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가입
  • |
  • 로그인
  • |
  • 장바구니
  • News
    뉴스 신제품 신간 Culture & Life
  • 강좌/특집
    특집 강좌 자료창고 갤러리
  • 리뷰
    리뷰
  • 매거진
    목차 및 부록보기 잡지 세션별 성격 뉴스레터 정기구독안내 정기구독하기 단행본 및 기타 구입
  • 행사/이벤트
    행사 전체보기 캐드앤그래픽스 행사
  • CNG TV
    방송리스트 방송 다시보기 공지사항
  • 커뮤니티
    업체홍보 공지사항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Q&A게시판 구인구직/학원소식
  • 디렉토리
    디렉토리 전체보기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하드웨어 공급업체 기계관련 서비스 건축관련 업체 및 서비스 교육기관/학원 관련DB 추천 사이트
  • 회사소개
    회사소개 회사연혁 출판사업부 광고안내 제휴 및 협력제안 회사조직 및 연락처 오시는길
  • 고객지원센터
    고객지원 Q&A 이메일 문의 기사제보 및 기고 개인정보 취급방침 기타 결제 업체등록결제
  • 쇼핑몰
통합검색 " 8대 키워드"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79개 있습니다
원하시는 검색 결과가 잘 나타나지 않을 때는 홈페이지의 해당 게시판 하단의 검색을 이용하시거나 구글 사이트 맞춤 검색 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CNG TV 방송 내용은 검색 속도 관계로 캐드앤그래픽스 전체 검색에서는 지원되지 않으므로 해당 게시판에서 직접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글로벌 3D 프린팅 산업 동향 및 트렌드
3D 프린팅은 적층제조(Additive Manufacturing: AM), 쾌속조형(Rapid Prototyping: RP)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고, 사용 목적에 따라 의미를 분리하여 사용되기도 하지만, 여기서는 같은 의미로 ‘3D 프린팅’이라는 용어로 사용하기로 한다. 3D 프린터는 재미 있는 부분이 있다. 어떤 사람은 도깨비 방망이처럼 뚝딱하면 뭐든지 만들어진다고 신기해하고, 어떤 사람은 이미 한물갔다는 식으로 쓸모없다고 말하기도 한다. 2013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재선 연설에서 3D 프린터를 언급한 이후, 3D 프린터에 대한 엄청난 관심이 거대한 파도처럼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밀려왔지만, 몇 년 후 그 버블은 거의 꺼져버린 것 같아 보인다.  거대한 파도가 밀려오거나 파도가 잔잔하거나 바다 속은 항상 평온하게 물이 흐르고 있듯이, 3D 프린팅 산업은 버블이 꺼진 이후에도 계속 발전하고 있었다. 3D 프린터 판매는 증가하고,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고, 새로운 업체들은 계속 진입하고 있었다. 이러한 최근 몇 년간의 3D 프린팅 산업 동향과 트렌드를 살펴보기로 하자.   3D 프린터 판매 동향 3D 프린팅(적층제조) 산업은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홀러스 리포트(Wohlers Report)에 따르면, 지난 31년간 전세계 3D 프린팅 매출 성장률은 26.7%에 이르고 있다. 최근 2016년에서 2019년까지 4년간의 성장률은 23.3%이며, 2019년 전세계 3D 프린팅 매출은 전년 대비 21.2% 성장한 118억 달러로 발표하였다. 폼넥스트(Formnext) 전시회는 매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데, 폼넥스트 2019 전시회는 3D 프린팅 역사상 가장 큰 단일 전시회로 기록되었다. 최근 몇 년동안 3D 프린팅 산업의 버블이 꺼지며 일반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지고 있는것 같지만, 일반소비자용이 아닌 산업용 장비로서 3D 프린팅 산업은 꾸준히 성장을 하고 있다. 폼넥스트를 포함하여 미국과 유럽의 대표적인 3D 프린팅 전시회은 매년 규모를 키우고 있으며,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3D 프린팅 산업의 성장과 활용 분야의 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다양한 플레이어들의 3D 프린팅 업계 진입 투톱체제에서 멀티플레이어 체제로 변화 3D 프린터 제조업체의 쌍두마차로 오랫동안 3D 프린팅 업계를 이끌어온 스트라타시스와 3D시스템즈의 시장 점유율은 최근 5년 사이에 눈에 띄게 감소하였다. 홀러스 리포트에서 발표한 2015년과 2019년도의 3D 프린터 마켓 셰어 데이터에 따르면, 스트라타시스는 2015년 41.1%에서 2019년 16.6%로 감소하였고, 3D시스템즈는 같은 기간에 15.3%에서 10.3%로 감소하였다.      스트라타시스와 3D시스템즈는 지금도 3D 프린터 업계를 대표하는 업체이지만 시장 점유율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원인 중 하나는, 전세계적으로 다양한 업체들이 3D 프린팅 시장에 진출하여 성장을 한 것이 아닐까 한다. 뛰어난 아이디어와 기술력으로 무장한 스타트업을 비롯해 GE, HP, 제록스(Xerox) 같은 대기업들도 3D 프린팅 산업에 뛰어들면서 점점 더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기존 강자인 스트라타시스와 3D시스템즈 같은 회사들은 시장을 지키고자 노력하고 새로 진입한 업체들은 생존과 성장을 위해 노력하면서, 전체 3D 프린팅 시장 규모는 성장하고 있다.        기존 대기업의 3D 프린팅 업계 진입 HP는 3D 프린터 제조에 많은 관심을 보여왔고 3D 프린팅 업계 진입 전에 여러가지 루머를 낳기도 했지만, 2016년 12월 자체 3D 프린터 개발과 함께 3D 프린팅 사업에 대한 장단기 계획과 대담한 포부를 내비쳤다. GE는 금속 3D 프린터 제조업체인 콘셉트 레이저(Concept Laser)와 아르캠(Arcam)을 인수합병하여 GE 애디티브(GE Additive)라는 조직을 신설하였고, 금속 3D 프린팅 분야에만 집중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화학회사중 하나인 BASF(바스프)도 3D 프린팅 산업을 위한 새로운 조직을 신설하였으며, 이노필(Innofil), 스컬프티오(Sculpteo) 같은 회사들을 인수합병하는 등 3D 프린팅 회사에 대한 투자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록스는 이들보다 조금 늦게 3D 프린팅 업계 진출을 선언하였다. 3D 프린팅 전시회에 참가하며 본격적인 비즈니스를 준비하고 있다. 제록스는 HP를 인수합병하려는 시도를 하다가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인수포기를 선언하기도 하였다. 이렇게 대기업들이 3D 프린팅 산업계로 진출했다는 것은 3D 프린팅 산업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일 수 있다. 시장 점유율이 독보적이던 두 회사의 영향력이 감소하고, 신규 진입하는 회사들이 증가하고, 전체 시장규모도 성장하는 추세가 천천히 진행되어 왔다. 현 시점에 이러한 것들을 한번쯤 짚어보고 갈 때가 된 듯 싶다.   소재업체의 사업 확장 화학산업은 장치산업이며 기간산업의 측면이 있어서 대형 화학회사들의 규모는 상당하다. 앞에서 언급한 BASF 역시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2019년도 매출이 593억 유로(약 80조 원)에 이르는 대기업이다. BASF는 빠르게 변화하는 3D 프린팅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빠른 의사결정과 애자일 스타트업처럼 운영할 BASF 3D Printing Solutions GmbH라는 회사를 신설하고, 인수합병과 투자 및 협업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2019년말에는 프랑스의 3D 프린팅 서비스 업체인 스컬프티오를 인수합병하였고, 이는 소재 이외의 다른 3D 프린팅 분야로 사업확장을 시도하는 것으로 보인다. 2019년에는 포워드 AM(Forward AM)이라는 자체 브랜드를 론칭하였다.     헨켈(Henkel)은 록타이트라는 기존의 브랜드를 활용하여 3D 프린터 레진 소재와 여러 후가공 장비를 개발하고, 관련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다. 에센티움(Essnetium) 역시 폴리머 소재 업체이지만, 고속 FDM 방식의 3D 프린터를 개발하여 주목을 받았다.    계속되는 투자 및 협업사례 데스크톱 메탈(Desktop Metal)은 2019년초 1억 6000만 달러의 추가 투자를 포함해 총 4억 3800만 달러를 투자받았고 기업가치는 약 15억 달러 정도로 평가받고 있다. 속도가 빠른 3D 프린터로 유명한 카본(Carbon)도 2019년에 2억 6000만 달러 이상의 펀딩을 받았고, 마크포지드(Markforged)도 8200만 달러를 투자받았다. 이외에도 에센티움이 BASF와 머티리얼라이즈(Materialise)로부터 2200만 달러를 투자받았고, 미국의 라이즈 3D(Rize 3D)는 1500만 달러를 투자 받는 등 유망한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투자는 계속 이루어지고 있다. 에어버스와 파순 테크놀로지스(Farsoon Technologies)는 파트너십을 맺고 일반 항공기용 폴리머 소재 개발에 나섰으며, BASF와 임파서블 오브젝트(Impossible Objects)도 파트너십을 맺고 투자를 하였다.  HP는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에 미식축구 경기장 3배 크기의 3D 프린팅 및 디지털 제조센터를 개소하였고, 올리콘(Oerlikon)도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에 최신 시설을 오픈하였다.    3D 프린팅 서비스 업체의 서비스 확장 3D허브스(3Dhubs)는 초기에 3D 프린팅 서비스만 제공하였지만, 서비스 범위를 확장하여 CNC 머시닝 서비스, 판금 제조, 사출성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메트리(Xometry), 스컬프티오 등 일부 규모가 있는 3D 프린팅 서비스업체도 3D허브스와 같이 처음에는 3D 프린팅 서비스로 출발했다가 영역을 넓혀서 전통 제조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회사의 제조 철학과 맞고 역량이 된다면, 3D 프린팅 서비스 뿐만 아니라 산업계에서 수요가 더 많은 전통 제조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는 추세이다. 아이머티리얼라이즈(i.materialise)와 셰이프웨이즈(Shapeways)같은 업체들은 여전히 3D 프린팅 서비스만 제공하고 있다.서비스의 범위는 다르지만, 3D허브스부터 셰이프웨이즈까지 여기서 언급한 모든 회사의 공통점은 온라인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서비스 제공 범위가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대부분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제품에서 생산으로 3D 프린팅의 영역 확장 3D 프린터 제조업체들은 3D 프린터를 시제품이 아닌 최종 생산품 용도로 쓸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오고 있다. 신제품을 개발 및 생산하는 전체 비용에서 제품 디자인 및 시제품 제작에 5~10% 정도가 소요되고, 제품 생산에 90~95%의 비용이 든다고 한다. 현재의 3D 프린터 기술로 연속 대량생산을 하기에는 부족한 것이 현실이지만, 3D 프린터 제조업체의 입장에서는 많은 비용이 책정되는 생산 공정에 3D 프린터를 투입하기 위해 노력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하지만 현재의 기술력으로도 우주항공, 자동차, 의료 등의 분야에서는 최종 생산품 용도로 3D 프린팅을 사용하는 사례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성공적인 사례로 많이 인용되는 GE의 리프 엔진(LEAP engine) 연료노즐은 3D 프린팅을 활용하여 20개의 부품을 하나로 통합하였고, 이를 통해 25%의 무게 감소와 5배의 강도 강화를 이루었다. 미국 앨라배마에 있는 GE공장에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3만 개의 노즐을 생산하였다.   ▲ GE의 리프 엔진 노즐 3만 개 생산 기념   BMW는 i8 로드스터(i8 Roadster) 자동차의 윈도우 가이드 레일(window guide rail)을 3D 프린터로 출력한 부품을 사용하여 경량화하였다.   ▲ BMW의 i8 로드스터   최종 생산품 용도로 3D 프린팅된 부품이 전년 대비 22.5% 성장한 14억 5000만 달러 정도 된다고 홀러스 리포트는 분석하고 있다. 금속 3D 프린터 출력물이 최종 생산품으로 사용이 가능한 것은 금속 출력물의 물성이 전통 제조방식으로 제작한 것과 비교해 손색이 없고, 툴링 과정이 필요없으며, DfAM(Design for Additive Manufacturing)같은 디자인 기법을 사용하여 경량화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주항공, 의료, 자동차 산업에서 복잡한 구조에 소량생산 품목이고 가격이 고가인 제품이나 부품의 경우는 3D 프린팅을 사용하는 것이 경쟁력이 있다.   3D 프린팅을 위한 디자인, DfAM 3D 프린터를 활용하는데 있어서 DfAM의 중요성은 여러 해 전부터 계속 강조되어 왔다. 생산을 위한 디자인(DfM: Design for Manufacturing)이라는 개념에서 발전한 DfAM은 3D 프린팅의 장점을 잘 살릴 수 있는 디자인이다. 구체적인 기술요소로는 위상 최적화(topology optimization) 과 격자무늬 구조(lattice structure)를 꼽을 수 있다. 사용자는 부품이나 제품의 성능 목표치를 만족하면서 경량화와 부품 단일화(part consolidation)라는 이점을 얻을 수 있다. 3D 프린터가 생산용도로 활용되기 위해서 필요한 요소 중 하나가 DfAM일 것이다. GE, BMW 등 해외 업체들은 DfAM 기법을 적용한 디자인을 3D 프린터로 출력하여 최종제품으로 사용하고 있다.    금속 3D 프린팅의 현황 폴리머 소재를 사용하는 3D 프린터가 전체 3D 프린터 시장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금속 3D 프린팅은 최근 몇 년 사이에 많은 관심을 받아왔고 3D 프린팅 시장에서 가장 성장률이 가파른 분야였다. 지난 2~3년간 가파른 성장의 여파인지 2019년 금속 3D 프린터 성장률은 약간의 숨고르기를 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전년 대비 1.3% 성장률에 그치고 있는데, 일시적인 포화현상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폴리머 소재를 사용하는 3D 프린터의 출력물은 전통적인 제조방식의 생산품과 품질면에서 차이가 나지만, 금속 3D 프린터 출력물의 물성치는 전통적인 제조방식의 그것과 비교하여 비슷하거나 더 좋은 경우도 있다. 이러한 점이 금속 3D 프린터가 주목을 받는 이유일 것이다. 오랜 기간동안 파우더 베드 퓨전(Powder Bed Fusion) 방식의 금속 3D 프린터가 시장에서 주류를 이루어왔지만, 최근에는 데스크톱 메탈이나 마크포지드 등의 회사가 FDM 방식을 활용하여 금속 필라멘트로 출력하고, 디바인딩(debinding)과 소결(sintering) 과정을 거치는 방식의 금속 3D 프린터를 출시하였다. HP에서도 새로운 방식의 금속 3D 프린터인 HP 메탈 젯(HP Metal Jet) 프린터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지난 2018년에 발표하였다.    ▲ HP 메탈 젯 3D 프린터   이렇게 다양한 방식의 금속 3D 프린터가 등장하였고, HP, 데스크톱 메탈, 마크포지드와 같은 새로운 금속 3D 프린터 제조사가 시장에 진출하였으며, 벨로3D(Velo3D)는 금속 3D 프린터로 출력할 때 획기적으로 서포트의 양을 줄이는 프로세스를 선보이기도 하였다. 금속 3D 프린터 시장에 신규 진입하는 이러한 업체의 제품이 시장에서 인정받고 계속 성장해 나갈지는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 벨로3D의 서포트프리(SupportFree) 출력물   3D 프린팅과 이기종 기술의 협업 인공지능(AI),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등의 기술은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3D 프린팅 분야도 예외일 수 없다. MIT 출신들이 만든 잉크비트(Inkbit) 3D 프린터는 다중 소재를 사용할 수 있고, 사람의 눈 역할을 하는 비전 시스템과 머리 역할을 하는 머신러닝 기능을 탑재하여 통합하였다. 비전 시스템은 출력물의 각 레이어를 스캔하고 디자인 데이터와 비교하여, 불일치하면 그 다음 레이어에서 잘못된 점을 수정하고 보정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3D 프린터에서 반복 발생하는 에러는 머신러닝이 학습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다. 이 프린터의 머신러닝은 실수를 통해서 계속 배워나갈 것이므로, 출력을 할 수록 기능은 더 좋아지고 출력 실패율은 낮아질 것이다.    ▲ 잉크비트 3D 프린터   오토데스크의 AI 기반 제너레이티브 디자인(generative design) 소프트웨어는 사람이 디자인에 필요한 제약사항들을 제공하면, 클라우드 컴퓨터상의 인공지능이 수백 개에서 수천 개의 디자인을 제공해주며, 사람이 수정할 사항을 제시하면 인공지능은 다시 새로운 디자인을 제시해준다. 이런 식으로 사람과 인공지능이 협업하여 원하는 디자인을 만들어간다. 엔지니어 또는 디자이너와 인공지능이 함께 디자인과 설계를 하는 것이다. GE는 미국에서 3D 프린팅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특허를 출원하였다. 컴퓨터에서 디자인과 설계를 하므로 설계 데이터는 디지털 데이터로 저장된다. 디지털 데이터의 특성상 복사, 배포, 편집 및 악의적인 위변조도 가능하다. 3D 프린터의 사용이 늘어날 수록 데이터 보안의 필요가 커질 것이다. 이러한 위변조 방지 및 이력관리를 위해서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겠다는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의 키워드 중 하나가 여러 기술의 융합이다. 3D 프린팅도 이러한 트렌드에 맞추어 인공지능, 블록체인, 바이오, 빅데이터, IoT(사물인터넷) 등의 기술과 융합하여 발전해 나갈 것이다.   ■ 송인보 3D 프린팅 관련 기술, 업계 제품 정보, 비즈니스 정보, 활용사례 등 정보를 전달하는 3D그루를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3D 프린터와 3D 스캐너를 판매하고 3D 프린터 컨설팅, 강연, 교육을 하고 있다. 3D 프린팅 인적자원개발 협의체 운영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캐드앤그래픽스 2020년 7월호 특집기사에서 적층제조 트렌드와 기술에 대한 더 많은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작성일 : 2020-07-17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0 _ 업체 참가 공문
  1.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2005년부터 개최된 PLM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는 PLM에 대한 이슈 및 성공사례, 구축 사항 등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 해마다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3. 올 해로 16회째를 맞는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0’은 코로나 19 영향으로 온라인 컨퍼런스로 개최될 예정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제조 엔지니어링 업계를 비롯해 전 산업 분야가 침체되었고, 교육을 비롯해 일상적인 생활에도 각별히 주의해야 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되었습니다.   4. 그럼에도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있는 스마트공장, 산업IoT, 인더스트리 4.0, 디지털 트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인공지능(AI) 등이 올해도 PLM과 스마트 제조를 융합하고자 하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신 트렌드와 기술 현황, 성공 사례 등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5. 처음 시도되는 PLM 온라인 컨퍼런스에 참가하셔서 귀사의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행사 안내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 행사 일정 안내  -----   ■ 행    사: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0 - 뉴 노멀 시대의 스마트 제조 플랫폼과 혁신 기술 ■ 일    시: 2020. 9.16(수) ~ 17(목), 낮 12시 30분 ~ 오후 6시   ■ 장    소: 온라인(www.plm.or.kr) ■ 주    최: 한국CDE학회, 캐드앤그래픽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 주    관: 한국산업지능화협회(구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PLM기술위원회 사단법인 한국산업지능화협회장 [주요 키워드]  #PLM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디지털트윈 #플랫폼 #CAD_CAM_CAE #스마트제조 #스마트팩토리 #산업IoT #인더스트리4 #인공지능 #AI #AR #VR #클라우드 #베스트프랙티스 #제조IT #엔지니어링IT #성공전략 #트렌드 #4차산업혁명 #융합기술 #가상화 #언택트 #디지털뉴딜 #비대면협업엔지니어링 #포스트코로나
작성일 : 2020-07-14
[칼럼] 언컨택트
책에서 얻은 것 No.7   “지식인은 문제를 예방하고, 천재는 이를 예방한다.” - 아인슈타인 더 많은 연결을 위한 새로운 시대의 진화코드, 바로 언컨택트(uncontact)이다.  저자인 김용섭 님은 트렌드 분석가, 경영전략 컨설턴트, 비즈니스 창의력 연구자이며, 이 책은 막연한 트렌드 분석이 아니라 데이터 기반의 트렌드 분석에 관한 책이다.  이번 코로나19의 경우를 두고 이전의 경험을 살펴볼 때, 스페인 독감은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날 무렵 발생하여 3차까지 발생하였고, 경제에 미친 영향은 1970년대 오일 쇼크와 유사하며, 교육 등 사회에 미친 영향은 2008년 리먼 브러더스 사태로 언급을 한다.  “도시화, 세계화로 우린 더 잘 살 줄 알았고, 우리의 욕망은 그걸 지지했다.” 이 말이 참 맘에 든다. 지금까지 우리의 일상을 한 마디로 표현한 문구이다.   신조어 - 언컨택트, 언택트  코로나19와 함께 떠오른 신조어이다.  언택트(untact), 언컨택트(uncontact)는 사실 한국에서 만든 신조어라고 한다. 영어로는 noncontact가 정확한 표현이다. “넌컨택트” 발음이 부드럽지가 않다.  언택트란 단어를 구글링해서 찾아 보니, 2017년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가 ‘트렌드 코리아’를 집필할 때 그의 연구실에서 탄생한 신조어이다.  이 책의 저자는 언택트보다 언컨택트란 단어를 사용하였다. 이제 그의 책 속으로 들어가 보자.   언컨택트 욕망의 진화 언컨택트는 우리가 가진 활동성을 더 확장시켜주고, 우리의 자유를 더 보장하기 위한 진화 화두 언컨텍트는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다. 타인과 대면 접촉을 피할 수 있고 줄일 수 있다면, 피하고 줄이는 게 언컨택트다. 무조건적인 단절이 아니라, 피하고 줄여도 아무런 지장이 없도록 만드는 것이 언컨택트 기술이자 서비스의 방향이다. 혼자 사는 것을 기본으로 두고 필요시 사람들과 적당히 어울리고 싶은 것 언컨택트로 낯선 타인에 대한 불편함이 얼마나 빨리 해소되느냐.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오른손으로 악수하는 인사법을 장군들에게 가르쳤다. 당시는 칼로 싸우던 시대이고 칼은 오른손으로 쥐는 것이 보편적이다 보니, 오른손을 내밀어 자기 손에 무기가 없음을 보여주고 상대와 싸울 의사가 없음을 나타내는 것이 악수가 시작된 유래라고 한다. 인류가 악수를 하면서 지내 온 세월이 로마에서 시작되었으니... 이제 코로나로 가장 하면 안 되는 인사법이 되었다. 이런 질문들이 눈에 들어온다.  스님과 신부님이 유튜버가 되어야 하는 걸까? 다시 단절의 세계가 될 것인가? 코로나19가 지나면 다시 원상 회복될까?  “여행이란 우리가 사는 장소를 바꾸어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과 편견을 바꾸어 주는 것이다.” - 아나톨 프랑스   여행에 대한 심리적 장벽 앞으로 항공 수요가 회복되려면 최소한 2~3년은 걸린다고 한다. 그러면 지금까지 항공 수요는 어떻게 되었는지 실은 한번도 생각해 본 적은 없다.  이 통계를 보는 순간 얼마나 하늘에 비행기들이 돌아다녔는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동했는지 나온다. 2018년 통계자료를 기준으로 세계 비행 건수는 3900만 회, 탑승객은 40억 명 그리고 전세계 인구는 76억 명이다.(2018년 10월) 관광객수는 매년 5% 증가하는데 6억 3300만 명(1999년), 8억 9200만 명(2008년), 11억 4100만 명(2014년), 11억 9300만 명(2015년), 12억 3900만 명(2016년), 13억 2200만 명(2017년), 14억 200만 명(2018년)까지 늘었다. 그래서 계산해보니 비행건수는 매월 325만 회, 매일 11만 회이고 관광객근 매월 1억 명, 매일 400만 명이 수치적으로 이동하였다. 바쁘게 돌아가던 지구가 휴식을 취한 것이 앞으로 여행은 아무나 가는 것이 아닐지 모르겠다. 이 와중에도 비즈니스 제트 서비스는 호황이라고 한다. 일상의 거리두기가 가장 우리에게 와 닿는다.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재택근무(원격근무)이다. 시간 관리, 커뮤니케이션 관리가 중요 일하는 방식의 변화는 단지 사무실에서 하느냐 집에서 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다. 어떤 기술을 활용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일 것인가가 핵심이지, 공간은 핵심이 아니다. 재택근무는 앨빈 토플러가 1980년 출간한 ‘제3의 물결’에서 재택근무를 전자오두막이라고 표현하였다. 재택 원격근무의 핵심은 다음과 같다. IT 솔루션이 아니다. 결론은 조직 문화  이미 클라우드, 결재 시스템, 매신저, 화상회의  성과를 명확히 측정, 평가하는 것도 필수 “인생은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다. 균형을 잡으려면 움직여야 한다.” - 아인슈타인   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 업무 방식의 전환을 모색하는 기업이 늘어나는데, 한국식 위계구조 중심의 조직 문화 탈피가 될 지 주목되고 있다. 조직 문화 혁신, 성과 위주, 수평화 애자일이 핵심 전략으로 떠 오르고 있다. 재택근무를 도입한 주요 회사를 보면 다음과 같다. 오토매틱(2005년, 오피스 프리 기업)  버퍼(2012년 원격근무, 2015년 오피스 프리) 도요타(2016년, 2시간/1주일)  후지쯔(2017년, 본사 3만 5000명 대상)  히타치(2018년, 전체 17만명 중 10만 명)   오피스 프리 본사도 오피스가 별도로 없는 회사들이 등장하고 있다. ‘오피스 프리’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하는 문화로부터 탄생했다. 주요 회사는 앞에서 언급한 오토매틱(Automatic)과 버퍼(Buffer)를 들 수 있다. 오피스 진화의 역사를 살펴보면 1904년 프레드릭 테일러에 의한 테일러리즘으로부터 시작되었는데, 탁 트인 넓은 공간에 책상들이 직급별로 일렬 배치되었다. 그 후 뷔로란트샤프트(1960년대, 독일식 사무공간)에 의해 파티션이 일부 도입되면서 프라이버시 보호 신경을 쓰기 시작했다. 1980년대에 독립된 칸막이 구조가 등장했으며, 1990년대 컴퓨터의 등장과 함께 일어난 사무공간 구조 변화는 2000년대 실리콘밸리에서 시작된 개성적이고 독특한 사무공간으로 발전하였다. 그리고 재택근무, 원격근무로 인해 공용 사무공간인 모바일오피스가 생겼다.  “인생을 살아가는 데는 오직 두가지 방법밖에 없다. 하나는 아무것도 기적이 아닌 것처럼, 다른 하나는 모든 것이 기적인 것처럼 살아가는 것이다.” - 아인슈타인   무관중 시대 팬이 없으면 프로 스포츠도 존재할 수 없는 것이다. 스포츠도 온라인 시대   한 마디도 필요 없다 스타벅스의 사이렌 오더, 아마존 고 등이 등장했고, 크리니크 매장에서는 이런 문구로 코로나19 시대의 손님 배려가 눈에 띈다. Service as you like it Time is of the Essence.(바쁘니까 말 걸지 말라.)  Browsing and happy.(둘러보다가 궁금한 게 생기면 물어보겠다.) I have Time, Let's Talk.(시간도 있고 도움도 필요하니 말을 걸라.) 그리고 이니스프리 매장에서는 장바구니에 이런 문구가 있다. 혼자 볼께요. 도움이 필요해요. 한 마디로 지금 우리에게는 ‘배려’가 필요하다.    사회적 거리 우리가 늘 접하는 사회적 거리두기는 1966년 문화인류학자인 에드워드 홀이 만든 ‘The Hidden Dimension’으로부터 유래했다. 친밀한 거리(intimate Distance): 0~45cm, 연인, 가족 개인적 거리(Personal Distance): 46~120cm. 친구, 지인 사회적 거리(Social Distance): 1.2~36m, 공적인 관계, 직장 동료, 사회적 관계, 호텔 로비, 커피숍 좌석 공적 거리(Public Distance): 3.6m 이상, 강사와 청중들 간의 거리    로케이션 인디펜던트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하는 문화다. 직업의 문제가 아니라 삶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로케이션 인디펜던트를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결혼관, 연예관, 갑에 대한 태도, 돈에 대한 태도, 인맥과 친구에 대한 태도, 소비에 대한 태도 등 모든 면에서 변화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드라이브스루 세계 최초의 드라이브스루(Drive-Through)는 1930년대 미국 은행가인 세인트루이스의 그랜드 내셔널 은행에서 처음 등장했다. 1947년 미국 스프링필드에 오픈한 ‘레드 자이언트 햄버거’의 고속도로 옆 가게에서 차에 탄 상태에서 음식을 포장해 건네준 이래로, 한국에서는 1992년 맥도날드 해운대점에서 도입했으며, 결혼식(2005년 이후, 미국), 장례식(2017년 이후, 일본) 등에서도 볼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도입한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의 아이디어는 코로나19 국내 1번 확진자의 주치의인 인천의료원 김진용 감염내과 과장이 냈다. 신천지 사태로 검진 대상자가 폭증하자 진료와 차량의 결합을 고안했고, 칠곡경북대병원이 처음 드라이브 스루를 설치했다.   이후 전국으로 확산해 50여 곳이 운영 중이다.(위키백과에서 인용) “가끔은 혁신을 추구하다 실수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빨리 인정하고 다른 혁신을 개선해 나가는 것이 최선입니다.” - 스티브 잡스   마스크  마스크의 역사는 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에 연기를 피워 숨쉬기 곤란하게 만드는 작전에서 시작되었고, 스페인 독감(1918~ 1919)때 본격 등장했다.  현대 사회에서 마스크는 일본의 상징이다. ‘다테마스크’는 일본에서 나온 신조어이다. 일본의 마스크 일상화 배경은 꽃가루, 비염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삼나무로부터 비롯되었는데, 2차 세계대전 이후 싸고 빨리 자라는 나무로 삼나무가 일본 전역에 심어졌다고 한다.   일본 특유의 대인관계로부터 나왔으며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야 한다거나, 손님에게는 무조건 친절하게 응대해야 한다.  다테마에: 상대방에게 드러내는 마음 혼네: 자신의 실제 속내   캐시리스(cashless) 접대 없이는 비즈니스가 안 된다는 한국식 마인드를 깨는데 일조할 것이다.  스웨덴은 2023년까지 ‘현금없는 사회’를 목표로 삼고 있다. 현금 결제 비중: 한국 19.8%, 스웨덴 13%   고용의 미래 칼 베네딕트 프레이, 마이클 오스본 교수(옥스포드대)가 쓴 ‘고용의 미래’에서는 2033년까지 현재 직업의 47%가 사라질 가능성 크다고 예측하였다. 매뉴얼화할 수 있는 업무, 조직에 기댄 일자리는 사라질 가능성이 높고, 살아남을 일자리로는 크리에이터, 개인의 역량이 요구되는 영역을 예로 들고 있다.   쇼핑 수치상으로 볼 때 아직은 오프라인 시장이 온라인 시장보다 훨씬 크지만, 온라인 비중이 갈 수록 늘어나게 될 것이다.  한국의 온라인 쇼핑 비중: 30%(2019년, 130조 원 규모) 비대면 배달 앱 시장: 2019년 9조 7365억원 규모   스마트 공장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로봇 등의 IT 기술을 활용해 고객 분석부터 기획, 설계, 생산, 유통, 판매 등으로 이어지는 모든 과정을 결합하고, 고객과 시장에 좀 더 긴밀히 맞추고 대응하는 제조 환경으로 개선과 혁신은 계속 가속화될 것이다.    모바일 결제 미국 근접 모바일 결제 사용자는 애플 페이(47.3%, 3300만 명), 스타벅스 앱(39.4%, 2520만 명), 구글 페이(1210만 명), 삼성 페이(1080만 명)이며, 스타벅스 앱의 현금예치금은 12억 6900만 달러(2019년 기준)이다. 택시의 경우는 택시 앱으로 결제 35%, 직접 결제 65%의 비중으로 갈수록 앱 결제가 늘어날 전망이다.    유통의 미래 언컨택트로 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유통업계의 지배력과 클라우드 서비스의 지배력이 핵심으로 부각된다. 그 중심에 아마존 고 (Amazon Go)가 있다. 무인 매장에서 자동으로 계산하는 기술 ‘저스트 워크 아웃 테크놀로지 바이 아마존(Just Walk Out technology by Amazon)’   원격 진료 미국은 의료기관(60%), 병원(50%)이 스마트폰 앱으로 의사와 진료 예약을 하며, 화상통화나 전화로 진료나 상담을 받고 약 처방도 받는다. 한밤중이나 주말에도 가능하다. 환자가 여행 중에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특히 미국 기업에서 원격 진료 혜택은 의료 복지의 중심에 있다.  아마존은 2017년 의사 처방에 따라 집으로 약품을 배송하는 사업에 진출했으며, 온라인 약국을 인수하여 아마존 파머시 (Amazon Pharmacy) 브랜드를 출시하였다. 월 정액 구독 모델 병원(치료보다 예방에 중점을 둔 병원)도 생겨났는데, 수시 건강검진, 앱을 통한 의사와 24시간 상담, 보디 스캐너를 통한 몸의 질병 확인, 유전자 분석 등이 주요 비즈니스 아이템이다.  원격 진료 시장 규모는 2018년 383억 달러에서 2025년 1305억 달러로,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다.     온라인 교육 오프라인 교육의 장점은 몰입감과 실시간 교감이다. 반면, 온라인 교육의 단점으로는 개개인에게 맞춤형으로 교육시키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점이 꼽힌다. 온라인 교육이 단점을 극복하고 오프라인 교육의 장점을 잘 흡수한다면 대세를 이룰 것이다.  에듀테크는 미래 교육 시장을 중심으로 가상현실이나 증강현실, 혼합현실을 통해 눈 앞에서 직접 체험하는 것같이 실감나게 만드는 기술이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교육의 장점을 결합시켜 가장 지능적이고 가장 개인화되는 교육을 구현하는 것이 목적이다.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온라인 교육 시장은 2018년 1520억 달러, 2025년 3420억 달러이며, 전체 교육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8년 2.6%, 2025년 4.4%로 아직 대세를 이루지는 못하고 있다.    2030년에는 10조 달러(10%)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데, 키 플레이어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 에듀케이션(Microsoft Office 365 Education)의 무료 배포, 교육용 게임인 마인크래프트(Minecraft)의 보급, 구글의 학습 관리 시스템인 구글 클래스룸(Google Classroom)의 보급 확대 등이 경쟁을 하고 있다.  “내가 계속할 수 있었던 유일한 이유는 내가 하는 일을 사랑했기 떄문이라 확신합니다. 여러분도 사랑하는 일을 찾으셔야 합니다.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야 하듯 일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 스티브 잡스   퀀텀 점프 - IT 기업  IT 기업이 최대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에는 카카오,네이버의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제일 핵심 부분이 효율성과 생산성을 앞세운 클라우드 컴퓨팅이다.    클라우드 시장 규모는 2018년 641억 달러(78조 원), 2019년 약 1000억 달러, 2020년 1410억 달러 , 2024년 2840억 달러로 전망되며, 전세계 IT 지출의 97%가 온프레미스(On-Premise), 3%가 클라우드로 앞으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그림 1. 언컨택트(김용섭 저) 서평 맵 by 류용효   서평 맵 309 페이지나 되는 책 내용을 한 장으로 표현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다. 또한 요약하고 정리하다 보면 저자가 의도한 내용과 다르게 정리될 수 있는데, 지금까지 경험으로는 책의 내용을 벗어나지는 않고(사실 벗어날 수 없음), 오히려 저자가 책에서 표현하려고 했던 내용을 파헤쳐 보는 재미가 있다.  지금까지 30권의 서평 맵을 쓰면서 느낀 점은, 서평 맵을 만드는 과정이 체계화되어 가고 책에서 언급되는 내용이 용두사미로 끝나는지 기승전결이 잘 연결되는지를 알아 보는 눈이 생겼다. 심지어 어떤 책은 같은 내용이 너무 많이 반복되고 심지어는 인터넷에서 가져 온 지식으로 도배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언컨택트’는 한마디로 ‘New’이다. 다만, 현재 우리가 일상적으로 겪고 있는 상황 자체가 ‘언컨택트’이다 보니 많은 부분에서 공감이 가고, 미처 생각지 못한 부분도 발견하겠지만 전혀 새로운 사실은 아니다. 그것은 이미 언론매체를 통해서 접해 본 내용들이고 과거로부터 학습이었다. 어쩌면 그것이 ‘트렌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조심스레 해 본다.  분명한 것은 코로나19로 인해 한국의 방역 시스템이 전세계에서 조명받은 만큼, 트렌드 책으로 ‘언컨택트’가 세계적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때때로 우리는 너무 많이 생각하고, 너무 적게 느낀다.” - 찰리 채플린   언컨택트와 PLM 코로나19로부터 제일 크게 영향을 받은 곳 중 하나가 제조업체일 것이다. 앞으로도 재택근무, 원격근무가 보편화될 전망이라고 하니, PLM도 대응준비를 많이 해야 할 것 같다.  특히, PLM은 기업의 핵심 제품 정보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투명하게 모든 정보가 온라인으로 기록되고, 통제되고, 접근이 가능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어쩌면 과거의 방식을 청산하고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PLM 활용의 가장 걸림돌은 ‘개인화’이다. 업무의 일상적인 일을 시스템으로 특히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 되었다. 온라인으로 모든 정보가 취합되고 활용될 때 AI, 빅데이터 분석 등이 제대로 동작하게 된다.  “데이터는 잘 안 쌓여 있지만, 분석은 잘 이루어져야 한다”는 라떼의 말은 이번 코로나19와 함께 사라지기를 기대해 본다.  뉴스젤리(News Jelly)의 ‘커피를 대하는 우리의 태도-데이터로 보는 커피 소비 트렌드’(2018년 조사)에서 네이버 데이터랩 자료를 인용해, 우리나라에서 좋아하는 커피 종류 중 가장 대중적인 커피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아메리카노가 앞도적으로 우세하다고 나왔다고 한다.     언컨택트와 더불어 PLM 시장에서도 아메리카노와 같은 OOTB(Out-of-the-Box), 클라우드 등이 앞으로 대세를 주도해 나갈 것으로 본다.    그림 2. 데이터 출처: 네이버 데이터랩, 커피 종류별 키워드 월별 관심도(최대값을 100으로 계산한 상대지표)   류용효 디원에서 이사로 근무하고 있다. EF소나타, XG그랜저 등 자동차 시트설계 업무를 시작으로 16년 동안 SGI, 지멘스, 오라클, PTC 등 글로벌 IT 회사를 거치면서 글로벌 비즈니스를 수행했으며, 다시 현장 중심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비즈니스를 수행하고 있다. (블로그)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0-05-29
와콤, 공식 블로그 리뉴얼 오픈 및 이벤트 진행
한국와콤은 고객들과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자 자사의 공식 블로그를 새롭게 리뉴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이용자 대상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와콤은 이번에 공식 블로그를 전면 개편함으로써 사용자 친화적인 UI 및 디자인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먼저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해 PC, 모바일, 태블릿 PC 등 모든 디바이스 환경에서 최적의 상태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키워드 검색 및 해시태그 검색 기능을 채용해 사용자들이 손쉽게 원하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와콤 블로그는 웹툰, 디자인, 일러스트, 영상, 사진, 3D 등 다양한 창작 업계의 아티스트들과 사용자들의 인터뷰 및 창작 스토리 콘텐츠와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와콤스토어 전국 매장 안내 및 드라이버 다운로드와 같은 고객 지원 사항까지 사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들에 보다 접근하기 쉽게 배치했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실시로 비대면 온라인 수업, 재택근무 등이 활발해지면서 디지털 판서를 필요로 하는 온라인 강의와 화상회의 솔루션으로 태블릿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맞춰 와콤 블로그에서는 새롭게 ‘온라인 강의’ 메뉴를 생성했다. 와콤은 해당 코너를 통해 타블렛을 활용한 온라인 강의 제작 방법부터 판서 프로그램, 동영상 편집 툴, 태블릿 사용법 등을 알려주고, 관련 정보 콘텐츠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공식 블로그 개편에 맞춰 와콤 블로그 이용자를 대상으로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5월 28일까지 한국와콤 공식 블로그 이벤트 페이지에서 퀴즈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해당 이벤트 포스팅을 개인 SNS 또는 블로그에 공유하거나, 블로그를 구독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사람들에게 치킨 기프티콘, 커피 기프티콘을 선물로 증정한다. 한국와콤 성상희 부장은 “새롭게 개편한 와콤 공식 블로그는 와콤 홈페이지, 와콤 공식 온라인스토어, 다양한 SNS 채널과 유튜브 등 공식 온라인 채널과 연결되는 ‘콘텐츠 허브’로서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며, “다양한 디지털 채널과 시너지 효과를 통해 독창적이면서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활발하게 소통하면서 소비자 접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0-05-19
<된다! 김메주의 유튜브 영상 만들기>
<된다! 김메주의 유튜브 영상 만들기> 개정판이 새로 나왔다.  이 책은 초보 유튜버를 위한 필독서이자 유튜브 교과서로 많은 추천을 받았다. 저자인 김혜주 씨는 현재 고양이를 돌보는 집사이자 한 사람의 아내이고, 유튜브 크리에이터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유튜버가 되기 전엔 자신도 영상은 1도 몰랐다며 구독자 0명에서 10만 명이 되기까지의 노하우를 책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된다! 김메주의 유튜브 영상 만들기> 김혜주 지음 | 1만 6000원 | 이지스퍼블리싱, www.easyspub.co.kr 이 책은 2018년에 나왔던 책 내용을 전면 수정한 개정판이다. 2020년부터 완전히 바뀐 유튜브 관리자 도구인 ‘YouTube 스튜디오’ 사용법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다소 어렵고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유튜브 영상 편집을 좀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프리미어 러시’의 편집법 등 새로운 내용들로 다시 채웠다.  초보 유튜버라면 유튜브에 올릴 영상 콘텐츠는 어떻게 찍어야 할 지, 영상 편집은 또 어떻게 할 지 고민이지 않을 수 없다. 그럴 땐 이 책을 펼쳐보자. 이 책은 영상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춰 초보자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들을 꼼꼼하게 설명했다. 특히 스타 유튜버의 편집 기술은 물론, 예능 자막부터 저작권이 문제되지 않는 이미지, 영상, 배경음악, 효과음, 폰트 사용법 등 영상 제작 꿀팁도 가득 담았다.   <된다! 김메주의 유튜브 영상 만들기>은 유튜버 여행에 나서 초보자에게 건네는 친절한 유튜버 여행 기록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어떻게 영상을 찍고 편집할 것인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자세히 소개하고, 유튜브 채널 성장을 위한 9가지 실무 기술에 대해서도 차근차근 설명했다.  영상 콘텐츠를 처음 제작하는 초보 유튜버라면 첫째마당과 둘째마당부터 꼼꼼히 살펴보자. 첫째마당에서는 '나만의 채널'부터 만들는 과정을 설명했다. 저자는 유튜브를 하는데 필요한 기능들을 미리 활성화해 두고 알아 두어야 콘텐츠 제작에만 신경을 쓸 수 있다고 강조했다.  둘째마당부터 본격적인 '영상 만들기'에 들어간다. 이 책에서는 가장 많이 쓰는 편집 기술, TV에서 많이 보는 예능 자막, 저작권 문제가 없는 무료 소스, 그리고 강의와 게임 콘텐츠 제작을 위한 화면 녹화 방법 등 유튜브를 시작하고 영상을 이해해 나가는 방법에 대해 하나씩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놓았다. 이외에도 일상이 콘텐츠가 되도록 하는 다섯 가지 방법을 비롯해 다양한 사례들도 함께 소개했다. 현재 활동 중인 유튜버로 구독자를 모으고 채널을 홍보하는 기술을 익혀 수익을 늘리고 싶다면 셋째마당과 넷째마당을 눈여겨 보자. 셋째마당에서는 유튜브 시청자를 끌어들이기 위해 12가지 유입 경로를 살펴보고 어떤 경로에 집중할 것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유튜브를 직접 경험해 보지 않고는 알기 힘든 채널 브랜딩, 키워드 설정, 업로드 설정, 해외 사용자 유입 등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실시간 방송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실습법을 공개했다.  넷째마당에서 저자는 유튜버로 활동하려면 최소 100개의 영상을 올려야 한다며 꾸준히 콘텐츠를 제작해서 업로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채널 분석을 위한 통계 내용 살펴보기, 구독자 특징 파악하기, 내 채널의 장단점 파악을 위한 콘텐츠 유형 살펴보기 등에 대해 설명했다. 여기에 유튜브 뿐만 아니라 카카오TV, 네이버TV에서 어떻게 수익을 낼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참고로, 이 책과 함께 이지퍼블리싱 [자료실]에서 학습 파일을 내려받아 사용하자. 이 책에서 제공하는 무료 파일에는 채널 기획안, 콘티 양식, 콘텐츠 분석 양식, 주제별 순위 분석 양식, 무료 효과음 5개, 무료 배경음악 4개, 예능 자막 스타일 19개(PSD 파일) 등이 있다. 언젠가 파워블로거가 되고 싶다면 3년 동안 매일매일 콘텐츠를 올리나는 조언을 받은 적이 있다. 이것은 인스타그램이든 페이스북이든 유튜브든 상관없이 콘텐츠 먼저 올려서 밥상을 차려 놓고 차려진 밥상에서 이웃들과 소통에 나서야한다는 것이다.  이미 수많은 유튜버들이 하루에도 어마어마한 양의 영상 콘텐츠를 열심히 올리고 있어 엄두가 나지 않지만 어차피 모든 일은 한걸음부터다. 오늘부터라도 <된다! 김메주의 유튜브 영상 만들기>를 옆에 끼고 또 한 사람의 유튜버로 거듭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어 보자.
작성일 : 2020-01-23
VMware, 2020년 엔터프라이즈 기술 전망 발표
VMware가 2020년 주목해야 할 엔터프라이즈 기술 트렌드를 8대 키워드 중심으로 분석해 발표했다. ​VMware는 2020년 주목해야 할 엔터프라이즈 기술 트렌드 8대 키워드로 ▲하이브리드 애플리케이션, ▲통합 엣지 솔루션, ▲특수 하드웨어 원격 지원, ▲내재적 보안, ▲소형 디바이스, ▲머신 러닝, ▲클라우드 분리, ▲공유 서비스 플랫폼 등을 꼽았다. 2020년 VMWare가 선정한 엔터프라이즈 기술 트렌드는 다음과 같다. ​ 1. 하이브리드 애플리케이션 최근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와 오픈소스 기술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애플리케이션이 주목받고 있다. 하이브리드 애플리케이션은 머신 러닝, 애널리틱스 등 다양한 마이크로 서비스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으로 하이브리드 애플리케이션 사용 확대와 함께 다양한 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유연한 플랫폼이 중요해지면서 기업은 점차 다양한 클라우드 프로바이더를 선택할 것이다. ​ 2. 통합 엣지 솔루션 엣지 컴퓨팅 비용을 절감하고, 필요한 인프라를 지원하는 통합 엣지 솔루션이 본격적으로 시장에 등장하게 될 것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원격 위치에 새로운 기술을 제공하여 비즈니스 속도와 민첩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소프트웨어 정의 광역 네트워크(SD-WAN)를 제공하는 동시에 애플리케이션의 실행을 지원하는 단일 하드웨어 어플라이언스가 하나의 예가 될 수 있다. 기업은 이러한 통합 엣지 솔루션을 통해 인프라를 통합하고 네트워크 성능을 향상시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 3. 특수 하드웨어 원격 지원 현재 기업은 프로그래머블 반도체(FPGA) 혹은 그래픽처리장치(GPU)와 같은 특수 하드웨어 상에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기 위해 서버를 구축해야 한다. 그러나 내년에는 특수 하드웨어에 원격으로 연결하는 기술이 가시화될 것이다.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와 VMware 비트퓨전(Bitfusion) 솔루션을 결합하면 이더넷(Ethernet)을 통해 FPGA 혹은 GPU에 애플리케이션을 원격으로 연결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은 IT 인프라에 모듈화 접근방식을 취할 수 있어 애플리케이션의 요구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해 수백개의 다양한 서버를 유지할 필요가 없게 된다. ​ 4. 내재적 보안 멀웨어가 진화를 거듭하면서 기업이 보호해야할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 역시 계속 증가하고 있다. 네트워크와 방화벽을 포함한 보안 정책이 애플리케이션의 기본 요소가 되면서 IT인프라에 보안을 내재화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기업은 단일 애플리케이션 혹은 신규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내재적 보안 모델 도입에 속도를 낼 것이다. ​ 5. 소형 디바이스 라즈베리파이4 (Raspberry Pi 4)와 같은 소형 디바이스에 대한 기업의 사용 사례가 확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저렴한 가격에 강력한 기능을 갖춘 소형 디바이스는 유연성 면에서도 각광받고 있다. 엣지, 클라우드 환경 내 보안과 격리를 위해 가상화 및 기타 엔터프라이즈 기술에 이러한 장치를 도입하면 혁신의 새로운 기회가 생길 수 있다. ​ 6. 머신 러닝 머신 러닝은 방대한 데이터 과학 지식과 정교함이 필요해 소규모 기업들은 범접하기 어려운 분야였다. 그러나 최근 클라우드 프로바이더와 오픈소스 커뮤니티에서 턴키 머신 러닝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등장해 기업은 높은 수준의 전문성 없이도 머신 러닝 모델을 도입할 수 있게 됐다. 내년에는 머신 러닝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한 서비스 제공업체가 시장에서 한층 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 7. 클라우드 분리 데이터를 퍼블릭 클라우드로 옮기는 것이 실질적으로 어렵다면 클라우드 서비스를 데이터로 옮기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최근 아마존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서비스(Amazon Relational Database Service)와 같이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에서 독립돼 구동되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출현하고 있다. 내년에는 관련 서비스의 예가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궁극적으로 서비스가 구동되는 물리적인 위치는 비즈니스 요구사항과 정책에 의해 결정되는 세부사항에 불과하게 될 것이다. ​ 8. 공유 서비스 플랫폼 기업이 비즈니스 파트너와 협력할 때 기존 장비와 툴의 호환성이 종종 문제가 될 수 있다. 이는 비즈니스의 혁신을 제한할 수 있기 때문에 가상화 소프트웨어를 통해 다양한 비즈니스 파트너사의 서비스를 지원하는 유연한 플랫폼이 필요하다. 엣지단에서의 멀티 테넌트 공유 서비스 플랫폼은 기업의 비즈니스 파트너십 기회를 확대할 뿐만 아니라 컴퓨팅 용량 및 데이터 액세스를 대여하는 방식으로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해 리테일 및 제조 분야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크리스 울프(Chris Wolf) VMware 부사장 겸 최고 기술 책임자(CTO)는 “최근 기업이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관리하는 방법이 전략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2020년에 기업이 소프트웨어 정의 기술을 통해 더욱 민첩하고 효율적이며 안전한 인프라를 구축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여정을 앞당기고 혁신을 가속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19-12-31
콘진원, 8대 키워드로 본 ‘2020 콘텐츠산업’...연결과 몰입, 경험 콘텐츠 확대 예상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12월 3일(화) 서울 SAC 아트홀에서 ‘대한민국 콘텐츠산업 2019년 결산과 2020년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올 한해 콘텐츠 산업을 결산하며 5대 키워드로 정리하는 한편, 내년 콘텐츠 산업은 8대 키워드로 전망했다.  <사진> 대한민국 콘텐츠산업 2019년 결산과 2020년 전망 세미나 현장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정책본부 백승혁 미래정책팀장은 '2019년 콘텐츠 산업'을 5개 키워드를 정리했다.  백승혁 미래정책팀장은 ▲OTT 경쟁 시대 콘텐츠의 중요성 확대를 조명한 <콘텐츠, 혁신의 기준이 되다> ▲제작과 소비의 주역이 된 90년대 열풍에 주목한 <밀레니얼에 의한, 밀레니얼을 위한, 밀레니얼의 콘텐츠>를 키워드로 제시했다. 또한 ▲<틀을 깬 소비자, 콘텐츠산업을 넓히다>로 장르의 다양한 질적 상승을 견인한 콘텐츠 수용범위의 확대를 다루었고, ▲<한류, 너는 계획이 다 있구나>에서는 대내외 위기에도 불구하고 완성도와 탄탄한 팬덤으로 입지를 굳건히 한 한류를 되돌아보았다. 마지막으로 ▲<너의 시작을 응원해!>에서는 창작자와 기업을 지원하는 금융, 신기술, 저작권 분야의 정책과 규제 혁신을 소개했다.  <사진> 한국콘텐츠진흥원 정책본부 백승혁 미래정책팀장  이어진 2020년 콘텐츠산업 전망 발표에서는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정책본부 박혁태 산업정책팀장은 2020년 콘텐츠 산업 전망을 8가지 키워드로 전망했다.  첫 번째 키워드로는 ‘플랫폼 전쟁 : 네버 엔딩 게임’을 제시하며 사용자의 니즈에 따라 급변하는 디지털 플랫폼 생태계를 조명했다. 이와 관련해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의 본격화 ▲토종과 해외 OTT 간 극한 경쟁의 서막과 ▲프리미엄 콘텐츠의 다변화에 주목했다.  두 번째 키워드 ‘Connect를 위한 ConTecS’에서는 콘텐츠(Contents)+기술(Tech)+S(5G를 형상화)간 연결을 통해 이용자의 경험과 감각을 확장시키는 신기술 콘텐츠를 다루었다. ▲이용자 의도형 콘텐츠 ▲5G 기반의 생중계와 멀티앵글 영상 서비스 ▲실감형 기술 고도화에 따른 체험형 동영상 콘텐츠의 확산을 전망했다.  이어서 세 번째 키워드 ‘게임은 달리고 싶다’에서는 ▲글로벌 게임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세 ▲강화되는 모바일 플랫폼 ▲본격화되는 클라우드 스트리밍 서비스 등 게임 산업 내 일련의 변화들에 주목하면서, 2020년이 게임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숨 고르기의 한 해가 될 것으로 내다보았다.  <사진>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정책본부 박혁태 산업정책팀장  네 번째 키워드는 사회적 이슈에 대해 콘텐츠로 이용자와 소통하는 ‘소셜 무브먼트 콘텐츠’를 집중 조명했다. 관련해 ‘휠체어 탄 라이언 챌린지’ 캠페인, 메종 마르지엘라의 하이힐을 신은 남성 모델 등 사회적 이슈에 대해 목소리를 내는 캐릭터와 패션 산업의 사례를 소개했다.  다섯 번째 키워드 ‘Good Bye Buying, Hello Subscribing(사는 대신 구독한다)’은 생활 밀착형 서비스로 콘텐츠 경험을 판매하는 트렌드의 확산을 전망했다. 방송·미디어 산업에서 주로 활용되던 구독 모델이 게임 구독 서비스 ‘구글 스테디아’처럼 게임 등 다른 장르로 서비스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The RealReal’, ‘Le Tote’의 사례와 같은 패션 렌탈과 중고시장의 성장에 주목했다.  여섯 번째 키워드로 ‘공평하고 올바르게’를 잡았는데 건강한 콘텐츠 생태계의 조성을 위한 사회적‧정책적 움직임을 다루었다. ▲유튜브 아동/청소년 보호 논의 확대와 같은 콘텐츠 생태계 자정 노력 ▲민-관 합동 ‘불법사이트침해대응협의체’등의 콘텐츠 보호 및 공정배분 이슈의 확대 ▲‘주52시간 근로제’ 적용 확대 등 콘텐츠 산업 종사자의 삶의 질 향상을 예측했다.  일곱 번째 키워드로 ‘IP, 산업의 경계를 허물다’로 소개하고, 통합적 스토리와 세계관 구축이 가능한 핵심 콘텐츠 IP를 확보하기 위한 산업계의 노력을 집중 조명했다. 이와 관련해 EBS 자이언트 펭TV의 ‘펭수’, MBC의 ‘유산슬’과 같이 플랫폼과 포맷을 넘나드는 IP의 잠재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IP 경영전략을 분석했다.  내년도 콘텐츠산업 전망의 마지막 여덟 번째 키워드로는 ‘관계형 금융, 포용의 첫 걸음’을 꼽았다. 여기서는 중소기업 대출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른 관계형 금융에 주목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내년부터 관계형 금융의 대상이 확대되면서 기업과 금융권 간 상생문화가 정착되고 콘텐츠산업 정책금융의 중소기업 포용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서는 대한민국 콘텐츠산업 2019년 결산과 2020년 전망을 비롯해 ▲강명석 편집장의 진행으로 ▲김유창 한국웹툰산업협회장 ▲안병도 카카오게임즈 대외협력팀장 ▲이영한 롯데엔터테인먼트 투자제작팀장 ▲이은재 스브스뉴스 PD ▲임석봉 JTBC 방송정책팀장 ▲현민아 A&T(아트앤테크놀로지센터) 연구원·+XR 프로듀서 등 다양한 장르의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콘텐츠산업의 미래를 전망하는 라운드테이블이 진행됐다. 
작성일 : 2019-12-03
솔리드웍스를 통한 설계-해석-제조 솔루션 소개 (8)
더 스마트한 검색을 위한 EXALEAD OnePart   데이터의 ‘바다’에서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고 빠르게 찾는 것은 제품 개발과 제조 과정에서도 효율을 높이기 위해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키워드, 형상, 태그 등 다양한 방식의 정보 검색을 통해 정확한 데이터를 빠르게 찾아낼 수 있는 웹 기반의 검색 시스템인 EXALEAD OnePart(액젤리드 원파트)에 대해 살펴본다. ◼︎ 강세희 | SOLIDWORKS 3D 설계 솔루션 전문 기업인 노드데이타의 대리로, 데이터 관리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다. 이메일 | ksehee@nodedata.com 홈페이지 | www.nodedata.com   1. 설계 정보 검색과 시간 낭비 요소 흔히, 인터넷을 ‘정보의 바다’라고 표현한다. 그만큼 인터넷은 수많은 정보와 자료들이 넘쳐나기 때문인데, 그렇다고 인터넷이 항상 정확한 정보와 자료만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 회사의 데이터 저장 공간인 서버도 마찬가지이다. 설계 데이터뿐만 아니라 문서, 메일, 사진 등 수많은 데이터들이 보관되어 있지만 중복되어 어느 것이 맞는 것인지 확인하기도 어렵고, 심지어는 있는지조차 모르는 데이터들이 수두룩하다. 공통적으로, 중요한 것은 이렇게 ‘무분별한 데이터의 바다’에서 내가 찾고자 하는 것을 정확하게 그리고 빨리 찾아내는 것이다. 클라우드 솔루션 업체인 SearchYourCloud가 영국과 미국의 300개 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무려 응답자의 80% 이상이 올바른 정보를 찾기까지 최대 8번의 시도가 이루어지고, 30% 이상이 하나의 데이터를 찾는데 평균 25분이 소요되며, 최초의 검색에서는 겨우 20%만 정확한 데이터를 찾았다고 답했다. 뿐만 아니라, 부품 카탈로그 제작 업체인 CADENAS가 500개 회사의 설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는 <그림 1>과 같다.   그림 1. 하루 평균 표준 또는 공용 부품 검색 시간(출처: https://partsolutions.com)   <그림 1>은 하루 평균 부품 검색에 소요되는 시간을 보여준다. 평균적으로 설계자는 하루에 약 1시간(0.92시간)을 부품을 검색하는데 사용하며, 이 중 42%의 설계자는 부품 검색에 1시간 이상의 시간을 사용하고 있다.  
작성일 : 2019-11-04
[보고서]모델링 & 시뮬레이션 서비스 기업 현황 조사 및 역량 진단
사업 관리 기관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발행년월2015-08 Ⅳ. Result of the study For M&S service companies selection, we have chosen five industries related to M&S in Korea Standard In...   □ M&S 서비스 기업 도출 ◦ 한국표준산업분류(KSIC)상의 SW산업을 검토하여 M&S 관련 산업을 선정함 ◦ 대한상공회의소에서 11,822개의 M&S 관련 기업 리스트를 도출함 ◦ 도출한 기업의 홈페이지를 전수 ... 목차(Contents)  표지 ... 1 제출문 ... 2 보고서 요약서 ... 3 요약문 ... 4 Summary ... 7 Contents ... 10 목차 ... 12 표목차 ... 14 그림목차 ... 16 제1장 연구 개요 ... 18 제1절. 연구의 필요성 ... 18 1. 연구 추진 배경 ... 18 2. 연구의 목적 ... 20 제2절 연구의 범위 및 내용 ... 21 1. 연구의 범위 ... 21 2. 연구의 내용 ... 21 제2장 M&S 관련 환경분석 ... 22 제1절. 국내 제조업 현황 ... 22 1. 국내 제조업 경쟁력 약화 ... 22 제2절. 제조업 혁신을 위한 국내외 정책 동향 ... 26 1. 주요국의 제조업 경쟁력 강화 정책 ... 26 제3절. 제조 서비스 강화를 통한 제조업 경쟁력 확보 ... 31 1. 제조 서비스 산업의 중요성 ... 31 제4절. 제조업 강화를 위한 M&S 기술 역량 향상 ... 34 1. M&S의 특징 ... 34 2. M&S의 도입 효과 ... 34 3. M&S를 활용한 제조 혁신 사례 ... 36 4. M&S 관련 정책 현황 ... 37 제3장 M&S 산업 범위 및 관련 기업 도출 ... 38 제1절. M&S 산업 범위 선정 ... 38 1. 모델링 시뮬레이션(M&S)의 정의 ... 38 2.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M&S)의 범위 ... 38 제2절. M&S 서비스 기업 도출 Frame ... 40   1. 한국표준산업분류에 따른 관련 산업 조사 ... 40 2. 산업 리스트 확보 및 M&S 서비스 기업 도출기준 선정 ... 45 제4장 M&S 서비스 기업의 실태 분석 ... 48 제1절. M&S 서비스 기업과 타 산업의 비교 분석 ... 48 1. 타 소프트웨어 5개 산업에서의 M&S 서비스 기업 비중 ... 48 제2절. M&S 서비스 기업 유형별 비교 분석 ... 54 1. M&S 서비스 기업 유형 ... 54 2. M&S 서비스 기업 유형별 기업 현황 ... 54 제5장 M&S 서비스 기업 기술 역량 조사/분석 ... 62 제1절. M&S 서비스 기업 기술 역량 조사/분석 ... 62 1. M&S 서비스 기업의 기술 역량 조사 방안 ... 62 2. 기술 역량 조사 설계 항목 검증 ... 64 3. M&S 서비스 기업 기술 역량 조사 방안 ... 64 제2절. M&S 서비스 개발기업 역량 진단 ... 66 1. M&S 국내 개발 주요 기업 방문 인터뷰 ... 66 2. M&S 국내 개발 주요 기업 방문 인터뷰 결과 ... 67 제6장 결론 ... 74 제1절. 연구 결과 ... 74 1. 제조업 부문 M&S 정의 및 범위 ... 74 2. M&S 서비스 기업 도출 ... 74 3. M&S 서비스 기업의 기업 현황 조사 ... 74 4. M&S 개발 기업의 기술 역량 파악 ... 74 제2절. 연구의 의의 및 한계 ... 75 1. 연구의 의의 ... 75 2. 연구의 한계 ... 75 참고문헌 ... 78 부록 1 M&S 서비스 기업 현황 조사 ... 80 부록 2 M&S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인터뷰 설문지 ... 89 끝페이지 ... 92   출처 : NDSL http://www.ndsl.kr/ndsl/search/detail/report/reportSearchResultDetail.do?cn=TRKO201600000551   키워드 :  CAE, 모델링 시뮬레이션, 가상화,제품 설계,실태조사Modeling & Simulation,Virtualization,Product Design,Company Survey
작성일 : 2019-08-16
[포커스] 독일의 스마트 팩토리 동향
스마트 팩토리를 추진하는 여러 국가들중 가장 앞서간다는 독일. 독일의 스마트 팩토리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에서는 국내 기업이 보다 효과적으로 스마트공장 및 시스템을 보급할 수 있도록 독일의 스마트공장 보급 정책 및 업계 동향을 벤치마킹하고 독일의 스마트공장 운영현황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스마트팩토리 벤치마킹 특강시리즈 2 : 독일’편을 개최한 바 있다. 이 글에서는 관련 내용을 중심으로 독일의 스마트팩토리에 대해 정리해 본다. 하노버 산업박람회 주요 전시 트렌드와 4차 산업혁명   KOTRA 산업분석팀 한태식 과장은 ‘하노버 산업박람회에서 드러난 각국의 4차 산업혁명 키워드’에 대해 발표했다. 한태식 과장은 하노버 산업박람회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분석하고, 현재 일어나고 있는 변화에 미국, 일본 등 주요국이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파악하여 우리나라의 대응전략을 강구하기 위해 ‘하노버 산업박람회에서 들어난 각국의 4차 산업혁명 키워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한태식 과장은 “지난해 2017 하노버 산업박람회를 참관한 후 세계 각국이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며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각국의 대응전략을 분석하여 우리나라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하노버 산업박람회의 주요 전시 트렌드는 사이버물리시스템(CPS, Cyber Physical System), 3D 프린팅, 협업로봇 등 이다..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이들 기술들은 생산성 향상, 작업편의성, 업무효율성 극대화 등을 위해 제조업계에서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진화된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4차 산업혁명은 현재 일어나고 있는 변화를 통칭할 뿐, 완성된 결과가 아니다. 기술의 발전과 시장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시장이 창조되고 재해석될 수 있으며 아직도 많은 기회와 변화를 품고 있는 것이 바로 4차 산업혁명이며, 아직 진행형이라는 것을 강조한 샘이다. 한 과장은 “숫자는 변화를 상징하는 기호에 불과하다”며 정의마저 모호한 4차 산업혁명이라는 용어에 얽매어 있기보다 우리나라도 우리나라의 강점을 살려 변화에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여 강조했다. 독일 스마트팩토리 활용전략 및 정책 포스코 경영연구원 김영훈 박사는 ‘독일 스마트팩토리 활용전략 및 정책’이라는 특강을 통해 독일의 제조업 현황과 독일에서 인더스트리 4.0이 출연하게 된 배경,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업계의 변화, 그리고 스마트공장 활용전략과 독일 정부의 제조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 등에 대해 소개하였다. 4차 산업혁명, 스마트공장의 진원지라고 할 수 있는 독일의 주력 제조업은 자동차, 기계장비 및 부품, 화학분야로 기계 설계/제조 기술이 강하고 기계 운용과 관련된 산업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기술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나 일반적인 ICT 기술력은 다소 취약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에 독일은 자국의 제조업 생태계 전반에서 생산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4차 산업혁명 정책과 함께 제조업에 스마트공장을 도입하기 시작했다. 현재 독일은 스마트 제조 기술과 데이터를 이용해 산업 전반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나가고 있으며, 이를 표준화시켜 세계의 공장을 만드는 공장의 위상을 차지하려고 노력중이다. 궁극적으로는 모든 공장들을 연결해 독일 전체를 거대한 네트워크형 스마트공장 산업단지로 전환하고 스마트공장 기술을 국제표준으로 확립하고자 하는 전략을 꾀하고 있다. 김영훈 박사는 중국과 독일 등 제조선진국 사이에서 넛크랙커 상황에 직면한 우리 제조업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며 독일은 스마트 제조의 수요를 자국내에 확산함과 동시에 관련 기술과 설비를 수출하기 위해 공급산업을 육성하는 이원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스마트제조체계 도입을 다방면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작성일 : 2019-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