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가입
  • |
  • 로그인
  • |
  • 장바구니
  • News
    뉴스 신제품 신간 Culture & Life
  • 강좌/특집
    특집 강좌 자료창고 갤러리
  • 리뷰
    리뷰
  • 매거진
    목차 및 부록보기 잡지 세션별 성격 뉴스레터 정기구독안내 정기구독하기 단행본 및 기타 구입
  • 행사/이벤트
    행사 전체보기 캐드앤그래픽스 행사
  • CNG TV
    방송리스트 방송 다시보기 공지사항
  • 커뮤니티
    업체홍보 공지사항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Q&A게시판 구인구직/학원소식
  • 디렉토리
    디렉토리 전체보기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하드웨어 공급업체 기계관련 서비스 건축관련 업체 및 서비스 교육기관/학원 관련DB 추천 사이트
  • 회사소개
    회사소개 회사연혁 출판사업부 광고안내 제휴 및 협력제안 회사조직 및 연락처 오시는길
  • 고객지원센터
    고객지원 Q&A 이메일 문의 기사제보 및 기고 개인정보 취급방침 기타 결제 업체등록결제
  • 쇼핑몰
통합검색 " 브릭스캐드"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34개 있습니다
원하시는 검색 결과가 잘 나타나지 않을 때는 홈페이지의 해당 게시판 하단의 검색을 이용하시거나 구글 사이트 맞춤 검색 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CNG TV 방송 내용은 검색 속도 관계로 캐드앤그래픽스 전체 검색에서는 지원되지 않으므로 해당 게시판에서 직접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온에어] 효율적인 플랜트 설계를 위한 캐드웍스 소개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 중계   2023년 12월 12일 CNG TV는 헥사곤 공인 파트너사인 인프라정보기술에서 준비한 ‘CADWorx Plant Professional : 효율적인 플랜트 설계를 위한 진화하는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주제로, 중소형 플랜트 설계에 적합한 캐드웍스(CADWorx) 및 CAS 제품군에 대한 소개와 함께 캐드웍스와 함께 활용 가능한 브릭스캐드(BricsCAD)를 소개했다. 자세한 내용은 다시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박경수 기자    ▲ 인프라정보기술 김중근 본부장과 김도연 과장   캐드웍스 및 CAS 제품군을 소개한 인프라정보기술 김중근 본부장은 “CAS는 'CADWorx Analys System’의 약자로, 헥사곤의 CAS 제품은 ▲중소형 플랜트 설계에 많이 사용되는 CADWorx ▲배관의 안정성을 검토하는 솔루션인 CAESAR II ▲압력용기의 안정성을 검토하는 솔루션인 PV Elite ▲저장탱크의 설계 및 해석을 위한 솔루션인 TANK 그리고 ▲플랜트 구조물의 설계 및 해석 솔루션인 GT STRUDL로 구성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캐드웍스는 CAS 제품 중 유일하게 모듈 단위 제품 구성이 가능한데 ▲CADWorx Plant Professional ▲CADWorx Structure ▲CADWorx P&ID Professional ▲CADWorx Design Review까지 4가지 모듈로 구성되어 있고, 2023년 하반기에 전기쪽 모듈이 추가되었다”고 말했다.  ‘효율적인 플랜트 설계를 위한 진화하는 엔지니어링 솔루션 CADWorx’를 주제로 발표한 김도연 과장은 장치기계의 설계를 진행할 수 있는 CADWorx Equipment를 비롯해 구조 설계를 진행할 수 있는 CADWrox Structure, 파이프 설계를 진행하고 ISO를 추출할 수 있는 CADWorx Plant, 그리고 캐드웍스와 함께 베이스로 사용 가능한 CAD 프로그램인 브릭스캐드에 대해 소개했다.  김도연 과장은 “이 중에서 CADWrox Equipment는 다소 생소할 수도 있지만 SPEC 구동형 모델링, 파라매트릭 형식 제공, 안정적인 설계라는 3가지 키워드로 고려하면 이해하기 쉽다”며, “CADWrox Structure는 통합 CAD 모델링 구조 설계 소프트웨어로 8개의 워크플로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캐드웍스 구조 편집기는 사용이 쉽고 자신의 프로젝트에 특화된 강철 카탈로그를 가져오고 유지, 관리할 수 있다. 또한 Structure에서 BOM(Bill Of Material)을 추출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CADWorx Plant는 사용자가 동일한 조건으로 작업할 수 있도록 해주는 규칙 기반(rule base) 시스템이고, SPEC 구동형 모델링이다. 또한 DWG 포맷을 지원하고 3000개 이상의 회사에서 사용하는 안정적인 솔루션이란 점이 장점이다.  이번 웨비나에서 소개된 캐드웍스는 지능형 3D 모델링, 배관 설계, 장비 및 구조적 요소의 설계, 충돌 감지 및 보고 기능을 통해 설계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이를 통해 효율성을 높이고 프로젝트 일정을 가속화시킬 수 있는 플랜트 설계를 지원한다. 또한 기술의 발전에 따라 엔지니어들이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인 프로세스, 전력 및 산업 플랜트 설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선도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캐드웍스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브릭스캐드는 2D 모델링과 매뉴팩처링 문서 작성을 위한 솔루션으로, 머신러닝 및 AI 기반의 생산성 높은 기능을 활용해 DWG 파일을 빠르고 정확하게 가져와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1-04
트윈모션 2023.1 : 다양한 산업에서 고품질 시각화와 강력한 리얼타임 경험 제작 지원
개발 및 공급 : 에픽게임즈 주요 특징 : CAD 및 BIM 데이터 동기화 및 다양한 파일 포맷 지원, 소재/조명/소품/휴먼 등 다양한 애셋 라이브러리 제공, 직관적인 유저 인터페이스 제공, 손쉬운 학습 지원, 인터랙티브 프레젠테이션 및 360도 VR 경험의 빠른 제작 등   다양한 산업의 크리에이터를 위한 손쉬운 리얼타임 3D 시각화 솔루션인 트윈모션(Twinmotion)의 최신 버전인 2023.1이 최근 출시됐다. 이번 2023.1 버전에서는 건축뿐만 아니라, 자동차 & 운송, 패션, 제품 디자인 등 여러 산업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각종 향상된 기능 및 업데이트를 확인할 수 있다.   건축 건축 분야에서 트윈모션을 활용하면 몇 분 만에 CAD 혹은 BIM에서 사실적인 결과물을 제작할 수 있다. 트윈모션을 사용하면 크리에이터는 아이디어를 명확하게 전달하고 피드백에 즉각 대응할 수 있으며, 작업과 관련된 모든 이해관계자가 시공 전에 디자인의 잠재력을 최대한 경험할 수 있다.  트윈모션을 활용한다면 클릭 몇 번만으로도 멋진 시각화 구현이 가능하다. 트윈모션은 리얼타임 툴의 신속성과 오프라인 렌더러의 퀄리티를 제공하기 때문에, 짧은 시간 안에 동일한 프로젝트에서 멋진 고해상도 스틸, 고퀄리티 영상, 그리고 매력적이고 몰입도 높은 실시간 경험을 제작할 수 있다. 전 세계 주요 건설 회사가 자신의 비전을 전달하기 위해 트윈모션을 적극 도입하고 있으며, 특히 오토데스크 레빗(Autodesk Revit)과 파트너십을 통해 더 널리 제공되는 등 업계 전반에서 리얼타임 시각화를 위한 필수 툴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트윈모션의 직관적인 유저 인터페이스와 드래그 앤 드롭 방식의 워크플로 덕분에 소프트웨어의 전문가가 아니어도 빠르게 작업할 수 있다. 계절을 바꾸거나 보행자들이 길을 따라 걷게 만드는 것과 같은 복잡한 효과도 몇 번의 클릭만으로 구현할 수 있다. 또한 트윈모션 프로젝트에서 언리얼 엔진으로 바로 가져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필요 없이 맞춤형 인터랙션이 포함된 정교한 경험으로 전환하여 원하는 스토리를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   건축을 위한 트윈모션 기능 통합, 반복 작업, 커뮤니케이션 트윈모션은 아키캐드, 브릭스캐드, 래빗, 라이노, RIKCAD, 스케치업 프로, 솔리드웍스, 벡터웍스 등과 원클릭으로 직접 동기화할 수 있으며 기타 다양한 패키지와 포맷을 지원하므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필요 없이 마음껏 반복작업할 수 있다. 또한 하나 이상의 패키지에서 동일한 프로젝트로 데이터를 통합할 수도 있다.   ▲ 관련 영상   생동감 넘치는 신 트윈모션의 라이브러리는 꾸준히 확장되고 있으며, PBR 머티리얼과 IES 라이트, 방대한 가구 및 소품 리소스, 애니메이션 및 포즈 휴먼, 접근 시 자동으로 열리는 문과 같은 스마트 애셋을 포함한 수천 개의 애셋을 제공한다. 또한 수천 개의 고퀄리티 퀵셀 메가스캔을 사용할 수 있게 해 준다.   ▲ 관련 영상   모든 것을 상황에 맞게 제작 태양과 그림자 연구를 위한 정확한 지리적 위치부터 신을 설정하기 위한 아름다운 HDRI 스카이 라이팅, 고요한 호숫가나 바닷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성장하고 날씨와 계절에 따라 바뀌는 랜드스케이프까지 모든 것을 제공한다.    ▲ 관련 영상   ▲ 이미지 제공 : 자하 하디드 아키텍트(Zaha Hadid Architects, ZHA)   ▲ 이미지 제공 : SHAU   자동차 & 운송 트윈모션은 자동차 분야에서 초기 콘셉트를 구상하거나, 기술적인 디테일을 전달하거나, 완성된 제품 이미지를 제작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 트윈모션을 사용하면 크리에이터의 디자인을 이해관계자와 고객에게 빠르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가능하다.  트윈모션은 높은 퀄리티와 리얼타임의 장점을 모두 제공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이제 더 이상 오프라인 렌더링 퀄리티와 리얼타임 유연성 둘 중 하나를 선택할 필요가 없다. 즉각적인 업데이트로 옵션을 확인하고, 신속하게 피드백에 대응할 수 있으며, 클릭 한 번으로 멋진 패스 트레이싱 최종 이미지로 전환할 수 있다.  트윈모션은 또한 신속하고 간편하다. 쉬운 학습과 직관적인 유저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트윈모션을 사용하면 단 몇 시간 만에 자동차를 시각화할 수 있어, 시작부터 높은 생산성을 발휘할 수 있다.  그리고 단 하나의 트윈모션 프로젝트를 가지고 인쇄용 고해상도 이미지, 방송 또는 웹용 고퀄리티 영상, 디자인 리뷰나 고객 참여를 위한 인터랙티브 프레젠테이션과 휴먼 스케일의 360도 VR 경험을 단 몇 번의 클릭만으로 제작할 수 있기도 하다. 트윈모션은 리얼타임 여정의 시작에 불과하다고도 할 수 있다. 프로젝트를 트윈모션에서 언리얼 엔진으로 바로 가져올 수 있는 기능을 활용해, 처음부터 시작하지 않고도 커스텀 인터랙션과 비헤이비어, 고급 애니메이션과 다이내믹, 심지어는 사실적인 휴먼까지 추가할 수 있다.   자동차를 위한 트윈모션 기능 단 몇 분만에 룩 개발 트윈모션의 방대한 드래그 앤 드롭 방식의 애셋 라이브러리에는 유리, 금속, 가죽, 패브릭을 비롯한 다양한 고퀄리티 PBR 머티리얼이 포함되어 있어, 즉각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룩을 빠르게 탐색하고 반복작업할 수 있다. 또한 차량 페인트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머티리얼로 카멜레온 또는 펄 페인트와 같은 실제 자동차 마감재 효과를 쉽게 표현할 수 있다.   ▲ 관련 영상   뷰파인더 활용 트윈모션의 리얼타임 환경에서는 차량이 어떤 각도에서 어떻게 보이는지 쉽게 살펴보고, 다양한 라이팅 환경에서 차량의 미관을 판단할 수 있다. 또한 스튜디오 라이팅, 실내 및 실외 신, 다양한 하늘을 포함한 수백 개의 HDRI 환경을 통해 전 세계를 직접 돌아다닐 필요 없이 차량의 곡선을 뽐낼 수 있는 환경을 찾을 수 있다.   ▲ 관련 영상   효율적인 디자인 리뷰 트윈모션의 리얼타임 환경을 활용하면 이해관계자와 함께 디자인을 살펴보고, 피드백에 즉각 대응할 수 있다. 실제 크기로 경험해보고 싶다면 VR 모드를 켜고 실제와 같은 느낌의 가상 쇼룸을 만들어 관계자들을 초대할 수도 있다. 또한, 트윈모션 클라우드를 사용하면 간단한 URL을 통해 인터랙티브 3D 프레젠테이션을 누구와도 어디서든 공유할 수 있다.   ▲ 관련 영상   패션 트윈모션은 한 차원 높은 시각적 퀄리티를 제공하기 때문에, 클로즈업에서도 디자인의 모든 디테일을 세심하게 표현하는 아름답고 사실적인 이미지와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트윈모션은 클릭 한 번으로 리얼타임 렌더링과 런웨이에 적합한 패스 트레이싱으로 전환할 수 있어 퀄리티에 타협할 필요가 없다.   리얼타임 환경에서 작업하면 다양한 소재와 색상을 쉽게 살펴보고 실험할 수 있으며, 모든 각도에서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즉각적인 업데이트로 텍스처와 색상의 미세한 뉘앙스까지 지속적으로 다듬을 수 있으며 팀 전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트윈모션을 사용하면 고요한 호숫가의 목가적인 풍경부터 거친 도시의 스케이트 보드장까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환경에 디자인을 적용하고, 내부 이해관계자나 최종 소비자에게 콘셉트를 전달하는 내러티브를 쉽게 제작할 수 있다.   패션을 위한 트윈모션 기능 드래그 앤 드롭을 통한 아트 작업 트윈모션은 머티리얼, 라이트, 프롭, 그리고 HDRI 스카이 및 배경을 포함한 방대한 기본 애셋 라이브러리를 제공한다. 또한 세계 최대 규모의 고퀄리티 스캔 라이브러리인 퀵셀 메가스캔과 스케치팹이 갖고 있는 수십만 개의 무료 애셋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 모든 애셋을 신에 드래그 앤 드롭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 관련 영상   신 설정 소매점, 임원 회의, 바람에 흩날리는 나뭇잎으로 둘러싸인 환경 등에서 디자인이 어떻게 보일지 확인하고 싶을 때 트윈모션을 사용하면 원하는 환경을 쉽게 제작할 수 있다. 또한 슬라이드를 드래그하는 것만으로 시간, 계절, 날씨까지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다.   ▲ 관련 영상   원하는 형식으로 제작 단 하나의 트윈모션 프로젝트로 인쇄용 고해상도 이미지, 방송 또는 웹용 고퀄리티 영상이나 인터넷 상거래에 사용할 다각도의 제품 샷, 인터랙티브 프레젠테이션과 몰입할 수 있는 VR 경험까지 제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언리얼 엔진과의 호환성을 통해 프로젝트의 수준을 한 차원 더 높일 수 있다.    ▲ 관련 영상   제품 디자인 트윈모션은 리얼타임의 신속성과 오프라인 렌더러에서 기대할 수 있는 퀄리티를 결합하여 마음껏 실험하고 반복작업하고 다듬어 히어로 샷 퀄리티의 멋진 최종 픽셀을 단 하나의 프로젝트에서 모두 제작할 수 있다. 특히 제품을 디자인할 때 트윈모션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드래그 앤 드롭 방식의 머티리얼, 라이트, 프롭, 환경 등 방대한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면, 창의적인 샌드박스에서 상상 이상의 더 높은 생산성을 발휘할 수 있다. 단독 제품 샷도 훌륭하지만, 디자인 컨텍스트를 가미하면 완전히 새로운 내러티브를 만들 수 있다. 트윈모션과 함께라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인테리어 또는 익스테리어 환경에 제품을 쉽게 배치하고 원하는 스토리를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 트윈모션은 에픽게임즈의 에코시스템 제품군 중 하나다. 에픽게임즈의 에코시스템 제품군에는 캡처링 리얼리티의 고급 사진 측량 툴, 방대한 고퀄리티 스캔 라이브러리 퀵셀, 웹 최고의 3D 및 AR 뷰어인 스케치팹, 그리고 트윈모션 프로젝트를 한 단계 더 높게 발전시킬 수 있는 언리얼 엔진이 포함되어 있다.    제품 디자인을 위한 트윈모션 기능 원활한 상호 운용성 트윈모션의 탄탄한 상호 운용성에는 라이노 및 솔리드웍스와의 원클릭 직접 동기화, 3ds 맥스에서 전체 신 임포트, 그리고 FBX 및 C4D를 비롯한 광범위한 파일 포맷에 대한 지원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제품 컨피규레이터와 고급 시뮬레이션 등 언리얼 엔진에서 트윈모션 프로젝트를 한 차원 더 높게 발전시킬 수 있다.   ▲ 관련 영상   효율적인 룩 트윈모션에서는 유리, 플라스틱, 메탈, 가죽, 패브릭 등 다양한 고퀄리티 PBR 소재를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즉각적으로 업데이트하여 다양한 룩을 빠르게 반복작업할 수 있다. 단 한 번의 클릭으로 패스 트레이서 모드로 전환하여 몇 초 만에 원하는 각도에서 오프라인 퀄리티로 제품의 렌더링을 제작할 수 있다.   ▲ 관련 영상   신 설정 다양한 종류의 절차적 사이클로라마와 HDRI 스튜디오 라이팅 배경을 선택하여 스튜디오 샷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 트윈모션을 사용하면 수풀이 우거진 숲의 공터, 달빛이 비치는 창턱, 고급 욕실 세면대 위에서 제품이 어떻게 보일지도 확인할 수 있으며, 하루의 시간, 계절, 날씨 등과 같은 원하는 환경 역시 손쉽게 제작할 수 있다.   ▲ 관련 영상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05-02
브릭시스, 브릭스캐드 버전 23 통해 CAD-BIM 단일 플랫폼 전략 강화
브릭시스(Bricsys)는 최근 진행한 연례 디지털 서밋 이벤트를 통해 브릭스캐드(BricsCAD)의 23 버전 및 브릭시스 24/7(Bricsys 24/7)의 업데이트를 소개했다. 브릭시스는 통합, 자동화, 사용성이라는 세 가지 특성을 기반으로 CAD, BIM 및 기계 설계를 위한 단일 플랫폼과 민첩성을 제공한다는 제품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 이미지 출처 : 브릭시스 웹사이트   브릭시스의 주력 CAD 제품인 브릭스캐드 프로(BricsCAD Pro) 및 라이트(BricsCAD Lite)의 버전 23은 설계, 건설, 엔지니어링 및 제조 워크플로를 위해 보다 직관적인 AI 기반 CAD 도구를 제공하며, 도면 상태 관리 도구 세트 및 도면 복구 도구의 확장과 함께 새로운 기능 및 명령어가 추가됐다. 토목 및 점군(Point Cloud) 관련 기능도 포함되어 있으며, AI와 머신러닝을 사용하여 더 많은 워크플로를 자동화한다. 브릭스캐드 버전 23에는 업그레이드된 최적화 3D(Optimize 3D) 및 카피가이드 2D(CopyGuided 2D) 기능도 포함되어 있으며, DWG 및 IFC 표준과 호환되는 플랫폼 간 데이터 임포트 및 익스포트를 지원한다. 브릭스캐드 BIM(BricsCAD BIM)은 친숙한 CAD 환경에서 간단하고 액세스 가능한 BIM 워크플로를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BIM 워크플로에서 IFC, RVT 및 RFA 관련 기능과 호환성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친숙한 UI 및 환경을 기반으로 3D 모델에서 나온 2D 도면에 대해 자동화된 워크플로를 지원하는 데에 초점을 두고 있다. 새 버전에서는 계단의 2D 표현 향상이나 스캔-투-BIM(scan-to-BIM) 모델링 요소를 자동으로 얻을 수 있는 타입 플랜 등 새로운 기능을 선보인다. 브릭스캐드 메커니컬(BricsCAD Mechanical)은 AI 기반 도구를 사용하여 단일 dwg-CAD 및 모델링 플랫폼에서 설계부터 제조까지 속도를 높인다. 새 버전에는 3D 기계 설계 도구의 기능을 강화했으며 자동화된 BOM 생성, 포괄적인 2D 도면 디테일링 기능, 판금 설계-제조 워크플로와 같이 2D 생산 도면 다운스트림을 쉽게 생성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지원한다. 브릭시스 얼티밋(BricsCAD Ultimate)은 상호 운용 가능한 2D/3D CAD, 모델링 및 BIM의 통합 패키지로, 올인원 CAD 플랫폼에서 BIM부터 기계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라이선스, 하나의 도구, 하나의 기술'이라는 브릭시스의 비전을 보이는 솔루션이다. 브릭스캐드 얼티밋은 설계자와 엔지니어가 제작 및 철골 디테일링을 위한 엔지니어링 작업에서 정확한 3D 모델을 구축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한다. 또한, 스캔-투-BIM을 사용한 하나의 강철 구조물 모델링에서 저세부(low-detail) 매스 모델링 및 매우 상세한 제작을 위한 디테일링까지 처리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 이미지 출처 : 브릭시스 웹사이트   또한 브릭시스는 클라우드 기반 공통 데이터 환경(Common Data Environment : CDE)인 브릭시스 24/7(Bricsys 24/7)의 최신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브릭시스 24/7은 AEC 및 건설 전문가가 프로젝트 데이터를 관리하고 다양한 형식의 문서를 교환하는 플랫폼이다. 브릭시스 24/7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해 관계자와 건물 소유주가 적시에 적절한 장소에서 미션 크리티컬 데이터의 실시간 가시성을 확보하고, 프로젝트에 대한 데이터 및 문서를 자동으로 관리할 수 있는 워크플로를 직관적으로 쉽게 만들 수 있도록 했다. 브릭시스는 "브릭시스 24/7이 2D, 3D 및 BIM 설계와 호환되며, 건축 및 건설 또는 소매 포트폴리오 등 대규모 프로젝트에서 작업하는 무제한의 사용자에게 열려 있다"고 소개했다. 브릭시스의 라훌 케즈리왈(Rahul Kejriwal) CEO는 "유연하지 않은 CAD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는 AEC, 설계, 엔지니어링 및 제조 영역의 중소기업 및 대기업이 디지털 기술을 도입하는 데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다"면서, "브릭시스는 데이터를 가두지 않을 것이며, 접근하기 쉬운 최상의 설계, 모델링 및 협업 소프트웨어가 필요한 사용자에게 새롭고 유연한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2-11-08
브릭시스, 안정성과 성능을 개선한 BricsCAD V22 출시
헥사곤(Hexagon) AB 그룹 산하 CAD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브릭시스(Bricsys)가 BricsCAD(브릭스캐드) 최신 버전인 BricsCAD V22 한글판을 출시했다. BricsCAD는 2D, 3D 설계를 위한 CAD 소프트웨어로서 성능과 호환성에 초점을 맞춘 신뢰성 높은 DWG 파일을 지원하는 CAD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한 BricsCAD V22 버전에서는 다중 스레드를 활용한 도면 열기 및 다시 그리기 속도 성능 대폭 향상 및 업데이트된 API 환경과 LISP 개발 환경을 개선해 안정적인 서드 파티(3rd party) 애플리케이션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그 밖에 주요 업데이트된 내용은 BLOCKTOXREF 및 BLOCKREPLACE와 같은 블록 관련 생산성 도구 및 효율적인 객체 배열을 위한 ARRANGE 명령 등의 생산성 도구들을 추가했으며,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한 Blockify의 성능 향상 및 파라메트릭 블록을 사용해 가시성 상태, 선 반전 및 신축 동작을 전환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브릭시스는 Digital construction 워크 프로세스를 구축하기 위해 같은 헥사곤 그룹사들의 대표 제품인 위한 Hexagon PPM의 Smart Build, Scan to BIM을 위한 Leica Geosystem의 Cloudworx 및 포인트 클라우드 데이터와의 시너지를 위해 협력하고 있으며 건설 프로젝트의 설계 단계부터 O&M 단계까지 완벽한 엔드 투 엔드(End to End) 디지털화를 구축하고 있다. 이외에도 Bricsys 24/7이라는 SaaS 기반의 Common Data environment (CDE) 제품을 이용해 워크 프로세스의 모든 데이터를 클라우드 환경에서 프로젝트 관계자들과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 및 파일 공유를 지원한다.  
작성일 : 2021-11-29
[온에어] 브릭스캐드의 머신러닝 기능 및 서드파티 활용법 소개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 중계   2월 25일 진행된 CNG TV에서는 브릭시스 한규식 과장이 2D, 3D 설계를 위한 캐드 소프트웨어인 브릭스캐드(BricsCAD)의 머신러닝 기능 소개와 함께 캐드 애드인 프로그램인 드림플러스와의 시너지에 대해 소개했다. 상세한 내용은 다시보기를 통해 볼 수 있다. ■ 이예지 기자     브릭스캐드는 2D, 3D 설계를 위한 캐드 소프트웨어로, 성능과 호환성에 초점을 맞춘 신뢰성 높은 dwg 파일을 지원하는 캐드 제품이다.  브릭시스 한규식 과장은 “브릭스캐드는 헥사곤 AB 그룹 산하 캐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인 브릭시스(Bricsys)에서 공급하고 있는 캐드 소프트웨어”라며 “브릭스캐드는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기 때문에 110개 이상의 국가에서 약 40만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고 마쓰다(Mazda), 바스프(BASF), 보쉬(BOSCH) 등 다양한 기업에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브릭스캐드는 업계 표준 캐드와 유사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체 명령어, 스크립트, 매크로 및 메뉴 호환성을 통해 이미 사용 중인 캐드처럼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많은 작업을 더 빠르게 수행할 수 있도록 브릭스캐드만의 고유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머신러닝 기반의 강력한 기능으로 다른 산업표준 캐드 제품에서 몇 시간이 걸리는 작업을 효과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한규식 과장은 “브릭스캐드는 AI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이용해서 생산성 높은 도구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으며, 이외에 시빌(Civil) 모델링을 위한 새로운 도구도 계속해서 추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브릭스캐드는 드림플러스와 완벽한 호환이 지원되면서 국내 캐드 사용자들의 폭넓은 선택을 위해 캐드파워(CADPower), 멕클릭(MechClick) 등과 협업을 통해 국내 사용 환경에 맞는 다양한 서드 파티(3rd party) 프로그램 라인업을 제공하고 있다. 드림플러스(Dream Plus)는 2005년부터 개발돼 현재 420여개의 건설 및 토목 분야의 도면 작성 및 수정에 대한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실무에서 필요한 기능을 지속해서 피드백 받아 개발, 업그레이드하기 때문에 캐드 사용자라면 산업군과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 지형도 종단 추출을 포함한 60여가지 토목 분야 특화 기능 외에도 다중 출력처럼 실무에 필요한 유틸리티 기능들은 dwg를 사용하는 캐드 유저라면 산업군에 관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 브릭시스 한규식 과장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1-04-01
[핫윈도우] 주목할만한 캐드 시장 트렌드 - 제너레이티브 디자인과 AR, 디지털 트윈, 클라우드 등 관심 대두
지난 해 캐드 분야에서는 어떠한 기술들이 주목을 받았고 어떠한 트렌드를 눈여겨 보아야 할까.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AI, 증강현실, IoT, 클라우드 등 새로운 기술과 더불어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MBD(모델 기반 정의), 2D 설계 등도 여전히 주목을 받았다. 이 글에서는 이 중에서 몇 가지 주목할 만한 트렌드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 1. 클라우드 기반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의 확대 제너레이티브 디자인(Generative Design : 생성 설계) 기술이 업계의 주요 화두다. 기업이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혁신이 필요하며, 경쟁업체를 이기기 위해서는 설계 프로세스에 대해 다르게 생각해야 하고 더 적은 리소스로 최적의 결과를 내야 한다.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은 이러한 상황에서 도움이 되는 기술이다. 제너레이티브 기술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술을 채택을 하는 업체들도 늘어나고 있다. 또한 고성능 컴퓨팅을 활용하기 위해 클라우드로 확장하려는 의지 또한 커지고 있다. 다양한 매개변수에 걸친 제품 설계. 이러한 차세대 설계 도구를 통해 제품 개발 팀은 무게, 강도, 모양, 재료 및 비용을 최적화하기 위해 더 많은 반복 작업을 동시에 탐색할 수 있다. 건축가들은 창의성을 유지함으로써 과거의 경험을 쌓아가는 제너레이티브 엔지니어링 접근 방식으로 매장 개선, 공간 배치 등을 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술은 이론적으로 건축가의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으며 잠재적으로 건축 작업 자체를 변화시킬 수 있다. 몇 년 전에 대규모 벤더와 신생 기업이 이 분야에 투자하기 시작했다. 현재 이 기술에 관심을 가지고 관련 제품을 내놓고 있는 업체는 오토데스크를 비롯하여 알테어, 앤시스, MSC 소프트웨어, 다쏘시스템, ESI 그룹, 벤틀리 시스템즈, Desktop Metal, nTopology, PTC 등이 있다. 이러한 업체들의 결과는 눈에 띄지만 아직 돌파구는 없다. 이것은 필드의 복잡한 측면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이 지배적이 되는 것은 결국 시간 문제가 될 것이다. 마켓인사이트리포트(Market Insights Reports)는 세계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시장은 2018 년 2 억 4,800 만 달러에서 2025 년 말 10 억 8 천만 달러로 CAGR 23.95 %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마켓인텔리전스데이터(MarketIntelligenceData)에 따르면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사장은 2020년에서 25년동안 15% 이상의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복잡한 디자인의 고급 제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자동차의 성능을 향상시키면서 크기를 줄여야 하는 필요성으로 인해 자동차 제조업체는 R&D 투자를 늘리고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에어버스, 블랙앤데커 등 많은 대기업들이 엔지니어링 산업의 미래를 형성하는 트렌드로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을 수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엔지니어는 CAD 소프트웨어에서 주어진 제약 조건에 대한 최상의 솔루션을 자연스럽게 찾으면서 엔지니어의 상상력을 강화시켜 나가고 있다.. 오토데스크코리아 김동현 대표는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은 설계를 위해 AI와 클라우드 컴퓨팅을 결합시킨 기술로 프로젝트 목표, 설계 변수, 입력 요소에 따라 데이터 기반의 다양한 설계 옵션을 빠르게 만들어낸다. 이를 통해 건축가·엔지니어·발주처 등 프로젝트 관계자들은 데이터 기반의 최적화된 결과를 신속하게 결정할 수 있다. 이는 코로나19 및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하는 혁신 기술로도 활용할 수 있는데, 사회적 거리두기 시 실내 공간 및 자리 배치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을 활용해 개발한 엘리베이트(Elevate) 콘셉트카(이미지 제공 : 현대자동차) ​ 2. 기계학습, 인공지능, 통합에서 도움을 받는 설계 설계 분야에서는 인공지능(AI) 및 기계학습(ML) 기술이 더 많이 채택되고 있고, 고급 해석을 기반으로 설계 기능 및 워크플로우를 개발할 때 이를 고려하고 있다. 또한 사용자가 건설 모듈의 오프 사이트 조립을 수행하고 설계를 최적화하기 위한 설계 대안을 탐색함에 따라 모듈식 설계 및 알고리즘 지원 설계의 사용이 여러 배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캐드 기술의 사용을 아이디어를 포착하는 수동적인 솔루션에서 집단 학습을 기반으로 하는 도움과 제안을 제공하는 반응형 도구로 전환해야 할 필요성은 인공지능과 기계학습의 응용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엔지니어가 최상의 솔루션을 결정하기 위해 토폴로지 최적화와 같은 것 이상으로 프로세스를 수행하고 있다   3. MBD(모델 기반 정의)를 기반으로 모델 기반 엔터프라이즈로의 진화 지난 해에는 모델 기반 정의(Model-Based Definition)를 통해 실시간 시뮬레이션,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증강현실(AR), 사물인터넷(IoT) 등을 이용하여 더 많은 작업을 수행하려는 설계자들이 많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이러한 흐름은 모델 기반 정의에서 더 나아가 PLM을 기반으로 한 MBSE(모델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 모델 기반 엔터프라이즈로의 진화를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그동안 설계를 설명하는데 도움이 되는 3D 주석은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으나 실제 채택률은 높지 않았다. 이러한 이유 중 하나는 설계를 설명하는 주석을 추가하는 작업에 집중하기 때문이었다. 기존 2D 도면을 주석이 있는 3D 모델로 대체하는 아이디어가 초점이 되었고 가치 제안은 쉽지 않았다. 그동안에는 데이터가 축적되지 않은 것이 문제였다면, 이제는 가지고 있는 데이터를 가지고 무엇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 시작했다. 창조에서 소비로의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디지털 트윈을 구축하는데 투자함에 따라 다음 단계는 기업 전체에서 데이터를 가지고 활용하는 것이 계속 해서 추진력을 얻을 것이다. 변화는 수동 입력에 의존하지 않고 데이터를 소비하는 시스템의 능력에서 비롯되어야 하며, 정보는 그들이 필요로 하는 방식으로 제공된다. 모델 기반 기업으로의 전환은 실제로 디지털 트윈을 기반으로 투자 수익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눈여겨 볼 만하다. ​ 4. 디지털 트윈과 IoT 설계 몰입형 시각화(immersive visualization) 및 가시성(visibility) 분석에 대한 요구 사항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BIM(건설 정보 모델링)은 2D 기반의 추가 정보 및 시각화를 제공하기 위해 몇 년 동안 사용되어 왔다. 모델 기반으로 디지털 트윈을 구현하는 프로젝트는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디지털 트윈은 완전히 작동하는 디지털 모델이 개발되는 고급 설계 환경에서 점점 더 광범위하게 응용될 것이며, 기존 접근 방식에 비해 더욱 발전된 접근 방식으로 프로젝트 단계까지 다양한 설계 선택을 분석하여 개선할 수 있다. 혁신은 명확하게 정의된 단계를 나타내는 정적 설계뿐만 아니라 시간이 지남에 따라 건설 및 운영으로 진화하는 모델을 가져가고 있다. PTC는 IoT가 기업 전체에 확산될 것으로 예상하고, 제품 디자이너에게 현실이 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처음부터 제품에 내장된 스마트하고 연결된 기능과 디자이너는 해당 데이터에서 통찰력을 가져와 이를 반복하여 사용하기 시작했다. 작업 현장에서 AI 및 기계 학습을 활용하는 등 연결된 기계 및 데이터 분석의 발전은 혁신을 촉진하고 스마트 제조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스마트 제조 시장은 예측 유지 보수 및 보증 관리를 위한 정교하고 일관된 분석 모델로 인해 생산 효율성, 제품 품질 및 비용면에서 가시적 인 결과를 제공하는 동시에 무인 비접촉식 운송 기계의 채택을 장려할 것이다. ​ 5. 2D는 관련성 유지, 효율성 향상에 초점 현재 3D 모델에서 연관 2D 문서를 생성할 수 있지만 2D 문서를 직접 생성해야 하는 필요성은 여전히 강력하다. 르네상스가 2D 캐드 워크플로우에서 진행 중이라는 것이 캐드 공급업체들의 전언이다. 2D 캐드는 수십 년 동안 유지되고 있지만 2D 문서를 만드는 과정은 바뀌고 있다. 2D 드래프터의 대부분의 시간을 소비하는 반복적인 작업을 위해 향상된 소프트웨어 사용성과 자동화 기능이 제공되고 있으며,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을 추구하는 것은 설계 패러다임에 관계없이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고 있다. 3D 캐드와 BIM 솔루션의 등장으로 많은 사람들이 2D 도면이 사라질 것이라고 했지만 20 년 후에도 여전히 수십억 개의 DWG 도면이 순환되고 있다. 새로운 3D 기술은 모델의 복잡성과 모델의 정보 양을 상당히 증가 시켰다. 디지털 트윈은 고급 설계 환경에서 점점 더 광범위하게 응용될 것이다. 오토데스크의 경우 2D 캐드를 강점으로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고, 지더블유캐드(ZWCAD), 지스타캐드(GSTARCAD), 캐디안(Cadian), 브릭스캐드(BricsCAD), 드래프트사이트까지 다양한 캐드 솔루션이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마케팅을 하고 있다. 도면은 더 높은 수준의 세부 사항과 포괄적인 방식으로 이러한 프로젝트를 문서화하는 데 여전히 널리 사용되고 있다. 복잡성이 증가할수록 도면이 필요하다. 클라우드가 애플리케이션 간의 심층 통합과 사용자 간의 더 나은 협업을 가능하게 하기 때문에 이러한 추세는 SaaS 변환과 함께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 6. 클라우드 흐름은 맞지만 한국 시장 갈 길 멀어 클라우드(Cloud) CAD는 공급 업체를 위한 티핑 포인트에 도달하고 있지만 사용자는 아니다. 최근 주목할만한 CAD 업계의 흐름 중 하나는 SaaS(Software-as-a-Service) 제공 모델로의 이동이었다. PTC가 온쉐이프(Onshape)를 인수한 것이 변곡점이라고 할 수 있으며, 최근 아레나 솔루션즈(Arena Solutions)의 인수 등으로 그 흐름은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오토데스크를 비롯, 많은 업계 리더가 SaaS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경쟁 환경 외에 클라우드 솔루션에 대한 수요는 성숙해지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특히 협업 측면에서 이점을 누릴 수 있는 대기업들 사이에서 매우 강력하다. 특히 코로나 상황에서 클라우드로의 전환은 벤더들의 비즈니스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는데 일조했다. 많은 IT 관리자가 SaaS 솔루션을 선호하고 있고, SaaS 회사가 비 SaaS 소프트웨어 회사보다 매출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여전히 SaaS 솔루션은 현재 15% 정도의 시장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으며 기존 데스크톱 소프트웨어의 시장 점유율은 85 %이다. CAD 공급 업체는 더 이상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 할 때까지 기다릴 수 없지만 클라우드 사용자 수가 기존의 수를 능가하는 데 10 년 이상 걸릴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도 알고 있다. 이러한 세계적인 추세 속에서 정작 한국 제조기업들의 클라우드로의 전환은 더딘 편이다. 제조현장 보다는 비대면 교육 현장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다. 다쏘시스템에서는 선문대 등을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고 있다. 따라서 향후 몇 년 동안 우리 업계가 직면하고 있는 과제는 데스크톱 및 클라우드용 제품을 동시에 유지 관리하는 것이다. 가장 성공적인 기업은 이러한 하이브리드 에코 시스템의 복잡성을 관리하여 변화를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는 기업이 될 것이다. ​ 7. 기계 및 전기 시스템의 통합 지멘스는 기계 및 전기 시스템 통합에 지속적으로 집중할 것으로 기대되며, 멘토의 인수를 통해 이를 현실화 하고 있다. 혁신의 기반으로 전자 및 소프트웨어 사용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기계 및 전기 시스템의 통합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MCAD 및 ECAD는 고유한 요구 사항이 있는 전문 도메인이며, 현실은 각 도메인에 전문성이 있다. 단일 설계 도구를 사용하는 데 필요한 절충안이 각 팀을 제한하게 될 것이고, 분야 간의 긴밀한 통합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투자 회수를 제공할 것이다. 데이터 변환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줄이고 많은 반복주기와 트레이드 오프를 수반하는 병렬 프로세스를 지원하면 시스템 간의 긴밀한 유대가 형성될 것이다. ​ 8. BIM 표준화 노력과 새로운 플랫폼 옵션의 대두 BIM은 혁신으로서 이미 틈을 넘었고 설계 팀은 이미 이 접근 방식을 채택했다. 계약자, 건물 소유주 및 개발자는 BIM의 이점을 더 많이 인식하고 있으며 민간 부문에서도 BIM 기반 워크 플로우를 요구하기 시작했다. 문제는 건물 프로젝트를 전통적인 접근 방식이나 BIM에 따라 수행하는 것이 합리적이냐가 아니라 가장 효율적인 BIM 프로세스에 따라 수행하는 방법이다. BIM을 구현하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 • 건설 정보 모델링 - 설계 단계에서는 도면, 렌더링, 수량 산출 등을 자동으로 생성하여 건축 설계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하기 위해 지능형 건물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 • 건설 정보 관리 - 설계 데이터를 디지털의 재사용 가능한 형식으로 건설 프로젝트의 이해 관계자와 공유하기 위해 표준화가 필수적이다. BIM의 주요 목표는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므로 데이터 형식 및 데이터 분류에 대한 합의 없이는 이러한 일이 발생할 수 없으므로 표준화는 필수이다. 점점 더 많은 분류 표준이나 산업에서 빌딩 스마트(Building Smart)의 역할이 증가함에 따라 디지털 정보를 체계적인 방식으로 전달하는 능력이 갈 길이라는 것을 분명히 보여준다. 또한 플랫폼 영역의 변화를 예측한다. 많은 공급 업체가 BIM 프로젝트의 백본을 제공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크고 작은 벤더의 다양한 플랫폼 이니셔티브가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캐드, BIM 산업에서 매우 강력할 것이다. ​ 8. 협업 촉진 도구의 중요성 증가 설계 측면에서 증강현실(AR)이 협업의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증강현실의 유용성은 많이 입증되었다. 문제는 기존의 접근 방식이나 BIM을 따르는 건물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것이 합리적일지 여부가 아니라 가장 효율적인 BIM 프로세스에 따라 수행하는 방법이다. 사람들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설계 엔지니어는 공장이나 자신의 세계에서도 이제 막 시작되는 단계에 있다. 이를 사용하여 언제든지 최소한의 마찰로 모든 사람과 대규모로 설계 개념을 전달할 수 있다. 비용 증가로 인해 다른 국가에서 제조들이 이루어지고 있고 이러한 변화는 팀 간의 커뮤니케이션 속도를 높이는 클라우드 기반 제품 개발 도구를 통해 자발적인 협업에 대한 수요를 크게 증가시킬 것이다. ​ 9. 보안과 클라우드의 관심 확대 기업은 보안을 제한하기 위해 새로운 접근 방식을 시도하고 있다. 사이버 보안에 대한 두려움은 계속되고 있으며 대기업은 자체 보안 팀을 고용할 수 있고 고용할 수 있지만 공급 업체를 찾아야 한다. 랜섬웨어 및 바이러스의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더 많은 경영진이 데스크톱에 설치된 보안 소프트웨어보다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에 대한 지적 재산(IP) 보안을 신뢰하게 될 것이다. 아직까지 클라우드에 대한 사용 확대는 크게 늘어나고 있지 않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최근 환경의 변화는 이러한 변화를 가속화시킬 것이다. 인터넷 뱅킹을 이용하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지 않듯이 제조와 관련된 데이터도 클라우드 서비스와 블록체인을 이용하는 것이 당연해지는 날이 가까워지고 있다.       
작성일 : 2021-03-30
브릭시스, 브릭스캐드용 CAD 써드파티 프로그램 드림플러스 출시
헥사곤(Hexagon) AB 그룹 산하 CAD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브릭시스는 BricsCAD(브릭스캐드)용 국내 대표 CAD add-in 프로그램인 드림플러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드림플러스는 CAD 설계 시간 단축에 도움을 주고자 Civil, Building, Utility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국내에만 3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한 CAD add-in 프로그램이다.   브릭스캐드에서 드림플러스가 동작하고 있는 모습   드림플러스는 2005년부터 개발돼 현재 420여개의 건설 및 토목 분야의 도면 작성 및 수정에 대한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실무에서 필요한 기능을 지속해서 피드백 받아 개발, 업그레이드하기 때문에 CAD 사용자라면 산업군과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 지형도 종단 추출을 포함한 60여가지 토목 분야 특화 기능 외에도 다중 출력처럼 실무에 가장 필요한 강력한 유틸리티 기능들은 dwg를 사용하는 CAD 유저라면 산업군에 한정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브릭시스는 이번 출시를 통해 BricsCAD용 드림플러스 미지원으로 도입을 주저했던 많은 설계 사무소 및 엔지니어링 업체가 도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브릭스캐드 최신 버전인 V21의 BricsCAD BIM 실행 화면   BricsCAD는 2D, 3D 설계를 위한 CAD 소프트웨어로, 성능과 호환성에 초점을 맞춘 신뢰성 높은 DWG 파일을 지원하는 CAD 제품이다. 드림플러스와 완벽한 호환이 지원되면서 국내 CAD 사용자들의 폭넓은 선택을 위해 CADPower, 멕클릭 등과의 협업으로 국내 사용 환경에 맞는 다양한 3rd party 프로그램 라인업을 제공한다. 최근 출시한 BricsCAD V21는 반복 작업을 자동화하는 머신러닝 기반 기능 강화로 설계자, 엔지니어에게 설계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BricsCAD는 Epic Games와 제휴를 맺고 언리얼 엔진을 바탕으로 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건축과 건설, 도시 계획 및 조경 산업 분야에서 시간 건축 시각화를 제공하는 시각화 툴 ‘트윈모션’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릭시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성일 : 2021-01-26
[온에어] 브릭스캐드와 함께하는 건축설계 효율 팁 공개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 중계   ▲ 브릭스캐드 화면   7월 21일 진행된 CNG TV에서는 서일건축사사무소 장은준 이사가 브릭스캐드의 서드파티 소프트웨어인 캐드파워(CAD Power)의 전문화된 기능을 통해 더 빠르고 제작없이 설계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캐드파워는 건축 실무자들이 캐드 사용 시 업무환경 상 경험할 수 있는 반복작업과 소모성 작업을 줄여주고 국내 환경에 맞는 설계 표준화, 생산성 향상, 설계정보 관리 등의 다양한 설계 지원 기능을 탑재하고 있는 브릭스캐드 서드파티(BricsCAD 3rd party) 소프트웨어이다. 장은준 이사는 “20년 이상의 캐드 노하우와 최신기술이 접목된 캐드파워는 지금도 국내 10만여 유저들의 피드백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소프트웨어’라는 모토를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캐드파워의 여러 기능 중 프리미엄 팩에 추가된 ‘멀티 플롯’ 기능은 출력 영역을 자동으로 지정한 블록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출력 뷰를 수동으로 하나씩 설정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다중 출력을 할 수 있다. 또한 다중 객체 면적 산출 기능을 사용하면 브릭스캐드 도면 상에서 선택한 객체의 면적과 평수를 자동으로 구할 수 있으며, 폰트복원 기능을 통해 도면을 열었을 때 폰트가 보이지 않거나 깨지는 경우 문자 스타일을 한 번에 일괄적으로 바꿀 수 있다. 이외에도 캐드파워에는 폴리선 방향 표시, 엑셀 표 그리기 등 건축설계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들이 포함되어 있다.   ■ CNG TV 방송의 자세한 내용은 다시보기를 통해 볼 수 있다.
작성일 : 2020-07-31
[피플&컴퍼니] 브릭시스 이상훈 한국총괄
한국에서 브릭스 캐드 입지 넓힌다… 파트너 관계도 강화할 것      스웨덴 IT 그룹 헥사곤(Hexagon) AB의 산하 기업인 브릭시스는 한국 내 브릭스캐드(BricsCAD) 영업을 책임질 브릭시스 이상훈 한국총괄을 새롭게 영입했다. 앞으로 브릭시스 비즈니스 활동의 전반을 총괄하게 될 이상훈 한국총괄은 그동안의 업계 경험을 바탕으로 브릭스캐드가 한국에서 입지를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이예지 기자   브릭시스에 대해 소개한다면 2002년 벨기에 겐트라는 도시에 설립된 브릭시스는 오토데스크 서드파티 솔루션(3rd party solution)을 개발하는 회사로 시작했다. 브릭시스가 처음으로 제작한 제품은 DWG 파일 매니지먼트 툴인 ‘Bricsys 24/7’이다. 지금의 주력 제품인 브릭스캐드는 2005년에 V1이 출시됐으며, V20까지 발표되었다.  브릭시스는 한국에서는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DWG 베이스의 브릭스캐드 제품군을 시장에 출시한지 15년이 넘은 대안캐드 개발사이다. 2018년에는 헥사곤 AB(Hexagon AB) 그룹의 일원이 되었다.  브릭스캐드의 유저는 약 15만명이며, 전 세계 110여개 나라에 분포되어 있다. 브릭시스는 최근 유럽 위주의 영업전략을 수정해서 아시아 지역에 과감한 투자를 시작했으며, 작년 하반기에 먼저 투자된 일본의 경우에는 매분기 50% 이상의 고속 성장을 하고 있다.    ▲ 브릭스캐드   브릭시스의 주요 솔루션인 브릭스캐드에 대해 소개한다면 브릭스캐드의 베이직 제품으로는 ▲오토캐드 LT(AutoCAD LT)와 비슷한 사양인 ‘브릭스캐드 클래식(BricsCAD Classic)’과 ▲오토캐드와 비슷한 사양인 ‘브릭스캐드 프로(BricsCAD Pro)’가 있다. 또한 ▲브릭스캐드 프로에 파라메트릭(Parametric), 디포머블 3D 모듈러(Deformable 3D Modeler) 등 여러 가지 3D 기능이 포함된 ‘브릭스캐드 플래티넘(BricsCAD Platinum)’ ▲브릭스캐드 플래티넘에 BIM 설계 기능을 포함한 ‘브릭스캐드 BIM (BricsCAD BIM)’ 그리고 ▲브릭스캐드 플래티넘에 제조 관련 기능을 추가한 ‘브릭스캐드 매커니컬(BricsCAD Mechanical)’ 등이 있다. 그리고 이 모든 제품에서 생성되는 데이터 관리와 대규모 프로젝트 관리를 위한 cloud-based Common Data Environment (CDE)인 ‘Bricsys 24/7’이 있다. 브릭시스의 모든 제품은 완벽하게 오토데스크와 호환되며, 1500개 이상의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고, LISP(리스프) 또한 브릭스캐드 클래식 제품부터 완벽하게 사용할 수 있다.   CAD 솔루션으로서 브릭스캐드의 특징 및 여타 경쟁 솔루션과의 차별점이 있다면 브릭시스는 고객의 선택을 존중하기 위해 여러 가지 라이선스 정책을 제공하고 있다. 싱글, 볼륨 그리고 네트워크 라이선스를 서브스크립션과 영구 라이선스 버전 두 가지로 제공하고 있다. 타사 제품의 경우 BIM 프로젝트를 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파일 형태의 디자인을 만들 수밖에 없는데, 브릭시스는 2D, 3D, BIM 파일이 모두 DWG 파일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거기에 보다 쉬운 BIM 설계, 3D 모델링을 위하여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AI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CDE는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으며, 고객이 원하면 프라이빗 클라우드(Private Cloud)도 가능하다.   ▲ 브릭스캐드 BIM   헥사곤의 전체 포트폴리오 또는 솔루션 전략에서 브릭스캐드는 어떤 위치에 있는지 헥사곤은 플랜트, 조선, 해양, 제조, 토목건축에 관련된 많은 솔루션과 MSC 소프트웨어 등 같은 CAE 솔루션, 라이카 지오시스템 등 다양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데, 브릭스캐드가 앞으로 그 모든 것의 기본적인 디자인 툴로 자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브릭스캐드의 국내외 주요 고객사를 소개한다면 국내 고객사는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다양하다. 공개된 기업으로는 바스프(BASF), 히타치(Hitachi), 니폰 스틸(Nippon Steel), 타이코(Tyco), 보쉬(Bosch) 마쓰다(Mazda) 등이 있다. 마쓰다의 경우 2D부터 3D까지 광범위하게 사용 중이라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다.   CAD 시장에서 최근 주목할 만한 동향이나 기술 이슈가 있다면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제너레이티브 디자인(Generative Design), AI, 클라우드, IoT, 스마트 공장(Smart factory), BIM, CDE 등이 키워드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기술들은 아주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천천히 고객 쪽에 실제로 적용되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고 생각한다.   ▲ Brics-MECH   올해 제조/건축 시장 및 CAD 시장을 어떻게 전망하는지 작년 말이나 올해 초의 예상이 모두 빗나가는 아주 특이한 시기이다. 물론 코로나19 때문이지만 회복에는 생각보다는 시간이 걸릴 것 같다. 고객 입장에서 보면, 특히 서브스크립션 타입으로 솔루션을 사용 중인 고객은 올해는 매우 힘든 해라고 생각할 것이다. 이런 점에서 보다 경제적인 솔루션을 찾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국내 고객은 실제로 사용하지 않는 특이한 기능 때문에 많은 추가 비용을 지불하고 비싼 솔루션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러한 부분이 빠르게 사라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브릭시스 한국총괄로서 향후 국내 비즈니스 계획 및 목표에 대해 소개한다면 브릭시스는 아직은 작은 조직이기 때문에 한국에 독립된 지사가 없다. 향후 성공적으로 비즈니스를 통해 독립 오피스를 만들고 한국 지사를 설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비즈니스 계획으로 가장 먼저 할 일은 파트너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것이다. 파트너를 통해 국내 고객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보다 생산적인 브릭스캐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목표이다.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0-07-01