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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2D"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2,282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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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시스 맥스웰을 활용한 전기 집진기 내부 전계 해석
앤시스 워크벤치를 활용한 해석 성공 사례   전기 집진기(Electrostatic Precipitator : ESP)는 화력발전, 제철소, 시멘트 공정 등 대규모 산업 설비에서 배출되는 미세입자를 제거하기 위해 널리 활용되는 환경 규제 대응 설비이다. 전기 집진기의 집진 과정에서 전기장(electric field)의 크기와 분포는 입자 충전 효율과 이송 특성, 그리고 절연 안전성까지 좌우한다. 특히 코로나 방전은 첨단부 주변 전계 집중에 의해 시작되기 때문에, 설계 초기 단계에서 전계 분포를 파악하고 관리하는 것이 성능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핵심 요소이다. 이번 호에서는 앤시스 맥스웰(Ansys Maxwell)을 활용하여 전기 집진기 내부 전계 분포를 분석하고, 파라메트릭(parametric) 해석을 통해 전극 간격이 전계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 오승희 태성에스엔이 EBU-LF팀의 매니저로 전자기 해석 기술 지원 및 교육, 컨설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홈페이지 | www.tsne.co.kr   전기 집진기와 전계 해석의 필요성   그림 1. 전기 집진기의 내부 구조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및 배기가스 처리 요구가 높아지면서, 전기 집진기는 발전, 제철소, 시멘트 공정 등에서 핵심적인 환경 설비로 자리 잡고 있다. 전기 집진기는 기체 내 미세 오염물을 제거하기 위한 설비로서, 외부로부터 유입된 오염물을 코로나 방전을 이용해 이온화하고 집진판으로 이송·포집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 과정에서 전계의 크기와 분포는 집진 효율을 결정하는 핵심 인자이다. 전기 집진기 내부에 높은 전계가 형성될 경우, 이온 생성이 활발해져 포집 효율이 증가하는 이점이 있다. 하지만, 코로나 역전리 확률이 증가하고, 전극 손상 확률이 증가하여 유지보수 난이도를 증가시킨다. 이에 반해 전계가 낮을 경우 입자가 하전되지 않아 포집 효율이 감소한다. 전계 분포적인 측면에서는 불균일한 전계 발생 시 불필요한 절연파괴가 발생할 수 있으며, 전계가 전체적으로 균일하게 분포할 경우 이온화 효율이 감소할 수 있다. 때문에 적절한 전계 형성을 위한 설계가 필수이다.   전기 집진기의 전극 구조 및 전계 특성 전기 집진기는 크게 방전극(discharge electrode)과 집진판(collecting plate)으로 구성된다. 전기 집진기의 기본 원리는 <그림 2>와 같다. 먼저, 분진이 포함된 공기가 전기 집진기 내부로 유입되면 방전극에 의해 분진이 이온화된다. 방전극은 분진을 이온화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고전계가 집중될 수 있는 형상인 와이어 또는 스파이크 형상을 가진다. 방전극의 첨단부에서 국부 고전계가 형성되면 코로나 방전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분진을 이온화시키게 된다. 이온화된 분진은 음전하를 띄게 되며 전기 집진기 내부 전계에 의해 반대극성을 띄고 있는 집진판으로 이동하게 되고, 집진판에 도달하면 전하를 방출하고 들러붙게 된다. 절연파괴를 방지하기 위한 설계 시에는 기본적으로 균일한 전계를 가지는 형상으로 설계를 진행한다. 하지만, 앞서 소개한 것처럼 전기 집진기에서는 균일 전계가 무조건적으로 좋은 성능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균일 전계는 포집 효율을 높이지만 이온화 효율은 감소시키기 때문에, 일부 영역에서는 의도적으로 고전계를 형성하는 형상으로 설계를 진행해야 한다. 따라서 설계 목표는 필요 영역에서 충분한 고전계를 확보하되, 절연부 손상을 방지하는 균형 설계라고 할 수 있다.   그림 2. 전기 집진기의 원리   앤시스 맥스웰 기반 전계 해석 모델 설정 방법 해석은 맥스웰 2D 정전기 솔버(Maxwell 2D Electrostatic Solver)를 사용하였다. 전기 집진기는 Z축 방향으로 구조가 일정한 경우가 많아 2D 단면 모델만으로도 기본 전계 특성 파악이 가능하다. 해석 모델은 <그림 3>과 같이 원형의 방전극과 평판 형태의 집진판, 그리고 공기 영역으로 구성하였다. 방전극에는 음의 고전압을 인가하고 집진판은 접지 조건으로 설정하였다. 전극 주변부는 공기(Air) 재질로 설정하였으며, 전극은 스테인리스 스틸(Stainless steel)로 정의하였다. 전기장 해석에서는 공기와 전극 등 해석 모델을 구성하는 모든 재료에 대해 상대유전율(εr) 및 도전율(σ)과 같은 전기적 물성이 필요하다. 이러한 물성은 전계 분포 및 전하 축적 특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재료별 특성을 정확히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이번 호의 해석에서는 사용된 재질의 대표적인 유전 특성을 기반으로 물성을 설정하였으며, 각 물질의 유전율은 <그림 3>에 나타내었다. 메시(mesh)는 <그림 4>와 같이 설정하였으며, 어댑티브 메싱(Adaptive meshing) 기능을 활용하여 수렴 기준에 도달할 때까지 자동으로 정밀도를 높였다.   (a) 전극 배치 및 재질설정   (b) 영역(region) 설정 그림 3. 전기 집진기의 전극 배치 개념도   그림 4. 메시 형상     ■ 자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12-02
디자인센터 솔리드 엣지 2026 : AI 및 클라우드 기반 기능 강화한 설계 설루션
  개발 및 공급 :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주요 특징 : AI 기반 자동화로 지능형 어셈블리/도면 생성/빌트인 대화형 어시스턴트 통해 설계 워크플로 향상, 어셈블리/판금·도면 작업의 생산성 개선 통해 재사용성/제조 가능성/문서 정확도 간소화, 현대적인 UX와 클라우드 통합을 통해 유연한 라이선 및 다양한 기기 간 원활한 구성 통한 맞춤형 경험 제공 등   ▲ 디자인센터 솔리드 엣지 2026은 새로운 AI 코파일럿을 도입함으로써 자연어 입력을 통해 사용자가 도움말 자료를 신속하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눈의 피로를 줄이고 시각적 대비를 향상시키는 새로운 다크 테마를 제공한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가 디자인센터 솔리드 엣지(Designcenter Solid Edge) 소프트웨어의 최신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최신 업데이트에는 AI 기반 신규 기능과 생산성, 문서화, 사용자 경험 개선 사항이 포함된다. 이는 설계 및 엔지니어링 팀이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서 보다 수월하게 협업하고, 빠르고 스마트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I 기반 설계 디자인센터 솔리드 엣지 2026 업데이트는 설계 워크플로를 혁신하는 지능형 자동화 기능을 도입한다. 새로운 마그네틱 스냅 어셈블리(Magnetic Snap Assembly) 기능은 AI 기술을 활용해 제약 조건을 자동 적용함으로써 부품 배치 속도를 높인다. 한편 새로운 자동 도면 기능은 AI를 사용해 최소한의 입력만으로 2D 도면 뷰(치수가 포함된 직교, 단면, 등각 투영 뷰 포함)의 최대 80%를 생성한다. 또한, 디자인센터 솔리드 엣지는 설계 환경 내에서 실시간 상황 인식 지원을 제공하는 대화형 AI 챗봇인 디자인 코파일럿(Design Copilot)을 도입한다.   ▲ 디자인센터 솔리드 엣지 2026의 마그네틱 스냅 어셈블리는 AI를 활용해 부품 배치 시 다중 메이트(mate)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적용한다.   어셈블리와 판금 생산성 새로운 도구는 복잡한 어셈블리를 단순화하고 제조 준비도를 향상시킨다. 새로운 파트 디스플레이 컨피규레이션(Part Display Configuration)과 향상된 비주얼 익스플로드(Visual Explode) 기능은 문서화와 재사용을 지원한다. 통합된 탭과 슬롯 생성, 다중 에지 플랜지 트리밍, 벽 두께 지원은 재작업을 줄이고 제조 가능성을 개선한다.   ▲ 디자인센터 솔리드 엣지 2026의 탭(tab)과 슬롯(slot) 기능은 판금 부품 간 정밀한 맞물림 연결을 자동으로 생성한다. 이 기능은 용접 또는 어셈블리 시 완벽한 정렬과 자체 고정 기능을 보장함으로써 수동 설정을 줄이고 제조 정밀도를 향상시킨다.   도면 작성과 문서화 디자인센터 솔리드 엣지는 이제 더욱 강력한 도면 작성과 모델 기반 정의(MBD) 기능을 제공한다. 네이티브 개정 테이블, 자동 홀 공차 지정, 그리고 3D PDF 내보내기 시 PMI 단면도 뷰를 지원하여 정확성과 규정 준수가 향상된다. 사용자 정의 기호와 도면 뷰의 음영 처리된 데칼(decal)은 팀 간 협업과 후속 공정에서의 시각적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다.   ▲ 디자인센터 솔리드 엣지 2026의 AI 기반 자동 도면 생성 기능은 즉시 최대 80% 완성된 2D 문서를 생성한다. 더불어 지능형 뷰 배치, 치수 표시, 템플릿 선택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 경험과 클라우드 통합 이번 업데이트는 더욱 현대적이고 개인화된 설계 경험을 제공한다. 새로운 다크 테마, 확장 가능한 SVG 아이콘, 그리고 새롭게 디자인된 커맨드 바는 사용성을 개선하고 시각적 피로를 낮춘다. 클라우드 기반 설정 동기화는 기기 간 일관된 구성을 보장한다. 또한 가치 기반 라이선싱은 실제 사용량에 맞춰 고급 도구에 대한 유연한 토큰 기반 접근을 제공한다.   디자인센터 X 솔리드 엣지로 클라우드에 고급 설계 기능 지원 디자인센터 X 솔리드 엣지(Designcenter X Solid Edge) 소프트웨어는 클라우드 중심 모바일 워크플로를 위한 하이브리드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능을 도입함으로써 디자인센터 솔리드 엣지의 데스크톱 기능을 보완한다. 사용자는 지정 사용자 라이선싱을 통해 선호 설정을 동기화하고, 여러 기기에서 도구에 접근하며, 보다 유연하게 협업할 수 있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존 밀러(John Miller) 메인스트림 엔지니어링 부문 수석 부사장은 “지멘스는 디자인센터 솔리드 엣지 2026와 디자인센터 X 솔리드 엣지를 통해 현대 엔지니어링 팀의 변화하는 요구를 충족하는 보다 스마트하고 연결된 설계 경험을 제공한다. 강력한 AI 자동화와 유연한 클라우드 워크플로의 결합은 고객이 혁신을 가속화하고, 복잡성을 줄이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디자인센터 솔리드 엣지 2026과 디자인센터 X 솔리드 엣지는 지멘스 엑셀러레이터(Siemens Xcelerator) 포트폴리오의 일부로 제공된다.   실토막 그룹의 디자인센터 솔리드 엣지 채택 브라질의 실토막 그룹(The Siltomac Group)은 디자인센터 솔리드 엣지를 활용해 동물 영양 자동화 장비를 설계하고 제작하고 있으며, 대·중·소 모든 규모의 생산자가 사용할 수 있는 기계화, 자동화 장비의 기술 혁신을 통해 축산업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실토막의 마리아나 호드리게스(Mariana Rodrigues) COO는 “새로운 디자인센터 솔리드 엣지 2026 출시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급변하는 시장에서 원활한 협업은 매우 중요하다. 클라우드 기반 디자인센터 X 솔리드 엣지를 통해 우리 팀은 언제 어디서나 최신 설계에 접근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 스토리지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혁신을 촉진할 수 있는 중요한 도약”이라고 말했다. 또한 “예를 들어, 새로운 워크스루(Walkthrough) 커맨드는 우리가 설계를 보여주는 방식을 완전히 바꿔 놓았다. 몰입감 넘치는 시각적 투어를 통해 고객과 다른 팀이 설계를 보다 직관적이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수천 개의 부품으로 구성된 장비의 복잡성을 고려할 때, 어셈블리 설계 과정에서 절약되는 시간은 매우 중요하다. 새롭게 도입된 AI 기반 마그네틱 스냅 기능은 어셈블리 설계 속도를 몇 배로 높일 수 있다. 이는 엔지니어가 설계를 더 빨리 완성하고 테스트를 조기에 시작할 수 있음을 의미하며, 고객 요구에 신속히 대응해 경쟁에서 앞서 나갈 수 있도록 한다“고 덧붙였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12-02
[온에어] 클래시 마스터·레빗 마스터로 보는 BIM 업무 혁신 포인트
캐드앤그래픽스 지식방송 CNG TV 지상 중계   10월 23일 CNG TV에서 한국인프라는 ‘BIM, 단순한 트렌드가 아닌 디지털 혁신 : 작업 효율을 높이는 Clash Master & Revit Master’를 주제로, 간섭검토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는 클래시 마스터(Clash Master)와 반복적이고 번거로운 모델링 작업을 자동화하는 레빗 마스터(Revit Master)를 소개했다. 자세한 내용은 다시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박경수 기자   ▲ BIM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한 한국인프라 임현재 매니저   BIM은 ‘데이터 기반 생애주기 플랫폼’으로의 전환 한국인프라 임현재 매니저는 BIM(건설 정보 모델링)을 단순한 3D 모델링 기술이 아닌 “건물의 모든 정보를 담아내는 디지털 트윈 기반 데이터 플랫폼”으로 정의했다. 또한 “해외 주요국 대비 속도는 느리지만, 한국도 공공 분야를 중심으로 BIM 전환이 확실하게 가속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 2D 방식처럼 도면(DWG)과 물량 엑셀을 따로 관리하던 구조에서는 수정 시 이중 작업, 누락·오류 등 비효율이 반복될 수밖에 없다. 반면 BIM은 패밀리 객체를 중심으로 모델·도면·물량이 연동돼, 한 번의 수정으로 전체 정보가 자동 업데이트된다. BIM의 핵심 가치는 ▲속성 기반 정보 모델링 ▲건축·구조·설비 등 전 분야 통합 협업 ▲설계–시공–운영까지 이어지는 생애주기 활용성이다. 또한 공정(4D), 비용(5D), 유지관리(6D), 실시간 에너지 분석(7D) 등으로 확장되며, 공사비·공기 최적화와 운영 효율 향상의 기반이 된다. 국내외 정책 흐름도 BIM 전환을 뒷받침하고 있다. 영국은 공공 프로젝트에 BIM 레벨 2를 의무화했고, 싱가포르는 공공·민간 설계 단계에서 BIM 제출을 강제하며 생산성 혁신을 추진 중이다. 국내도 도로·하천·항만 등 대형 공공 사업과 중소 규모 사업까지 점진적으로 BIM 의무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클래시 마스터·레빗 마스터, BIM을 위한 실전형 도구 임현재 매니저는 나비스웍스·레빗 기반 서드파티 도구인 ‘클래시 마스터’와 ‘레빗 마스터’를 소개하며 실제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효율을 강조했다. 임 매니저는 “클래시 마스터와 레빗 마스터는 거창한 기능보다 ‘지금 당장 실무자의 시간을 줄이는 실용성’에 중점을 둔 도구다”라고 말했다. 클래시 마스터는 나비스웍스 기반의 간섭 검토 자동화 설루션으로, 모델 좌표·회전 자동 정합, 검색 세트 자동 생성, 간섭 조건 엑셀 관리, 간섭 결과 대시보드·차트 제공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중복 간섭 제거와 설계 오류 예방이 가능하며, 검토·회의·리포트 작성에 필요한 정량 데이터를 쉽게 확보할 수 있다. 레빗 마스터는 반복적인 모델링과 검토 작업을 줄여주는 레빗 전용 설루션이다. 문이 있는 공간만 자동으로 인식해 룸을 생성하는 룸 바운더리 기능, 여러 공간의 피난 경로를 자동 계산하는 피난 검토 기능, CAD 좌표를 이용해 천장 볼트·액세스 플로어 포스트·펌프 등을 자동 배치하는 모델링 자동화 기능, 여러 도면을 한 번에 NWC로 추출하는 배치 익스포트 기능 등이 포함돼 있다. 이 두 설루션은 간섭 정리, 반복 모델링, 파일 변환처럼 BIM 실무자에게 가장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영역을 직접 겨냥해 설계되어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12-02
캐디안–마이링크, 웹 CAD 뷰어 기반 디지털 전환 협력 MOU 체결
캐디안은 스마트 공장·제조 생산 및 자원관리 최적화 설루션 기업인 마이링크의 ‘링크비즈(LinkBiz)’ 플랫폼에 적용되는 웹 기반 2D·3D 모델 뷰어(CADian ViewQ)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마이링크는 자사의 주력 설루션인 링크비즈 플랫폼에서 DWG, DXF, PDF, STEP 등 다양한 형식의 2D·3D 도면을 브라우저에서 즉시 조회·측정할 수 있는 디지털 도면 뷰어를 활용하게 된다. 캐디안은 마이링크 고객의 요구에 맞춰 도면 측정, 분석, 레이어 제어 등 엔지니어링 업무에 특화된 기능을 맞춤형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양사는 향후 제조·건설·플랜트 분야는 물론 급부상 중인 물리 AI·AI 팩토리 영역에서도 공동 마케팅, ViewQ 기반 신규 기능 개발, 모바일·웹 통합 엔지니어링 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협력 과제를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마이링크의 박상일 대표는 “우리 회사는 제조·건설·조선 등 납기가 중요한 수주형 기업을 대상으로 생산 일정관리 최적화 중심의 디지털 전환(DX) 설루션을 제공해 왔다”면서, “최근 고객사들이 설계–생산–품질 데이터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기 위해 CAD 도면 관리와 웹 기반 뷰어 기능을 요구하는 사례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국산 웹 CAD 기술의 확보는 링크비즈 플랫폼 고도화의 핵심 과제로 대두되었다”고 말했다. 캐디안의 박승훈 대표는 “마이링크는 현장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는 기업으로, 캐디안 ViewQ와의 협력을 통해 큰 시너지가 기대된다”면서, “브라우저 기반 웹 CAD 기술은 차세대 스마트 공장의 핵심 요소인 만큼, 산업별 요구에 최적화된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5-11-25
엔젤스윙-현대건설, 대규모 도로공사에 드론 관제 도입
드론 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엔젤스윙은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도로 공사 현장에 DJI Dock3 스테이션 기반의 드론 자동화 시공 안전관리 플랫폼을 공식 도입했다고 밝혔다. ‘남양주 왕숙 국도 47호선 이설(지하화) 도로 공사 현장’은 국내 기술형 단일 토목 현장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국내 최초 4분리 입체터널 현장으로 복합 기술, 도시교통망 영향력, 엔지니어링 난도가 높다. 총사업비 1조 503억원, 연장 6.41km에 지하차도·터널·교량·나들목 등으로 구성되며 국내 최초의 상하분리 입체 지하도로 적용 현장이다. 구체적으로 혼용 구간을 상하부로 완전히 분리해 건설하는 방식은 국내 민간 건설 프로젝트에서 처음 시도된다는 것이 엔젤스윙의 설명이다. 이 현장은 지상 도로와 지하 터널 공사가 동시에 진행되는 대규모 특수 현장으로, 복잡한 환경이지만 드론 스테이션에서 자동 충전, 이착륙하며 드론이 매일 현장을 촬영한다. 정기적으로 자동 취득된 드론 데이터는 2D 지도, 3D 디지털 트윈 모델로 변환돼 작업자 위치 및 동선 모니터링, 본사-현장 간 원활한 소통과 품질·공정 데이터로 활용되며 플랫폼상에서 즉시 확인·공유가 가능하다. 복잡한 터널과 지하차도 구조물 시공 시 데이터 기반의 최적 시공 순서 및 자원 배분, 수직·경사 시추 등 현장 지반 정보를 드론 데이터로 추가 검토해, 품질 관리뿐만 아니라 위험 구간 조기 발견과 대응이 신속해질 수 있다.     엔젤스윙 플랫폼은 건설 현장에서 드론 자동화 및 2D, 3D 디지털 트윈 모니터링 플랫폼을 제공해 통해 현장의 안전, 품질, 생산성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엔젤스윙은 현재 국내외 플랜트, 도로 공사, 아파트, 도심 및 역세권 오피스, 주택, 택지개발, 복합개발사업 등 누적 500여 곳의 건설 현장에서현장 설계 시공, 품질관리를 지원해왔다고 소개했다. 엔젤스윙의 박원녕 대표는 “엔젤스윙의 드론 스테이션 기반 자동 관제, 자동 업데이트된 디지털 트윈 환경은 수시로 현장을 문제없이 투명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특히 드론 스테이션은 자동 이착륙, 엔젤스윙의 드론 비행미션 자동화와 일일 드론 데이터 수집으로 오차가 최소화된 현장 가상화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품질·안전관리가 더욱 면밀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국내 최대 규모 토목 현장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한편 엔젤스윙은 실내 공정 모니터링 기능도 지원하는 동시에 디지털 트윈 플랫폼 기능을 강화한다고 전했다. 엔젤스윙은 국토교통부 주최 스마트건설챌린지 안전관리 분야 ‘드론 촬영 데이터 AI 탐지 기반의 안전관제’ 기능으로 혁신상을 수상해 건설 현장에 AI를 적용한 실시간 드론 관제 설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작성일 : 2025-11-19
에픽게임즈, 언리얼 엔진 5.7에서 고도화된 오픈 월드 구현과 더 강력해진 통합 워크플로 지원
에픽게임즈는 다양한 신규 기능 및 개선 사항이 추가된 언리얼 엔진 5.7을 정식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언리얼 엔진 5.7 업데이트는 풍부한 디테일로 사실감 넘치는 광활한 월드를 제작하고, 현세대 하드웨어에서 고퀄리티로 실시간 렌더링할 수 있는 다양한 툴을 제공한다. 그리고 복잡한 레이어드 및 블렌디드 머티리얼을 물리적으로 정확하게 제작할 수 있으며, 이전보다 더 많은 라이트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더 강력하고 직관적인 애니메이션과 리깅 워크플로, 한층 깊고 유연해진 메타휴먼 통합, 확장된 버추얼 프로덕션 기능과 함께 새롭게 추가된 언리얼 에디터 내 AI 어시스턴트가 개발 과정 전반에서 전문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언리얼 엔진 5.7에서는 프로시저럴 콘텐츠 제너레이션 프레임워크(PCG)가 정식 버전으로 제공되어 환경을 빠르고 자연스럽게 구성하면서도 몰입감 높은 대규모 월드를 더 쉽고 효율적으로 제작할 수 있다. 새로운 PCG 에디터 모드는 스플라인 드로잉, 포인트 페인팅, 볼륨 생성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툴 라이브러리를 제공한다. 다수의 성능 최적화 덕분에 PCG GPU 연산 속도가 획기적으로 빨라졌고, GPU 파라미터 설정 기능이 추가되어 다양한 파라미터 값을 동적으로 설정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새로운 폴리곤 2D 데이터 타입과 관련 연산자를 통해 한층 더 유연하게 제작할 수 있고, 스플라인 교차점(Spline Intersection) 및 스플라인 분할(Split Spline) 연산자도 새롭게 추가됐다. 이와 함께 프로시저럴 베지테이션 에디터(PVE)가 추가돼 엔진 내에서 고퀄리티의 식생 애셋을 실시간으로 제작하고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팹(Fab)을 통해서도 5종의 퀵셀 메가플랜트 애셋을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향후 수백 종의 식물 프리셋이 추가될 예정이다. 언리얼 엔진 5.7에서는 나나이트 폴리지, 서브스트레이트, 메가라이트 등 렌더링 기술 전반이 더욱 향상됐다. 새로운 지오메트리 렌더링 시스템인 나나이트 폴리지가 추가되어 대규모 오픈 월드에서 매우 디테일하고 밀도 높은 식생 환경을 제작하고 애니메이션을 적용할 수 있다. LOD를 제작할 필요 없이 크로스 페이드, 팝 현상 없이도 안정적인 프레임 속도를 유지할 수 있으며, 나나이트 어셈블리를 활용해 저장 공간, 메모리, 렌더링 비용을 줄이고, 나나이트 스키닝을 통해 바람 등에 반응하는 동적 움직임을 구현한다. 언리얼 엔진의 최첨단 모듈형 머티리얼 제작 및 렌더링 프레임워크인 서브스트레이트도 정식 버전으로 제공된다. 이 프레임워크는 레이어드와 블렌디드 머티리얼을 지원해 금속, 클리어 코트, 피부, 천 등 다양한 머티리얼의 물리적 특성을 정확하게 고퀄리티로 결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다중 레이어 자동차 도색, 오일 가죽, 피부 위의 피와 땀 같은 사실적인 재질 표현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다. 메가라이트는 이번 버전에서 베타 버전으로 전환되었다. 신(scene)에 훨씬 더 많은 다이내믹 섀도를 생성하는 라이트를 추가할 수 있어 복잡한 광원에서도 사실적이고 부드러운 그림자 효과를 구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이전보다 훨씬 자유로운 라이팅 연출이 가능해져, 더 크고 풍부하며 복잡한 월드를 제작할 수 있다. 또한 디렉셔널 라이트, 반투명, 나이아가라 파티클 그림자 생성, 그리고 헤어의 빛과 그림자 표현이 더 정교해 비주얼 퀄리티가 향상되었다. 메타휴먼은 언리얼 엔진을 비롯한 파이프라인 내 다양한 툴과의 통합이 한층 강화됐다. 이제 메타휴먼 크리에이터 언리얼 엔진 플러그인이 리눅스 및 맥OS를 지원해 플랫폼 간 호환성과 접근성이 확대됐다. 파이썬 또는 블루프린트 스크립팅을 사용해 언리얼 에디터에서는 실시간으로, 렌더 팜에서는 오프라인으로 메타휴먼 캐릭터 애셋의 편집 및 조합 작업을 자동화하고 일괄 처리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포즈의 메시를 맞출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으며, FBX 포맷을 통해 외부 DCC 툴과의 연동도 지원한다. 애니메이션의 경우, 라이브 링크 페이스를 아이패드 또는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의 외부 카메라와 연동해 실시간으로 애니메이션을 생성하고 연기를 녹화할 수 있다. 또한 언리얼 엔진에서 직접 헤어 가이드와 스트랜드를 제작하고 조정할 수 있으며, 후디니용 메타휴먼 업데이트를 통해 사전에 제작된 데이터를 활용해 헤어스타일을 효율적으로 제작할 수 있는 가이드 중심의 워크플로를 제공한다. 언리얼 엔진 5.6에서 에디터 내 리깅 및 애니메이션 제작 툴세트가 대폭 강화된 데 이어, 5.7 버전에서는 새롭게 개선된 애니메이션 모드가 추가돼 워크플로를 간소화하고 화면 공간 활용을 최적화할 수 있게 됐다. 셀렉션 세트 기능으로 다수의 컨트롤을 클릭 한 번으로 선택할 수 있고, IK 리타기터 개선으로 발과 지면의 접촉이 한층 자연스러워지고 찌그러지거나 늘어나는 애니메이션의 리타기팅을 지원한다. 리깅 부분에서는 업데이트된 스켈레탈 에디터를 통해 스켈레탈 메시 상에서 본 배치, 웨이트 페인팅, 블렌드 셰이프 스컬프팅 사이를 매끄럽게 전환하며 작업할 수 있다. 또한 단방향 피직스 월드 콜리전 기능이 추가돼 캐릭터와 환경 간 상호작용이 한층 사실적으로 구현되며, 새로운 디펜던시 뷰를 통해 컨트롤 릭 또는 모듈형 컨트롤 릭의 데이터 흐름을 명확한 노드 기반 그래프로 시각화해 효율적으로 디버깅과 최적화할 수 있게 됐다. 새롭게 추가된 프롭용 다이내믹 컨스트레인트 컴포넌트는 모션캡처 작업 후 오브젝트가 손 위치에 자동으로 부착되어 복잡한 동작에서도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결과를 제공한다. 이번 버전에는 라이브 링크 브로드캐스트 컴포넌트가 새롭게 추가돼, 언리얼 엔진 자체가 네트워크 전반에서 애니메이션 데이터의 소스로 동작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멀티 머신 기반 버추얼 프로덕션(VP) 및 모캡 스테이지 워크플로를 효율적으로 구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언리얼 엔진의 실시간 합성 툴, 컴포셔가 향상돼 라이브 비디오와 파일 기반의 이미지 미디어를 모두 실시간으로 처리하며, 24fps의 영화나 영상에도 즉시 결과물을 제공한다. 그림자와 반사 통합 기능과 향상된 키어 기능으로 실사 영상과 CG를 더욱 자연스럽게 결합할 수 있다. 언리얼 엔진 5.6에 새롭게 도입된 AI 어시스턴트는 에디터 내에서 직접 언리얼 엔진 관련 가이드를 제공하며, C++ 코드 생성과 단계별 안내 등 실시간 지원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언리얼 에디터 홈 패널에서는 튜토리얼, 문서, 뉴스, 포럼 등 주요 리소스를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초보 사용자를 위한 인터랙티브형 시작하기 샘플도 함께 제공된다.
작성일 : 2025-11-13
크레오 파라메트릭 12.0의 모델 기반 정의 개선사항
제품 개발 혁신을 돕는 크레오 파라메트릭 12.0 (4)   이번 호에서는 크레오 파라메트릭 12.0(Creo Parametric 12.0) 버전에서 모델 기반 정의(Model-Based Definition : MBD) 기능의 최신 개선사항을 살펴보자. 크레오 MBD(Creo MBD)는 제품의 모든 제조 및 설계 정보를 3D 모델 안에 직접 입력하여, 별도의 2D 도면 없이도 명확하게 데이터를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기하공차 주석의 매개 변수 콜아웃, 주석 피처의 체계적 의미 정의, 기준 대상 전파, 치수 기준 기호 배치, 주석 관리 및 재사용, 패턴 서피스 검색, 원통축 치수 정의 등 여러 실무적 기능이 한층 강화되어 실제 업무 활용도가 크게 높아졌다.   ■ 박수민 디지테크 기술지원팀의 과장으로 Creo 전 제품의 기술지원 및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홈페이지 | www.digiteki.com   기하 공차 콜아웃 지원 크레오 파라메트릭 12에서는 기하 공차의 추가 텍스트 필드에 매개 변수를 직접 입력하여 콜아웃을 자동 생성할 수 있다. 기하 공차를 선택하면 나타나는 추가 텍스트 패널에서 매개 변수를 지정할 수 있어, 이후 모델을 변경할 때마다 수동으로 텍스트를 수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로 인해 작업 과정의 효율성이 크게 높아지고, 실수 없이 일관된 공차 정보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해칭 디자이너를 드로잉 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어 PAT 해칭 패턴 생성 및 편집도 가능해졌다.     콜아웃을 하기 위해 ‘도구’ 탭으로 이동하여 관계식을 열어준다. 관계식에서는 콜아웃 시 사용할 매개변수의 이름을 정하고 생성한다. 여기서는 ‘HOLE_PATTEN_ 98 · COUNT’로 생성한다.     생성한 매개변수를 관계식에 추가하고 목록에서 매개변수를 불러오는 옵션을 선택한다.  찾는 위치를 피처로 변경하여 불러오려는 구멍 패턴의 피처를 선택한다. 구멍 패턴에 생성되어 있는 매개변수가 리스트에 나타나고, 이 매개변수를 선택하여 선택한 항목 삽입을 눌러 관계식에 추가한다. 관계식에 매개변수가 추가가 되면  검증 버튼을 눌러 관계식을 검증하고, 생성했던 매개변수 HOLE_PATTEN_ COUNT 값이 업데이트되었는지 확인하고 관계식 창을 닫는다.     이제 사전에 생성된 기하공차를 선택하고  상단에 추가 텍스트를 눌러 콜아웃을 위해 생성한 매개변수를 입력한다. X &HOLE_PATTEN_COUNT를 입력하면 패턴 개수에 맞춰 구멍의 정보가 자동 기입된다. 패턴의 값을 변경하여 구멍의 개수가 달라지더라도 매번 수동으로 입력하는게 아니라 자동으로 반영되어 실수를 줄이고 쉽게 유지관리할 수 있다.   의도 체인을 활용한 주석 참조 수집 크레오 파라메트릭 12에서는 주석 피처 작성 시, 의도 체인을 주석 참조로 쉽게 수집할 수 있다. 그래픽 영역에서 목록 선택 또는 의도 체인 수집 기능을 활용해 여러 형상을 한 번에 주석 참조로 지정할 수 있어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다.     주석 달기를 통해 생성한 주석 피처에 의도 체인으로 생성한 체인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주석 피처에 체인 항목을 추가하기 위해 ‘확인’을 눌러 창을 닫는다.     ■ 자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11-04
코드로 강력한 수학 그래픽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매님
BIM 칼럼니스트 강태욱의 이슈 & 토크   이번 호에서는 복잡한 수학적 개념을 명료하고 아름다운 애니메이션으로 시각화하기 위해 설계된 파이썬(Python) 라이브러리인 Manim(Mathematical Animation Engine, 매님)에 대해 살펴본다.   ■ 강태욱 건설환경 공학을 전공하였고 소프트웨어 공학을 융합하여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를 분석하거나 성찰하기를 좋아한다. 건설과 소프트웨어 공학의 조화로운 융합을 추구하고 있다. 팟캐스트 방송을 통해 이와 관련된 작은 메시지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현재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BIM/ GIS/FM/BEMS/역설계 등과 관련해 연구를 하고 있으며, 연구위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페이스북 | www.facebook.com/laputa999 블로그 | http://daddynkidsmakers.blogspot.com 홈페이지 | https://dxbim.blogspot.com 팟캐스트 | www.facebook.com/groups/digestpodcast   그림 1   매님은 코드를 통해 프로그래밍 방식으로 정밀한 2D 애니메이션을 생성하는 데 사용되는 오픈소스 프레임워크이다. 사용자는 파이썬 클래스와 메서드를 활용하여 도형, 텍스트, 그래프, 공식 등 다양한 시각적 요소를 정의하고, 이들의 생성, 변형, 소멸 등 다채로운 움직임을 제어할 수 있다. 단순한 키프레임(Keyframe) 기반의 애니메이션 도구와 달리, 매님은 모든 시각적 요소를 객체(object)로 다룬다. 따라서 좌표, 크기, 색상, 투명도 등 객체의 모든 속성을 수치적으로 정밀하게 제어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러한 특징 덕분에 미적분, 선형대수, 물리학 공식 등 추상적인 개념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영상 콘텐츠 제작에서 강력한 성능을 보인다. 더 자세한 정보는 매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manim.community   매님의 개발 배경 매님은 저명한 수학 유튜버인 그랜트 샌더슨(Grant Sanderson)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3Blue1Brown’의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직접 개발한 도구에서 시작되었다. 그는 복잡한 수학 이론을 설명하는 데 기존의 시각 자료나 애니메이션 소프트웨어로는 한계가 있다고 느꼈다. 특히, 수학적 개념의 본질적인 아름다움과 논리적 흐름을 정확하게 표현하기 위해서는 프로그래밍을 통한 완전한 제어권이 필수라고 생각했다. 이러한 필요에 의해 2015년부터 매님을 개인 프로젝트로 개발하기 시작했으며, 그의 영상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매님 역시 전 세계의 교육자, 개발자, 아티스트들로부터 주목받게 되었다. 이후, 그의 독창적인 버전을 기반으로 개발자 커뮤니티가 주도하는 보다 범용적이고 사용하기 쉬운 ‘매님 커뮤니티 에디션(Manim Community Edition)’이 파생되어 활발하게 발전하고 있다. 매님의 소스코드는 커뮤니티 깃허브 저장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github.com/ManimCommunity/manim   유사 도구 매님과 비슷하게 코드를 통해 시각적 결과물을 생성하는 라이브러리는 여러 가지가 있으며, 각각 다른 목적과 특징을 가지고 있다.  프로세싱(Processing) : 시각 예술, 데이터 시각화, 인터랙티브 아트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는 오픈소스 프로그래밍 언어 및 환경이다. 자바(Java)를 기반으로 하며, 초보자가 쉽게 그래픽 프로그래밍에 입문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애니메이션 기능도 지원하지만, 매님만큼 수학적 표현에 특화되어 있지는 않다.(https://processing.org)  D3.js : 웹 브라우저에서 동적인 데이터 기반 문서를 만들기 위한 자바스크립트(JavaScript) 라이브러리이다. SVG, HTML, CSS를 활용하여 데이터 시각화, 특히 인터랙티브 차트와 그래프를 제작하는 데 강력한 기능을 제공한다. 웹 기반이라는 점에서 매님과 차이가 있다.(https://d3js.org)  파이게임(Pygame) : 파이썬으로 2D 게임을 개발하기 위해 설계된 라이브러리이다. 실시간 사용자 입력 처리와 게임 루프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어, 정해진 스크립트에 따라 렌더링되는 매님과는 작동 방식과 목적이 다르다.(https://www.pygame.org) 매님은 MIT 라이선스를 따르는 완전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이다. 이는 개인, 교육 기관, 상업적 목적을 포함한 어떠한 용도로든 무료로 사용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별도의 가입 절차나 유료 플랜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다운로드하여 설치하고, 소스코드를 수정하거나 재배포하는 것이 가능하다. 모든 기능은 커뮤니티의 자발적인 기여를 통해 개발되고 유지보수된다.     ■ 자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11-04
ZW3D Structural & Flow : 3D 설계 환경에 통합된 전문 CAE 시뮬레이션
개발 : ZWSOFT 주요 특징 : 기계/제조 분야에 특화된 올인원 설루션인 ZW3D에 통합된 CAE 소프트웨어, 구조/유체/전자기장 해석 등 다양한 전문 해석 도구 제공. 설계 환경에서 직관적이며 빠른 검증 과정과 데이터 일관성을 통해 제품 개발 과정의 시간 단축과 품질 향상을 실현 공급 : ZWCAD KOREA   해석 전문가를 위한 ZWSIM 해석 플랫폼 ZWSOFT의 ZWSIM은 여러 산업 분야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통합 CAE 시뮬레이션 플랫폼이다. ZWSIM은 엔지니어가 제품 개발 초기 단계에서 가상 시뮬레이션을 통해 성능을 예측하고, 잠재적인 결함을 파악하여 설계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시제품 제작 비용을 절감하며, 제품의 전반적인 품질과 신뢰성을 향상시키는 전문 프로그램이다. 초기에는 구조 해석 설루션인 ‘ZWSIM Structural’로 시작했으나, ZWSIM의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장하여 유체(fluid), 음향(acoustics), 광학(optics) 등 더욱 광범위한 물리 영역을 포괄할 수 있는 다중 물리(multiphysics) 해석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는 단일 현상뿐만 아니라 여러 물리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복잡한 문제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제품 개발 과정에 필수인 CAE 도구, ZW3D에 통합 복잡한 제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영위하는 기업은 3D 모델링을 설계하는 업무보다 그 이후 과정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밖에 없다. 제작 단계에서 설계 수정이 반영되면서 3D 데이터의 연속성은 필수이기 때문에 2D 도면과 3D 모델링은 연관성이 있고, 구조적 안전성과 열/피로 같은 현실 조건을 설계 단계에서 미리 점검해야 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전문 해석자를 위한 ZWSIM 브랜드의 CAE 플랫폼에서 다져 온 역량을 바탕으로, ZW3D 플랫폼에 구조와 유동 해석 소프트웨어를 단계적으로 통합하여 제품 개발의 전 과정을 실현하도록 통합 출시했다.  3D CAD에 통합된 CAE 기능을 통해 설계 환경에서 3D 데이터를 불러온 후, 해석을 위한 모델 전처리 작업과 하중 및 구속조건을 정의하고, 결과를 확인한 뒤 설계 수정을 통해 재검증하는 프로세스를 지원한다. 특히 경향성 파악을 위해 메시 작업도 간결하게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설계자가 직접 반복 검증을 주도할 수 있게 된다. 여기에 형상 이력과 결과 이력을 함께 축적하면, 변경 사유와 판단 근거가 한 줄기로 이어져 각 제품별 품질 회고가 쉬워진다.    Structural & Flow에서 지원하는 해석의 범위 실무에서 자주 받는 질문은 정형화되어 있다. ‘이 형상이 버틸 수 있는가’, ‘고유 진동수는 어디에 걸리는가’, ‘열 변형이 생기면 체결부는 안전한가’, ‘반복 하중에서 수명은 어떠한가’와 같은 질문이다. ZW3D Structural(ZW3D 스트럭처럴)은 이러한 질문을 정면으로 다룬다. 선형/비선형을 포함한 정적 구조 해석, 고유진동수와 모드를 구하는 모달 해석, 정상/과도 조건의 열전달 해석, 시간 응답을 보는 암시적(implicit) 동역학, 낙하/충격 같은 고변형에 적합한 명시적(explicit) 동역학, 그리고 피로 해석까지 설계 단계에서 필요한 줄기를 폭넓게 지원한다. 피로는 상수/가변/조화/시간 단계/랜덤 진동 등 다양한 케이스를 포괄해 전장/가전/장비처럼 반복 하중이 일상적인 제품에 유용하다. 하중과 구속을 절차대로 적용하는 멀티스텝 해석을 통해 실제 시험 절차를 시뮬레이션에 그대로 옮길 수 있다. 또한 실무에서 자주 쓰는 기능이 빠지지 않고 배치되어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좌굴, 볼트 프리텐션, 접촉 마찰, 과도 열 등 튜토리얼 성격의 자료가 함께 제공되어 해석 도입의 기초를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된다. 여기에 결과 리포트 자동화 기능을 결합하면 스냅샷, 형상 상태, 경계 조건을 일관된 양식으로 남길 수 있어 검토 회의가 간결해진다. 한편 구조해석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냉각, 유동, 온도장 같은 복합적인 문제 영역을 검증하기 위한 설루션인 유동 해석 소프트웨어 ZW3D Flow(ZW3D 플로)를 지원한다.      1974년 영국의 브라이언 스폴딩(Brian Spalding) 교수에 의해 설립된 컨설팅 및 소프트웨어 기업인 CHAM(Concentration, Heat And Momentum) Limited에서 개발한 전산유체역학 분야의 범용 CFD 소프트웨어 피닉스(PHOENICS)를 2023년에 ZW 제품군의 포트폴리오로 추가하면서, ZWSIM Flow를 출시했다.      이를 ZW3D에 네이티브로 통합하여 설계 모델과 동일한 좌표/단위/형상 상태에서 유동과 열을 바로 계산하고, 그 결과를 구조 해석으로 자연스럽게 넘길 수 있게 했다. 예를 들어, 팬 위치나 덕트 단면을 바꾸며 온도 분포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그 변화가 체결부 응력과 변형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한 자리에서 추적할 수 있다. 형상/유동/열/구조의 연계가 끊김 없이 돌아가므로 설계 의도 변화가 결과에 미치는 경향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초기 콘셉트 단계에서는 단순화한 경계 조건으로 빠른 비교를, 상세 설계 단계에서는 실제 재질/접촉/제약을 반영해 정밀 계산을 수행하는 식의 단계적 접근이 유효하다.   설계자가 주도하는 구조적 실무형 접근 자동차 계기판의 광원 백패널을 예로 들 수 있다.  한여름 갇힘 조건을 가정해 내부 발열과 냉각 조건으로 온도 상승을 해석한다. 결과를 바탕으로 열팽창과 응력 집중을 확인하고 필요 시 체결부 인근의 리브/보스 형태를 조정한다. 수정 모델을 기준으로 속도 변화와 노면 조건을 반영해 모달 해석을 수행하고 취약 주파수 대역을 파악한다. 수명/피로 분석으로 국부 설계 변경의 효과를 검증한다. 사고 시나리오에 따른 충돌 하중을 대입해 최종 설계 사양을 확정한다.     이 모든 과정이 ZW3D의 단일 환경에서 수행된다. 추가 프로그램 없이 설계/해석 평가/설계 변경/재검증까지 같은 문맥에서 진행되므로, 현업에서 빈번한 히스토리 단절과 모델 호환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팀 협업에서는 동일 모델을 공유하며 검토 내역을 일관되게 축적할 수 있어 관리 효율이 높아진다.   메시 전략과 요소 선택의 체계화 메시는 수렴성과 정확도를 동시에 좌우한다. 곡률 기반 세분화, 접촉부 국부 정렬, 두께 대비 요소 크기 규칙 같은 기본 원칙을 지키면 불필요한 자유도 증가를 피하면서 신뢰 가능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얇은 판/셸 구조는 셸 요소와 두께 오프셋을, 두꺼운 실체는 솔리드 요소와 적절한 적분점을 적용하는 식으로 형상/요소 대응을 표준화하면 셋업 편차가 줄어든다. 초기 단계에서는 자동 메시로 빠르게 경향을 보고, 핵심 부품만 지역 정렬로 보완하는 혼합 전략이 생산적이다.     접촉과 비선형, 수렴성을 높이는 쉬운 해법 해석 난이도는 대개 접촉, 대변형, 재료 비선형에서 결정된다. ZW3D Structural은 이 영역의 수렴을 안정화하기 위해 여러 솔버 선택지를 제공한다. 복잡한 이론을 일일이 지정하지 않아도 자동 해법 선택으로 고유치 계산, 대형 시스템을 위한 해법, 점진적 반복법 등을 상황에 맞게 배치한다. 메시 품질 관리, 접촉 정의, 하중 단계 설계가 함께 맞물리면 설계/해석 반복 속도가 체감될 만큼 빨라진다. 동시에 해석이 ZW3D 커널을 직접 참조하기 때문에 보강 리브 위치 조정이나 두께/재질 변경 같은 수정이 포맷 변환이나 재메시 없이 이어진다. 미세한 차이로 인한 불필요한 잡음을 줄이고 의사결정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접촉 안정화를 위한 마찰 계수 스윕, 하중 단계 분할, 요소 품질 검사 같은 절차를 체크리스트로 상시화하면 재작업률을 낮출 수 있다.      다양한 결과 분석 방식과 자동 리포트 해석은 수치만 맞는다고 끝이 아니다. 시험치와의 상호 검증, 경계 조건 민감도, 메시 독립성 검토를 기본 절차로 포함해야 한다. ZW3D Structural에서는 결과 필터, 절단면, 등가응력/주응력 뷰, 변형 과장 보기 등을 일관된 뷰포트로 저장해 재사용할 수 있다. 표준 리포트 서식을 팀에서 공유하면 프로젝트 간 비교가 수월해지고, 승인 사이클이 짧아진다. 색상 범례와 최대/최소 위치, 안전계수 표기를 통일하면 커뮤니케이션 오류가 줄어든다.   해석의 대중화를 향해 : Easy/Affordable/Powerful 지더블유캐드코리아는 해석 제품에서 쉬운 사용성(Easy), 합리적 가격(Affordable), 현업 검토를 통과하는 결과 품질(Powerful)을 일관되게 강조해 왔다. 설계자가 평소 쓰는 도구 안에서 해석을 습관처럼 돌리고, 필요할 때만 전문 해석 팀이나 외부 툴로 심화하는 구조가 더 합리적이라는 관점을 제시했다. 중소 규모 개발 팀일수록 이 균형이 일정과 완성도를 좌우한다. 도입 장벽이 낮을수록 반복은 빨라지고, 반복이 빨라질수록 판단의 질은 높아진다. 교육은 기능 나열보다 실제 부품을 활용한 반복 실습이 효과적이며, 한두 개의 대표 제품군을 선정해 표준 조건과 리포트 양식을 먼저 고정하는 방식이 안정적이다.    ‘기능 수’보다 체감되는 실무 가치 중심 전문 해석자에게는 기능의 세목이 중요할 수 있으나, 일반 설계자에게 더 중요한 것은 폭넓은 범위를 범용적으로 다룰 수 있는가이다. 정적/모달/열/동역학/피로, 그리고 접촉/비선형/단계 해석이 하나의 지도처럼 이어지고, 메시 품질, 결과 가시화와 리포트, 적절한 해법과 수렴 옵션 등 실무형 도구가 설계 품질 향상으로 곧바로 체감되도록 구성했다. 기계적 조작의 부담을 줄이고 설계 의도를 중심에 둔 빠른 가설/검증/수정 루틴을 장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도입 이후에는 파일 전송과 포맷 변환에 소요되던 시간을 줄이고, 그 시간을 설계 대안 탐색과 리스크 선제 차단에 재투자하는 선순환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통합형 CAD/CAE/CAM 설루션을 통해 기대하는 지점 ZW3D Structural & Flow 제품이 겨냥하는 핵심은 빠른 반복과 데이터 일관성이다. ZWSIM이 축적한 신뢰를 바탕으로 설계자에게 한 화면에서 닫히는 검증 루프를 제공한다. 유동과 구조를 오가며 현실에 가까운 하중 시나리오를 초기부터 반영하고, 그 결과를 도면과 가공까지 끌고 가는 흐름을 정착시킨다.이 흐름이 자리잡을수록 설계 팀은 비용과 시간을 낮추면서 판단의 질을 끌어올릴 수 있다. 현장에서도 해석이 특별한 이벤트가 아니라 매일의 루틴으로 자리 잡을 때 제품 품질과 실행 속도가 함께 높아진다. ZW3D에 추가된 CAE 제품군들은 그 지점을 향해 설계/해석/제조를 단단히 엮는 역할을 수행한다. 결국 중요한 것은 도구 자체가 아니라 팀이 동일한 모델과 동일한 근거로 더 빠르게 합의에 이르는 역량이며, ZW3D 통합 해석 환경은 바로 그 역량을 키우는 기반이 된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11-04
트윈모션 2025.2 : 실시간 3D 시각화 워크플로의 생산성 향상
개발 및 공급 : 에픽게임즈 주요 특징 : 나나이트 가상화된 지오메트리 시스템 추가, 빠르고 쉬운 시각화 기능 추가, 애니메이션 기능 향상, 워크플로 통합 및 개선 등   건축, 자동차,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소비재 등 어떤 분야에서든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 트윈모션(Twinmotion)의 최신 버전이 출시됐다. 이번 트윈모션 2025.2는 작업 방식을 혁신적으로 바꿀 수 있는 새로운 기능과 기존 툴 및 워크플로에 더 높은 생산성을 함께 제공한다.   ▲ ‘트윈모션 2025.2 새로운 기능’ 영상   나나이트 가상화된 지오메트리 2년 전, 언리얼 엔진 5의 다이내믹 글로벌 일루미네이션 시스템인 루멘(Lumen)을 도입했던 트윈모션은 이번 최신 버전에 UE5의 또 다른 기능인 나나이트 가상화된 지오메트리 시스템을 추가했다. 나나이트(Nanite)는 보이는 데이터만 필요할 때 자동으로 스트리밍하는 기능으로, 이를 통해 수억 개 또는 수십억 개의 폴리곤으로 구성된 여러 개의 초고해상도 복잡한 메시도 실시간 성능을 유지하면서 작업할 수 있다. 덕분에 파일을 임포트하기 전에 최적화할 필요가 없어져,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 나나이트 가상화된 지오메트리(출처: 트윈모션 홈페이지)   메시는 임포트할 때 또는 임포트 후에도 나나이트로 변환할 수 있으며, 해당 오브젝트의 모든 메시를 일괄 변환할 수 있다. 또한 메가스캔 3D 애셋 및 3D 식물, 스케치팹 애셋도 나나이트로 변환할 수도 있다. 기존 프로젝트가 무겁고 느려진 것 같을 때 나나이트를 사용해 보면 그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   빠르고 쉬운 시각화 기존과 같은 수준의 시각화를 더 빠르고 간편하게 구현하면서도, 성능 부담을 줄여주는 두 가지 신규 기능이 트윈모션 2025.2에 추가됐다. 먼저, ‘패럴랙스 윈도우’를 지원한다. 건물의 외관을 시각화할 때 사실감을 위해 창문 안쪽까지 모델링하는 것은 지루한 작업일 수 있는데, 패럴랙스 윈도우는 오픈 셰이딩 언어(Open Shading Language : OSL) 셰이더를 통해 단순한 가벼운 평면에 실내 공간의 깊이감을 만들어 내 복잡한 3D 지오메트리 없이도 방이나 건물 내부를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 창문을 모델링할 필요도 없이, 외부 표면에 패럴랙스 윈도우를 배치하기만 하면 된다. 라이브러리에 사무실, 주거 공간, 헬스장, 소매점 등 27가지 인테리어가 포함된 패럴랙스 윈도 폴더가 추가돼 있으며, w패럴랙스(wParallax) 및 에버모션(Evermotion) 등의 소스에서 자체 맵을 추가할 수 있는 커스텀 윈도 또한 제공한다. 또한 유리 오버레이를 시뮬레이션하거나, 불규칙한 야간 조명 애니메이션도 포함되어 있다.   ▲ 패럴랙스 윈도(출처 : 트윈모션 홈페이지)   신(scene)에 사실감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포그 카드도 추가됐다. 라이브러리 VFX 폴더에 포함된 17종의 새로운 애니메이션 포그 카드를 사용하면 드래그 앤 드롭으로 손쉽게 안개를 배치하고 연출할 수 있으며, 성능에 미치는 영향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안개는 신의 바람이나 카드별로 바람 속도, 방향에 따라 반응할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다.   ▲ 애니메이션 포그 카드(출처 : 트윈모션 홈페이지)   포토리얼한 트윈모션에서 때로는 좀 더 자유로운 스타일이 필요할 경우가 있다. 비사실적인 렌더링 효과는 스타일라이즈드 이미지를 제작하거나 지나치게 사실적으로 ‘완성된’ 렌더링이 이해관계자의 실험과 반복 작업을 방해할 수 있는 사전 시각화 과정에서 활용된다. 이를 위해 더욱 유연하고 향상된 비주얼 퀄리티를 제공하고자 전체 FX 포스트 프로세싱 시스템을 개편했다. 해칭, 쿠와하라 필터링, 펜 스타일 윤곽선 등 회화 및 스케치 스타일 효과에 중점을 두었으며, 모든 파라미터가 제공되어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하고 프리셋을 저장할 수 있다.   ▲ FX 포스트 프로세싱(출처 : 트윈모션 홈페이지)   또한, 이제 *.cube 형식의 자체 룩업 테이블(LUT)을 임포트할 수 있어, 특정 컬러 룩을 구현하고 여러 샷이나 프로젝트 간에 컬러 일관성을 유지하며 컬러 그레이딩 과정을 간소화할 수 있다. 또 다른 신규 기능으로 스태틱 오브젝트에 선형 또는 방사형 모션 블러를 적용할 수 있게 됐다. 이 기능은 정적인 신에서 움직임을 빠르게 시뮬레이션할 때 유용하다. 예를 들어 자동차 바퀴에 회전 모션 블러를 적용하거나, 건축 이미지에서 선형 모션 블러로 인물의 초점을 미묘하게 낮추고 건물에 초점을 집중시킬 수 있다. 반대로 비디오나 시퀀스를 익스포트할 때 렌더링 속도를 희생하더라도 더 높은 퀄리티의 사실적인 모션 블러를 적용할 수 있는 옵션도 추가됐다.   ▲ 스태틱 모션 블러(출처 : 트윈모션 홈페이지)   마지막으로, 신 디버깅을 돕기 위해 언릿, 와이어프레임, 루멘, 나나이트 등 다양한 기술적 뷰포트 모드를 활성화할 수 있다.   향상된 애니메이션 신에 애니메이션을 추가하면 완전히 다른 차원의 최종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이번 버전에는 이런 애니메이션 기능을 강화하는 다양한 신규 기능들이 추가됐다. 트윈모션의 애니메이터는 트랜슬레이터 및 로테이터처럼 오브젝트에 가까이 다가갔을 때 실행되도록 설정할 수 있는 간단한 애니메이션을 제작할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새로운 유형의 애니메이터인 익스플로더가 추가됐다. 익스플로더는 선택한 형태(평면, 원기둥, 구체)에 따라 오브젝트를 원래 위치에서 바깥쪽이나 안쪽으로 이동시켜 기술 프레젠테이션이나 극적인 연출을 위한 분해도 애니메이션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 익스플로더(출처 : 트윈모션 홈페이지)   다양한 프리셋으로 부드럽게 밀기, 해체, 부풀리기, 링 벗겨내기, 압축, 평면 분할, 스택 재조립 등과 같은 애니메이션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또한 이동 거리, 시차 오프셋, 이동 방향 등을 편집해 자신만의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프리셋으로 저장할 수도 있다. 기존의 트랜슬레이터 및 로테이터 애니메이터에도 스태거 오프셋이 추가되어, 오브젝트가 하늘에서 떨어지거나 지면에서 솟아오르는 효과 또는 순차적으로 회전하는 것과 같이 신에 역동적인 연쇄 연출을 손쉽게 만들 수 있게 됐다.   ▲ 캐스케이드 애니메이션(출처 : 트윈모션 홈페이지)   또한, 이제 애니메이터를 시퀀스 툴에서 트랙으로 사용할 수 있어, 애니메이션의 시작 시각 변경, 재생 시간 조절, 다른 애니메이션 요소와 동기화하는 것이 간편해졌다.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컨트롤 경로도 이제 시퀀서 툴의 재생 위치와 동기화된다. 애니메이션은 신에 생동감을 더해 주지만, 스틸 이미지를 만들 때는 원하는 구도나 동작 시점을 정확하게 잡아내기 어려울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미지 속성에 새로운 글로벌 스태틱/리얼타임 애니메이션 재생 옵션이 추가되어 애니메이션을 멈추고 정확한 순간을 선택해 촬영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제 신에 애니메이션 파일을 임포트하면 로컬 디스크를 불러오는 방식이 아니라 신에 바로 포함되도록 변경됐다. 덕분에 프로젝트 패키징과 공유가 훨씬 쉬워지고, 애니메이션 파일을 로컬 및 클라우드 프레젠테이션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애니메이션이 포함된 신의 로딩 속도가 더 빨라졌다.   버추얼 카메라(VCam) 이번 버전은 촬영감독부터 시각화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활용 가능한 버추얼 카메라를 새롭게 지원하여 흥미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트윈모션을 안드로이드 또는 iOS에서 언리얼 VCam 앱에 연결하면 휴대용 디바이스를 움직이는 것만으로 신에 버추얼 카메라를 배치할 수 있다. 샷 탐색 기능을 활용하면 신을 자유롭게 탐색하면서 카메라 배치, 각도, 노출, 초점, 배율 등의 설정을 1인칭 시점에서 실험해 볼 수 있고, 디자인 리뷰에서는 가상의 애셋을 실제로 걸어 다니면서 모든 각도에서 살펴볼 수 있다. 어떤 경우든 탐색 중 스냅샷을 캡처할 수 있으며, 캡처한 샷은 트윈모션에 미디어/이미지로 자동 저장되어 나중에 쉽게 해당 뷰로 돌아가 볼 수 있다.   ▲ VCam(출처 : 트윈모션 홈페이지)   향상된 머티리얼 할당/편집/구성 모든 트윈모션 사용자에게 필수인 머티리얼 작업을 위해 이번 버전에서 UI 및 워크플로를 크게 향상시켰다. 먼저, 이제 머티리얼 도크에서 머티리얼을 폴더로 정리하고 이름으로 검색할 수 있다. 또한 머티리얼을 알파벳순으로 정렬할 수 있으며, 계층 구조의 어느 지점에서든 플랫 뷰를 활성화해 해당 레벨 하위의 모든 머티리얼을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다. 또한, 툴바에 멀티드롭 툴 버튼이 추가되어 신에서 마우스 클릭 한 번으로 머티리얼을 빠르게 적용할 수 있어 반복적인 드래그 앤 드롭 작업이 필요 없어졌다. 그리고 머티리얼 속성 패널을 탭으로 구성해 가독성을 높이고, 주요 설정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 UV, 엑스레이, 양면과 같은 일부 속성을 서로 다른 유형의 여러 머티리얼을 선택해서 일괄 변경할 수도 있다. 이 탭 중 하나는 해당 머티리얼이 어떤 메시에 할당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여러 머티리얼이 할당된 단일 애셋(트윈모션 라이브러리의 대다수 애셋)을 선택하면 속성 패널에서 해당 애셋에 적용된 모든 머티리얼을 볼 수 있으며, 머티리얼 도크에 추가할 수 있다. 이러한 향상된 기능들을 통해 한층 더 만족스럽고 효율적인 워크플로를 경험할 수 있다.   ▲ 향상된 머티리얼 워크플로(출처 : 트윈모션 홈페이지)   트윈모션 및 DCC 뷰포트 동기화 이번에 추가된 트윈모션 뷰포트 카메라 위치 및 속성을 DCC 뷰포트 카메라와 동기화하는 신규 기능은 이미 DCC 또는 CAD 패키지의 소스 파일에서 수정하면서 트윈모션에서 완전히 렌더링된 결과를 확인하는 워크플로를(데이터스미스 다이렉트 링크로 가능) 활용 중인 사용자에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 기능은 아키캐드, 레빗, 라이노 및 스케치업 프로를 우선 지원하며,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최신 버전으로 플러그인을 업데이트(해당되는 경우)하면 된다.   ▲ DCC 뷰포트 카메라와 동기화(출처 : 트윈모션 홈페이지)   향상된 컨피규레이션 트윈모션 2025.1에서 도입된 컨피규레이션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다. 예를 들어, 이제 모든 상태를 일괄 익스포트하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어 컨피규레이션의 모든 옵션을 개별 이미지, 비디오, 파노라마로 손쉽게 보여줄 수 있다. 다양한 기능 향상과 더불어 각 상태에 카메라 위치를 저장하는 기능, 버튼 하나로 손쉽게 모든 상태의 섬네일을 다시 캡처하는 기능, 글로벌 세팅 창을 통해 2D 트리거 리본을 커스터마이징하는 기능 등이 추가됐다.    ▲ 향상된 컨피규레이션(출처 : 트윈모션 홈페이지)   클라우드 호스팅 콘텐츠 트윈모션을 여러 워크스테이션에 배포해야 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기존 패키지 콘텐츠를 클라우드 스토리지로 옮겨 인스톨러를 더 가볍고 배포하기 쉽게 만들었다. 인스톨러에서 제거된 기존 콘텐츠를 찾을 수 있도록 온디맨드 콘텐츠 설루션을 개발했으며, 카테고리 또는 하위 카테고리의 모든 콘텐츠를 다운로드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도 추가됐다.   더 많은 기능 지금까지 살펴본 주요 기능들 외에도 트윈모션 2025.2에는 3D 잔디, 파노라마 세트, 알리아스 파일(*.wire) 테셀레이션 옵션 등 다양한 기능이 향상됐다. 모든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출시 노트를 참고하면 된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