “대한민국은 기술과 제조 분야에서 선도적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이는 대한민국이 AI 산업 혁명의 중심에 서 있음을 보여준다. 이 산업혁명에서 가속 컴퓨팅 인프라는 전력망과 광대역만큼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 한국의 물리적 공장이 정교한 선박, 자동차, 반도체, 전자제품으로 세계에 영감을 주었듯, 이제는 인텔리전스라는 새로운 수출품을 생산하며 글로벌 변화를 이끌 수 있다”고 말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AI가 단순히 혁신을 넘어 미래 산업의 기반이 된 지금, 대한민국은 변혁의 문턱에 서 있다. 엔비디아와 함께 국가 AI 인프라를 확충하고 기술을 개발하는 것은 제조업 역량 등 한국이 보유한 강점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투자이며, 이는 글로벌 AI 3대 강국을 향한 대한민국의 번영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5-10-31
2025년 국토교통부 주요 업무 추진 계획과 핵심 추진과제
- 2025년 국토교통부 주요 업무 추진 계획 - < 2025년 국토교통부 핵심 추진과제 > 1.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ㅇ제주항공 사고 수습 만전, 항공안전 혁신방안 마련  ㅇ건축구조기사 신설, 국가인증 감리 선발 등 건설 단계별 안전 강화  ㅇ전기차 배터리 인증제 및 이륜차 정기안전검사 등 교통 취약부문 개선  ㅇ 이상기후 대비 철도·도로 등 안전관리 강화, 건축·교통분야 탄소배출 감소 2. 서민 주거안정에 모든 힘을 쏟겠습니다.  ㅇ공공주택 25.2만호·신축매입 11만호 공급(`24∼`25), 공공주택 2.8만호 청약  ㅇ리모델링 제도개선, 무순위 청약(줍줍) 개선, 정책자금 중도상환 수수료 면제  ㅇ청년주택드림대출 출시, 출산가구 12만호 공급, 실버스테이 시범사업 추진 3. 경쟁력 있는 지방시대를 열겠습니다.  ㅇ8대 경제·생활권 육성, GB 전략사업 선정, 용인산단 등 성장거점 조성  ㅇ철도지하화 1차 사업 발표, 빈 집 정비 활성화 방안 마련  ㅇSOC 예산 12조원(70%) 상반기 집행, 철도 연계 지역 관광 활성화 4. 편리하고 수준 높은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ㅇ4x4 고속철도망 가속화, 포항-영덕·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개통  ㅇKTX 등 임산부 지정 좌석 도입, 터널 내 GPS 도입  ㅇ택배기사 분류작업 정의 명확화, 배달라이더 유상운송보험 가입 확인 5. 국토교통 산업 혁신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겠습니다.  ㅇ전국 고속도로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지정 및 무인 자율차 최초 운행  ㅇ디지털 트윈 기반 공장 인·허가 사전진단, MRO 산업 지원방안 마련  ㅇK-City, K-철도 수출, 지역 맞춤형 전략으로 `25년 500억불 달성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이하 국토부)는 1월 13일(월)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의 편안한 일상과 보다 나은 내일, 국토교통부가 만들겠습니다」를 주제로 2025년도 업무계획을 발표하였다.  ㅇ2025년 국토교통부는 ➊안전한 대한민국, ➋서민 주거안정, ➌경쟁력 있는 지방시대, ➍편리하고 수준 높은 교통서비스, ➎국토교통산업 혁신 등 5대 정책과제를 중점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1.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수습 및 운항·관제·시설 등 항공 전반의 안전체계를 혁신하고, 교통, 건설 등 국토교통 전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➊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고, 항공 전반의 안전 혁신을 추진한다. □지난해 12.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유가족들의 고통과 항공 안전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큰 상황이다. 이에 국토부는 사고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항공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체계 혁신을 추진한다.  ㅇ 사고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을 위해 생활·의료 지원, 심리상담, 아이돌봄 지원, 추모사업 등을 지원하는 특별법 제정을 추진한다. 또한, 유가족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합동 전담 지원조직을 신설한다.(’25.1)   ㅇ 재발방지를 위해 사고 원인을 객관적으로 규명한다. 사고 조사 진행 과정에서 각 단계마다 조사 결과를 유가족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사고 조사의 독립성이 강화되도록 사고조사위원회 개편도 추진한다. 유가족 지원, 사고 조사 등 사고수습 과정을 기록하기 위해 백서 발간도 추진한다.  ㅇ 항공안전 전반에 대한 안전혁신을 추진한다. 항공사, 공항, 관제, 규정 등 분야별 긴급 안전점검 후 4월까지 민간 전문가와 함께 항공안전 혁신방안을 마련한다. 이후 정책, 운항·관제, 시설 등 분야별 세부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항공사) LCC 등 항공사에 대한 종합안전점검 실시(∼1.31), (공항) 전국 공항 특별안전점검 및 시설개선 계획 수립(∼1.24), (관제) 전국 18개 관제시설 특별 안전점검 실시(∼1.31), (규정) 공항건설·운영 지침 검토 후, 미비점 개정 추진(’25.上) ➋ 국토교통 全 분야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 국토교통 전 분야에 대한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먼저, 설계, 시공, 감리 등 건설공사 단계별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인천 검단 사고와 같이 구조설계 미흡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건축구조기사 자격 신설을 추진(’25.上~)하여 구조 전문가*를 확충한다.     * 건축물 구조계산 등을 담당하는 건축구조기술사는 현재 약 1.3천명에 불과  ㅇ 건설현장 사망사고*의 절반을 차지하는 추락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맞춤형 안전 대책을 마련(’25.2)하고, 현장 감독을 담당하는 감리의 전문성 제고 등을 위해 국가가 우수 감리를 인증하는 국가인증 감리를 400명 규모로 최초 선발한다.(’25.下)     * 건설현장 사망자(추락사고/전체) : (’23) 126/244명(52%), (’24) 104/204명(51%)  ㅇ 전기차 화재에 대비하여 BMS가 배터리를 진단하여 위험단계인 경우 소방당국에 자동으로 알리는 서비스 시범사업을 시행(’25.4)하고, 정부가 배터리 안전기준 적합 여부 등을 직접 인증하는 배터리 인증제(’25.2), 배터리 식별번호를 등록하여 관리하는 배터리 이력관리도 실시(’25.2)한다.     * BMS(Battery Management System) : 배터리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제어하는 시스템  ㅇ 이륜차는 불법개조, 관리 미흡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기존의 배출가스와 소음 측정을 위한 정기검사와 함께 구조적 안전성 검증을 위한 정기검사를 본격 시행한다.(’25.3) □폭염으로 인한 선로 뒤틀림 등 열차의 탈선·장애 위험을 사전에 감지하기 위해 첨단기술 기반의 안전시스템을 확충한다. 차축 온도모니터링 시스템은 금년 중 KTX-산천 38편성에 설치를 완료하고, 선로의 차축 온도검지장치(동대구역 인근 2개소), 열화상 카메라(광명·대전·울산·익산역) 추가 설치를 추진한다.     *(차축 온도모니터링 시스템) 열차의 차축 베어링에 센서 장착, 실시간 온도 측정(차축온도검지장치) 차축 발열로 인한 고온을 검지(열차가 전자페달 밟으면 온도 측정)(열화상 카메라) 진입 차량의 주요 주행장치(베어링, 제동디스크 등)의 발열 탐지 차축 온도모니터링 시스템 차축온도검지장치 열화상 카메라  ㅇ 도로 시설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사고 위험을 사전에 감지할 수 있도록 비탈면 IoT 시스템을 100개소 확충하고, 교량 통합계측시스템도 36개소에서 38개소로 확대한다.     * 기존 36개소 : 일반국도 33개소, 고속도로 3개소(서해대교, 낙동강대교, 현충사대교) → 38개소로 확대 : 고속도로 2개소(고덕토평대교, 회암천교) 추가 □ 또한,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23.7)와 같이 극한호우로 인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도로시설의 강우설계빈도를 강화한다. 취약구간 지하차도 배수시설의 강우설계빈도는 현재 50년에서 100년으로, 비탈면 배수시설은 20년에서 30년으로 각각 강화한다.  ㅇ 집중호우로 인해 교각침하가 발생한 대전 유등교(’24.7) 사례 등을 감안하여, 교량 세굴조사 의무화 등 취약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기준도 강화한다.(’25.6) □ 아울러, 서대문구 연희동 싱크홀 사고(‘24.8) 등 지반침하로 인한 사고 방지를 위해 노후 상수관로 등 고위험지역의 점검주기를 단축*하고, 지반탐사 지원사업을 확대(2,300km → 3,200km)하여 취약구간을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 (現) 위험도 고려없이 1회/5년 → (改) 위험도에 따라 최대 2회/1년 실시 ➌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탄소배출량 감축을 확대한다. □ 건축 분야의 탄소배출량 감축을 위해 공공건축물* 신축 시 취득해야 하는 제로에너지건축물 최저 등급을 상향(5등급 → 4등급)한다. 연면적 1천㎡ 이상 민간 신축건물에 대해서는 「건축물의 에너지절약 설계기준」 강화를 통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제고한다.     *연면적 1천m2 이상, 17개 용도(교육연구, 업무, 교정, 운동, 노유자, 문화 및 집회, 수련, 관광 휴게, 운수, 묘지관련, 의료, 방송통신, 판매, 숙박, 위락, 종교, 장례시설)    **ZEB 인증 : 에너지자립률 20% 이상 → 5등급, 40% 이상 → 4등급 □ 교통 분야에서는 디젤열차를 대체하기 위해 수소전기동차 실증(200억원, ’25∼’27), 수소전기기관차 기술개발(289억원, ’24∼’28) 등 친환경 수소열차 실증 등을 본격화하고, ’27년 SAF 혼합 의무화에 대비하여 SAF 사용목표를 마련한다.(’25.下)     *SAF(Sustainable Aviation Fuel) : 화석연료로 만들지 않고, 기존 항공유와 화학적으로 유사하며, 항공기의 구조변경 없이 사용가능한 친환경 원료 2.서민 주거안정에 모든 힘을 쏟겠습니다. □흔들림 없는 주택 공급 확대 정책을 통해 주택 시장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맞춤형 주거지원을 강화한다. ➊ 단기간 내 신속한 주택 공급을 추진하고, 시장도 안정적으로 관리한다. □LH 매입확약으로 단기간에 입주가 가능한 신축매입임대를 2년간 11만호 규모로 공급(’24∼’25)한다. 공급속도를 높이기 위해 착공 시 대금을 선제적으로 지급하고, 입주자 모집 시기도 준공 후에서 착공 후 3개월로 조기화한다. 이를 통해 지난해 약정을 체결한 4.2만호도 상반기 중 최대한 착공한다. □ 민간 주택사업에 대한 지자체의 신속한 사업 승인을 지원하기 위해 부동산 개발사업 인·허가 지원센터를 설치(’25.上)하고, 건설사가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경우 선분양이 제한되는 기간을 절반으로 단축하여 사업 중단 기간을 단축한다. 아울러, 정부 출자를 통한 HUG 자본확충으로 30조원 이상의 추가 공적보증을 통해 시장에 유동성 공급을 지원한다. □ 한편, 안정적인 시장 관리를 위해 국토부, 기재부, 금융위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가격·공급 점검체계를 상시 가동하고, 민간 전문가 협의체와 중개업소 현장실사 등을 통해 시장 동향도 밀착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➋ 지속가능한 주택공급을 위한 기반을 구축한다. □위축된 민간의 주택공급을 보완하기 위해 `25년 공공주택은 역대 최대 규모인 25.2만호를 공급하고, 건설형 주택은 지난해보다 2만호 이상 늘어난 7.4만호를 착공한다. 특히, 인허가, 착공 효과를 조기에 체감할 수 있도록 계획된 물량의 20%를 상반기 내 완료할 계획이다.  ㅇ한편, 3기 신도시 8천호를 포함하여 2.8만호의 공공주택 본청약을 추진하고, 의왕군포안산 등 16.6만호 지구계획 승인, 용인이동·구리토평 등 7.1만호 지구지정을 추진한다. 아울러, 상반기 중 수도권에 3만호 규모의 신규택지를 발표하여 공급기반을 확충한다. < `25년 수도권 공공택지 및 공공분양 공급 예정지구 > □ 정비사업 활성화와 건설경기 회복을 통해 민간 주택시장의 공급기반도 확충한다. 재건축 진단 기준에 주민 거주 불편사항, 주거환경 변화 등이 반영될 수 있도록 개선(’25.上)하고, 노후 불량 건축물 범위에 무허가 건물을 포함하는 등 재개발 요건도 개선한다.(’25.上)  ㅇ 또한, 리모델링 사업절차 간소화, 변경허가 절차 신설, 공사비 검증제도 마련 등 노후 주택 개량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개선도 추진한다.(’25.上)  ㅇ 1기 신도시 선도지구는 재정비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연내 특별정비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지방 노후계획도시 등에 대해서도 연내 선도지구 선정을 추진한다.  ㅇ 한편, 침체된 지방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미분양 주택을 직접 매입하는 CR리츠에 모기지보증 한도를 상향(감정가 60% → 70%)하고, 심사 절차 개선을 위한 컨설팅을 지원(HUG)한다. 또한,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주택 추이를 보면서 LH 매입 및 임대주택 활용방안도 함께 검토한다.  ㅇ 중소 건설업체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지방 건설현장에 대한 보증료를 연말까지 최대 20% 경감한다. ➌ 맞춤형 주거지원으로 희망의 주거사다리를 복원한다. □사회초년생인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최저 2%대의 금리로 분양가의 80%까지 대출을 지원하는 청년주택드림대출을 출시(’25.上)하고, 우수 입지에 다양한 편의시설 등을 갖춘 청년희망드림주택* 공급을 추진한다.    * 국공유지·노후청사 활용 건설임대 2천호, 분양전환형 매입임대 1.6만호(든든전세, 신혼·신생아) □ 국가적 위기인 저출산 극복을 위해 민간분양주택의 신생아 우선공급 비율을 확대(신혼부부 특공의 20% → 35%)하고, 공공분양주택에도 신생아 우선공급을 신설하는 등 출산가구 대상 주택공급을 대폭 확대한다.(연 7만호 → 12만호)  ㅇ 아울러, 신혼부부 특별공급에서 청약 신청자 본인의 결혼 전 당첨 이력을 배제하고, 출산할 경우 특별공급 기회를 1회 추가 부여하는 등 결혼과 출산에 대한 청약 혜택도 확대한다. □ 고령화 추세에 대응하여 고령자를 위한 맞춤형 시설과 서비스를 갖춘 민간임대주택인 실버스테이 공모(1.5천호)를 추진하고, 공공임대주택인 고령자복지주택도 3천호 규모로 공급한다. □ 한편,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해 지난해 9월 개정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연 7.5천호 규모의 피해주택을 매입하고 경매차익을 활용한 최장 10년간 무상 거주 지원도 본격화한다.  ㅇ 추가적인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심전세앱을 통해 임대인의 보증 발급건수, 이행여부 등을 종합 평가한 위험도 지표를 임대인의 동의와 관계없이 제공하고, 관심 물건과 비교 가능한 유사물건 정보도 확대한다.(2.5만건 → 8만건) ➍ 부동산 시장구조를 선진화한다. □ 소위 ‘줍줍’으로 불리며 시장 과열을 부추기는 무순위 청약은 무주택 실수요자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추진한다.(’25.2) 또한, 부정청약을 근절하기 위해 부양가족과 실거주 여부 등에 대한 서류 징구 및 확인 절차를 강화한다.(’25.上) □ 서민 정책금융대출인 디딤돌(구입)·버팀목(전세) 대출의 안정적인 관리를 위해 지역별 시장 상황을 고려하여 금리를 차등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과도한 전세대출 방지를 위해 보증한도 산정 시 소득, 기존대출 등 차주의 상환능력을 고려하도록 HUG의 전세대출 보증도 개선한다.(’25.下)  ㅇ 또한, 디딤돌 대출 조기 상환 시 수수료 부담(대출 실행 후 3년 이내 중도상환시 수수료 1.2% 부과)이 없도록 중도상환 수수료를 면제한다.(’25.12)   □임차인들의 주거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리츠 등이 장기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신유형 장기 민간임대주택을 도입(’25.上)하고, 3기 신도시 등 우수 입지에 3천호 규모의 선도사업 공모를 추진한다.(’25.下) □ 아울러, 부동산 PF의 건전성 제고를 위해 사업성 평가 강화 및 정보 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하고, 용적률 등 인센티브 부여*로 사업구조 개선을 통한 안정적 사업 추진을 지원한다.     * 시행사 직접 운영 시 공공택지 우선공급, 용적률 등 도시규제 특례 부여 3.경쟁력 있는 지방 시대를 열겠습니다. □8대 경제·생활권 육성 전략으로 수도권 집중화를 해소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 ➊ 경쟁력 있는 8대 경제·생활권을 육성하여 국토 균형발전을 추진한다. □지역 주도로 권역별 경제·생활권 계획을 연내 순차적으로 수립하고 국토종합계획,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국가도로망계획 등 국가 계획과 연계하여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확대한다.     * 5개 초광역권(수도권+4대 초광역권), 1개 광역권(전북), 2개 특별권(강원, 제주)  ㅇ 지역의 경제 성장을 견인할 성장거점 조성도 확대한다. 지난해 말 산단계획이 승인된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은 부지보상 절차에 착수하고, 도로공사 발주 등 인프라 조성도 차질없이 추진하는 한편, 지방권 신규 국가산단 14개*도 예비타당성조사 등 추진계획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 ①예타면제 2곳[고흥‧울진] : 산단계획 승인 신청(’25.上) / ②신속예타 신청 5곳[광주‧대구‧대전‧ 안동‧완주] : 예타완료(’25) / ③강릉‧홍성 등 7곳 : 사업계획 보완 등을 거쳐 예타 추진(‘25)  ㅇ그린벨트 규제혁신 방안(’24.2)에 따라 그린벨트를 일자리 창출의 기반으로 활용하기 위해 2월 중 지역전략사업을 선정하고, 도시 규제를 과감히 완화한 한국형 White Zone인 공간혁신구역도 추가 발굴(’25.下)하는 등 토지이용 규제혁신을 통해 지역 성장동력을 확보한다.   ㅇ 지방판 판교형 테크노밸리 육성을 위해 지난해 11월 지정한 5개 도심융합특구(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를 기회발전특구 등과 연계하여 최고 수준의 기업 투자환경을 조성하는 등 발전방안을 담은 종합발전계획을 수립(’25.下)하고,    - 지역-기업-대학 간 연계협력을 지원하는 한남대 캠퍼스혁신파크에 기업 입주를 개시(’25.3)하는 한편, 2호 캠퍼스혁신파크도 연내 준공한다.(한양대 ERICA, ’25.下)  ㅇ 세종시에는 대통령 제2집무실, 국회세종의사당 등을 조성하기 위한 통합설계 국제공모를 시행한다.(’25.上) 새만금에는 기업수요를 반영하여 국가산단 내 산업 용지 20만평을 추가 확대(’25.下)하고, 제2산단 조성 개발계획도 연내 수립한다.  ㅇ 각 권역을 단일한 경제·생활권으로 만들기 위해 광역교통망도 지속 확충한다. x-TX 선도사업인 CTX의 민자적격성 조사 완료(’25.下) 등 지방권 광역철도 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서대전IC-두계3가(계룡) 광역도로 개통(’25.12), 다사-왜관 광역도로 등 권역 내 연결도로망도 적극 확충한다. ➋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력 회복을 지원한다. □지역 경제 회복을 뒷받침하기 위해 상반기에 역대 최대 규모의 SOC 예산을 신속 집행한다. 도로 4.2조원, 철도 4.1조원 등 상반기 중 SOC 예산의 약 70%인 12조원을 집행할 계획이다. 특히, 1분기에 도로 2.5조원, 철도 2.1조원을 집행하는 등 연초부터 재정 조기집행을 확대하여 체감 효과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ㅇ 한편, 현장에서도 실제 집행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LH 12.3조원, 철도공단 3.5조원, 도로공사 2.7조원 등 공공기관의 예산도 상반기 최고 수준인 57%를 조기 집행한다. □노후공간 정비와 지역개발 사업을 통해 지역의 활력을 제고한다. 철도지하화는 1차 사업 공모를 신청한 지자체와 협의가 완료되는 대로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25.1Q), 추가 사업 제안 접수(’25.5)를 거쳐 연말까지 전국 단위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종합계획을 수립한다.  ㅇ 노후 저층 주거지 정비를 위한 뉴:빌리지는 지난해 선정된 선도사업 32곳에 본격 착수하고, 2차년도 예산에 맞추어 추가 사업을 추진한다.     * 신규 주택정비사업과 연계 시 추가 국비지원(최대 30억원)   ㅇ 한편, 지역 쇠퇴를 가속화하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해 빈집 은행, 빈집 관리업, 빈집특화형 뉴:빌리지 사업 도입 등을 포함한 ‘빈집 정비 활성화 방안’을 마련한다.(’25.上)     * ①빈집 밀집구역 내의 별도사업 또는 ②빈집을 포함하여 골목 단위로 정비사업 추진  ㅇ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주거+생활인프라+생활서비스”를 통합 지원하는 지역활력타운은 지역이 원하는 다부처 연계사업을 확대(18 → 22개)하여 신규사업 10곳을 선정한다.(’25.5) < 지역활력타운 조감도 예시 > 강원 영월 지역활력타운 전남 구례 지역활력타운  ㅇ 철도를 이용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열차, 숙박, 렌터카 등을 통합 할인하는 지역사랑 철도여행 참여 지역을 확대(’25.上)하고, ’25.1월 개통된 교외선을 따라 여행할 수 있는 교외선 자유여행패스도 도입한다.(’25.上)     * 현재 23개 → 28개 : 곡성, 논산, 보령, 안동, 울릉 등 5개 추가  ㅇ 상가로 제한된 도시재생씨앗융자* 지원대상을 주상복합 건축물(주택 연면적 50% 이내)까지 확대(’25.1)하고, 소상공인을 위해 도로점용료 감면을 ’26년까지 연장한다.     * 쇠퇴도심에 상가, 창업시설을 조성할 경우 저리 대출 지원(주택도시기금) 4.편리하고 수준 높은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지역 간 교통망을 확충하고, 이동 편의를 제고하기 위한 교통 서비스도 확대한다. 또한, 교통약자와 물류 현장 종사자 등을 위한 지원도 강화한다. ➊ 전국을 촘촘하게 연결하는 교통망을 구축한다. □철도망은 경부·호남 고속선축에 위치한 대도시권 외에도 전국 주요 거점을 빠르게 연결할 수 있는 “4 × 4 고속철도망” 구축을 가속화한다. 경전선축 보성∼임성리 개통(`25.下), 중부내륙선축 수서∼광주 및 김천~거제 착공(`25.下) 등 확정된 고속철도망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여, 전국 2시간 생활권을 실현하고 전 국민의 90%에게 고속철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종축) 서해전라선, 중부내륙선, 중앙선, 동해선, (횡축) 서울속초선, 경강선, 대구광주선, 경전선 □간선 도로망도 지속 확충한다. 포항∼영덕 및 새만금∼전주 등 고속도로 2개(86.0㎞)와 충청내륙 및 태백-미로 등 국도 18개(145.6㎞)를 연내 개통하고,부산신항∼김해 및 계양∼강화 등 고속도로 2개(42.7㎞)와 남양주∼춘천 및 고창 흥덕-부안 행안 등 국도 16개(145.2㎞)를 착공하여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가덕도신공항 착공(`25.下),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설계 착수(`25.上) 등 기존 신공항 사업들도 차질없이 추진한다.    * 전문가 자문을 거쳐 신공항 사업별 기본계획·설계를 검토하는 등 안전성 확보 ➋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물류 서비스를 지원한다. □휠체어 장애인의 단체 이동 편의 제고를 위해 다인승 특별교통수단을 도입(`25.上)하고, 전국 어디에서나 24시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통합예약시스템도 시범 운영한다.(`25.5)  ㅇ아울러, 임산부의 편리한 열차 이용을 위해 KTX·일반열차에 임산부 지정 좌석을 신규 도입한다.(`25.下) 임산부는 주말 등 열차수요가 높은 시간대에도 좌석 예매 부담을 덜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임산부가 지정 좌석을 예매하지 않을 경우 일반 이용자가 예매 가능 □추가 택배비 부담이 발생하는 산간 지역 등 물류사각지대에는 한 명의 택배 기사가 여러 택배회사의 물품을 동시에 배송할 수 있도록 허용(`25.上)하고, 도서지역의 택배이용 편의를 위해 드론 택배도 지속 확대한다.(‘24, 50개 → ’25, 85개 지역 이상) □’24.5월 출시 이후 많은 호응 속에 265.8만명이 이용(’24.12 기준)하고 있는 K-패스는 다자녀 할인을 신규 도입(2자녀 30%, 3자녀 이상 50% 환급)하고, 적용 지역도 확대한다.(189개 → 210개 지자체) □대한항공-아시아나 기업 결합으로, 국민들에게 항공 서비스 품질 저하, 마일리지 불이익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항공교통 서비스 평가를 연 2회 실시하고, 항공소비자 보호 방안 2.0도 상반기 중 마련한다.  ㅇ아울러, 여행객들의 공항 이용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안면인식, 손정맥 등 생체인식 기반의 스마트 출국 서비스를 확대(22개소→ 188개소)하여 출국 대기시간을 최대 31분 단축하고, 양 손이 가벼운 여행길을 위해 집에서 해외 숙소로 수하물 배송을 지원하는 수하물 홈투홈 서비스도 본격 시행한다.(’25.10) □앞으로는 터널 내에서도 내비게이션을 끊김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연말 개통되는 포항-영덕 고속도로의 청하터널(5.4㎞)에 터널 내 GPS를 최초로 설치하여 터널 내에서도 내비게이션과 자율주행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 터널 내 GPS 기대효과 > ➌ 물류 종사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로환경을 조성한다. □택배기사가 본연의 물품 배송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물품 분류작업의 범위를 명확화(표준계약서 개정, ’25.1)하고, 위탁구역 등 주요 사항은 계약서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추진한다. □배달 라이더가 사고 위험 부담 없이 안전하게 근로할 수 있도록 배달 플랫폼사가 라이더의 유상운송보험을 의무적으로 확인(`25.下)하도록 개선하는 한편, 배달 라이더의 보험가입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저렴한 공제보험 상품도 확대한다.(’25.上)     * (現) 시간제‧연간제 상품 출시(‘24) → (改) 렌탈‧리스 차량 대상 상품 출시 □아울러, 다단계 거래, 허위매물 등으로부터 화물 차주를 보호하기 위해 화물차의 운수사업에 화물운송 플랫폼사업을 신설한다.(`25.下)     * (現) 운송, 주선, 운송가맹사업 → (改) 기존 + 화물운송 플랫폼사업 (신설) 5.국토교통 산업 혁신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겠습니다. □국민의 일상 편의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토교통 新산업을 육성하는 한편, 기존 산업의 체질도 적극 개선한다.  ➊ 미래를 선도해 나갈 新산업을 육성한다.  □자율주행 4단계 상용화를 위해 다각적인 실증을 추진한다. 서울 상암에서 국내 최초로 완전 무인 자율주행 시범운행을 개시(’25.下)한다. 그간 무인 자율주행차 실증은 운전자가 운전석에 탑승한 상태로 진행되었으나, 이번에는 탑승자 없이 50㎞/h 이내의 속도로 상암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순환구간(3.2㎞)을 달린다.   ㅇ 최고 100㎞/h의 고속 자율주행과 장거리 자율주행 실증 지원하기 위해 전국의 고속도로를 자율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한다. 고속도로 시범운행지구는 자율주행이 용이하지 않은 IC 구간 등 일부를 제외하는 네거티브 방식으로 지정하고, 주요 물류 거점을 오가는 화물차들을 통해 자율주행 실증을 본격화한다.  ㅇ 한편, 농어촌이나 새벽·심야시간 등 대중교통이 부족해 이동에 불편을 겪는 교통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운행지구를 확대(4곳 → 7곳)하여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민간의 기술력도 제고한다.      * (기존) 서울(심야 택시, 새벽·심야버스), 하동(농촌버스) → (확대) 강릉, 충북, 동작구 등 <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현황 > (서울) 심야 택시 (서울) 새벽·심야버스 (하동) 벽지노선 버스 (순천) 국가정원 셔틀 □드론산업의 성장 촉진을 위해 기체의 핵심부품인 모터·배터리 등을 국내에서 안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도록 ‘드론 제조 생태계 조성방안’을 마련(’25.9)하고, 기술 실증 등을 위한 드론 특별 자유화구역도 대폭 확대(47곳→ 70곳)한다. □도심항공교통(UAM)은 글로벌 기술 경쟁력 제고를 위해 연내 아라뱃길 등 수도권 도심 실증을 본격화하고, 민간의 사업 참여 유인을 높이기 위해 교통·관광·응급의료 등 상용화 모델을 다각화하는 한편, 2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범사업 준비를 지원한다.(’25.下)   □또한, 스마트시티 기술 개발, 생태계 육성을 위해 재정 지원, 규제 특례, 기술 실증 등을 집중 지원하는 특화단지 1개소를 선정한다.(’25.上, 20억원) 기존 스마트시티 국가시범지구와 달리 기존 도심에 스마트시티 기술을 적용하기 때문에 신속한 사업 효과 창출이 기대된다. ➋ 주요 산업의 체질을 개선하여 국가 경쟁력을 강화한다.  □ 먼저, 항공 분야는 ’24.12월 4단계 확장사업을 완료한 인천국제공항의 허브 기능을 강화한다. 中·日 등 경쟁국에 비해 부족한 서남아 신흥시장(인도, 방글라데시, 몰디브 등), 유럽(코펜하겐, 브뤼셀 등) 등에 국제선 직항편을 확대하는 한편, 대양주-韓-중앙亞 등 신규 환승축도 신설하여 외국인 환승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한다.  ㅇ 아울러, 화물기 개조, 엔진 정비 등 고부가가치 산업인 항공 MRO 산업 육성을 위해 MRO 산업 강화 방안도 마련한다.(’25.下) □건설산업의 생산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 건설의 현장 적용 확대를 추진한다. 스마트 건설기술을 개발하고, 건설현장에 활용하는 경우 비용 지원 근거를 신설하고, BIM*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교육과정도 개편·확대 시행한다.      *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 3차원 모델 기반 건축물의 모든 정보를 활용하는 디지털 모형   ㅇ 또한, 탈현장 건설(OSC*) 기술의 확산을 위해 세종~포천 고속도로 교량 건설현장 등에 OSC 기술 적용을 적극 추진한다.      * OSC(Off-Site Construction) : 건축자재를 미리 생산 후 공사현장에서 조립하는 건축 방식 □한편, 산업부와 협업하여 디지털 트윈국토* 기반으로 공장설립 가능여부를 사전에 진단할 수 있는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한다.(’25.2) 공장 업종, 규모 등에 따라 토지, 건축, 환경 등 규제사항을 사전에 종합진단하고 가상건축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통해 공장 설립을 준비하는 사업자의 시간, 비용 절감에 기여한다.     * 현실세계를 디지털 환경에 그대로 구현하여 각종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는 환경 < 디지털 트윈국토 기반 공장 인·허가 서비스 예시  > 토지, 환경 등 관련 규제 사전진단 가상건축 시뮬레이션 공장설립 시 고려해야 할 토지, 환경 등 각종 규제사항*을 한 곳에 모아 종합검토 * 도시계획선 가분할, 도로 이격거리 등  건축 관련 규제사항*을 고려하여 추천입지 내 상세위치, 층수, 층별면적 등의 의사결정을 위한 공장 가상건축 * 건폐율, 용적률, 일조권사선제한 등  ➌ 우리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   □ 해외건설 진출 60여년 만의 누적 수주액 1조불 달성 쾌거에 이어, 올해는 지난해 수주액(‘24, 371억불)보다 약 35% 증가한 500억불 수주를 목표로 해외건설시장 진출에 역량을 집중한다.  ㅇ K-City(스마트시티+엔터·음식·의료 등), K-철도(Fast & Safe) 등 우리나라의 우수한 기술력, 민관 합동 원팀코리아를 통한 협력체계와 더불어 인프라 외교와 연계한 중동·아시아·중남미·아프리카 등 지역별 맞춤 수주 전략*으로 글로벌 영토를 지속 확장해 나간다. < 지역별 맞춤형 수주전략 > 구 분 수 주 전 략 중 동 ▴한-사우디 인프라·물류위원회, 민관합동 수주지원단 파견 등   - (주요 국가) 사우디(도시개발), 이라크(재건사업), UAE(고속철도) 등 아시아 ▴ODA 및 유상원조 연계, 韓-중앙亞 정상회의(‘25, 서울) 등   - (주요 국가) 우즈벡(교통), 베트남(신도시, 산단, 고속철도), 말레이(공항) 유 럽 ▴대사관 등 정보 지원 및 네트워킹, 민관합동 수주지원단 파견 등  - (주요 국가) 체코(원전·고속철도), 불가리아(원전), 폴란드(플랜트), 튀르키예(인프라) 중남미 ▴K-철도 원팀 파견 및 철도 건설·운영 등 全 분야 패키지 진출  - (주요 국가) 파나마·엘살바도르·페루(고속철도, 공항철도) 등 아프리카 ▴유·무상 ODA 기반 협력 강화 및 정부 간 협력 플랫폼 구성  - (주요 국가) 케냐(교량), 르완다(도로), 탄자니아(철도교육센터) 등  ㅇ 또한, 해외 투자개발사업 지원을 위해 1.5조원 규모의 PIS 펀드* 1단계 투자를 완료하고, 1.1조원 규모의 2단계 펀드 조성도 추진한다.      * PIS 펀드 : 플랜트(Plant), 건설(Infrastructure), 스마트시티(Smart City) 수출을 지원하는 펀드 □ 아울러, 금년 하반기 경주에서 열릴 예정인 2025 APEC(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각국의 전용기 입항 주기장 확보(김해·대구공항 등), 주변도로 정비(174km), 열차 증편(KTX 포함) 등 외국 방문객들의 편리한 이동을 적극 지원한다.  ㅇ이와 함께, GICC(인프라), WSCE(스마트시티) 등 국제 행사도 차질없이 개최하여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 위상을 지속 확립해 나갈 예정이다.   첨부 : 국토교통부 2025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 첨부 : 250114(보도자료)__국민의_편안한_일상과_보다_나은_내일_국토교통부가_만들겠습니다.
작성일 : 2025-01-23
한국델켐-헵시바, 3D 프린팅 기술 및 응용분야 업무협약 체결
한국델켐(www.delcam.co.kr)과 헵시바는 3D 프린팅  공정기술과 다양한 응용분야에 대한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양사는 12월 14일 구로 디지털산업단지 내 한국델켐 대회의실에서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 및 대한민국 3D 프린팅 산업의 기술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D 프린팅은 소비자 맞춤형, 다품종 소량생산, 복잡형상 구현 등이 가능하여 제조혁신을 통한 신시장 창출은 물론 새로운 제품생산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응·선도할 기반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글로벌 주요기업들은 3D 프린팅 장비·소재·SW 등 자사 전문분야의 강점을 토대로 다양한 응용 솔루션 확보를 위해 지분참여나 파트너쉽 체결을 통한 공동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는 다양한 요소기술이 융합되어야 하는 3D 프린팅 산업의 특성 때문인데 이번 업무협약은 기업 간 공동연구 사례가 드문 한국 3D 프린팅 산업계에 좋은 협력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델켐은 CAD/CAM 기술을 기반으로 첨단제조 기술을 연구·보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인더스트리4.0의 구현을 지향, 국내 스마트공장에 관련 솔루션 보급을 통해 빠른 성장을 하고 있는 기업이다. 헵시바는 다양한 방식의 3D 프린터 장비를 국산화하고 있는 국내 대표기업으로 최근에는 정부지원과제를 통해 치과·의료분야에서 사용 가능한 3D 프린팅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으며, 국내기업 중 가장 큰 규모의 3D 프린팅 서비스센터와 응용기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헵시바의 김성복 이사는 4차산업혁명과 3D 프린팅의 접점은 맞춤형과 기술의 유연성에 있기 때문에 공정기술을 전문으로 하는 헵시바와 한국델켐의 협력을 통해 3D 프린팅의 응용분야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양사는 앞서 오토데스크의 Netfabb 소프트웨어를 헵시바의 SLA장비에 최적화하는 과정을 통해 이미 협력기반을 다진 상태이며, 오토데스크의 APEC 총괄인 피터로져스도 참석하여 오토데스크의 풍부한 경험과 3D 프린팅 소프트웨어 Netfabb을 통해 양사의 공동연구에 충분한 지원을 하기로 약속했다.
작성일 : 2017-12-18
주한영국문화원-인텔코리아, 2013 아시아 청년 사회적 기업가 캠프 개최
아시아의 젊은 사회적 기업가 및 예비 사회적 기업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시아 협력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2013 아시아 청년 사회적 기업가 캠프’(이하 AYTEC 2013)가 6월 24일 개막 포럼을 시작으로 4박 5일간의 일정에 나선다. 영국문화원과 인텔코리아의 공동주관으로 시행되는 이번 캠프는 기술 기반의 아이템으로 사회혁신을 꿈꾸는 아시아 6개국 청년 사회적 기업가들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한국, 대만, 미얀마, 베트남, 태국, 필리핀에서 각국 영국문화원과 인텔의 추천을 통해 선발된 35명의 16세 ~ 35세 청년들이다.참가팀 사업아이템 중에는 한국에서 개발된 시작 장애인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설리반의 목소리’와 태국에서 개발된 건강 자가진단을 돕는 애플리케이션 ‘닥터미(Doctor me)’ 등이 특히 이목을 끌고 있다. 개막일인 6월 24일에는 ‘사회적 기업가들의 국제 진출을 위한 역량 강화’를 주제로 개막 포럼을 개최한다. 중소기업청의 글로벌 청년창업 활성화 사업 소개 및 코트라의 개도국 협력 비즈니스 모델 개발 사례 발표에 이어 한국 청년 사회적 기업의 해외 협력 및 진출 사례로 새롭게 떠오르는 폐기물 관리 솔루션 제공업체 이큐브랩의 사례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외에도 캠프 참가자들의 프로젝트 소개 영상을 상영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캠프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프로젝트 개발 역량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워크숍에 참여하게 된다. 한국의 사회적 기업을 방문해 직접 보고 배우는 기회도 주어진다. 6월 25일과 26일에는 영국 사회적 기업인 익스트림 스포츠 청소년 테마파크 ‘아드레날린 앨리’의 부회장이자 청년 사회적 기업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는 필립 툴바(Phillip Tulba)가 개발 역량 교육을 진행한다. 영 파운데이션, 엔터프라이즈 유케이 등 영국의 사회적 기업과 제3 섹터에서 10년 이상 일했던 경험을 토대로 아시아 청년들에게 사회적 기업 프로젝트 개발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다른 국가 참가자들과 팀을 이뤄 아시아 협력 프로젝트 개발안 프레젠테이션 대회가 열린다. 우승팀은 프로젝트 개발비로 상금 약 5000달러를 받고, 성공적인 프로젝트 실행을 위해 추후 사회적 기업 지원 기관으로부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컨설팅을 받게 된다. 전반적인 캠프 활동을 토대로 우수팀도 선발한다. 선정된 팀은 8월 대만에서 개최되는 사회적 기업가 포럼인 ‘APEC Start-up Accelerator Leadership Summit 2
작성일 : 2013-06-20
한-중 공동 컨퍼런스 및 2005 한국CAD/CAM학회 워크샵(8.24~26)
2005 한국CAD/CAM학회 Workshop과 한중 공동 컨퍼런스를 통해 APEC 정상회담이 개최되는 아름다운 해변의 도시 부산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번 Workshop에서는 "e-Manufacturing에 의한 전통산업의 신 성장동력 산업화"라는 주제로 저명 인사들을 모시고 관련 최신 연구 내용들을 접할 수 있는 유익한 행사를 계획하였습니다.특히 금년  Workshop에서는 우리나라 제조업 생산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자동차, 조선, 전기/전자, 금형 분야 등 주력 제조 산업에서 기업들의 e-Manufacturing 적용 사례와 이들 산업에 적용된 IT 기술관련 내용들이 소개됩니다. 또한 한국-중국 공동 학술대회를 통하여 중국의 CAD/CAM 및 관련분야의 최근 학술연구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아울러 LG전자 창원공장 견학기회를 제공하여 참가자들이 유익한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따라서 금번의 Workshop은 제조업체들의 현장에 적용하는 다양한 컴퓨터 응용기술과 IT 업체들의 신기술 및 제품에 대한 많은 지식과 경험을 교류할 수 있는 최상의 기회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국제적인 해양 도시 부산의 아름다운 해운대 해변에 마련된 본 행사를 통하여 국내외 CAD/CAM 및 IT 분야의 산ㆍ학ㆍ연 전문가들의 활발한 정보 교환과 친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무더운 한여름의 마지막 끝자락을 장식하는 뜻 깊고도 알찬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일 시 : 한중 공동 컨퍼런스 : 2005. 8. 24(수) 9:00~ 25(목) 13:30            CAD/CAM Workshop : 2005. 8. 25(목) 12:00~ 26(금) 17:30▶ 주 제 : 한중 공동 컨퍼런스 : Geometric and Visual Computing            CAD/CAM Workshop : e-Manufacturing에 의한 전통산업의 신 성장동력 산업화▶ 장 소 :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본관 2층)▶ 주 최 : 한국CAD/CAM학회▶ 후 원 : 다우테크, UGS Korea, PTC Korea▶ 사 전 등 록 : 2005년 8월 16일(화)까지 ( http://www.cadcam.or.kr/work2/pop_m01.html )▶ 발표자료 제출 : 2005년 8월 5일(금)까지 ◈ 논문발표-한중 공동 컨퍼런스:한국 24편, 중국 20편의 총 44편의 논문발표 (http://voronoi.hanyang.ac.kr/kcjc05)-CAD/CAM학회 Workshop:자동차, 조선, 전기ㆍ전자, IT 등 전 산업분야의 12개 세션의 41편의 논문 발표 ◈ 전시업체CEP Tech Co., UGS Korea, 아이너스기술, 디지테크, 다우테크 외◈ Workshop 개회사한국CAD/CAM학회장 한규환(현대모비스 대표이사) ◈ 초청강연- 한중 공동 컨퍼런스 Ivited Talk 1 : Going back to spaceProf. Imre Horvath (Delft University of Technology, Netherlands)Invited Talk 2 : Application-Specific Mesh Contouring of Industrial X-ray CT DataProf. Hiromasa Suzuki (University of Tokyo, Japan) - CAD/CAM학회 Workshop Keynote Speech 1: 국제 IMS 에서의 e-Manufacturing한국생산기술연구원 IMS 사무국 최병욱 박사 Keynote Speech 2 : 전기전자 산업에서의 e-Manufacturing 현황LG전자 DA 연구소장 조관식 박사 ◈ 현장견학 - 8월 26일 (금)13 :30 ~ ...... ..- 현장견학 이동(파라다이스호텔 앞 출발)15 :00 ~ 16 :00 - LG전자 회사소개 및 창원 공장 견학16 :00 ~ 17 :30 - 이동(김해공항, 부산역) - 차량예약 및 준비 관계로 참가자께서는 사전등록시 반드시 현장견학 참가여부를 필히 체크하여 주셔야 합니다. - 현장견학은 LG전자의 생산라인 시찰이 포함되어 있고 LG전자의 요청에 의해, 동종 경쟁업체(삼성전자, 대우일렉트로닉스)에 계신 분들께서는 현장견학 신청을 자제하여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리더쉽 프로그램일시 : 8월 25일 (목) 06:00 ~ 12:00장소 : 부산 아시아드 C.C 또는 A-one C.C (장소는 Booking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참가예약 : \100,000 (참가예약
작성일 : 2005-11-30
2005 한국 CAD/CAM 학회 Workshop(8.24~26)
2005 한국 CAD/CAM 학회 Workshop- 워크샵 개최 공고 및 발표 논문 모집 - 최근 우리나라는 IT 산업의 눈부신 성과와 더불어 IT 산업을 중심으로 한 차세대 성장 동력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우리나라 제조업 생산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전통산업이 점차 활력을 잃어가고 있고, IT산업과의 생산 격차는 2000년대 들어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모든 측면에서 산업간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통산업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들 중에서 ‘IT 기술을 활용하여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국내 기업들이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본 학회는 이번 Workshop 주제를, “ e-Manufacturing에 의한 전통산업의 신 성장동력 산업화” 로 정하고 이를 통해 기술 강국과 선진 경제로의 도약을 기하고자 합니다. 본 Workshop의 참가는 제조업체들의 현장에 적용하는 다양한 컴퓨터 응용 기술과 IT 업체들의 신기술 및 제품에 대한 많은 지식과 경험을 교류할 수 있는 최상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한 현업에서 요구하는 IT제품 개발 사양들이 제시될 것입니다. 이번 Workshop은 APEC 정상회담이 개최되는 아름다운 부산의 해운대 해변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될 것입니다.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도 준비하여 여러분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많이 참석하셔서 좋은 발표들을 해주시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유용한 교류의 장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한 국 CAD/CAM 학 회 회 장   한 규 환2005 Workshop 조직위원장   정 융 호-----------------------------------------------------------------------1. 행사일정 및 장소 본 행사에서는 다음과 같이 국제/국내의 두 부문을 연속해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 Workshop 기간 : 2005년 8월 24일 (수요일) ~ 26일 (금요일)   - 제1부 한중 국제공동 세미나 (8월24일~25일): (발표 접수 마감됨)          주제: Geometric & Visual Computing  - 제2부 국내 Workshop (8월25일~26일):          주제: e-Manufacturing에 의한 전통산업의 신 성장동력 산업화   * 장소 :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해운대 해변에 위치한 최고의 호텔로서 성대한 만찬도 준비함) 2. 참가자   본 Workshop은 신 성장 동력 산업 분야 업체 및 일반 제조업체, IT업체, 정부기관, 연구소 및 대학의 종사자 여러분들을 모두 초대합니다. 발표자에게는 약소하지만 선물도 드릴 예정입니다. 3. 주제  신 성장 동력 산업관련 제조업체에 적용 가능한 모든 컴퓨터 응용기술 분야는 적합합니다. 주요 관련 분야들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만, 여기에만 제한을 두는 것은 아닙니다.   + e-Manufacturing 신기술 동향   + 전통산업의 e-Manufacturing 적용 기술   + 비전통 기간산업의 e-Manufacturing 적용 기술   + Virtual Manufacturing   + CAx   + Distributed Collaborative Engineering   + PDM, CPC, PLM   + 지식기반 생산 (Knowledge Based Manufacturing) 4. 전시 및 홍보  전시 및 홍보를 희망하는 업체는 학회 사무국이나 아래의 조직위원들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본 Workshop에는 많은 제조업들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제조업의 설계 및 제조 분야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컴퓨터 응용기술 분야의 Solution이나 Tool들을 제공할 수 있는 IT 업체나 관련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권장합니다. 신제품 및 기술 소개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홍보는 Workshop 안내책자 및 Proceeding에 가능합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하고자 하오니 많이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 중요일정     1) 7월 1일 ~ 7월 18일 : 논문 제목 접수       발표자 성명 및 소속, 논문제목 제출     2) 7월 18일 ~ 8월 5일 : 논문 제출  논문 형식도 인정되며, 발표를 위한 Power Point 자료도 가능합니다.  발표시간은 질의시간을 포함하여 20분 내외입니다.  발표 자료는 원본파일(ppt파일 또는 Word파일)과 PDF파일 모두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3) 7월 10일 ~ 7월 22일 : 전시 및 홍보 업체 접수  &n
작성일 : 2005-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